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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2편 | 인스티즈

 

 

 

 

 

 

 

어젯밤 꿈에도 당신이 나왔습니다.

비취빛 두루마기를 입고 나를 향해 미소짓던 그 자태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당신을 위해 여태껏 살아왔는데, 당신은 어디에 계시나이까.

 

 

 

 

 

 

 

 

"홍련아! 홍련…."

 

 

 

  

홍련을 찾던 재향이 찰나의 인기척에 멈칫했다.

연화루 뒤편의 정자에 멍하니 앉아 있는 홍련은 하물며 그 모습조차도 아름다웠다.

가히 연화루의 머리기생 답구나. 재향은 픽 웃으며 자신의 절친에게 다가갔다.

 

 

 

 

 "뭐 하고 있느냐? 이런 곳에서."

 

"어젯 밤에…. 또 그분을 보았어."

 

 

 

 

아주 훤칠하고 미남이셨어.

 

 

 

재향은 금세 얼굴이 어두워졌다. 홍련은 그 꿈을 꾸고 나면, 꼭 아편을 한 것처럼 환상에 젖곤 했다.

 

 

 

"너 또 그 꿈을 꾼 것이냐? 에휴, 네년도 참 징하고만…."

 

 

 

 

 

 

 

 

 

5년 전, 홍련이 자결 시도를 했다.

기방의 여인들이 자주 접하는 시련이랍시고, 아무도 그녀의 자결에 대한 연유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들이 관심 있는 것은, 연화루의 머리기생이 죽느냐 사느냐의 극단적인 문제였다.

 

 

3일 뒤 그녀가 깨어나서 한 말이 재향을 울렸다.

 

 

 

 

 

 

"꿈에서…. 진정한 내 사랑을 찾았어."

 

 

 

 

 

 

 

 

 

 

 

 

 

너는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것이야?

꿈 속에서만 그칠 사랑이라고 확신하기에 5년이 넘도록 허구의 사랑으로 자신을 채워가는 홍련이 안타깝다.

 

 

 

 

 

 

 

"…."

 

"홍련아. 행수 어르신께서 찾으신다. 어서 가봐."

 

 

 

 

 

그래. 가야지. 나는 풍류를 즐기는 자들의 놀잇감 아니더냐.

그들을 홀리는 검붉은색 저고리로 갈아입고, 그들에게 새하얀 이를 내보이며 거짓 웃음을 짓고, 스스로 치맛자락을 올리고.

힘 있는 한량들을 사로 잡는 도구.

 

 

 

 

 

 

 

 

"홍련아! 대감님 드셨다! 어서 뫼시어라."

 

 

 

 

나는 오늘도 탐욕에 물든 칠흑같이 어두운 방에 서 보인다.

 

 

 

 

 

 

 

 

 

  

 

"그래. 네가 홍련이냐?"

 

"예."

 

 

 

 

탐욕에 물든 시선이 참으로 불결하다. 당장이라도 이 방을 뛰쳐 나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그것이 평생의 한이었다.

그들의 손에 잡혀 이리 저리 흔들리는 제 모양새가 우습다.

한낱 인형 놀이를 하는 계집아이보다 못하십니다-. 마지막 말은 삼킨 채로, 그렇게 그들에게 몸을 맡겼다.

 

  

 

 

 

 

 

한산 세모시로 만든 치마저고리를 예쁘게 차려입고
안성 청룡사로 줄타기놀이 가세.
이내 손은 문고리인가. 이놈도 잡고 저놈도 잡네.
이내 입은 술잔인가. 이놈도 핥고 저놈도 핥네.
이내 배는 나룻배인가. 이놈도 타고 저놈도 타네.

 

-'여사당 자탄가'

 

 

 

 

 

 

 

 -

 

 

 

 

 

 

 

"저 년이 연화루의 홍련이라고 하옵니다."

 

"얼굴부터 나 색녀요, 하고 써 있구만!"

 

"어휴, 내가 저 년만 보면 속이 들끓소. 내 지아비를 홀려서 재산을 홀랑 벗겨먹었다니까?"

 

"저, 저 새빨간 입술 하고는. 여시 아닌감? 쥐라도 잡아먹은거지 그래."

 

"저 요물을 누가 데려가서 살 지…. 하기사, 기생년에게 진정한 연정을 품는 사내가 있긴 하오?"

 

 

 

 

 

 

여자들의 욕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걸었다.

비뚤어진 전모를 고쳐 쓰고 옷 매무새를 정리하며 꽃밭이 있는 마을 변두리를 향해 걸었다.

재향은 그 옆을 따라 걸으며 홍련을 바라보았다.

 

 

푸른빛 하늘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때묻은 기생의 것이 아니었다. 연정을 품은 평범한 여인이었다.

홍련과 함께 살아온지 근 15년이었다. 누구보다도 홍련을 잘 아는 재향이었기에 그녀가 더욱 가여웠다.

재향은 또다시 한숨을 내뱉었다.

 

 

 

 

 

 

 

"그 새 다 왔구나."

 

 

"이곳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워."

 

 

"그러게 말이다. 잠시 이 근처에 들릴 데가 있으니, 여기서 기다리고 있거라."

 

 

 

 

 

 

 

재향이 헐레벌떡 행수 어르신의 심부름을 하러 간 사이, 홍련은 꽃길을 걸었다.

사르륵- 거리는 치마 끝자락의 소리가 기분 좋았다.

고개를 숙이고 바람결을 느꼈다. 이제야 좀 자유로워진 느낌이 든다.

 

 

 

 

 

 

 

 

한참을 걸었을까-.

 

 

 

 

 

 

 

 

 

 

 

 

 

 

"참으로 아름답소."

 

 

 

 

 

 

 

 

 

 

 

 

 

사내의 목소리에, 홍련은 전모를 들어올리고 시선을 올렸다.

 

 

 

 

 아아.

 

몸이 떨렸다. 믿겨지지 않았다.

 

그 사람이구나. 나의 사람.

 

 

 

비취빛 옷을 입고 나를 바라보는 당신은, 진정 간밤에 다녀 간 그분이십니까.

 

정말 존재하셨습니까. 황홀경에 눈물이 그렁인다.

 

정말……. 내 님이 맞으십니까?

 

 

꿈으로만 그쳐질 사랑이 아니었어. 안도감에 다리가 풀릴 것만 같다.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 그대의 이름은 무엇이오?"

 

 

 

 

그대의 목소리에 가슴이 저려온다. 이제서야 만나게 된 운명인데….

 

당신의 앞에서조차 기생으로 남아야 하는 것입니까.

 

 

 

 

"……저는…."

 

 

 

 

 

…저는….

 

 

 

 

 

 

"세화입니다……."

 

 

 

 

 

 

 

 

재향이 말고는 아무에게도 이야기 해 주지 않았던 나의 참 이름이다.

이제서야 말 해줄 수 있게 되었구나..

 

 

 

 

 

 

 

 

 

 

"그렇소…? 나는 김원식이라고 하오."

 

 

 

 

 

 

 

 

꽃잎을 타고 오는 당신의 눈빛에 숨이 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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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퓨우.......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ㅠㅠㅠㅠ 울음마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울지마세요ㅜㅜㅜㅜㅜ 분명 택총인데 이게 무슨 내용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
저 신알신 울리자 마자 바로 달려 왔쪄요 ㅠㅠ....원식이라니....껄껄..
11년 전
소리꾼
근데 이건 아직 택운이 엄마의 이야기라서 ㅎㅎ 기다려주세용
11년 전
독자7
저는 언제든지 대기타고 있을게요 ㅋㅋ
11년 전
독자2
헐 대바규ㅠㅠㅠ 진짜 다음편!!! 으아 기대되요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 엉엉ㅠㅠㅠㅠㅠ 다들 재밌게 봐 주셔서 다행이에요
11년 전
독자3
홀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완전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금손이신듯ㅠㅠㅠbb
11년 전
소리꾼
금손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 원식이요?!?!?!?!?! 김원식??????? ㅠㅠ 와 다음편이 시급 합니다 진짜ㅠㅠ 진짜 제가 딱 원하던 문체에 스타일 이예요ㅠㅠ 암호닉 뷰투로 신청할게요!!!!!!!!!! ㅠㅠ
11년 전
소리꾼
뷰투님 감사합니다~ 다음 편 열심히 쓸게요!!!
11년 전
독자6
태긔에요!! 아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쥬금ㅠㅠㅠ 좋아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어뜨케ㅠㅠㅠㅠ아련터짐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태긔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주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ㅇ어헉 빨리빨리 진도를 빼야겠어요..헷
11년 전
독자8
우와 분위기짱이네요....문체도 좋고 브금도 잘어울리고....흡...신알신해야지...그리고 암호닉은 꺄항으로 신청할께여~
11년 전
소리꾼
꺄항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요! ㅎㅅㅎ
11년 전
독자9
(빚쟁이가 춤을 추며 사라진다)
11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
w 에요~ 오모오모 원식이 여기서 머해! 꿈속의 미남자가 원식이엿구먼 |∩'ω'∩|
11년 전
소리꾼
오모오모 w님 안녕하세요 ㅎㅅㅎ 기녀도 반해버린 잘생긴 원식이 ^w^
11년 전
독자11
도토리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글분위기랑 진짜 잘어울려요 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울음밖에 안나와요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완전짱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도토리묵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의 글은 브금이 많이 도와주네요 짱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대되네요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의 등장!
11년 전
독자13
모카찡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지 보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다음편도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 다음편도 열심히 쓸테니까 보러 와줏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
ㅠㅠ 대박이네요 다음편!!!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11년 전
소리꾼
다음편 열심히! 재밌게 쓰도록 노력할게요 감쟈함니당^^
11년 전
독자15
엘비가 와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휴 대박진짜ㅠㅠㅠ분위기며ㅠㅠㅠㅠㅠ 금손자까님 사랑해요 제 사랑을 받아주세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엘비님 안녕하세요!! 금손자까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닙니다ㅠㅠㅠㅠㅠ제 사랑도 좀 받아주이소 ㅠㅠㅠ
11년 전
독자16
으아 ㅠㅠㅠ 진짜대박.... bgm도 대박...오또케진짜 ㅠㅠ 나도모르게 신알신을 ...ㅎ
11년 전
소리꾼
신알신 감사합니다!ㅠㅠㅠ 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요 ㅎㅅㅎ
11년 전
독자17
똥글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배로운 택총 김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이 번외만 끝난다면 택운이를 줄기차게 내 보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택총인데 택운이가 오딜갔나!?
11년 전
독자18
헐...................똥글 아니에요 진짜 소설 읽는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브금은 또 왤케 좋은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어울려요 글이랑ㅜㅜㅜㅜㅜ이건 픽을 넘어서서 진짜 소설이에요 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죽겠네 절 가지세요 진짜 사랑합니다 이런 글 써주셔서 정말로
11년 전
소리꾼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되게 걱정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빅스픽인데 빅스가 안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등장시킬게요 정말 감댜합니다 일단 저부터 가지세요
11년 전
독자19
아진짜ㅠㅠㅠㅠ금손 브금들으면서읽는내내 소름소름..소름열다섯개돋고...스물여덟개돋고....와......장난아니에여진짜ㅠㅠㅠ쥬금쥬금 빚쟁이가쓰러져간다..
11년 전
소리꾼
코ㅎ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이렇게 반응해주시다니 몸둘 바를 못 찾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쓰러질듯
11년 전
독자20
레오정수리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완정 진짜 브금 들으면서 글읽는데 소름이....장난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편도 열심히 쓸테니 보러와주십사~
11년 전
독자22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이게무슨분위기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빅스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께요!!!ㅠㅠ
11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당 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요 ㅠㅠ
11년 전
독자24
요구르트에요ㅠㅠㅠㅠ 진짜 분위기는bb 에요ㅠㅠ 그나저나 원식이?? ㅠㅠㅠ 여기서 끊으시면 안됩니다ㅠㅠㅠㅜ왜죠ㅠㅠㅠㅜ 아 진짜 눈물밖에 안나네요ㅠㅠ 그나저나 똥글이라뇨..그런 망말을..
11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요구르트님 ㅠㅠ 원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에 넣은 게 뭔가 찝찝하지만 그래도 빅스가 나와야 하기에 남자역할로 원식이를 낙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재밌어요ㅠㅠㅠ계속 써주세요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엉
11년 전
독자26
비회원입니다 (윙크)
완전 진지하고 아련하게 보고가네요 원시기.. 김원시기.. 그럼 원식이가 택운이 아버지인가요? 엉엉
오늘도 BGM이 정말 아련해서 그런가 글 읽는ㄷㅔ 집중이 잘 되네요 ㅠㅠ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아련한게 ㅠㅠㅠㅠㅠ 한층 기대하고갑니다. 그나저나 나 왜이리 늦게 봄? 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관계가 그렇게 되네요ㅠㅠㅠㅠ 부자관계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글은 브금의 덕을 많이 보는 케이스죠!! ㅎㅎ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
11년 전
독자27
진짜 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완전 재미있어요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8
와 비쥐엠도 아련하니.. 좋군요!!!!!!!!!!!!!!!!!!!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아요~ 진짜 소설을 읽는 듯 하네요~ 글을 잘 쓰세요!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글은 비지엠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것같아요 비지엠느님
11년 전
독자29
헐ㅠㅠ원식아ㅠㅠ대박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0
우와ㅠㅠㅠㅠ감동...ㅠㅠ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1
비유진짜 ㄷㄷ하십니다....감탄밖에...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엉엉
11년 전
독자32
우오오옹ㅇ 지금부터 정주행이에요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우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어메 원식이가.. 와 브금 너무 잘 어울려요.. 뒷이야기가 점점 궁금해지네요 계속 읽으러갑니다!!!
11년 전
소리꾼
네!
11년 전
독자34
소리꾼님 ㅠㅠㅠㅠ아 싸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정말 짱입니다!!!
11년 전
소리꾼
독자님도 정말 짱입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35
똥ㅇ글이라녀... 진짜 글도 잘쓰시고 이렇게 몰입하는건 이 글이 처음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대박...bb
11년 전
소리꾼
진짜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6
이게어딜봐서똥글이라뇨ㅠㅠㅠㅠ와정말한편한편 분위기 장난아니예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갈수록...똥글이라는...사..실...
11년 전
독자37
다음 편보러 빠르게 사라지겠습니다
11년 전
소리꾼
엌ㅋ큐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8
원식이가 나왔네 와 분위기 장난아니다
11년 전
소리꾼
헐헐 감사드립니당
11년 전
독자39
아 갑자기 김원식 나와서 당황...근데 진짜좋아여ㅠㅜ
11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시기
11년 전
독자40
원식이다!!!!!와정말금손이신드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1
재밌어요!
11년 전
소리꾼
감쟈해요 ㅎㅎ
11년 전
독자42
진짜 장난아니다ㅠㅠㅠ 완전 금손이세요ㅠㅠ
11년 전
소리꾼
금손아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ㅜㅜㅜㅜㅜ 재밋다ㅠㅠㅠㅠㅠㅠ기대되네용 ㅠㅠ 이런 택총 감사힙니다 ㅓ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제가 더 감사하비ㅏ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똥글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금소니이심ㅠㅠㅠㅠ 김원식이라는말에 흠칫놀래긴했다만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원식씨
11년 전
독자45
분위기 짱 좋네요ㅠㅠㅠ브금이랑 잘어울ㄹ여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6
브금이름이먼가요 정말 혼또니 글을 너무 잘쓰셔요 ㅠㅠ
11년 전
소리꾼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나온 브금이에요! 뭐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뒤늦게 보기 시작했는데..이거 왜 이렇게 설레나요???!!ㅠ 제가 세화가 된 기분이에요ㅠㅠ완전 대박..
11년 전
소리꾼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으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이라니 김원식이라니ㅠㅠㅠㅠㅠㅠ조아여 자까님 사랑해요
11년 전
소리꾼
제가 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9
금손여신님!! 다음편 허류ㅠㅠㅠ 다음편(다급하게 다음편으로 넘어간다)
11년 전
소리꾼
금손여신이라니.. 정말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하다는 말 밖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0
와 진짜 벌써부터 대작냄새가 후헝헝
11년 전
소리꾼
대작이라니.. 똥작입니다 흑흑
11년 전
독자51
우와.....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대박이라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2
헐 원식이라니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읽어줘서 감사해요!! 찡긋
11년 전
독자53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분위기 너무 마음에 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김원식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진짜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손 아니에요 흑흑흑
11년 전
독자57
에이 금손금손♥
11년 전
독자54
진짜.. 와... 글 구성 진짜 대박이다.. 왕의남자 덕후는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 이것 때문에 들어가고 막 그랬는데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왕의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쓴 지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 다들 이렇게 정주행 해 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아휴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꿈 속에서 만난 사랑이라니 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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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소리꾼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이 더 짱짱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어휴..원시가..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9
어휴ㅠㅠㅠㅠㅠㅠ원시기 였군요ㅠㅠㅠ오늘 전부 읽으러 한바탕 뜁니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ㅠㅠㅠ
11년 전
독자60
흐ㅠㅠㅠㅠㅠㅠㅠ원식이어쿠나..! 태구니 아버지신가요ㅠㅠㅠ 목소리라고 했을 때 딱 알아봤어야 하는데..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61
원식이라니...원식이라니...!!!다음편 빨리보러가야겠어요ㄷㄷㄷ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ㅅㅎ
11년 전
독자62
오아ㅏㅏㅏㅏ 원식이다ㅏㅏ 그럼 태긔 아버지는 원식님 인걸까요..? 으아ㅏ 궁금궁금ㅠㅠㅠㅠㅠ 진짜 글 잘쓰세요ㅠㅠㅠㅠ 눈을 뗄수가없네ㅠㅠㅠㅠ 징짜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ㅅㅎ
11년 전
독자63
원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주행하고있는데 너무좋아요..
11년 전
소리꾼
정주행 힘드실텐데 너무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64
원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러 가겠슴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65
작가님사댱해여슈ㅠㅠㅠㅠㅠㅠ진짜제가이런거좋아하는겨오또케알으셧징...♥
11년 전
소리꾼
♥마음에 들어하시니 다행이에요!
10년 전
독자66
원식이? 원식이? 아.......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브금 진짜 좋네요ㅠㅠㅠ으흐ㅠㅠㅠㅠ 뭔가 원식이 목소리가 어디서 들리는거같기도 하고...
11년 전
소리꾼
브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좋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69
오오 택운이 마미의 과거회상..!!
그와중 원식이등장
....택운이 아빠세여? 진짜?정말로?

10년 전
소리꾼
정말 택운이 아빠십니다 ㅎㅅ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가 미묘쌉싸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0
똥글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진짜 똥글이에요ㅠㅠㅠ 독자님들 아니었으면 지금쯤 조용히 묻혔을 글..
10년 전
독자71
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시기등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시기 등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년 전
독자72
오오ㅠㅠㅠㅠㅠ원식이가 등장해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정주행해야집ㅇㅅㅇ!
10년 전
소리꾼
정주행 감사합니다 @.@!! 우이 독자님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ㅇㄴㅇ)/
10년 전
독자73
홍홍 독방에서 추천받고 넘어왔어요ㅋㅋ
몹쓸재환썰 작가님이 쓰신거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신알신 걸어놓고 정주행 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독방에서 추천했다니.. 이런 똥글을 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과 정주행! 정말 감사해요! @.@
10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대박너무조아요작가님최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아니에요, 독자님이 더 최고! ㅎㅅㅎ)b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10년 전
독자75
아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흐엉, 울지 마세요. 이런 글에 우시면 안됩니다 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 ㅇㄴㅇ)b
10년 전
독자76
하진짜ㅜㅜ원식이라니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원식이가 등장했어요. 앞글도 다 보셨으려나? 헤헤.
10년 전
독자77
그럼요 그럼요!! 40편이 나와서 너무기뻐요♥
10년 전
독자78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음청재밌다ㅜㅜㅜ정주행해야지
10년 전
소리꾼
고마워요, 독자님 ㅎㅅㅎ 모자란 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79
이거 엄청 재밌네요 진짜 사랑해요 다음편 얼른 보러 가야지!!!!!
10년 전
소리꾼
저도, 독자님 많이 좋아해요 ㅎㄴㅎ! 정말 고마워요 @.@
10년 전
독자80
여사당 자탄가 읽고 숨멎... 나 왜 이런데서 숨멎는거지ㅠㅠㅠㅠ 진짜 인용잘하셨다ㅠㅠㅠㅠ 조선시대 기생은 요즘 술집여자들과 차원이 다르게 악기도 다룰줄 알아야하고 시도 쓰고 진짜 박식한데다가 예뻐야 한다던데ㅠㅠㅠㅠ 원식이랑 세화(택운이엄마)의 첫만남인가요, 아님 구면인가요?
10년 전
소리꾼
문과생님, 맞으시죠? 이제야 차차 답글을 달아드리게 되었어요. 휴ㅅ휴 여사당 자탄가, 기생놀음의 이면을 그대로 담아낸 슬픈 노랫 가락이예요. 요즘 취급되는 여성분들과는 다르게, 나름대로의 품위가 있어야 하죠. ㅠㅅㅠ 세화랑 원식이는 구면이예요! 그런데 그 만남을 세화가 자결 시도와 함께 잊어버린거구요. ㅎㅅㅎ
10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식아ㅠㅠㅠㅠㅠ원식아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앓다쥭을 원식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 독자님! 울지 말아요! ;ㅅ; 이케 울면 저도 마음이..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똥글놉놉놉전혀놉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이등장햇네여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 원시기 등장했습니다! 4개월 전 댓글인데 이제서야 답댓글을 달다니 저는 주거야해요........
10년 전
독자83
.................하..........작가님 워더
10년 전
소리꾼
하......... 독자님................ 워더........................
10년 전
독자84
ㅜ,ㅜㅜ원시기랑 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어떻게 되길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소리꾼
원시기랑 저랑 행쇼해요!!!!!
10년 전
독자85
놉. 이건 단호하게 댓글을 달겠어여
10년 전
독자86
ㅠㅜㅜㅜㅠ브금진짜ㅠㅜㅜ으으 원식오빠라니!!진짜말이안나오네요ㅠ♥♥
10년 전
독자87
ㅠㅠㅠ 글읽다가 울기는..ㅠㅠㅠ어흐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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