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익인들 나왔어 음 내가 학원다닐땐데 큰 사건들을 정리해보자면
1. 연습장사건 2. 실업계사건 정도..? 음 우선 큰 사건들 썰부터 풀게 오늘은 연습장사건만!!
연습장사건은ㅋㅋ 내가 수학을 잘못해 암산도 잘못하고..
물론 사람이 수학좀 못할수도 있는거잖아? 근데 시험기간에 나만 남겨놓고
다른애들은 다 집으로 보냄 그래서 난 새벽 두시까지 수학문제를 풀고있었어
근데 선생님이 책에다 문제푸는걸 싫어함ㅎㅎ; 그래서 연습장사다 풀지..
근데 선생님이 내가 못푸니까 짜증이 나나봐 그래서 내 뒷통수를 때리더라?
그래서 나 연습장에 내머리박음ㅋㅋ; 그래서 얼굴박아서 나 이마찢어짐..
참고로 선생님 키는 172 몸무게는 100키로가 넘음ㅋㅋ ..
그래서 당황해서 우선 지혈부터 시키고 응급실에 데려감..
근데 응급실에선 흉터생기니까안된다고 우선 응급처치를 해줄테니까 내일아침에 해가뜨면 성형외과로 가라. 그러더라?
난 벙쪄있었음.. 아무느낌도 감정도없었어 그냥 어...어...이게뭐지..난누구고 여긴어디지... 이러고있었음
근데 선생님이 무릎을꿇고 사과를함ㅋㅋ 미안하다고 내일 해뜨는대로 성형외과 데려가고 나중에 커서도
성인되고나서도 흉터져서 니가원한다면 피부이식수술이든 뭐든 다해줄테니까 제발 소문만 내지말아달라고 입만다물어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할소리임?.. 어오 화난다 !!!! 지금도 흉터가있다 !!!!
음.. 마무리를 어케지어야되지.. 으엉 그때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내 이마가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