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카이, 또 다시 보물을 훔쳐 달아나....'
20XX년 X월 XX일 괴도카이가 ○○타워에서 열림 주얼리박람회에 나타나 대양의 다이아몬드를 훔쳐 달아났다.
한 남자가 신문에 실린 기사를 읽더니 거칠게 욕을 하고 신문을 책상에 던지듯이 내려놓았다.
"괴도카이... 다음번에는 절대 놓치지 않을테다."
그 시각, 한 남학생이 아파트에서 아까 남자가 집어던지 신문과 같은 신문을 자르고 있다.
한 노트를 펴 잘라낸 종이를 붙여냈다. 그 안에는 방금 붙인 기사 외에도 괴도카이와 관련된 기사가 제법 있었다.
'△△ 보석전에서 다이아를 훔쳐 달아난 그는 누구인가?' 에서 '괴도카이, □□ 박람회에서 모습을 보여...' 까지.
'괴도카이'라는 작자의 기사가 수두룩했다.
오늘밤, 당신의 마음을 훔치러 가겠습니다. -괴도카이
저는 |
하루라도 글을 쓰면 안되는 병에 걸렸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글을 안쓰니까 몸이 근질근질...
아직 캐릭터를 잡는 중이라서 원래 제글 봐주시면 독자분들을 위해(사실 제 몸이 근질거려서...) 프롤로그만 던지고 사라졍...ㅋ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는게 함정이네요.... 다시 올때는 다른 필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절 잘 찾아주세요....☞☜ 그렇다고 이 필명 안쓰는건 아니예요! 가끔 설렘설렘열매를 가득 실어서 찾아올것같아요 ㅎ
아마 여태껏 올린 그런 설렘설렘글이랑은 다를거예요. (능글거리는 니니가 조금 설렐수도?) 괴도카이도 봐주시겠다는 분들이 있으신데 실망하실지도...
그럼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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