아가썰 2 와 장보고 오니까 힘들다 는 무슨 종일 안겨있었음ㅎ 이제 찬뇰이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려는데 저 멀리서 여자 두명이 실실 쪼개면서 훈이한테 다가오는 거임 !0! 홀 훈이 버노 따이는고야? 개시름 ㅡㅡ 저.. 오빠.. 번호 좀 주세요.. ㅎㅎ...
난데스까? 번호? 와타시노 후니노 번호? 나니 이게 무슨 세상이 망할 징조야. 나는 존나 짧은 팔을 휘휘 저으면서 소리쳤음! 으에에에ㅔ!! 이양!!! 으으으 띠여! 뿌어아ㅏㅏ아! 해석: 야이 역겨운년아 얼른 썩 꺼지지 못할까. 니년이 여기가 어디라고 와서 역겨운 휴대폰을 들이미는 것이냐. 정녕 나의 작은 손꾸락에 머리카락이 잡혀보고 싶구나 정말.
애기봐 진짜 귀여워♡
아흑 종인씨.. 아흑.. 심장이야.. 진짜 저렇게 바라보는데 내가 어떻게 안 죽고 베김니까 b 말이 필요업씀다. 내 심장을 거두어가 시발 존나 시발 간이고 쓸개고 다 꺼내줄게 시발 존나 사랑해 힣.. 오빠.. 번호...
오.. 싫다고 했는데 분명 ! 후니야 난 내맘을 알겠지?
싫.은.데.요?ㅋ ㅎ,후니야.. 너 임마 그런 표정 어디서 배워온거야ㅜㅜㅜㅜ 개그맨 닮았자나ㅜㅜㅜ 이녀썩 옆에서 변이 왈왈 거렸다
이제 좀 가주세요 우리 애기가 그쪽분들 싫어하시는거 같으니까. 오 ; 갓뎀; 야 넌 정말 왈왈거리기만 하는 줄 알았더니 이제 사람말 까지 하는구나? 기특하다. 엄마는 널 그렇게 키웠어 . 캬 역시 예쁘면 다야 암 예쁘면 다지. ㅎㅎ 나는 훈이의 품에 안겨서 차에 탓ㅆ음 ㅋ 편하긔ㅋ 늬들 내 발이 어디있는지 암? 훈이 다리사이에 있음ㅋ 와 크더라;;
지림; 또갱이랑 비교가 안됌ㅋ;; 와씨;
아가 근데 이름이 뭐야? 아직 이름도 모르잖아 그치? 내 이름은 오징어 입니다 라고 말 할수 없음ㅎ 여기저기서 애기 이름 지어주자고 지랄지랄 거리는게 들렸음ㅋ 이제 내 이름따위ㅋ 제일 정상인게 내이름인데ㅋ 시발ㅋ 이름 뭐로 할래? 뭐로 하긴... 음.. 하늘이? 개냐; 초롱이? 일본 애니인줄; 라고 변이랑 요다가 티격태격 싸우는게 들림. ㅋ 또갱이가 차라리 하늘이라고 하자 해서 내 이름 하늘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이힠힠힠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후ㅋ짐ㅋㅋㅋㅋㅋㅋ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