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넘 늦게올린다잉 ㅜㅜ그치?
미안해 ㅋㅋ 그래도 열심히적어줄게
그일이 있고 다다 음날 같이 만나기로 했어
나는 그일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긴가민가 하면서 이쁜옷 차려입고 나갔지
나가니깐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잇는거야
그래서 내가 팥빙수 먹자고 해서 눈꽃빙수를 시켜서 같이 먹었어
그런데 갑자기 남치니가 우물쭈물거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얼른 쳐먹어라고 했더니깐
개가 하는말이 그때 일이 아무렇지도 않냐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읭 ? 하는 표정으로 멍하게 있으면서 뭐가 ? 이렇게 했는데
.. 니가 우리집에 와서 한거.. 이렇게 말하는거야
ㅇㅁ? 이거뭐지.. 진짜인가..
나는 그때 멘붕상태에 빠졋는데
일부러 모른척하고 얼른빙수나 먹자고했어
빙수가 녹는게 아까워서 이기도 했고..
그래서 다먹고 계산할려고 하길래 내가 더치페이 하자고 해서 나눠서 냈어
나중에 집에 터덜 터덜 가면서 또 그이야기를 꺼내는거야
너 그때 생각 안나?
그래서 나는 끝까지 모른척하면서 아니? 뭐가 생각난다는건데 똥깡아지야! 이랬음
그러더니깐 자세히 말해줄려고 하는거야
아니 말했음 ㅋㅋ
그때 니가 내 집에와서 샤워하고 갑자기 다벗고 자기 그곳을 빨아줬다는둥..
그런데 개 말이 뭔가 이상한거야 ㅋㅋ
내가 갑자기 다벗은 것 도 없고 내가 갑자기 개 일부러 빨아준것도 없고
..? ㅜ뭔가 숨기려는게있는것같은데
개가 그러면 이걸왜말하지.. 이런생각도 들어서
에라 모르겠다 해서
나 생각안나는데? 지어내지마 병딱아 ㅋㅋㅋㅋ
하고 웃어넘겼어
집에가는길에는 어김없이 손을잡으며 갔지
그! 런 ! 데!
그다음썰은 댓글 이쁘게 달면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