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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워커홀릭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3 | 인스티즈



 






 





 






 






 

-



 





 






 




아침에 출근해서 잠깐 화장실에 갔다왔는데 사무실 여직원들이 다같이 모여서 수근거리고 있다.  


 

대충 근처에 가서 기웃거려보는데..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3 | 인스티즈 


 


 


'머리 내리니까 완전 다른 사람같던데요.' 


 


'솔직히 성격은 완전 싸가진데 생긴건 인정합니다.. 얼굴이 아깝다.' 


 


'아까 다른 사람인줄 알고 계속 쳐다봤잖아요. 진짜 얼굴은 완벽해요.' 


 


 


 


 


 


 

? 누가 봐도 본부장님 얘긴데. 


 


 


 


그와중에 얼굴은 잘생겼다고 하니까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걸 억지로 참는중이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3 | 인스티즈 


 

"어제 보고서 작성 누가 했어요?" 


 


 


 


"...제가.. 했습니다..!" 


 


 


 


"작성하고 검토도 안하고 넘깁니까? 오타가 너무 많은데." 


 


 


 


"아.. 검토 했는데, 죄송합니다.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중요한 보고서였는데 대충 검토하고 넘긴 직원때문에 또 화가 난 본부장님이 그 직원 책상 위로 큰 소리가 나게 서류를 내려놓는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3 | 인스티즈
 

"김지온씨는 따라 나오세요." 


 


 


 


 


 

갑자기 나한테 불똥이 튄 듯, 아예 따라나오라는 본부장님 말에 순간 뭐지.. 나도 뭐 잘못했나.. 하고 쫄아버렸다.  


 

하... 남자친군데 이렇게 말 한마디에 기죽는 거 자존심 상하는데 진짜 무서운건 어쩔수 없다ㅠㅠ 


옆에서도 직원들이 말은 안하지만 힘내라는 눈빛을 보내며 고개를 끄덕여준다.  


 


 


 

아씨.. 난 뭘 실수한거지. 보고서 작성은 집에서 본부장님이랑 같이해서 갑자기 혼낼것도 없을텐데ㅠㅠㅠ 


 


 


 


 

사무실 밖으로 나가는 본부장님을 급히 쫓아나가면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비상구 계단으로 가서야 멈춘다.  


 


 


그래도 나름 애인이라고 사람들 안보는데서 혼내려는건가.. 입을 꾹 다물고 눈치만 보고 서있는데 본부장님이 갑자기 손에 초콜릿을 쥐어준다.  


 


 


 


 


 


 


"에?"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3 | 인스티즈
 


"오늘 하루도 고생해요. ㅎㅎ" 


 


 


 


"아.. 혼나는 줄 알았자나여..." 


 


 


 


"ㅋㅋㅋㅋ 왜 혼나요." 


 


 


 


"아니, 갑자기 쫓아오라고 하시니까..ㅠㅠ" 


 


 


 


"갑자기 초콜릿이 생겨서 ㅎㅎ." 


 


 


 


"어디서 났어요?" 


 


 


 


"비밀." 


 


 


 


"ㅡㅡ" 


 


 


 


"어떤 여직원이 찾아와서 주던데." 


 


 


 


"네?" 


 


 


 


"ㅋㅋㅋ." 


 


 


 


"진짜로???" 


 


 


 


"네." 


 


 


 


"아...." 


 


 


 


"근데 난 필요 없으니까 지온씨 다 먹어요." 


 


 


 


"..." 


 


 


 


 


 


 


 

누군지도 모르는 여직원한테 질투를 하는 건 오바겠지... 


 

내가 먼저 들어오고 금방 다시 사무실로 들어온 본부장님은 평소처럼 포커페이스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3 | 인스티즈
 


 

본부장님이 대리님 책상으로 가서 스케줄 정리를 하느라 잠깐 서있는데 슬쩍 봤는데 머리를 내려서 그런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멋있어서 계속 눈길이 간다. 힐끗힐끗 쳐다보다 본부장님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입모양으로 '왜-'하고 물어본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웃으며 고개를 젓자, 본부장님이 아무도 못보게 살짝 웃어준다.  


 


 


 


 


 


 

다시 대리님하고 얘기에 집중하는 본부장님한테서 눈을 떼고 일을 하려는데, 주변에 있는 직원들이 모두 본부장님을 쳐다보고 있는게 눈에 들어온다.  


 


 


 


흥. 그렇게 쳐다봐도 내껀데. 


 


 


 


 


 


 


 


 


 


 


 


 


 


같이 퇴근하기로 해서 내가 나가고 10분 후에 나오라고 메신저로 그렇게 신신당부를 하고 먼저 나왔는데 바로 뒤따라온 본부장님 때문에 같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이따 나오라고 했자나여.." 


 


 


 

본부장님한테만 들리도록 진짜 작게 얘기했더니, '아~ 못봤네~'하고 대답하는 본부장님이다.  


...못본게 아니라 안본거면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안에는 조승우 과장님이 있었다.  


 


 


전화를 하고 계셔서 눈인사만 하는데 과장님이 본부장님을 보더니 미간을 살짝 찌푸렸고, 이내 전화를 끊고 말을 거신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3 | 인스티즈
 


"머리가 그게 뭐냐." 


 


 


 


 

"아, 이거.. 이상해요?" 


 


본부장님이 머쓱한 듯, 괜히 앞머리를 만지며 물었는데 , 


 


 


 


 


 


"응." 


 


 


 

..단호박이시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3 | 인스티즈
 

"이거 지온씨가 추천해준 머린데 ㅋㅋㅋ." 


 


 


 


 


 


?????? 갑자기 내 얘기를 하는 본부장님에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자 승우형은 알고있다며, 괜찮다고 한다.  


 

아아.. 과장님하고 얘기를 해본적은 없지만, 그냥 믿을만한 사람인 것 같아서 별로 의문이 들진 않는다.  


 

그냥 이런 얘기까지 할 정도로 친한사이인가? 정도. 


 


 


 


 


 


 


 


 

과장님도 별 말 없으셨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한마디 하실 뿐이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3 | 인스티즈
 


"지온씨 스타일 특이하시네." 


 


 


 

;; 과장님 스타일도 특이하신데요. 


 


 


 


 


 



 


 


 


 


 

퇴근하고 본부장님 집에서 같이 저녁먹고 쇼파에 앉아 tv를 틀어놓고 어깨에 머리를 기댄채로 떠들고 있는데 본부장님 핸드폰이 울린다.  


 


 


 


'김대리' 


 


 


 


 

본부장님이 화면을 확인하고선 나한테도 보여주더니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본부장님! 혹시 바쁘세요? 


 


 


 


"왜요?" 


 


 


 


-아, 그.. 제가 지금 서류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ㅎㅎ 모르는게 있어서용~ 


 


 


 


"..." 


 


 


 


-혹시! 도와주실 수 있나.. 해서.. ㅎㅎ 


 


 


 


"지금 10시가 넘었는데요." 


 


 


 


-ㅎㅎ네. 혹시나 해서용 


 


 


 


"내일 회사에서 얘기하죠." 


 


 


 


-아~ 지금 바쁘세용? 여자친구랑 있으신가 ㅎㅎ 


 


 


 


 


 


 


 


가까이에 붙어있는 탓에 상대방 소리도 다 들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서류는 핑계고 그냥 전화 한 것 같다.  


 


 


 

본부장님 표정을 보니 자기도 기분 나쁜 것 같고 알아서 철벽치고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괜히 마음에 안들어서 팔짱끼고 있던 손을 푸르고 허벅지를 꼬집으면 몸을 움찔하면서 내 손을 깍지끼고 잡는다.  


 

손을 마주잡은 채로 주먹을쥐어 콩콩 때리면 '끊을게요.' 하고 상대방 말을 끊고 전화도 끊어버린다.  


 


 


 


 


 


 


 


 

"왜 때려요.." 


 


 


 


"제가 언제요 ㅎㅎ." 


 


 


 


"허벅지는 왜 꼬집었어요?" 


 


 


 


"그냥요." 


 


 


 


"그냥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 


 


 


 


"맞는데요.." 


 


 


 


"전화 다 들었죠?" 


 


 


 


".... 흥" 


 


 


 


 


 


 


 


 

괜히 입을 삐죽거리자 본부장님이 나를 보며 웃는다.  


 


 


 


 


 


 


 


"..머리 이제 올리고 다니세요..!" 


 


 


 


"왜요?" 


 


 


 


"...그냥요!! 안어울려요." 


 


 


 


"어제는 귀엽다 그랬으면서." 


 


 


 


"..." 


 


 


 


"질투해요?" 


 


 


 


"아닌데요!!!!"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3 | 인스티즈
 


"막 여직원들이 다 나 잘생겼다 그래서?" 


 


 


 


"ㅡㅡ?" 


 


 


 


 


 


 


뻔뻔하게 물어보는 본부장님이 어이없으면서도 웃겨서 째려보면, 


 


 


 


 


 


 


 


 


"난 지온씨만 눈에 들어오는데 ㅎㅎ." 


 


 


 


"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마세요" 


 


 


 


"왜요, 난 지온씨만 좋은데." 


 


 


 


"아아.. 그만...."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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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바두리!!
4년 전
독자4
질투 넘 기영오ㅠㅅㅠ 덮준혁은 우리끼리만 보기....당장 올려!! 따라오라고 할때 혼나는줄 알고 괜히 저까지 쫄아버리기.....초콜릿 주려고 부른고 넘 기엽짜나 준혁...ㅠㅠㅠㅠㅠ 늦은시간까지ㅠㅠ 감사해요 작가님!! 오늘두 작가님 글 보고 기분 좋게 잠 들어요!! 감사해요🤍🤍
4년 전
독자2
슝슝
타이밍이 이렇게 딱 맞다니..!!ㅋ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설렘 가득한 본부장님이네용ㅠㅠㅠㅠ 머리 내리면 더 귀여워지는데,,,과장님,,,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3
헉 작가님 찐으로 자려고 했는데 알림왔어용ㅎㅎ 아 준혁...머리당장올려... 준혁 지켜ㅠㅠ.. 조과장님 너무 웃긴데욬ㅋㅋㅋ몇마디 안했는데 왜웃기지ㅋㅋㅋㅋ
4년 전
독자5
와 설레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덮주녁 최고셔,,,
4년 전
독자6
아악 오늘도 달달 ㅠㅠ...... 완결나면 눈물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녁 당장 머리올려,,
오늘도 감사합니당 작가님 ❤️❤️

4년 전
독자7
이주녁 처돌이 나야나..나야나..
4년 전
독자8
꼬모
으아ㅠㅠㅠ넘 알콩달콩 설레요
지온이 질투하는거도 귀엽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9
묘링
오늘도 달달하고 긔엽네요 ㅠㅠㅠ 머리 내린 거 귀엽지만 지키기 위해서 다시 올려... 과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10
악ㅠㅜㅜㅜㅜㅜ 본부장님은 여주껀데 김대리 뭐야ㅠㅜㅜㅜ!!!!!! 역시 덮준혁 최고ㅠㅠ
4년 전
독자11
스누피
이주녁 본부장,,, 다정함 완전 유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 잘생겨써,,,

4년 전
독자12
오대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구읽고갑니다~~~~~!!!!ㅓ옹나나우오뉴뉸나어어어어고유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
4년 전
독자13
스완
쏘 스윗💙철벽도 완젹해료!!!!!
질투도 너무 귀엽궁ㅎㅎㅎㅎ

4년 전
독자14
써누

본부장님..ㅠㅠ 오늘도 멋지시네요

4년 전
독자15
뚜뉴
4년 전
독자16
여주 한정 스윗함 아주 칭찬해 이주녁 내.거.하.자.이.주.녁 사 랑 해 !!!!!
4년 전
독자17
우롱차

서로질투해 너무 기여워오 ㅠㅜㅠㅜㅠㅠ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18
힝구

아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사내연애의 묘미쥬ㅠㅠ항상 잘 보고 있어용

4년 전
독자19
어머 이제부터 다시 머리 올리고 다니길!
둘 다 너무 귀야워요ㅠㅠㅠ

4년 전
독자20
밍밍
허허허 진짜 본부장님 넘 설레는거 아니냐구여ㅜㅜㅜㅜ몰래 초콜릿 주는거 뭐야 진짜ㅜㅜㅜ본부장님 나만 없어 나만ㅜㅜ

4년 전
독자21
빼슈
으앙갸아가가악ㄱㄱㄱ 너무 귀여워...그리고 질투하냐고 바로 묻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능글맞앜ㅋㅋㅋㅋㅋㅋ그리고 작가님 저 비상계단에 왔을때 사알짝 기다했자나여..ㅎㅎㅎㅎㅎㅎ없어서 아쉽...ㅎ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4년 전
독자22
[둠칫]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김대리뭐야뭐야 방해하지말라고ㅠㅠㅠㅠ덕분에 귀엽게 질투하는거 보지만ㅜㅠㅠㅠ

4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둘이 꽁냥꽁냥 너무 설레는데 조승우 ㄹㅇ단호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 확고하시네,,
4년 전
독자24
리링
그쳐 지난주에 이주녁이 질투했으니까 오늘은 반재져!! 아귀여워!!! 둘 다 귀여워 미치겠어여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5
츄얼
오늘도 미친듯이 설레네요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머리내린 본부장 얼굴 열일한드아아아

4년 전
비회원151.190
까악

준혁시 머리 다시 올려라!!!!! 오늘도 진짜 달달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4년 전
비회원128.221
크헿

너무 재밌댜ㅏ...계속계속 달달했으면ㅜㅜ

4년 전
독자26
오늘도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편도 빤니 써주세요!!!
궁그미!!!!

4년 전
독자27
내린 준혁은 사랑입니다♡
4년 전
독자28


악악 ㅠㅠㅠㅠㅠ 오늘도 넘 귀여운 본부장님 ㅠㅠ
서로 질투라니ㅜㅠㅠㅠㅜㅜㅎㅎㅎ...!!!!
근데 이 커플은 왜캐 스킨쉽이 없쪄...? ㅎㅎㅎㅎ🔥🔥

4년 전
독자29
김밥
덮준혁은 정말.... 모두를 위해 퇴근하고만 보여주자!!

4년 전
독자30
으악 질투 귀여워 ㅠㅠ퓨 덮준혁 좋은데 이제는 올리자 ㅠㅠㅠ
4년 전
독자31
몰바에용... 질투하는거 넘 기얍고.... 눈치없이 전화하는 직원분.. 아조고냥..... 근데... 암호닉 명단에 몰바가 없네용..ㅠㅜ
4년 전
독자32
떡보끼/ 더 ... 더 질투해줘...
4년 전
독자33
오늘도 설레네요ㅜㅜㅜㅠ 머리내린 이준혁ㅜㅜㅜㅜㅠ
4년 전
독자34
감쟈
4년 전
독자35
내가 이럴줄 알았지...그니까 덮준혁은 혼자만 알아야지 왜 회사에 내보내나!!!!어휴 위험해 증말
4년 전
독자36
와와와와..... 초콜릿 줄때 바로 반응 바뀌는 거 치입니다ㅜㅜㅠ
4년 전
독자37
꿀떡 하 바로 예민하게 전화 끊는것도 좋구 진짜 머리 내리는게 뭐 저리 찰떡이냐구 ,, 그렇지만 지온이만 봐야하니깐 다 올려 !!!
4년 전
비회원60.232
라넷입니당
헐 ㅠㅠ 덮준혁 너무 잘생겼죠 ㅠㅠㅠㅠㅠ
회사사람들 잘생긴건 알아서 ㅋㅋㅋ 둘이 너무 귀여워요

4년 전
독자38
맞아..본부장 당신 잘생겼어 최고야ㅜㅜㅜ
4년 전
독자39
넘므 달달해서 화가넌다... 넘 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한번 다투는 것도 보여줘요ㅠㅠㅠㅠㅠ준혁짱이 잘 못해서 진짜 진심으로 화내는걸로... 쩔쩔 매는 모습이ㅜ보고싶다리...오늘도 잘 읽었숩니당❤️❤️
4년 전
독자40
자몽
아 설레...잘생겼어...질투하는것도 귀여워....ㅠㅠㅠㅠㅠ흐규흐규 너무 좋아...

4년 전
독자41
태태태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둘이 너무 귀요워요 아주 푸슝파슝 ㅡㅋㅋ
4년 전
독자42
앞머리 내린거 너무 아닌가요 ㅎㅎㅎ
인기 많아지면 안되는데
꽁냥꽁냥

4년 전
독자43
동댕

오늘도 진짜,,,, 앞머리 내린구 너무 인기많아져서 질투유발하는 것도 귀여워요,, ㅎㅎㅎㅎ헤헿헤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아💕
(작가님,,,! 암호닉에 제가 빠져있어요오,,,,,, 저번화에는 있었어요ㅠㅠ)

4년 전
독자44
주녁,,, 머리 당장 올려,,,, 머리 올리면 회사 모든 사람들이 반할거 같다고 말 취소할게,,,, 이런 관심 질투유발,,,, 사실 넘나 젛아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
4년 전
비회원223.179
하늘>>>> 덮준혁...ㅠ 앓다죽을 덮준혁.. 세상사람들에게 다 알리고 싶다가도 나만보고싶은 덮준혁 ㅠㅠ
4년 전
독자45
하.... 미쳤다 아주 달달해 내가 푸가된 기분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올리거나 내린거 다 멋있어....
4년 전
비회원185.164
잉스

오늘도 읽다 설레주금요ㅠㅠㅠ❤️

4년 전
독자46
밀바엔
몰래 초콜릿 받을 때 제가 다 설레요ㅜㅜㅜ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ㅜㅜㅜㅜ

4년 전
독자47
오즈으
덮준혁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설레는데....ㅠㅠㅠㅠ 너무 좋네요....하....

작가님 오래 연재해주세요ㅠㅠ🙏🏻🙏🏻

4년 전
독자48
오늘도 역시 명불허전 꿀잼 ㅠㅠ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ㅜㅜ
나중에는 본부장님이랑 싸워서 지온이 우는거 보고 당황하는 본부장님도 보고 싶어요 ㅠㅠ!!

4년 전
독자49

제 광대좀 내려주실 작가님 구합니다 ㅎㅎ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 질투하는 여자친구도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주녁도ㅠㅠㅠ

4년 전
독자50
요즘 작가님 글이 제 일상의 낙.......🥺
혹시 오늘 오시나용 !!

4년 전
독자51
연노랑
역시 덮준혁은 진리. 이건 못 참지 ㅋㅋㅋ
질투하는 여주 넘 귀엽습니당 호홓

4년 전
독자52
진짜 얼굴 완벽...짤 선정 최고십니다 작가님
그리고 글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이 사람이 내 남친이다 뿌듯함과 동시에 어쩔 수 없는 질투...그리고 주녁은 너무 쏘스윗하게 대처해주잖아요
오늘도 이 밤에 설레네요 감사해요ㅎㅎㅎㅎ

4년 전
독자53
제발... 100편까지 써주십시오...
4년 전
독자54
보고싶슴니다 선생님.........흐극ㄱ
4년 전
독자55
질투 하는것봨ㅋㅋㅋㅋ 귀여웡
4년 전
독자56
귀여우ㅏㅠㅜ
4년 전
독자57
악 ㅜㅜㅜ 넘설레용
4년 전
독자58
이작품이 없으면 더 이상 살지못하는사람이됐습니다..
4년 전
독자59
징짜 다들 잘생긴건 아시구ㅠㅠㅠ
4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바!!!!머리 내리면 안된다고 했닪아!!!!나만 볼꺼야....씌익씌익
4년 전
독자61
헐 둘다 넘모 귀여운거아닌가요? 둘이 열두살 차이라면서요ㅜㅜ.. 앞으로도 이런 꽁냥꽁냥 먾이 써주세요.
4년 전
독자62
아렇게 특별출연으로 계속 나와주신다면 절을 하겠습니다!!!아기 그리고 왤께 다 기여운데오오오오오!!!
4년 전
독자64
하라하하 과거의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닠ㅋㅌㅋ
3년 전
독자63
저렇게 잘생긴 남친을 두고 어떻게 질투가 안나겠어요ㅠㅠㅠ여우들ㅇㅏ 비켜라
3년 전
독자65
역시 여주가 무덤 판거였어ㅋㅋ
여름아 좋은건 나 혼자 보는거야
다 같이 보는게 아니라ㅋㅋㅋ

3년 전
독자66
왘ㅋㅋㅋㅋ 역시... 철벽본부장님 멋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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