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로가 보고싶은데 안보여서 자기만족 해볼까하고 적어봅니당.. 노트북이 고장나서 모바일로 쓰게되서 초간단하게 적을 것 같네요.... 짧아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ㅠㅠ 옛날 모 웹사이트에서 다른 커플링으로 적어본 적 있던서옛날 영화 신데렐라 스토리 썰을 줄로로 가져와서 리메이크+a해봅니다. 썰이니까 음슴체로 바꿀게요.. --------------- 배경은 여러민족이 있는 미국의 한 고등학교. 로비니는 프랑스에서 이민온 부모님의 금지옥엽 귀한 오메가 아들이었는데 엄마가 로비니 어릴 때 돌아가심. 아빠는 로비니가 짠해서 부족함없이 키우려고 노력했지만 엄마의 빈자리를 깨닫고 로비니를 위해 재혼을 했음. 새엄마는 재혼하면서 딸하고 아들을 데려오는데 각각 베타와 오메가임(쓸데없이 자세한 설정...) 무튼 아빠랑 새가족이랑 함께 행복하게 살던 로비니.. 근데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진학할 무렵,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심ㅜㅜ 로비니네 아빠의 유서가 발견되지 못해서 아빠의 나름 막대힌 유산이 일단 새엄마한테 가게 됨.. 새엄마와 의붓남매는 아빠가 죽고나니 로비니를 대하는 태도가 180도 달라짐. 새가족이 젤먼저 방부터 빼앗고 탐내던 소지던도 막 빼앗더니 다락으로 쫓아냄. 로비니는 그때부터 집안의 골칫거리 식모취급을 받게 됨. 용돈도 끊어서 고등학교 다니면서부터 알바도 시작하게 됨. (줄랸 언제나옴??) 로비니는 피아노를 잘쳐서 음악 쪽으로 진로를 꿈꿨는데 새엄마의 방해로 힘들어짐. 그래도 로비니는 악착같이 버티며 생활을 함. 로비니는 집- 학교- 알바, 집- 학교- 알바 생활을 하면서 지내서 친구도 별로 없고, 약간 너드처럼 보일 수도 있었는데 잘빠진 몸매에 새한얀 피부, 대비되는 흑발머리, 눈동자 붉은 입술 등 예쁜 외모의 오메가여서인지 은연 중 스노우화이트라고 불리며 (자기는 모르지만) 은근히 알파들의 선망의 대상임. 무튼 그렇게 고등학생 라이프를 보내는데 2학년 중후반 학기 주에 알파남 줄랸이 전학을 옴. 줄랸은 훈훈한 외모, 성격, 집안재력 등으로 순식간에 학교 최고의 알파가 됨ㅋㅋㅋㅋ 로비니랑은 클래스가 달라서 거의 마주친 적이 없었는데, 음악실에서 숨어 자고 있다가 몰래 피아노치던 로비니를 보게 됨.... 생략하고 생략해서 무튼 우연이 만나 친구부터 시작하고 속이야기 공유하며 잘 지내다가 조금씩 연애감정이 차오르며 좋아하게 되서 행복해지는 틴에이지로맨스 줄로 보고싶다.... ----------- 모바일이라서 손가락이 죽어가네요...ㅠㅠ 여기까지가 한계인가봅니당ㅋㅋㅜㅜ 노트북이 부활하면 꼭 제대로 써서 연재하고 싶어요...ㅋㅋ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