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남자귀신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빅뱅 변우석 엑소 세븐틴
남자귀신 전체글ll조회 5771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꿈인가 싶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게 진짜 현실이 맞을까. 

이게 현실이라면 민윤기가 살아있다는 건데. 

그런데 지금 민윤기는 죽었잖아. 

민윤기가 직접 말했잖아. 자신은 죽은 몸이라고. 

어떻게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죽이냐고. 

자신은 죽었다고. 

눈을 돌려 병실 안을 봤다. 

그 아주머니 때문에 환자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아주머니는 환자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환자를 보고 있었다. 

환자 옆에 있는 심장 박동 측정기는 

환자가 살아있다는 걸 증명해주고 있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다. 

민윤기가 살아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인지 심장이 두근거렸고 

난 스스로를 진정시키기 위해 옆에 있던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았다. 

솔직히 생각하기 싫었다. 

그냥 이 상태로 물 흐르듯이 모든 게 다 끝나버렸으면 좋겠고 

민윤기를 만나기 전 태형 선배가 좋아 쫄쫄 쫓아다니던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민윤기도 거기에 있었으면 좋겠다. 

아는 오빠라던지, 선배라던지. 그냥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주책 맞게 또 눈물이 났고 그 눈물을 닦을 마음도 없었다. 

이상하게도 이 순간에 민윤기가 생각났다. 

보통 때면 태형 선배가 생각 날 것이 오늘은 민윤기가 생각났다. 

 

 

 

 

 

 

 

 

 

 

김태형이 전화를 하는 동안 옆에서 쭉 지켜봤다. 

그러니까 김태형이 전화하는 내용까지 모조리 싹 다 들어버렸다. 

처음엔 괜히 왔나 싶었다. 

김탄소 앞에서 모습을 감춰 버린 후엔 줄곧 김탄소 옆을 따라다녔다. 

진짜 모습만 감췄다. 

김탄소가 잘 때에도 늘 그랬든 거실에 누워있거나 베란다에 있었고 

김탄소가 밖을 나가면 나도 같이 따라나갔다. 

왠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냥 지켜주고 싶어서랄까. 

처음엔 모든 걸 다 내려놓고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펑펑 울어대는 김탄소의 얼굴을 보고 어떻게 갈 수 있겠는가. 

그래, 그래서 김탄소를 따라다녔다. 

야속하게도 밖에 나가면 열에 아홉은 김태형 병원이더라. 

끔찍이도 보기 싫은 얼굴이라 김탄소가 이 곳에 오면 난 병원 벤치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김탄소가 나오는 모습이 보이면 나도 따라 나가곤했다. 

그런데 오늘따라 따라 들어가고 싶더라니. 

곤히 자고 있는 김태형을 보니 지금이라도 때려 죽이고 싶었다. 

죽여서 널 데리고 같이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 

이런 내 마음과는 반대로 낯짝 좋게 자고 있는 김태형이 너무 싫었다. 

머리에서 전화 내용이 계속 맴돌았다. 

생각해보니 기회도 이런 기회가 없었다. 

김탄소도 없고 훼방꾼도 없다. 

여기서 김태형이 죽는다면 의심 살 사람도 없을 터이다. 

그렇게 난 하면 안 될 짓을 하고야 말았다. 

 

 

 

 

 

 

 

 

 

-김태형 

 

"....." 

 

-일어나 이 개새끼야. 

 

김태형의 몸이 떨렸다. 

아마 몸을 움직이려고 힘을 주고 있겠지. 

 

-눈 뜨라고. 

 

힘을 주는 게 눈에 훤히 보였다. 

김태형이 눈을 떴다. 

동시에 김태형은 놀란 듯이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표정 보기 좋네. 

 

-눈동자 커지는 거 보면 나 기억하나봐? 

존나 오랜만이다. 씨발년아. 

 

꽤나 놀랐겠지. 잊고 살았던 내가 네 눈 앞에 나타났으니. 

김태형의 목소리가 들렸다. 

왜 여기 있냐고, 죽은 거 아니었냐고. 

 

-어, 죽었어. 너도 봤잖아 .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은 말에 대답해서 놀랐어? 

나한테만 네 목소리 들리니까 걱정마. 

 

-나 죽고 '걔'랑은 헤어졌더라. 

왜 그랬냐. 

네가 그랬잖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네가 어떻게 딴 여자한테 눈이 돌아가겠냐고. 

그래서 걘 나 버리고 너한테 갔잖아. 

그런데 넌 뭐냐. 아주 의자왕 납셨더라? 

동거녀에, 원나잇 하는 년들만 몇 명이야. 

왜 아직도 그러고 사냐. 

 

두려움에 가득 찬 김태형의 눈빛이 점점 식어져갔다. 

여자 얘기에 약한 거 너무 잘 알지? 

내가 어쩌다 아무런 상관도 없는 너에 대해서 꿰차고 있게 됐을까. 

 

-동거녀는 10번 쯤 바꼈으려나? 아니, 10번 더 되지? 

 

김태형이 욕을 한다. 왜 왔냐고 죽었으면 곱게 죽을 것이지. 

왜 지랄이냐고. 

 

-지랄? 네 눈엔 이게 지랄로 보이지? 

그래 씨발, 내가 왜 죽었는데 너한테 이러는지 알려줄까. 

나 죽고 걔 바로 버렸더라. 

너랑 헤어지고 걔 걱정 같은 거 하기라도 했냐. 

아, 걱정하면 김태형이 아니지. 

나 죽고 걔가 우리 집 찾아와서 존나 울더라. 

후회한다고. 미안하다고. 

네가 뭔데 걔 입에서 그런 말 나오게 하는데 씨발놈아. 

나도 걔한텐 욕 한 번 안 했어. 

혹여나 여린 마음 상처 받을까봐 말 한 마디 할 때도 

5번은 더 넘게 생각하고 말했다고. 

그런데 네 따위가 뭔데.. 

네가 뭔데 상처주는데. 

그렇게 버릴 거면...! 씨발... 애초에 왜 걔 앞에 나타났는데.. 

 

김태형은 가만히 듣고 있기만 했다. 

조금의 죄책감도 들지 않아 보였다. 

 

"-그리고, 김탄소 앞에는 왜 나타났냐. 

걸레년들 따먹는 걸로는 성에 안 차? 

네 취미잖아. 걸레들이랑 침대 뒹구는 거. 

좋아? 아무 죄 없는 여자 따 먹고 다니는 거. 

너 때문에 비참하게 상처받는 애들 생각은 안 하지? 

그냥 네 좆같은 성욕만 풀면 되는 거냐. 

나 죽기 전에 너한테 말했잖아. 

걔 줄 테니까 상처만 주지 말라고. 

딴 여자 보지 말라고. 네가 한 말 책임지라고. 

 

"끝이야? 난 또.. 씨발, 무슨 대단한 이유 있는 줄 알았네. 

넌 여태 여자 때문에 이 세상 못 떠나고 있었냐. 

구차하다 너도." 

 

돌아오는 김태형의 반응은 충격적이었다. 

아주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날 농락하는 것만 같았다. 

 

"내가 어지간히 싫었나봐? 

내 몸 이렇게 만든 것도 네 짓이겠네." 

 

-어. 내 짓이야. 그래서 뭐, 어쩔건데. 

네 계획 망쳐서 좆같아? 짜증나? 

김탄소 따 먹어야 하는데 내가 물거품 만들어서 짜증나? 

너한텐 오히려 더 좋은 기회 아니야? 

들어보니까 뭐, 병원에서 따 먹는다며 개새끼야. 

네가 그러고도 인간이냐 씨발, 

네가 뭔데 한 사람 인생을 망치려 들어. 

넌 얼마나 아픈지 모르지. 

느끼게 해 줄게. 너도 느껴봐. 

얼마나 아픈지. 

 

난 기브스를 한 김태형의 팔을 손을 짓눌렀고 

김태형은 소리를 질렀다. 

물론 그 비명소리는 나에게 들렸다. 

 

-아파? 얼마나 아파? 

죽을만큼? 아니, 네가 지금 느끼는 아픔은 

내가 느낀 거에 비하면 뭣도 아니야 미친놈아. 

 

괴로워하는 모습을 봐도 또 아무렇지 않았다. 

그냥 계속 그렇게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누르던 팔에 힘을 뺐다. 

김태형은 신음소리를 내며 말을 뱉어냈다. 

 

"씨발, 네가, 왜 항상 나한테, 지는지 아냐, 

후... 넌, 항상, 네가 아프고 끝내려고, 하잖아, 

씨발, 무슨, 정의의 사도냐, 

네가, 왜, 김탄소 쉴드 치는 지, 

모르겠는데, 씨발... 

네가 이러면 내가 김탄소 안 따먹을 거 같아? 

지랄하지마, 

죽은 새끼 주제에 어디서 산 사람을 넘 봐." 

 

김태형 위에 올라타 목을 졸랐다. 

그냥 여기서 같이 죽자고. 

끝내 버리자고. 

눈물이 났다. 항상 참아왔던 눈물을 김태형에게 보였다. 

내 손 위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눈물은 피처럼 새빨겠다. 

 

-죽어 개새끼야 

살 가치도 없는 새끼. 

나만 아프겠다잖아. 

내 주위 사람 건들지 말라는 게 그렇게 힘드냐. 

넌 왜 죽어서도 날 힘들게 하는데. 

어디까지 더 떨어뜨리려고 하냐고.. 

그 쯤 하라고 할 때 그만뒀으면 됐잖아 

좋게 말했으면 제발 알아 쳐 먹으라고! 

 

김태형이 숨을 쉴 수 있게 손에 힘을 풀었다. 

폐가 찢어지는 느낌이지? 

그게 몇 분은 갈 거야. 

제발 알아뒀으면 좋겠다. 

그 아픔 네가 준 상처엔 세발에 피란 걸. 

난 다시 목을 졸랐다. 

꽤나 괴로울 거다. 

겨우 숨 쉴 틈을 줬는데 

다시 숨을 막아 버렸으니. 

 

-죽을 거 같지? 

그래, 죽어 제발. 죽어서 이 세상에서 사라져라. 

기억해? 

술 먹고 걔한테 전화했을 때 

내가 무슨 죄가 있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물었었잖아. 

그 때 걔 말고 네가 대신 답했는데,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냐 

 

울음 떄문에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내 손이며 김태형 얼굴이며 빨간 눈물로 뒤덮였다. 

내가 봐도 우리 둘의 모습은 끔찍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11) | 인스티즈 

 

-넌 살아있는 거 자체가 죄야.

 

김태형의 움직임이 조금씩 잔잔해졌다. 

그제서야 나도 손을 뗐다. 

김태형은 기절한 상태였다. 

침대를 내려와서 의자에 앉았다. 

방금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이제야 죄책감이 든다. 

난 또 한 사람에게 상처를 줘 버렸다. 

 

 

 

 

 

 

 

 

 

 

 

 

 

 

병실 앞에 앉아만 있은지 30분은 족히 흘렀을 것 같다. 

주책없이 앉아서 울기만하면 뭐가 달라질까. 

힘이 들어가지도 않는 다리를 이끌고 의자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그 병실을 엿봤다. 

아주머니는 침대에 엎드려서 주무시고 계셨다. 

그래서 환자의 얼굴까지는 아니지만 모습이 조금 보였다. 

흰 피부에 검은색 머리카락. 

 

민윤기도 피부가 흰데. 머리카락도 새까만 검은색인데. 

만져지지 않는 환자를 만지려고 노력했다. 

머리를 쓰다듬으니 유리의 차가운 촉감이 느껴졌다. 

환자의 침대는 문과 그닥 멀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급히 닦고 뒤를 돌아 엘레베이터를 탔다. 

태형 선배 병실을 잠깐 들리기 위해 7층을 눌렀다. 

혹시나 태형 선배가 깨 있을까 싶어 나름 울지 않았던 척을 하며 

입가에 억지로 미소를 띄었다. 

엘레베이터가 7층에 도착하고 태형 선배의 병실로 갔다. 

그런데 병실에 다가가면 갈수록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그것도 울부짖는 목소리로. 

그 목소리는 내 손을 덜덜 떨게 만들었고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좋아? 아무 죄 없는 여자 따 먹고 다니는 거. 

너 때문에 비참하게 상처받는 애들 생각은 안 하지? 

 

정확히 들어버렸다. 그리고 정확히 봐 버렸다. 

민윤기의 얼굴을. 

왜 네가 김태형의 병실에 있는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넌 분명히 김태형을 모른다고 했다. 

솔직히 말해서 눈치는 채고 있었다. 

둘이 서로 아는 사이였단 걸. 그것도 안 좋은 사이로. 

그래도 난 민윤기 너를 믿었는데. 

결국엔 거짓말이었네. 

그런데 여자를 따 먹고 다닌다는 거 무슨 뜻일까. 

태형 선배는 그럴 리가 없는데. 

순간 머릿속으로 태형 선배와 연락하던 여자가 스쳐지나갔고 

이어서 태형 선배와 닮은 남자와 야하게 입은 여자의 모습이 기억났다. 

 

- 김탄소& 따 먹어야 하는데 내가 물거품 만들어서 짜증나?nbsp;

너한텐 오히려 더 좋은 기회 아니야? 

 

저 말을 듣고 더이상 서 있을 힘이 없어 주저앉고 말았다. 

늦은 시간이라 주위엔 아무도 없었다. 

난 입을 틀어 막고 울음을 참았다. 

계속해서 들려오는 민윤기의 말은 혐오스러울 정도로 끔찍했다. 

후회됐다. 

민윤기의 말을 듣지 않았던 게. 

 

-내가 느낀 거에 비하면 뭣도 아니야 미친놈아. 

 

 

네가 아팠던 게 태형 선배 때문이었구나. 

너랑 그 여자를 엇갈리게 만든 사람이 태형 선배였구나. 

네가 말한 그 남자가 태형 선배였구나. 

그래서 나보고 가까이하지 말라던 거였구나. 

왜 네 말을 흘려들었을까. 

왜 네가 그런 말을 하면 귀를 닫아 버렸을까. 

너도 이유가 있었을 텐데. 

당장이라도 병실 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었다. 

들어가서 민윤기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었다. 

그런데 들어가기가 두려웠다. 

들어가면 태형 선배의 얼굴을 봐야하니까. 

저 끔찍한 얼굴을 봐야하니까. 

 

-그래, 죽어 제발. 죽어서 이 세상에서 사라져라. 

 

 민윤기의 말을 더 들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병원을 나왔다. 

다리에 힘이 없었다. 

겨우겨우 택시를 잡아 집에 도착했고 

그제서야 난 입을 막지 않고 울 수 있게 됐다. 

민윤기에게 너무 미안했다.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민윤기가 미치도록 힘들었다는 것과 

민윤기의 마음은 찢길 대로 찢겨 나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민윤기가 항상 누워있던 쇼파를 보니 더 울음이 나왔다. 

항상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든 내색도 하지 않고 혼자 끙끙 앓고. 

난 눈치도 못 채고 너한테 큰 소리나 치고. 

감정이 엇갈렸다. 

한 편으론 민윤기가 너무 원망스러웠다. 

나에게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은 점. 

난 민윤기를 믿었는데. 너는 나에게 거짓말을 했더라. 

태형 선배, 너가 한 짓 아니라면서. 

솔직히 원망스러웠다. 

민윤기만 아니었으면 이런 일 없었을 건데. 

또 한 편으론 민윤기에게 너무 미안했다. 

나도 내 속 마음을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민윤기가 다시 와 줄 때까지. 

그게 몇 주든 몇 달이든 몇 년이든 기다리겠다고. 

그리고 민윤기가 나타나면 꼭 용서를 구하겠노라고. 

그리고 오해를 다 풀겠노라고. 

 

 

 

 

 

 

 

 

 

 

 

 

 "너 진짜 갈 거야?" 

 

-어. 여기 있어 봤자 딱히 좋을 거 없더라고. 

 

"김탄소는"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가는 게 낫지 않겠냐. 

괜히 얼굴 비췄다가 또 마음 약해질 거 같은데 

 

"너 언제부터 그렇게 이기적이였어?" 

 

-뭐가. 

 

"너 기다리고 있을 걔 마음은 생각 안 해? 

아무리 상처주기 싫다한들 마무리는 짓고 가야 될 거 아니야. 

네가 제일 싫어하는 거 흐지부지 끝내는 거 잖아." 

 

-그렇긴한데. 

 

"그러면 걔한테 인사하고 가. 

유종의 미는 거둬야지." 

 

이제 굳게 마음을 먹었다. 진짜 이 세상에서 떠나겠다고. 

그럼 이제 다 끝나겠지. 

마음 독하게 먹자. 

김태형이 김탄소한테 무슨 짓을 해도 

이제 나랑은 상관 없다. 

김태형이 정신을 차렸다면 

아마 퇴원을 하고 팔이 다 완치되면 

군대에 자진 입대하겠지. 

그렇게 김태형과 김탄소는 멀어질 거고. 

그래, 난 막을 만큼 막았고. 아플 만큼 아팠다. 

남만 생각하던 내가, 

이제는 나를 좀 생각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김탄소를 보러왔다. 

김탄소는 쇼파에 누워있었다.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 쇼파에서 자냐. 

조심스럽게 들어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목 끝까지 덮어줬다. 

예쁘게도 생겼다. 

너도 상처 많이 받았겠지. 

어린 나이에 혼자 속 앓이하고 많이 힘들었지. 

김탄소의 머리카락을 쓸었다. 

이 모습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괜히 또 울컥했다. 

난 베란다로 가서 밤 공기를 쑀다. 

마음이 진정되자 방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침대 옆에 앉아서 김탄소에게 말을 했다. 

 

 

 

-들려? 

 

김탄소가 몸에 힘을 주는 게 눈에 보였다. 

 

-가위 걸어서 미안. 

내가 해 줄 수 있는게 이거 밖에 없네. 

그냥 가려고 했는데 마지막 매듭은 지어야 할 거 같아서. 

대충 듣고 흘리길 바란다. 

나랑 있으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을 거 알아. 미안했다. 

너가 김태형 좋아하는 거 알면서 괜히 나쁜 말 하고. 

너한테 상처주기 싫어서 그런 거였어. 

 어...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아, 밥 잘 챙겨먹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그래.. 그렇게 꿋꿋하게 살아. 

너답게. 넌 기도 세니까 잘 할 수 있을 거다. 

 

점점 목이 매여왔다. 

내가 우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 괜히 목소리에 힘을 주고 말했다.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김탄소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난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을 닦아줬다. 

이렇게 널 달랠 수 있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네. 

내 마음을 고백할까 말까 했지만 속으로 삼켰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널 좋아했다는 이 마음을. 

 

 

 

-울지 말고. 

우린 모르는 사이였던 거다. 

나랑 있었던 일 싹 다 잊고 그렇게 살아. 

미안했다. 잘 지내.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 주고 이불을 다시 덮어 준 뒤 

김탄소의 집을 나왔다. 

 

 

 

 

 

 

 

 

  

 병실엔 한 남자가 누워있다. 

그 옆엔 중년의 여자가 앉아서 남자를 보고있다. 

하얀 얼굴과는 대조되는 검은색 머리카락. 

그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진다. 

 

"얘가 어제부터 왜 자꾸 울어.." 

 

여자는 휴지로 남자의 눈가를 닦는다. 

닦아도 닦아도 계속 눈물이 흐르자 

여자의 눈에서도 눈물이 흐른다. 

 

"윤기야.. 어디서 뭘 하는 거니... 

왜 자꾸 울어.. 응..?" 

 

여자의 마음과는 다르게 남자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마치 장마철에 비가 후두둑 쏟아지듯이. 

 

 

 

 

 

 

 

 

 

 

 

------------------------------------------------- 

BGM 

악토버-Acacia 

 

 

으아아 독자님들!!!!!! 

제가 왔습니다!!!!!!!!!!!(울면서 뛰어온다) 

많이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 

드디어 제가 할 일을 다 끝내고 왔습니다! 

너무 오래기다리셨죠.. 

못난 작가라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온 것도 미워 죽겠는데 분위기가 이게 또 뭐냐구요? 

하하 참.. 오늘 날씨도 그렇고.. 

뭐 하나도 우울하지 않은게 없네요! 

그래도 저 일 끝내고 바로 글 쓰러 온 건데 

봐주세요..ㅎㅎㅎ 

오늘 깨달았습니다. 

아.. 글을 한 번 밀리면 정말 감당하기 어렵구나. 

다음 화 부턴 꼬박꼬박 와야겠구나! 

깊은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나름 길게 쓴다고 썼는데 독자님들이 느끼시기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 글 보면서 독자님들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풀었으면 좋겠는 못난 작가의 마음입니다! 

그럼 전 여기서 뿅♥ 

 

 

 

 

 

 

-----------------암호닉---------------- 

[민슙슙][라 현][들레][군주][진격탄소][민윤기]
[카누][낭자][미융][민슈가][도라에몽][순둥순둥]
[예워아이니][윤민기][현지][짱구][뿌야][린슈가] 

[너구리][국화꽃][그리][뱅탠덕후냄새나][정수기] 

[미늉기][자취방귀신][융기융기]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윤민기!
9년 전
독자6
아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윤기야 ㅠㅠㅠㅠㅠ가지마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할말만! 하고! 가면! 어떡! 해! 윤기야 ㅠㅠ죽지마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저 오늘 또 1등했어요! ..정말 인티에 사는듯...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제가 정말 작가님 작품 다 애정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윤민기님!! 글 올리고 얼마 안 있어서 댓글 다시는 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ㅋㅋㅋ 글 올릴 때 수정을 완전하게 하지 않은 상태라 오타 많이 있었을텐데..ㅜㅜ 안 보셨길 빕니다ㅠㅠㅠ 윤민기님도 글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애정합니다ㅎㅎㅎ
9년 전
독자2
어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순둥순둥입니다
9년 전
독자4
헐 다메요ㅜㅜㅜㅜ앙대 비오는 날에 보니깐 어후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순둥순둥님!! 분위기가 딱 비오는 날이랑 잘 맞졓ㅎㅎㅎ
9년 전
독자5
에...?에?? 윤기야 가지마!!! 야 가면 죽는거아니ㅣ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다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융기융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아직 살아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윤기야 어디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다 알았어 너한테 미안해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듭을 지으려면 확실히 지으려면 얘기는 듣고 가야하는거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맞는 거 잖아 그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울지말고 윤기야 ㅠㅠㅠㅠㅠ 가지마봐, 응?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융기융기님!! 울지마여ㅠㅠㅠㅠ 울면 똥꼬에 털나요
9년 전
독자20
예.....?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다 웃으면 난다더니.. 이제 저는 가망이 없나요....? 예..? 작가 선생님....? 힣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남자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울면 나는 걸로 합시다!
9년 전
독자8
헐ㅠㅠㅠ윤기야 가지마ㅠㅠㅠ 너 죽은거 아닌데ㅜㅜㅜㅜㅠㅠㅠㅠㅠ가지마윤기야ㅠㅠㅠ
9년 전
독자9
헐...윤기야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아직 살아있단말야...아진짜 윤기가 태태한테 화내는꺼 까지는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어머님이신가..?그 막 애가 어제부터 왜이렇게 울어 어디서 뭐하냐고 하는데...아 막 먹먹해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
헐 작가님 [윤기야 나랑 살자]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ㅜㅜㅜㅜ아 이게 뭐람... 정말 작가님 사랑합니다... 더럽. 진짜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ㅜ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꿀잼....허니잼.... 취향저격 장난없어요 진짜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감사해요 이런 글
9년 전
남자귀신
신청 감사해요!!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릴게요!! 많이 기다리셨죠ㅠㅠㅠ 다음 화부턴 꼬박꼬박 오게습니다ㅎㅎ 취향저격이라니 다행이에요ㅋㅋ 저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1
보러왔습니다!!!!!!!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암호닉 신청하는건 처음이네요ㅠㅠㅠㅠ평소에도 잘 보고 있었어요!!!!![삼각김밥]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릴게요! 그럼 삼각김밥님 암호닉 신청하는 게 제 글이 처음이신거에요?? 세상에... 영광이에요ㅠㅠㅠㅠ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릴게요!! 신알신도 신청 해 주시고 암호닉도 신청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한창 부족한 제 글에.. (맴찢)(감동) 저 감동 받아서 울어도 되는 부분이죠..? 분위기 마음에 드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ㅜㅜ 전 또 괜히 되도 않는 어두운 분위 적어서 글 망쳤나 싶었는데ㅋㅋㅋ 다음 편 후딱 가지고 올게요!! 저도 삼각김밥님 많이 좋아해요♥
9년 전
독자13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몸 병원에있어ㅜㅜㅜㅜ그러니까 찾아가서 정신차린다음에 만나야지..만나야지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
융기ㅜㅜㅜㅜㅜㅜ오늘 비지엠이 진짤 글분위기에도 잘 어울리고 원래제가 아련한거 굉장히 좋아하는데 오늘 글은 정말 윤기 마음이 잘 느껴지고 처음부터 봤었지만 부끄러워서 댓글만 달고 암호닉신청 안했었는데 [눈눈누]로 신청해도 될까요?오늘보니까 꼭 해야겠다는 생각들고 비오는날에 딱 맞는 내용이였어요!잘봤어요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릴게요ㅎㅎ 브금 알아봐주시다니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ㅜ 저가 비지엠 진짜 신중하게 고르거든요ㅋㅋㅋ 지금이라도 용기내서 암호닉 신청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ㅎ 오늘 이런 분위기로 글 쓰기 잘 했네요!!ㅎㅎㅎ 재미쎅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김태형이 이번일로 정신차렸으리라 믿는다 진짜로 김태형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소름돋는데 와 진짜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게 뻔뻔하게 말할수있는지 1도 모르겠다 윤기가 여주지켜주는데 진짜 안타깝고 여주 떠나는데 왤케 안타까운지..ㅠ 윤기 안가면 안되여??ㅠㅠㅠ윤기야 울지마ㅠㅠ
9년 전
비회원139.77
완전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작가님 [눈부신]으로 암호닉 신청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 민윤기 울지마ㅠㅠㅠㅠㅠ진짜 짠해요ㅠㅠㅠㅠ... 흑흑 다시 만날 수 있겠죠?
9년 전
남자귀신
많이 기다리셨죠ㅠㅠ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ㅠㅠㅠ 그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릴게요ㅎㅎㅎ
9년 전
독자16
와.....대박마지막윤기눈물흘리는부분에서저도같이눈물흘릴뻔했어요ㅜㅜㅜㅜㅜㅡㅜㅜㅡㅜ행쇼하겠죠???ㅜㅜㅜ
9년 전
독자17
라현이에여ㅋㅋㅋㅋPC방에서 이렇게 볼 줄은 몰랐는데 결국엔ㅜㅠㅠㅠㅜㅠㅜ 민윤기가 살아있으류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라현님!! 오늘 날씨에 pc방을 가시다니... 존경합니다..
9년 전
독자26
헤헿 컴퓨터가 맛이 가버려서 오랜만에 서ㄷ 좀 할겸 왔는데! 글이 올라와 있더라구요!ㅎㅎ
9년 전
비회원62.193
암호닉신청될까요ㅜㅜㅜ? [뀨뀨]로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윤기는완전죽은거같진않다고 느껴지는게저뿐인가요ㅠㅠㅠㅠㅠㅠ마법처럼 뿅 살아나서 둘이행쇼하면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들릴게요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뭇)
9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일어나란말이야(오열)
9년 전
독자19
현지! 으아..........눈물이 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ㅏㅏㅏ.....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현지님!!! 현지님 항상 우셔..ㅠㅠ 울지마여ㅜㅜㅜ(맴찢)
9년 전
독자21
윤기야 얼른 깨어나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 아직 죽지않아서 몸상태가 깨끗한거였어ㅠㅠㅠㅠㅠ일어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ㅜㅜㅜ안돼ㅜㅜ윤기야..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 마지막에 진짜 슬프네요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계속 우는거ㅠㅠ
9년 전
비회원158.133
마지막에 엄마대사가너무슬퍼요ㅠㅠㅠㅠ진짜마지막소름bbb근데 혹시 저도[꼐헤헤]로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작가님..;ㅅ;소심하게 써놓고사라지겠습니닿ㅎㅎ헿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다음 화에 추가로 넣어드릴게요ㅎㅎ 제가 저 엄마 대사 생각해낸다고 몇 분을 고민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슬펐다니 뿌듯합니다ㅎㅎㅎ
9년 전
비회원154.218
미늉기 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윤기야 가지마ㅜㅠ
돌아와ㅠㅜ 이렇게 태태와는 끝이나네요
진짜 여주도 불쌍하고 윤기도 불쌍하네요ㅜㅜㅠ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오늘도 글쓰시느라 수고하셨고 재밌게 잘 읽었어여♥♥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미늉기님!! 많이 기다리셨져ㅠㅠㅠ 이젠 빨리 올게요ㅜㅜ 요즘 너무 어두운 분위기만 적어서 분위기가 많이 다운되지 않나 싶네요ㅠㅠ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신다닣ㅎㅎ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헐 안 돼 ㅠㅠㅠㅠㅠ 짠내 나쟈나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돼 윤기야 어디 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으ㅡ륵국ㄱ규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53.226
작가님... 지금까지 잘 보면서 댓글 한번 못 달았던 못난 비회원 독자라 죄송해요ㅠㅜㅜㅜ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진짜 재밌어요ㅠㅠㅠ저도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 [위키]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작가님 징짜 너무좋아요 진심으로 완전좋아요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다음 화에 추가로 넣어드릴게요ㅎㅎ 지금이라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전 점만 찍어주셔도 감사한데요... 항상 재밌게 읽어주신다니 스트레스 싹 풀리는 기분이네요ㅋㅋ 저도 독자님 너무 좋아옇ㅎㅎㅎ
9년 전
독자25
안돼여 작가님 ㅠㅠㅠㅠㅠ윤기 이대로 보내면 안돼요 ㅠㅠㅠㅠㅠ김태형 정신 못차릴거같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진격탄소
9년 전
독자29
작가님 안되요ㅠㅠ 이렇게 윤기를 보내다니요ㅠㅠㅠ 태형이 정신 못차릴 삘인데 윤기야 떠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안되요ㅠㅠ 작가님ㅠㅠ흐헝ㅠㅠ 시험공부하다 잠깐 들어왔는데 알림 뜬거 보고 읽다가 감정이입해서 소리 질렀네욬ㅋ쿠큐ㅠㅠ 역시 작가님 짱!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진격탄소님!! 시험 공부에 방해된 거 아닌가 싶네요(시무룩) 시험 기간에도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진격탄소님도 항상 짱짱맨><
9년 전
독자56
절대 아니에요ㅠㅠㅠㅠ 진짜 힘들 때 읽으면서 힘 얻어요ㅠㅠ♡♡
9년 전
독자28
헐안돼윤기야뭐야 가지마미안해잘모쇘어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아디가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89.120
ㅠㅜㅜㅜ작가님 잘오셨어요! 비회원이지만 늘 인티에 하루에 몇번씩 접속하여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잘보고가요 또 기다릴께요~
9년 전
남자귀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진짜항상이렇게재밌는글써주셔거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김태형나쁜자시규ㅠㅠㅠㅠㅠㅁ윤기가돌아왔으면좋겠다
9년 전
독자31
안녕하세요 ㅠㅠㅠㅠ뿌야예요ㅠㅠ
아오ㅠㅠㅠ분위기ㅠㅠㅠ너뮤슬퍼요보면서
감정이입해서..눈물뚝뚝흘렸어요ㅠㅠㅠ
윤기정말로맨틱한남자예요ㅠㅠㅠ세상에나..
ㅠㅠㅠ마음아프네요ㅠㅠ❤️오늘도 글 잘보구가요!
매일 여기와서 글올리셨는지 매일확인했어요ㅠㅠㅠ
앞으론 더 자주 올려주실꺼죠..?ㅎㅎ...❤️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뿌야님!! 울지마여ㅠㅠ 윤기 정말 멋지져 제 이상혀입니다ㅎㅎㅎ 매일 와서 기다려주시구.. 전 것도 모르고 늦게 왔네요ㅠㅠㅠㅠ 이젠 일찍 오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뿌야님 사랑해요~♥
9년 전
독자32
왜 ㄱㅏ위걸어 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얘기하란말이야 ㅠㅠㅜ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사실을 알아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하늘하늘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ㅡㅠㅡㅜㅠ저는왜 이걸 이제야봤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ㅢ
9년 전
독자34
신알신도 할게욤♡
9년 전
남자귀신
신알신이랑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ㅎㅎ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릴게요!! 지금이라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5
헐....죽은게아니였다니 다행이다 정말 이제 깨어나길 바라는데 여주도 그렇고 윤기도그렇고 슬픈일만일어날까요 윤기야떠나지마ㅠㅠㅠ 아 그건그렇구 제가 암호닉을 좀....신청을하고싶은데욥....(부끄) 암호닉은 [뛰뛰빵빵]으로 신청할게요 없겠죠..? 그럼 저는 이만 안녕히계세용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ㅎㅎ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릴게요!! 아 근데 뛰뛰빵빵님 너무 귀여워셔요ㅋㅋㅋ 글에서 귀염미가 묻어나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6
아ㅠㅜㅠㅜ윤기야ㅠㅜㅠㅠ헝헝ㅠㅜㅠ그래도 윤기가 죽은게 아니라 다행이에요ㅠㅜ
9년 전
독자38
윤기가 죽은 게 아니라 다행인데 어디가는걸까요ㅠㅠㅠㅜㅠ 태형이 나쁜사람... 태형이 정신차리고 윤기는 본인 몸으로 돌아오겠죠? 꼭 그래야 하는데ㅠㅠㅠ 으아 그동안 비회원으로 글보다가 회원되어서 구독료 내고 보니 뭔가 새로워요! [은류]로 암호닉 조심스레 신청해봐요0-<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ㅎㅎ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릴게요!! 최근에 가입하셨나봐요! 축하드려요ㅎㅎㅎ 계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9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앙돼ㅠㅠㅠㅠㅠㅠ설마윤기이세상뜨면현실세계에있능윤기도숨을거둗는겅가요ㅠㅠㅠㅠㅠㅠㅠ아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들레님!! 그렇..죠? 아마 숨을 거두겠죠??? 걱정마세요 제가 워더해갈테니-☆
9년 전
독자40
그리입니다.. 그리가 비회원에서 회원으로 탈바꿈한 좋은 날인데! 근데... 마음은 찌통이네요ㅜㅜㅠ 진짜.. 너무 안쓰럽다 윤기도 여주도 윤기의 짝사랑녀도.. 태형이 좀 혼내도 되나요? 제 입술로 때찌때찌해줘야 정신을 차릴련지.. 그냥 입술로 박치기 한번만해주고 끝내야겠어요 작가님 글은 진짜 정말 좋아요ㅜㅜ 근데 찌통.. 전 새드물 좋아합니다!! 사랑해요 안녕히 주무시고 바이♡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그리님!!! 드이어 가입하셨군요!! 축하드려요ㅎㅎㅎ 하필이면 이렇게 좋은 날에 제가 어두운 분위기를 썼네요.. 괜히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새드물 좋아하신다니 다행이에요ㅋㅋ 정말 모자라도 많이 모자란 제 글 좋아해 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1
윤기야 가면 ㄴㄴ해ㅠㅠㅠㅠㅠ 왜 가려고 그래ㅠㅠㅠㅠ 너 살아있다고ㅠㅠㅠㅠ 다시 돌아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어디가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ㅜㅜㅠㅠㅠ윤기 살아나는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7.50
국화꽃 입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ㅜㅠㅠㅠㅠ아근데 오늘 내용은 너무 슬픈데ㅠㅠㅠ아 떠나지말라고 진짜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국화꽃님!!! 너무 늦게왔죠ㅠㅠ 이젠 후딱 올게요ㅠㅠㅠㅠ 많이 슬픕니까.. 그걸 노렸어요ㅋㅋㅋ
9년 전
독자43
암호닉신청이요ㅜ [윤기모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요작가님ㅠㅠ제눈에서또룩떨어지는물방을이 눈물이네여ㅠㅠㅠㅠ우이런세상에ㅜㅜㅠㅠㅠㅠㅠ윤기야...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어떡해진짜........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릴게요ㅎㅎㅎ 잉 울지마세여ㅠㅠㅠㅠ 울면 똥꼬에 털나요..
9년 전
독자44
아 민윤기..ㅠㅠㅠㅠㅠㅠ 그러지마라 진짜 너 얘기만 하고가냐ㅠㅠㅠㅠ 얘 이야기도 둗고가야할거아니니ㅠㅠㅠㅠ 울고있으면 힘들면 그렇게 있디말고 빨리 살아돌아와..ㅠㅠㅠ 그냥 가는건 안된다고ㅠㅠㅠㅠㅠ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카누예요

아....
아.......윤기야....
가지마 진짜ㅠㅠㅠㅠ너 살아있다고ㅠㅠㅠㅠㅠ너 그러고 가버리면 진짜 죽는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으 가슴이 꽉 막힌것같다ㅠㅠㅠㅠㅠㅠㅠ아....이대로 윤기 가버리는건가요? 아 진짜 눈물나올거같다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카누님!!! 오랜만에 왔는데 너무 어두운 분위기로 왔나요.. 핳... 울지마세여..ㅠㅠㅠ 카누님 우시면 제 마음이 찢어집니다...(찌통)
9년 전
독자46
암호닉 받으시면 [윤기야]로 신청할게요! 신알신도 했고 소재가 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여러모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ㅜㅜㅜㅜㅠ 윤기가 얼른 깨어나서 여주랑 꽁냥꽁냥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남자귀신
신알신이랑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리겠습니다!! 소재가 마음에 듣다니.. 취향저격이라니... 부끄럽사와요ㅎㅎㅎ 다음편 꼭꼭 기대해주세요!! 일찍 오고 내용도 알차게 준비하겠으니..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50.48
작가님...저 새벽에 폭풍오열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특히 마지막...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하고갑니다 [설렘윤기] 로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릴게요!! 아구.. 새벽에 폭풍오열이라니... 공들여서 쓴 보람이있네요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7
민슈가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면서 이렇게 아련돋게 써주시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습니다 좋아요..오늘 분위기 진짜 어휴ㅠㅠㅠㅠㅠ윤기야 어디로 가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말란말이야ㅠㅠㅠㅠㅠ아침부터 눈물 흘렸어여ㅠㅠㅠㅠㅠ태형이는 마지막 까지 트래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다시 해피해피하게 돌아와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잘 읽었어요!!♡
9년 전
남자귀신
민슈가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왔죠ㅠㅠㅠㅠ 늦게 왔는데 내용도 어둡고.. 저도 적느라 우울증 걸릴 뻔했어요ㅋㅋㅋ 그래도 독자님들이 좋아해주시니 입이 귀에 걸리네요ㅋㅋㅋ 다시 해피해피 돌아가는 그 날까지 계속계속 재밌게 읽여주세요!!ㅎㅎ
9년 전
독자48
하진짜멍청아가지마진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어떡하라고혼자가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아안되ㅠㅠㅠ 윤기야ㅠㅠ 가면안되ㅠㅠㅠ
그러면 안되ㅠㅠ그나저나 윤기 진짜 죽은 귀신이 아닌건 확실하니..ㅠㅠ 가면안되 윤기야아ㅠㅠ

9년 전
독자50
헐 ㅠㅠㅠㅠ아 ㅠㅠㅠㅠ왜가요...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아제바류ㅠㅠㅍㅍ
9년 전
독자51
윤기야ㅠㅠㅠㅠㅠ너무 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꽃밭]으로암호닉심청해도될까요??
아ㅠㅠㅠㅠㅠ윤기죽으면안돼ㅠㅠㅠ세상뜨지마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빨리ㅠㅠㅠ가위에사풀려나자여주야ㅠㅠ윤기한테말해ㅠㅠㅠ경리야막아줘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다음 화에 추가로 넣어드릴게요ㅎㅎㅎ 이럴 때 항상 생각나는게 경리져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33.19
진짜 최고ㅡ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융기야ㅠㅜㅜㅜㅠㅠㅜㅜㅜ안돼 가지마ㅡㅜㅜㅠㅜ
9년 전
독자54
융기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탄소랑 같이 행쇼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은하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민윤기 착해가지고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은 진짜 ㅂㄷㅂㄷ 윤기가 다시 자기 몸으로 돌아오면 깨어날 수 있는건가요? 윤기 빨리 깨어나서 여주랑 만났으면 좋겟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남자귀신
독자님... 암호닉 신청 안 하신 거 같아서 그런데 확인 부탁드려요..ㅠㅠ
9년 전
독자57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그냥 원래 글만 읽는데 이건 너무 재밌어서 댓글도 달게되고 어..어 암호닉도 신청하고싶어요 ㅠㅠㅠㅠ 참을수가없네요 ㅠㅠㅠㅠ
[융기스]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진짜 재밌게 읽고있어요! 몰입도 잘되고 음악도 잘어울리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불쌍한 윤기 ㅠㅠㅠㅠㅠ 윤기가 이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윤기가 빨리 깨서 행복해졌으면 유ㅠㅠ엉ㅇ어어ㅓ엉 저 작가님글 맨날 기다리고 진짜 재밌게 읽고있어요 그냥 알려주고싶었어요..ㅎㅎ 잘읽었어요!!

9년 전
남자귀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다음 화에 추가해서 넣어드리겠씁니다ㅎㅎㅎ 많이 부족한 글인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이 기분을 어떻게 글로 표현해야할지..ㅋㅋ 브금도 알아봐주시고ㅠㅠㅠ 사랑합니다ㅜㅜ 글 완결 될 때 까지 계~속 재밌게 읽어주세요!!
9년 전
독자58
작가님 [마방뚜기] 신청이용!!! 신알신하구가용ㅜㅜㅜ윤기깨어나길ㅜㅜㅜㅜㅜㅜ으헝
9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태형이가빨리 정신차리고 윤기가 빨리 깨어났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으아아아아아아가아ㅏ락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넘 슬프다ㅠ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민기야가면안돼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안돼 윤기야 가지마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윤기가 깨어나서 사람 형태로 여주랑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둘이 행쇼해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5.160
[집순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ㅜ드디어 정주행 끝나고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ㅜㅜㅜㅜ아..무슨 말을 해야될지모르겠어요ㅜㅜㅜㅜㅜ작가님 오늘 분위기진짜 미쳤어요ㅠㅠㅠㅠ빨리 윤기 깨어나게해주세요ㅜㅜㅜ힝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공운으로 암호닉 신청되면 할게여..!
와...정주행했는데 장난없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암호닉 [마징기]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는게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윤기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이어주세요 ㅎ..ㅏ진짜금손 맨날 맨날 기다릴께요 그리고 제 닉 꼭기억해주세요 작가님♥♥
9년 전
독자65
어디가민윤기!!!어허허허허허헣허가지마ㅜㅜ우어유ㅜㅜㅜㅜㅜㅜ내마음이많이아푸쟈나....눙물이나쟈나..?
9년 전
독자66
헐 윤기야 어디가ㅠㅠㅠㅠㅠㅠㅛ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왜ㅠ울어 왜ㅠㅠㅠㅠ윤기야 왜울어ㅜㅠㅠㅠ울지마ㅜㅠㅠㅠ
9년 전
독자68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우리 또 만날 수 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아 아 아 융기가 살아있는데 이데 융기 깨우느서 짝짝꿍 핳으먼ㅠㅠㅠㅠ 그전에 융기는 왜 지 할말만하고 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두 말두 들어어지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헐소르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윤기가태형이한태하는말보고 속시원하다고느끼고 윤기가 여주한테 하는말보고 또감동받고 분량보고 놀래고ㅠㅠㅠ진짜대박이내여ㅠㅜㅜ이번편이진짜최고인거앝아요
9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군주님 어디가는고야 가면안되는데 안갔으면 ㅠㅠㅠㅠㅠㅠ 왜그러는거야 도댜체
9년 전
독자73
윤기야ㅠㅠㅠㅠ이대로가버리면어떡해ㅜㅜㅜㅜㅜㅜ여주말도들어봐야지ㅜㅜㅜㅜㅜ얼마나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가지마ㅜㅠㅜ윤기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윤기야ㅠㅠㅠ 울지마ㅠㅠㅠ 맴찢
9년 전
독자75
윤기야ㅜㅜㅜㅜ가지마ㅠㅠㅠ그나저나 윤기 어머니도 진짜 마음아파요ㅠㅠ저렇게 계속 있으면 얼마나 마음찢어질까요ㅠ
9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가면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도얌남니앙대!!!!!!!!!!!!1이러ㅏ!!!!!!!!!!!!!
9년 전
독자77
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아 나도 현실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결국엔 이렇게 일방적으로 떠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마지막에 가위걸고 자기가 하고싳은말하는것도 슬프고 병실에서 눈물흘리고있는것도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78
윤기야ㅠㅠㅠㅜㅠㅜ가지마ㅠㅠㅜㅠ나랑평생살자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여주 이제야 다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ㅇㄴ기 너 가면 안되는거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 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윤기야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겨우 오해가 다 풀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안돼 가지마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잘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아눈뭉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아아ㅠㅜㅜ윤기야 떠나지마ㅠㅠㅜㅠ할말만 하고 가는걱 어딧어ㅠㅜㅠ여주말도 들어야지ㅠㅠㅜㅠ울지마ㅠㅠㅜㅜㅠ내마음이 아프네ㅠㅜㅜㅠㅜ
9년 전
독자86
윤기야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떠나지말고 둘이 오해풀고 행쇼하자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
9년 전
독자87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대화 한 번이라도 하고 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윤기안주거떠 !!!! 흐아 ㅠㅠㅠㅠㅠ상있ㄷ구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아 윤기야 왜가 가지마 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ㅇ 윤기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가지 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디가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2
안돼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가지마 ㅠㅠㅠ
9년 전
독자93
진짜 이글 아 재밌어요 다시봐도 꿀잼...♡
9년 전
독자94
마지막장면너무마음아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윤기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윤기야가지마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안돼ㅠㅠㅠㅠㅜㅠㅜ가지마아아의아애ㅓㅠㅠㅜ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96
드디어 여주가 태형이의 진실을 알앗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러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난 충격적이라서 진정되지않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그러케 가면 어떠케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여주가 태형이의 진실을 알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떠나지마ㅠㅠㅠㅠㅠ여주랑 행쇼해야지ㅠㅠㅠㅠㅠㅠ왜 떠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가지마 윤기야ㅜㅜㅜㅜ 왜가 안돼ㅜㅜㅜㅜㅜㅜ못보내 가위는 왜거는데ㅜㅜㅜㅜ 그거 발꼬락에 힘줘서 풀어버린다ㅜㅜㅜㅜㅜ가지마ㅜㅜㅜ
9년 전
독자99
작가님 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ㅠ
융기야 융기야ㅠㅠㅠ아눙물

9년 전
독자100
돌아와ㅠㅠㅠㅠㅠ유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윤기야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말좀 들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착해가지고ㅠㅠㅠㅠㅠㅠ윤기본체가 어제부터 계속 운다는게 슬프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03
아ㅠㅠㅠㅠㅠㅠ너무찌통이네요 8ㅅ8 ㅠㅠㅠㅠㅠㅜㅜㅜㅠ윤기야ㅠㅠㅠㅠㅜ빨리윤기를다시만나야할텐데말이죠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104
윤기야아아아ㅏ아아아아ㅏ
8년 전
독자105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6
윤기야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유종의미말고 새로운시작해야지ㅠㅠㅠㅠ응..?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헐..윤기야 가지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말은 들어보고 가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에는 남자귀신이 산다. - 텍파공유 - 43 남자귀신 10.29 04: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 (특별편)44 남자귀신 08.23 23:2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完)-2125 남자귀신 08.13 23: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完)-186 남자귀신 08.09 00:4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17화)143 남자귀신 08.04 00: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16)85 남자귀신 08.02 01: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15)167 남자귀신 07.26 22: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14)175 남자귀신 07.21 01: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12)114 남자귀신 07.18 02: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11)144 남자귀신 07.12 20: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10)118 남자귀신 07.04 01: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9)119 남자귀신 06.26 22: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8)106 남자귀신 06.21 01: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7)108 남자귀신 06.20 01: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6)124 남자귀신 06.14 19: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5)105 남자귀신 06.14 01: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4)118 남자귀신 06.13 03: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3)103 남자귀신 06.13 01: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2)120 남자귀신 06.07 20: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 (1) (약간 무서움 주의)142 남자귀신 06.07 00:05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1 3:00 ~ 11/11 3: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