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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dal Romance 

스캔들 로맨스:) 

 

 

오타=댓글! 제보자에게는 무한의 사랑이 주어집니다..S2 

 

 

동거 시작 이후에도 일상은 빠르게 굴러갔다. 컴백이 코 앞이라는 우현은 매일을 연습실과 녹음실에서 보냈고, 곧 다음앨범 준비로 바빠질 예정인 성규는 마지막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두 사람에게 그럴듯한 변화가 있다하면, 그것은 우현 덕분이였다. 컴백직전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는 같은직업에 종사하는 성규도 충분히 이해하는 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현은 꿋꿋한 태도를 보였다. 

 

"연습실이랑 녹음실에서 밤 샐거였으면, 동거하지도 않았잖아요." 

"방송이잖아." 

"솔직히 난 방송인지 잘 모르겠어." 

 

우현의 말에 성규가 인상을 찌푸렸다. 뭐래,카메라 켜져있음 방송이지. 학습능력도 부족하고 사고력도 떨어지는 유치원생같은 성규에게 무어라 말 할 수 있을까. 분명 우현이 건넨게 간접적인 고백임에도 불구하고 성규는 이해하지 못한채로 넘겼다. 성규따라 제 고백을 그냥 물흐르듯 흘려버린 우현이 성규의 이마를 꾹 눌렀다. 형, 좀 일찍 일어나요. 

 

"야. 나 엄청 일찍 일어나고 있는거야!" 

"이게? 내가 형 기다렸다가 연습실 가는 거 뻔히 알면서 맨날 늦게 일어나는건 무슨 심보예요?" 

"너 늦게가게 해주려는 나의 배려랄까? 너도 나랑 같이 일어나." 

 

나 이번컴백 망하라고? 우현의 말에 성규가 별 다른 부정없이 흠,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으휴, 우현이 고개를 내저었다. 저녁에 나 늦게와요. 우현의 말에 성규가 나도,하고 대답했다. 물끄러미 저를 쳐다보는 시선에 성규가 한마디를 덧븥였다. 이따 나 약속있어서 밤 늦게 와. 명수만나. 

 

"그럼 이따 가다가 연습실로 와요. 같이 들어가자." 

"알았어." 

"몇시에 나가?" 

"두 시. 명수네서 놀다 저녁먹고. 아 술마실거야." 

 

알았어요. 우현이 신발장에서 거울을 보고 몸을 일으켰다. 다녀와. 문틀에 기대어 손을 흔들거리는 성규에게 다가온 우현이 입술을 꾹 눌렀다. 평소보다 맞대고 있는 시간이 길자 성규가 어깨를 툭 쳤다. 오늘 뭔가 이상한데. 성규의 말에 우현이 미쳤나봐요. 하고 웃어넘겼다. 

 

"이따봐요." 

"응." 

"김명수씨랑 싸우지말고." 

"내가 애냐?" 

"술도 좀만 마시고." 

"... ..." 

"어라,대답 안 하네." 

"술은 마실래. 빨리 가기나 해라. 늦는다." 

"유치원생 같은 행동 자제하고. 나 진짜 가요." 

 

우현이 나가는 모습을 한참 보던 성규가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에서 한참을 뭉게고 있다가, 인터넷에 떠다니는 우현과 제 사진을 구경했다. 그러다가 시간이 너무 느리다고 생각할때쯤 까무룩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씻고. 우현이 없는 시간이 어색하다. 성규는 무의식중에 그렇게 생각했다. 

 

 

"야,넌 좀 밖에 안나가도 씻고 그래라." 

"이래도 배우포스라는게 있잖아. 딱 보면 눈부시고 그러지?" 

"닥쳐." 

 

명수가 자연스럽게 제 허벅지를 베고 눕는 성규의 볼을 톡톡 두드렸다. 연애하더니 살쪘냐. 차갑게 명수를 쏘아본 성규가 명수의 손을 탁 쳐냈다. 무슨 연애는, 연애야. 명수가 쳐내진 손으로 성규의 볼을 아프게 꼬집었다. 미친놈이.. 성규를 꼼꼼히 뜯어보던 명수가 이상하다,하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남우현 눈 없냐? 작긴 하던데." 

"뭐래. 이 새낀 지만 잘생긴줄 알아요." 

"남우현 무슨 흠 있냐? 왜 너같은 애랑.." 

 

야! 버럭 소리를 지르고는 사실을 털어놓아야 하나 한참 고민하던 성규가 몸을 일으키는 것으로 상황을 종료시켰다. 명수의 손에 쥐어졌던 리모컨을 뺏어들고 채널을 돌렸다. 나 최근에 니 영화 봤는데. 성규의 말에 명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어떻게 봤냐. 무섭다고 찔찔댔지?" 

"아냐. 재밌던데." 

"무슨 내용인데." 

"... ..." 

 

구씹. 명수의 말에 성규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너 근데 남우현이랑 어떻게 만났냐? 명수의 말에 성규가 그런게 있어,하며 명수의 머리를 툭 쳤다. 하나뿐인 친구한테 말도 안하고. 내심 섭섭했던듯 명수의 말을 들은 성규가 고개를 끄덕였다. 미안하다. 성규의 말에 명수가 고개를 갸우뚱했다. 얘가 왜 이래,먼저 미안하단말을 하고. 

 

"만나서 좋냐?어디가 좋냐?니가 빌어서 사겼지?" 

"티비 안보냐. 티비틀면 나오는게 나랑 남우현인데." 

"믿을수가 있어야지.. 남우현같이 완벽한애가 왜 너를.." 

 

이것도 친구라고. 성규가 명수를 쓱 흘겼다. 나한테도 걔 좀 소개시켜줘. 명수의 말에 성규가 봐서,하고 대답했다. 뭘 봐,보긴. 명수의 헛소리도 익숙한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 성규가 익숙하게 명수의 방으로 들어갔다. 

 

"야 이따 좀 깨워. 나 좀 자게." 

"그래 신혼이니까 밤에 잠을 못 자겠지.." 

"좀 끊어라." 

 

주어가 없는말이지만 굳이 말해주지 않더라도 무엇을 끊으라는지 이해가 가서, 명수가 씁쓸하게 웃으며 엿을 날렸다. 잠이나 자라. 

 

 

"야,너 전화온다고." 

"거절해.." 

"남우현인데?" 

 

아, 줘봐. 잔뜩 짜증나는 얼굴을 한 성규가 전화를 받았다. 형,바빠요? 우현의 말에 성규가 푹 잠긴 목으로 잤어. 하고 대답했다.  

 

-형,나 컴백하는날 무대 같이 올라갈 수 있어요? 

"무슨소리야.." 

-피쳐링하기로 한 형이 그 날 못오게 됐는데 사장님이 형이랑 얘기하래요. 

"싫다하면 안 해도 돼?" 

-아뇨.해야죠. 

 

예의상 묻는거예요. 우현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에이씨.. 성규가 알았다고 대답하며 전화를 끊었다. 다시 명수에게 제 휴대폰을 건넨 성규가 베개에 얼굴을 파 묻었다. 야, 좀 일어나라. 명수의 한심함이 가득한 목소리에 성규가 고개만 돌렸다. 몇 시. 

 

"아홉시." 

"어,나 그렇게 자면 깨워야지!" 

"죽은 줄 알고." 

 

성규가 곧장 냉장고를 향했다. 더워,하며 냉장고 속으로 고개를 들이민 성규가 냉장고를 휘휘 둘러보다가 명수가 잔뜩 사놓은 것들을 꺼내왔다. 

 

"왠 벌써부터 술판이야." 

"먹고 죽으라고." 

"너 술 먹고 뻗으면 남우현 불러?" 

 

안뻗어,개새끼야. 

 

 

 

 

"어,아..감사합니다." 

"감당할 수 있어요?" 

 

주구장창 안주도 없이 술을 들이키던 성규가 뻗은것은 네시간 후였다. 이 정도면 오래 버텼다며 명수가 성규의 휴대폰으로 우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 집 주소를 알려주고 통화를 끊은지 십분만에 날아오기라도 한 듯 금방 성규를 찾으러 온 우현에 명수가 오, 하고 감탄을 했다. 

 

"네? 아, 택시타도 되고, 집도 가까워요." 

"그거 말고 술버릇이요." 

 

얼굴에 물음표를 띄우는 우현에 명수가 난감한듯 눈썹윗쪽을 긁었다. 술 안마셨어요?같이? 명수의 말에 우현이 성규를 들쳐업으며 해명했다. 제가 술을 안 좋아해서. 

 

"그래도 우현씨가 말리면 좀 덜할거예요. 아, 울지도 몰라요." 

"우,울어요?" 

"당황스럽겠지만 그래요." 

 

말만 들어도 당황의 연속이다. 우현이 제 등에서 얌전히 잠을 자는 성규를 고쳐업었다. 어쨌든 감사해요. 우현의 말에 명수가 제 휴대폰을 건넸다. 번호나 줘요. 제 번호를 불러준 우현이 명수의 집을 나왔다. 훅 끼치는 더운공기에 성규가 몸을 움찔했다. 

 

"더워.." 

"집에가면 시원해요." 

"더워,덥다고..더워.." 

"알았어." 

 

덥다고 칭얼대다가도 이내 잠들었는지 우현의 어깨에 가볍게 얹혀지는 성규의 팔에 우현이 작게 한숨을 쉬었다. 적당히 마시라고 했는데도. 우현의 혼잣말이 컸는지 성규가 또 등 뒤에서 꾸물거렸다. 

 

"조용히할테니까 자요." 

"싫어!" 

"깨울땐 일어나지도 않으면서." 

 

헤, 웃는소리가 들렸다. 평소 까칠한 모습과는 반대로 눈을 접으며 웃는모습에 우현이 따라 씩 웃었다. 술 좀만 먹으랬잖아요. 우현의 말에 대답을 피하며 성규가 우현의 등으로 기댔다. 

 

"대답 안해요?" 

"안 해.." 

"멍청해서 그런것도 모르죠? 네시간전인데 기억도 안나죠?" 

"야,씨,나 똑똑하거든." 

 

발끈한 성규가 우현의 머리를 때렸다. 안 아파요,하나도. 성규를 놀리는듯한 말투에 약이 오른듯 성규가 발을 동동 굴렀다. 내려놓기전에 가만히 있어요. 짐짓 진지하게 으름장을 놓았는데도 계속해서 발을 구르는 성규에 우현이 길을 걷다가 멈췄다. 

 

"야아! 왜 멈춰!" 

"발 구르지 말라니까요." 

 

성규의 발이 멈추자 우현이 성규를 고쳐업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우현아,왜요,우현아,왜요.를 반복하던 성규가 이내 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큰 목소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제격이였다. 아니나다를까, 지나가던 사람들이 하나씩 쳐다보는걸 보며 우현이 골목길로 들어섰다. 여기 무서워,큰 길로 가. 성규의 뻔뻔스러운 말에 우현이 한숨을 쉬었다. 

 

"안그래도 못 생겼는데 한숨쉬면 더 못생겨져!" 

"닥쳐요. 좀. 지금 너 때문에 이러는거잖아." 

"너어?너?야! 성규형이라고 해!" 

 

하는짓은 유치원생같은게. 우현의 말에 성규가 이씨!이씨!하며 우현의 머리통을 제 주먹으로 내리쳤다. 아파요,그만해. 우현의 말에 원하던것을 성취하기라도 한 듯 뿌듯하게 웃은 성규가 그러니까 그만 까불어. 하며 웃었다. 

 

"형 솔직히 말해봐요." 

"난 너무 잘생겼어." 

"그런걸 말하라는게 아니라." 

"나는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좋지." 

"형 원래 일곱살이죠?" 

 

우현의 말에 대답없이 우현을 흘겨본 성규가 아까보다 더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빽빽 소리를 지르는 목소리에 당황한 우현이 하지마,김성규! 하며 성규를 달랬으나 달라지는것은 성규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것 밖에 없었다. 

 

"형 제발 그만해요, 이제 안 놀릴게." 

"유치원생이라고도 하면 안 돼." 

"알았어요, 노래 그만 해. 목 쉰다." 

"아냐. 내가 맨날 불러봐서 아는데!" 

 

알았어,쉿. 나름 잠잠해진 성규를 업고 우현이 자장가를 불렀다. 자기싫어. 성규의 말에도 우현이 꿋꿋히 자장가를 부르며 아기 재우듯 성규를 약간씩 흔들었다. 얼굴이 온통 땀 범벅임에도 힘든기색 하나 없이 저를 업고가는게 기특해서 성규가 눈을 감았다. 한참 자장가를 부르던 우현이 아파트에 거의 도착해서야 성규를 내렸다. 

 

"재워놓고 깨우는건 무슨 심보야." 

"재운적 없어요. 노래 부른건데 형이 잔거야." 

"자장가잖아!" 

"그랬나." 

 

씩 웃는 우현의 등을 껴안고 질질 끌려가던 성규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지도 않고 이불로 뛰어들었다. 형 씻어요. 우현의 재촉에 성규가 고개를 저었다. 싫어,어지러워. 

 

"거짓말마요. 술 다 깼잖아." 

"윽,아냐. 지금 또 어질어질해. 아, 나 쓰러질거같아." 

 

쓰러지는척을 하는 성규를 받은 우현이 그대로 공주님안듯 안아 욕실로 데려갔다. 바둥대면 그냥 떨궈요. 바닥에 부딪히기는 겁나는듯 성규가 얌전히 우현에게 안겨 욕실로 향했다. 아 진짜 술 깬다. 

 

"안 울어서 다행이다." 

"응?" 

"명수형이 형 울지도 모른다고 그랬어요." 

"나 지금 눈물고였어." 

 

헛소리를 하며 양치를 하던 성규가 문득 고개를 돌렸다.근데, 형이라고 부를만큼 친해? 성규의 말에 우현이 고개를 끄덕였다. 앞으로 그럴예정. 우현의 말이 맘에 안 드는 모양인지 내가 소개,하며 혼자 중얼대는 성규의 머리를 꾹 누른 우현이 양치나해요. 하고 덧붙였다. 

 

"오늘은 벗고 잘거야!" 

"아, 좀. 요즘 왜 그 말 안하나 했더니." 

"더워! 덥지? 너두 덥지?" 

"나도 벗을거야. 형 벗으면." 

 

야!그런게 어딨어! 성규의 말에 우현이 메롱,하고 혀를 내밀었다. 내 맘이죠, 형 벗질 말던가. 옆에서 그럴듯한 변명을 꾸며내는듯 관자놀이에 주먹을 얹고 쭈그려 앉아 낑낑대던 성규가 벌떡 몸을 일으켰다. 

 

"너는 복근이 있어서! 벗으면 논란의 여지가 있잖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그럼 아래만 벗을까?" 

"아니..그건 방송심의가.." 

"형 둘 다 벗는건?" 

 

나는 이불이.. 성규의 말에 우현이 나도 이불덮을게요. 하고 받아쳤다. 늘 한마디를 져주는법이 없는 우현에 성규가 푹푹 한숨을 쉬었다. 한숨쉬면 못 생겨져요. 우현의 말에 너도!하고 받아친 성규가 세수를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형 삐졌죠? 하여튼 유치원생 같아서." 

"야! 유치원생이라고 안 한다며!" 

"내가 언제 그랬지.." 

 

우현이 모른척하며 성규의 옆으로 누웠다. 내일은 형두 연습실 가야돼요. 우현이 성규의 눈을 가리며 말했다. 내가 왜! 성규의 말에 우현이, 형 내 무대 서기로 했잖아. 하고 대답하며 성규의 얼굴 끝까지 이불을 씌웠다. 잘 자요, 좀. 

 

"너 자면 잘건데." 

"나 자면 옷 벗으려고 그러는거면 그냥 자요." 

"... ..." 

"일로 와." 

 

우현이 성규의 손목을 가볍게 끌어다가 품에 안았다. 첫날부터 줄곧 서로 껴안고 자던 둘이였는데, 성규가 오늘은 벗어나려 애를 썼다. 우현의 품에서 벗어난 성규가 티와 바지를 순식간에 벗어버렸다. 

 

"벗을거면 속옷도 벗어요." 

"... ..." 

"못하겠으면 옷 도로 입고." 

 

야아,우현아아. 성규가 말꼬리를 늘리며 우현을 불렀다. 어디서 나이먹고 귀여운척이야. 우현의 말에도 굴하지 않고 성규가 우현의 품에 안겼다. 성규를 밀어내며 옷 입고 와. 하는 우현의 행동에 성규가 벌떡 몸을 일으켰다. 아오,씨! 

 

"야! 옷 좀 벗으면 어떻다고!" 

"그래. 나도 벗는다고." 

"아이씨,그럼. 위만 벗을게. 바지는 입을게." 

 

그럼 나도 그럴게. 성규의 말투를 따라하며 놀리는 우현의 행동에 성규가 이불을 뒤집어 썼다. 손수 바지를 주워다가 이불을 걷어내고 입혀주는 우현의 행동에 성규가 공중에서 발을 뻥뻥차댔다. 야,하지마! 불안불안하게 발이 얼굴께를 스치다가 결국은. 

 

"아!" 

 

사고를 쳤다. 우현이 바지를 입히다 말고 코를 부여잡았다. 헉, 소리를 내며 성규가 우현에게 휴지를 건넸다. 아,김성규,진짜.. 우현의 말에 잔뜩 기가 죽은 성규가 죄인마냥 휴지만 손에 꾹 쥐고 전전긍긍했다. 휴지줘봐요. 코피로 범벅된 손을 물티슈로 닦아내며 성규가 미안한듯 우현의 눈치를 봤다. 

 

"맞아줬으니까 옷 좀 입어요." 

"어?응!" 

 

성규가 빠르게 침대아래에 던져져 있는 상의를 챙겨입고 바지를 고쳐입었다. 코피가 멈춘듯 휴지를 버리고 성규를 침대에 눕힌 우현이 그 옆으로 같이 누웠다. 얼굴에 멍 들면 어떡해, 컴백인데. 

 

"형 말마따나 못생긴얼굴 좀 더 망가져서 뭐 다르겠어요." 

"그건 그런데.." 

"빈말이라도 해요.좀." 

"아냐,장난이야." 

 

제게 등을 돌린 우현의 어깨를 꼭 잡고 조물거리며 성규가 베시시 웃었다. 아냐,우현아 넌 잘생겼어. 그 이후로도 한참이나 나보다는 아니지만 김명수보다는 잘생겼어. 등의 헛소리가 붙었지만 그 말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이 풀린 우현이 성규쪽으로 돌아누웠다. 

 

"얼굴 봐줄까?" 

"괜찮아요. 나 같은 사람은 얼굴에 멍 하나 생겨도 그게 매력이야." 

"미쳐도 곱게 미쳐야할텐데.." 

 

성규가 끌끌 혀를 차는걸 본 우현이 성규를 제 품에 끌어당기고 나서야 눈을 감았다. 이제 자요. 옷을 입고있는게 여전히 불만스러웠으나, 제 잘못탓에 성규는 얌전히 눈을 감았다. 

 

 

 

그동안 쓴 스캔들로맨스 중에 제일 짧아요^-ㅠ..억지로 낑겨넣은 편이라서 그럽니당. 

다음주에 우현이 컴백하면 분량 많아진다고여..(아마) 

전개가 넘 빠른데여?남우현 갑자기 왜 김성규 조아하구 난리임ㅡㅡ? 

썰대로 가려면 30화는 써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대신 다른 전제를 깔았으니까, 나중에 다 끝날때쯤에 번외가 나온다거나 하면 이해해주시떼 

성규는 왜 이렇게 술이 빨리깨져? 님들생각해보세여ㅡㅡ술마셧는데눈앞에남우현있음술이안깨갰음?ㅡㅡ 

곧 현성 위기가 찾아온다~~6화에 현성 위기를 맞을 생각을 하니까 너무 좋으네염ㅇㅅㅇ..요즘 쓸때 너무 화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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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드
다음화는 언제올지 약속 안 할거예요..(한숨).. 쉬어가는 편을 쓰고싶은데 언제 낑기는게 맞는지 몰라서 접음.
11년 전
슈드
다 답글달거예요. 졸려서 늦는거니까.. 다 달거예요. 늦어서 미안ㅜㅅㅜ
11년 전
독자1
내사랑 울보 동우!!! 참 바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뉴뉴뉴늉 지금 다 읽었다죠 멘붕 텍스트로 읽을때는 빠른데 왜 이런글은 느릴까요ㅠㅠㅠㅠㅠ 왜 하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슈드
ㅜㅅㅜ..그대는 모바일이 많다면서 오늘도 컴티네여! 일등 잘해써요~♥3♥ 느리게읽는게 뭐가 어때서~,~
11년 전
독자45
텍스트를 너무 많이 읽었나봐요 ㅋㅋ
11년 전
독자2
달달이에염 그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우왕 조회수1이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성규 너무 귀여워 내남쟈...☆★ 구대 천천히 오셔도 되요 기다리고 있을께염~
11년 전
슈드
조회수1이몇명인지모르겠어요=_=! 나 왜 기다렸어ㅠㅠ..오늘안올뻔했는데오길잘했다ㅋㅋㅋㅋㅋ그대 놉!!
11년 전
독자3
끄어엉오앙ㅇㅇ 댓글쓰고 계속읽기썻더니 댓글이 사라짐....하....화난당 내가 열심히 쓴건뎅... 난 꿀사과
오늘 밥을 너무많이먹은것같아... 배나왔엉...금요일에 콘섵가늗네... 큰일남 내가아는사람도 간다는데 그사람은 내가 잉피빠질하는거 모름...ㅋ...ㅋㅋㅋ
오분은 너무길지않아?? 한3분이였으면 좋앗을껄 5분은 길어 너무길엉ㅇㅇ

11년 전
독자4
하..오분길다고 칭얼거리다가 일등못함
11년 전
슈드
나는 밥 못먹어서 배고파여..엉엉..금요일에 콘 가여? 내 몫까지 보고와.. 5분진짜 길어요. 한 2~3분이면 좋을텐데..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슈드
ㅜㅜㅜㅜㅜ워더하면주길라고했어요..현성행쇼ㅜㅜㅜㅜㅜㅜㅜㅜ그만울어요..뚝~,~!
11년 전
독자6
하하히ㅏ히하히 리프예여 히하하히 히ㅐㅏ하하하핳 김성규 씹덕때문에 웃음밖에 안나와염 하히ㅡ히ㅡ하히ㅏ하히ㅏ하
11년 전
슈드
웃지말고 말을 하세요!성규 씹덕쩔죠=_= 내취향임
11년 전
독자7
미스트인데여 아 남우현거나설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다..하.
11년 전
슈드
우현이가 설레여?하하 나도..
11년 전
독자8
아 남다정ㅜㅠㅜㅜㅠㅜㅠㅠㅠ성규도 귀엽고ㅜㅜㅜㅜㅠ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너무 좋아요ㅜㅜㅠㅠ
11년 전
슈드
ㅠㅠㅠㅠㅠ남다정ㅜㅅㅜ..원래 흔한 현성 연애물에서 남다정이 빠지면 재미가 없죠. 성규 씹덕은 사은품ㅇㅣ라고할까^3^..♥
11년 전
독자9
민트초코*헐........달달달달해지고있네영♥♥♥.아진짜 다정나무때문에 나 녹아요...씹덕규는 점점점 씹덕해지공....아아아 알림울리자마자 튀어오길잘했어...오늘 꿀잠잘듯...잘자요 작가님*-*
11년 전
슈드
지금쯤이면 꿀잠자고 있어요?ㅋㅋㅋ 점점 달달달달해지죠.. 산으로 가는중입니다..ㅋㅋㅋ 그대녹으시면안돼여 흐물흐물 성규가 녹아야돼는데 막상 김성규는 녹을 기미도 없고 말이예요=_=??
11년 전
독자62
완전ㅇ꿀잠잤어욭ㅌㅌㅌㅌㅌㅋㅋㅋㅋ
규가 녹으면 저는 더욱 흐물흐물해지겠쪄.....

11년 전
독자10
흐어허어엉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 김성규 왜이렇게 귀엽니ㅠㅠㅠㅠ
11년 전
슈드
ㅜㅅㅜ기다려줘서고마워요..성규짱짱귀엽죠ㅠㅠㅠㅠ앞으로더귀여워지면어떡해요=_=그대들다주글기센데..
11년 전
독자11
와와 조회수 1 !!!! 제가 1등이에요
11년 전
슈드
현재가 12자나여^^! 나도 일등을 못했는데..
11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잘몰랐어요오오ㅠㅠㅠㅠ죄송합니당ㅠㅠㅠㅠ
11년 전
슈드
으어ㅇ????그러라구한말이아니예여ㅠㅠㅠ나두장난이야ㅜㅜ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사랑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12
점점 달달달달 해지네요 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 정말 이 글을 볼려고 글잡담에 왔다갔다 그러는지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현성 위기가 있을 예정인가여 난 위기가 참 좋더라 그래도 끝은 현성행쇼거든. 오라메디입니다. 어디 이번에도 LTE-A급으로 리댓을 달아보시져 귀여운 현성이들만큼 슈드도 귀엽냐고 물어봤는데?
11년 전
슈드
아닌데!
11년 전
독자14
맞으면?
11년 전
슈드
아니면~~
11년 전
독자17
맞을거야
11년 전
슈드
17에게
아니라구여

11년 전
독자20
슈드에게
뭐 그래여 아닌걸로 쳐줄게 :)

11년 전
슈드
20에게
모지 이 말투=_=찝찝하다

11년 전
독자13
민트에요!으앙 왜이리 귀여워ㅠㅠㅠㅜㅜㅜㅠ진짜 아웅다웅..?하는거 하튼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다벗고자라고(의심미)
11년 전
슈드
아웅다웅하는거 귀엽져ㅋㅋㅋ막 본인들 자랑하구ㅋㅋㅋ점점 흔한연애물이 되어가지만 귀여운건 귀여운거죠ㅋㅋㅋ?다벗고자야될텐데말예요=_=♥
11년 전
독자15
우오자몽♥저비회원이였는데어제가입했어현S2축하설리좀
우오너네왜캐귀엽나ㅠㅠㅠ막망태기어ㅣ싸서우리집으로보쌈해서나만보고싶따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더운데요즘열대아인데다벗고자도상관없어ㅠㅠㅠ구리고현성에겐위기란없어 그건단지행쇼를향한과정중하나일뿐...

11년 전
슈드
올 ㅊㅋㅊㅋS2
11년 전
독자16
얏호 어쩜 이리 도 달달한지...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언제 둘이 다 벗고 자나요?흐흥
11년 전
슈드
6화에 둘이 다 벗고 잡니다=_=♥그때문에 6화가 둘로 나뉠 수 있습니다..=_=
11년 전
독자19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의심미)
11년 전
독자18
키세스에요ㅎㅎ아 한 편 한 편 읽을수록 완전 좋아요ㅠㅠ남우현이 성규 막 귀여워하고 그러는거도 눈에 훤히 보이고!!! 둘이 진짜 투닥투닥 달달하게 노는거 같아요ㅋㅋㅋ아 또 담편은 어떻게 기다리나ㅠㅠ얼른 오세요ㅎㅎ~~
11년 전
슈드
얼른올게요!!ㅋㅋㅋ다들 기다려준다고 하는데 늦게올수가 없네요=_= 히히 .. 우현이가 성규 많이 귀여워하죠ㅠㅠㅠ 투닥투닥달달한것도 맞는표현이고ㅠㅠ
11년 전
독자21
왕이쁘규에요ㅠㅠ어쩜어쩌뮤ㅠㅠㅠ언젠간둘다벗고....(의심미)♥상상만해도좋아요에요ㅠㅠㅠㅠ핡핡다음편주세요으르렁월월(/=_=)/♥
11년 전
독자21
슈드 바버
11년 전
슈드
아닌데여ㅡ.ㅡ?
11년 전
독자33
맞는데여?; 아 저기 김성규 대사 난 너무 잘생겼어 뒤에 이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달아주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안울어 나 성규 우는거 보고싶ㄷ어 울려 발ㄹ리 울리란 말이야!!!!! (협박 who
11년 전
슈드
안 울릴거예여=_= 상류사회에서 성규울때나도울어따..☆★ 나도그거쓰다가 랩도잘하고쓰고싶었아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빠오즈에요!!ㅋㅋㅋ김성규진짜유딩같애요ㅋㅋㅋㅋㅋ아진짜기여워죽겟어요ㅋㅋㅋ남우현ㅠㅠ좋아ㅠㅠ성규막애기같이다뤄주구ㅜㅜ좋아ㅜㅜ그와중명수는알고잇는듯한!!!아명수좋아ㅠㅠ명스야횬이밀어줘ㅜㅜㅜ홧팅ㅜㅜㅜㅜ작가님도홧팅♥담화는되도록빨리와쓰면좋켓네요ㅎㅎ제가빨리보고싶어서..@_@♥ㅎㅎㅎㅎ
11년 전
슈드
정신연령부터 하는짓까지 아주 죽이고싶다는 일곱살이 확실합니다!!ㅋㅋㅋㅋㅋㅋ 명수 짱짱 매력있죠ㅋㅋㅋ명수가 우현이를 잘 밀어줘야 둘이 행쇼하기가 편할텐데=_=$ 되도록빨리와볼게요ㅎㅎㅎ!
11년 전
독자23
글루진짜우현이컴백하고성규가피쳐리와면좋게ㅛ가그치?그리고햔성위기는우껗게풀어나글까?아마잘할꺼야우햔이가먼저사과할꺼갗음맞지?맞지?맞지?아오늘도김상규완전귀엽디!""!
11년 전
슈드
우현이가사과를할까요과연..오늘도귀엽고내일도내일모레도늘귀여울예정입니다제셩규는..아 자꾸 오타나여 띄어쓰기도 안하고ㅋㅋㅋㅋ 우현이 솔로에 규가 피쳐링하면 뭐.. 전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공방뛸래여..
11년 전
독자25
늘 재밋게 보고있어요!♥유치원생성규가 빨리 우현의 맘을 받아주길ㅎㅎ
11년 전
슈드
눈치라도 채면 다행인데ㅋㅋㅋㅋ 늘 ㅈㅐ밌게봐주신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ㅜㅅㅜ..
11년 전
독자26
위기요?...그러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얘네 성격에 한 번 화나면 그냥 끝일거 같은데
11년 전
슈드
그럴거야!!!크오아아ㅏㅇ아앙
11년 전
독자28
끼아아ㅏㅇ!!!!!!!!!!!!!!그러지 말아요!!!!!!!!!!!!는 무슨 주는 대로 읽음요 뭐든 감사 핰핰
11년 전
독자27
뚜러뻥!!!!
ㅠㅠㅠㅠㅠㅠㅠ술먹으니까 귕요미규ㅠㅠㅠㅠㅠㅠ 그대...빤니와오...허ㅏ럴ㄹ위기... ㄷㄷ

11년 전
슈드
내가빨리오면 위기도 빨리 올것입니다..ㄷㄷ 위기라고 해봤자 행쇼의 한 과정인데요ㅜㅅㅜ.. 술먹으니 귀엽져ㅜㅅㅜ..늘 귀여워요..
11년 전
독자61
허큐ㅠㅠㅠ 쫑나는게아니라 다행이예요ㅠㅠ 그대사라ㅏㅇ해요 ㅠㅠ 해피라늬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아쿠아입니다ㅠㅠㅠ 으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위기라니요ㅠㅠㅠ슬퍼서 쥬글수도있어요ㅠㅠㅠㅠㅠ으엉유ㅠㅠㅠ그리고 술 마시면 귀여워 지는 규라니요ㅠㅠㅠ좋아요ㅠㅠ많이ㅠㅠ그러니깐 자주 넣어주시기..흫
11년 전
슈드
헿. 위기는 한편으로 시작해서 한편으로 끝날 예정이니 너무 걱정마세요=_= 술은 많이 먹이고싶은데 성규의 간을 위해서..
11년 전
독자30
구름입니다! 우현이가 성규 너무 이뻐라하는 게 보이네요 ㅎㅎ 술마시고 노래부르는 애기같은 성규 등에 업고도 힘들다고 투정 한 번 안부리고- 실수라지만 얼굴 맞고도 별말 없이 안아주고~ >ㅁ< 이뻐요 둘 다- 다음 편에서 또 뵈용~
11년 전
독자30
다음화다음화 다음화!!!! 기대 할게요~ 이대로 성규가 쭉 피쳐링 가면 좋은데 ㅎㅎ
11년 전
슈드
그러게요ㅜㅅㅜ왜 첫방에만 피쳐링해주시는 형이 빠지는걸까요? 성규가 쭉 하면 반응이 더 좋을텐데T.T
11년 전
독자31
츄팝츄스에요!!우현이 왤케 설레죠ㅠㅠ성규는 또 왤케 귀엽죠ㅠㅠ요즘 계속 이런 캐릭터 찾아 읽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담편 갖고 빨리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담편에서 또 뵙겠습니다!!!
11년 전
슈드
남다정은 흔한 연애물의 필수 조건이져! 담편 갖고 최대한 빨리 보고싶어요 그대=_=♡
11년 전
독자32
RIn! 기다리고기다리던! 현성위기 기다리고
완전좋음 사랑함돠작가님
근대성규....겁나귀엽ㅠ

11년 전
슈드
이번편에 성규가 확실히 귀여웠나봐요ㅋㅋ다들 반응 통일했어.ㅋㅋㅋ 현성위기는 모두가 기다려요=_= 지금 너무 염장이거든.
11년 전
독자34
두루마리임당! 우현이는 참 성규 잘 데리고있는거 같아여 그거 인정! 항상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성규랑 슈드그대랑 비슷해 둘다귀여워ㅋㅋㅋ
11년 전
슈드
우현이가 성규를 잘 데리구 있져 너무 딱 잘맞아서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똑똑해요 이 바보야 성규랑 달라!
11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ㄲㅋㅋㅋㄱㅋ근데 귀여운건 똑 닮았다니까여??
11년 전
독자35
오일!!전개안빠른데????난좋은데?????
11년 전
슈드
다행인데?? 너무 빠르단 느낌을 내가 받아가지고=_=
11년 전
독자63
그냥이대로작가님편하게가욬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6
어우 위기 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제가 맨널 이거 기다림여ㅠㅠㅠㅠㅠㅠ성규 귀여워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11년 전
슈드
맨날 말고 이틀에 한 번 기다려봐요ㅋㅋㅋ 내가이틀한번씩 오려고 생각중이니까ㅋㅋㅋ노력중이구여ㅋㅋ!!
11년 전
독자37
워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엉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저맨날 이거 기다림요ㅠㅠㅠㅠ퓨ㅠㅠ성규얗 ㅠㅠㅠㅠㅠㅠㅠㅠ우혀나 ㅠㅠㅠㅠㅠㅠ슈드님 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ㅓㅇ휴ㅠ
11년 전
슈드
ㅠㅠ맨날말고이틀에한번씩기다리세여!성규랑우현이많이많이앓아주세여=_=..♡
11년 전
독자38
담화얼릉보고싶네요ㅠㅠㅠㅍㅍ둘이더 달달해진거같ㅌ아 ..
11년 전
슈드
적어도 위기 전까지는 달달의 극치를 찍겠죠!ㅋㅋㅋ그럴예정입니다.
11년 전
독자39
블베에이드에요!!!!
6화에 현성이들이 위기라뇨ㅠㅠ7화가 마지막인데??!!!!무슨 위기죠ㅜㅜ궁그미해!!!6화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ㅋㅋㅋㅋ성규 우는거 보나 했더니 안 우네요ㅋㅋㅋㅋ이상한 꼬장만 부리고ㅋㅋㅋ하지만 그마저도 씹귀라는ㅋㅋㅋㅋㅋ우현이는 여전히 달달해ㅜㅜ저런 말투 굉장히 좋네요ㅋㅋㅋㅋ근데요ㅋㅋ이글 읽으면서 느낀건데요 현실성규 벗는거 완전 내 소취!!!!ㅠㅠㅠ우현이보다 너가 논란에 여지가 클 듯요ㅇㅇㅇ성규가 우현이 피처링해주는 무대는 어느 음방이죠???!!!제가 공방뛰겠습니다ㅠㅠㅠㅠ

11년 전
슈드
그러게요ㅋㅋㅋ 마지막직전에 위기라니ㅜㅜ 성규 울리려고 했는데 까먹었어요ㅋㅋㅋㅋㅋ현실성규는 위에만 살짝 벗어줘도 좋아죽을거같아요 .ㅜㅅㅜ
11년 전
독자40
커스타드에요! 성규 왜이렇게 귀엽죠ㅜㅜㅜ애기같고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이런성규를 보살펴주는 우현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제 둘이 서서히 정이 들어가고 있는것 같아요ㅎㅎ이제 우현이가 컴백하면 바쁠텐데 어떡해 될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슈드님 짱짱^~^
11년 전
슈드
성규는 외모랑 뇌가 같이 회춘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이 글에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운정이 무서운거죠?ㅋㅋㅋ우현이 컴백해서 바쁠까봐 성규가 내조해주겠죠?=_=♡내조의여왕김성규!
11년 전
독자42
단호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유치원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쥬금ㅇ<-< 왜케 현성이들 귀엽게 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끌어안고자는건 무슨ㄴ일이야!!!!!! 솔로 외롭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우횬 말투가 왜케설레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성규말투는 애기애기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드ㅣ님 글을 보면 마음이 간질간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체가ㅏ 딱내스타일임..... 설레고...... 떨리고...... 간지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스타일이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슈드찬양외치고떠납니다!!!! 찬양!!
11년 전
슈드
세상에.내가 문체칭찬이랑 슈드찬양 얼마나 좋아하는데.. 현실에서도 달고사는말이 찬양인데. 끌어안고자는건 일종의 자비죠. 저희같은 수니들을 위한..단비같은 우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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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슈드
눈앞에 서로를 두고 가만히 있는 현성만큼 이상한게 있을까요=_=. 위기가 와도 해피일거예요..저는 새드 안 보거든여ㅋㅋㅋㅋ분량 더 늘려올게요ㅠㅅㅠ재미가 문제가아니라 양심이..ㅋㅋㅋ 일곱살이 확실해여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6
사실 저도 화나요... 나도못하는연애를...
11년 전
슈드
쓰는저는..(부들부들) 연애..(부들부들)
11년 전
독자47
쿠큐큐큐 또또에욬! 아유 오늘은 이상야릇한 기류가 보이네요 오호호호호홋 아주좋아 쿡 이뤈 담편엔 위기가 찾아오다니=_= 기대가 무지무지되는군요! 에구머니나 작가님.. 왜화가ㅜㅜㅜㅜㅜㅜㅜㅜ(징징)그로디마요ㅜㅜ!
11년 전
독자47
코코넛이에요!?으아ㅠㅠ성규왜이렇게귀여운건지그런성규를안좋아할수없는거죠!ㅜ그런데우현이도귀여워...아유ㅠ달달시러버라ㅠㅠ
11년 전
슈드
아구ㅠㅠ달달해라ㅠㅠ성규너무귀여워요ㅠㅠ매력이안넘치는데가없죠? 우현이도 그렇고ㅜㅅㅜ..다정하고 귀여운 조합이라니ㅜㅅㅜ..
11년 전
독자48
하니에요!! 진짜 둘이 사귀는거 같아요ㅋㅋ 너무 자연습럽고 유치원규 챙가는 우현이도 이젠 익숙해진거 같네요ㅋㅋㅋ 김성규 술버릇 우는거 보고싶엇는데 아쉽네요ㅋㅋ 우리규언제쯤 벗고 잘지☞☜ 위기가 온다는데 ㅜㅜ 어떻길래 화날정도랍니까ㅜㅜ
11년 전
슈드
그러게요ㅋㅋㅋ 성규우는거 쓴다고 구상하고 까먹었데요ㅋㅋㅋㅋ..ㅜ 우리 규는 6화에 홀딱벗고 잘 예정입니다! 위기는 =_=..해결할 수 있thㅓ요!
11년 전
독자54
어머 홀딱..♥ 그대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49
부릉 쿠왕!!!!!!!!!!!!!!!!!! 뭔데 이러케 달달함.............. . 현성이들의 위기가 보고싶어요(심통) 요즘 내가 이거 기다리는 맛에 살아여ㅠㅠㅠㅠㅠ흑흑
11년 전
슈드
나두 현성 ㅇ위기가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5화가면 우리 다 흐물흐물 녹아내릴지도 몰라.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50
레몬티 (한숨)이라니ㅠㅠ 힘드시면 조금 쉬다가 돌아오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 쉬는기간이 너무 길다면ㄷㄷㄷㄷㄷㅠㅠ 그래도 기다릴거지만ㅋㅋㅋ 역시 성규는 츤츤대고 우현은 다정다정ㅠㅠㅠㅠ 남다정ㅠㅠㅠㅠㅠㅠ 이게 짱이죠ㅠㅠㅠㅠ
11년 전
슈드
쉬면 쉬는동안 쓰기싫어지는걸 잘 알기때문에 후딱 쓸 생각입니다!! 기다려준다니 고마워요ㅠㅠ 성규가츤데레고 우현이가 다정하면 말 다했죠?=_=
11년 전
독자51
헐.....작가님 저 규지지에여.........현성위기..........작가님............그러시면.........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제취향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소재 제 취향 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달달한 현성도 좋지만 위기현성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작가님 얼릉얼릉오세여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신청해 놔서 쪽지오기만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슈드
막 폭풍쪽지 가게 폭연해볼게여ㅋㅋㅋ 위기현성이 달달한거보다 좋져=_= 소재가 취향저격이라니 뿌듯하구 그러네여 흐흐
11년 전
독자52
얘네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성규 술버릇봐요ㅠㅠㅠㅠㅠ귀여워쥬금ㅠㅠ
11년 전
슈드
완전 하나하나 다 귀여워요ㅠㅠㅋㅋㅋ우현이도 성규도 둘 다 너무 귀여워요ㅜㅅㅜ
11년 전
독자53
부엉이에요!현성달달해서나쥬금........♥
11년 전
슈드
그럼 6화에 부르면 도ㅐ요?ㅋㅋㅋㅋ주그지마ㅋㅋ
11년 전
독자55
...6, 6화가 문제군요 6화가
11년 전
슈드
헿..저는6화만기다려요..=_=♡
11년 전
독자56
슈드그대를 사모하는 이름없는 독자 오늘도 등장함미당 - 내일 아침 공복운동하러 가야되서 일찍 잘라그랬는데 슈드그대가 쓴 글이 내 발목을 잡네 헤헤.
끙, 그대글도 재밋게 다 읽었으니 이제 잠자야겟어요. 선풍기 타이머 맞춰두고 ~ 슈드그대 이름없는 나 궁금해하면서 오늘도 굿밤해요. 다음편에서봐 ㄴㅅㄹ슈드자까님 ^♡^

11년 전
슈드
공복운동했어요?ㅋㅋㅋ나는내선풍기가타이머가없다=_=..이름없는그대가한둘이아니라별로금한데!ㅋㅋㅋㅋㅋ나는굿밤못했어요..계속자다깨다햌ㅅ어..다음편에서봐요~^♥^
11년 전
독자57
모닝콜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컴퓨터를 키니까 감격이...!ㅠㅠㅠ이렇게 널찍하게 봐야 좋은거져 자고로...음음 슈드 그대 글은 이럴 가치가 충분해요. 흐흫흐........ㅋㅋㅋㅋㅋ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슈드
ㅋㅋㅋㅋ나도컴퓨터주세여ㅜㅜ..엉엉..눈물이난당..컴퓨터로 봐도 안 이상한가?ㅋㅋㅋ나도널찍하게글쓰고싶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58
찹쌀떡이에요 아 뭔데 둘다 기여워요ㅠㅠㅠㅠ 엉엉 정줄놓을꺼같아요 너무 귀여워서ㅠㅠ ㅡ그나주나 위기... 무슨 위기이길래ㅜㅠ ㅇ아무큰 잘보고가요 작가님 자짱짱걸
11년 전
슈드
위기=_=..다들위기를걱정하지만위기는다함정일뿐결국ㄹ은 행쇼를 위한 발판일 뿐입니다!! 정줄놓으지마요ㅋㅋㅋㅋ 앞으로 더 귀여워져야해ㅋㅋㅋ
11년 전
독자59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성규는 귀엽고 남우현은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간질간질하니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슈드
ㅠㅠㅠ간질간질헤요?ㅠㅠ성규는귀엽고으ㅜ현이는설레는걸적어도5화까진봐야하니까익숙해지세여=_=
11년 전
독자60
ㅓㄹ ㅜㅜㅜ헐헐헐 ㅜㅜㅜㅜ오ㅑ 벌써 반이나온거됴?ㅠㅠㅠ성규랑 우현이가 어서 행쇼하길♥
11년 전
슈드
예!벌써거의반이나왔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죽겠음ㅜㅜㅜㅜㅜ제글특성상행쇼는끝나기직전에합니당^^!
11년 전
독자64
김성규 유치원생이네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슈드
귀엽져?성규는일곱살이분명합니다ㅋㅋㅋ코난같은제가꼭밝혀내고말거예여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5
쫄란규에여 아ㅋㅋㅋㅋ김성규 완전 우현이한테 잡혀사는기분이 드는건 뭐죠ㅋㅋㅋ완전 사귀는거 같은데여? 성규 유치원생 아휴.. 인정해 성규야ㅋㅋㅋ!!!! 잘보고 갑니당
11년 전
슈드
ㅋㅋ어휴김성규 인정해야할텐데ㅋㅋㅋㅋㅋㅋ인정해야잡혀살지도않겠져?=_=완전사귀는것같은걸막기위해위기를넣는겁니다!!위기
11년 전
독자66
뿌앙ㅋㅋㅋㅋㄱㅋ으잌ㅋㅋㅋㅋㄱ뭐얔ㅋㅋㅋ김성규귀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남우현은남자네요 마치제남자같..
11년 전
슈드
성규귀엽죠?ㅜㅜ워더드립은첨부파일확인해주세여^^!
11년 전
독자68
재채기에요!!!하...성규 술이 왜이렇게 빨리 깬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라(의심미)핳ㅎㅎ그나저나 남우현 왜때무네 저까지도 설레는거죠 남멍뭉이 보인다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옷 벗고 자길 ㅇ..원했(수줍) 이제 점저ㅓ점점 달달해지고있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앙잉키아잌어잌설렣ㅎㅎ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슈드
남멍뭉이때문에설레여?ㅋㅋㅋㅋ둘다벗고자는건아직이릅니다기다리세여^3^!♥한 6화쯤..ㅋㅋ6화가아즈절정이네여ㅋㅋㅋ위기도나오고떡도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9
가란이에용ㅠㅠㅠ나무현왜이리날설레게해!ㅠㅠ그리고슈드힘들면 지금당장이라도쉬어요!괜찮아요!기다리면대징!♥♥
11년 전
슈드
어젯밤에 쉬어서 괜찮아요! 남우현이 많은사람 설레게 하네여ㅋㅋㅋㅋ 기다려줄거예요?ㅠㅠㅠ 고마워~,~♥
11년 전
독자70
프라푸치노에욬ㅋㅋㅋㅋ달달해달달해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 둘이 알콩달콩.....ㅠㅠ겁나 설레여ㅠㅜㅠㅜ성규 진짜 유치원생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 기다릴게요~~ㅋㅋㅋ
11년 전
슈드
유치원생같져ㅋㅋㅋㅋ?하루빨리성규가인정해야하는ㄷㅔ..둘이알콩달콩하고귀엽구달달하고설레져?=_=담편에서만나요!
11년 전
독자71
으허어어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은왜이렇게정다정하고김성규는왜이렇게귀여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ㅅㅎㅅ!!!!!!!!!
11년 전
슈드
그게묘미죠ㅠㅠㅠㅠㅠㅠ남우현은다정하고김성규는귀여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ㅎㅅㅎㅅ!!
11년 전
독자72
정주행했는데 비회라 댓글을 다달지는 못했어요 ㅠㅠ 짱재밌네! 살아있네! 이제 암호닉신청하러 가야지 룰루랄라 ~,~ 참 난 흥이예요!
11년 전
독자72
테라규에요ㅠㅠ 김성규ㅠㅠ 완전귀여워 어쩔거에여ㅛㅠㅠ 진짜 저타거 이런거ㅠ
11년 전
슈드
ㅠㅅㅠ저도 그대가 진짜 좋아요..♥ 김성규 너무 기엽져?ㅜㅜ앞으로 더 귀여워질거야!
11년 전
독자75
우와 기대할거에여ㅠ
11년 전
독자73
헐..헐ㄹ....남우현 왜이렇게 설ㄹ레는거야?????????????????????????????????땀땀땀 난ㄴ 오예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의 씹귀는 오늘도 여전하다!! 둘다 사랑스럽다...나도 사랑스러운사람이되야지
11년 전
슈드
그러게여왜이렇게설레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도사랑스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4
슈드그대 안녕 헿헿이에여! 아몰라ㅠㅜ 둘이 외케 설레고 난리; 틱틱거리고 허당같고 애기같은 씹덕규 보면 광대승천 한없이 성규한테 다정한 남다정 보면 또 광대승천 우으아아아앙 사랑스러워 쥬금...둘이 츤츤거리는거 보면 그냥막 안붕이옵니다 안붕이와여ㅠㅜ
11년 전
슈드
쓰면서도 안붕이와여ㅜㅅㅜ.. 둘이 막 너무 행복해하니까 내가 더 행복하다구 해야돼나?ㅎㅅㅎ♥
11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ㅡ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회원되고나서 처음쓰는 글잡댓글!!! 슈드님글이에요♥ 슈드님 글은 사랑입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11년 전
슈드
어제가입창열렸었어요?다들가입했네ㅋㅋㅋ고맙습니당♥저두늘댓글보고잇아ㅓ요..♥♥
11년 전
독자77
슈드님 사랑 고백해도되요? ㅠㅠㅠㅠㅠㅠ 슈드님손 꿀손 금손 제 사랑을 받으세요 하튜하튜 뿅뿅
11년 전
독자78
토플임미당 쪽지를 못 봐서 지금 봤네요 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여 하지만 성규ㅑ야 옷은 벗으면 안돼 ㅎ.. 잘보고가용 !!
11년 전
슈드
왜 옷을 벗으면 안돼여?ㅎㅎㅎ 벗길거야!!!!!!!!1ㄱ꼭!!!!!!!!!
11년 전
독자79
아남우현은 다정하고 김성규는귀여워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아내용너므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0
감성 이에요 ㅋㅋㅋㅋ 아놔 현성이들 왤케 귀엽죠 ㅠㅠ 아놔 겁귀ㅠㅠㅜ 김성규도진짜 ㅠㅠ 너무귀여운거아니에요?????ㅠㅠ
11년 전
독자82
ㅋㅋㅋ제대로 꽁냥꽁냥ㅠㅠ어쩌면 좋을까요 저 둘ㅠㅠ너무 좋아요 엉엉ㅠㅜ
11년 전
독자83
앜ㅋㅋㅋ진짜 유치원생같다 하는 행동이ㅋㅋ 우현이도 또한..ㅋㅋㅋ
11년 전
독자84
젭젭이예요 위기라니위기라니!!!!!!!!!!!!!!!!!!!!!!!!!!!!!!!!!!!!!!!!!!!!!!!!!!!현성이들에게 그런 시련 주지 마실게요ㅠㅜㅠㅜㅠㅜㅠㅜ오늘 엄청 더운데 그래도 너무 즐겁네요ㅋㅋㅋㅋ다음편도 읽으러 가겠음!!!
11년 전
독자85
으아ㅜㅠㅠㅜㅜㅠ남우혀이진짜 규릉 좋아하나봐요ㅜㅠ오또케오또케ㅜㅠㅠㅜㅠ 규 술먹고 술주정이 눈물...또르르 눈물이라는부분봤을때 오늘 규가 우나ㅜㅠㅠㅠ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이노무 규여운 규! 울기는무슨 진짜 유치원생인즐알았어요ㅜㅠ 혀니뒤에 엎혀서 재잘재잘거리는 규가 막 상상되ㅣㅜㅠㅠ헝 아 마지막에 우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코))))))))))아니 김성규씨 그로케 발을막 휘두르다가 코말고 ㅈ..중요ㅏㄴ부부 맞으면 어쩔려구 이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헿 잘보구가요작가님!
11년 전
독자86
티격태격거리는게 왜케 귀엽고 난리죠?ㅠ퓨ㅠㅠㅍ퓨퓨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7
모래성) 으잌 성규야 우현이 코는 국보야 함부로 차면 안댕`▽´ 그나저나 다정하면서 조금씩 츤츤대는 남우현도 달달하니 좋고 은근히 애교부리는 성규도 귀엽네요...핳 저는 오늘 여기서 쥬금ㅇ<-<
11년 전
독자88
ㅎ..현성위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생각만해도현기증나요
11년 전
독자89
ㅠㅠ 현성위기는왜오나요ㅠㅠ 평생귀엽게살았으면좋겠는데ㅠㅠ
11년 전
독자91
으아아아ㅏ 위기 시르다 시르다 그 위기가 밍쉬엔 때문일까여... 뭐지뭐지
11년 전
독자93
융융융완전재밋쪄내스타일이야
11년 전
독자94
빠른전개 굿
11년 전
독자95
단언컨대 이건 퍼펙트소설입니다
11년 전
독자96
끄응끄응ㅠㅠㅠㅠ덕후앓는소리들리세요?ㅠㅠㅠ다음화!!!!!!!!
11년 전
독자97
ㅋㅋㅋ재미져요ㅋㅋ
11년 전
독자98
작가의말뭔데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9
흑 너무 긔야우ㅏ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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