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낰 지금 나왔는데 비옴...ㅋ....망할... 암튼 계속 풀갔어 헐!! 저번내용이 뭐였징? 미칬다...!!!! 아맞다 내가 통화하는걸 따라나갔다고했징? "왜 썸남아?ㅎㅎㅎ" 이냔은계속ㅎ크맄ㅋㅋㅋ하하핳 매우좋은데요? 그러더니 계속 지혼자 몸을 배배꼼ㅋㅋㅋ "아 진짱? 흠...모르겠당" 아낰ㅋ무슨통화를 하는데 전혀 앞뒷말을 하지않는거지? 내가 따라나온걸 눈치라도챘나? 전혀 자기가 먼저 이야깃거리를 꺼내지않앜ㅋㅋㅋㅋ계속 맞장구만 침ㅋㅋㅋ 하하하 속터져라-- 난 이쯤하고 가야징하고 돌아감 "아~쓰니? 왱ㅎㅎㅎㅎ" 가려는순간 내얘기가 들림ㅋㅋ 드라마도 아니곸ㅋㅋㄱ소름돋았음 순간 "난 별로?ㅎㅎ" "아니!!그런건 아니궇ㅎㅎ" 계속 이렇게 리액션만하니까 난 궁금해서 죽을기세임ㅋㅋㅋㄱ엌ㅋㅋㅋ아옼빡쳘 "알겠엉 이따봐!! 빠빠!!ㅎㅎㅎ" 얘는 남자애들한테 꼭 빠빠라고함ㅇㅇ 그리고는 폰주머니에넣고 틴트한번 고쳐바르고 감 "쓰니야 나왕" ㅇㅇ이냔은 알고있었음ㅋㅋ내가 너무 대놓고 따라가서 그런듯ㅋㅋㅋ "쓰니야 내가 알려줄께 있어!!" "뭔데" "우리언니가 누군지알아?ㅎㅎㅎㅎ" "알아서 뭐해" "우리언니가 수영언니야" 이언니 진짜 약간 소ㄴㅅㄷ수영삘남ㅇㅇ 키도 크고 길쭉길쭉해열 근데 쫌 잘나갔음ㅇㅇ나랑은 잘모르는 언니였음 그냥 보면 목까딱하는정도?ㅋㅋㅋㅋ "응 근데?" "그냥 알아두라궇ㅎㅎㅎ우리언니랑 썸남이 친한거 알지?" "모르는데?" "그래?알겠어ㅎㅎㅎ" 아닠ㅋㅋㅋㅋ언니로 겁주려는건가..? 얘는 꼭 나한테만 이랬음. 화장품같은거도 사면 나한테꼭 자랑했었음ㅋㅋㅋㅋ "야 뭐야뭐야뭐야?" 친구들이 내숭녀는 신경도안쓰고 나한터 물어봄ㅋㅋㅋ 이냔들아 신발좀 벗잨ㅋㅋㅋ "몰라? 내얘기 간간히하던데? 썸남이한테 물어봐야될듯" "전화ㄱㄱ" 난 쿨하고 행동이 빠른 여자이기때문에 진짜로 전화를 걸었음ㅋㅋㅋ "왜" "야 니 내숭녀랑 내얘기 뭐했어?" "응? 뭔얘기?" "둘이통화하는거 들었는데 내얘기 나왔잖아" "아 그거그냥 우리둘이 잘어울린데ㅋㅋㅋㅋㅋ" "ㅈㄹ.." "진짜야!!쓰니야 믿어줭ㅎㅎㅎㅎ" 갑자기 튀어나온 내숭녀가 막 썸남이한테 그만 물어봐줭ㅠㅠ 막 이러는겈ㅋㅋㅋ 마치 내가 죄지은사람이 되는 놀라운 이기분?ㅋㅋㅋㅋ 아오-- 그러다가 강당에 다시 함께모이라고 해서 왔는데 이미 내숭녀가 썸남이랑 웃고있음ㅋㅋㅋㅋ 뭔얘길했는지는 나중에나올꺼ㅋㅋㅋㅋ "야야얗ㅎㅎ" 썸남을 툭툭치면서 날가르키더니 웃으면서 둘이 하던말 멈춤.. 일부러 나한테그러는거 같았음ㅋㅋㅋ 난 니 뒷담을깠다 이런stㅋㅋ "쓰니왔어?" "이응" "기분안좋아?" "아니 좋아" 썸남과 나의 대화는 끊겼음 그리고 내숭녀가 말을 걸었지 "쓰니야 질투해? 아까통화도 따라나와서 엿듣곻ㅎㅎㅎㅎ왜그랳ㅎㅎ" ....오늘은 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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