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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30cm | 인스티즈




BGM iKON - 덤앤더머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위기를 맞는다.

그리고 내 인생의 위기는, 지금이다.


"아... 진짜 아파..."


차라리 달걀이 깨졌으면 덜 아팠을 텐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달걀은 내 이마에서 튕겨져 나갈 때까지 깨지지도 않고 모양을 유지했다.

개그맨들이 박 깰 때 박이 안 깨지면 이런 느낌일까.

심지어 난 이게 달걀이란 걸 저 망할 이웃 주민이 얘기해줘서 알았다. 무슨 돌 맞은 줄 알았네.


"미, 미안해요. 난 그냥 달걀을 창문에 맞히려던 거였는데..."


우리 엄마가 날 당신한테 달걀 맞으라고 여길 보낸 게 아닐 텐데 말입니다.

이마를 손으로 감싸 쥐며 이웃 주민을 노려보자 갑자기 피식 웃는다.

어쭈... 웃어?


"왜 웃는 거예요?"

"그쪽 되게 돌머린가봐요. 달걀을 이렇게 가까이서 맞았는데 안 깨졌네요."


.....이 인간이?


내 손에 가만히 들려있던 달걀을 저 인간 이마에 부딪혀서 깨 보고 싶다.

이 팔만 뻗으면 닿을 텐데.

아니, 그냥 아까 줄자 던질 때 좀 더 세게 던질 걸.


별별 후회를 다 했지만 그러면 뭐 하나. 이미 늦은 거.

그리고... 내가 돌머리가 아닌 것 같진 않으니 뭐라 반박도 못 하겠고.


"어? 말이 없네요? 진짜 돌머리에요? 돌머리?"


어쩜 저 인간은 한 마디를 해도 꼭 저렇게 욕을 부르는 말만 할까.

저 나불대는 주둥아리를 한 대만 때려 보고 싶다. 이 달걀로.


혼자 실실 웃던 이웃 주민은 갑자기 우리 집 창문 쪽으로 얼굴을 확 들이밀었다.

아오 깜짝이야.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니 그런 내 모습을 본 망할 이웃 주민이 또 시비를 건다.


"지금 놀란 거예요? 놀랄 가슴은 있고?"


하... 참아... 성이름 참아... 후...

내가 뭐가 어째? 놀랄 가슴이 뭐? 놀랄 가슴이 당연히 있... 을 줄 알았는데.

앞니로 입술을 깨물며 밑을 보니 놀랄 가슴이 없긴 하다.

갑자기 인생이 슬퍼지네.


두 팔을 들어 엑스 자로 가슴을 가리니 이웃 주민이 아까보다 더 크게 웃는다.


"와 그쪽 진짜 유연하네요."



뭔 개소리야.


"등에도 팔이 닿네요?"


아버지, 이 인간 죽이고 이사 가겠습니다.

지금 저 사람이 내 소중한 가슴 무시한 거지? 어?

아니, 아무리 없다지만 그렇게 무시할 필요까지야... (((성이름 가슴)))

우리 애 기죽어서 더 쪼그라들면 어쩌려고. 우리 애 기는 왜 죽이고 그래요!


"그 얘기할 거면 얼굴 치우시죠."


나름 파워 정색을 하며 얘기한 건데 이웃 주민은 얄미운 표정을 하며 더 가까이 들이댄다.

와, 이렇게 보니까 잘 생겼네.

아니, 이럴 때가 아니지.


"왜요! 왜!"

"나도 때려요."


이건 또 뭔 개소리야.


"내가 좀 세게 던지긴 한 것 같아서. 나름 미안하니까 기회 주는 거예요. 때려요. 달걀 있잖아요."


내 손에 들린 달걀을 고갯짓하며 말하는 이웃 주민을 보며 입꼬리가 씩 올라갔다.


"진짜 때릴 거예요, 저. 안 봐줘요."


알았다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는 이웃 주민에게 잠시 애도를 표했다.

내가 또 힘 하나는 좋거든.


있는 힘껏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며 이웃 주민의 이마를 달걀로 가격했다.

빡, 하는 달걀 깨지는 소리가 아주 청명하다.

이 친구 이거, 머릿속이 텅텅 비었는걸? 마치 나처럼?

근데 저 흐르는 달걀... 어떡하냐... 앞머리 다 젖었네...


"아... 아..."


예상보다 충격이 컸는지 이웃 주민은 고개를 떨구고 계속 이상한 신음만 내뱉고 있다.

그러게... 왜 때리라고 해선...


"괜찮아요? 많이 아프죠?"


막상 때리고 나니 좀 미안한 마음이 들어 달걀노른자가 줄줄 흐르는 이웃 주민의 이마 가까이에 손을 대며 말하니 그가 갑자기 얼굴을 치켜든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30cm | 인스티즈

"아뇨. 안 아픈데요. 하나도 안 아픈데-"


애써 놀리듯 말하고는 있는데...

님 눈 빨개졌거든요. 눈가에 눈물도 맺혔거든요.

달걀 흰 자인 척하지 마요. 눈에 눈물이 가득 맺혔고만...


안 아픈 사람 치곤 덜덜 떨리는 목소리가 대놓고 나 아파요...를 표현해주고 있다.

내 마음이 다 아프네.


"미안해요. 저도 제가 이렇게 세게 칠 줄은..."

"아닙니다. 진짜 안 아파요."


이웃 주민이 얼굴을 자기 집으로 집어넣으며 눈가를 훔치는 걸 본 것 같은데... 우리 모두 못 본 걸로 합시다.


"근데 이웃 주민 씨 이름이 뭐예요?"


와, 드디어 물어봤다. 이거 하나 질문하자고 이렇게 긴 시간을 보냈다니.


이웃 주민은 앞머리에 붙은 달걀의 잔해물을 연신 닦아내며 대답했다.


"전정국이요."

"정전국이요?"

"전. 정. 국. 이요."

"그니까요. 정전국."

"아 진짜!"


아니, 화는 왜 내고 그래요. 자기가 말해놓고.

아무리 들어도 정전국이 맞는데 자꾸 아니란다. 이 사람 귀가 좀 어둡네.

근데 이름이 전국이라니. 그거 생각난다. 송해 선생님의 전국- 노래자랑-

오랜만에 그거나 챙겨볼까.


"알았어요 정전국씨."

"아, 이제야 제대로 부르네. 기왕 이름 부르실 거면 잘 좀 불러주세요. 또 이름 바꿔 부르지 말고."


투덜대며 여전히 앞머리에 붙은 계란을 닦아내는 게 꽤... 안타깝다.

적당히 때릴 걸, 아무래도 너무 세게 때린 것 같다.

이웃 주민, 아니 정전국씨 미안.


"그럼 그쪽은 이름이 뭐예요?"


정전국씨가 앞머리를 물티슈로 감싼 채 내게 물었다.


"성이름요."

"성이름요?"

"네."

"이름도 재미없네."


.....저 인간이?


어머니, 저 인간 죽이고 이사 가겠습니다.

제발 허락 좀 해주세요.


"정전국 씨, 몇 살이에요?"

"저 올해 스물이요."


엥? 당연히 나보다 많을 줄 알았는데.

저 덩치에 저 근육이 스물이라고? 나랑 동갑?

헐 말도 안돼. 스머프가 가가멜 덮치는 소리 하네.


"스물이요? 진짜로?"

"네. 스물. 그쪽은요?"

"저도 스물이요."


내 나이를 듣자마자 아까 내가 놀란 것보다 더 놀란다.

아니, 왜 놀라는 거지? 왜 훑어봐? 뭐 하는 거야 저 인간이?


"난 당연히 누나일 줄 알았는데. 노안이네요."


하... 참아. 참을 수 있어.

빨리 돈 벌어서 이사 가자. 내 이사 의지를 불태워주네, 아주.


"그럼 전 이만."


더 이상 얘기하다간 진짜 저 인간을 없앨 수도 있겠다, 싶어 내가 먼저 창문을 닫았다.

와, 이사 첫날부터 스펙터클하네.

남의 이마에 줄자를 던지질 않나, 남의 집 창문에 뒤통수를 박질 않나, 창문 열었다가 달걀을 맞질 않나, 남의 이마에 달걀을 깨질 않나.

생각하니까 정전국씨한테 좀 미안하네.

아, 핸드폰 번호라도 물어볼까. 이미 방세를 내서 적어도 한 달은 보고 살아야 할 것 같은데.


정전국씨에게 번호를 물어볼 생각으로 난 바닥에 떨어진 핸드폰을 주워들었다.

그리고 아까완 다르게 조심히 창문을 열었다.

뭐야, 아직도 열려있네. 저 사람은 춥지도 않나. 난 지금 패딩 입고 있어도 몸이 얼 것 같은데.


"이봐요, 정전국 씨."

"또 왜요."

"번호 좀 알려줘요,"

"성이름 씨는 못생겨서 안 돼요. 헹."


.....?

지금 창문 닫은 거임?

지금 나 비웃고 창문 닫은 거임?

아니 진짜 저 인간이?

하나님. 제가 종교를 믿는 사람은 아닌데요. 정전국씨네 집에 벼락 하나만 내려주세요. 그럼 정말 뭐든 할게요.

다른 곳 말고 정전국씨네 집 지붕 위에 안테나에 작은 벼락 하나만 내려주세요. 아니면 번개라도. 제발.


두 손을 꼭 붙잡고 짧은 기도를 한 다음 굳게 닫힌 정전국씨네 창문을 있는 힘껏 노려봤다.

됐어, 안 받아. 알려주지 마. 내가 치사하고 더러워서 안 받는다, 내가.

에라이 치사한 사람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 얼굴 가지고... (울컥)


우리 집 창문을 닫아도 사그라들지 않는 분노에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으니 창문에서 똑똑, 하는 소리가 들린다.

뭐야, 또.


"또 뭐! 왜요!"


창문을 확 열어젖혔더니 내 이마에 정전국씨의 손이 닿는다.

정확히 말하면 정전국씨 손에 들린 노란색의 뭔가가.


"그럼 이만."


제 할 말만 하고 다시 닫힌 창문에 목구멍 끝까지 차오른 욕을 겨우 삼켰다.

내 이마는 무슨 죄냐고 대체!

쾅 소리를 내며 창문을 닫고 씩씩대며 내 이마에 붙은 노란색을 떼어냈다.

포스트잇?


[010-성이름이는-못생겼다]


하나님, 진짜 저 새끼 죽이고 지하에서 살겠습니다. 정전국네 집에 천재지변을 내려주세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대재앙을 내려주세요.

정전국... 전국 노래자랑 나가서 예선 때 노래하다 음이탈나게 해주세요. 본선 때 쉬즈곤 부르다가 삑사리나게 해주세요. 그거 그대로 방송 타게 해주세요. 믿습니다. 진-멘.










정국에 뷔온대 사담


여러분... 삥꾸삥꾸한거 보고 싶었구나?

아그대가 끝나도 사랑해주시는 그대들... 내 사랑 받아... 다 받아...♥

역시 구독료가 있으니 몇 분이나 읽어주셨는지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 좀 늦었죠? 저 개학했어요.

그래서 연재 텀이 좀 길 수도 있어요.

저 왜 고3...? 저 왜 올해 수능...? 저 왜 공부...(울뛰)

전 인생이 재미없는 사람이라... 드립을 못 쳐요.

누가 드립 좀 댓글에 쳐주고 가세요. 제 사랑을 드릴게요. 저 드립에 진짜 소질 없나 봐요... 난 망해써...☆★

그럼 다음 편에서 5p로 만나요!


p.s. - 아직 텍파 수정이 안 끝나서 못 보내고 있슴둥... 31일 날 끝낼 생각이었는데... 31일 날 시작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 큰일 났네 이거. 미안해여...



p.s. - 아직 암호닉 안 받아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30cm | 인스티즈

p.s.2 - 전정국입니다. 정전국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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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침침참참
8년 전
독자7
GIF
아싸 일등이쟈나쟈나 쟈나쟈나❤️ 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와써요!! 우당탕탕탕!! 아 지난 맛보기에 이어서 내적댄스 쩌는데요? 겁내 신나가지고 들썩들썩 어깨춤 (뚜쉿뚜쉿)
저 처음엩ㅋㅋㅋㅋㅋㅋ정국이 이름 정전국으로 나오는 줄 알고 (동공지진)
정국이 바보같잌ㅋㅋㅋㅋㅋㅋㅋ계속 정전국이라고 부르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부르네 이러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중에 핸드폰 번호 적어준 거 보고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아름다운그대에게랑 정반대 분위기라 신나는 것 같아욬ㅋㅋㅋ작가 그대, 드립력 혜자에요❤️

8년 전
독자2
ㅅㄷ
8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기여워요 ㅋㅋㅋㅋ아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욱겨

8년 전
독자3
근데 저렇게 보니깐 순간적으로 헷갈려서 ㅋㅋㅋㅋㅋㅋㅋ 정전국... 나도 맨 처음 들을 땨 전국인 즐 알았는데 하아 작가님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8년 전
독자6
아 정구기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 그래요 저 이렇게 똘끼넘치는 글좋다구요! 남주라고 항상 분위기있고 멋있는건아니니까ㅋㅋㅋ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정국이 똘끼가 넘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 ㅁ뭔가 만만치 않은 성격 같아옄ㅋㅋㅋㅋㅋ 잘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집에 저런 이웃이 있다면 심심하진 않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집에 저런 이웃이라면....ㅎ 똘끼 다분한 글도 좋네요!!
8년 전
독자11
워후ㅜㅜㅜ 작가님 이번 작품도 잘될꺼같아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12
찌몬
8년 전
독자14
ㅋㅋㅋ이게무슨ㅋㅋㅋ전정구기 맞을짓하네요..저게 픽션이고, 정국이라서 웃으며 넘기는거지 실제로 이웃이 저런다면 (ㅂㄷㅂㄷ)화가 끝까지나서 진짜로 쌍욕퍼부을지도..ㅎㅎ..그나저나 고삼이라니..작가님수고하세여..수시든 정시든 꼭 원하는 대학 가셨음 좋겠네여..헹헹..작가님 첫글부터 여러글을 거쳐서 이렇게 정국이글까지! 함께 달려왔고 함께달려보아요!(ㄱ..그래도되조...3ㅅ3?)오늘도 역시 너무나도 잘읽고갑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앗!(소근소근 작가님 독방에 작가님글 서치해보면 30센티도 글잡추천모음에 있을거에요 소근소근)오늘 남은하루, 내일도 예쁜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8년 전
독자13
선댓
8년 전
독자15
전정국...아니..정전국씨!!! 첫 날부터 어? 여주한테 너무하네요! 혼나야겠어!ㅋㅋㅋㅋ 진짜 하는 행동이 비티에스 시걸이랑 판박이네 ㅋㅋㅋ 앞으로 여주가 뭔가 주도권(?)도 뺏길것 같고 맨날 지는 기분으로 살 것 같지만... 그래도 화이팅...! 그리고 작가님도 화이팅! 고3은 힘들어요... 저도 올해 고3이라서 잘 알아요..
8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정전국이랰ㅋㅋㅋㅋㅋㅋㅌㅌ
8년 전
독자17
엌ㅋㅋㅋ정전국씨래ㅋㅋㅋㅋ짱잼이에용!!!
8년 전
독자18
듕듕이에요!!! ㅂㄷㅂㄷ....정전국 이자..식..... !!!!! 처음 보는 사이에 얼굴 지적도 모자라 등이라니!!!! 등이라니!!!!!!! 핑쿠핑쿠할수있을까요...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9
이게사랑이아니면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이작품이 뽑혔군욬ㅋㅋㅋㅋㅋㅋ아고 개학하셨구나ㅠㅠㅜㅠㅜㅠㅠㅠㅠ이제 더 바빠지실텐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항상 응원할게요-♡♡♡♡언제든 기다릴테니 부담가지지 말고 아무때나오세욯ㅎㅎㅎ앟이것도너무재밌닿감사합니닿재밌는글써주셔서♡♡
8년 전
비회원34.218
77ㅑ!!!! 제가 투표한글이 써지다니!!! 지금 밖에서 집가면서 보는데 신나서 방방뛰었어요!(안물)크헿ㅎㅎㅎㅎㅎㅎㅎ 앞으로 잘볼께요 자까님!!!
8년 전
비회원42.29
콘칩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랑 여주랑둘다귀여워욬ㅋ정국이성격이 얄미우면서도귀여운 저런이웃이라면 좋습니다ㅋㅋㅋ 이번작품도 재밌을것같아요!
8년 전
독자20
루이비
8년 전
독자21
헠헠 설레 죽고요 미치겠네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
쓰니워더/ㅠㅠㅠㅠㅠㅠㅠ졍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익댈 결혼까지하는거야 좋아!
8년 전
독자23
슈가슈가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저번에 이거 저도 투표햇ㅇㅅ는데!!!!!!잘됫다ㅠㅠㅠㅠ기다리고잇엇음니다ㅠㅠㅠㅠ정전국이라니 ㅋㅋㅋㅋㅋ롸..????ㅋㅋㅋㅋㅋㅋ어째뜬 재밋게 읽국가요 다음화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24
할 첫화부터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 똥꼬발랄한 분위기ㅠㅠ 넘나좋은것 정국이도 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 여주도 발랄한것같고 이번작품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25
ㅋㅋㅋㅋ정전국ㅋㅋㅋㅋㅋ웃셔2ㅣㄴ짴ㅋㅋㅋ
8년 전
독자26
[닭키우는순영] 미리 찜해놔야지 정전국ㅋㅋㅋㅋㅋ너무하네.....내 가슴한테 왜그러냐......못생겼다고 자꾸 그러는거 진짜 별로네요; 내맘의별로 ㅎㅅㅎ
8년 전
독자27
정국이 깐족대는 이미지가 너무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 뵈욥!ㅎ
8년 전
독자28
나의별이예요! 정국이께 선택된건가요?? 윤기꺼랑 다른정국이꺼도 보고싶지만ㅠㅠㅠㅠ 그래도 좋아요!! 30센치에서 나오는 정국이는...ㅋㅋㅋㅋ귀여운데 인성격인가요...?ㅋㅋㅋㅋ 항상재미있게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29
칭칭이에요! 30센치네여!! 이번작품 정국이 캐릭터 너무 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헿 이번 작품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30
ㅋㅋㅌㅋㅋㅋ아 순간 읽다가 진짜 정전국인줄.. 헷갈렸어요 작가님 미워..그래도 워더니까 봐드릴게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1
뿌링클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아나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에 손이닿는닼ㅋㅋㅋ유연하데ㅠㅠㅠㅠㅠㅠ진짜 이번글 빵빵터져요ㅋㅋㅋㅋㅋ정전국도 현웃이였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이번글 짱짱bbbbb
8년 전
독자32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발랄한 전국 아니 정국이 너무좋습니닼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3
좀비야인데여 정ㅋㅋㅋㅋㅋ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저도 되게 재미없는 애에요.. 작가님글은ㅍ재밌눈데..그니까 다음편 기다려야징..
8년 전
독자34
완전히 정전국으로 오해하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정전국이라했는데 이제야 제대로 불러준데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
귀엽네요ㅋㅋㅋ제가 후보로 밀던건 아니지만 이것도재밌을것같아요ㅋㅋ여주너무재밌어요ㅋㅋㅋ
8년 전
독자36
나중에 정전국씨라했는데 뭘 제대로 불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웃겨ㅠ
8년 전
독자37
슙기력이에여 헤헤헤헤헤ㅔ헿 아재정국ㄱ이구만요 헤헤 똥꼬발랄미 철철하구만요 헤헤
8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전국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제대로 불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갑니당!
8년 전
비회원70.76
여우별이에용 정국이깨발랄ㅋㄱㅋㅋㄱㄱ 작가님고삼이라니 힘쇼 ! 짐짜
8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와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번호 ㅂㄷㅂㄷ.. 다음 편 보러 갑니다
8년 전
독자40
아 너무 웃겨요 보면서 실컷 웃었어요 정전국!ㅋㅋㅋㅋㅋㅋ 다음 편 궁금해요 재밌을 것 같네요 지금 보러 갑니다~~!
8년 전
독자41
아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지금 정주행하렵니다..!작가님 올해 수능이세요?ㅜㅜㅜ힘내세요
8년 전
독자42
헐 진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재미난걸 지금보다니...
8년 전
독자43
핡.. 처음부터 보는중인딯 허헣 정국이 귀여워요ㅠㅜㅠ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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