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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꿍 전체글ll조회 20705l 20

 

[방탄소년단/김태형] 연애의 온도 08 | 인스티즈 

 

 

 

 

 

 

 

 

 

 

 

 

연애의 온도 08 (부제:한 여름밤의 꿀) 

 

 

 

 

 

 

 

 

 

 

꿈을 꾸었다. 아주 리얼하고 진짜같아서 아찔하고 또 아찔한 꿈. 김태형이 아파서 꼼짝없이 누워있는 나를 간호하고 나는 그런 김태형에게 잠결에 고백을 해서 김태형이 나를 멍하게 내려다보는 것으로 끝이 났다. 김태형의 커진 두 눈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에 놀라며 침대에 누워있던 몸을 일으켰을 때, 나는 내 이마에서 떨어지는 물수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니, 이게 왜 내 이마에 있지? 

 

 

 

 

 

불길한 생각이 뇌리에 스친 나는 허겁지겁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아무도 없이 조용한 거실에 그럼 그렇지, 하고 넘기려던 순간 음식이 빼곡히 차려져있는 식탁이 눈에 닿았다. 너무나도 정갈한 음식들에 저절로 동공이 커졌다. 놀라서 잘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 식탁 위 음식 옆에 가지런히 놓여져있는 쪽지를 집어들었다. 

 

 

 

 

 

 

[ 일어났어? 지금쯤 한밤중이려나. 저녁도 대충 먹은거 같아서 일어나면 배고플까봐 뭐 좀 차려놓고 가. 이거 먹고 약 먹고 푹 자. 빨리 나아서 내일 다시 보자! ]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지만 나는 그 쪽지의 주인공이 누군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책상 위에 차려진 음식, 그리고 쪽지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 태형아. ' 

' 아이, 이제 자라니까 왜 자꾸 불- ' 

' 좋아해. ' 

' 뭘 어떻게... 무슨 말로 말해야할지 난 잘 모르겠어. ' 

' ... ' 

' 그냥, 좋아해 태형아. ' 

 

 

 

 

 

 

...꿈이 아닌거지? 이게 다 진짜인거지? 

 

어쩐지 꿈 치고는 너무 생생하다 했다. 내가 했던 말과 그 말을 들은 김태형의 표정이 선명하게 기억났고 나는 금새 울상이 되었다. 비명을 지르며 두 손으로 머리카락을 잔뜩 헤집어 놓았다. 아닐거라며 세차게 고개를 저어봐도 기억은 더욱 또렷해질 뿐이었다. 오늘 밤은 이불킥 예약이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밥을 먹고 씻은 후에도 쉽사리 집을 나설 용기가 나지 않았다. 어제도 쉬었기에 오늘은 꼭 카페에 나가야했지만 발바닥에 풀이라도 붙은 듯 바닥에 딱 붙어 걸음이 떼어지지 않았다. 

 

내가 왜 그랬지, 하는 후회는 너무 늦었다. 이미 시간은 지났고 내가 한 말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피하기는 너무 늦었기에 나는 이 현실에 맞서야했다. 아니라고 변명을 하던 맞다고 수긍을 하던 내가 김태형과 만나야한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했다. 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마음처럼 되면 참 좋으련만, 내 몸 따로 내 마음 따로였다. 길을 걸으면서도 수십번 멈춰 서고 몇 번이나 반대 방향으로 걸음을 돌렸었다. 빠른 버스보다 오래 돌아가는 버스를 탔고 이미 너무나도 익숙한 길들을 괜시리 한번씩 훑어보며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더디고 더딘 걸음도 걸음인건지 어느새 나는 카페 앞에 도착했다. 눈 앞에 바로 카페가 있었고 그 안에는 김태형이 있었다. 이렇게 빠르고 성실하게 나오는 애가 아닌데 오늘따라 왜 이리 빨리 나왔지. 평소같았으면 누구보다 반가웠을 김태형이지만 오늘만큼은 그가 야속하게 느껴졌다. 

 

 

 

 

 

김태형의 얼굴을 보니 그와 마주할 자신이 더더욱 없어졌다. 나름대로 준비했던 말들은 머릿 속에서 사라진지 오래였고 또한 그를 마주하려던 용기도 이미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결국 또 다시 작아진 나는 카페에 들어갈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 앞에 쪼그려 앉았다. 

 

크게 한숨을 내쉬고 무릎에 얼굴을 묻었을 무렵, 내 어깨를 톡톡 치는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조심스러운 손길을 인지했을 때, 나는 망했다고 생각했다. 그 손길의 주인공이 김태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울상이 된 표정으로 천천히 고개를 들었을 때, 나는 마주하게 된 뜻밖의 인물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 누나 맞네. 맞는지 아닌지 헷갈렸는데. " 

" ... " 

" 근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요? " 

 

 

천진난만하게 물어오는 전정국에게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먼저 고백하고 쪽팔려서 여기 숨어있다고 어떻게 말해. 더욱 울상이 된 나를 보던 정국이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내 앞에 떡하니 자리잡은 큰 손을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자 전정국은 자기가 먼저 내 손을 잡아다가 나를 일으켜 세운다. 

 

 

" 누나 전에 한 약속 기억하지? " 

" ... " 

" 나랑 데이트 해준다고 했잖아. " 

" 아, 응. " 

" 그거 오늘 하자. " 

" 어? " 

" 오늘 나랑 데이트하자, 누나. " 

 

 

 

 

 

 

 

 

 

잠깐 가출했었던 정신이 제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이미 전정국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바쁘게 향하고 있었다. 그냥 이렇게 가버려도 되나, 김태형이 나를 찾지는 않을까. 뒤늦게 여러가지 걱정이 밀려왔지만 나는 그 흔한 전화 한번, 문자 하나 남길 용기를 내지 못했다.  

내가 이런 사람인 줄은 몰랐다. 나는 그저 김태형의 반응이 두려워 숨는 소심하고 소극적인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런 나 자신에게 한심함을 느끼며 나는 시선을 돌려 내 옆에서 바쁘게 걷고 있는 전정국에게 말을 걸었다. 

 

 

 

" 정국아. " 

" 어? " 

" 우리 어디 가? " 

" 배고프다. " 

" ... " 

" 우리 일단 밥부터 먹자! " 

 

 

 

 

 

배고프다며 전정국은 정신없이 나를 이끌었다. 어느새 도착한 식당은 꽤나 아기자기한 곳이었다. 어떤 걸로 주문하겠냐는 전정국의 말에 메뉴 하나를 고르니 그는 익숙한 듯이 음식을 주문한다. 곧이어 음식이 나오고 전정국은 같이 갈 데가 있으니 꼭꼭 씹어서 많이 먹으라며 내게 수저를 건넨다. 

 

 

" 어디 갈건데? " 

 

밥을 먹다가 문득 궁금한 마음이 들어 전정국에게 물었다. 내 질문에 잠깐 멈칫하던 전정국은 이내 다시 숟가락질을 하며 덤덤한 목소리로 말했다. 

 

 

" 비밀. " 

" ...  

" 먼저 알면 재미 없잖아. " 

 

 

 

 

 

 

 

 

 

 

특별하게 오고가는 말은 없었다. 전정국은 오늘따라 말이 없었지만 그래도 이 상황이 이상하거나 낯설게 느껴지진 않았다. 내가 이렇게 친화력이 좋은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전정국과 있는 순간이 어색하지 않았다. 그의 발걸음을 쫓아 걷는 내게 전정국이 물었다. 

 

 

" 우산 있어? " 

" 어? 아니. " 

" 오늘 비온데. " 

" 아 진짜? " 

" 응. 그럼 이따가 우산 하나 사야겠다. " 

 

 

 

그래 그러자. 그의 말에 맞장구치며 고개를 끄덕이자 전정국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그 웃음에 왠지 기분이 좋아진 내가 쫑알쫑알 말을 시작하자 전정국도 그에 따라 대꾸를 했다. 오랫동안 말을 하며 걸었을 때, 발걸음이 닿은 곳은 내게 꽤나 익숙한 곳이었다. 

 

이 근방에서 가장 예쁜 공원으로 알려진 이 곳은 내가 전에 살던 동네에서 가까워서 나도 자주 오던 곳이었다. 또 이제는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공원이기도 했다. 그랬기에 오랜만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단번에 알아채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 여기 진짜 예쁘지. " 

" 응. 예전에 여기 되게 자주 왔었어. 근데 너 이 공원 알아? " 

" 나도 어렸을 때 엄청 자주 왔어. 초딩때는 친구들이랑 맨날 여기서 놀면서 살았을걸. 중딩때는 학원 가기 싫으면 놀러오고. 고등학생때도. " 

" 그렇구나. " 

 

 

 

 

 

고개를 끄덕이며 걸음을 옮겨 분수 근처 의자에 앉았다. 그러자 전정국은 내게 잠시 어디를 좀 다녀오겠다며 뛰어갔고 전정국을 보낸 내가 공원을 둘러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자 익숙해진 기억 속 그 장소에 시선이 닿았다. 바닥에 쭈그려 앉아 울고 있는 나와 그런 내게 우산을 씌워주던 김태형. 그 장면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나왔다. 

 

 

 

 

" 뭘 그렇게 봐? " 

 

언제 온건지 어느새 내 옆에 앉아있는 전정국이 내게 물었다. 딴생각에 잠겨 전정국이 오는 것도 느끼지 못한 모양이었다. 별거 아니라고 말을 얼버무리니 전정국이 재미없다며 입을 삐죽인다. 그 후 한참이나 말이 없던 전정국이 내게 건넨 말은 꽤나 뜬금없는 말이었다. 

 

 

 

 

 

 

" 누나. " 

" 응? " 

" 내 장점이 뭔지 알아? " 

" 어? 음, 키 크고 잘생긴거? 아니면 웃을 때 예쁜거? " 

" 그것도 물론 내 장점이긴 한데 그런 것들 말고도 또 하나 있어. " 

" 그래? 뭔데? " 

" 눈치가 빠른거. " 

" ... " 

" 난 눈치가 되게 빨라, 누나. " 

 

 

전정국의 시선이 내 얼굴에 닿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나도 한 곳을 응시하던 시선을 돌려 전정국과 마주했다. 조심스럽게 마주한 두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전정국은 다시 앞으로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 그래서 누나가 누구 좋아하는지 다 알아. " 

" ... " 

" 눈치 빠른게 평소에는 좋은데 이럴 땐 참 별로더라. " 

" ... " 

"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그냥 나는 나대로 내 마음 표현하면 되는건데 안되겠더라. " 

 

 

말을 끝낸 전정국은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걸어나갔다. 그리고는 내내 내 시선이 닿아있던 그 곳에서 멈춰 섰다. 아무말도 안 하고 한참을 그러고 있길래 결국 나도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앞으로 걸어갔다. 내가 그의 앞에 도착하자 전정국이 나를 마주보며 말했다. 

 

 

 

 

 

 

" 예전에 여기서 맨날 이러고 서있던 형이 있었어. " 

" ... " 

" 아무것도 안하고 이렇게 서있다가 가길래 하도 궁금해서 물어봤어. 여기 서서 맨날 뭐하냐고. " 

" ... " 

" 누구 기다리고 있대. 다시 나타날까봐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 " 

" ... " 

" 기다릴거라고, 그래서 꼭 다시 만날거라고 하는게 참 멋있어보였어. " 

 

 

이미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듣는 김태형의 그 시간들은 나를 참 먹먹하게 만들었다.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 나는 이를 악물며 고개를 숙였다. 눈물을 삼키려 애쓰는 내 위로 전정국의 말이 이어졌다. 

 

 

 

 

 

" 그 사람이 기다린 사람이 바로 누나야. " 

" ... " 

" 그래서 괜찮아. " 

" ... " 

" 내가 무시할 수 없는 것도, 내 마음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것도 화도 나고 아쉽지만. " 

" ... " 

" 누나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멋있다고 생각한 사람이라서 다행이야. " 

 

 

전정국은 내게 누나, 하며 어깨를 붙잡아왔다. 그의 말에 천천히 고개를 들었을 때, 이미 내 두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인 상태였다. 그런 나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던 전정국은 내 손에 언제부터 들고있었는지 모를 우산을 쥐어주었다. 우산을 받아들은 내가 전정국을 쳐다보았을 때, 전정국은 내게 웃으며 말했다. 

 

 

 

 

 

" 피하지 말고 가서 말해. " 

" ... " 

"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내가 많이 좋아한다고. " 

" ... " 

" 그런건 피하는게 아니잖아. " 

 

 

그의 말을 듣고있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었다. 나는 김태형을 좋아했고 준비하지 못하고 뜬금없이 던진 말이었어도 그 마음만은 내 진심이었다. 다시 제대로 말해줘야했는데 그냥 도망치고 피해버린건 내 잘못이었다. 

 

 

 

 

 

" 응. " 

" 그치? 그러니까 어서 가. " 

" ...고마워. " 

" 무지무지 고맙지? 나도 알아. " 

" ... " 

" 그러니까 내가 나중에 가면 꼭 맛있는거 사줘야해. " 

" 응. 알았어. " 

" 그 땐 아메리카노도 연습해갈게. " 

 

 

 

 

 

 

 

 

 

 

전정국의 말대로 정말 비가 왔다. 어느덧 날은 저물었고 비는 제법 세차게 내렸다. 택시를 타고 바로 집에 갈까 하다가 기분전환도 할겸 걸어서 가기로 했다. 아무리 우산을 썼다고해도 오랫동안 걸어서 그런지 내 몸 구석구석은 젖은지 오래였다. 

 

 

느린 걸음으로 집 앞에 도착했을 때 내 눈에 보인건 입구 계단에 쪼그려 앉아있는 한 남자였다. 긴 다리는 쭉 뻗고있어서 비에 다 젖었고 이미 포기했는지 그 남자는 계단 앞에 고인 물웅덩이를 첨벙거리고 있었다.  

나는 가출한 고등학생인가, 저러다가 감기걸리면 어쩌나하는 쓸데없는 오지랖을 빼먹지 않았다. 그래서 왜 이러고 있냐 물어보려고 천천히 걸음을 떼었다. 그런데 몇 발자국 더 가까워지니 그 얼굴은 전혀 낯설지 않은 얼굴이었다.  

 

 

 

 

" ...김태형? " 

 

나도 모르게 그의 이름을 중얼거렸고 그 얼굴을 더 자세히 보니 계단 앞 그 남자는 정말 김태형이었다. 아니 김태형이 저기서 왜 저러고 있지? 하는 의아함도 잠시였고 반가운 마음이 들어서일까 나는 괜시리 김태형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져 그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 저기요. " 

" ... " 

"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감기 걸리는데. " 

" ... " 

" 이거 쓰실래요? " 

 

 

흐릿했던 기억 속에서 찾아낸 김태형의 첫번째 말이었다. 오래전 그 날, 나를 걱정하던 김태형이 내게 우산을 씌워주며 처음으로 건넨 말은 우리를 그 순간 속으로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다. 내 손에 있던 우산을 뻗어 김태형의 위로 가져다대었다. 사라진 우산 때문에 나에게 차가운 빗물이 닿았지만 나는 오히려 기분이 좋아져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내 말을 들은 김태형이 살며시 고개를 들었을 때, 내 입가에 피어난 웃음이 저절로 사라졌다. 웃음이 가득한 얼굴 대신 내 얼굴은 곧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바뀌었다. 나를 쳐다보는 김태형이 얼굴이 너무 슬퍼보여서, 전처럼 밝은 얼굴이 아니라 지금 내 얼굴과 같이 걱정이 가득한 얼굴이어서 놀란 나는 말을 더듬으며 김태형에게 물었다. 

 

 

" 왜... 왜 그래? " 

" ... " 

" 무슨 일 있어? " 

" ... " 

" 응? 무슨 일 있는거야? 왜 여기 이러- " 

 

 

 

김태형을 향해 쏟아지던 내 걱정의 말들은 한순간에 멈춰버렸다. 가만히 나를 올려다보던 김태형이 일어나 나를 끌어당겼기 때문이다. 김태형의 끌어당기는 힘에 의하여 나는 그의 품에 안기는 꼴이 되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나는 들고 있던 우산을 놓쳐버렸고 그 덕분에 우린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게 되었다. 

 

 

 

 

 

 

" 무슨 일이야. 왜,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 

" ... " 

" 김태형 뭐라고 말이라도- " 

" 다행이다. " 

" ...어? " 

" 가버린게 아니라서, 사라져버린게 아니라서 진짜 다행이다. " 

 

 

 

 

김태형은 내 어깨 깊숙하게 얼굴을 묻으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어리둥절한 얼굴로 김태형을 떼내어 물어보려던 나는 그제야 주륵주륵 내리는 비가 시야에 들어왔다. 

 

비가 오고 있었다. 어두운 밤 비가 오고 있었고 김태형은 그 빗속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오는 날 누군가를 기다리는게 가장 무섭다고 했었던 김태형이 나를 기다렸다. 

 

 

 

 

 

그제야 아차싶었다. 김태형의 몸이 살짝 떨리고 있는게 느껴졌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비오는 날을 꼭 행복한 기억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또 이렇게 되어버렸다. 

 

나는 김태형을 꽉 안아주었다. 그의 상처를 짐작조차 할 수 없었지만 그게 그 상황에서 내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나를 안고 떨고 있는 김태형의 등을 조심스럽게 토닥여주었다.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김태형에게 말하며 나는 그를 위로했다. 

 

 

 

 

 

 

 

잠시후 우리를 향해 쏟아지던 비가 그쳤고 김태형도 이제야 조금 안정된 듯 했다. 축축하게 젖어서 찝찝하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나는 김태형에게서 몸을 떼어내려고 했다. 김태형의 등에서 손을 떼어 그를 살짝 밀었을 때, 김태형은 아까보다 더 강한 힘으로 나를 안아왔다. 그의 힘에 놀라 토끼눈을 뜬 내게 김태형은 젖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그리고 또렷하게 말했다. 

 

 

 

 

 

" 좋아해. " 

" ...어? " 

" 너보다 먼저 그리고 너보다 더 많이 좋아해. " 

" ... " 

" 놓치기 싫어. 그래서 꼭 말해주고 싶었어. " 

" ... " 

" 나도 너 좋아해. " 

 

 

그제야 김태형은 내게서 몸을 떼어낸다. 짧지만 솔직했던 김태형의 말은 내 마음을 무겁게 눌렀다. 정신없이 전했던 내 말과는 다르게 묵직하게 전해진 그의 고백에 나는 정신이 나가 멍하게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김태형이 나를 보며 웃는다. 해맑고 순수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의 아이같은 웃음이다. 얼굴에 한가득 피어난 김태형의 웃음에 결국 나도 참지 못하고 웃음이 터진다. 조용한 밤거리에 우리 두 사람의 웃음소리가 기분 좋게 울린다. 

 

세차게 내린 비를 맞은 몸은 차가웠지만 우리의 연애의 온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 

 

 

 

 

 

 

 

현재 연애의 온도 : 100℃ 

 

 

 

 

 

 

 

 

 

 

 

 

 

 

 

 

안녕하세요 태꿍입니다! 

진짜 부끄럽고 죄송해서 몇 번이고 올까말까 망설였어요 언제부터 주기적으로 연재하던 글도 뜸해지고 내용도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고...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에게 정말 죄송할 뿐이에요... 

조만간 공지글로 찾아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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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ㅠㅠㅠㅠㅠ첫댓처음해보는...ㅎ알림뜨자마자 바로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오늘 정국이랑 태형이가 아련하게 설레이네요 8ㅅ8 태형이 기다렸다가 안을때 현실눈물흘릴뻔ㅠㅠㅠㅠㅠ 진짜 잘읽고있어요 항상 기다립니당 ㅎㅎ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9년 전
독자72
와 진짜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온도가 100도가 됐네요 이번화는 애들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편이기도 하지만 정국이의 성숙한 면모를 확인하게 된 편이기도 한 것 같아요ㅠㅠ어쩜 애가 말을 저리 예쁘게도 할까요ㅠㅠㅠ어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는 사람을 저렇게 보내두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한 거 같아요ㅠㅜㅜ정국이도 다른 좋은 애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독자3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유ㅠㅠㅠㅠ정국이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 어떡해 너무 좋아 하 작가님 내가 많이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미안해요ㅠㅠㅠㅠ;ㅅ;
9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헐드디어
9년 전
독자5
핑퐁이예요!헝..100도나됐네요벌써!정국이랑은좋게마무리된것같아서좋아요ㅠㅠ정구가ㅠㅠㅠ태형이랑여두랑잘되서더좋구여ㅠㅠ이제향쇼하는일만남은걸로ㅎㅎ아메리카노를연습해오겟다니..나도얼마든지기다릴수잇어ㅠㅠㅠ
9년 전
태꿍
정국아... 기다리는거 제 전문입니다만...(눈물을 훔친다)
9년 전
독자6
소금입니다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네요 결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맴찢이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꼬잉꼬잉이예요ㅠㅠㅠㅠ 드디어 행쇼하는 건가요 연애 온도 100도ㅜㅜㅜㅠㅠ 언제 100도 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ㅠㅠㅠㅠ 이제 서로 막 대놓고 꽁냥꽁냥거리겠죠 겁나 좋습니다
9년 전
태꿍
후끈후끈하져
9년 전
독자8
트롤리
9년 전
독자9
태태랑 여주 사귄다!!!! 사귄다!!!!!!! 헤헤 그리고 정국이 왜이리 귀엽나요ㅜㅅㅜ 넘 귀여웡.... 태태 비오는날 누구 기다리는 거 싫어하는 것도 맴찢이고... ㅜㅅㅜ...
9년 전
독자10
ㅠㅠㅠ드디어ㅠㅠ백도라니ㅜㅠㅠㅠㅠㅠㅠ100도까지 핫하게올랏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정국이도 멋있게 포기해서다행이에요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모두모드 행복하게끝나서다해잉야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
왘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설레서 입막고봤어요.. 세상에 글로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다니.. 작가님 진짜 짱짱 ㅠㅠㅠㅠ 오늘도 태형이에게 폭행당하고갑니다.. (심장)
9년 전
태꿍
휘어잡다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도 짱짱
9년 전
독자12
으헝ㅠㅠㅠㅠㅠ포뇨에요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왜이렇게설레는거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너무멋있고ㅠㅠㅠㅠㅠ아지금 간질간질해서 미칠거같아요ㅠㅠㅠㅠ으헝
9년 전
태꿍
오랜만이에요 포뇨님♡
9년 전
독자13
연애의온도도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랑 여주랑 잘되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알콩달콩하는 모습도 빨리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모카에요 작가님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 드디어 백도ㅠㅠㅠㅠ 정국이가 참 듬직하니 멋있네여ㅠㅠㅠ 비오는날 떠는 태형이도 참 안쓰럽지만 보듬어주는 여주가 있어서 다행이에여ㅠㅠㅠㅠ 서로 좋아한다고 말했으니 이제 님은건 행쇼겠죠ㅠㅠㅠㅠ BGM도 좋고 다좋네여ㅠㅠㅠ
9년 전
독자15
브금 노래뭔가용....ㅠㅠㅠ????
9년 전
태꿍
효린님의 더 가까이 입니다!
9년 전
독자16
슙듑이에요ㅠㅠㅠ아 정국이 말이 왜이렇게,,,아 진짜 담담하게 말해서 그런지 더 짠하네요... 이어엉ㅠㅠㅠ태형아 태형이 기다린거 보고 진짜 ,,,오늘 드디어 연애의 온도가 100도씨라니 ... 잘 읽고 갑니다 오늘은 설레기도 하면서 먹먹해지네요ㅠㅠ
9년 전
독자17
드디어 100도가 되었네여ㅠㅠㅜ정국이랑 좋게 마무리된거같아 기분좋아여ㅠㅠㅠㅠㅠㅠ태형이 찌통ㅠㅠㅠㅠ너무 설레고ㅠㅠㅠ좋네여 ㅠㅠ여주랑 행쇼되서 너무 다행이야ㅠㅠㅠ
9년 전
독자18
헐 작가님 기다렸어요 ㅠㅠㅠ 태형이 ㅜㅜㅜㅜ 너무 좋고 ㅠㅠㅠ 정국이도 멋있고 ㅠㅜㅠㅠ 작가님 즐거움 추석 보내셨나요? 전 즐겁게 보냈어요!!! 굿밤되시어요!!!
9년 전
태꿍
하루종일 잠보충했어요!ㅋㅋㅋㅋㅋ 독자님도 굿밤이여~
9년 전
독자19
으아 아이스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계속 가슴 졸이면서 봤네요ㅠㅠ 정국이가 너무 고마운 역할을 해줬네요!! 사실 10회에 100도가 되어서 사귀려나 예상하고 있었는데 오늘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드디어ㅠㅠㅠㅠ 사귀는거죠? ㅠㅠㅠ 헝ㅠㅠㅠㅠㅠ 추석기념 선물이라고 믿어도 되는거죠? ㅎㅎㅎㅎ 작가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인사가 좀 늦었지만 잘 보내셨을거라 믿어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ㅠㅠ
9년 전
태꿍
아이스티님도 추석 잘 보내셨죠?! 저는 먹고 자고 아주 잘 보냈답니다:)
9년 전
독자20
아니ㅜㅜㅜㅜ100도라니ㅜㅜㅜㅜ드디어!! 정국이 맴찢...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여전히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아ㅠㅠㅠ정국이 아련..ㅠㅠㅠㅠㅠㅠ잘읽구갑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백도!!!!백도라뇨 저 데일 지도 올라요ㅠㅠㅠ윽 타 죽어도 좋으니 더 활활 타올랐음 좋겠어요...
9년 전
독자23
너를 위해 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 오셨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태태는 여전히 사랑♥♥
9년 전
독자24
헣 작가님 코코팜이에요...ㅠㅠㅠㅜㅠㅠ 이제 행쇼하는거 맞나요?ㅠㅠㅠㅠㅠ 정국이한텐 미안하지만 이 시간만을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 둘이 분위기도 설레고 이제 온도도 백도까지 찍었는데 곧 있으면 알콩달콩한 모습도 볼 수 있겠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ㅅㄷ
9년 전
독자26
흐어ㅓㅇ어ㅓ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드디어 여주랑 태형이렁 행쇼하고 알콩달콩 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꾸기가 찌통이긴 하지만...그래도 꾸기는 정말 멋있는 남자인거 같아요! 태형이를 위해 여주를 보내주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짱이야ㅠㅠㅠㅜㅠㅠ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즐추되세여!!♥
9년 전
태꿍
정쿠키 머찐 남쟈....♡ 독자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9년 전
독자49
헣....네!!!!!!♥♥
9년 전
독자27
으앗!!연애의 온도다... 100도라니 ㅜㅜ 엉엉 드디어 100도가 됐네여..이제 둘이 꽁냥꽁냥 하는것도 보고싶어져요ㅜㅅㅜ 잘읽고갑니다!!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단미입니다 작가님 일단 울고 시작해도 될까요ㅜㅠㅜㅜ 진짜 어쩜 이래요ㅜㅜㅜ 진짜 절 가져요ㅜㅜ 이번엔 1등 못했지만 그래도 작가님 진짜.. 제 심장 가뎌가요 아니 이미 가져가셨어요!! 심장 대신 저를 가져요 사랑햐요.. 제가 비록 일등은 못했지만 오늘중에서 1등 할게요 와 진짜 저는 작가님 이거 보면서 저 집중돼서 막 그 뭐랄까 울뻔 했다고요.. 제가 눈물이 안나는 사람인데 말이죠 아무튼 그런건 상관없고 작가님이랑 저랑은 오늘 결혼입니다. 그럼 작가님하고 태형이정국이 워더 바잇
9년 전
독자29
오늘 중 1등도 실패네요..찡긋
9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미님 진짜 사랑♡ 저 이렇게 품절되는거에요? 제대로 된 연애한버 못 해보ㄱ..(쿨럭)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0
예원이에요 으앙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연애의 온도는 그냥 이냥저냥 다 옳아요ㅠㅠ 작가님 글인데 어떻게 안 좋을 수가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애의 온도 신알신 울려서 제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아세요? 완전 짱짱 행벅ㅠㅠ 여주야 태형이 좀만 더 신경써주고 아껴주면 안되겠니?ㅜㅜ 정국이가 오늘 비 온다고 했을때부터 태형이 걱정되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둘이 잘되서 너무 좋아요ㅠㅠ
9년 전
태꿍
빨리 못 와서 죄송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80
에이 작가님 그런 말은 하는거 아니에요!!! 늦게 오고 일찍 오고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그냥 글만 써주시면 감사한건데 8ㅅ8
9년 전
독자31
헐 백도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9년 전
독자32
초딩입맛이에요ㅠㅠㅠㅠ우워워어어어어어어어어 드디어!!!! 으핳ㅎㅎㅎ 이제 달달하게 사귀는 일만 남은건가요!!!♥
9년 전
독자3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람나 기다럇는데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형이 어떡해ㅠㅠㅠ 이야기가 산으로 가다니여!! 아주 재밋어여ㅠㅠㅠ친구랑 같이 봣는데 친구도 막 설렌다네요ㅎㅎㅎㄹㅎㅎㄹ
9년 전
태꿍
저도 보고싶었어요!:)
9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와얼마만에ㅠㅠㅠㅠ보는 작가님인가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브금이랑도 짱짱 잘어울리고ㅜㅜㅜㅜㅜㅠㅜㅠㅠ진짜 태형이ㅜㅜㅜㅜㅠ상처 여주야 보듬어주라구ㅜㅠㅠㅠㅠㅠㅜ뭐이제행쇼할일만남았으니까괜찮겠죠!!!!
9년 전
태꿍
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 독자니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딘시
으아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네요 8ㅅ8 비오는 날은 이제 행복한 기억으 남자 태형아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랑 잘되기만 하면 되나여 정국이는 제가..ㅎㅎㅎ 벌써 100도라니 심장 터져 죽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머릿속을 막 그려져요ㅠㅠㅠ 일본 애니같아요ㅠㅠㅠ넘 좋아요ㅠㅠ
9년 전
독자38
어으어 너무 달달하고 설레요ㅠㅜㅠㅠㅠㅠ 이거 보면서 100도되면 끝나는거아닌가 걱정했는데 아니었네요!!! 다행이에요!! 우리 여주랑 태태ㅠㅜㅠㅠㅠ 둘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달달해서 좋아요ㅠㅜㅠㅠㅠ ♡♡
9년 전
독자39
와 드디어사귄다ㅠㅠㅠㅠㅜㅜ기다렸어요ㅠㅠㅠㅠㅜㅠ진짜 좋아요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40
전국정국이에요!!!!! 드디어 100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앙ㅇ 제가 뜨겁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ㅇ아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정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정구기ㅠㅠㅠㅠㅠㅠㅠㅠ 아메리카노ㅠㅠㅠㅠㅠㅠㅠ 연습ㅠㅠㅠㅠㅠㅠㅠㅠ 엉ㅇ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감사해요♡♡♡♡
9년 전
독자41
아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ㅠ이작품읽으면 진짜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헐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빨리둘이결혼까지해ㅠㅠㅠㅠ
9년 전
태꿍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윤기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기다렸어요... 오시자마자 이런 분위기에 이런 스토리로 오시면 제가 아주 사랑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태형이도 정국이도 다 너무 아련 터지고 좋고 멋있고... 어우 저 죽겠어요
9년 전
태꿍
윤기야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44
와 100도 달성인가요 그럼이제 남은건 하나밖에 없죠? 으우으아아아아아아기대해도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오세요
9년 전
비회원69.184
작가님 안녕하세요 콜라에여!!!!!!!!! 작가님 너어엉ㅇ어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ㅜㅜㅜㅜㅜ 이렇게 돌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돌아오셨는데 이런 달달하고 재밌는 글 써왔다니... 반칙이에요ㅠㅠㅠㅠㅠ 이 밤에 잘수도 없게 하고ㅠㅠㅠㅠ 어쨌든 글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45
채영입니당!!!!!! 드디어 100도네요!!!!!! 정국이 너무 안타깝지만ㅠㅠ 태형이가 있으니깐 ㅜㅜㅜ 오늘 글 분위기 너무 예쁜거같아여ㅠㅠ 이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용 ㅠㅠㅠ 작가님 글써주셔서 감사해용♥️♥️
9년 전
태꿍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채영님!
9년 전
독자46
허그덩 작가님 오랜만이에여....! 태형이랑 잘 돼서 다행이다ㅠㅠ
9년 전
독자47
빠밤이에요 전정국 역시 눈치가빨라요..무엇보다태형이랑 먼저만난적이있었다니 말도멋있게하네요 !!!!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249.65
찌지지직이에요! 세 사람 인연이 참 깊어요ㅠㅠㅠ 정국이 되게 착하네요ㅜㅜㅠ 태형이도 설레고ㅠㅠㅠ 둘 다 참 좋은 남자에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추석은 잘 보내셨겠죠?_?
9년 전
독자48
카페모카에요! 왜 왜 왜 어째서 망설이신거에요 이렇게 좋은글을 가지고ㅜㅜㅜ 정국이 포기하는것도 멋있게 잘 표현하셨고 태에형이랑 여즈 서로 마음 다시 확인하는것도 너무너무 이뻐요! 앞으로 더더더 연애의 온도가 상승할 일만 남았겠죠?? 기다리고있을게요~
9년 전
독자50
라현이에여ㅜㅜㅠ 세상ㅓ에ㅜㅜㅡㅜ 태형이ㅜㅜㅜ 얼마나 무서웧겠니ㅜㅜㅡㅜㅜㅜㅠ 그래도 다행이에여ㅜㅜㅡㅜㅜㅜㅠ· 엉어우ㅡㅜ
9년 전
독자51
와오와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맘이 아픈데ㅠㅠㅠㅠ설렌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설렌데...슬퍼ㅠㅠㅠ
9년 전
독자52
슙끼슙끼에요!!!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계속 기다렸는데 이렇게 설레는 글 하나 들고 나타나주시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ㅠ워후...정국이가 아주 안쓰럽네요ㅠㅠㅠ제가 데리고 가고싶어요ㅎㅎ... 아무튼 드디어 100도!!!!!이제 여주랑 태형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는건가요..?(설렘)
9년 전
독자53
탱탱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ㅜㅠㅠㅠㅜ드댜ㅠㅠㅠㅠ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태야ㅜㅜㅜㅜㅜㅜ 정국이ㅠㅠㅠㅠㅠ찌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너무칙해ㅜㅜㅜ
9년 전
독자54
비비빅이에요! 오랜만이네요ㅜㅜㅜㅜㅜ그래도 해피앤딩이니까 괜찮아요ㅜㅜㅠㅜㅜㅠ여주 보내주는 꾸기도 멋있고 여주 기다리고 있던 태태가 안쓰럽기도한데 설레네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55
사용안함입니다ㅠㅠㅠㅠ 태형아 이제 비오는날은 좋은날로 남자ㅠㅠㅠㅠ 고마워 정국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민빠답없이에요!작가님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 필명으로 신알신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ㅠㅠㅠㅠ 항상 설레하면서 작가님 글 잘 읽고있답니다ㅠㅠㅠ 최근 읽고있는 글잡담 글들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이 연애의 온도에요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글이 술술 잘 써지도록 응원할게요!♡

9년 전
독자57
들레에여ㅠㅠㅠㅠㅠㅠㅠ와작가님진짜너무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드디어태형이랑여주가ㅠㅠㅠㅠㅠㅠㅠ이어질수있겠어요ㅠㅠㅠ서로의마음을확인했고...ㅠㅠ..오늘편은진짜너무마음이아파요...정국이도그렇고태형이도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비쥐엠이랑잘어울려서더이입이잘됐덩것같아용
9년 전
독자5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신알신뜬거보고 허겁지겁 들어왔어요ㅎㅎ!!! 이제 드디어 여주랑 태형이랑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정국이 안쓰럽기도 했지만 너무 멋있었어요 ..!! 빗속에서 기다리는 태형이가 아련아련 했지만! 너무 좋네요ㅎㅎ 연애온도가100도라니ㅎㅎㅎ 브금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몰입이 더 잘됐다는..ㅎㅎ
9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기다렷어?ㅠㅠㅠㅠ 정국이가 그럼 다 알고 일부러 더 아닌가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6.234
하늘하늘해에요
그아아악!!!!!!드디어100도!!!!!!!워!!!!후!!!!!!!!!!!!일단 비회원댓으로 먼저 달겧습ㄴ대ㅜㅜㅜㅜㅜㅠㅜ언제 오르나ㅜㅜㅜㅜㅜ했는디ㅜㅡㅢㅜㅜㅜㅜㅜㅜㅜㅡ이제 가스버너 필요없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9년 전
독자60
정국이도뭔가아련하고 태형이비올때떨고있을때 눈물날뻔했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꽃님....뭔데 정국이진짜 찌통이네여...허후 그와중에 여주 또 태태를 기다리게하더니.. 여주가 잘 못했네...!!! 벌써 온도가 100도 까지 올랐다니.. 여주도 고백하고 태태도 고백하고 이제 행복할 일만남앗네요 꺅ㄱ 다음편이 기대되네여!!
9년 전
독자62
드디어 섭씨100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사람 인연의 끈이 되게 묘하네요 ㅠㅠ....
9년 전
독자63
폭탄초코에요!!!작가니뮤ㅠㅠㅠㅠ저 진짜 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으엉엉 쪽지온 거 보고 감격해서 ㅠㅜㅜㅜㅠ추석특집 선물이에요?으엉 안 그래도 추석도 못 즐기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찾아와주시다니ㅠㅠㅠㅠㅠ정국이 참 아련하면서 막 그렇니여..여주 많이 좋아했을텐데!!!한 사람을 매일기다리는 태형이보고 멋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에게 다가가라고 용기를 주는 정국이!! 정국이가 여주한테 좋아하는거 티내는거 귀여웠는데 이제 못 보는겁니까?ㅠㅠㅜㅜ그래도 마침내 태형이랑!!!!!!!!(경축)100도씨 달성 와아ㅏㅏㅏ비오는데서 기다리느라 무서웠겠죠ㅠㅠㅠ여주또 어디 갈까봐..그래도 이제 서로 마음 알았으니까 앞으론 떨어지지 않기를!!!더 달달하길♡♡
9년 전
독자64
윤기융털입니다!
드디어!!!!!!!둘이 마음을 확인했네여....!그럼이제행쇼할날만 남은건가요ㅠㅠ제발그렇다고 해주세요...그게 아니면 전 울거에요ㅠㅠ하 근데 뭔가 빗속에서 기다린 대목이 짠하네요...그러면서 둘이 서로 안고있는것도 슬프고,,,한가위에슬픔과기쁨을 동시에 주시는 작까님,,,사랑해요!♥(뜬금

9년 전
독자65
작가님 기다렸아요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으어ㅠㅠㅠㅠ태태ㅠㅠㅜㅜㅜㅜ기다리는거 너무 맘아프고 정국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66
이현이에요! 벌써 연애의온도가 100도라니ㅠㅠㅠ전정국 왜이렇게 멋있죠 다컸네 아주그냥ㅠㅠ아메리카노 연습해온다니ㅠㅠ태형이랑 정국이 덕에 오늘하루도 설레이는 하루를 보내게될거같아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7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아이고 정국아 ㅜㅜㅜㅜ 너 왜 이렇게 누나 울리냐 ㅠㅠㅠㅠ 거기다 태형이랑 여주 드디어 드디어!!!! 사구리!!!! 오 해피데이~~
9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참 멋진 남자네요......... 그리고 태형이두 애틋하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미늉기
9년 전
독자70
ㅍㅎㄱ학허겋ㄱ ㅡㅠㅠㅠㅜㅠㅠ연애의온도가 드디어 100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그때 상처가 컸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태태야ㅜㅠㅠㅠㅠㅠㅠ아니이번편은우리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뎡구기가다했쟈나려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재밋어여ㅠㅠㅜㅜㅜㅜㅜㅜㅜ으아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73
으아자까님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그나저나 정국아ㅠㅠㅠ고등학생 맞아? 말을 왜이렇게 이쁘게해ㅠㅠㅠ 오늘 편 몰입도 대박이에요ㅠㅠ
9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에여!!흐허ㅠㅠ전정국ㅠㅠ넌 나한테 오고 태형이는 여주한테가구...ㅋㅋㅋ우와아 태형스와 이렇게 연결되니 내가 기분이 좋구려~
9년 전
비회원195.54
우오오오 작가님ㅠ
너무 반가워요 아!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추석잘보내라고 올려주신건가여!ㅎㅎ
정국이...눈치가 빨라서 슬픈친구네요
아니 슬픈친구는 아닌가요?
되게 멋있는말 했어요
태형이가 멋있는 형이라서 다행이라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자신이 멋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응원?해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었네요
정국이 말대로 자신의 마음표현을 계속해서 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이 자제를 했네요
나이는 어려도 생각하는 것은 성숙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태형이와 여주가 같은 마음이라는 거에
확신을 갖게 된것같아 좋아요!!
오늘 작가님 무지 반가웠구요
작가님 글 잘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74
드디어 100도가 됐내요!! 이제 끓어오를 일만 남은건가요?? 보내주는 정국이의 마음도, 기다렸던 태형이의 마음도 둘다 너무 에쁜 것 같아요
9년 전
독자75
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저런일이일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왼전대박대박설레요ㅠㅠㅠ
9년 전
독자76
으어ㅠㅠㅠ태태진짜대박 ㅠㅠㅠ정국이도 너머 설렌다ㅠㅠㅠ흐어
9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뎌 여주랑 태형이가!! 앞으로더 기대되네요!
9년 전
독자78
9495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연애의 온도가 100°C까지 끓어올랐네요! 끓어오름과 동시에 둘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다니이ㅠㅠㅠㅠㅠㅠ 언젠가 식기도 하겠지만 뜨거움을 유지하는 커플이되었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ㅠㅠ
9년 전
독자79
세균맨이예요!!!!!!!!!!!아ㅠㅠㅠㅠㅠ드디어 팔팔팔팔 끓어오르는 백도씨!!!100도!!!!!!!!! 이거 풍악이라도 울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정국이 캐릭터 너무 좋아여 ㅠㅠㅠ 여주 좋아하는게 눈에 뻔한데 저렇게 얘기해주는거 버면.. 흑흐구ㅜㅠㅠㅠㅠㅠㅠ남은 추석 잘 보내시고 전 다음화를 기다리겠..(현기증)
9년 전
독자81
태태에요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왜케오랜ㅁㄴ에오셨어요ㅠㅠㅠ알림뜬겁고 작가님이름만보고설레가꼬들어왔어요ㅠㅠㅠㅠ이번편레전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진짜심장어택이에요ㅠㅠㅠㅠ하진짜ㅜㅠㅠㅠㅠ담편도빨리오ㅓ주실거죵??하트핱
9년 전
독자82
작가님 까까예요ㅠㅠㅠㅠ 진짜 쟈밌어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88.121
내일이이렇게길어질줄이야ㅠㅜㅠ
9년 전
독자83
토마토마에요~ 작가님 오랜만에 이렇게 맘찢과 행쇼가 함께 있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ㅜ작가님도 일이 있으셨으니까 늦게 오셨는거겠죠ㅎ 다 이해합니다~ 늦어도 오시기만 하면 전 괜찮아요^^ 작가님 남은 연휴 재밌게 보내세용
9년 전
독자84
침침쓰에여.. 설마 마지막 편은 아니져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태형이 둘 다 진짜 아련해여.. 백더ㅠㅠㅠㅠㅠㅠㅠ백도ㅠㅠㅠㅠㅠ드디어 백도ㅠㅠㅠㅠㅠㅠ제가 백도를 엄청 기다렸는디 드디어 백도가 나타났어여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잘 봤구요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8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이렇게 설레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231.152
뀨뀨입니다 드디어 온도가 100도되다니ㅠㅠㅠㅠ정국이 정말 멋진남자인거같아요! 정국이를통해듣는 태형이얘기덕분에 마음을 다잡을수있었으니까요! 이제둘이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87
꺄룰입니다!!!!!어후ㅠㅠㅠㅠㅠ태형아ㅠㅜㅜㅠㅠㅜㅜㅜㅜ아ㅜ정귝이도ㅠㅠㅠ아련아려뉴ㅠㅠㅠㅠㅠㅠㅜㅜㅜ이제 둘이 행쇼하는 일만....헿
9년 전
독자88
흑장미☆에요! 오랜만이에여~~~~ 드디어 태형이랑 여주랑 이어졌어요ㅠㅠㅠㅠㅠ경축!!!! 정국이도 어린얘인줄 알았는데 저런 생각도 하고ㅠㅠㅠ기특ㅠㅠㅠㅠ제가 정국이 루☆팡☆
9년 전
독자89
천상여자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드디어ㅠㅠㅠㅠㅠ 맘찢+행쇼네요ㅠㅠㅠㅠㅠㅠ 여주복받았어아주ㅠㅠㅠㅠ100도면 물끓듯이 연애도 끓는건가요? 이제 똥꼬발랄한 태태를 만날 수 있는거겠죠!!!!! 정국이는... 저한테 오는걸로...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90
우와ㅜㅠㅠㅠㅠㅠㅠㅠ저가입하고댓글처음달아봐요ㅜㅜㅠㅠ비회원으로항상읽고있었는데ㅜㅜㅠㅠ작가님 진짜잘읽고가요!!
9년 전
비회원193.33
왜 제 눈에는 요를레히 암호닉이 보이지 않는 거죠..? 보이지 않는 널 찾으려고 애쓰다(시무룩) 오늘 드디어 태형이와 여주의 연애 온도 100도가 됐네요ㅜㅜㅜㅜ 오래 가랏!! 많이 돌아서 온 만큼 오래 갔으면 좋겠다. ㅜㅜㅜ
9년 전
비회원254.8
쀼쀼에요! 드디어 100도가 됐네요 한층 성숙해져서 말도 예쁘게 하는 우리 정구기ㅜㅜㅜ 아메리카노 연습해온다니 너무 귀여워요ㅠㅠ 그리고 태형이는 더이상 비오는날이 무섭지 않겠죠? 여주랑 알콩달콩 잘 살거라 믿어여!!! 오늘도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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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비회원254.8
쀼쀼에요! 드디어 100도가 됐네요 한층 성숙해져서 말도 예쁘게 하는 우리 정구기ㅜㅜㅜ 아메리카노 연습해온다니 너무 귀여워요ㅠㅠ 그리고 태형이는 더이상 비오는날이 무섭지 않겠죠? 여주랑 알콩달콩 잘 살거라 믿어여!!!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91
뽀삐예요! 정국이는 아쉽지만 드디어 태형이와 100도!!! 이제 막 끓어오르는 사랑인가요..♡
9년 전
독자92
크으으으으으드디어100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100도라니요ㅠㅠㅠㅠㅠ세상에 벌써 100도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행쇼해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어후 어떡해ㅠㅠㅠ너무 좋아요. 배경음악이랑 같이 듣는데 감정 이입도 더 잘 되고 글 다 읽으니까 음악도 끝나있네요 아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정국이도 너무 멋지고 아련아련 따뜻해요 연애의 온도 보기 시작하길 잘한 것 같아요.
9년 전
독자95
까아아아아아악!!!!!!대박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둘다 말햇어ㅠㅠㅠㅠㅠㅠ어머 진짜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기다리구 잇엇어여ㅠㅠㅠㅠㅠㅠ기다링만큼 내용이 대박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7.9
마름달이에요! 세상에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100도씨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됐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잘 되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정국이 우째...
9년 전
독자96
영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정국이 대박...진짜...뭔가 고마우면서도 아련하고 안타깝고 멋지고....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생각해내신건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대단하세요!!!ㅜㅜㅜ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진짜....와 정말 로맨틱ㄱ해!!!끄아앙아알ㄹㄹ아악ㄹㄱ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97
민트 정국이 저렇기 해 주는 것도 너무 멋있다ㅠㅠㅠ태형이도 계속 기다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 것들ᅲᅲᅲ
9년 전
독자99
으아태형아이아아아어어어어어어어엉ㅠㅜㅠㅠㅠㅜㅜㅜ작가님진짜최고예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가여♡
9년 전
독자100
단미에요!!! 이번편은 주인공 모두가 작은 슬픔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ㅠㅠㅠ 우리 꾹이 멋지다!!! 우리 태태는 많이 무서웠을텐데 ㅠㅠㅠ 여주야 많이 보듬어줘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윤아얌이에요. 와ㅠㅠ 자까님 오랜만이에요ㅠㅠ 이대로 안오시는줄 알았어요ㅠㅠㅠ 정국이 멋있게 보내주는구나.. 역시 멋있다 남자다우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하는 여자 보내기란 쉽지 않은데.. 둘의 행복을 빌어주니 고맙쟈나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음향이에요! ㅠㅜㅠㅜㅠㅠ 정말 오랜만인거같은이느끼뮤ㅠ츄ㅠ 보고싶었어요 작가니뮤ㅠㅠ 기다린 보람이 있는 그런 글 이였어요ㅠㅠㅜㅠ 드디어 100도가 되었다ㅠㅠㅠㅠ 아 좋다ㅠㅠㅠ 너무좋다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ㅠㅠㅜㅜㅠ진짜 제 넘버원은 연애의온도인거같아요..이거만큼 재밌는 빙의글 없습니다 벌써 100도라니 둘이 드디어 사귄다니 보는내내 바보같이 웃으면서 봤습니다ㅋㅋㅋㅋ으아 왜 이렇게 오래걸리셨어요 저 죽을뻔 했습니다!아무리 다른 글봐도 연애의온도만한거 못찾았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하고 연애의온도도 그렇고 작가님 글은 다 좋아요♡♡♡♡♡♡♡항상 건강조심하시고 글도 잘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린 태형이 하ㅠㅠㅠㅠㅠㅍㅍ퓨ㅠ카와리ㅠㅠㅠㅠㅠ아련퓨ㅠㅠ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잘보고가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퍼플 아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적당하네요 100도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꾸꾹이예요 작가님오랜만이예요!!!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ㅠㅠㅠㅠㅠ정국이가이렇게애잔보스로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내최애ㅠㅠㅠㅠㅠ유ㅠㅠㅠ태태라도 밝았으면했는데 태태도맴찢 ㅠㅠㅠ그래도둘이잘되서다행이예여♡^♡나도저런연애해보고싶네..(울컥) 암튼 잘보구가요! 날씨겁나왔다갔다하는데 감기조심하세용ㅎ.ㅎ
9년 전
독자107
드디어!드디어! 백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렙니다....잘보고가요ㅡ!
9년 전
독자108
와 오늘 대박이네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기다릴 때 눈물이 울컥...ㅜㅜ 드디어 온도가 100도가 되었네요!!!
9년 전
독자109
은하수에요! 정국이 아련ㅠㅠㅠㅠㅠㅠㅠ잘생긴게 마음도 착해가지고는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진짜 설렘+안쓰럽+멋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아니ㅜㅜㅜㅜ이럴수가ㅜㅜㅜㅜㅜㅜㅜ100도라니ㅜㅜㅜㅜ하 왜이제오샸어요 엄청기가치고있았는데ㅜㅜㅜ보고싶어죽는줄알았는데 이래 달딜힌걸들고오시면조희하ㅜㅜㅡ지낮 잣가님 너무감사해요 이렇게재미있는거 해주셔서ㅜㅜㅜㅜ아지낮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111
으아아유유어어유어어ㅓ태형아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ㅓ유유ㅠㅠㅠㅜ저는썸남이랑망해가는중인데 ㅎㅎㅎ태형이는잘되서다행이네어..하하ㅓㅠㅠㅠ
9년 전
비회원110.62
아 키스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는키스요작가님!붉맠은 아니되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늘진짜좋아요 달달해여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나랑겨론해...♡(수줍)
9년 전
독자112
꾸기ㅠㅠㅠㅠㅠ너무 착해ㅠㅠㅠ그나저나 연애의온도가 100!!!ㅠㅠㅠㅠㅠㅠㅠ설레네요♡
9년 전
독자113
드디어 진짜 행쇼ㅠㅠㅠㅠ정국이 왜 이렇게 아련하게 착해요ㅠㅠㅠ 정국이한테도 설레고 태형이한테는 더 설레고ㅠㅠㅠㅠ 여주한테 들이대는 정구기 귀여운 모습을 못본다는게 너무 아쉽긴 하지만 태형이랑 행쇼했으니! 기쁩니당!!
9년 전
독자114
화원의 낭자입니다! 늦게 왔네요ㅠㅠㅠㅠ 결국은 정국이가 포기를하고 놓아주는군요ㅠㅠㅠㅠ 아 정국이 진짜 아메리카노 연습해갈게요 말하는데 아련아련...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태형이는 정국이가 인정한 멋진 남자니까ㅠㅠㅠㅠㅠ 우리 태형이..우리 정국이ㅠㅠㅠㅠㅠ둘다 행복했으면 좋겠지만ㅠㅠㅠㅠ흐어 오늘도 잘 읽고 가요 태형이 박력에 설렘 설렘 정국이가 가라고 하는데 아련아련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히힣
9년 전
비회원21.32
유채예요
태꿍님....8ㅅ8... 오랜만이예요 보고싶었어요 가지마세여..(바짓가랑이) 8ㅅ8.. 저는 태형이랑 태꿍님을 기다렸는데, 태형이는 오늘 여주를 기다렸고, 정국이는 좋아하는 사람을 떠나보냈네요. 오늘 글에서는 정국이가 제일 남자답다! 싸나이!!!! 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 좋아하는게 가장 맘 아픈 일 아닌가요ㅠㅠ? 정꾸기..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태태도 행복하고, 꾹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여! 100도까지 쭉쭉 따뜻해진 태태랑 여주 관계도 설레고 좋아요! 이제 울지말고 행쇼!!!!!(하트)

9년 전
독자115
핑쿠핑쿠
하ㅜㅜ드디어 사귄거에요?ㅜㅜㅜㅜ진짜 제가 더 설레는 것같아요ㅜㅜㅜ작가님 이게 완결은 아니죠???그쵸?ㅜㅜㅜㅜㅜ태형이랑 연애하는 모습이제 보여주시면 되요!!!!ㅋㅋㅋㅋ태형아 마지막에 박력 진짜 너 사랑한다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에 비맞으면서 고백이라니 현실에서는 할 수없는 그런ㅜㅜㅜㅜㅜㅡㅜㅜ좋습니다♡♡♡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16
드디어 태형이랑 여주가 잘되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그런데 그와중에 찌통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아 그리고 배경음악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비회원26.166
[자몽]왜이렇게늦게오셨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잖아여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너무너무 ㅠㅠㅠㅠㅠ 이제본격적으로사귀는거구나...........하........태형ㅇㅣ너무좋아요ㅠㅠㅠㅠ설레고막...애가벌벌떨때 걱정되고그래요ㅠㅠㅠㅠ아무튼진짜이렇게글들고와줘서고마워요 ♥
9년 전
독자117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9년 전
비회원4.17
김태형 짱 멋있어ㅠㅠㅠ9년째 연애중부터 제가 정말 팬입니다ㅠㅠ이제 비오는 날이 여주한테 고백한 날이 됐네요! 전정국ㅠㅠㅠ정국이도 좋은 여자 만나겠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태형아 고마워 변함없이 좋아해줘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둘이 너무 예뻐요ㅜㅜㅜ 진짜 너무좋다 ㅜㅜㅜ
9년 전
비회원161.239
산들코랄이에여!! 드디어 연애의 온도가 100도 됐네요ㅜㅜ 드디어 사귄다니ㅠㅠㅠ 정국이랑 여주가 공원에 갔을때 정국이가 여주한테 고백할 줄 알았는데 여주를 태형이한테 가라고 했다니ㅠㅠㅠ 그냥 정국이가 그런행동 하니까..그냥 멋있었어요ㅠㅠ 그리고 여주가 집에 갈때 태형이가 아무말없이 꽉 끌어안을때ㅠㅠㅠ 오늘 태형이 너무 설렜어요ㅠㅠㅠㅠㅠ 또 고백했을때ㅠㅠㅠ 드디어 사겨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9년 전
독자120
안티에여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ㅜ짜ㅠㅠㅠㅠ브금이랑 글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뭐야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자나ㅠㅠㅠㅠㅠㅠㅠ왜 그래ㅠㅠㅠㅠ아유 우리애기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맘착해슈ㅠㅠㅠㅠㅠㅠ 태형ㅇ아ㅠㅠㅠㅠㅠ이제ㅠㅠㅠㅠㅓ로 그만 아프구ㅠㅠㅠㅠㅠ행복한일만 가득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태태힌 침침이애여ㅜㅜㅜㅜㅜ아응지나주ㅜㅜㅜㅝㅜ진짜ㅜㅜㅜ대박 ㅜㅜㅜ 사랑해여ㅜ ㅜㅜ대박 ㅜㅜㅜ아우으ㅜ우ㅜㅜㅜㅜㅜ태형아ㅜㅜㅜ나도ㅠㅜㅜ좋아ㅑ루ㅜㅜ
9년 전
비회원29.166
후후 루비예요! 재미있는 글 항상 감사해요. 정구기... 짝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빌어 주네요. 너가 제일 멋있어ㅠㅠ 그리고 태형이는 빗속에서 기다리는 것이 제일 무섭다고 했으면서 기다려주는 거 완전 감동적이고... 드디어 연애의 온도는 100도가 되는 것인가요! 설마 이번 화가 마지막은 아니겠죠? 둘이 사귀는 건 좋지만 이번 화로 완결이라면 자까님을 제가 데려가겠어요☆★ 결론은 작가님 사랑해요♥ (연애의 온도는 제가 1화 보자마자 생전 안 신청하던 암호닉을 신청한 글이에요. 그만큼 저에게 참 의미 있는 글이구요. 자부심 가지셔도 되어요! 제 안목은 정확하니까요.ㅎㅎㅎ)
9년 전
독자122
설레임과자에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이제둘이사귀는거죠??ㅠㅠㅠ아진짜이순간만을기다려왔어요

9년 전
독자123
태꿍님ㅠㅠㅠ낑투더깡이에요!!
와ㅠㅠㅠㅠㅠㅠ오늘꺼완전ㅠㅠㅠㅠㅠㅠ
그냥 완전 먹먹하고...감동적이고....
정국이도 너무멋있고...태형이도ㅠㅠㅠ
아이고 수니는 울고갑니다ㅠㅠㅠㅠ엉엉
드디어 연애의온도가 100도씨라니!!!!
작가님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24
세젤예세젤귀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100도ㅠㅠㅠㅠㅠㅠㅠ 이제행쇼인가여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비회원113.171
전장꾸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에여 자까님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만난 태형이는 여전히 선덕선덕하네요! 눈치빠른 정국이는 그럼제가 루팡...
9년 전
독자125
설날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ㅠㅠ 정국아 이제 나랑 잘해보자 흐흐...흐흐흐흐...
9년 전
독자126
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 하태형이는 언제나 멋있고.. 정국이도 짱멋ㅠㅠㅠ 미련없는듯 보내줘서 더 슬픈거같아요
9년 전
독자127
꾹이에요! 으어어어어어ㅠㅠㅠㅠ 달달해요ㅠㅠㅠㅠㅠ 드디어 100을 채웠군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정국아ㅠㅠㅠㅠ 니가 제일 멋있어ㅠㅠㅠ
9년 전
독자128
태형아ㅠㅠㅠㅠㅠㅠ멋지다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정국이 너도 참 멋진 사람이야ㅠㅠㅠㅠㅠㅠ우어어어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요맘때 와ㅠㅠㅠ작가님보고싶었어요진짜사랑해요작가니글미친것같아요대박설레고진짜완전빠져들고저지짜지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진짜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너무안쓰러운데역시태형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0
옼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정국아ㅜㅜ이렇게멋있어도되는거니ㅜㅜㅠ태형아 너도 왜이렇게 멋있는거야ㅜㅜㅜ 아무래도 오늘 밤은 잠을 자긴 글렀어...
9년 전
비회원77.14
사정이 있어 비회원으로 찾아온 바떼입니다 벌써 100도라니..! 뜨겁게 달아올랐군뇨.. 오늘만큼 정국이가 매우 멋있어 보여요 아직 어린데 너무 멋지다..! (쿠사삭) 태형이와 ..... 본격적인 행숀가봐 오또케케ㅔㅋ (호들갑)
9년 전
비회원116.23
무지개에요 ㅎㅎㅎ
정국이는 다 알고 있던거네요 ?? 헐 ㅠㅠㅠㅠㅠ 보내줄때 마음이 어땠을까 ㅠㅜㅜㅜㅠ 와중에 김태형은 돌직구 ㅎㅎㅎㅎㅎ 이번글에서 100도 찍었네요 ㅎㅎ

9년 전
독자131
아진짜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이그렇게멋있으면어떡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느뉴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여주 정국이 태형이 셋다 아픔과추억을갖고있군요...
9년 전
독자132
정국아.....ㅠㅠㅠㅠ이 어린게 누나 맴을 이렇게 ㅠㅠ울려ㅠㅠ고마워ㅠㅠ멋있다.. 이 머싯는 남자...ㅠㅠㅜ 태형아ㅠㅠ울지마라ㅠㅠㅠㅠㅠㅠㅜ우
ㅠㅠㅠ

9년 전
독자133
작가님...공지글이 설마....연중글이거나 이제 막바지라는 글 아니겠죠ㅠㅠㅠㅠ?....
그리구 제가 보기엔 작가님 지금 슬럼프오신것같아요ㅠ

9년 전
독자134
헐 정국이 완전 어른ㄴ미 넘치는데요? ㅠㅠㅠ 태태도 설레이고 아주 팔팔 끓었으면 좋겠네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어머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너무 멋지고 태형이도 귀엽고 멋진데 한편으로는 정국이랑 태형이 둘 다 안쓰럽기도 하고..ㅠㅠㅠㅠ 아휴ㅜㅜㅜㅜㅜ 작가님 이렇게 글쓰시면 제가 많이 사랑해드림...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쓰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ㅠㅠ
9년 전
독자136
..와 정국이 너무 멋있어요.. 짱짱이당... 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도 너무 멋져여..
9년 전
독자137
하울이에요!! 오랜만이네요ㅠㅠ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편은 정국이도 태형이도 둘 다 안쓰럽네요ㅠㅠ짝사랑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은데 정국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ㅠㅠㅜ태형이랑 여주는 이제 잘되겠죠 끓는점 100도라니!! 태형이와 여주가 팔팔 끓길 바랍니다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글은 언제보나 재밌고 설레이네요 덕분에 기분 좋은 오후가 될 것 같아요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배경음악이 정말 예뻐서 못 나가고 있어요ㅋㅋㅋ
9년 전
독자138
연이에요!
헐ㅠㅠ정국이 멋지다ㅠㅠ좋아하는 사람 보내줄 줄도 알고!!! 태형이랑 여주도 제대로 행쇼하네욯ㅎㅎㅎ흐흫♥ 계속 행쇼해 행쇼~ 아무도 안 말리니까!!!!!!

9년 전
독자139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다시 와주셔서 김사해요ㅠㅠㅠ 덕분에 오랜만에 심쿵사..ㅎ
9년 전
비회원204.116
밤비예여!오랜만에 작가님글 읽으니깐 너무 좋네여ㅠㅠㅠ 태형이랑 여주랑 서로 마음을 확인하다니ㅠㅠ 연애온도 100도니깐 이제 알콩달콩한일만 남앗겟져ㅎㅎ
9년 전
독자140
준회
9년 전
독자141
ㅎㄹ 완전 오랜마이에여우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와 근데 태형이ㅜㅜㅜ와 진짜 울지메ㅜㅜㅜㅜㅜㅜ그나저나 여주와 태형이의 온도가 드디어!! 100을 돌파해쏘요~~~~와 진짜 뿌듯해요ㅠㅠㅠ끙끙...그나저나 태형이 앉아있는데 안쓰러워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더 잘 해결 되쓰니까! 정구기 고마어어어아아앙아어ㅓㅇ추천에ㅕ오오엇
9년 전
독자142
아 세상에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오는날이였구나ㅠㅠㅠㅠㅠㅠ드디어 100도라니..ㅠㅠㅠㅠㅠ근데 그럼 다시 100도에서 내려가기도 하는건가요...?...주륵....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3
꽃차에여으아아아드디어100도!!!혹시더올라가나요??아무튼 으아둘이서로의마음을확인해서다행이다ㅠㅠㅠ다행이야
9년 전
독자144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강아지같다ㅠㅠㅡ 너무 설레요 작가님♥♥♥♥
9년 전
독자145
흐엥 드디어 연애의 온도가 백도가 되었네요 ㅠㅠㅠㅠㅠ 으앙 정말 즇아요 ㅠㅠㅠ 정국이.왠지 애잔하게...하 눈치가 빠르다니.너무 쉽게포기해버리다니...
9년 전
독자146
우와ㅜㅜ처음읽어보는데 너무좋아요 정주행을하고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7
핑슙이에요 ! 핸드폰이 망가지는 바람에 그저께 읽고 컴퓨터로 들어와 댓글 남겨요 ! 일단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엉엉 오랜만임에도 너무 좋았어요 팔화 !!! 잠결에 고백 이후 둘 사이가 어떻게 될까 다음화 기다렸는데 신알신뜨고 바로 읽은건 아니지만 쪽지보곤 바로 들어와서 도키도키하며 읽었답니다 헤 아쉽게 바로 만나진 않았지만 이제 카페 가서 만날거니까 얼른 읽어야지 하고 읽는데 여주가 이렇게 부끄러워 할 줄은 몰랐어요 .. 밤엔 진짜 약기운 때문이었는지 ...... 카페 앞에서도 얼른 들어가라며 속으로 계속 말하고 있었는데 누가 온다길래 아 결국 태형이가 나오는구나 했는데 정국이더라구요 ! 데이트라니 지금은 안돼 ㅠㅠㅠㅠㅠ하면서 보다가 공원에서 새롭게 알게된 태형이 얘기에 정국이한테 고맙기도 하고 태형이한테도 또 고마웠어요 집으로 가는 여주에 다음 날 만나는 건가 .. 하고 아쉬웠는데 집 앞에 엉엉엉 태형아 ㅠㅠㅠ 여주가 건넨 말에 추억 돋아서 흐뭇한 표정으로 보는데 태형이는 왜때문에 슬픈건지 ㅠ.ㅠ 안 좋은 일이 있는걸까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좋아해라니 윽 심장 좋게 끝나서 다행이에요 아 그리고 드디어 연애의 온도가 백도라니 저 숫자 너무 설레요 .. 이제 다음화부터 폴인럽한 내용 나오는 걸까요 다음편 완전 기대하면서 기다려도 될까요 !!!!!!!!!!!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
9년 전
독자149
푸랑푸입니다 작가님ㅠㅠ 와 100도..! 80도에서 100도로 올랐네여ㅠㅠ핫하네요 태형이랑 여주가 드디어ㅠㅠㅠ경사났네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정국이 고등학생인데..저렇게 멋있어도 되는건가요ㅠㅠ벤츠남..크ㅠㅠㅠ중간고사인데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찾아왔어여ㅠㅠㅠ꾸르잼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ㅜ크 참..ㅠㅜ
9년 전
독자150
태태라떼에요!
작가님 드디어 오셨어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이렇게 연애의 온도 100도로 설렘포텐 펑하게 오시면(감동) 눈치 빠른 정국이도 한결같은 태형이도 설레고 배경음악이 너무 잘어울려요 오늘도 잘보고 갈게요

9년 전
독자151
연꽃이에요!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152
김데일리입니다! 연애의 온도가 드디어 100도!! 처음에는 언제 100도가 될까 하며 빨리 100도가 되었으면 했눈데 어느새 100도가 되었네요ㅠㅠㅠㅠㅠ뭔가 설렙니다ㅠㅠㅠㅠㅠ이번 편은 설레면서 안쓰러웠는데요 짝사랑을 포기하기 힘들텐데 포기한 정국이도 비 오는 날 기다리는 게 무섭다던 태형이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인쓰러웠어요 그래도 태형이의 고백에 마음이 설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태형이도 멋있네요ㅠ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독자153
안녕하세요 ㅠㅠㅠ 뒤늦게 정주행한 멍충이라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와.... 대박 이건 정말 흐앙 설렘설렘하고 두근두근★ 100도 키야★
9년 전
독자154
디즈니예요 아파서 제정신도 아닐때 잠에 취해 하게된 고백.. 우리 태형이 그 고백듣고 얼마나 기뻤을까요ㅠ 이쁘게 음식도 해두고 가고ㅠ 카페에서 여주를 기다렸을텐데 오지 않고 집을 가도 없고ㅠ 얼마나 불안했을까요ㅠ 몇년을 기다리고 다시 만났는데 또 사라진건 아닐까.. 슬픈 눈으로 여주를 봤을 모습이 보이는듯 해요ㅠ 비오는날 누군가를 기다리는걸 정말 힘들고 아파하면서..ㅠ 이제 두사람 서로 꼭 잡고 어디못가게 붙어다니기ㅎㅎ 이번편은 우리 정국이가 너무 멋지네요ㅎㅎ 어린자식이!!!ㅎㅎ 멋졌다♡ㅎㅎ 잘봤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5
헐ㅠㅠㅠㅠㅠ정국이 왜이렇게 멋있죠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우러지는거같아요 작가님 많이 기다려씀다ㅜㅅㅜ 오늘 등업 망해서 우울했는데 에너지 얻고 가요 이제 태태랑 행쇼할일만 남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6
아진짜 9년째부터 느껴온거지만 작가님은 정말 저의 사랑....진짜 너무좋아요 진짜 배경음악이랑 글이랑 조화도 너무 좋고 문체도 좋고 정말 묘사도 상상이 너무 잘가게 감정이입이 잘되게 해주셔서 이런글을 읽는 제가 행운아라고느껴질정도에요ㅠㅜ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57
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ㅜㅜㅜ꾸기도 멋지다ㅠㅠㅠ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9
정국이멋있다ㅠㅠㅠㅠ태형이도빗속에서여주기다리다니ㅠㅠㅠ둘이잘돼서다행
9년 전
독자160
젤리예유ㅠ 시험때문에 접속 자주 안 해서ㅜㅜ 와 진짜 태형이랑 여주랑 이렇게 되다니ㅜㅜ 엄청 기다렸어요ㅜㅜㅜ 잘 보고 가요!!
9년 전
독자161
으어어ㅠㅠㅠㅠ이번편은 더더욱 좋네요 정국이의 행동이 멋지고 태형이의 고백이 너무 예쁘고 그리고 온도가 백도인게 정말ㅜㅜ여주랑 태형이가 행쇼되서 좋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162

9년 전
독자163
현눈..아 .. 정국이가아 그랬구나 아..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너무 막 슬프고 이뻐. 정국이도..ㅠㅠㅠㅠㅠㅠ 드디어 100도구낭
오늘도 잘 읽었어용!

9년 전
독자164
100도라니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 정국이 너무아련하자나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너무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5
정구기 머싯다... 아... 아... 연애의 온도가 벌써 100도인데... 자까님 언제 오시나융 8ㅅ8
9년 전
비회원28.26
으앙 밍뿌에요 거의 1달?2달? 만에 들어왔어요ㅠㅠㅠ 와... 앞에꺼도 다 읽고왔는데 태형아.... 내가 진짜 앓다죽을태형아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었다니... ㅠㅠㅠㅠㅠ 울컥울컥하네요 작가님 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166
돈까스입니다!! 100도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하는말도 너무 이쁘고 진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짱짱
9년 전
독자167
김태태 일로와에요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정국이도 멋있고 태형이 정말 하 맴찢인데 둘이 잘돼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8
핫초코에요 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연애의 온도가 100도가 됐구먼 ㅠㅠㅠㅠ 정국이가 포기할 줄도 알고 많이 멋있다ㅠㅠㅠ 저렇게 말하는게 절대 쉽지 않을 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비오는 날 기다리는게 싫으면서도 거기서 그렇게 비맞으면서 기다리고 있고ㅠㅠㅠㅠㅠㅠ 현실눈물이 나올것같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9
정국이도 멋있고 태형이도 멋있고...여기 남정네들은 다 멋있네....그나저나 태형이 정말 안쓰럽다ㅜㅜㅜㅜㅠ이제 얼렁 행쇼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0
ㅜㅜㅜㅜ세상에 태형이 너무멋지잖아요ㅠㅠㅠㅠ정국이도멋지고 으어아 설레요ㅠㅠㅠ
9년 전
독자172
아니에여 산으로가지않습니다ㅠㅠ와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ㅠㅠ이런멋진태형이르보여주시잖아여 ㅎㅎ앞으로도 건필하셨으면 해여!!!
9년 전
독자173
태형아ㅠㅠㅠㅠㅠㅠ정국이마음아프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4
끄아아 드디어 둘이 이어졌네요 ㅠㅠㅠ 정국이는 안타깝지만 멋있어요 ㅠㅠㅠㅠㅠ 흑흑
9년 전
독자175
우와....겁나 설레.......
9년 전
독자176
현지! 으아 드디어 백도라니!!!!!!!!!!!!!!!! 그것을 수능 치고 지금 본 나는 똥ㅁ;ㅓㅇ청이!!!!!!!!!!! 으아 마지막 태형이 사진이 작품속에서 웃는 태형이 같네요:).... 아이고 좋다
9년 전
독자177
다행이다 행쇼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었어여퓨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8
뭔가 완결분위기...?태태랑 너무 잘 어울린다ㅠㅠㅠ너무 예뻐요 글이!
9년 전
독자179
정국이가 참 속이 깊은 아이였군요ㅠㅠㅜㅜㅠㅠ태형이도 너무 설레고..요번 편도 너무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80
와 정국이 넘나 멋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좋아해 태형아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1
정국이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2
와 정국이도 너무멋있고 여주랑 태형이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3
헐 100도!!!!!백또다 백또!!!'ㅜ 정구기도 고딩답지 않게 너무 어른스러워요..ㅜㅜ 태형이는 넘 설렘...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4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좋은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85
정국이 진짜 마음아픈데 너무 착하고 멋있다ㅠㅠㅠㅠㅠㅠ정국아 괜찮아ㅠㅠㅠㅠㅠㅠ여주랑 태형이는 정국이가 밀어준만큼 더 이쁜 모습 보여ㅠㅠㅠ
8년 전
독자186
이런..! 정국이..! 이런 멋있는자식..! 태형이도 너무 설레고... 두근두근 하다가 행복한 해피엔딩으로 끝나네요 !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1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달달하고 아 그냥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설레는 글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88
정국이도 멋있고 태형이도 멋있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백도가 되었네요ㅠㅠㅠㅜ
8년 전
독자189
ㅌ형 ..태형아 ...나도 조아해ㅠㅠㅠㅠ 나두 ㅠㅠㅠㅠ 조 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해 퓨ㅠㅠㅠㅠㅠㅠ김태형 ㅜㅠㅠㅠㅠㅠ조와ㅙ에에애에에엥ㅇ ㅠㅠㅠㅠㅠㅠㅠㅠ러뷰해 알지내맘 ㅠㅠㅠ? ㅠㅠㅠㅠㅠㅠ태형짜응 흑흑흑...
8년 전
독자190
와 이제 행복할일만 남은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있아요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심쿵사할꺼같아요ㅠㅠㅠㅠ 정마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1
으아ㅜㅠㅠㅠ100도ㅠㅠㅠㅠㅠ셋ㅇ에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사구ㅏ어라..하.. 세상마상
8년 전
독자192
와 멋있다....전정국 진짜 어른같이 멋있었어..김태형도 멋있어..여기에는 다 멋쟁이들만 나오나봐여? 너무 멋있는거 아니에요? 진짜 어쩜 저렇게 멋있는거죠???? 작가님이 멋있어서 그런가?히히
8년 전
독자193
ㅠㅠㅠㅠㅠㅠㅠ와 정국이 진짜 멋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가 ㅠㅠㅠ
8년 전
독자194
태형이도 태형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멋있게 포기하는 정국이도 너무 멋있어요
8년 전
독자195
정국이도 닌짜 멋있는거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지만 그래서 포기할줄아는! 이제 서로가 행복 할 일만 남았네요^♡^
8년 전
독자196
와 백퍼센트다 드디어 ,,, 정국이 너무 맴찢... ㅜㅜ 애기야아 .... ㅜㅡㅜ
8년 전
독자197
드디어 백도씨!!
정국아ㅠㅜ 태형아ㅠㅜ 둘 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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