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의 슈가가 제 친구인데요.01
드리유
1-1 민윤기가 아플때
"민윤기 너 어디아프냐?"
"큼..왜 안아퍼"
"지랄한다 딱 봐도 아픈게 보이는데"
"알면 왜물어"
"밥먹었어? 약은?"
"둘다 안먹었어
" "기다려 죽 끓여줄께 죽 먹고 약먹어"
"어"
다들 알다 싶이 민윤기가 잘 움직이지도 않고 무기력하잖아 아프면 숙소에서 있지 또 그 몸을 끌고 우리집에 와서 죽은듯이 누워만있어
그러니 내가 아픈걸 모를리가 없지
1-2 성이름 이 팬싸인회를 갔을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름ㅇ...야 너뭐야 언제 왔어 어떻게 온 거야"
"왜 나도 너네 앨범사서 온거야 나도 너네 팬이라고 이럴꺼야?"
"허..대단하다 몇장 사서 왔냐?"
"3장..? 운이 좋았지 뭐"
"그럼 나보러 온거네"
"뭐래 나는 석진이 오빠 보러온거야 모르냐? 나 석진이 오빠 좋아하잖아"
"뭐?? 그 형을 왜"
"내맴 난 옆으로 넘어간다"
"안녕~"
"안녕하세요!! 오빠 진짜 실물 잘생겼네요.. 민윤기는 별로라고 했는데"
"윤기가?? 윤기랑 아는 사이야?"
"아..네 뭐 12년 친구에요"
"아~그 친구가 너구나?이름 이 맞지성이름"
'"네 맞아요 민윤기가 제 얘기를 해요?"
"많이하지 진짜 고마운 친구라고"
"오.. 의외네요..안 할 줄 알았는데"
"은근 니얘기 많이 ㅎ.."
_넘어가실께요_
"제 얘기 한다는거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뵐수있음 봐요!!"
"그래 조심해서 가"
내가 처음 민윤기 팬싸 갔을때 이걸 느꼈어 민윤기가 가수가 맞긴하구나 그리고 나와는 조금 다르다는 것도 느꼈어 쫌 씁씁했지 같은 애인줄 알았는데 팬들앞에서 얘기하고 웃고 하는거보니까 애가 가수긴 가수였구나 유명한 애였구나 했어
사랑둥이♡ |
0622,유무민 |
암호닉이라뇨.. 너무 감사합니다ㅠㅅㅠ 글 열심히 써보도록 할께요! 많이 부족해도 잘부탁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