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정국에 뷔온대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빅뱅 세븐틴
정국에 뷔온대 전체글ll조회 1499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전정국김석진] 너와 나, 30cm - 12cm | 인스티즈

BGM 다이아 - 왠지 (Acoustic .ver)




"이봐요. 성이름 씨."



어느새 주문을 마친 정전국 씨는 전화를 끊자마자 나를 불렀고



"왜요?"


"근데 그쪽은 영업 부장 씩이나 되는 사람을 만나러 가놓고 밥도 안 얻어먹고 왔습니까?"



나는 마치 그럴 리 없다는 듯한 눈빛으로 하는 그의 말에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져버렸다.


분명 나는 불과 몇 시간 전 배가 터질 만큼 많이 먹은 게 분명했지만 방금 시킨 저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을 만큼의 배는 남아있었다.


이걸 먹었다고 해... 말았다고 해?



"아, 설마... 되지도 않는 내숭 떨고 막 그랬던 건 아니죠?"



이유는 모르겠으나 마치 날 징그러운 벌레 보듯하는 그의 모습에 내 눈앞에 보이는 쿠션을 던져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던 건 비밀.


그래도 그럴싸한 변명 거리를 만들어준 덕에 내 잔머리는 풀가동하기 시작했고



"다, 당연하죠! 내가 거기까지 가서도 그쪽한테 하는 것처럼 할 줄 알아요?"



내 말에 정전국 씨는 얼굴에 주름을 잔뜩 만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 영업 부장님은 하필이면 그쪽을 만나서... 그분 눈은 괜찮으시대요?"



정전국 씨는 앞으로 안 괜찮을 예정이에요.



"이봐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천생 여자에요."


"영원히 먹지 말아요."


"저기요. 정전국 씨."


"왜요. 성이름 씨."



와, 진짜 한 마디를 안 지네.



"좀 져 줄 생각은 없어요?"


"제가 승부욕이 좀 강해서."


"예... 그쪽이 이긴 거로 합시다."



난 못 이기겠다. 나는 안 되겠어. 수련이 부족해.



진짜 기쁜 건지 활짝 웃으며 이겼다고 좋아하는 정전국 씨를 보자니 불과 한 달 전 봤던 5살짜리 사촌 동생의 얼굴이 떠올랐다.


태형아... 잘 크고 있니?



그렇게 주먹을 쥔 손을 연신 허우적대며 기뻐하던 정전국 씨는 구석에 엎어져 있던 토끼 인형을 집어 들었다.



"제가 살면서 하늘에 기도해본 게 딱 두 가지 있거든요."



아니, 갑자기 웬 기도.



뜬금없는 그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갑자기 무슨 얘기냐고 묻자 정전국 씨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푹 숙이고 토끼 인형의 귀를 쓰다듬었다.



"한 번은 중학교 졸업하던 날 밤에 여기 옥상에서 달님한테 커서 꼭 운명의 여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한 거고. 한 번은..."



정전국 씨는 토끼 인형을 쓰다듬다 말고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봤다.



"한 번은요?"


"한 번은..."



아니 이게 뭐라고 궁금하냐.


뭔가 옛날 옛적 작은 마을에 온 이야기꾼이 결말 얘기해주기 직전에 일부러 돈 벌려고 질질 끄는 것 같은 느낌인데.



"..... 궁금해요?"



아.


이 사람이 진짜. 맥 풀리게 하네?



긴장이 풀리듯 몸이 툭 풀어지며 손에 집히는 쿠션을 그에게 냅다 내던졌다.



"뭐예요, 그게!"



정전국 씨는 뭐가 그리 좋은지 내가 던진 쿠션을 손쉽게 잡아 내려놓고는 낄낄대며 웃어댔다.


뭐야... 나 좀 무서우려고 해...


그렇게 한참을 웃던 정전국 씨는 갑자기 정색을 하며 몸을 내 쪽으로 기댔고 나는 적응 안 되는 그 모습에 덩달아 집중하며 그의 쪽으로 다가갔다.



"궁금하면..."


"궁금하면?"


"..... 오백 원."



아.


제발.



"그게 언제 적 개그에요!"



진짜 참다못한 내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손에 있는 토끼 인형을 빼앗아 되는 대로 그의 등짝에 내리꽂았고 정전국 씨는 그게 그리도 재밌었는지 박수까지 쳐가며 큰 소리로 웃었다.



여기서 저 말에 웃으신 분? 있긴 있어?



"아까 성이름씨 표정 진짜 웃겼던 거 알아요? 막 혼자 진지해가지고."



겨우 웃음을 멈춘 정전국 씨가 너무 웃어서 당긴다는 배를 부여잡으며 남은 웃음의 여운을 즐겼고 나는 그에게 속았다는 기분에 씩씩대며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너무 허탈해서 화낼 힘도 없다.



"그래서 그 하나가 대체 뭔데요?"



내 말에 정전국 씨는 토끼 인형을 다시 구석에 대충 밀어 넣으며 어깨를 으쓱했고



"그렇게 궁금하면 나중에 말해줄게요."



그의 말 덕에 내 궁금증은 하늘로 치솟았지만



"어? 이건 뭐예요?"



멍하니 정면을 보다 텔레비전 옆에 놓인 정체불명의 하얀 노트를 발견함과 동시에 내 궁금증은 그대로 사라졌다.


내가 겨우 몸을 일으켜 그 노트를 잡자 정전국 씨는 자기도 모르겠다며 어깨를 으쓱했다.


느낌이 되게... 옛날에 문방구에서 팔던 오백 원짜리 미니 노트 느낌인데.



노트를 앞뒤로 살펴보며 다시 소파 위에 앉아 노트를 펼치자 나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 기분이었다.


정전국 씨... 이런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었단 말이야?



"왜요? 뭔데요?"


"보면 후회할 텐데. 제가 알면 안 되는 거였거든요."



자기도 진짜 모르는지 내 옆으로 걸어온 정전국씨는 내 말이 끝나자 한껏 당황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고



"아, 알면 안 된다고요?"


"네. 진짜 엄청난 건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정전국 씨는 내 말에 아까보다 더 굳은 표정으로 나를 멍하니 쳐다봤고 나는 그의 팔을 툭 치며 말했다.



"왕년에 인소 좀 보셨나 봐요?"


"... 에?"



내 손짓에 비련의 여주인공이 쓰러지듯 주저앉은 정전국 씨는 맹한 표정으로 하얀 노트를 쳐다봤고 나는 당당히 안에 써진 내용을 읽기 시작했다.



"반휘혈은 완전 쎈 반투명 드래곤 이어따. 아무도 반투명 드래곤을 이길 수는 없어따. 왜냐면 반투명 드래곤은 세계 서열 0위였기 때무니다. 근데 반휘혈의 여자친구..."



노트의 내용을 실실 웃으며 읽던 내가 한 단락이 끝나기도 전에 내 손에서 빠져나간 노트에 위를 올려다보자 부끄러움으로 귀까지 빨개진 정전국 씨가 보였고



"아 씨..."



혼자 입술을 꾹 깨물고 노트를 넘겨보던 정전국 씨는 머리를 싸매며 비명 소리를 내더니 어깨까지 들썩이며 웃는 나를 보다가 창문 쪽으로 걸어가 여전히 물로 가득 찬 내 방 안에 노트를 던져 넣었다.



"아니 그걸 왜 거기다 넣어요!"



더 읽고 싶었던 나는 아쉬움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뭐 이런 쓰잘데기 없는 걸!"



정전국 씨는 민망함에 온몸을 배배 꼬며 몸서리치다 배를 싸매며 웃고 있는 내게 걸어왔다.



"웃겨요? 저게?"



나는 아까의 복수를 한 기분에 더 크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정전국 씨는 안절부절못하다 내 얼굴을 두 손으로 꽉 잡으며 말했다.



"잊어버려요, 저거! 성이름 씨는 못 본 거예요. 아무것도!"


"그걸 어떻게 잊..."



아직 웃음기가 남은 얼굴로 앞을 보자 다시 하얗게 돌아온 얼굴의 정전국 씨가 보였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다 보일 정도로 가까운 그의 얼굴에 놀라 웃음이 싹 가셨다.



"저... 저기... 손 좀..."


"아무것도 못 본 거예요! 알겠죠!"



참 열정적으로 내게 잊으라고 강요하는 정전국 씨의 얼굴이 부담스러워 결국 내가 뒷걸음치며 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정전국 씨는 그제야 내 얼굴을 놓아주며 숨을 내쉬었다.


아까의 그 민망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심호흡을 하고 있는데 새삼 궁금한 게 생겨 틈을 엿보다 정전국 씨를 힐끔 보며 물었다.



"근데... 언제 쓴 거예요, 그거?"



글씨로 봐선 삐뚤빼뚤 제멋대로에 맞춤법도 안 맞던데. 최소 초등학생.



"몰라요. 아마 초등학교 때나 되겠죠, 뭐. 아 짜장면은 왜 이렇게 안 와!"



목을 벅벅 긁으며 괜히 짜장면한테 화를 내는 정전국 씨를 보며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늦게 오는 짜장면 덕에 좋은 꼴 봤다고.


안 그랬으면 영원히 정전국 씨한테 놀림만 당하며 살았겠지. 이거로 그동안의 복수는 통쾌하게 끝났다. 아, 기분 좋아.


그리고 아마 이 정도 되면 중국집에서 날 도와주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막힌 타이밍에



"배달 왔습니다-"



정전국 씨가 그렇게 화내던 짜장면이 도착했다.






정국에 뷔온대 사담

안녕 여러분.

근 한 달 만에 시험 보고 온 작가입니다.

저는 방탄의 뇌섹남 김남준의 기를 받으려 했는데 김남준(5. 개) 의 기운을 받은 듯합니다.

망해도 이렇게 망할 수가 없어요.

왜... 저는... 왜때무네... 시험을 잘 볼 수가 엄써...?

뭐, 아무튼. 여러분 보고싶었어요. 진짜... 보고 싶었어요ㅠㅠ 글도 쓰고 싶었어요ㅠㅠㅠ

오랜만에 오니 저장해둔 게 모조리 날아가서 당황;;

하지만 덕분에 ★파★워★떡★밥★이 우수수 떨어졌네요. 다들 빨리 주워가세요!

날아간 임시 저장아, 고맙다.

그럼 여러분 안냥♥


p.s. - 언젠가 정국이 과거 편 쓸 때 정국이의 숨겨진 소설 실력도 함께 보도록 할까요?


암호닉이 빠져있거든 주저말고 말해주세요!


너와 나, 30cm 암호닉

간장밥 / 감자도리 / 거창아들 / 고다 / 고무고무열매 / 굥기요정 / 구가구가 / 국쓰 / 귤 / 근육토끼 / 관계의회복이에요 / 꽃반지 / 낑깡


나의별 /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 내발가락 / 널 싸라해 / 녹차더쿠 / 눈부신 / 눈침침이 / 늘품 / 니나노


다람이덕 / 달콤윤기 / 닭방 / 닭키우는순영 / 댜룽 / 둥둥이 / 딸기빙수 / 똥똥이


랄라 / 로즈 / 루이비


마름달 / 마운틴 / 마지 / 말랑 / 망개침 / 망떡 / 매직레인 / 매직핸드 / 메로나 / 목소리 / 무뼈닭발 / 미니미니 / 미리별 / 미키부인 / 민규샵VIP /

민슈팅 / 민윤기 / 밍뿌


바나나 / 박뿡 / 박하꽃 / 방탄스타 / 범블비 / 별 / 별찬 / 복동 / 복숭복숭아 / 분수 / 블라블라왕 / 비림 / 비비빅 / 비븨뷔 /

빠밤 / 빡찌 / 뾰로롱♥ / 쀼 / 뷔글이방탄


사이다 / 색소포니스트 / 솜구 / 순생이 / 슈탕 / 슙기력 / 슙큥 / 쑥쑥 / 쓰니워더


아이닌 / 아침2 / 안무팀장218 / 에뤽 / 야옹야옹 / 연꽃 / 옆집행복씨 / 오렌지 / 오월 / 오징어만두 / 올때메로나 / 요망개 / 유니 / 윤슬 / 은굠 /

이름은정국 / 일릴꾸 / 임세명


자몽주스♥ / 정구가 / 정국온탑 / 정꾸기냥 / 정연아 / 정전국 / 정쿠다스 / 좀비야 / 주황자몽 / 쥴라이 / 지니 / 진진 / 짐니 / 쩡구기윤기 / 찡울


초코아이스크림 / 칭칭 / 침탵


코코몽 / 코코팜 / 콘칩 / 쿠앤크 / 큐큐/ 크슷 / 큄


태태마망 / 토끼인형


피그렛


하늘 / 하람 / 항암제 / 헹구리 / 환타 / 희망빠


숫자, 문자

0103 / 0221 / 1013 / 0320 / 030901 / 0814 / 0917 / 1013 / 1205 / 1234 / 2학년 / 6018 / 92꾸이 / ♥옥수수수염차♥




p.s. - 암호닉 안 받아요
p.s. 2 - 정전국 아닙니다. 전정국 입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김석진] 너와 나, 30cm - 12cm | 인스티즈


p.s. 3 - 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합시다. 방탄 안에서 행복하세요♥

p.s. 4 - 영원히 어린이고 싶어 나앜! 해피해피 어린이날♥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환타
정국이랑 여주소소하게 싸우고 노는게 왜일ㆍㅎ게 ㅂㆍ기좋은거죠?ㅎㅎㅎ솔로서럽게...ㅎㅜㅜㅡㅜㅜㅜ

8년 전
독자2
민슈팅
오랜만입니다!아정국이의그런비밀이ㅣ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하나의소원이뭐였을까요ㅠㅠㅠㅠ그여자가여주일것만같은이행복한예김ㅠㅠ

8년 전
독자3
늘품입니다!!작가님 오랜만이네요ㅠㅠㅠ정국이..ㅋㅋㅋㅋㅋ얼마나 민망할까요ㅋㄲㅋ언젠가 볼 정국이 과거편 빨리 보고싶네요ㄲㅋㅋ숨겨진 정국이의 실력을ㅋㅋㅋㅋㅋㅋ기대하며ㅋㅋ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4
달콤윤기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예요!!!!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여전히 정전ㄱ....아니!전정국이랑 여주는 티격태격 쌈인듯 썸인듯 쌈같은 썸을 타고 있고요 ㅋㅋㅋㅋㅋ 반휘혈.... 서열0위....으... 작가님도 왕년에 인소 좀 보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라....사실 저도 왕년에 좀 봤어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잘생겼당 1번 후보 달콤윤기의 남자 김석진씨가 안나오셔서 조금 아쉬웠지만... 정국이의 귀여운 과거를 살짝 맛보았으니 뭐... 괜찮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46.87
콘칩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정국이 이번화도 너무귀엽네요ㅠㅠㅠ 정국이의 과거는 어땠을까여..궁금궁금..
8년 전
독자5
오월이에요! 이 글 너무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것
8년 전
독자6
범블비
허루ㅠㅠㅠ너무 너무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ㅜㅠ보고싶었어요♡

8년 전
독자7
비비빅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ㅜ둘이 투닥투닥 하는데 묘한 그 분위기도 정말 좋고ㅠㅜㅜ기다렸어요ㅠㅜㅜ
8년 전
비회원212.204
[비림]이에요! 제가 사정상 비회원이 되서 그러는데 암호닉은 유효한거죠?ㅎㅎㅎ 그나저나 정국이는 여주랑 언제 잘될까요?
8년 전
독자8
오랜만이에요!!! 정국이 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었습니당!
8년 전
독자9
나의별이예요! 너무오랜만이죠ㅜㅜㅜㅜㅜㅠㅠㅠ 정국이는 항상 너무귀엽구 ㅠㅠㅠㅠ뭔가 그하나 소원도 알것같구~
8년 전
독자10
쓰니워더
8년 전
독자11
싸우다정들고하는거지뭐...부럽다여주..(빠삭)정국이는언재ㅔ쯤 전정국ㄱ으로불리울까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
[정연아]에요!
오랜만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엇어요♥️
정국이와 처음만나서 30cm엿던 거리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cm나 되었네요! 아진짜 너무재밋게봐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13
미니미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인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머지 하나의 소원은 뭘까요 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사이다입니다! 나머지하나의 소원이 뭔지궁금하네요! 정국이 왕년에 인소좀읽었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잠시동안덕질멈추고 공부했는데 왜그랬는지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방탄합시다!

8년 전
비회원189.176
침탵
오랜만이예요 작가님!!! 정국이의 소설 실력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구ㅡ여워!!!!!!!

8년 전
독자15
빠밤입니다ㅋㅋㅋㅋㅋ아 반휘혈 진짜 와 추억이다..외 진짜미친듯이 인소보던시절이있었는데요...
8년 전
독자16
빡찌
ㅎㅎ허허허허ㅓㅎㅎㅎ 전 그 떡밥이 뭔지 알것같슴닿ㅎㅎㅎ!!(의심미) 호호 정꾸야 여주야 빨리 사귀렴홓ㅇ홍ㅇ 작가님 30cm나왔다고 쪽지 왔었을때 완전 기뻤어요>3< 정꾸가 인소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꾸야 너도 반휘혈 봤구나...☆★ 정꾸의 저런면도 너무 커엽구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블라블라왕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특이하게도 인소를 안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옆에서 애들이 계속 말해ㅓㅅ 내용은 대충 안다는...☆★ 핰ㅋㅋㅋㅋㅋㅋ귀여운 자슥~

8년 전
독자18
희망빠에요!작가님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정국이의 설렘포인트..♥정국이가 쓴 저 인소 한번 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비밀도 궁금한 데 여주랑 관련될 거 같아서 괜히 기대도돼요..!!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8년 전
비회원162.186
정꾸기냥입니다. 정국이 완전 귀엽네요ㅋㅋㅋ 서열 0위ㅋㅋㅋ
8년 전
독자19
쩡구기윤기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오랜만이에여 어디계셨던거에요
8년 전
독자20
분수에요
작가님 ㅠㅠ 보고 싶었습니다ㅠㅠ 신알신 울리고 전 잘못본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 기다렸어여ㅠㅠㅠ 엉엉 ㅠㅠ 그리고 정국이 왜이렇게 귀여운데 얄밉고 그래요..? 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1
둥둥이에요! 밖에 있어서 보다가 끊겨가지구 다시 보러 와싸오!!!!! 정꾸ㅏ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센치라니 마이너스도 이ㅛ나요 저거 끝나며뉴완결아니죠ㅠㅠㅠㅠㅠ 핳 인서 반휘햘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
정국잌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반휘혈ㅋㅋㅋㅋㅋ켓겅ㅇ엨ㅋㅋㅋㅋㅋㅋㅋ워훜ㅋㅋㅋㅋㅋㅋㅋ짱인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슙큥입니다 하아 여기 커플은 너무 귀엽고 저기 커플은 너무 성숙해서 좋고...... 나는... 너무 힘들어요 작가님 흑흑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4
정국이소원은뭐였을까요?정국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순생이에요 저도 시험이 끝났는데 전혀 잘 치지 못 해서 진짜 우울합니다.. 마이 주머니에 남준이 사진도 넣어서 갔는데.. 전 안되는 가봐요ㅠㅠ그래도 신알신울려서 우울한 게 다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정국이랑 탄소 너무 귀여워요ㅠㅠ정국이 공책이 진짜ㅋㅋㅋㅋ옛날에 봤던 게 생각나는 기분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6
030901
귀여워 그래서 언제 사구립니까?
여주는 대체 언제쯤 전정국이라고 부를까욬ㅋㄱㅋ

8년 전
독자27
반휘혈... 투명드래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작가님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밖에 생각안나 어떡해요 떡밥 찾아서 주워야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8
쀼에요!!작가님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둘이 티격태격하는게 왜이렇게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인소 실력도 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9
연꽃이어요! 하 넘나 오랜만에 들어와서 지금 보게되었네요ㅠㅠ 이번편은 꾸요미 인소덕후였던 꾸기를 살짝 맛보아서 귀여웠네욬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30
복동
오랜만이에ㅕㅜㅜㅜ 너무 오랜만에 등어왔어....ㅠㅠㅜ 정국이 비밀이 무ㅏ야@@@

8년 전
독자31
목소리에요
아 정국이,...제 옆집에도 좀 저런 남자 한명만....................완전 친구같네요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짜장면 먹고싶어졌어요 짜왕먹으러가야징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2
아 귀여워 진짜 반휘혈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적 반휘혈이야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김태형] 아름다운 그대에게 - 323 정국에 뷔온대 03.05 23: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김석진] 너와 나, 30cm - 15cm51 정국에 뷔온대 03.05 23: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김석진] 너와 나, 30cm - 16cm56 정국에 뷔온대 02.25 23: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김석진] 너와 나, 30cm - 17cm61 정국에 뷔온대 02.24 22: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김태형] 아름다운 그대에게 - 225 정국에 뷔온대 02.23 23: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김태형] 아름다운 그대에게 - 133 정국에 뷔온대 02.22 23: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김태형] 아름다운 그대에게 - 026 정국에 뷔온대 02.15 15: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18cm48 정국에 뷔온대 02.11 22: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21cm36 정국에 뷔온대 02.10 01: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23cm40 정국에 뷔온대 02.08 04: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26cm38 정국에 뷔온대 02.06 01: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28cm48 정국에 뷔온대 01.31 20:1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당신은 나의 첫사랑이었다10 정국에 뷔온대 01.30 00: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30cm46 정국에 뷔온대 01.28 22: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후보 1)38 정국에 뷔온대 01.24 23: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325 정국에 뷔온대 01.04 03:5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232 정국에 뷔온대 01.02 15: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135 정국에 뷔온대 12.31 21: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040 정국에 뷔온대 12.30 23: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9 (part 2)32 정국에 뷔온대 12.29 22:3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9 (part 1)37 정국에 뷔온대 12.29 00: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845 정국에 뷔온대 12.27 23: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748 정국에 뷔온대 12.27 02: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645 정국에 뷔온대 12.26 02: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심심한대 뽀뽀나할과16 정국에 뷔온대 12.25 08:1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541 정국에 뷔온대 12.24 21: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445 정국에 뷔온대 12.24 00:25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9/23 6:18 ~ 9/23 6: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