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못할 고민이잇는데요.. 집에서 왕딴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랑 아빠랑 자꾸 크리스랑만 놀아ㅠㅠㅠㅠ "허허허 이친구 훤칠하니 아주 맘에 드네허허허" "감사합니다 아버님 드시죠!술들어간다 꼴깍꼴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아마 2년동안 쟤 성격을 잘몰랏나보다...ㅎㅎㅎㅎㅎ아주 방언터지듯이 한국말이 술술 나오던데 한국인인줄^^!나보다 더 한국인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엄마랑은 막 "아유~저거 가방봐...이쁘다...그지,응." "어머니!아주 어머니한테 딱이신데요!제가 하나사드려요??" "아유 됫어 무슨 가방이야 가방은 호호호홓ㅎ" "딱 어머니를 위해 만든 가방인데요 뭘!계산해주세요!" 느껴져??느껴지니??현부의 냄새가 느껴지니?? 아주 점수 딸라고....나한테나 좀 사주지^^..... 중국에잇을때는 회장이라고 이미지관리햇나봉가^ㅇ^ 말하는게 아주 중국판 박찬열이야..... 둘이사귀면 되겟네 크리스♥박찬열행쇼^^
사겨라!사겨라!!
지금은 엄마 요리할거다도와주고 아빠랑 주거니 받거니 술한잔씩 하고 잇어 저거저거 발랑까지곤..(부들부들)나 나중에 또올게 나댓글 다 답댓글 달아줘 착하지ㅠㅠㅠ그니까 보이지않는 암호닉들아...돌아와....... 마지막은....크리스 엽사로감...ㅎㅎㅎㅎㅎㅎㅎㅎ 나랑 안놀아준 벌이야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