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nstiz.net/name/794128
이 글을 저 좌표의 글쓴이에게 바칩니다
쌍크미하게 써줌ㅎㅎㅋ 왜냐하면 내가 턍크미니까
브금은 내가 이런 글을 쓰고 있다는게 놀라우니까 어메이징
* * *
"저기요, 연락처 좀 주시면 안될까요?"
갑자기 나를 붙잡는 손에 고개를 돌렸을 땐, 이용대가 내 눈 앞에 서있었다.
이게 꿈인가? 대한민국 여자들의 로망 중 한 명인 이용대가… 내게 연락처를 물었다.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있자 인상을 쓰더니 내 손에 들려있던 휴대전화를 가로채간다.
"…어 저기, 지, 지금 뭐하시는…"
"제 연락처 저장해놨어요. 내일 연락할게요. 알았죠?"
전화번호 지우면 각오해요, 그리고 그거 막 뿌리면 안 돼요? 인터넷에 나 만났다고 얘기해도 안 돼요!
한참 내 손에 핸드폰을 쥐어주며 신신당부를 하던 그가 베시시 웃었다.
" 나 당신한테 첫눈에 반한 것 같아."
환상을 지니고 싶으면 이 요약글은 펼치치 마셈 |
너 이름이 뭐닝 내 자산 맏길 수 있겠닝ㅎㅎㅋ 이용대가 반말로 물었땅ㅎㅎㅋ 글쓰니에요 성이 글 이름이 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이 글ㅆ쓴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봐봨ㅋㅋ 익잡에 글 잘쓰게 생겼넼ㅋㅋㅋㅋ 이용대는 한참 웃더니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헐 어디감??? 글쓴이의 애타는 부름에 이용대가 고개를 돌렸다 나사실 이용대아님 일용대임 농담이야 이용대가 아니고 이무기대임 ㅈㅅ
이게뭐냐거? 꿈이지 아시발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