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신나게 놀자. 형 기다리고 있어라 알겠지? ㅋㅋ
사실 형 여기 잘 안 들어온다. 연락하는 사람 있어서 쪽지함 확인하고 답장하고 바로 나가고 그래. 그래서 너네한테 잘 못 해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그래도 잘 기다리고 있을 수 있지? 쓰담쓰담. 11월에 보자. ㅋㅋ 형한테 줄 생일 편지나 쓰면서 기다리고 있어라, 애기들~
중간에 형이 혹시나 놀러 간다면 그때 글 올릴게. ㅋㅋ 또 좋은 소식 생기면 온다. 다음에는 기쁜 소식으로 들고 올게.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