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봐서 연재여부결정할게요~~ 00 너징은 19살 고등학교 3학년생이고 너징 부모님은 어머니 바이올리니스트 아버지는 이수만이야 너징은 아버지덕에 연예인도 많이보고 꿈을키워왔어 학교끝나면연습실와서 춤추는거 엿보다가 아빠한테들키면 도망가고 다시 와서 또보고 빈연습실에서 따라해보곤해 이유는 너징아빠 즉 이수만이 너징을 절대가수안시키려해 연예인직업이 힘든일인거 아니까 지금공부만 해줬으면하시지 하지만 그러기엔 너징 꿈은 커져왔고 너징은 결국 단식투쟁도벌여가며 아버지를설득했어!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더니..ㅠㅠㅠ우리징어 아빠딸힘내고 밥잘챙겨먹고 트레이너들이혼내면 바로말해라 ㅠㅠㅠ" 딸바보 이수만씨가 부담스럽기만한 사춘기 너징은 그저 아빠딸인거만 숨겨달라고 사정사정해 "아빠 어디서 저 딸인거 말하고다니시면 애니팡 하트안드릴거에요 흥 ! 미현언니 승재오빠 꼭 비밀지켜주세요ㅠㅠ" "그래알았어 알았어 얼른들어가보기나해~" 싱긋 웃는 트레이너들에 안심한 너징은 신발끈을 묶고 옷매무새를 정돈해 너징이 이렇게나 숨기려는이유는 태어난순간부터 지금숨쉬는 이순간까지 에스엠사옥에서 지내와서 연습생들이 얼마나고생하는지 알기때문이야 물론 너징이 미모는 어머니를닮아 예쁘다못해 진짜 그냥 청순그자체야 길거리캐스팅도 꽤됐지만 소속연예인들 인성때문에 다거절했어 어깨너머로배운 춤노래실력도 수준급이었고 연기수업도 몰래엿들은덕에 연기실력도 좋았어 그래도 10년가까이 고생해오는 다른연습생들이 보기엔 낙하산이나 다름없을거아냐..그래서 너징은 긴장중이야 가족얘기물어볼까봐.. 리본매듭 잘 지어진 운동화를 뿌듯하게보더니 기지개를쫙편 너징은 연습생 데뷔반 Top12가 있는 연습실 문고리를 힘있게 쥐고 문을열어 그런데 너징은 놀라서 그대로 굳어버렸어 준비했던 인사도 하다만채로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같이 연습하..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소재쓰인적잇나요ㅠㅠ? 제가검색을안해보고 그냥써봣네요 반응보구연재할게요 혹시라도재밌으시면 세글자라도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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