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미지 바뀐 거 보고 가시져...! 글씨도 쓰시고...!

예뻐여, 예쁩니다. ㅠㅠ

다들 점심 잘 챙기셨나여...! 윽. 글씨 씁니다, 사담도 좋구여!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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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누나다. 작가 이미지 예뻐요.

[정석봉]

이렇게 누나만 쏙 부르고 독자님 누군지 안 알려주기 있기, 없기! 음. 정국이인가...! 아니면 제가 많이 미안해여... (클절부절)

[독자3]

...창현이에요. 누나 진짜 잡아가야겠다.

[정석봉]

... 누나 공개 처형... 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미안해요, 내가 누군지 안 알려주고 막...

[정석봉]

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현이도 나란히 처형 잼...? ㅎㅎ 미안해여. ㅋㅋㅋㅋㅋ 우리 창현이 그동안 누나 없이 잘 지냈나!

[독자12]

정석봉에게
누나가 없어서 잘 못 지냈어요. 책임지시죠.

[정석봉]

1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창현이에게는 누나가 필요...! 누나가 자주 오는 걸로. (찡긋)

[독자16]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타 500 석봉이 누나! (덩실덩실)

[정석봉]

1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져. 역시 누나가 좀 비타 수정. ㅎㅎ (정뻔뻔)

[독자18]

정석봉에게
녜... ㅎㅎ (동공지진) 누나, 점심은요?

[정석봉]

18에게
점심 당연히 잘 챙겼져, 밥수정 아니겠습니까. 밥수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창현이는 밥 잘 챙겼나!

[독자22]

정석봉에게
ㅋㅋㅋㅋ 밥수정 누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밥이요? (동공지진) 아니 그 오늘 입맛이 없어서... (눈 회피)

[정석봉]

22에게
... (눈 부리부리) 아주 그냥, 몸 상하려고...! 다음에는 밥 꼭 챙기기, 입맛 별로 없어도! 알겠져?

[독자23]

정석봉에게
자, 잘못했어요. 다음부턴 밥 잘 챙길게요...!

[정석봉]

23에게
오늘 저녁은 뭐 챙겨야겠어여, 창현이.

[독자27]

정석봉에게
...밥? 밥 챙겨야하죠...!

[정석봉]

27에게
그렇져...! 밥 잘 챙겨야지, 우리 창현이! 오구오구. 밥! 누나한테 말을 해야 돼여, 밥 먹고.

[독자2]

진짜 예쁘네. 수정이 오랜만이다.

[정석봉]

그쳐! 예쁘져! (뿌듯) 오랜만이라니 저도 좋아여...! 윽. 우리 독자님 이름은 어디 갔을까여...!

[독자6]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오세훈. 되게 오랜만이라서.

[정석봉]

세훈님!!!!!!!!!! 제가 세훈님을 어떻게 까먹겠어여. 8ㅅ8 진짜 핵 오랜만... 워... 지금 제가 무슨 말부터 해야 되는지...

[독자11]

기억해주다니 다행이네, 윽. ㅋㅋㅋㅋㅋㅋ 오빠도 존나 반가워서 말이 안 나온다. 수정이 밥은 먹었냐. 오빤 공부하러 도서관.

[정석봉]

11에게
저도 밥 잘 챙겼져! 정수정 - 밥 = 0 공식인데, 공식! ㅋㅋㅋㅋㅋ 공부하다가 밥 때 놓치신 거 아니져?

[독자15]

정석봉에게
ㅋㅋㅋㅋ 오빠 공식도 그건데? 쉬려고 잠시 들어왔다가 보여서. 다음에 제대로 시간 많을 때 다시 올게. ㅋㅋㅋㅋㅋ 쓰담쓰담. 또 보자.

[정석봉]

15에게
윽. 윽. 다음에 또 봐여, 세훈님! 시간 많을 때 봅니다...! 오늘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여!

[독자4]

포뇨 찬열. ㅋㅋ 크. 작가 이미지 누가 만든지 알 거 같다, 예쁘다.

[정석봉]

...! 지, 지... 진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널 석봉! ㅋㅋㅋㅋㅋ 저도 받고 참 좋았어여... 핵 예쁨...

[독자8]

채널 석봉. ㅋㅋㅋㅋㅋㅋ 몇 번입니까. 틀어서 보겠습니다. ㅋㅋ 진짜 핵 예쁘다. 수정이 이미지랑도 잘 맞고.

[정석봉]

채널 석봉 88번이여. 채널 고정. ㅋㅋㅋㅋㅋㅋㅋ 리모컨 들기 없기에여, 리모컨 조심히 내려놓기. ㅋㅋㅋㅋㅋㅋㅋ 오. 오오. 정말여? 제가 만든 건 아니지만 괜히 뿌듯 뿌듯 돋네여. ㅎㅎ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 88번이라고 정해둔 까닭이라도? 점심은 먹고 작가 이미지 바꿨습니까, 수정아. ㅋㅋ

[정석봉]

10에게
사실 별 생각은 없었...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 생일에서 따왔져! 8월 18일에서...! ㅋㅋㅋ 찬열이 이제 제 생일 알았으니까 축하 기대할게여. ㅎㅎ (김칫국 드링킹) 저는 점심 잘 챙겼져, 찬열이는여?

[독자7]

GIF

작가 이미지 예뻐여, 듀뎡아... (반함) ㅠㅠㅠㅠㅠ 점심은 챙겼어여?

[정석봉]

윽. 윽. 이거 예림이? ㅋㅋㅋㅋㅋ 저는 점심 잘 챙겼져. 완전 배부릅니다. 예림이는 밥 잘 챙겼나!

[독자9]

헤헤. 당연히 저져. 듀뎡님 눈썰미가 아주 그냥 크으으으으으. 저는 아직 점심 안 챙겼는데여, 어제 먹다 남은 치느님 아침에 늦게 먹어서 배가 아직 덜 고파여. 네네 스노윙 좋아해여? 그거 먹었어여!

[정석봉]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서부터 저 예림이에여!!!!! 이게 다 보여여. 숨겨도 트윙클 어쩌나. ㅋㅋㅋㅋㅋㅋ 윽. 치느는 아침에 눅눅하게 먹어도 옳습니다. 치멘. 치렐루야. 윽. 그래도 이따가는 밥 챙기기에여, 약속!

[독자14]

네네! 세 시 전에는 꼭 챙길게여. 약속! 헤헤. 아침에 입맛 없어가지고 티비 틀다가 한식대첩 봤거든여. 맛있는 게 너무 많이 나오는 거에여. 그래서 바로 치킨을...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왜 맛있는 것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릴까여. 듀뎡이는 점심 뭘로 챙겼어여?

[정석봉]

14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맛있는 거 보이면 뭐를 잘 먹어야져. 저는 닭죽 한 그릇 가득해서 먹었슴당. ㅎㅎ 소세지도 먹고! 나름 잘 챙겼다고 자부...! 이따가는 뭐 먹을지 고민이에여. 8ㅅ8

[독자17]

정석봉에게
헉헉... 닭죽, 소세지... 다 제가 좋아하는 거네여. ;ㅅ; 하긴 어제 중복이었져... 어쩐지 치킨이 당기더라니 방금 달력 보니까 중복이었어. ㅋㅋㅋㅋ 제 몸뚱아리는 식욕과 1년 절기가 잘 맞나봐여. 비빔밥이나 챙길까... 헤헤.

[정석봉]

17에게
ㅋㅋㅋㅋㅋㅋ 1년 절기 식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빔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윽. 그래서 제 몫은 어디 있져...! (기대) 윽. 저도 치킨 먹고 싶네여, 전 요즘 오븐 치킨 좋아여.

[독자21]

정석봉에게
저도 원래 오븐치킨 좋아해여. 굽네나 오꾸닭 같은 거... 헉헉. 근데 동생이 크리스피 치킨 좋아하거든여. 저는 안 먹는데. (시무룩) 그래도 저는 동생 호구니까 그냥 사 줘여. 흡...

[정석봉]

21에게
저도...! 오꾸닭... 오꾸꼬... 굽네... 제 사랑... ♡ 크리스피도 좋아해여... 윽. 동생 호구여? ㅋㅋㅋㅋㅋㅋ 동생 잘 챙겨주나, 예림이가...!

[독자24]

정석봉에게
근데도 동생은 은혜를 모르고...!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막 머리 뜯고 싸우고 그랬는데여,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여. 쟤랑 싸우면 뭐 하나 싶어가지고. ㅋㅋㅋ 보살이 되었어여.

[정석봉]

2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윽. 저희 오빠는... 뭐... 그래도 나름 군대 가기 전에는 철 들었는지 뭔지 챙겨주는 거 같기도 하다가... ㅋㅋㅋㅋ 저도 예림이 같은 언니...

[독자26]

정석봉에게
군대 가기 전에는 누구나 성자가 되져...ㅋㅋㅋㅋ 그렇더라고여. 저도 막 싸우다 사이 좋아진 지 얼마 안 됐어여. ㅋㅋㅋㅋㅋ 아예 다투는 스타일이 달라서. 저 같은 언니 답답할텐데. ㅋㅋㅋㅋ

[정석봉]

26에게
ㅋㅋㅋㅋㅋㅋ 왜여, 왜. 좋은 거 같은데...! 저희는 별로 말이 없어서...! 그렇게 막 친하지는 않은데 사이는 나쁘지 않고...

[독자29]

정석봉에게
하긴 오빠 있는 친구들은 다 그렇더라고여. 우리는 화장품 때문에 제일 많이 싸우는 것 같기도 하고... 옷은 입는 스타일도 다르고 체격이 달...(흡 ;ㅅ;) 어쨌든 옷 때문에는 안 싸워여. (슬프지 않은 척)

[정석봉]

29에게
저희는 제가 옷을 좀 크게 입는 편이고 오빠도 그렇게 막 체격이 있는 편은 아니라서 제가 오빠 옷 가끔 뺏어입...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또 캐쥬얼하게 입기도 하고... (결론은 오빠 옷 빳어입는 정수정)

[독자30]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듀덩이 귀여워... 저는 옷을 진짜 못 입거든여. 근데 동생은 옷을 잘 입어여. 제가 옷만 사 오면 동생이 고개를 절레절레. ㅋㅋㅋㅋ 왜 돈을 엉뚱한 데 버리고 오냐며. ㅋㅋㅋㅋㅋ 하...

[정석봉]

30에게
저희는 그냥 둘 다 평타... 라고 하고 싶지만 저희 엄마와 오빠는 제 옷 스타일을 엄청 좋아하지 않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져. 후. 맨날 크게 입는다고... 저는 단지 달라붙는 옷 입는 게 싫을 뿐...

[독자31]

정석봉에게
맞아요. 저희 엄마도 제 옷 스타일 별로 안 좋아하셔서... 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가면 막 옷 한 무더기 사 오시는데 저랑 가면 매일 투닥거리기 바쁜... ㅋㅋㅋㅋㅋㅋ

[정석봉]

3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때문에 낯설지가 않져... 저희 엄마도 저희 오빠 옷 입는 거 상당히 좋아해여...! 윽. 요즘은 그래도 저를 좀 놓은 기분...? 이제는 별 말 안 하더라구여. 하면은 치마가 좀 짧은 거 같다, 이정도?

[독자32]

정석봉에게
ㅋㅋㅋㅋ 저는 치마 잘 안 입으니까 그냥 회색 좀 그만 입어라...! 제가 회색을 입으면 얼굴이 회색이 되거든여. ㅋㅋㅋㅋ 동생은 예쁘게 입고 다니는데 저는 좀 편하게 입고 다녀서. ㅋㅋㅋ

[정석봉]

3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치마도 자주 입어여...! 요즘 테니스에 꽂혔는데 테니스는 짱 짧습니다. 후. 그래도 예뻐서 입긴 입는데 그날은 이제 강제 조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자기가 입고 싶은대로 입으면 그만이져. 예림이가 편한 게 좋으면 편하게!

[독자34]

정석봉에게
테니스... 제 로망이에여. ㅋㅋㅋㅋ 언젠가는 살 빼서 입어 볼 것... ㅋㅋㅋㅋ

[정석봉]

34에게
저도 마르지는 않았지만 당당히 입고 다니는 것. ㅎㅎ 원래 패션은 자신감...!

[독자35]

정석봉에게
예압!!! 자신감!!! 아... 뿌링클 사진 보니까 또 배고프다. 저는 점심 챙기고 와야겠어여. ㅠㅠ 다음에 또 만나여!

[정석봉]

35에게
ㅋㅋㅋㅋㅋ 응, 점심 밥으로 잘 챙기고! 다음에 또 봐여, 예림아!

[박민하]

워... 존옌데?

[정석봉]

허얼. 민하야! 오랜만...! 윽. 민하 글이랑 시간이 안 맞아서 제가 못 갔... 8ㅅ8 그동안 잘 지냈어여? ㅠㅠ

[독자13]

내가 글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에 올리지, 새벽이나. 응, 잘 지냈다. 너는?

[정석봉]

저도 잘 지냈져...! 단지 폭풍 알바몬... 그것만 빼면은여...?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이따가 알바... 가여... (커피 노예)

[독자19]

카페 알바하구나. 내 애인도 카페 알바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학원의 노예다.

[정석봉]

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나름 이제 고참이에여, 고참. ㅎㅎ 이제 일도 알려주고...! 윽. 민하 학원에서 일해여? 이열.

[독자20]

정석봉에게
학원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 배우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거의 고참급이였는데. 방학해서 본가 내려오는 바람에 그만 뒀지.

[정석봉]

2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 얘기 하다가 나와서 학원에서 일하는 줄 알았어여. ㅋㅋㅋ 윽. 저도 학원 다니고 싶다, 음악이나 요리!

[독자25]

정석봉에게
나는 지금 미용. 윽. 피아노...! 안 친지 오래 됐다.

[정석봉]

25에게
올...! 미용... 저랑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 저는 기타 배우고 싶어여, 통기타! 집에서 썩고 있는 제 기타... 8ㅅ8

[독자28]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타도 좋지... 근데 난 손톱... 길러.. 야 하... 네일아트... 기타... 하고는 싶은데 네일아트 포기가 어렵다;

[정석봉]

28에게
저는 네일아트 그런 여성여성한 것들과 거리가 상당히 거리가 멀... 어서... 후... 손톱도 잘 물어뜯고... 잘 깨껴서...

[독자33]

정석봉에게
ㅋㅋ... 나도 여성여성하진 않다, 전혀... 그냥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나 나가봐야 돼서 나중에 또 보자. 윽; 알바 조심히 하고.

[정석봉]

33에게
응, 응! 민하도 조심히 다녀와여, 민하야! 다음에 또 봐여, 빠빠!

[독자36]

김태형이야. 잘 지내나 싶어서 와봤다.

[정석봉]

...! 제가 안 부른지 몰랐... 후...

[정석봉]

윽. 윽. 아부지 잘 지내셨슴까...! 불효막심한 딸을 용서하십셔. ㅠㅠ

[독자37]

ㅋㅋㅋㅋㅋ 괜찮아. 그냥 가면 되는데 내가 잘 안 갔다고 치자. 잘 지냈어?

[정석봉]

저 지금 서울 가는 중! 당연히 잘 지냈져. 잘 지냈구여? 그동안 잘 쉬었나!

[독자38]

웬일로 서울? 나는 잘 지냈지. 쉬는 중.

[정석봉]

38에게
콘서트 가여, 소심한 오빠들! 버스에여, 버스. 그래서 좀 답이 오늘 늦을 거 같... 8ㅅ8

[독자39]

정석봉에게
그럼 여유있을 때 와. 그때 보자. 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