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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전체글ll조회 3597l 1
5. 한국어로는 계약 영어로는 몰라요 알게뭐야 

 

바로 병원으로 후송된 둘은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둘 다 꽤 상처가 있어서 치료를 받음. 좀 더 심하게 다친 건 윤기였고, 지민이는 금방 다시 정신을 되찾고 우두커니 자고있는 윤기 앞에 서서 멍하니 윤기를 쳐다 봄. 

 

지민이는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신기했음. 그리고 윤기에게 고마운 마음이 컸음. 왜냐, 자신을 피하긴 피했어도 어쨌든 자신이 폭주할려고하자 달려온 윤기니까, 그리고 지민이는 생각했음. 

 

어쩌면 아무이유없이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고. 

 

그리고 손을 뻗어 윤기의 머리카락을 만져봄. 그 순간에 윤기가 깨버림. 눈을 부릅뜨며. 

 

"뭐야, 뭐해?" 

 

"아...아니..." 

 

윤기는 말을 옹알거리는 지민이를 뒤로하고 주위를 둘러봄...이게뭐야? 윤기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전 행동(4화 참조)을 잊고 자리에서 일어남. 그리고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너(지민이)와 나(윤기)의 시간들~ 

 

당황한 윤기는 일단 나가야 겠다는 생각에 문을 열려고 함. 그러자 지민이가 제지함. 

 

"문 열지 마세요! 밖에..." 

 

"밖에, 뭐?" 

 

"밖에...기자들..." 

 

윤기는 지랄하고있네 내가 유명하지도 않은데 왜 밖에 기자들이 서 있어 참나 이러면서 문을 확 열어버림. 

 

그러자 눈에 보이는 건 팔뚝만한 카메라들과 좁은 복도에 낑겨서 서 있는 30여명 정도의 기자들이었음. 

 

"민윤기씨!!!!! 박지민군의 가이드+오메가인가요?" 

 

"민윤기씨, 그동안 숨어 지내신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에 윤기는 눈을 찡그리며 문 밖에 서있던 보디가드들의 도움으로 겨우 문을 닫음. 

 

그리고 생각남. 저 새끼가 유명인인데, 난 저놈이랑 엮여버렸지, 맞다... 

 

한참을 서있던 윤기는 다시 침대에 앉아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기 시작함. 항상 고민하던 센티넬을 만나게 된다면 그 후의 인생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무엇보다도 부모님에게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그렇게 한참을 생각하던 윤기에게 갑자기 지민이가 말을 걸음. 

 

"이름이 민윤기에요?" 

 

"...뭐?" 

 

"이름이 민윤기구나, 좋은 이름이네요. 민윤기.." 

 

지민이는 윤기가 대답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이름을 곱씹으며 혼자 중얼거림. 윤기는 어이가 없었음. 갑자기 무슨 이름타령? 

 

"나이는 몇살이에요?" 

 

"...그런 거 알아서 뭐하게." 

 

"알아야 할 거 같아서, 그냥..." 

 

"니가, 내 나이, 알아서, 뭐해." 

 

"..." 

 

그렇게 의미 없는 짧은 대화가 끝나자 정장을 차려입은 지민이의 부모님이 들어옴. 그리고 보자마자 윤기에게 종이와 펜을 건넴. 다짜고짜 앞 뒤 없이. 

 

"일단 몸은 괜찮죠? 이거 잘 읽고 싸인해요." 

 

"이게 뭔데요?" 

 

"음...그냥 확실히 해두어야 할것들 정리해놓은 거에요. 몇가지 소소한 것들." 

 

"계약서요?" 

 

"아니 계약서라고는 할 수 없고." 

 

윤기는 어이가 없었지만 일단 계약서를 읽어봄. 

내용은 대충 윤기가 항상 지민이 옆에 붙어있어야 한다거나 그런 내용이었음. 자신의 입장은 고려되지않은 계약서를 계속 읽다가 맨 마지막 내용을 보고 윤기는 표정이 굳음. 

 

위 내용들을 잘 이행할 시, 윤기의 집의 모든 빚이나 그런 것들을 대신 갚아준다는 내용이었음. 

 

윤기는 이 사람들은 돈으로 다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함. 그리고 그 말에 혹한 자신을 탓함. 

 

윤기네 집 또한 베타로만 이루어진 집안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못 사는건 아니지만, 아니 좀 못 살기는 함. 조선시대로 비유하자면 가문 뼈대는 있는데 집은 초가지붕집인...그런 집안? 이랄까? 

 

어쨌든 계약서 덕분인지 때문인지 윤기는 이 일이 자신만 결정할 수 있는 범위는 벗어났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신의 부모님과 상의하겠다고 말함. 

 

"일단 부모님오면 상의하고 말씀드릴테니까 좀." 

 

"좀, 뭐?" 

 

"좀, 나가주세요." 

 

"그렇지 않아도 그럴 생각이었어요. 다 상의되면 명함에 적힌 번호로 전화해요." 

 

지민이는 그 순간에도 윤기를 그저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음. 왜냐, 자신이 조금 덜 힘들려고 다른 사람이 힘들어지는 것을 눈앞에서 보게 되었기 때문에. 지민이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윤기에게 한마디 하고 나가버림. 

 

"죄송해요, 저 때문에, 죄송해요." 

 

곧 윤기는 혼자 남게되고, 윤기는 그렇게 자신의 부모님을 기다리며 고민하기 시작함. 어떻게 자신의 미래를 이어나가야 할지 전혀 모르겠는 상태에서 머리가 깨질듯한 그 상태에서 갑자기 아까 전 왠지 모르게 울먹이며 말하던 지민이가 생각남. 

 

곧 문이 열리고 윤기의 부모님은 윤기를 보자마자 껴안고 괜찮냐며 계속 윤기를 걱정함. 

 

윤기는 괜찮다며 부모님을 달래다가 자신이 계속 고민하던 내용을 말하기 시작함. 

 

"엄마, 근데 나 있잖아..." 

 

"윤기야, 안 그래도 말할려고 했어." 

 

"응?" 

 

"우리는 아직도 너가 그 센티넬 만난 게 좋지는 않아, 그 집안에 괜히 발목잡힐까봐 두렵기도 하고." 

 

"..." 

 

"그래도 요즘 법이 좋아져서 강제로 그럴 필요는 없다고도 하고 하지만 엄마는, 아빠는 너가...너가 하고싶은대로 했으면 한다." 

 

"..." 

 

"뉴스보니까 아들이 먼저 간 거라면서, 그러니까, 나는 그냥...윤기야 너를 믿어." 

 

".....응, 엄마, 나 잠깐 통화 좀 하고 올게." 

 

하고 윤기는 병원 계단에 나와 주저앉아 전화기를 잡고 고민하기 시작함. 이제 어떻게 할 것인지. 

 

집으로 돌아간 지민이는 계속 상쾌한 몸 느낌에 몸 컨디션은 괜찮았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음. 윤기에게 좋지 않게 대하는 부모님 때문이었음. 

 

지민이는, 꼭 편하고 잘 살고 싶기도 하지만 자신을 짐으로만 생각하고 힘들어할 윤기를 볼 생각은 전혀 없었음. 육체적으로 항상 힘들었던 자신만큼 윤기가 만약 자신의 가이드+알파가 된다면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렇게 힘들어 할 모습을 지민이는 상상조차 하기 싫었음. 그저 자신을 한 번 도와준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생각이었음. 

 

또한 지민이 부모님의 수를 꿰뚫고 있는 지민이었음. 지민이네 부모님은 여기서 윤기가 하지않겠다고하면 언론을 매수해서 윤기를 사회적 쓰레기로 만들 생각이었고, 이미 한번 걸린 이상 윤기를 계속 지민이 옆에만 두려고 하는 것이 계획이었음. 

 

내 인생 살아보겠다고 남의 인생을 그렇게 만들 생각이 없는 지민이는 부모님이 그렇게 나올려고하면 폭주를해서 그냥 죽어버릴까, 또 다시 이런 극단적인 생각도 하기 시작함. 

 

윤기는 계속 고민함. 결국에 아무리 피해도 피할 수 없고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윤기는 결국 지민이의 엄마에게 전화를 함. 그리고 이렇게 말함. 

 

 

"할게요, 걔 가이드+알파." 

 

 

 

 

 

 

 

 

 

 

 

 

 

 

 

.....작가를 매우 치세요 미안해요...지금까지 미루고 미루다가...어떻게 써야할지 참 모르겠어서...진짜...힘들었어요...그리고 망했습니다......미안해요 독자님들...고맙고...그나저나 오늘 트윗 보셨나여....전정구기 도른자... 

+)오타많아여...하하하 제가 '빛'나고 싶었나봐요...하하... 

 

내 사랑♡ 

[방탄소년단/슙민] 센티넬+오메가버스 썰5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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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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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깝곰] 결구규ㅠㅠㅠㅠ윤기가 지민이에게로 가기로했군요ㅠㅠㅠㅜ 이제진짜 흥미진진하게 되뎄멩호ㅠㅠㅠ 기대할끼오```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깝곰님....저를 매우 치세요...너무 죄송해여ㅠㅠㅠㅠㅠ3일에 하나씩은 가져올께여...ㅋㅋㅋㅋ오타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귀엽...ㅋㅋㅋ
8년 전
독자2
류아예요!!!오ㅓ 드디어 윤기가ㅠㅠㅠ쉽지않은결정이였을텐데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지민이 부모님..ㅂㄷㅂㄷ 오늘도잘봤습니다♡:)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제가 지미니부모님에게 무슨짓을....미..쳤어요...하하하ㅏ...감사합니다 데헷
8년 전
비회원20.25
자까님 기다렸어오 안오실까봐 걱정했어오..자주와주세오...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ㅋㅋㅋㅋㅋㅋㅋㅋ넵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자주올게요 독자님!!ㅎㅎ
8년 전
독자3
헐 작가님!!!!! 보고싶었어여!!!!! 잠깐 우선 길에다가 꽃 좀 뿌릴게요 (촥촥) 안녕하십니까... 꽃길이옵니다 즈언하... 지금 굉장히 감정이입이 잘 된 상태입니다 지민이네 부모님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이죠?!?!?! 애들 러브러브하게 이어주지는 못 할 망정!!!!! 이게 뭐하는 짓이야!!!! 어휴... 우리 지민이도... 윤기도 마음고생 엄청 하네요 8ㅅ8 애들이 처한 상황이 대조적이면서도 비슷한게 정말 맘이 아프다는... 작가님 요번 편도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역시 재밌는... 작가님 항상 화이팅이에요 ❤'^'❤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앞으로 둘 다 고생길 시작입니다 하하하 이걸 어떻게 쓰지 망했어^^...꽃길님 댓글이 항상 길어서 행복해여...읽을 때 너무 행복해...캡쳐하고 가끔 볼 때도 있...아니 어쨌든 이런 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보고싶었어여...앞으로도 보고싶을꺼같으니까 꽃길님 꽉 잡아 날 덮...죄송해요 드립은 영 아닌듯해요..
8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 작가님 드립 넘 귀여우셔서 좋아... 제 비루한 댓글을 캡...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진심을 담아서 쓰는 댓글이라 길어지는 것 같아요 후후... 작가님이 읽고 행복해 하신다면 전 이제 주그면 되나요...? 작가님 글 읽을 수 있어서 제가 더 행복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4
글로스에요!! 알람 딱 뜨자마자 달려와서 읽었어요ㅋㅋ!!! 드디어 윤기와 지민이가 서로 파트너가 되었네요!! 기다렸습니다!!! 근데 짐니 부모님이 참 언짢네요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기대하고 있어요☞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짐니 부모님께 괜히 죄송...하하하 괜찮아 이건 썰이야 하하 그렇죠?! 하하하... 다음편...기대해주세여...기대만큼 못쓰겠지만ㅋㅋㅋ빨리 들고 올게여 글로스님!!
8년 전
독자6
비싸에요
지민이 부모님 나빠요.... 윤기 부모님 차케요... 윤기 희생정신 겁나 좋네요... 지민이 죄책감 안느꼏으면.. 지민이 부모님 생각좀 고쳤으면ㅠㅠㅠ 순조롭게(?) 이어가는 것같아서 좋네여ㅎㅎ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아아 이게 완벽한 희생정신은 아닌데(?) 어느정도 희생정신과 그리고 어떤 거 때문이기는 합니다만...하하ㅏ...다음화에....순조..롭나..? 비싸님 이 썰이 순조롭다고 생각...하나?
8년 전
독자10
수..순조롭지 않나여?.. 그렇치 않은건가여?... 그런가부다..(소심)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아니에여ㅋㅋㅋㅋ순조로워여...순조..롭..죠...데헷..
8년 전
비회원206.22
아쿠아입니다 지민이 부모님 나빠여...! 그래더 둘이 이제 드디어 만나는 건가요 (두근듀근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지민이 부모님ㅋㅋㅋㅋㅋ본격 지민이 부모님이 주인공인듯....하아...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쿠아님!!
8년 전
비회원153.56
손가락이에요ㅠㅜ윤기야ㅠㅜㅠ선택잘했어ㅠㅜ그나저나 짐니 부모님..저게 뭐하는짓...! 그냥 두면 둘이 알아서 꽁냥거리게 될것이여요..!! 자..그럼 이제 두근두근러브스토리를 볼 수 있는건가요 핰핰..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손가락님...두근두근러브스토리...저도 빨리 쓰고 싶은데...아직 갈길이 멀어여...하하...살기 싫다...하ㅏㅏㅏㅏ하하...오늘도 감사해우요!!! 컄컄^-^
8년 전
독자7
쩡냄이에요!!오오작가님이오셨어요!!ㅜㅜㅠㅠ윤기가지민이를선택했군요!!!ㅠㅠ으잉지민이부모님....그러지마세요...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네...제가 왔어요...근데...또 언제 다시 올지는 몰라..요...하하하하ㅏㅏㅏ 일살생활 너무 싫어오 진짜...데헷...최대한 빨리 올게여 봐주셔서 감사해요 쩡냄님..
8년 전
독자8
꼬맹이에요!!윤기야ㅠㅠ잘선택했어ㅠㅠㅠㅠ윤기가 지민이를 선택했어요ㅠㅠㅠㅠ잘했어ㅠㅠㅠㅠㅠ지민이 부모님ㅠㅠㅠㅠ그러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꼬맹이님...꼬맹이님에게만 알려드리는건데..윤기 선택이 앞으로 보게되면 신의 한 수 일 겝니다 캬캬....ㅋㅋㅋ.....다만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오래 걸릴뿐...
8년 전
독자9
슙슙이에여!!!중간에 오타있어요 빛→빚(소근소근)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걱정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들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저렇게 착한 아들이 나오다니 정말 미스테리네요....지민이랑 윤기랑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저이제 맞춤법 검사기 돌릴려구요...하핳....죄송해요...맞춤법 곶☆아☆라서 히히...저도 미스테립니다 지민이는 너무 착한거같아오...슙슙이님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다음화에 뵈?봬?요!!!
8년 전
비회원24.121
5148
윤기 부모님 너무 ㅠㅠㅠ안쓰러눠요 말하는게 ㅠㅠㅠ
윤기가 지민이에게 가기로 핬다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네여!!!!!기대할게용용ㅇ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5148님!!!이제 본격적으로 고구마 시작입니다 우걱우걱 저는 독자님들에게 아주 오래 뒤에 사이다를 선물 할 거에요 하하하하.....실은 저도 잘 몰라요..히히..
8년 전
독자11
오호호호 드디어 둘이 붙어있을수있게되었군요 바람직함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귀여워서 현기증나요ㅋㅋㅋㅋ저도 감사해여
8년 전
독자12
아구 재미지다 이거 다 읽고
알파..?오메가?그거 검색하고 와야겠어요.
그리고 한번 더 읽어야지.
정독 세번하면 외워지는 거라고 했어요.

8년 전
독자13
헐 지민이 부모님 나쁜 사람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윤기네 부모님이 윤기의 의션을 존중해주시고 지민이도 윤기한테 잘해줄것 같아 제가 막 행복하네요 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지...!
8년 전
독자14
오오 이제 윤기가 지민이 가이드 해주는 건가요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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