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복숭아 향기 전체글ll조회 5904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제이레빗 - Falling in love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6 下 | 인스티즈





혹시 남동생과 남자친구가 한 자리에 있는 모습을 본 사람이 있으면 지금 내 앞에 있었으면 좋겠다.

죽을 한 숟가락 뜰 때마다 옆에 있는 남동생 눈치 한 번, 앞에 있는 남자친구 눈치 한 번 보게 되는 상황.


그런 상황을 생각했었는데...




"그럼 형이 먼저 사귀자고 한 거에요?"


"그렇지."


"대박. 뭘 보고? 뭘 믿고?"




이미 저 곳은 그들만의 세계가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내가 중간에 끼어들어갈 틈은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하랑 연애하는 법

06 下


w. 복숭아 향기





김태형. 내 사촌동생.


이라고 말을 하자마자 김태형은 환하게 웃으며 와다다다다 너에게 달려왔었다. 너는 그 때도 조금은 굳은 표정으로 김태형을 바라보고 있었지.

김태형은 그런 너의 표정은 신경도 쓰지 않고 너의 두 손을 꼭 그러쥐며 땡글땡글한 눈으로 너를 올려보았다.

그리고 말했지.




"우리 누나 남자친구에요? 진짜? 이렇게 멀쩡한데?"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들고 있던 주걱으로 김태형의 머리를 내리쳤고. 머리에 뻘건 국물이 묻었는데도 좋다고 웃은 김태형을 보며 그제야 너는 표정을 풀었었다.

진짜 동생이 맞구나 하고 안심을 하는 것 같았다. 안심이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지. 진짜 사촌동생이 맞으니까.


그렇게 되서 지금 상견례 아닌 상견례가 된 것이었다.

내 옆에는 김태형이 그리고 내 앞에는 너가 앉아서 나는 죽을 두 사람은 방금 내가 만든 떡볶이를 먹게 된 거지.

김태형은 왜 또 양파며 양배추며 이렇게 많이 넣었냐고, 햄은 왜 하나도 없는 거냐고 투정을 부렸고 너는 그 옆에서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편식 안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네 입맛은 애기 입맛이었다.

김태형이랑 다를 게 전혀 없다는 말씀.




"작작하고 좀 그냥 먹어."


"누나 지금 내숭부리는 거?"


"내숭?"


"처먹으라고 안하고 먹으라고 하잖아요. 완전 내숭이지."


"처먹으라고 말해야 입 다물래?"


"이거 봐요."




김태형은 키득거리며 소시지를 우물거렸다. 소시지고 뭐고 아무것도 넣지 말 걸 그랬나.

괜히 맛있게 한답시고 육수까지 냈던 내 자신이 너무나도 후회스러웠다. 맹물에다가 고추장만 풀어서 대충 해줄걸.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냉장고까지 탈탈 털었을까.

너는 계속해서 김태형을 빤히 바라보며 나에 대해 이것저것 묻고 있었다.

내 어릴 적은 어땠는지, 내가 중학교 다닐 때는 어땠는지, 고등학교 때는 또 어땠는지, 어릴 때 사진 혹시 갖고 있는지 그리고...




"전에 남자친구 사귄 적은 있어?"


"누구요? 누나?"


"응."




지금까지 웃으면서 물어봤던 거와 다르게 너는 꽤나 비장한 표정으로 고개까지 끄덕이며 김태형에게 물었다.

김태형은 입술을 삐죽 내밀고 포크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꽤나 열심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생각날 리가 있나. 내가 누구 사귄다고 말한 적도 없고 사귄 적도 없는데...

나는 작게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는 다시 죽을 한 숟가락 떴다. 제길스럽게도 죽은 맛있었다.

내가 새우 좋아하는 건 또 언제 기억한건지... 나는 입 안에 있는 새우를 우물우물 거리면서도 김태형을 힐끗 바라보았다.

김태형은 아직도 포크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열심히 생각하고 있었다.


개새끼. 생각할 게 뭐가 있다고. 나는 발로 김태형의 발을 꾹 눌렀다. 

흐익! 김태형은 잠시 미간을 찌푸리며 나를 바라보다 이내 다시 배시시 웃으며 너를 바라보았다.

빙글빙글 돌려대던 포크는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누나 모쏠이에요."


"진짜?"


"적어도 내가 아는 한에서는."




지랄하지마. 너 내 옆 아파트 살잖아.

라고 목구멍까지 튀어오는 말을 꾹꾹 누르며 애써 입꼬리를 말아올렸다.

여전히 내 발은 김태형의 발을 꾹 누르고 있었다.




"옆 아파트 살면서 괜히 이상한 말 하지말자. 동생아. 중고등학교 다 여중 여고 나온 거 뻔히 알고 있으면서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걸까?"




입은 웃고 있지만 절대 나는 웃고 있는게 아니다. 나는 배실배실 웃으며 김태형의 옆구리를 세게 꼬집었다.

역시 김태형은 아프다고 맘을 배배 꼬아댔지만 나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저놈의 입에서 이상한 소리만 튀어나오지 않으면 그만이니까.

너는 턱을 괸 채로 나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왜 그렇게 보지? 내가 입모양으로 왜? 라고 묻자 너는 여전히 환하게 웃고 있는 채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냥요.



라는 묘하게 찝찝한 말을 입모양으로 나에게 하면서.




-





"형 그럼 영문과?"


"응. 올해 입학한다고 했지?"


"네. 그럼 이제 선배 되는 거에요? 막 학교에서 보면 선배 이렇게 불러야 하는 건가?"


"형이라고 해. 뭐 또 선배야."


"그쵸? 이제 학교에서 자주 보겠다. 이번에 오티도 새터도 갈까말까 완전 고민했거든요."


"가지마. 가봤자 선배들이 이상한 말만 하고 그럴걸?"


"대박. 영문과 선배들 많이 빡세요?"




그런 건 아닌데 복학생 선배들이 좀 그런 구석이 있어서...

그래가지고 @#$#$!$...

그럼요... #$@#$@#$...



아주 신났다. 신났어.

부엌 식탁에서 내려와 거실 한복판에 둘러앉은 두사람은 이제 본격적으로 수다를 떨어대기 시작했다.

나는 아직 반도 넘게 남은 죽을 숟가락으로 휘휘 젓고 있었다. 입맛도 없고. 나 놀아준다고 온 동생은 저기서 나 간호해준다고 온 남자친구랑 수다나 떨고 있고.

못난 꼴 보여주기 싫다고 오지 말라고 했던 남자친구는 연락도 없이 (사실 내가 안받은 거지만) 와서 나는 신경도 안쓰고 지들끼리만 놀고 있고.

괜히 기분이 안좋아져서 숟가락을 식탁 위에 탁 내려놓았다.

평소라면 식탁에 죽이 묻는다고 절대 하지 않았을 짓이었다. 괜히 또 닦기 귀찮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아. 몰라. 그냥 기분이 좀 그랬다.


탁 소리가 나자 너와 김태형은 고개를 돌려 이 쪽을 바라보았다.

너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내 쪽으로 왔고 김태형은 눈을 멀뚱히 뜨고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그냥 방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뒤에서 너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대답하지 않았다.

몰라. 짜증나. 지금 너랑은 말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 조금 더 솔직해지자면 나 안놀아주고 내 동생하고만 놀고 있는 너에게 삐졌다는 것을 그대로 들켜버릴까봐 너랑 말하는 게 싫었다.

누나라는 체면이 있지. 어떻게 동생이 남자친구랑 논다고 삐져.


그런데 나는 지금 좀 많이 삐졌나보다. 방문 너머로 선배 선배 누나 누나 하는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은 걸 보면 말이다.

침대 속으로 파고 들어가 머리 끝까지 이불을 덮어썼다.

몰라. 몰라. 잘 거야. 침대 옆 서랍자 위에 있는 안대까지 쓰고 나는 그대로 눈을 감았다.

몇시간 지들끼리 떠들다가 알아서 가겠지. 전기장판이 뜨끈해서 그런가. 잠이 잘왔다.




-




눈을 뜨니 밖은 조용했다. 자기 직전까지도 들려왔던 도란도란 거리는 소리며, 두 사람이 누나 선배 하고 부르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나는 부스스 눈을 떠 침대에서 내려왔다. 방문을 열어보니 아까 그대로 놔두고 간 식탁 위는 어느새 나름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다.

식탁 위에 말라붙은 죽 자국이 좀 보이기는 했지만... 아까까지만해도 그대로 있던 냄비며 그릇이며 모두 보이지 않았다.

부엌 싱크대 쪽에 냄비랑 그릇이 차례대로 포개져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나 자는 동안 한건가. 설거지된 냄비를 보니 음...

고춧가루가 중간중간에 묻어있었다. 설거지를 할 거면 제대로 하던가.

누가 한 거지? 고개를 돌려 거실을 보려고 하는데...




"선배."


"..."


"아직도 아파요?"


"..."




갑자기 너가 튀어나와 나를 끌어안으며 배실배실 웃고 있었다.

사실 이제 아픈 거는 좀 가신지 오래였다. 약을 먹었던 것도 있고, 한숨 자고나니까 가라앉은 것도 있고.

그래도 아직은 너에게 조금 삐져있는 나였다. 둘이서 잘 놀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선배 하면서 오고 그런대?

흥칫뿡이다. 이 놈아.




"태형이 아까 갔어요. 어머니께 전화왔다면서."


언제 봤다고 태형이야?


"선배가 왜 아픈지도 말해주고 갔어요."


나쁜새끼.


"말이라도 해주지. 아. 근데 선배 있잖아요."


뭐. 뭐. 뭐.




너는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들며 배경화면을 보여주었다.

너 배경화면 지난번에 찍은 하늘 사진이었는데... 이었는데..? 헐.

어느새 네 배경화면은 내 사진으로 바뀌어있었다. 그것도 그냥 내 사진이 아니라 어릴 때 사진.

완전완전 어릴 때, 유치원때 사진이었다. 볼살도 포동포동하고 분홍색 원피스 입은 게 좋다고 환하게 웃으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사진.

이 사진을 너가 왜 갖고 있어?





"태형이가 아까 보내줬어요. 자기 선배 사진 진짜 많다면서."


"어?"


"이 사진 진짜 이쁜 거 같아요. 선배 어릴 때랑 지금이랑 똑같이 생겼다. 다음에 내가 태형이 밥 사주기로 했어요."


"이거 내 사진..."


"태형이가 본인이 찍은 거라면서 막 주던데... 아. 맞다. 그리고 선배 막 아플 때는 초콜릿이 최고라고 말해주고 갔어요. 아플 때마다 태형이 부른다면서요?"


"그렇긴 한데..."


"왜 김태형만 불러요."




왜 갑자기 김태형...




"아무리 동생이라지만 남자거든요."


"너도 남자거든."


"남자친구랑 그냥 남자랑은 다르죠."


"남자친구랑 그냥 남동생이랑은 다르지."


"그니까 앞으로 나 불러요."


"싫어."


"왜요."


"아플 때 나 못생겼어."


"아닌데?"




입에 침이라도 바르고 거짓말 하지.

들켰다.


너는 배실배실 웃으며 나를 다시 끌어안았다.

불편해. 내가 불퉁하게 말해도 너는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선배. 있잖아요.

왜.

앞으로 진짜 태형이... 아니 김태형 혼자 집에 부르지 마요.

남동생이잖아.

아까 질투나서 죽는 줄 알았거든요.

잘만 놀더만.

당연히 잘 놀아야죠.

왜.

잘보여야하니까.

그건 또 뭐야.

처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잖아요.

지랄.



농담인 거 어떻게 알았어요?

개새끼. 



나는 입술을 삐죽이며 고개를 들어 너를 바라보았다. 너는 입꼬리를 살짝 말아올린 채로 나를 바라보다 내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떨어졌다.

나 양치도 안하고 잤는데... 라고 내가 말을 하기도 전에 내 코랑 입술을 살짝살짝 깨물기도 했고.




"하지마..."




어느새 내 목소리도 사르르 녹아있었다. 아. 짜증나.

나는 다시 고개를 숙여 네 가슴팍에 이마를 부비적거렸다. 짜증 잔뜩 내려고 했는데 이러면 또 짜증내기 미안하잖아.

너는 푸슬푸슬 웃으며 머리를 살살 빗어내려주었다.




"선배."


"왜."


"부엌에 생리통 줄여주는 한약 있다면서요."




젠장.




"제가 갖고 갈게요. 내가 매일 하나씩 줘야지."




망했다. 저거 존나 맛없는데...

이따가 김태형한테 죽을 준비 하라는 문자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매우 간절하게.






-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6 下 | 인스티즈


(여주 이제 주금. 저 약 진짜 존맛없.)





[암호닉] 


 


 

도널드  ㅈㅈㄱ  슙기  모찌  준이  쭈꾸미  보솜이  2젠4랑  슬비  뜌  라루나  씽씽  옥수수수염차  청퍼더  태블리  정전국  희망이♥  인천  매혹  민윤기다리털 

올림포스   구름  정꾸기냥  짱구기윤기  두둠칫  따슙  준준  침침참참  혬  민슈프림  침침이  눈부신  종이심장  빠밤  베네  태꾹망개  꽥꽥  짐잼쿠  첼리  박력꾹 

마녀님  융융  샤프  93  사이다  사스가민군주님  희망빠  몬슈가  마늘  에그타르트  유아교육과  산타  미름달  카라멜마끼야또  정희망  쟈몽  버블티  꾸꾸연꾸 

꾸기쿠키  설날  목소리  힐링  초딩입맛  ♥  릴리아  솨앙  2반  달님  트리케라슙쓰  낑깡  쀼  아침2  휘휘  복치  별나라  226  아야  에이취  환타  비림  미역

정실부인  마망  박력꾹(독자 43)  딩딩이  헤온  꾸뀨♥  윤기나지  퍼플  요거프레소  마시마로  아쿠아  주네  찐슙홉몬침태꾹  넌봄  지블리  윤  맹공자  다블

윤기야 나랑 살자  매직핸드  돌핀이  빼꼼  이졔  아니슙아






바로 올라왔습니다아.

다음편이 생각보다 빨리 올라왔지요? 내용이 길어질 거 같아서 자른 거였어요.ㅎㅎㅎㅎㅎ

여주가 갖고 있는 한약 저희 집에도 잔뜩 쌓여있어요. 정말 진짜 레알로 맛없습니다. 정말 맛없어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타 지적해주시는 분들 정말 죄송하면서도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쓰고 바로 올리는 편이라서 오타 체크를 잘 안하는 것 같네요ㅠㅠㅠ 앞으로는 오타 많이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ㅠ

많이많이많이 사랑합니다!!ㅎㅎㅎㅎㅎㅎ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6 下  114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ㅅㄷ
8년 전
독자8
우와 첫댓이다!! 히히 남준이랑 태형이 너무 귀엽고 여주의 마법 한약 ...제가 한약을 좋아해서 그런가 맛있을것 같은ㄷ.. (((퍽 죄성합니당 암튼 재미있는 화였고 저번화에 [애플릭] 신청했는데 안넣어주셨어.. (상처) 나빠요!
8년 전
독자3
모찌
8년 전
독자11
생각보다 좋게 넘어가서 다행이에요ㅎㅎ언젠가 진짜 진지하게 질투하고 오해하는 모습도 보고싶은걸요?ㅜㅜ변탠가ㅋㅋㅋ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4

8년 전
독자7
으어 작가님 상편보고 다음화가 올라오길래 후딱읽었네요ㅋㅋㄲㅋㅋㅋㅋ 저는 생리통이 심하지않아서 모르겠는데 저런남자친구가 간호해준다면야..^^허허 오늘도 잘읽고가여 자까님8ㅅ8!!
8년 전
비회원206.22
안녕하세요 아쿠아입니다 오늘 넘나 설레는 것....저런 남자 어디서 찾나요ㅠㅠㅠ 잘 읽고 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5
꾸기쿠키에요! 남주니랑 태형이랑 별탈없이 친해진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태형이 대학교 들어가면 남준이랑 여주랑 친하게 지낼모습 생각하니까 벌써 뿌듯ㅎ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
하아... ㅠㅠㅠ 현기증 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금방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한 남준이의 표본이라 늘 기분좋게 읽고 있어요. 작가님 힘!
8년 전
비회원243.104
벌써 연재를하시다니 아아 민슈프림이에요
아까 오해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네요
진짜 아까 찝찝하고 현기증나고 조마조마했는덕 싹다깔끔히 사라졌어영ㅎㅎ

8년 전
독자9
으아아아아아아아아엉 너무 좋아요 ㅠ ㅠ ㅠ 언제 다음편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ㅠ ㅠ ㅠ ㅠ 바로올라오다니 ㅠ ㅠ
8년 전
독자10
인천입니다!!!와 김태형 다 말했어 나쁜놈ㅋㅋㅋㅋㅋㅋ여주가 삐진것도 귀엽고 풀어주는 남준이도 귀엽고 나 빼고 다 행복해...ㅠㅠㅠㅠ살이서 뭐하나 남준이 같은 남잔 영문과에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태태가 동생인건 더더우규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그래도 작가님 글 알람뜨면 실실 웃으면서 본다는...작가님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8년 전
독자12
226입니다 오해할까봐 끄응거리고있었는데 신알신알림이 또울렸네요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ㅠ오해하지않아서ㅠㅠ이번화 남준이는 너무 어른스럽고 다정하네요ㅠㅠㅠ 또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93이에요. 둘이 그래도 잘 지내는것같아 귀엽다 했는데ㅋㅋㅋㅋㅋ역시 질투가 빠질순 없죠. 태형이 망충미 되게 잘 나타난것같아요. 귀여우ㅓ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샤프에요!막 오해하고 그런상황날까봐 조마 했는데 좋게 넘어가서 다행이에요!둘이 많이 친해진느낌..?잘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5
아침2 입니다 바로 두글 다 읽고 어ㅏㅅ습니다 아 ㅠㅠㅠ 닌짜 이런 설렘을 만들어 주시다니 준이 너무 다정한거 아닌가요 쥬ㅠㅠㅠ
8년 전
독자16
허후ㅜㅜㅜㅜㅜ 남준이랑 태형이 왜이렇게 귀엽습니까??ㅠㅠㅠㅠ 이 작품 보는 맛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ㅅ' 작가님 오늘도 작품쓰시느라 고생하셨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8년 전
독자17
2젠4랑
역시 ㅎㅎㅎ 남준이가 질투를 안할리 없죠!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18
힣히힣힣힣ㅎ힣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제가 이전화에 남긴 댓글을....지워버리고 싶네요..하핳
저는 걱정이 너무 많은가봅니다
침착해...상대는 김태형이야....!!
ㅋㅋㅋㅋㅋ둘이서 잘 놀더니 왜 뒤에와서 질투를 하나 했더니...
이런 귀여운 남준이!! 말도 예쁘게 잘해....
진짜 저런 연하는 세상에 존재하기눈 한건지...ㅎ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9
남준이가 화내는 걸 기대했지만 이러는 것도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형이도 귀엽고 태형이 남준이랑 같은 과면 자주 많나겠네요 'ㅅ' 기대돼요 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읽을 때면 진짜 설레요.. 대리설렘?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0
휘휘에요!! 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랑 남준이 얘기 잘하는것도 너무 좋고 정말 달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1
작가님!!암호닉[허허]로 신청가능할까요?? 그리고 노래추천해드리고 싶은데.....ㅎㅎ 남준이랑 잘어울리는것같아서요! soul star의 call my name 심심하실때 한번등어보세요 ㅠㅠㅠ 설레요 ㅠㅠ
8년 전
독자22
낑깡입니다
휴우 오해해서 틀어지는즐 알고 심쿵햇는데 아니네옇ㅎㅎㅎ
잘읽었어욥!!

8년 전
독자23
딩딩이에요! 상편 본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하편 업뎃 ㄷㄷ 빠른 업뎃 사랑해요..♡ 여주 되게 저와 다르게 귀엽네요 남친이랑 동생이랑 논다고 삐지다니 여주한테 빠질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19.25
준준입니다! 이번 편도 남준이한테 설레 죽습니다... 남준이랑 태형이랑 별일 앖이 넘어가서 다행이네요!ㅋㅋㅋ 하ㅠㅜ 저도 남준이같은 남자친구 갖고싶네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입니다!
방금 댓글단 것 같은데 ㅋㅋㅋㅋ 바로 또 올라와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 기쁩니다!
그나저나 태태랑 친해진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동생인데도 질투하구..... 생리통 약이라...저도 먹었었지만...생각보다...한약에 맛들리면 맛 괜찮던데!....는...쨌든 좀 설레네요 ㅎㅎ...약 매일 챙겨주는.....칠칠이 김남준...

8년 전
독자24
민윤기
8년 전
독자25
(바로봐서 매으 기분좋은 1인)
ㅎ히히히힣ㅎㅎ회ㅣ힣히히히히ㅣㅎ힣ㅣㅣ히히ㅣㅎㅎ
낮느가 은근 질투를..어머머..우리낮느..남자였어ㅠㅠㅠㅠㅠ
태태도넘나귀여운것ㅜㅜ
설거지가 사실 좀 신경쓰이지만..뭐..허허
남자친그한테 생리들키면 좀 민망할거같기도한데 되게 자연스럽게 넘겼네요!
여주 어릴 적 사진 해놓는것도 귀엽고ㅎㅅㅎ
그나저나 저 약..큰일이네요..허허.태태야..넌 죽엄ㅅ당..허허하핳ㅎ..

8년 전
독자26
태블릿입니다! 친척 동생한테도 질투하는 남준이가 귀엽네요 ㅋㅋㅋ 전 아플 때 꼴이 진짜 말도 안 돼서 남자친구가 온다 하면 식겁하고 말릴 거 같네요 ㅋㅋㅋ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이에요! 남준이는 진짜 남친의 정석ㅠㅠㅠㅠㅠㅠㅠ 멋있는 녀석ㅠㅠㅠㅠ 잘 보고 가여!!
8년 전
독자27
카라멜마끼아또에요!!!
태형이랑 남준이랑 친해져서 다행이네요ㅎㅎㅎ
남준이가 막 뽀뽀해주는 거 왜 이렇게 설레죠...

8년 전
독자28
초딩입맛이에요 아 진짜 달달하게 잘 읽다기 마지막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엽네요ㅋㅋㅋ저 한약 진짜 맛 없는데.. 여주 불쌍하네요 ㅠ
8년 전
독자29
첼리에욧
남준앜ㅋㅋㅋㅋ나는ㄴ 니가 하 누나 어떻게..나보고 오지 말라고 한게 이런 이유때문이었어요?집에 남자들이려고??실망이에요-☆이러면서 뛰쳐나가고 여주가 따라가서 오해풀고 막 그럴 줄 알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김태형 친화력 이건가..ㅋㅋㅋㅋㅋ컼ㅋㅋㅋㅋㅋ그리고 여주 진짜 쥬금 저 저거 냄새맡고 바로 씽크대에 부ㅇ..을 뻔하다가 엄마한테 맞을 뻔했어욬

8년 전
독자30
릴리아 입니다!!!! 남준이ㅠㅠㅠㅠ 너무 좋아여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서ㅠㅠㅠ 내 심장이ㅠㅠㅠ 그와중에 태태 친화력에 감탄하고 갑니다ㅋㅋㅋ 현실 김태형같은 친화력 대단쓰ㅋㅋㅋㅋ
8년 전
독자31
지블리/ㅇㅏ 작가님 반칙이예요 상편 귀염귀염 하편 설렘설렘 이러시면 오예예요!!!!증말 사랑하스러운 작가님....❤️❤️ 악 남준이 겁나 설레는것 작가님 아프시마라용ㅠㅠ흑흑 보니까 약간 작가님 경험도 같이 쓰신거같은데 아프지마라용ㅠㅠ
8년 전
독자32
짐잼쿠입니다!ㅅㄹㅌ줄여준다는 한약은 또 처음 들어봐요 진짜 효과가 있나요??한약을 자기가 가져가서 매일매일 챙겨준다니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남자친구가 남준이 반만 닮아도 정말 좋을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갈게요 작가님!!
8년 전
복숭아 향기
한 번 먹고 그 다음부터 안먹어봐서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안먹는 거 엄마한테 걸리면 혼나는데ㅠㅠㅠ
8년 전
독자33
미역이에요! 다행히 오해를 하는 일이 없었네요!!그나저나 오늘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저런 연하는 어딜 가야 있는걸까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4
퍼플 세상에.... 그런 한약이 이써어여???? 차라리 약을 먹어요 우리...
8년 전
독자35
유아교육과입니당 남준이 태형이한테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ㅠㅜㅠ 그냥 편한 사촌동생일뿐인데 남자라며 자길 부르라는게 왜 이렇게 귀엽죠 ㅠㅠ 그러니까 제가 보쌈해가겠ㅅ
8년 전
독자37
요거프레소입니다!남준아.....너는....럽........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오.... 그런 신기하누한약도 잇는갑소 싱기뽕깔 암튼 ㅠㅠㅠㅠㅜㅜㅜㅜㅜ낮누우ㅑ유ㅜ우ㅜㅜㅜㅜㅜ내가ㅜㅜㅜㅜ겁나ㅜㅜㅜ설ㄹ래죽느주루ㅠㅜㅜㅜㅜㅜ겁나설래ㅜㅜ니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9
흐어어어어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남준이 불러요 무조건!!!!!! 심장에 무리가 오네요 왜 저런 연하 없는거죠ㅠㅠ
8년 전
독자40
힐링입니다 연속으로 두개올리셨네요 영화보느라지금읽은허허 오늘도 설래고갑니다 남준이너무설래요ㅠㅠ
8년 전
독자41
쀼에여!!전편 읽고 바로 왔어요!!ㅠㅠㅠㅠ남준이는 진짜 연하남의 정석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너무 설레네요
8년 전
독자42
버블티입니당!
역시 태형이 똥꼬발랄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화력짱ㅋㅋㅋ

8년 전
독자43
빠밤입니다~ 으 한약이라니 그것도 매일매일먹어야한다니 으 너무하다ㅠㅠ
8년 전
비회원189.141
환타입니다 남준이같은 연하어디없나요...?
8년 전
독자44
에이취에요~ 상편이 올라오자마자 하편이 바로 올라와서 정주행 기분을 느끼면서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여주가 부엌에 박아놓은 그 한약 제게도 있습니다 정말 맛없어요 정말... 그래선지 더 몰입이 잘 된 거 같네요 ㅋㅋㅋ 남준아 그러지말어...☆
8년 전
독자45
사이다입니다!!
남준이 넘나 설레는것...ㅎ
이새벽에 이렇게ㅠ좋은글 읽으니까 미쳐버리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6
에그타르트에요! 전편이어서 보고 왔는데 진짜 남준이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ㅠㅠ 전편 댓글에서 생리통 심한 날 남친 오면 죽이고 싶댔는데 이런 남친 오면 절해야 될듯요...ㅠㅠ 근데 작가님 한약 그래도 좀 챙겨드세요 효과 볼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여 생리통 너무 아프자나여....ㅠㅠ 암튼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47
[비림]이에요! 남준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아진짜 저런 남친생겼으면 좋겠어요ㅋㅋㅋ
8년 전
비회원198.45
꾸뀨♥️에요!!! 아 친해져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ㅎㅎㅎ 강아지 두마리 같아요ㅠㅠㅜㅜ 둘다 너무 귀여워ㅠㅠㅜ 여주 삐진거랑 남준이 질투하는 것두 너무 귀엽구 그냥 남준이는 모든게 바람직하네여...♥️ 진짜 설레서 쓰러질꺼같애요ㅜㅠㅠ 너무 좋아ㅜㅠ 작가님 오늘도 잘보구가요ㅜㅜ 남준이는 제가 워더해가여ㅎㅎㅎ 작가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독자48
오늘도 잘보고가요 남준이.넘나.설레는것..
8년 전
독자49
아 질투라니ㅠㅠㅠㅠ 귀여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스럽다 사랑스러운 사람이나 김남준 아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청퍼더임다~엌ㅋㅋㅋㅋ전화에 잠시라도 남준이가오해하면어카지라고생각했던 내가 바버가된느낌ㅋㅋㅋㅋㅋ이리잘노는뎈zzzzㅋㅋㅋㅋ예민할때 남준이봐도 사르륵하는거보면 남준이가 비타민인듯♡아나더 딱뽀끼먹고싶다ㅠㅠㅠㅠ한약은 냄새만맡아도 시루ㅠㅠㅠ
8년 전
독자51
정실부인입니다 아 진짜 남준이가 여주 어릴적 사진 배경화면 한 거 너무 귀여워요... 진짜... 귀엽다... 너무 귀엽다... 자까님 저 손톱 깍ㄱ아서 지금 폰으로 댓글 치는데 로타가 너무 많이 나요 그래고 재밌게 잘 보고가욧! ssㅏ라해욧!
8년 전
독자52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ㅠ미쳐따ㅠㅠㅠㅠㅠㅠ남주뉴ㅠㅠㅠ퓨ㅠ설렘 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올림포스
8년 전
독자54
생리통을 줄여주는 약이 있긴 했었나요? 왜 저는 이때까지 살면서 들어본 기억도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한 번 꼭 찾아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남준이는 오늘도 다정함을 넘은 다정함을 보여주네요. 최고.
8년 전
독자55
진짜 생리통 줄여주는 한약있어요?? 대박.. 저 그거 먹을래요.. 써도 주세요.. 차라리 쓴거 먹고말지.. 생리통..ㅂㄷㅂㄷ...
8년 전
독자56
마늘
이야 남준이ㅠㅠㅠㅠ 다 챙겨주고 큽 이번에도 외칩니다 김남준만한 남친 남편감 없다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랑 태형이랑 왠지 친해질 것 같았는데 맞았네요 둘이서 꽁냥댈 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근데 아픈 날에 둘이서만 신나게 놀면 조금 서운할 것 같기도... 여주의 마음도 백번 이해가 가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둘이 적당히 치고 빠지고 남준이는 살살 달래주고 다정해서 좋았어요ㅠㅠ 저런 한약이 정말로 있다니 신기하네요 얼마나 맛없을지 궁금하다...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57
크아....캬....전 오늘돗남준스에게....
8년 전
독자58
쟈몽이에요! 사촌동생과있어도 질투하는 낮누...나만귀야운것... ㅎㅎㅎ흫ㅎ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9
죽을준비하라는뎈ㅋㅋㅋㅋㅋㅋㅋ먹는 죽을 준비하라고 생각했던건 나뿐인갘ㅋㅋㅋㅋㅋㅋ 남주니 질투할만두하짛ㅎㅎㅎ 그래두 좋다 ㅎㅎㅎㅎ 아무문제없어섷ㅎㅎ 태형이가 그렇게 행동한게 너무 다행이다
8년 전
독자60
앟ㅎㅎㅎ너무 설렘ㅎㅎㅎ현실에는 저런 남친 없겟뎌...ㄸㄹㄹ [3414]로 암호닉 신청 합니다!
8년 전
독자61
꺄 오해따위 1도없엇다네여!!! ㅋㅋㅋㅋㅋㅋ 예민여주...실은 저맘 넘나 이해간다며ㅠㅠㅠㅠㅠ아플땐 가만히 있는 침대마저 짜증나고 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남준이가 잘 풀어줘서 다행이네여ㅠㅠㅜ
8년 전
독자62
주네에요! 둘이 이렇게 쿵짝쿵짝 잘 놀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질투하는데 티 못 내는 것도 귀엽고, 정반대 성격으로 질투 난다고 다 말하는 남준이도 정말 귀여워요!
8년 전
독자63
윤기야 나랑 살자에요 세상에... 작가님 남준이 잘보이려고 그랬다닠ㅋㅋㅋㅋㅋㅋ세상에 심쿵ㅌㅌㅋㅋㅌㅌㅌㅌㅌㅋ으앜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8년 전
독자64
희망이♥입니다!! 아..저런 남자 만나면 참 좋을텐데 ㅎㅎㅎ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작가님 글 읽고나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8년 전
비회원87.188
사스가민군주님입니당 어우 저 한약 저도 먹어봤는데 진짜 끔찍..한약 말고 그냥 쑥즙도 생리통 줄이는데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맛이 더럽게 없어서 글치...이제 여주 입맛 애도..☆★남준이는 이번편에도 설레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8년 전
비회원0.52
작가님 저번 화에 남긴 댓글 확인 못 하신것 같아서 다시 이 글에 댓글 남겨요 ㅠㅠ 5화에서 [0630]으로 암호닉 신청을 했었는데 제 암호닉이 보이지 않아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댓글마저 못보신다면 다음에 10화에서 다시 암호닉 신청을 하겠지만 혹시나 보신다면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시고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언제나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65
마망입니당
다행이다 남준이가 오해같은거안해섷ㅎㅎㅎ근데 질투하는것도 귀엽고 태태랑 같은 영문과라서 같ㅇ통하는거같아서귀엽꾸..

8년 전
비회원62.178
슬비입니당 넘나도 예쁜 커플이네요 그나저나 한약 노맛인데... 태태가 잘 못 했네!!!!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66
산타에용 앗 예상과 다르게 오해를 안 했군요!! 다행이에요. 아픈 여주 신경 쓸 일 많아지는 줄 알고.. 도란도란 태형이 친화력과 남준이의 말로 잘 친해진 거 같네용 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그래도 질투는 하는군요!!귀엽게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67
몬슈가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랑남준이 쿵짝이잘맞아서 제가다기분이좋았어요!! ㅠㅠㅠㅠㅠ남준이는 엄청 설레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끙끙 ㅠㅠㅠ오늘도 잘 설레고갑니다♥
8년 전
독자68
복치...입니다....아....남준아....현실에 저런 남자 없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콱 델꾸 살아버릴건데 아...아 심장이 자꾸 자기주장해여....자까님이 병원비 대주시는 걸로....아.....김남준이 위험한 남자야....(죽은자의온기)
8년 전
독자69
빼꼼이에요! 오해는 무슨 둘이 귀엽게 잘 있네요ㅠㅜ 그래도 남준이 질투는 하고 있었구나 귀여워ㅠㅜㅜㅜ 다음부턴 여주가 아플 때 남준이 부르면 옆에서 진짜 든든하게 있어줄 거 같아요ㅠㅜ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70
넌봄입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김남준같은 남자친구 어디있어요? 진짜 납치해오고싶다 정말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뜌입니다♡ 상편 읽고나서 바로 읽으러 온다 해놓고 잠들어버렸네요ㅠㅠ 이렇게 좋은글을 두고 자다니ㅠㅠ 그래도 읽으니 좋아요♡♡ 현실 저런 남친 만나고 싶어요ㅠㅠ 없겠죠..우울ㅠㅠ 작가님 그래도 대리만족이라고하죠ㅋㅋㅋ 감사합니다 저 무명 아이돌부터 좋은 대리만족 시켜주셔서♡ 이번편 잘읽었구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72
아니슙아에요 남준이랑 태형이 사이 좋은게 보기 좋으네요 ㅠㅠㅠㅜ 아흐 정말 남준이같은 남친 ㅠㅠㅠㅠ 넘나 좋고요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8.28
정주행했어요!![0103]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73
희망빠에요 남준이같은 남자친구만 있어도 인생이 행복할텐데...재밌게 보고가요~
8년 전
독자74
작가님!! 꽥꽥입니다 일단 밀려버린 글부터 싹 읽고 왔습니다 역시 스토리도 분량도 자비 넘치시는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 그 사이에 새로운 글도 연재 시작하셨네요! 심지어 민윤기.... 세상에 마상에.... 열심히 달릴게요ㅠㅠㅠ 아 왜 알림이 안울리나 봤더니 제가 신알신을 안해뒀더라고요(한심) 그래서 밀렸어요... 이제 신알신 했으니까 바로바로 뛰어오겠슴다!! 일단 김태태가 사촌이라니 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아무튼 와 김태형 친화력 갑..ㅇㅇ 남준이랑 어울리는거 막 둘이 신나가지고 눈 땡글 땡글하게 뜨고 얘기할 것 같고.. 귀여워ㅜㅜ 아플 때 자기 부르라고 질투해주시는 남준이, 다정하게 옆에 있어주는 남준이는 오늘도 설레고 바람직합니다ㅜㅜ 잘 읽었습니다^ㅁ^
8년 전
독자75
남준이같은연하남있으면 소원이없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ㅠ
8년 전
비회원185.6
매혹이에요 남준이 같은 사람이 왜 주위엔 없는지ㅠㅠㅠㅠ 저런남자랑 연애하는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76
ㅠㅠㅠㅠ어휴ㅠㅠㅠ그래도 상황이 나쁘게 흘러가진 않았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한약이 남준이손에 들어갔으니ㅎㅎㅎㅎ이제안먹을수없겠네요~~~
8년 전
독자79
한약ㅋㅋㅋㅋㅋㅋ친해져서 다행이에요!!오늘도 낮누는 설레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저도 ㅅㄹㅌ 줄여주는? 한약 먹어봤는데
저 한약 잘 먹는편인데도...그건...진짜..하아

8년 전
독자81
둘이 너무 잘 노는거 보고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설마했는뎈ㅋㅋㅋ 이번화도 재밌게 보구 가요!!!
8년 전
독자82
한약ㅋㅋㅋㅋㅋㅋㅋ여주야 그래도 몸에 좋은거잖아...ㅋㅋㅋㅋ
8년 전
독자83
와.. 자기가 챙겨가서 하나씩 챙갸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통 먹으라고 잔소리하는게 단데ㅜㅜㅠㅠ
8년 전
독자84
약은 잘 챙겨먹어야지 ㅠㅠㅠ 생리통 아프면 진짜 죽음인데 ㅠㅠㅠㅠ 태형이도 남준이도 너무 귀엽네요 정말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아이 그래도 남준이가 오해 안 해서 다행이네여 남준이가 너무 다정하고 달달해서... 여주가 너무나 부럽네여 왜 현실에는 저런 남자가 없을까요 ㅠㅠ 좋은 작품 감사해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86
마법에 걸린날 저렇게 자상하게 챙겨주는 남주니가 왜 제주변엔 없는걸까요..... ㅠㅠ... 안놀아줘서 삐진 여주도 귀엽고 사촌인 태태한테 질투하는 남주니도 귀엽고.. 태태도 귀엽고.. 여기는 다들 귀여운사람 뿐이라서 항상 광대가 내려가질않네요 ㅠ.. ㅎㅎ 잘읽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88
와.ㅜㅜㅜㅜ저도 그 한약 먹는데ㅠㅠㅠ심각하게 맛없죠ㅜㅜㅜ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가 주는 한약먹고 여주 생리통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ㅎㅅㅎ
8년 전
독자90
태형이 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는 진짜 저렇게 설레도 되는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돕는다고 설거지고 하고 청소도 하고 그랬는데.... 으엥... 고춧가루 붙어있는 것만으로도 이젠 설레 죽겠습니다 정말...하...
8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뭔데김남준말하능거하나하나꿀이뚝뚝떨어져내리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설레죽어버릴것같슴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남준이를 어떻게해야좋을까요ㅜㅜ 사랑둥이야 완전
8년 전
독자94
남준이랑 태형이랑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둘이 싸울까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안싸우네요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김남준 진짜 완전 좋아ㅠㅠㅠㅠ태형이도 귀엽구ㅜㅜㅜㅜ
8년 전
독자96
태태가 사촌동생이래...ㅠㅠㅠㅠ거기 유전자들은 전부 우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낮누정말벤츠남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여주 부럽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아 한약 너무 시러ㅠㅠㅠㅠ나무 쓰단말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달달한 남주니는 좋지만 저 한약은 진짜 다메....왜 제 옆엔 챙겨주는 남준이가 없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크나큰 오해가 없어서 다행이예요!후하후하
8년 전
독자101
진짜 너무 남준이랑 여주랑 둘다 그냥 너무 잘 어울려서ㅜㅜㅜㅜㅠ그냥 앓다 가여
8년 전
독자102
그래도 다행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달달해
8년 전
독자103
ㅋㅋㅋㅋㅋ여주야ㅡ.....이제 입이 맨날 쓰겠다..으으...저도 예전에 한약 먹어봤을때 너무 맛없고 쓰고 이런걸 왜 먹나싶고 그랬던 기억이.....ㄷㄷ...그래서 한약 먹고나면 항상 사탕달라고 난리쳤다는..ㅋㅋㅋㅋㅋ여주야 힘내
8년 전
독자104
여주완전 귀여워ㅠㅠㅠㅠ약 쓴거를 걱정하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d7
글을 넘 잘 쓰세여 ᅟㅠㅠㅠ
3개월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15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37 1억 05.01 21:30
나…3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5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34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42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19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4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7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20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5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2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4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22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8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22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7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5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5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6/28 7:54 ~ 6/28 7: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