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의 슈가가 제 친구인데요.07
드리유
7.첫만남
민윤기랑 나랑은 초등학교때 알게됬어 민윤기네 어머니랑 우리 엄마랑 엄청 친하셨거든
처음부터 같은초등학교였지만 만날기회가 없었지
난 몸이 안좋은편이였어서 병원에 있었어
몸이좋아지고 학교에나갔는데 엄청 하얀애가 있는거야
나도 친화력이 있는편이 아니라 그냥 같은 반 친구다 하고 넘겼지
내가 쫌 아픈날이였어 체육시간이였는데 나만 스텐드에 앉아있고 다른 애들은 피구를 하고있었는데 나한테 공이날라온거야
"아!!!!"
"아 뭐야 성이름 왜 거기있어"
"야 사과가 먼저아니야? 너 때문에 애가 다쳤는데 똑바로 사과해"
"ㅈ..저 윤기야..나 괜찮은데.."
"빨리 사과안해?"
"아씨..미안해.."
"어???아니야"
"윤기야 고마워"
"응"
몇일뒤에 민윤기네 어머니께서 민윤기랑 같이온거야
난 그 이모가 민윤기네 어머니인지 몰랐고
"안녕하세요~이모!!"
"이름 이네~ 많이컸다~윤기야 너도 인사해야지"
"안녕하세요"
이때 처음알았어 이모네 아들이 민윤기인지
"어?????너???"
"어???너가 왜 여기에.."
"왜들그래?? 아는사이야??"
"엄마!! 애 같은반이야!!"
"같은반이에요"
"잘됬네 둘다 서로 잘챙겨줘"
"네"
"응응!!"
뭐..이렇게 해서 친구가됬지
나야 좋았어 애가 내친구라는게 좋았거든
같은 중학교나오고 고등학교나오고 그러고는 직장..?이라고 해야할까?
직업도 애랑 관련되게 됬네
"야 민윤기"
"왜"
"넌 나처음 만났을때 첫인상이 어땠냐"
"몇년전일인데 내가 기억하냐"
"에이씨 기대한 내가 미쳤지 난 기억한다고"
"넌 어땠는데"
"완전 하얀애 그니까 빨리 기억해봐 난 어땠는데"
"기억안나"
"에이씨.."
"뭐라고?"
"뭘"
"아냐"
민윤기거 뭐라한거같은데 아닌가
사랑둥이♡ |
0622,유무민,단미,뿡뿡99,밍기적,스물꾸기,윤기윤기,슙기력,쫑냥,밍기융기,착한공,민융기워더,풀네임이즈정국오빠,개나리 |
여러분!!!!!!!!!!!!오랜만이에ㅛ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시험이 끝났어요!!!
시원하게 말아 먹고왔습니다!
예!
첫만남이 별로 틀별한게 없어서 죄송하네욥..
그래도 여러부 ㄴ사랑하는거 알죠?
아!! 사랑둥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제가 사랑둥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좋아합니답
그래서 여러분을 사랑둥이라고 부르는거에욥..흫
이제 뭐.. 여주랑 윤기도 이러줘야할때가 온건가욥..ㅎ
다음이야기는 안알려 줄꺼에요! 기대좀 하시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