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독자님들ㅋ감사함돵~매일마다 모바일로 쓰다보니까 브금도 못넣고....ㅠㅠ아쉽다ㅠㅠㅠㅠㅠ 벌써 5편째임!네~하고 따라나가고 나서 진짜 100m도 안되는거리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는데 삼촌이 나한테"ㅇㅇ아 너 이 돈좀 들어봐" 나한테 돈주고 나서 나보고"편의점가서 술 사봨ㅋㅋㅋㅋㅋ"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내가 삼촌 올려다 보면서 "ㅋㅋㅋ에이 왜요~""너가 달라하면 줄 거 같은뎈ㅋㅋㅋㅋㅋ?""아니에요ㅋㅋㅋㅋ"말하다가 웃으면서 편의점 들어가고술 냉장고?에 삼촌이랑 내 모습이 비쳤엌ㅋㅋㅋㅋ근데 키 차이가 한 15cm? 20cm? 정도 나는 듯한바람직한 키차이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좀 꽁냥꽁냥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촌이 냉장고 문 열고 나한테"ㅇㅇ아 아빠는 무슨 맥주 좋아하시냐?ㅋㅋ""하이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앉아서 웃는데 진짜 설레ㅠㅋㅋㅋㅋㅋㅋ하이트 들고 계산대에서 계산하는데5만원 짜리를 냈는데 17800원인가 나왔으니까돈이 진짜 많이 남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와 돈 진짜 많이 남았다ㅋㅋㅋㅋㅋ"삼촌이 "얼만데?" "17800원이요" "ㅋㅋㅋㅋㅋㅋㅋ"이러다가 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삼촌이 드는 줄 알았는데삼촌이 안 드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그래서 내가 비닐봉지 손잡이만 만지작 만지작하니까 삼촌이 딱! 들어서 자기가 들고 가곸ㅋㅋㅋㅋㅋ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나서 다시 커피숍으로 가는데내가 돈 펼쳐보면서 "와 많다~" 이러니까삼촌이 "너가 다 가져버려ㅋㅋㅋㅋㅋㅋ""잉? 아빠 줄꺼에요""왜? 다 너 가져~""그러면 나 만원만 가져야지""그냥 다 가지라니깤ㅋㅋㅋㅋㅋㅋㅋ""만원만 갖고 나머지는 아빠 줄꺼에요"이러고 들어가서 아빠한테 돈 주는데 아빠가 "너가 다 가지고 있어" 이래서 내가 삼촌쳐다보니까 삼촌이 웃으면서"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