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다고 괴롭히던 애들이 이뻐지니까 반하는 썰00 ㅎ2ㅎ2 ㅠㅠ 오늘은 학교에서 나 괴롭히는 애들을 말하려고 왔음 총 3명인데 다 인정하긴 싫지만 잘생김... 어떤식으로 괴롭히냐고? 은근 사람 성질 긁고 발을 건다던가 그럼..내가 예를 보여 주겠음...첫번째로는 변백현 "야 뚱땡이 앉으면 치마 터지겠다ㅋㅋㅋㅋㅋ" 이라던가 사람들 앞에서 계속 창피줘서 제일 싫음;; 아 맞다 애네 한테 보호 받는다고 해야 되나?.. 그런애가 있음 같은 여자가 봐도 이쁘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이쁨...근데 애가 이중인격인게 개들 앞에서는 순해지고 없으면 나 괴롭히고 그럼 애 이름은 손나은 그 다음은 박찬열...애도 사람 성질 돋구는게 장난이 아님..손나은 있으면 손나은이랑 비교 쩜;; 언제 있었던일인데 보여 드리겠음 "아침부터 얼굴 극혐이다 우리 나은이 얼굴 반만 닮아 봐라." 아니 시발 어쩌라는거지...그러면 손나은이 웃긴지 웃고 개들도 웃고 그럼. 왜 당하고만 있냐고?ㄴㄴ 나도 당하고만 있는건 아님 나도 변화를 좀 주려고 일찍 깨서 꽃단장하고 당당한 마음으로 학교에 갔는데 도경수가 돌직구 "니가 꾸며봤자지 전 보다 봐줄만 하네" ㅅㅂㅅㄲ... 언제는 너무 서러워서 울면서 집에 갔음 근데 김준면이 화난 얼굴로 왜 우냐고 묻는거임 대충 구라 치는데 나랑 다르게 잘생긴 오빠 보니까 더서러워서 눈물이 더 나는거임ㅋㅋㅋㅋㅋ 그냥 다 밝히니까 오빠가 그러는거 "너 앞으로 주말에 운동 나가고 학교에서는 아는 후배한테 말해 놓을거니까 당하지마" 이러는거임 평상시 처럼 더러운 김준면이 아니라ㅠㅠ 개착한 준면이였어 설교듣고 이뻐지자 라고 결심했음 이제 학교좀 마음 편히 다닐수 있겠다...라고 잠에듬 대충 이정도임 지금 김준면 라면 끓이러 가야됨ㅂㅂ 안녕하세요 진엑셀입니다 잠시 인형을 샀는데 움직이는썰 보다 별로면 이거 접고 거기에만 열중하도록 할게요ㅠㅠ 댓글로 어떤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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