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때문에 내 핸드폰이 인기 아이돌의 손에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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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독자님들 하이요
우선 1차 암호닉 확인하시죠
1차 암호닉 |
진동 님 포도알 님 우엉 님 유자차 님 크림치즈 님 빙수 님 대나나다 님 호구 님 희수오빠 님 유후 님 그저좋은걸 님 이즌 님 비타민 님 배켜니 님 니니 님 흰양말 님 호두 님 방구 님 잉그 님 쌍수 님 누누 님 안티라능 님 미뇽 님 리모콘 님 홍차 님 뽀뽀 님 스키니진 님 준면이네라면가게 님 켈켈 님 콩팜 님 쁘띠 님 마른당근 님 큐큥 님 선풍기 님 나방 님 좋다 님 흰토끼 님 엑코 님 말갈족 님 두루미 님 소소 님 써니텐 님 꿍꿍이 님 정은지 님 뚜시뚜시 님 딸기스무디 님 눈누난나 님 향수 님 도토루 님 소희 님 민트니트 님 비글비글 님 짱웃겨 님 컬러링 님 짱좋아 님 매너 님 롭립 님 찌질이 님 신기루 님 준나 님 망고 님 똥 님 6911 님 까똑 님 EXO 님 전차스 님 고기 님 이랴 님 됴됴됴 님 규수니 님 조니니 님 준멘 님 배구팡앙팡 님 다니 님 귤 님 빨강큥 님 한우 님 종대 님 멍멍이 님 쿠앤크 님 달고나 님 종대야 님 우즤아코 님 열무김치 님 이든 님 모카 님 스리스 님 개짱 님 보라돌이 님 둘리 님 |
그리고 8편에서 받은 2차 암호닉 입니다
2차 암호닉 |
호유 님 세둥이 님 봄빛 님 소고기 님 종대 님 수분크림 님 군만두 님 카레호빵 님 성탄절 님 백지 님 ASKY 님 지나가던사람 님 버블샷 님 미엘르 님 피자 님 레모나 님 악어 님 날개 님 빗소리 님 샤프 님 퐁퐁 님 독서와문법 님 아모닉 님(독자100님) 코코팜 님 비타오백 님 푸푸 님 경수 님 띤띤 님 취향 님 가나 님 코코아 님 켈디 님 다루 님 치킨덕후 님 김밥 님 경짱 님 몽몽구 님 블리 님 츄러스 님 파닭 님 봉봉 님 검은콩 님 더비시 님 파스타맛모쏠 님(독자185님 이거 맞죠...?) 슈퍼 님 변맥현 님 지드래공 님 짱구짱아 님 모공 님 치키차카초코초코버블티 님 조디악 님 홍시 님 찬열부인 님 배고파요 님 판다 님 0408 님 치킨팝 님 미역 님 목감기 님 눈두덩 님 샬룽 님 뀽뀽 님 주시 님 버섯 님 책상 님 아모닉 님(독자266님) 건전지 님 머랭쿠키 님 허르 님 배추김치 님 햄뽂 님 오란다 님 민트초코 님 워더 님 색연필 님 허벌라이프 님 배큥 님 김루한 님 잭프로스트 님 바수니 님 이슬맛소주 님 멜루 님 짤 님 훈녀0412 님 고니 님 낭만팬더 님 짱웃겨 님(독자386님 신청한거 맞으시죠...?소금소금) 하우두유두 님 샛별 님 다니 님 마이쮸 님 지금만나러갑니다 님 쀼쀼 님 닥스훈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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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암호닉을 받다보니 아모닉으로 암호닉 신청하신 분이 2분 계시더라구요
같아서 좀 그렇다!하시는 분은 바꾸셔도 되구요 아니면 그냥 쓰겠다! 하시면 바꾸지 않으셔도 되요!
오늘은 주저리 여기까지만 하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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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짤주의)
"아 내가 오지 말랬잖아 이게 뭐야 우르르!!"
Aㅏ... 상황이 어떻게 된거냐면
분명 카톡으로 오지 말라고 했을텐데...
근데... ㅅㅂ 진짜 8명이 그 좁아 터지겠는 방으로 몰려올게 뭐람;;
존나 덕분에 한 숟가락 먹음^^ 짜증난다...
저... 소원이 있습니다
한대씩만..때려도 될까요?
특히 김민석이요^^
존나 조용히 구석탱이에서 볼 터지도록 집어넣는거 내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달까요...☆
"끄어억- 아 잘먹었다"
...진짜 때리고 싶다...
"잘먹었다 이렇게 맛있는건 나눠먹어야 더 맛있는거야 징어야"
때릴거야......나 주먹 든다 가드 올려라 ㅅㅂ......
"앗싸!!! 마지막 한입은 내가 먹었다!!!"
때린다!!!!!!!!!!!!!!!!!!때릴거다!!!!!!!!!!!!!!!씨빨!!!!!!!!!!!!!!!!!!!!!!!!!!!!!으아ㅏ라가알아ㅏㄹ아아강라아ㅏ앙ㅇ
".....으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대 치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따귀 한번 맞아야 정신 차리겠니..?
놀려대는 박찬열과 김종인을 두고 힘없이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래...내가 뭘 바라겠어...ㅋ... 방에 들어가 잠이나 자야지...ㅎ..ㅎ
"징어야 오빠가 후식 쏘려고 하는데 방에 돌아가게?"
"네? 후식이요?"
"응 오빠가 살게 먹고 가 볶음밥도 얼마 못 먹었잖아 남자애들 틈에 껴서"
"아...ㅎㅎ..ㅎ"
"그럼 내가 징어랑 갔다올게! 징어야 가자!"
"잘 갔다와!!!!"
"빨리와!!!!"
"맛있는거 사와~"
*
*
.
.
.
그리하여 루한과 나는 장을 보러 나왔다
호텔에서는 따숩다 보니 반팔차림으로 나왔는데... 밤이 되니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하다
아무리 밤이라지만 몇몇 팬들이 알아보지 않게 후드를 뒤집어 쓴 루한이 뭐 머글까~하며 앞장선다
"음... 다들 버블ㅌ....푸락췌!!!!!!!!!!!!!!.............쩝......"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 안그래도 웃긴거 아니까 그만 웃어요..."
"ㅋㅋㅋㅋㅋ..............................킁,컹,크..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마음껏 어디 시!원!하!게! 웃어봐요"
"ㅋㅋㅋ..아라써 안 웃을게. 징어 이거"
"네?"
"이거 입어 추워"
"루한은요?"
"난 갠찬아"
내가 재채기를 해서 그런가 후드집업을 입고 있던 루한이 내게 벗어주었다
당황한 내가 거절하자 내 팔을 잡아당겨 손수 입혀주는 루한
두 팔 전부 끼워 주더니 모자도 머리에 씌우고 지퍼까지 쭉 올려준다
지퍼를 따라 허리를 피던 루한과 가까이에서 눈이 마주쳤다
아아;;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야;;
존나 눈 멀것같아....
진정한 낫닝겐이 여기있네....
ㅅㅂ 119좀 불러줘요
숨 못 쉬겠으니까
"버블티 사러 가자! 얼른 가자!"
내게 어깨동무를 해오며 발걸음을 옮기는 루한이다
*
*
.
.
.
루한과 13개의 버블티를 나눠들고 호텔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탔다
자꾸만 흘러내리는 모자에 고개를 두리번 거리니 킥킥대며 루한이 모자를 벗겨준다
"ㄳㄳ"
"ㅋㅋㅋㅋㅋㅋ 다 왔다"
루한과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우리 방 쪽으로 걸어가는데 쪼르르 한명씩 문 밖을 나서고 있다
"뭐야 다들 어디가?"
"몰라 시끄럽게 한다고 쫒겨났어"
"아 찬열이형 때문에 다 쫒겨났어여 어? 그거 버블티 아니에여?"
"맞아 하나씩 가져가"
내 말에 쭈르륵 한명씩 호텔 방에서 나와 버블티를 하나씩 가져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빨
존나 나 무료급식배급소에서 봉사하는 사람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자 한줄씩 서세요
거기 두개 가지고 가면 안돼요
다음 노동자가 못 먹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잘자"
"잘자라"
"굿나잇"
다들 빨대를 입에 물고 인사를 하며 지나간다
"내 꿈꿔"
뭐?
차라리 악몽을 꾸라고 해라 이 새기야
"뭐래 존나 악몽데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 하지 말고 빨리와"
".......헐 악몽이라니"
다들 한마디씩 하며 자신들의 방으로 돌아갔다
덤으로 찡찡대는 박찬열까지
*
*
.
.
.
"징어야 이거 찬열이 갔다줘!!!!"
"네!!!!"
"징어야!! 이거 목걸이 가져가서 씽이한테 걸어주고 와!!!!"
"네!!!!"
"징어야!!! 이거 모자 민석이 갔다줘!!!!"
"네!!!"
공연 당일
난 지금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다
정식 코디가 아닌터라 허드렛일을 하는 나에게 바빠서 잡일까지 못하는 코디들은 전부 다 나한테 시킨다
ㅋ
힘듀류...
ㅋ
"징어야!!!"
"네!! 가요!!"
"이거 들고 백현이 한테 가!! 저번에 영숙이가 목에 붙여주는거 봤지? 그렇게만 붙여주면 되니까 부탁해!!"
"네!!"
"야 변백!! 컴히얼"
"영숙이 누나는 어디가고 너가 하냐?"
의자에 앉으며 물어오는 백현이다
"바쁜가봐 오늘 코빼기도 안보여 덕분에 내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ㅋㅋㅋㅋㅋ고생한다"
"알면 고개 좀 들어 이거 목에 붙혀야되니까"
"이렇게?"
"옳지 말 잘듣네"
핀셋으로 큐빅을 집어 백현이 목에 한개씩 붙히는데 생각보다 잘 붙지 않아 조금씩 시간이 지체되었다
급한 내가 가까이 다가가 손으로 만져가며 붙히니 속도가 나서 열심히 붙히고 있는데 자꾸만 위에서 낑낑대는 소리가 들린다
"....야, 백현아"
"ㅇ,응?"
"왜 이렇게 개새끼 마냥 낑낑대냐"
"ㄴ,내가 뭘!"
흐음~
변백현 너 이새끼 목에 민감하구나~?
아주 그냥 얼굴이 토마토가 되부렀엉~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 토마토 됬는데?"
"아,아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됐음돠"
헐레벌떡 의자에서 일어나 문으로 걸어가는 백현이 뒤에서 외쳤다
"ㅋㅋㅋㅋ토마토짱 잘하고 와!!"
무료급식배급소노동자들(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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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했어!!!
오늘 진짜 멋있었어!!
큰개: 나?ㅋ 내가 원래 쫌
작은개: 뭐래ㅋ 나 말하는거잖아
니니: ? 난데?
오덜트벌써일년: ? 착각 ㄴㄴ
됴셰프: 오늘 다들 힘들긴 했나보다
아 깜짝이야
프사
뭐임
당황스럽네
;;
씽씽카: ㅋㅋ게임
큐티희수: 져서
루루: ㅋㅋㅋㅋㅋㅋㅋㅋ
종따이: 또 졌어ㅠㅠ
아;
한명 또 나타났다
$uho: 너 루한이랑 버블티 사러갔을때 게임 했는데 진 사람 엽사 해놓기 해서 걸린거야
....
왜우러써여알아듣긴해써여: 나도 져ㅠㅠ
속이빈만두: 아 보기 힘들다
(조심스레 손을 든다)
큰개: 헐 너무해
작은개: 헐 섭섭해
종따이: 헐 서운해
알았으니까
그만...
그만 말해
오덜트벌써일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러여
니니: 나도 있는뎈ㅋㅋㅋㅋㅋㅋ
$uho: 왜 징어야 많이 이상해?
그냥 안볼란다
루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됴셰프: ㅋㅋㅋ
큐티희수: ㅋㅋ
큰개: 당당히 봐! 날 보라고!
종따이: 왜 못봐!! 여기 있는 날 봐!!
작은개: 다들 비켜라
작은개: 지금 부터 테러를 시작하겠다
작은개: 오
작은개: 징
작은개: 어
작은개: 나
작은개: 를
작은개: 봐
작은개: 어
작은개: 딜
작은개: 봐
작은개: 당
작은개: 장
작은개: 봐
오징어님이 퇴장했습니다
채팅방으로 초대하기
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덜트벌써일년: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빈만두: 괴롭히지좀마ㅋㅋㅋ
씽씽카: ㅋㅋㅋ
큰개: 아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따이: 얼마나 흉측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개: ? 뭐? 김종대 뭐? 너가 그런 말 할 처지가 아닐텐데
$uh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따이: 내가 뭐^^
작은개:
니니: 앜ㅋㅋㅋㅋㅋㅋㅋ안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루: 샤방효과
왜우러써여알아듣긴해써여: 그개모야?
속이빈만두: ㅋㅋㅋㅋㅋ
종따이: 아 ㅡㅡ
작은개: 더 나오기 전에 오징어 괴롭히기 참여해라
오덜트벌써일년: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
종따이님이 회원님을 초대했습니다
종따이님의 프로필 보기
큰개: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h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개: 가지마
작은개: 가지마
작은개: 가지마
종따이: 베이베
종따이: 내 사랑아
오징어님이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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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셰프: ㅋㅋㅋㅋ 그만해 진짜 징어 화날라
씽씽카: 마자 징어 욕해
작은개: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재미져
큰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참가요
니니: 난 안할래ㅋㅋㅋ 누나 진짜 화 날듯
오덜트벌써일년: 나돜ㅋㅋㅋㅋㅋ 빠짐
큰개님이 회원님을 초대했습니다
큰개님의 프로필 보기
종따이: 제대로 우리를 마주봐
작은개: 도망가지 말란말야!!!!
큰개: 나 여깄어
큰개: 그런데 넌 어딜 보는거야
큰개: 여기 봐
큰개: 내가 여기 이렇게 있잖아
큰개: 오
큰개: 징
큰개: 어
아
진짜
초대하지 말라고
안그래도 오늘
힘든데
오늘 멋있어서 잘했다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으려고 했더만
아
진짜
한번만
더
초대하면
차단한다
오징어님이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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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희수: 징어 화낫다
됴셰프: 그러길래 하지 말라고 했잖아
큰개: 헐....
작은개: ....헐 어뜩함...
니니: 봐봐 내가 화낼거라고 했잖아
속이빈만두: ㅉㅉ
종따이: ....망했다
$uho: 어떡하냐
씽씽카: 화난네
오덜트벌써일년: 어떡하긴 내일 화 풀어줘야지
왜우러써여알아듣긴해써여: 마자
루루: 그럴줄아랏다
작은개: ......나 벌써 무스워
종따이: 나도.... 징어 정색하면 무섭단말야
큰개: ....1절만 할걸....
됴셰프: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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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힐링 레이 생일 기념으로 급하게 들고왔어요~
레이야 생일축하해♡
항상 응원할게
힐링힐링 치유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