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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엑셀 전체글ll조회 2291l
뚱뚱하다고 괴롭히던 애들이 이뻐지니까 반하는썰 02   

   

   

   

   

   

   

주말이다ㅎㅎㅎㅎㅎㅎㅎ뒹굴어야지 하는데 김준면이 방문 열고 들어오면서 파워 잔소리...그러려니 하면서 받아들이는데 머릿속에 콱 박힌 애기가 있었음   

   

   

   

   

   

"아 물어볼 필요도 없겠다 또 뺏을거니까~"   

   

   

   

이게 계속 리플레이 되고 있었음 언제까지 재들한테 무시당하면서 살아야되지?라는 생각도 들고 주섬주섬 일어나서 씻고 운동하러 한강에 갔음.   

   

   

   

   

막상 오니까 막막하다..김준면이 한강 주위로 운동하랬는데...힘들면 10분쉬다 하고..손나은 보다 이뻐져야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어나서 한강을 계속 도니까   

땀도 나고 살도 빠진 기분이여서 10분 정도 쉬려고 하는데   

   

   

   

   

목이 마른거임 음료수 사러 편의점 가는데 포카리 드니까 누가 낚아채가는거 어이 없어서 뒤도는데 세훈이였음.   

   

   

   

"살 빼려면 물 마셔야져 누나"   

   

   

   

애는 화날때 박력 터지는데 평소에는 말투가 씹귀다   

   

   

   

어쩔수 없이 물을 샀음...절대 세훈이 때문이 아니야...아니라고...ㅎㅎㅎㅎ   

   

   

   

"운동하러 나왔져?"   

   

   

   

   

"응 너는?"   

   

   

   

   

"준면이 형이 지금쯤 편의점에 있을거라고 가보래서여"   

   

   

   

   

헐 김준면 날 꿰뚫고있다니 소름.   

   

   

   

   

"제가 운동하는거 도와드릴게여"   

   

   

   

   

그렇게 해서 같이 한강에 나왔는데...괜히 같이 온건가..?   

   

   

   

"누나 제대로 뛰세여!!!"   

   

   

   

   

계속 잔소리해...   

   

   

   

   

   

그러다가 넘어졌는데 오세훈이 놀라면서   

   

   

   

   

"괜찮아요 누나?!!!?"   

   

   

   

얼굴 그렇게 들이밀면 누나 부끄러워...   

   

   

   

"걱정되게 이게 뭐야"   

   

   

   

   

ㅎㅎㅎㅎㅎㅎ걱정된데 내가ㅎㅎㅎㅎㅎㅎ반존대ㅎㅎㅎㅎㅎㅎ 사랑해 세훈아   

   

   

   

   

그렇게 운동 끝내고 어둑어둑할때 오세훈이 데려다 준다면서 떼쓰길래 같이 가고있는중이였음   

   

   

   

   

"누나 너무 외모에 신경쓰지마여"   

   

   

   

   

   

"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신경이라도 써야지..."   

   

   

   

   

   

"누나 충분히 예뻐요"   

   

   

   

   

   

넹...?나니...?설렘사로 김너징양이 폭팔!!!!!!!!!!!!!끄엉엉엉ㅈ엉   

   

   

   

   

   

"ㄱ..고마웡ㅎㅎㅎ"   

   

   

   

   

웃음을 감출수가 없었어...ㅎㅎㅎㅅㅎㅎ   

   

   

   

   

걷다보니 우리집 앞이였음...세훈이랑 있으면 시간이빨리ㄱr...힝   

   

   

   

   

"누나 앞으로 이 식단표대로 드세여"   

   

   

   

   

수줍게 뭘 주는데 삐뚤삐뚤한 글씨로 식단 짜줬음ㅎㅎㅎㅎㅎㅎㅎ 너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이지   

   

   

   

"다왔네여"   

   

   

   

   

"누나 잘자고 제 꿈 꾸세요~"   

   

   

   

   

   

자기도 부끄러운지 뛰어갔음...나 오늘 심장몇번 폭행 당하는거지...세훈이가 혹시 날 좋아한다거ㄴ..미안..   

   

   

   

   

집에 들어가니까 김준면이 소파에 앉아있었음   

   

   

   

"잘하고 왔냐?"   

   

   

   

   

저 츤츤이 세훈이 나한테 감시하라고 보냈으면서ㅎㅎㅎㅎㅎ    

   

   

   

"그리고 오늘은 고마워 츤츤아!!!"   

   

   

   

   

저 말하고 씻으려고 화장실로 튐   

   

   

   

   

   

"재가 왜저래 운동하더니 미쳤나...?"   

   

   

   

   

   

집에서 잠만 자고 있던 준면이였다...^^   

   

   

   

잠자려는데 오늘 있었던일이 생각나서 이불킥하고 난리 났었음...ㅎㅎㅎㅎ   

   

   

그럼 안녕 ㅂ2   

   

   

   

   

   

   

   

   

   

   

   

ㅎㅎㅎㅎㅎ 세훈이는 왜 준면이가 보냈다고 거짓말 했을까용ㅎㅎㅎㅎㅎ 항상 보시는 독자님들 라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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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오어아아ㅏ아아 또 첫댓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제일 빠르죠 잉여로운삶 ..뎨훈이는 내 전용 트레이너인가봉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 그식단이뭔지알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짧아서 아쉽자냐요...다음글을기다립니다
9년 전
진엑셀
짧은대신 자주자주 올리죠ㅎㅎㅎㅎㅎㅎ
9년 전
진엑셀
음 길게 늦게 찾아올까요?짧게 빨리 찾아올까용??
9년 전
독자4
인생최대의고민인데요....? 긴것도좋은데 늦으면 보고싶고 짧고빠른건 빨리볼수있어서 좋은데.....작가님원하시는대로오세요 또륵
9년 전
독자2
쪼금 짧은것같지만 ㅠㅠㅠ 다음편기다리겠습니당 ㅠㅠㅠㅠ세훈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진엑셀
글 쓰러 갑니당 쮸글 분량 늘려서 올게요!!!
9년 전
독자3
작가님 진짜 빠르게 돌아오시네여!! 제 맘을 두근두근 설레게 하는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진엑셀
허허허허 다음편도 초스피드로 찾아오져
9년 전
비회원209.147
비록 비회원이지만!!!!자주자주 찾아볼께요!!완전 꿀잼ㅠㅠㅠ♥♥
9년 전
진엑셀
헉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진짜연재속도완전빨라옄ㅋㅋㅋㅋ
9년 전
진엑셀
스피드를 추구하져
9년 전
독자6
연재속도 짱 빠르세요!!!ㅋㅋㅋㅋㅋㅋ짱이에요
9년 전
진엑셀
봐주셔서 영광입니당
9년 전
독자7
처음부터 쭉쭉 보고왔어요 작가님 다음편 읽으러가요!
9년 전
진엑셀
얼른 가시고 또 읽으실 준비!!
9년 전
독자8
저런 잘생긴 아는 동생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왜 제 주변에는 남자가 없는 거죠ㅠㅠ 근데 오빠가 준면이니까 살 빼면 엄청 예쁘겠죠ㅜㅠㅠ부럽네
9년 전
진엑셀
기대하시라...
9년 전
독자9
우아아아앙ㅇ오세훈 진짜 왜케 설레ㅠㅠㅠㅠ나한테도 저런 후배 있으면 좋겟다ㅠㅠㅠ
9년 전
진엑셀
흑흑
9년 전
독자10
ㅜㅜㅠㅠㅠㅠㅠㅠ오세훈겁나설레네여ㅜㅜㅜㅠㅠㅠㅠㅠ와심쿵....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진엑셀
세훈이 굿이져 정말 연하의 반란...
9년 전
독자11
으흐흐...세훈이 the love.....♥사랑한다 진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진엑셀
오랑한다...♥
9년 전
독자12
훈아ㅠㅠㅠㅠㅠ너무설레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
9년 전
진엑셀
세훈아 육랑해ㅠㅠㅠ
9년 전
독자13
세훈아 내꺼해연 앟
9년 전
진엑셀
세훈이는 세훈이꺼에여......!!
9년 전
독자14
아진짜오세휸홰난리?진짜사랑항닼ㅋㅋㅋ나은이...ㅂㄷㅂㄷㅂㄷㅂㄷ
9년 전
진엑셀
부들부들
9년 전
독자15
귀여워ㅠㅠㅠㅠㅠ후니야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거짓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
9년 전
진엑셀
그렇게 오세훈은 만인의 남자ㄱ..
9년 전
독자16
거짓말?좋아하니까 그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진엑셀
꺅..
9년 전
독자17
...세훈이에게심장을저격당해서듀금...흑...크흡...영원히세훈이마음속에서잠들거시다...☆유어마데스티니데훈...♡
9년 전
진엑셀
유어마이 데스티니~~~~~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진엑셀
저 닮아서..
9년 전
독자19
저런애랑같이운동하면운동할맛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진엑셀
ㅎㅎㅎㅎ
9년 전
독자20
세훈아ㅠㅠㅠㅠㅠㅠ 너밖에없다ㅠㅠㅠㅠ
9년 전
진엑셀
내꺼하자!!!
9년 전
독자21
세훈아 왜거짓말했니?왜?왜?왜?나도와줄려고?나좋아하는구나!(음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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