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웬일로 밖에서 만나제 성이름 이 "
" 너 만날 때 항상 작업실에서 만날 이유는 없잖니 "
" 맞는 말이네 "
" 너 비트 작업한 거 가져오긴 했냐? "
" 가져왔지 안 가져왔겠냐 "
" 들려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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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때 "
" 괜찮네 빨리 가사 쓰자 다음 앨범에 넣을 수 있도록 "
" 뭐 그리 급해 "
" 빨리 나 이거 맘에 들었다고 애들 목소리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렇다 "
" 귀여워 "
" 뭐라고? "
" 아니야 좀 있다가 남준이 이리로 온대 "
" 그래? 그럼 싸비는 같이 하고 앞쪽 보컬부터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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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저 왔어요 누나 안녕하세요 또 보내요 "
" 어 왔냐 "
" 남준이 왔어? 뭐 마실래? "
" 아니에요 제가 주문하고 올게요 "
" 뭐야 성이름 나한테는 한 번도 먼저 말 한적 없으면서 "
" 내가 너한테 왜 그러냐?"
" 아오.. 때릴 수도 없고 "
" 뭐 여자를 때리려고? "
" 니가 여자였어? "
" 죽는다 민윤기 "
" 어디부터 하면 돼요? "
" 어 일단 싸비 하고 넘어가자 그게 좋을 거같아 "
" 네 그러죠 뭐 "
" 내가 빠져 있는 게 좋을 거 같다? "
" 빠져서 싸이퍼나 작업해 빨리 "
" 아 진짜 "
" 뭐 빨리 작업해 남준아 우린 싸비 빨리 끝내자 "
" 네 그래요 "
" 아 김남준 "
" 형 왜요 "
" 안 불렀어 인마 "
" (저 형이 왜 저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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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끝났다 "
" 수고했어요 누나 "
" 남준이도 수고했어 "
" 어때 잘 나온 거 같냐? "
" 어 마음에 들게 나온 거 같아 "
" 고생했다 "
" 이럴 때만 착한 척?"
" 형 이참에 밥? "
" 그래 민윤기 밥 어때? "
" 밥? "
" 아아아아아아 미늉기~ 밥 사주라~ "
" 아 성이름 이럴 때만 애교지? "
" 당연하지 이럴때는 내가 을이니까 "
" 가자 사줄게 "
" 아싸 민윤기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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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형!! "
" 왜 "
" 이름 이 누나 귀엽죠 "'
" 그치 귀엽네 "
" 헐 형이 이런 소리도 하네요 "
" 귀여운 걸 귀엽다고 하지 뭘 "
사랑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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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또 왔어요!!!!!!!!!!!!!!!!!!!!!!!!!!!!
저번 글을 보니까 맞춤법을 많이 틀렸더라고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와중에 둥글게 말씀해주는거에 감동 받앗어요....
또 저번글 보니까 암호닉이 안올라갔더라고요.. 다 수정했어요.. 모두 죄송해욥..
이걸올리고 또 언제 올지야.. 저야... 모르겠어요ㅠㅠㅠ
오늘 저는 동아리하는데 다리가 두동강나는줄 알았어요 뭐그리 워킹이 어려운걸까요.. ㅠㅅㅠ
다들 몸 조심하시구 다음 글에서 뵐께요!!
8화는 수정을 다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