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알신이 안 왔다구 하셔서 공지 들고와짜나요!
제가 필명을 안 올리구 올려서 그런가봐요 다음부턴 신알신 울리게 해줄게요 내 소듕한 신알신인데ㅠㅠㅠ
원래 공지를 안 올리는 편인데
제가 공지드릴 건 읽어줘서 고맙다구요, 늘 읽고 또 댓글 달고, 그게 얼마나 정성이 들어간 일인 줄 아니까 항상 고마워요
조금씩, 조금씩 댓글이 늘어갈 때마다 기쁘면서도 늘 감동 받구 가요
저는 원래 글을 배우고 있는 학도라 글을 올릴 때 늘 반응에 민감하거든요, 사실 이건 글을 올려보신 분들이면 공감하실 거라구 생각해요
그래서 댓글 창을 확인하다보면 저절로 웃고 있구 막 그래요 글을 올리는 사람으로서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게 제가 가끔씩 선물을 들고 오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지금도 폭군 올렸는데 댓글도 달아주시고 해서 막 선물 들고 오고 싶은 맘을 꾹 참고 있답니다
두서 없는 말들이지만 우리 오래, 오래 만나요
여긴 그저 사담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남겨둘게요 혹시라도 얘기 나누고 싶으시담 댓글 남겨주세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부끄)(도망)
+) 폭군은 아직 드러난 게 1도 없네요 8ㅅ8 정국이 맴찢 글이라 쓰면서 맴 아플 예정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