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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희주 전체글ll조회 3219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평범하고 또 평범한 나와는 달리 전정국은 학교에서 꽤나 유명인사였다. 일단 그 잘생긴 얼굴이 가장 큰 몫을 했고 뛰어난 운동신경이나 노래 실력도 한 몫을 했다. 

 

처음엔 내가 전정국과 연인 관계가 되리라곤 상상조차 못 했다. 그 아인 너무나도 빛나고 멋졌으니까. 

그저 같은 반 친구였다. 학기 초에 전정국과 나는 짝이 되었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먼저 입을 여는 일이 없었다. 

 

 

그런데 여자들에겐 특히나 무뚝뚝하다는 친구들의 증언과는 다르게 나에겐 시덥잖은 농담을 던질 뿐더러 꽤나 다정한 말도 건낼 줄 아는 아이였다. 

 

 

덕분에 나도 조금씩 전정국에게 적응했고 티가 안 나게 뒤에서 나를 챙겨주고 항상 내가 먼저인 전정국에게 시간이 흐를수록 나도 점점 익숙해져 갔다. 

 

 

처음에는 나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지만 너희는 사귀는 사이냐고 묻는 친구들에게 답을 하지 못하다가 내가 좋아한다고 답 한 동시에 정말 무드 없게 "전정국, 나랑 사귀자." 라고 고백하자 

 

 

 

 

그에 전정국은 "그래, 우리 사귀자." 라고 답 했다. 

 

 

 

 

 

 

 

Ra D-어떤 설레임 

 

 

 

 

 

 

 

 

 

 

 

 

 

 

 

 

부제: 멀리서 비춰진 우리의 거리는 잴 수 없을 만큼 좁거든 

 

 

 

 

 

 

 

 

 

체육대회가 끝나니 지옥 같은 기말고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중간고사도 죽 쒀서 이번에 성적 안 나오면 난 진짜 쫓겨날지도 몰라... 이제부터라도 벼락 치기를 해야한다. 아니면 난 시험 날이 제삿날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전정국을 꼬셔서 같이 독서실에 가야 한다. 당장 꼬셔야 한다. 

 

 

 

 

 

 

 

 

 

"정국아, 우리 시험이 얼마나 남았지." 

 

 

 

 

"2주 정도." 

 

 

 

 

"그럼 우린 뭘 해야 하지?" 

 

 

 

 

"공부." 

 

 

 

 

"그래서 말인데 나 공부 좀 알려줘, 국아..." 

 

 

 

 

 

 

 

 

 

[방탄소년단/전정국] 무뚝뚝한 나와 더 무뚝뚝한 전정국이 연애하는 썰 06 | 인스티즈 

 

 

 

 

 

 

 

 

 

 

"도와줄까?" 

 

 

 

 

"응, 너 나보다 공부 잘 하잖아." 

 

 

 

 

"오빠라고 해 봐." 

 

 

 

 

 

 

 

 

 

아니, 이 사람이 유치하게 이런 꼼수를 쓰네?  

 

독서실에서 같이 여자친구랑 알콩달콩 공부 좀 해달라는 기 그렇게 힘드나? 그냥 같이 가주기만 하면 되는 걸 뭘 또 오빠라고 부르래? 나보다 생일도 느리면서? 따지고 보니까 빠른 년생인 주제에 오빠인 척은 혼자 다 하고 있잖아? 

 

 

어이가 없네, 어디서 약을 팔아. 

 

 

 

 

 

 

 

 

 

"치사하다, 치사해. 뭐 그런 걸 시키냐?" 

 

 

 

 

"응. 나 치사하니까 해 봐." 

 

 

 

 

"싫어. 안 해." 

 

 

 

 

"그럼 나도 안 가." 

 

 

 

 

 

 

 

 

 

내가 째려보며 유치하다. 뭐 그런 걸 하라고 시키냐.라며 하기 싫다고 딱 잘라 말하자 그럼 저도 알려주기 싫다며 책을 챙겨 책상에서 일어나려 하기에 하하 웃으며 이러지 말라고 붙잡았다. 장화 신은 고양이 눈빛을 맘껏 쏴 보냈지만 오빠라고 안 하면 안 가르쳐줌. 쓰여있는 듯한 얼굴에 더욱 난감해졌다. 

 

 

나한테 애교를 바라는 건 한 여름에 눈이 오길 바라는 거야. 평소에도 너무 털털해서 탈인데 이렇게 멍석을 깔아주면 내가 더 창피해서 못하지. 

 

 

 

 

 

 

 

 

 

"멧돌 손잡이를 뭐라고 하는지 알아? 어이라 그래, 어이." 

 

 

 

 

"정호석 입을 막아버리던가 해야지." 

 

 

 

 

 

 

 

 

 

영화 명대사를 따라하자 그런 건 어디서 배워왔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호석을 죽여야겠다며 당장이라며 뛰어 나갈 준비를 하는 정국이를 다시 붙잡았다. 

 

 

 

 

 

 

 

 

 

"증극 으쁘..." 

 

 

 

 

"뭐라고?" 

 

 

 

 

"아! 씨... 정극으프... " 

 

 

 

 

"뭐라고? 안 들려." 

 

 

 

 

"정국오빠! 전정국오빠 짱짱맨! 공부 좀 알려주세요!  

 

됐냐?!" 

 

 

 

 

 

 

 

 

 

결국 작게 증극으쁘... 라고 했는데 능글맞게 자기는 못 들었다며 다시 말해보라며 귀를 들이밀었다.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다시 한번 증극으프...라고 하자 자기 귀가 이상한 거냐 안 들린다. 라며 다시 한번 귀를 가져다 댔다. 

 

 

정국 오빠!! 정국 오빠!! 

 

 

 

 

스트레스를 받다 못해 결국 짜증이 난 내가 정국 오빠! 전정국 오빠 짱짱맨! 이라고 소리 쳤고 그제야 제정신이 든 나는 아... 아... 거리며 책상에 고개를 처박았다. 

 

 

미친 ㅁㅁㅁ. 또라이 ㅁㅁㅁ.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나 원래 진짜 차도년데 내가 전정국 꼼수에 넘어가 저런 토 나오는 애교를... 

 

 

아,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 쪽팔려. 그런 나를 보고 정국이가 한참을 말없이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너무 짜증 났지? 미안... 나도 이런 내가 참 싫다. 

 

 

 

 

 

 

 

 

 

"내가 진짜 너 때문에 산다." 

 

 

 

 

 

"누구 맘대로 귀엽고 그러냐, 거절도 못하게." 

 

 

 

 

 

 

 

 

 

그럼 같이 가주는 거지? 이런 내 물음에 알았으니까 이제석식을 먹으러 가자고 의자에서 일어난 정국이를 쫄레쫄레 따라갔다. 공짜로 과외 선생님 섭외했고. 이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겠다. 

 

 

 

 

 

 

 

 

 

==== 

 

 

 

 

 

 

 

 

 

"어디야?" 

 

 

 

 

"1층이야. 기다려." 

 

 

 

 

 

 

 

 

 

먼저 독서실에 도착한 나는 정국이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물었다. 뛰어오는 중인지 거친 숨소리가 들리고 1층이라는 말에 나도 방금 왔으니 뛰어오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지만 전화를 뚝 끊어버렸다. 

 

 

기본 매너가 없는 사람이네. 내가 이런 사람이랑 연애를 하고 있단 말이야? 누나가 너 그렇게 키웠어, 자식아? 씨... 좀 걸어오면 덧나냐? 

 

 

 

 

속으로 전정국 욕을 마구 하고 있는 와중에 정국이가 양손에 뭔가를 들고 내 앞에 나타났다. 

 

 

 

 

 

 

 

 

 

"이거. 이거 사느라." 

 

 

 

 

"뭐야? 이거? " 

 

 

 

 

 

 

 

 

 

빨리 받으라며 내게 컵을 내밀었고 어떨결에 컵을 받아보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초코였다. 이거 사느라 조금 늦은 거야? 

 

... 국아. 방금 이런 사람이랑 연애하냐는 내 말 취소합니다. 미안해요, 사과합니다. 내 생각이 짧았네요. 

 

 

 

 

 

 

 

 

"자리 맡아놨어?" 

 

 

 

 

"응. 있다가 나 모르는 거 물어볼게. 문자 하면 휴게실로 와!" 

 

 

 

 

"응. 열심히 해." 

 

 

 

 

 

 

 

 

 

모르는 건 있다가 몰아서 물어보기로 하고 정국이와 나는 각자의 공부를 위해 들어갔다. 

 

아, 근데 나 중증이다. 헤어진 지 얼마나 됐다고 문제는 안 읽히고 전정국만 생각나지. 쟤는 공부도 잘하고 그러냐... 공부 정도는 못해도 되잖아. 나야, 뭐. 좋지만... 

 

 

 

 

 

 

 

 

 

[방탄소년단/전정국] 무뚝뚝한 나와 더 무뚝뚝한 전정국이 연애하는 썰 06 | 인스티즈 

 

 

 

 

 

전정국. 전정국.  

 

하란 공부는 안 하고 낙서만 자꾸 하게 된다. 

누구 껀지 겁나게 예뻐 정국이. 

 

 

 

 

 

 

 

 

 

 

 

 

 

 

 

[방탄소년단/전정국] 무뚝뚝한 나와 더 무뚝뚝한 전정국이 연애하는 썰 06 | 인스티즈 

 

 

 

 

 

 

 

 

 

 

그렇지. 이거지. 

으어어- 정국이 보고 싶다...휴게실로 나오라고 할까? 

 

 

 

 

[정국아. 나 물어볼 거 있어.] 

 

 

 

 

[나와. 알려줄게.] 

 

 

 

 

 

 

 

 

 

"정국아!" 

 

 

 

 

"뭘 모르는데." 

 

 

 

 

"사실 그냥 너 보고 싶어서 나오라고 한 거야..." 

 

 

 

 

"그럴 줄 알았다." 

 

 

 

 

 

 

 

 

 

휴게실로 오니 정국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달려갔다. 

 

모르는 게 뭐냐고 묻는 질문에 음... 사실은 그냥 보고 싶어서.라고 말 하자 그럴 줄 알았다며 프린트와 문제집에서 중요한 걸 집어줄테니 그걸로 공부하라는 말에 냉큼 고개를 끄덕였다.  

 

정국이가 문제집을 가지러 가고 나는 휴게실을 둘러 보다가 어디서 띠링- 울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 내 핸드폰을 보니 아무것도 와 있지 않았다. 

 

 

정국이가 두고 간 핸드폰인가? 아... 궁금하게.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마음대로 핸드폰 훔쳐보는 게 제일 기분 나쁜 건데 사람 마음이란 게 원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법이잖아?  

 

ㅈ... 조금만 보고 다시 꺼 놓으면 되지. 그래. 뭐가 왔나 보기만 하자. 

 

 

 

 

 

 

 

 

 

[정국아. 어디니? 올 때 간장 좀 사와. 

 

-엄마] 

 

 

 

 

 

 

 

 

 

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심부름 잘 하나 보네. 어머니가 이런 거 시키면 아 내가 왜 해야 되? 궁시렁거리면서 시킨 건 다 사오나 보다. 귀여워, 헤... 

 

 

핸드폰 조금만 더 구경해보자. 어디보자, 갤러리에... 뭐야 내 사진밖에 없어? 왜 지 사진보다 내 사진이 더 많은거야. 얼레? 나 자는 건 또 언제 찍었데?  

 

온톤 내 사진, 내 사진, 친구들과 찍은 사진 뿐이었다. 다행이다. 상처로 남은 갤러리 탐방이 아니여서..☆ 

 

 

 

 

[전화번호부] 

 

 

정호석 

민윤기 

엄마 

아빠 

동생 

김태형 

• • •  

 

 

 

 

역시 딱딱하네. 친구들이고 가족들이고 싹 다 너무 딱딱해... 내 이름은 뭘로 저장되어 있을까? 

 

 

 

 

여자친구. 어? 이게 아니네? 

여친. 이것도 아니네... 뭐지 그러면. 설마 ㅁㅁㅁ? 이건 아니겠지? 에이, 설마. 

 

ㅁㅁㅁ. 맞네. 설마가 사람 잡았네... 너무하다. 나는 ♡라고 저장했는데... 살가운 걸 바란 건 아닌데 ㅁㅁㅁ은 좀 심하다. 와. 

 

 

 

 

 

 

 

 

 

"뭐 해, 내 폰 가지고." 

 

 

 

 

 

 

 

 

 

혼자 쒸익 쒸익거리며 분노에 차 있을 무렵, 문제집을 챙겨오던 정국이가 나를 보더니 흠칫 하며 왜 그러냐고 물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무뚝뚝한 나와 더 무뚝뚝한 전정국이 연애하는 썰 06 | 인스티즈 

 

 

 

 

 

 

 

 

 

 

"뭐...뭐야. 왜 이래?" 

 

 

 

 

"너. 내가 그냥 ㅁㅁㅁ이야? 내가 친구들이랑 똑같이 그냥 ㅁㅁㅁ이야?" 

 

 

 

 

"아니지. 여자친구지." 

 

 

 

 

"씨이... 근데 왜 ㅁㅁㅁ이라고 해놨어!" 

 

 

 

 

 

 

 

 

 

얄밉다는 듯 전정국을 한번 째려보고 이름을 바꿔 저장하겠다고 말한 뒤 (절대 부탁 아님, 내 맘대로 함.) 여자친구♡로 저장을 했다. 

 

 

 

 

 

 

 

 

 

"그게 그렇게 서운했어?" 

 

 

 

 

"당연하지! 하루 이틀 사귀는 것도 아니고..." 

 

 

 

 

"아기야?" 

 

 

 

 

"당연하지!  

...응?" 

 

 

 

 

"ㅁㅁ이 아기였구나. 그렇구나~" 

 

 

 

 

 

 

 

 

 

 

나에게 아기냐고 물으며 작게 웃더니 내 볼을 잡아당긴다. 

 

 

 

 

 

 

 

 

 

"으어어.. 하이아!" 

 

 

 

 

"그래. 이렇게 귀여운 거 아가 맞지?" 

 

 

 

 

"애아 장오해더... (잘못했어.)" 

 

 

 

 

"알았어. 너 저번에 칼국수 먹고싶다고 했잖아. 가자." 

 

 

 

 

 

 

 

 

 

볼을 놔주고 칼국수를 먹으러 가자는 정국이의 말에 신난 나머지 좋아! 하며 뛰어갔다. 뒤에서 넘어지니까 뛰지 말라는 말은 이미 들리지 않았다. 왜냐 난 칼국수를 제일 좋아하니까.(어쩌면 전정국보다 더...) 

 

 

 

 

 

 

나보다 칼국수가 더 좋아? 

 

 

 

 

어? ㅇ, 아니? 

 

 

 

 

뭐야, 진짜야? 똑바로 말해라. 

 

 

 

 

정국이가 제일 좋아. 

 

 

 

 

 

 

 

 

 

(ㅁㅁ이가 생각하는 공부 중인 정국이.) 

 

 

 

 

ㅁㅁ을 들여보내고 공부에 집중을 하려는데 도저히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리는 ㅁㅁ 때문에 도저히 펜을 잡으려야 잡을 수가 없었다. 조그만 게 어찌나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니던지 생각만 하면 웃음이 세어나왔다. ㅁㅁㅁ 돼지.  

 

 

 

 

 

 

 

 

 

 

 

 

 

[방탄소년단/전정국] 무뚝뚝한 나와 더 무뚝뚝한 전정국이 연애하는 썰 06 | 인스티즈 

 

 

 

 

 

=== 

 

안녕하세요 희주입니다 그래요. 제가 또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주말이라 시간이 남아서 폭풍처럼 쓰고 있어요. 싫어하시면.... 울 거예여..ㅜ그리고 내일부터 조금 바빠질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무뚝남 정국은 10편쯤에 완결을 생각하고 있어요. 요 다음 차기작으로 생각해 둔게 있는데 뭐가 더 좋으신지 여러분 의견 참고하고 싶어서 여쭤봅니당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암호닉 독자여러분들♡] 

 

공주님93 

스피커 

호비 

진진자라 

단아한사과 

박침침 

두동치미 

화학 

1214 

덮빱 

두쥰 

1023 

0815 

비븨뷔 

내발가락 

아카정국 

메로나 

야생 

뷔밀병기 

달달한비 

오레오 

뱁새☆ 

소진 

꾸기여친 

파란 

상큼쓰 

융융 

먀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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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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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5.38
1214에요!! 10화가 완결이라니...정구가ㅡ.......
8년 전
희주
10화에서 +가 될 수도 있어요!
8년 전
독자1
끄에에ㅔ에에 메로나도 할꾸없어 왓지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희주
잘 오셨어요!! 제 사랑 가져가세여!!
8년 전
독자2
정국이랑 여주진짜 귀여워요ㅠㅠ
8년 전
희주
재가 꿈꿨던 커플...큭..
8년 전
독자3
와 진짜 정국이랑 여주랑 너무 예쁘게 사겨요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사랑해ㅠㅠㅠ
8년 전
희주
예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83.245
단아한사과
둘다 넘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희주
우리 정국이...너무 귀여워서 탈..
8년 전
독자4
ㅜㅜ대ㅐㅂ악....대박대박......돼지처럼뽈뽈뽈기어다닌다니.....그와중에작가님글씨체넘나예쁜것 ㅜㅜㅜㅜ사랑해용♡♡♡♡
8년 전
희주
♡♡제 사랑 받아가세요♡♡
8년 전
독자5
작가님!!!화학이에요!!!! 밥먹고들어왔는데 뙄!! 아저도 오빠라부를수있는데 나도공부알려줘요!!!!ㅠㅡㅜ부럽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희주
화학님 오늘도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입니다ㅜㅜㅜㅜㅜㅜ 무뚝뚝한게 더 설레잖아여ㅜㅜㅜㅜㅜㅜㅜ우짠디야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
두쥰이에오 크크 아 진짜 짱좋아 너무좋아ㅠㅠ
8년 전
희주
전 여러분이 넘 좋아요..(소근소근)
8년 전
독자7
히히 아까부터 댓글달던 독자입니다!!제가 이화에 암호닉신청할려구 계속 댓글만 달았어요!암호닉은 [모아니면도]로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이번화 진짜 완전 설렜어요ㅠㅠㅠ이제 알림올때까지 다음화 기다려야되요ㅠㅠㅠ바빠도 빨리 오실꺼죠??그럼 전 다음화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희주
독자님 반가워요 이렇게 또 한 분이 제 사랑을 받게 되셨어요 거부는 거부합니다ㅜㅜ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90.194
1023이예요~~정국이 여주 둘 다 넘귀여워요~~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희주
감사해요! 제가 항상 다 기억하고 있어요!!
8년 전
비회원241.75
이런 글 참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우선 암호닉신청 ! [눈사람] 으로 신청할게요 ㅜㅠㅠㅠㅠ
8년 전
희주
감사합니다ㅜㅜ앞으로 자주 봐여 우리!!
8년 전
독자8
아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ㅜㅜ 전정국 이자식ㅠㅜㅜ
8년 전
희주
제 사심 충족 글..흐흐
8년 전
비회원201.73
스피커입니다! 아 진짜 전정국 어쩌면 좋죠? 저 중증인가요? 전정국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ㅠㅠ나도 공부해야 해 정국아ㅜㅠㅠㅠㅠㅠ그러니까 나도 가르쳐줄래?ㅜㅜㅜㅜ
8년 전
희주
ㅎㅎㅎ스피커님 오늘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아진짜전정국너뮤귀여워요ㅜㅜㅠㅠㅠㅜ정국맘심장붙잡고갑니다!
8년 전
희주
앞으로 더 달달할 예정이예욯ㅎ
8년 전
독자10
오랜만에 글잡에 들어왔더니 이런 명작이ㅠㅠㅠ
심장 붙잡고 정주행 갑니다

8년 전
희주
감사드립니다ㅜㅜ♡
8년 전
독자11
먀먀에요 ! 10화가 완결이라니 벌써 아쉬워요~ㅠㅠ
8년 전
희주
10화에서 +가 될 수도 있어요!
8년 전
독자12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너무좋아요 ㅜㅠㅠㅜㅜ 정국아
8년 전
희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3
[10041230] 으로 신청해요!
정주행하고 왔는데 글이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져아요ㅠㅠㅠ

8년 전
희주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
아 귀여웧ㅎㄹㄹㄹㄹㅎㅎㅎㄹ 너무 귀여워욬ㅋㅋ
8년 전
희주
그쵸ㅜㅜㅜ
8년 전
비회원99.168
호비 입니다!
정국이랑 여주 너무 알콩달콩해서 좋다...ㅎ

8년 전
희주
저도 저런 커플...흡..(눈물)
8년 전
독자15
달달한비입니다!여주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둘다 무뚝뚝하지 않고 꽁냥꽁냥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아 혹시 작가님 제가 달달한비로 신청했는데 달달한뷔가 저인가요옹?
8년 전
희주
헐 제가 실수를 했네요 바로 수정할게요!죄송해요ㅠㅠ 그리고 감사합니다ㅜㅜ
8년 전
비회원121.38
파란이에요 나도 저런 남친ㅠㅠㅠ 이런 사랑하고 싶다ㅠㅠㅠ
8년 전
희주
저도 간절히 원하는데 정국이같은 남자친구는 없네요...ㅜ
8년 전
독자16
아카정국 이에요.......♥ 작가님 정말 설레게 하실거예요?! 증말 작가님 사랑한다고요♥ 작가님 다음 편도 기대하께요!!!!!!!!!!!!!!!!!♥ 아... 정국이 너무 좋다 정국이 같은 남자친구가 시급하다...♥
8년 전
희주
아카정국님 항상 댓글 기억하고 있어요..헤헤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꿀꿀이라니...너무 귀여워요ㅠㅠ작가님!저 암호닉 [요랑이]로 신청할게요♥
8년 전
희주
고마워요우리 앞으로 자주 봐용
8년 전
독자18
꾸기여친이에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 귀여운 커플이 어딨나요....나 왜 고딩때 연애를 안했을까요....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하아...는 정국이같은 남자도 없지만요 ㅎ ㅠㅠㅠㅠ정국이 짱 내이상형
작가님 글은 뭔가 잔잔하게 설레는 기분? 이랄까요! 마음이 참 편해져요 되게 ! 항상 잘 읽고가요!

8년 전
희주
꾸기여친님 마음을 제가 편하게 해드렷군요....엄청난 뿌듯감이 밀려오네요ㅠㅠㅠㅠㅠㅠ항상감사해요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비회원160.109
[2학년] 암호닉 신청해요! 아 왜이리 귀여운거죠 다ㅠㅠㅠㅠㅠ
8년 전
희주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9
뷔밀병기입니다ㅠㅠㅠㅠㅠ브금도 설레서 심장이 터질거같구여 전정국도 너무너무 멋있어서 미칭거같구여 여주도 귀엽고 진짜 심장에 해로워여....작가님..10화가 완결이라니.......으앙유ㅠㅠㅠㅠㅠ
8년 전
희주
몇편 더 추가되었어요 흐헹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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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희주
정주행 옳습니다!
8년 전
독자21
[정연아]에요!
저도 지금 시험기간잉데 말이죠 와 정말 설레요..(사실모쏠이여서) 남자친구랑 같이 도서관을 간적 없는데 와 막 환상이 생기네요 흐하하하하 매번재밋어요 다음화로 하나씩 넘어갈 때마다 헤어나올 수 없게하셔요.. 다음편 정주행하러 갈께요♥️

8년 전
독자22
방금 번외뜬거 확인하고 완결 난거 알았어여.. ㅠㅠ 암호닉 방금 신청했었는데 넘 아쉽네요 ㅠㅠ 너무 재밌는데 9화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
8년 전
희주
헉...완결 아니에요!! 번외는 제가 쓰고 싶어서 쓴 거고 완결까지 몇 편 남아쓴니당...
8년 전
독자23
ㅠㅠ둘 다 너무 귀여워여ㅠ 공부하라거 이것들아ㅠㅠ
8년 전
독자24
진짜 정국이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아둘다 귀여워ㅠㅠㅋㅋㅋㅋㅋㅋ아진짜 왜냥 달달하죠 ㅎ..ㅏ 지금 누워서 읽고있는데 너무재밌어서 끝낼수가 없어요 흐엉 책임져요 제심장 둑흔..꺄
8년 전
독자26
와.. 정국이 설렌다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무뚝뚝하데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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