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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준] 체대생 오세훈X유아교육과 김준면 17 (부제: 외조의 황제) | 인스티즈


 * 이번편은 그동안 1등으로 댓글을 달아주었던 '열일곱' 에게 바칩니다. *





"수고하셧습니다!"

"오냐, 너도 수고했다."



땀에젖은 채로 마스크를 든 세훈의 어깨를 두어번 두드린 코치가 세훈을 지나쳐갔다.

얼굴에 뚝뚝흐르는 땀을 대충 훔쳐낸 세훈이 가방을 한쪽어깨에 매고 체육관을 나섰다.

터덜터덜 캠퍼스를 가로지르는 세훈의 곁으로 루한이 다가왔다.



"혼자가냐?"

"아, 네."

"준면이는?"

"오늘 봉사활동 있다 그러더라구요."



아아, 그럼 혼자가는거야? 난 민석이 데리러 가는데. 우리 민석이는, 민석이가, 민석이, 내 빠오즈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말에 세훈이 대충 맞장구를 쳤다.

세훈의 시큰둥한 반응은 상관도 없는지 모든 말의 시작과 끝을 민석이로 내뱉던 루한이 민석의 과가 있는 건물앞에 다다르자 세훈에게 손을 흔들었다.



"야, 나 간다!"



세훈의 대답을 듣기도전에 건물안으로 사라지는 루한을 보며 한숨을 쉰 세훈이 시간을 확인하고는 걸음을 빨리했다. 저 형도 참…

얼른 집에가서 샤워를 하고, 준면이 봉사활동을 갔다는 보육원으로 갈 생각이었다.

그동안 자신의 대회를 위해 도시락을 싸주고, 집안일을 돌봐준 준면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도 외조란걸 해볼 생각이었다.



보육원으로 봉사활동을 간다는 준면의 말에 보육원 아이들에게줄 간식도 미리 사두었다.

보육원에 가는길에 카페에 들려 준면이 좋아하는 딸기 프라푸치노도 한잔 살 생각이었다.

갑자기 나타난 자신을 보고 놀란표정으로 지을 준면의 얼굴이 떠오르자 세훈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떠올랐다.



*




한손에는 아이들에게 줄 간식을, 다른 한손에는 준면이 좋아하는 딸기프라푸치노를 든 세훈이 준면이 있을 보육원으로 향했다.

보육원에 가까워 질수록 조금씩 들려오는 아이들의 소리에 세훈의 발걸음이 조금 빨라졌다.



"얘들아, 안다치게 조심하고!"



가까워진 보육원 울타리 너머로 아이들과 섞여있는 준면의 뒷모습이 보였다.

자신을 손을 잡아끄는 아이와 마주웃는 준면의 미소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선생님, 선생님. 저기…"



보육원 입구에 서있는 세훈을 발견한 한 아이가 준면의 옷자락을 잡아끌었다.

응? 뭔데? 아이에게 눈을 맞춘 준면이 자신의 옷을 잡아끄는 아이의 손을 잡았다.



"저기, 어떤 오빠…"



아이의 손가락이 가르치는 방향을 따라 고개를 돌린 준면의 눈이 크게 떠졌다.

자신이 잘못본것이 아니라면, 양손에 먹을거리를 가득든채 다가오는 사람은 세훈이었다.



오늘 훈련 있다 그랬는데…



멍하니 서있는 준면의 앞에 어느새 성큼 다가온 세훈이 준면의 뺨에 프라푸치노 컵을 갖다댔다.

차가운 프라푸치노가 뺨에 닿는 느낌에 준면이 몸을 움츠리자 세훈이 킥킥거리며 준면의 손에 프라푸치노 컵을 쥐어주었다.




"오빠, 오빠는 누구야?"

"어, 오빠는 우리 아가씨랑 놀아주러 왔어."




준면의 손을 붙잡고 있는 아이의 머리를쓰다듬은 세훈이 들고온 간식거리를 내려놓고 아이를 안아들었다.

세훈의 품에 안긴 아이가 꺄르르 웃음을 터트리며 세훈의 목에 손을 둘렀다.

프라푸치노 컵을 든 준면이 세훈에게 안긴 민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민지야, 이 오빠 좋아?"

"응! 우리아빠보다 키큰사람은 처음 봤어!"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민지를 보며 흐뭇하게 웃은 준면이 세훈이 가져온 간식거리를 들고 아이들을 불러모았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쿠키과 음료수가 가득 든 봉투를 본 준면이 새삼스러운 눈길로 세훈을 돌아봤다.

준면의 눈빛을 본 세훈이 어깨를 으쓱이며 웃자 준면이 세훈을 향해 활짝 웃음지었다.




"얘들아, 간식먹자!"

"오빠, 오빠. 나 내려줘."

"그래, 가서 먹고와."

"응!"




고사리 같은 손에 쿠키와 음료수를 든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간식을 먹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간식을 모두 챙겨준 준면이 보육원 구석의 나무그늘이 진 벤치에 세훈과 나란히 앉았다.

꺄르르 웃음을 터트리며 간식을 먹는 아이들을 보는 준면의 눈에 애정이 가득 흘러넘쳤다.




"애들, 귀엽지?"

"어, 귀엽네."

"착한 애들이야."

"응."

"근데, 어떻게 온거야? 오늘 훈련있다며."

"훈련 끝나고 바로 달려왔지. 김준면 보러."




세훈의 말에 눈을 내린깐 준면이 프라푸치노 컵을 매만지며 슬핏 미소지었다.

훈련이 끝난후 부리나케 간식거리와 자신이 좋아하는 딸기 프라푸치노를 사들고 왔을 세훈이 떠오른 탓이었다.

갑작스런 세훈의 등장에 놀라긴 했지만, 썩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오히려 설레고,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세훈의 얼굴을 보니 괜히 더 반가웠다.




세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준면이 눈을 감은채 세훈에게 말을 건넸다.

훈련 안힘들었어? 어, 안힘들었어. 오늘 힘들었겠다. 뭐 어때, 김준면이 좋아서 하는 일인데.

조근조근 이어지던 두사람의 목소리가 잠시 끊어졌다. 나른한 바람이 두사람을 스치고 지나갔다. 

보육원 마당에 모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기분좋게 울려퍼졌다.




"오빠!"




갑자기 들려온 민지의 목소리에 준면이 눈을 뜨고 세훈의 어깨에서 머리를 뗐다.

이거, 오빠 먹어. 아까 준면이 나눠준 쿠키의 반틈정도가 민지의 손에 들려있었다.

어떡하냐는 듯한 눈빛을 보내는 세훈을 향해 준면이 살짝 고개를 끄덕이자 세훈이 쿠키를 받아들었다.

세훈에게 쿠키를 건넨 민지가 세훈의 무릎위로 올라왔다.

세훈의 무릎위에 앉아 다리를 흔드는 민지의 뺨에 귀여운 보조개가 패었다.




"오빠, 오빠. 나 나중에 오빠랑 결혼할래."

"어? 나?"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르키는 세훈을 보며 고개를 크게 끄덕인 민지가 방실방실 웃었다.




"오빠는 키도 크고, 잘생기고, 착해!"

"내가?"

"응!"




착해! 하는 대목에서 웃음이 터진 준면이 입을 손으로 가린채 끅끅댔다. 착해.. 오세훈이 착해..

그런 준면을 쳐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리던 민지가 세훈의 손을 잡고 흔들었다.

오빠, 오빠 민지랑 결혼할꺼지?




"야!! 김민지!!"




민지의 말에 어색하게 웃어주던 세훈이 갑자기 나타난 아이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민지보다 한뼘정도 더 커 보이는듯한 개구지게 생긴 남자아이가 세훈의 무릎위에 앉은 민지를 노려보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민지를 안고있는 세훈을 노려봤다.




"어, 지훈이 오빠!"

"빨리 내려와!"

"응?"




이씨, 빨리 내려 오라니까! 세훈의 위에 앉아있는 민지의 손을 잡아 끌어내린 지훈이 민지를 자신의 뒤로 보냈다.

민지의 손을 잡은채 세훈에게로 다가간 지훈이 세훈의 발을 꾹 밟았다.

지훈의 행동에 황당한 표정을 지은 세훈이 멍하니 지훈을 바라보자 지훈이 세훈을 향해 외쳤다.




"민지는 내 색시야! 건들지마 이 아저씨!"




민지의 손을 잡고 씩씩대며 사라진 지훈과 아저씨라는 말에 벙찐채 눈을 깜빡이는 세훈을 보며 준면이 숨이 넘어가게 웃었다.

아저씨래, 아저씨… 이제 20대 초반인데 아저씨… 자신의 어깨를 치며 웃는 준면을 뚱하게 쳐다보던 세훈이 준면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쿡 밀었다.




"그만 웃지?"

"아저씨래. 오세훈 아저씨."

"그만해라."

"20대 초반인데 아저…"



준면이 하려던 아저씨, 라는 말은 완성되지 못한채 사라졌다.

세훈이 준면에게 입을 맞춘 탓이었다. 세훈의 행동에 깜짝 놀란 준면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다행히 아이들은 끼리끼리 모여노느라 정신이 없는듯 했다.



"야, 미쳤어? 여기 애들있거든요?"

"내가 그만 하랬잖아."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당황한 준면의 표정에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 세훈이 준면의 입술에 한번더 입맞췄다.

짧게 붙었다 떨어지는 세훈의 입술에 기겁한 준면이 세훈의 손을 잡아끌고 어딘가로 향했다.




"얘들아, 선생님 잠시만 화장실좀 갔다올께!"

"네에-!"




자신의 말에 한목소리로 대답하는 아이들을 보며 미소지은 준면이 세훈을 질질끌고 보육원 뒷마당으로 향했다.

아이들이 없는것을 확인한 준면은 세훈을 벽으로 밀치고 다짜고짜 세훈의 정강이를 걷어찼다.




"아!! 어떻게 된게 때려도 맨날 여기만 때리냐?"

"뭘 잘했다고 큰소리야!"

"아!! 때렸던데 또 때리지 말랬지, 진짜 치사하게!!"

"진짜 제발 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 세훈아. 부탁이야."




한숨을 쉬는 준면의 말에 잠시 입을 닫은 세훈이 준면의 어깨를 잡고 벽으로 밀었다.

아까와는 정 반대가 된 상황에 당황한 준면이 세훈에게 잡힌 어깨를 흔들었다.

그런 준면을 내려다보는 세훈의 얼굴에 묘한 표정이 떠올랐다.

그 표정에 불안감을 느낀 준면이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 세훈아?"

"어."

"아니지?"

"뭐가."

"내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지…?"




 니가 생각하는게 뭔데? 어? 그러니까… 흐려지는 준면의 말꼬리에 슬쩍 웃은 세훈이 준면의 어깨를 붙잡고 그대로 입을 맞췄다.

입술을 가르고 들어오는 세훈의 혀가 준면의 입안을 자유롭게 헤엄쳐 다녔다.

준면의 혀를 쓸고 빨아당기던 세훈이 준면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무는 것을 마지막으로 입을 뗐다.




"…선생님?"




갑작스레 들려온 목소리에 화들짝 놀란 준면이 세훈을 밀어내고 목소리가 들려온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준면의 시선이 닿은곳에는 지훈이 서 있었다. 손에 들려있는 꽃송이를 보니 보육원 뒷마당에 있는 화단에서 민지에게 줄 꽃을 꺾어온듯 했다.




"지훈아… 봤…어…?"




떨리는 준면의 목소리에 가만히 선 지훈이 세훈과 준면을 번갈아 쳐다봤다.

선생님 왜 저 아저씨랑 뽀뽀해요?

지훈의 물음에 당황한 준면이 우물거리며 고개를 숙이고 세훈의 눈치를 보며 눈을 이리저리 굴려댔다.

어떡할꺼야, 진짜. 다 망했어. 전부다.

준면의 눈빛에 어깨를 으쓱인 세훈이 준면의 어깨를 감싸쥐었다.

이게 미쳣나봐 진짜!! 자신을 밀어내는 준면의 어깨를 더 강하게 끌어당긴 세훈이 태연하게 말했다.




"원래 색시랑은 뽀뽀하는거야."

"정말?"

"그래."

"그럼 선생님이 아저씨 색시야?"

"어, 내 색시야. 내 색시 이쁘지?"




세훈의 말을 들은 지훈이 납득을 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나도 민지랑 뽀뽀해도 되는거야?"

"응. 민지가 니 색시라며."




그럼 나도 민지한테 뽀뽀해달라 그래야지.

꽃송이를 꼭 움켜쥔 지훈이 보육원 마당을 향해 걸어가는 뒷모습을 바라보던 준면이 세훈의 옆구리를 퍽 쳤다.

잘한다, 애한테 그런거나 가르치고.

자신을 흘겨보는 준면의 허리를 끌어당긴 세훈이 킥킥대며 준면의 입술에 뽀뽀했다.


"원래 색시랑은 뽀뽀하는거야. 그치 색시야?"









:)열일곱아, 나름 써보기는 했는데 어떻게 마음에 들었는지는 모르겠다.. 끌끌

:)세훈이 진짜;; 애한테 이상한거 좀 가르치지 마시떼..

:)이제는 봉사활동가서까지 설탕가루 뿌리고 다니네;; 세륜커플;; 은 무슨 노네 영원히 사구려라

:)내가 등골휘게 일해서 네덜란드 보내줄께 낄낄낄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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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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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엉앵엉엉애어머어엉어엉 나 감동ㅠㅠㅠㅠㅠㅠㅠ이글이 나를위한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사랑해요ㅠㅠ
11년 전
독자6
일등인거보다 더 기뻐ㅠㅠㅠㅠㅠ작가님 어떻게 내사랑을 표현해야할까ㅠㅠㅠㅠㅠ그거알아요?나 독방에서부터 따라온거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완전 마음에들어!!어쩌지 캡쳐해서 프사해야하나?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프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진정해.. 그거프사하면 큰일나.. 세준이들 튤립은 우리끼리 따자규킬킬킬
11년 전
독자52
박수나 쳐야지(짝)(짝)(짝)킬킬킬 너무 기분 조화여!! 나 밑에서 부러움을 받았음 !어이구 좋아!!
11년 전
독자2
와...!달달하네요 ㅠㅠ지훈이도 귀엽고 ㅠㅠ어디 세훈이처럼 외조해주는 남친 없나영?퓨ㅠㅠ
11년 전
독자3
너무좋ㅇ아요ㅠㅠ:세후니짱
11년 전
독자4
예압 피아플로입니다! 오세훈 진짜 잘가르친다ㅋㅋ 근데 지훈이가 납득하고가서 다행이야.. 더 막 꼬치꼬치 캐물었으면 준면이 울었을것같아요ㅋㅋ 그리고 세훈이는 열심히 까였겠죠ㅠㅠ 아 열입곱님 부럽네요ㅠㅠ 눈물이..ㅠㅠ 세준이가 너무이뻐서 눈물한번 부러워서 눈물한번ㅠㅠ 세준이네도귀엽고 작가님도 귀여우신것같아요ㅋㅋㅋ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쿸... 내가 귀여워여? 뿌잉뿌잉꺄륵꺄륵데헷★
나한테 이런말해준 독자 당신이 처음이야...낄낄
그래서 보고싶은 소재가 있나? 응?
어서!!!!말해!!!!!!

11년 전
독자16
저는 번외?식으로 세준이들의 인터뷰?를 보고싶어요ㅋㅋ 물론 엠씨 리포터는 작가님! 평소 서로 물어보지못한 무언가를 물어본다던가 작가님이 돌직구를 날려주신다던가! 두둥ㅠㅠㅠ
11년 전
독자5
으와...세훈이ㄱ능글맞은거봨ㅋㅋㅋ준면이도너무너무귀엽고ㅠㅠㅠ큐ㅠ
11년 전
독자7
색시래색시ㅠㅠㅠㅠㅠㅠㅠ능글능글대마왕오데훈ㅋㅋ
11년 전
독자8
헐정주행ㅠㅠㅠㅠ할게여사랑해여
11년 전
독자9
어머, 어머..세훈아!!! 세훈아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세훈아!!!!ㅠㅠㅠㅠ 우리준며니 세훈이귀여워 죽겟으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세훈앜ㅋㅋㅋ애기가좋은거배운다색시한테뽀뽀라닠ㅋㅋ
11년 전
독자12
하나에요ㅠ 아ㅏ아ㅠㅠㅠㅠㅠㅠ외조라니 세니가 외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수지예요!세훈이 외조하는거 설레는데 기승전연애ㅋㅋㅋㅋㅋㅋ준면이 내조도 다시 생각나네요 성인식이라든가 성인식이라든가 성인식이라든가(의심미)여튼 센이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이렇게 예쁘게 연애하면 어떡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2반이에여ㅠㅠㅠㅠ아세준달달해쥬금진짜ㅜㅜㅜ
11년 전
독자15
오늘도 역시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꿀손이셔요ㅠㅠㅠ 작가님 글 볼때마다 설레가지고 잠을못자겠어요ㅠ
11년 전
독자18
쿨이예요 ㅎㅎ 오세훈 진짜 애한테 뭘가르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지는 지훈이가 신랑이라고 생각안하는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상한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 외조하러 갔다가 이 무슨.... 근데 설레인다는게 함정 ㅠㅠㅠㅠㅠㅠ 오세훈 너란남자ㅠㅠㅠㅠㅠ 어쩜이렇게 늘 소재가 제 취향저격이신거예요 작가님 짱짱걸 잘봤어요 ㅎㅎㅎ
11년 전
독자19
이 커플 왜이리 좋은거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 취향저ㅕ겨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할렐루야에요 아좋아ㅠㅠㅠㅠ달달터져요정마류ㅠㅜㅠ설렘퍽발 외조라니그러니 준면이에내조성인식이생각나네요호호
11년 전
독자21
으앙 느무 조아요 주금...
11년 전
독자2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3
작가님ㅜㅜ오랜만에 오셨네용ㅎㅎ기다리구있었어요 오늘도 캐미가 터지네요 왜이렇게 보면서 혼자흐뭇흐뭇하고 설렐까욬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4
애기한테 좋은거 가르친다 오세훈ㅋㅋㅋㅋㅋㅋ 아 왜때문에 세준이들은 보육원에서도 달달하기만 합니까? 세주니들이라서?ㅠㅠ 저 보육원 어딥니까 저도 봉사활동갈래요ㅠㅠ 가서 세준이들 꽁냥대는거 몰래 훔쳐봐야지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5
어휴ㅠㅠㅠㅠ그래서 저 보육원번호가 뭐시떼? ㅠ연애를 무슨 세준으로 대리만족한ㄴ는 기분이에요ㅠㅠㅠ
11년 전
독자26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니색시 준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달달해요 엉엉
11년 전
독자27
꾸엥 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ㅠㅠㅠ 흐엏쿠엉뜨엉 대박 외조도내조도 잘하는 커플일세 정말 ㅠㅠㅠㅠ 달달구리하라다
11년 전
독자29
어우 ㅠㅠㅠㅠㅠㅠ 귀엽네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30
오옹ㅇ오...달달구리...ㅋㅋㅋㅋㅋㅋㅋ저도유교과가면저런남자친구가봉사따라와쥬나여?아..준ㅁ면이같은얼굴이아니구나...
11년 전
독자31
오오오오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 외조도 좋고ㅠㅠㅠㅠㅠ 근데 세훈아ㅠ 애한테 그런거 가르치는거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2
냉면:)!!와 진짜 세준러들 잘 지은거 같애...겨로내(짝)겨로내(짝)네덜란드(짝)튤립따(짝)와 진짜 귀욥따...아가들도 귀엽고 세주니들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얘네는 달달해서 막 부럽지도 않다ㅠㅠㅠㅠ...세훈아 그런거 가르치면 못써 에비
11년 전
독자33
왕자도:) 어후 커플냄새...ㅠㅠㅜ그래 너네 평생 꽁냥대라 솔로는 혼자..흡... 애한테 이상한거 가리치지마 인마
11년 전
독자34
플랑크톤!헐 겨론해ㅜㅜㅜㅜ달달하고 좋네ㅝㅜㅜㅜㅜ슈니쥬금ㅠㅠㅜㅜㅠㅠ
11년 전
독자35
ㅋㅋㅋ세훈이 ㅋㅋㅋ좋은거가르치네 ㅋㅋㅋㅋㅋㅋ지훈이너무기여워ㅠㅠ
11년 전
독자36
꼿감이에요.. 자꾸 암호닉 대는거 잊네욯ㅎㅎㅎ.. 얘네 진짴ㅋㅋㅋㅋ거기서 뭐하닠ㅋㅋ색시..하..진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헐 아라왔어요
외조의 황제 오세훈!!!애한테 좋은거 가르치곸ㅋㄱㅋㅋㅋㅋㄲㄱㅋㅋㅋ
왜케 귀여웤ㅋㅋㅋㅋㅋ진짴ㅋㅋ

11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한테 그런거 갈쳐주지망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 색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준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렁엉엉ㅇ엉 완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너뮤 멋잇엉
11년 전
독자41
작가님 저랑 같이 버실래요? 한사람이 버는것보다 두사람이 버는게 나을텐데..네덜란드행 티켓이 얼마나 할까요? 거기서 뽀뽀도 막 하고 길거리에서 키스도 하고 그러면 참 좋을텐데..☆★ 세준은 질투나도 행쇼가 옳아요..잘어울리네
11년 전
독자42
체인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맨날 우는거가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색시ㅠㅠㅠㅠ색시우쭈쭈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서 쥬글꺼가태여ㅠㅠㅠ
11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아침부터 훈훈하닼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외조 톡톡히하는 오센이였숨다 보육원 가서까지도 왜구러셈 감사하셈 컄컄컄컄 또또임당=_= 아이고좋다춫천!
11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큐브예요ㅋㅋㅋㅋ아낰ㅋㅋㅋ이귀여운사람들을 어쩌면좋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5
아나 진짜 너무 달달해 미쳐요ㅠㅠㅠㅠㅠ학교에서 광대폭발ㅠㅠㅠㅠㅠㅠㅠㅠ끙끙 진짜 세준 평생행쇼ㅠㅠㅠㅠㅜㅜㅠ겨론해라 노네ㅠㅠㅜㅠㅠㅠ
11년 전
독자46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47
ㅠㅠㅠ애들도 귀엽고 세훈이도 귀엽고 준면이도 긔여워요 ㅋㅋㅋㅋ 아침부터 힐링이 되네요
11년 전
독자48
애들 왜케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 색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9
오세훈 좋은거가르치네요ㅋㅋㅋㅋㅋㅋ너무달달해ㅠㅠㅠㅠ엉엉 노네 네덜란드 꼭 가서 겨론해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0
애한테좋은거가르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색시라니ㅠㅠㅠㅠㅠ너네 꼭 평생행쇼하세요ㅠㅠㅠ
11년 전
독자51
애들한테이상한거가르치지마시떼....
11년 전
독자53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 겁나 달달해ㅠㅜㅜㅜㅜ 지훈이한테 좋은거가르치는세준이들^^
11년 전
독자54
와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퓨ㅠㅠㅠㅠㅠㅠ진짜달달해서어떻래뉴유ㅠㅠ
11년 전
독자56
으아귀여워죽겠어요ㅠㅠㅠ브금봐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아유ㅠㅠㅠㅠ세훈이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9
디노에여네덜란드보내는데저도동참할게욬ㅋㅋ진ㅋ자꿀뿌리고다녀 이커플 달달한거봐 ㅋㅋㅋ오세훈이 이렇게 착한남자였나요 오옹~~
잘읽고가여

11년 전
독자60
개짱이에용!지훈이귀엽닼ㅋㅋ세준이들아 네덜란드가^^튤립따(짝)겨론해(짝)
11년 전
독자61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달달해요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드하는 오세훈 멋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2
끄아유유유ㅠㅠㅠㅠㅠㅠ아설레쥬거여ㅠㅠㅠㅠ어떠카면조으니ㅠㅠㅠㅠㅠㅠ 너암호닉신청햇나요? 긴가민가 로할게요 없다면 한걱같은대ㅠㅠㅠ. 기억이안나여ㅠㅠㅠ
11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4
아이코 달달해랔ㅋㅋㅋㅋㅋ♥♥♥♥ 읽기만해도 자동 광대승천이에여 진짜!♡♡♡♡
11년 전
독자65
달력입니다!!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한테 뭘알려주는거죠?ㅋㅋ준면이가 색시처럼 단아하고 이쁘긴하죠 헿....
11년 전
독자6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달달해요ㅠㅠㅠㅠㅠ읽으면서엄청실실거렸어요 귀여워요ㅜㅠㅠㅠ세준행쇼..♥
11년 전
독자68
ㅜㅠㅠㅜㅠㅠㅠㅜㅠ준멘
11년 전
독자69
민트요! 아 저도 돈모아서 네덜란드 보내는데 보탬이 되어야겠어요ㅋㅋㅋㅋ 세훈이참 지훈이한테 좋은거 가르치네요ㅋㅋㅋ 딸기프라푸치노랑 과자들고 준면이 찾아갔을 세훈이 생각하니까..ㅠㅠㅠㅠㅠㅠ 세준이들도 귀엽거 아기들도 귀엽고ㅠㅠㅠㅠㅠ 민지야 세훈이오빠는 준면이선생님꺼예여...ㅋㅋㅋ이번편도 달달하니..ㅠㅠㅠㅠ작가님 글보면 달달하고 광대승천이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괜히 제 자신이 쓸쓸해지는....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 그래도 세준이 행쇼인데 뭐가 어떻겠습니까..!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보고 가요 작가님~
11년 전
독자70
으앙나쥬그뮤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 왜 애한테 그런걸 가르쳐 ㅋㅋㅋㅋㅋㅋ세준행쇼 네 (짝) 덜(짝)란(짝)드(짝)
11년 전
독자72
준짱맨이에요 낄낄 이젠 세상 곳곳에 설탕보다 더 달달한 꿀을 뿌리고 다닐기세~^^
11년 전
독자73
세훈이ㅋㅋㅋㅋㅋ귀엽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4
색시한테는 뽀뽀를ㅠㅠㅠㅠㅠㅠ아유 지훈이도귀엽고 세훈이도귀여워요ㅋㅋㅋㅋㅋ손에 먹을거 바리바리싸들고 보육원올때 진짜 설레요..♡
11년 전
독자75
쫑현이에요!!!흫..세훈이색시준면이..
11년 전
독자76
귀여워ㅠㅠㅠㅠ그쵸!색시에게는 뽀뽀를 해야죠!!ㅎㅎㅎㅎ
11년 전
독자77
뿌루뿌뿌예요!!!!!!!!
세주니들 달달터지는게 솔로마음을 심란하게하네요^^
그래....오센너같은 연하남 이라면 준멘을 색시로 받아들일수있지!!!!

11년 전
독자77
ㅎㅎㅎㅎㅎㅎㅎㅎ아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뭔가귀엽고달달하고딱세준하고어울리는글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잘봤어용작가님!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79
검은별이에요.세훈아 너좀 짱인듯ㅋㅋㅋ그렇다고 어린애한테 벌써부터 뽀뽀하라고 가르치다니ㅋㅋㅋ
11년 전
독자80
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 애한테 들켯을때 두킁두킁!ㅋㅋㅋㅋㅋㅋㅋㅋ 색시한테 뽀뽀하는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1
영원히 사구려라 ㅠㅂㅠ..
11년 전
독자82
달다류ㅠㅠㅠㅠㅠ세준아만자여기 누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3
진짜이쁘게도연애하네여질투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달달ㄹㄹ터져요
11년 전
독자84
그치색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세훈이는 내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5
세훈아왜그런걸가르쳐..............ㄷ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6
오세훈......그런고가르치지지마시떼...
11년 전
독자87
세훈아 애들한테 그런거 가르치는거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귀여웤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8
허러허러완전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준은그냥 ㅋㅋㅋㅋㅋ.......... 니넨 사구려걍 그게나도살고너희도살아이눔들아
11년 전
독자89
엌ㅋㅋㅋ둘이 너무 진짜..말하기도 귀찮을정도로 자주 말했지마뉴ㅠㅠㅠ귀엽네여ㅠㅠㅠㅠ지훈이는 좋은 걸 배우게 됐네옄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0
색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 진짜 내가 찬성한다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1
ㅋ..... 어린아이한테 뭘 가르치는거예여.....
11년 전
독자92
오세훈애한테그런거가르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3
귀여워요 ㅎㅎㅎㅎ둘 다 분위기가 너무 하얘서 좋다 애기들도 귀엽고 ㅠㅠ
11년 전
독자94
ㅋㅋㅋㅋ우엉 오세훈 ㅋㅋㅋ 대담하네여 준면이는 색시...
11년 전
독자95
귀여운 세준이들이네요ㅋㅋㅋ
11년 전
독자96
달달터지네옇ㅎㅎㅋㅋㅋ흨ㅋ어린애한테이상한걸ㄹ알려주다닝
11년 전
독자97
므에에에에에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여ㅠ유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민지도ㅜㅜㅜㅜㅜㅜㅜ지후니도ㅜㅜ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8
색시 준면이 ㅠㅠㅠ 섹시하고 좋네요
11년 전
독자99
아ㅜㅜㅜ완전달달해ㅠㅜㅜㅜ
11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애들한테 좋은거가르친다이놈들아
11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색시라니ㅠㅠㅠㅠㅠ좋넹휴ㅠㅠㅠㅠ세훈이색시준면이ㅠㅠ
11년 전
독자102
우왕ㅜㅜㅜ대박 세훈이 진짜 짱짱맨bbb너란남자ㅜㅜ멋진남자ㅜㅜ
11년 전
독자103
어이편도너무조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4
달다구리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
11년 전
독자105
색시래ㅠ ㅠ엉엉
11년 전
독자106
세즌영원히사구리
11년 전
독자107
지후니한테 벌써 그런걸 가르쳐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후나 적당히해
11년 전
독자108
아좋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9
세준(짝)겨론해(짝)
11년 전
독자110
하..... 준면맘이여... 저는 의지의한국인이니까 끝까지 보겠어요 어휴 보육원이라니 보육원으로 봉사가면 저런커플 보나요??? 어서가야겠어요....!!!!
11년 전
독자111
저번에는 아이들이랑 세훈이가 잘안놀아줬던거 같은데 이제는 능숙하네요!!!
11년 전
독자112
이상한거 가르치지마 세훈아(정색)ㅋㅋㅋㅋㅋ 진짜 20대의 패기가 느껴지는...
11년 전
독자113
색시ㅠㅠㅠㅠ샥색시래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4
역시 오세훈색시하면 김준면이죠
11년 전
독자115
색시래ㅠㅠㅠ헝 내가 더 좋다
11년 전
독자116
봉사활동가서도 달달함이 터지는 세준이라니ㅠㅠㅠㅠㅠㅠ 정말 좋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준커플도 달달하고 귀엽고 민지랑 지훈이도 귀엽네요ㅠㅠ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용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7
색시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8
어머 색시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9
지훈이 어떡해...ㅋㅋㅋㄱ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셧네요..♥
10년 전
독자120
색시ㅠㅠ 그래 세후나 준면이는 네 색시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까 맨날 뽀뽀해 아니 키스 아니.. 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 봉사활동이라면서 연애질이나 하고 말이야ㅠㅠㅠㅠㅠㅠ 평생 행쇼해라 이것두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1
ㅜㅜㅜㅜㅜㅜㅜ좋아려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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