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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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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아가큥 (+한 5-6? 아니면 기저귀 차고 다니는 아가정도) 찬열이는 대학생. 아니면 직장인도 괜찮아요. 한가한 찬열이는 부모님이 입양한 아가큥을 돌보기 시작합니다. 베이스는 다정한 찬열. *12시 30분까지 안 오면, 기다리지 말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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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어른찬열
뽀로로 현이. 오렌지. 미니언. . 이오.
갈색렌즈. 현아. 백현이. 하프물범. 승쨩.
크림. 코코몽. 사과쿠키. 별. 으앙. 멍뭉이.
현이. 쪼코 현이. 현이공주. 아가현이.
옹알이현이. 애기. 아지. 사탕현이. 큥이
배켠. 하늘이. 융. 오이현이. 잉잉이
7년 전
어른찬열
감기.
7년 전
독자1
덥다고 에어컨 틀고 자서 감기 걸린 큥 ㅠㅅㅠ
(요 며칠 날이 더워 밤에 에어컨을 키고 자는 바람에 감기가 걸린)혀아 킁 혀니 콧물이..
7년 전
어른찬열
콧물이 나와? (그에 티슈 뽑아 코에 대주고 풀게하며) 병원 가야겠네, 우리 현이.
7년 전
독자5
(병원이라는 소리에 주사가 떠올라 기겁을 하며 거실로 도망가는) 시러!병원 시러야!
7년 전
어른찬열
어어, 어디가. (그에 얼른 따라가 안아들어 뽀뽀해대면서)
7년 전
독자8
(형아가 뽀뽀해줘도 컨디션이 좋지않아 칭얼거리는)흐응 병원가면은 후응 콕콕이가 혀니 엉덩이 아야하게해
7년 전
어른찬열
콕콕이 안 할 수도 있어. 가서 어디가 아픈가, 하고 보는 거야. (볼 부비며 달래면서)
7년 전
독자15
(형아 말에 걱정되는게 조금은 사라지는)우응 지짜? 그러면은 혀니 안아 안아해서 병원이 가..
7년 전
어른찬열
응, 진짜. (볼 만져주다 옷 갈아입히며) 알았어, 현이 안아해서 갈게.
7년 전
독자21
(더운데도 긴팔을 입혀주는 형아에 칭얼거리면서 안겨 병원으로 향하는)혀니 아쿠 더워잉데..킁 혀아 혀니 찌렁이 쩰리 먹고시퍼..
7년 전
어른찬열
지렁이 젤리? 알았어, 이따 사러 가자. (병원 도착해 접수하고 물 마시게하며)
7년 전
독자26
(형아 무릎에 앉아 물 꼴깍꼴깍 마시다가 이름이 불리자 들어가서 진료를 받는데 여름감기가 독하다며 주사를 맞고 가라는 말에 도망가려 버둥대는) 시러어! 시러 혀아 거짓말재이 후응 혀니 지베 가꺼야아
7년 전
어른찬열
안 맞아, 응? 알았어, (고쳐 안고 토닥이며 주사실로 가 꽉 잡고 바지 내리며) 지금 놔주세요,
7년 전
독자35
(안 맞는다고 하길래 훌쩍이면서 안심하는데 눈 깜짝할 새에 바지 내리고 주사바늘이 통통한 엉덩이를 찌르자 대성통곡하는)흐아앙 시러어
7년 전
어른찬열
(한숨 쉬고 옷 정리해주고서 고쳐 안고 나와 사탕 건네주시자 얼른 물리며) 현아, 뚝. 딸기 사탕,
7년 전
독자38
(사탕을 물려줘도 형아한테 삐져서 눈물 뚝뚝 흘리며 어깨에 얼굴 묻고 안보여주는)혀아 시러..
7년 전
어른찬열
형아 싫어? 형아 저리 갈까 그럼? (토닥이며 등 쓸어내리면서 약 짓고 집으로 가며)
7년 전
독자42
(주사를 맞아 서운하고 서러운데 형아가 저리 갈까?하자 정말 갈 것 같아 더 서러워지는) 가지마아 혀아 흐응 혀니가 잘모태써 흐앙
7년 전
어른찬열
아니야, 형아 안 가. 뚝, (토닥이며 집 도착해 거실 왔다 갔다하며 티비로 뽀로로 틀고 보게 함) 저거 봐,
7년 전
독자47
(형아 품에 안겨서 손가락 쪽쪽 빨면서 뽀로로 보다가 형아가 저때문에 선풍기도 못 틀고 땀 흘리면서 힘들어하는 것 같아 미안해지는) 혀아 혀니 아파서 혀아도 힘드러 그치? 혀니가 미아내
7년 전
어른찬열
(그 말에 뽀뽀해대며 볼 부비고) 아니야, 형아 안 힘들어. 현이가 힘들잖아, 형아는 하나도 안 힘들어.
7년 전
독자50
(형아 목에 팔 감고 저도 뽀뽀해주며) 혀니 혀아한테 고마어서 쪽쪽해써! 혀아가 쎄상에서 젤 조아!
7년 전
어른찬열
진짜? 형아 싫다며 아까는. (뽀뽀해주자 웃고는 볼 부비면서)
7년 전
독자52
(아까전 일이 떠올라 시무룩해지는)끄거는 혀아가 혀니한테 거짓말해써!끄래서 혀니 마음이가 쪼끔 아파써..
7년 전
어른찬열
근데 현이가 병원 안 간다고 하니까 그런 건데? 현이가 병원 가서 의사 선생님하고 어디가 아파요, 하고 얘기 해야 선생님이 이렇게 하면 나아요, 해주시지. (머리 쓸어넘겨주고 볼에 입맞추며) 현이 마음이가 아팠어? 미안해, 우리 현이.
7년 전
독자54
(생각해보니 다 칭얼거린 저의 잘못인 거 같아 시무룩해지는) 혀니가 잘모태써..혀니 이제 혀아말 잘들을꺼야!
7년 전
어른찬열
진짜? 형아랑 약속, (그에 손가락 내밀며 마주보면서)
7년 전
독자57
약쏙!( 형아의 큰 새끼손가락에 제 조그마한 새끼손가락 걸고) 송까락 걸고! 보싸?복싸?코팅! 약쏙해써!
7년 전
어른찬열
응, 복사, 코팅. 근데 현이 그게 뭔지 알아? (귀여워 웃고는 안아들어 뽀뽀해대며)
7년 전
독자58
(예전에 엄마와 젤리 하루에 하나씩 먹기로 약속할때 가르쳐주신게 기억나는)쩌번에 마마랑 혀니랑 약속이 할때 마마가 복싸 코팅해쓰니까 혀니 약속안지키면 맴매야!해써..
7년 전
어른찬열
진짜? (그 말에 웃고는 머리 쓰다듬어주고서) 자, 이제 맘마 먹을까?
7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2
감기로 일주일 내내 고생하면서 약때문에 입맛도 잃어버려 살이 많이 빠진 현이. 드디어 감기가 다 나아서 형아랑 맛있는 거 먹고 장보는 거. 현이는 4살.
(의사선생님이 진료하시는대로 얌전히 있는데 이제 약은 안 먹어도 되겠다는 말에 웃으며 너 보는) 이제 현이에치 안해?
7년 전
어른찬열
응, 그렇대. (먹는 거 찬 바람 조심하라 주의주시며 이제 병원 안 와도 된다면서 백현이 머리 쓰다듬어주시자 인사하고 안아들어 나와 마트로 가며) 맛있는 거 먹자.
7년 전
독자7
우와, 현이 마싰는거! (감기약때문에 입맛을 잃었던지라 오랜만에 보는 음식들에 신나하는) 현이 피자랑 스파게티!
/오늘 사람 엄청 많아요!
7년 전
어른찬열
피자랑 스파게티? 알았어, 피자는 주문하고 스파게티는 형아가 해줄게. (재료 담으면서 머리 쓰다듬어주고)
그러게요, 무슨 날인가? 푸흐.
7년 전
독자12
현이 고기 들어간 스파게티 먹고시퍼. (내 말에 웃으며 장보는 너에 신나는지 웃는) 현이 이제 막 꼬르륵해.
/형아 인기쟁이!
7년 전
어른찬열
알았어, 형아가 해줄게. (저도 웃고는 뽀뽀해대며) 얼른 집에 가야겠다.
.
갑자기? 큭큭,
7년 전
독자17
(장 보고 너와 집 도착해 씻고 나와 네가 요리하는 거 지켜보며) 그럼 현이 이제 젤리도 먹을 수 있어?
7년 전
어른찬열
당연하지. (씩 웃고 피자 전화 주문한지라 벨 울리자 계산하고 식탁에 놔주며) 피자가 왔네?
7년 전
독자25
현이가 좋아하는 거! (네가 스파게티 요리 끝내고 상 차릴때까지 기다리는) 형아랑 같이 먹으려고 기다려써.
7년 전
어른찬열
진짜? 형아 감동이야. (그 말에 웃고는 뽀뽀해대며) 먹자, 이제
7년 전
독자31
잘 먹게씁니다! (앞 접시에 면과 고기를 가져와서 오물오물 먹는) 형아가 만들어준거 많이마시써야!
7년 전
어른찬열
진짜? 형아 감동이야. 맛있게 먹어, 우리 현이. (볼 부비고 웃으며)
7년 전
독자37
피자도 마시써. (네가 먹기 편하게 잘라준 피자 먹으며 활짝 웃는) 이제 현이 다시 통통이 될거야.
7년 전
어른찬열
통통이 얼른 되라. (흐뭇하게 웃고 먹는 거 지켜보면서)
7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3
감기 걸려서 칭얼대는 현이. 형아는 그것도 모르고 안 받아주는 거!
(감기 기운때문에 미열 있어 머리 아프자 얌전히 뽀로로 보다가 칭얼대는) 혀아, 혀니 뽀로로 아니야. 딴 거!
7년 전
어른찬열
뽀로로 말고? 어떤 거, (그에 의아해하다 찾아보면서) 폴리?
7년 전
독자9
폴리도 안니야. (형아가 이것저것 틀어주는데 머리 아파서 제대로 집중 안 되자 울먹이며 휴대폰 보여주는 형아 손 밀어내는) 이거 안니야. 혀아 미워!
7년 전
어른찬열
현이 왜, 응? 현이 왜 뿔났어. (얼굴 살짝 찡그렸다 펴고 안아 토닥이며)
7년 전
독자14
혀니 뿔 안니야. (안아주는데 열 오른 몸에 더위 느끼고는 바둥대는) 내려 조. 혀니 안아 안 하 꺼야.
7년 전
어른찬열
(이래도 싫다 저래도 싫다 계속 칭얼대자 점점 얼굴 굳어져 한숨 쉬고) 그래, 하지마. 내려가,
7년 전
독자29
(머리는 점점 아파오는데 얼굴 굳힌 네가 한숨 쉬며 내려주자 서러워져서 울어버리는) 혀아 미워. 혀아 바보야.
7년 전
어른찬열
왜, 응? 현이 왜 오늘 떼쓰지 자꾸, 응? (그에 눈물 닦아주고 달래며)
7년 전
독자40
(울어서 열 더 올라 붉어진 볼로 엉엉 울다가 훌쩍이며 네 어깨에 얼굴 부벼대는) 혀니 떼 안 써. 혀아가 혀니 재밌는 거 안 틀어써.
7년 전
어른찬열
(울어서 그런 건지 평소보다 더 뜨거운 거 같아 고쳐 안고 열 재며) 응, 그랬어 형아가? 미안해, 우리 애기.
7년 전
독자43
(체온계 귀에 가져다대자 칭얼대다 얌전히 훌쩍이며 네 목 끌어안는) 현이 더어...
7년 전
어른찬열
더워? (체온 재자 열 나는 게 확실하자 한숨 쉬고 토닥이며) 우리 애기 아야하네.
7년 전
독자45
으응. 혀니 머리 아야... (몸에서 열 나자 네 품에서 뒤척이며 다시 울먹이는) 혀니 힘드러.
7년 전
어른찬열
힘들어? 코 낸내 할까? (토닥이며 달래려 볼에 입맞추고 보면서) 코 낸내하고 병원 가자.
7년 전
독자48
(고개 도리도리 젓고는 네 어깨에 볼 눌리게 폭 기대는) 병원 앙 가. 코 낸내만 할 거야.
7년 전
어른찬열
병원 가야 아야 안 해. (볼 눌리자 픽 웃고 보다 뽀뽀해대며)
7년 전
독자51
안니야, 병원 가면 아야 해. 주사로 혀니 아야하게 해. (입 삐죽이며 말하고는 졸음 밀려와 눈 감는) 혀니 낸내...
7년 전
어른찬열
아니야, 주사는 아야 아니고 현이 안 아프게 해주는 거야. (토닥이면서 재우려 왔다깄다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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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몇개씩 먹다 감기에 걸렸어요. 병원 안간다고 떼쓰는중.
(코에 콧물이 흐르고 목에 가래도 껴 몸에 힘이 없음에도 네가 병원에 가자고 어르고 달래도 완강히 거부하는) 으응, 혀니 병원 시러어... 앙가. 혀아 홍자 가!
7년 전
어른찬열
(코 닦아주고 목에는 손수건 둘러준 뒤 지켜보다 한숨 쉬고) 현이 그럼 계속 아야해, 그럼 형아가 더 아파. 그래도 좋아?
7년 전
독자13
(네가 아프다는 말에 눈물이 그렁그렁 고이는) 흐으, 혀아 아야 싫어. 아프디마... 혀아 아야 아니야아...
7년 전
어른찬열
병원 가서 어디 아픈가 보자, 형아 말 들을 거죠? (고쳐 안고 토닥이며 옷 갈아입히면서)
7년 전
독자18
(옷 갈아입히는 너에 발버둥을 치며 크게 울어재끼다 목이 아픈지 얼굴이 빨개지도록 기침을 하는) 시러, 앙가. 앙갈거라고... 병원 시러. 거기 아니야...
7년 전
어른찬열
(그에 한숨 쉬고 안아들어 물 마시게 하고서 등 토닥이며 진정될 때까지 기다림) 알았어, 현이 뚝. 형아 보세요, 우리 애기.
7년 전
독자22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네게 기대고 있다 코를 훌쩍이며 널 보는) 혀이 병원 앙가요...
7년 전
어른찬열
병원 안 가요? 그럼 계속 아플 거야? 형아도 아픈데? (눈가에 입맞추고 토닥이면서) 가서 어디가 아픈지 보고 고쳐주세요, 해야 현이 안 아프지. 현이 아프면 친구들하고도 못 놀아.
7년 전
독자27
혀이 거기가며는 더 아파. 막 뾰족이도 혀이 궁덴이에 찌른단 마리야... (네 목을 꼭 끌어안아 뜨거운 숨을 내쉬는) 혀아아, 혀이 아파... 몸이 뜨거어.
7년 전
어른찬열
아니야, 현이 더 안 아파. 가서 잠깐만 보고 오면 현이 금방 나아. 응? (등 쓸어내리며 한숨 쉬고) 현이 계속 병원 안 가면 더 아파져서 병원에 입원해야해. 입원 뭔지 알아요? 병원에서 코 낸내 하고, 밥 먹어야해.
7년 전
독자34
(네 말에 겁을 먹고 내려오려 몸을 비트는) 으응, 시러어... 내려죠 혀아. 혀아 자꾸망 혀이 아프게 하려고 그래. 앙가, 정대 안가. 빤니 혀이 내려!
7년 전
어른찬열
병원 안 가? (그에 고쳐 안고 마주보며) 현이 그럼 계속 아플 거야? 큰 병원에 입원해야겠네 그럼? 마마랑 파파도 못 보는데 그럼.
7년 전
독자41
(네 말과 더욱 오르는 열에 결국 다시 눈물을 뚝뚝 흘리는) 그러며는 혀아가 말해... 혀이 주사 시러요... 이러케 해주세요... 해죠.
7년 전
어른찬열
알았어, 형아가 말해줄게. 우리 애기 그만 울자. 응? (눈물 닦아주고 고쳐 안고 토닥이며)
7년 전
독자44
징짜? 지짜로 혀아가 말하꺼지..? 약속해... (빨개진 눈으로 훌쩍이며 네게 새끼손가락을 내미는)
7년 전
어른찬열
응, 약속. (손가락 걸고 눈가에 입맞추고서 토닥이며) 현이 일단 코 낸내 하자. 낸내하고 병원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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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어른찬열
(유치원엔 연락한터라 백현이 안아들어 볼에 입맞추고 열 재고서) 현이 힘들어?
7년 전
어른찬열
그래? 콧물이 이놈 하러 갈까? (토닥이며 이마에 입맞추고 등 쓸어내리면서)
7년 전
어른찬열
응, 그러자. (그에 웃고는 볼 부비며 옷 갈아입히고 병원으로 감)
7년 전
어른찬열
콧물 이놈 하러, (안아들어 볼에 입맞추고 걸으면서) 현이 이따가 뽀로로 캔디도 살까?
7년 전
어른찬열
(병원 도착해 접수하고 기다리며) 뽀로로 캔디랑 또 뭐 살까?
7년 전
어른찬열
장난감도? 뭐? (발 동동 거리자 귀여워 웃으면서 보다 뽀뽀해대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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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현이
(감기에 걸려 더운 여름 날에도 이불 속에 파묻혀 끙끙대며 앓는) 흐, 현이 더어. 더어잉데 추어.
7년 전
어른찬열
어이구, 우리 애기 아파서 어떡해. 응? (안쓰러워 머리 넘겨주고 이마에 입맞추고서 부채질 해주며)
7년 전
독자11
(식은땀이 계속 흘러 자꾸만 내려오는 앞머리가 젖어 이마에 붙는 게 싫어 칭얼대며) 이고 시러. 그고 머리띠 해조...
7년 전
어른찬열
머리띠? (그에 부모님 방에서 찾아와 머리띠 해주고 보며) 현이 샤워 한 번 할까?
7년 전
독자16
시로, 물이야는 아 차거야. (절 샤워시킬까 이불 속을 꼬물대며 들어가는)
7년 전
어른찬열
아니야, 아이 따뜻해 물로 샤워하는 거야. (이불 속으로 들어가자 한숨 쉬고) 현아, 병원 갔다오자. 응?
7년 전
독자20
시러어, 병원 시러. (병원이라는 말에 바로 울먹거리며 아예 이불 안으로 숨어버리는) 혀아, 저리 가. 현이 혼자 이써할거야...
7년 전
어른찬열
현이 뿔 났어요? (그 말에 한숨 쉬고 보다가 슬쩍 이불 들추며) 가서 어디 아픈지 보고만 오자. 응?
7년 전
독자24
혀아 피노키오야. 맨날 거짓말해. 저리 가아... (네가 이불을 들춰 절 보자 이불 끝으로 움직여 울먹거리는) 시러, 앙 가.
7년 전
어른찬열
현아, 응? (그에 한숨 쉬고 보다가 팔 벌리며) 알았어, 병원 가자고 안 할게. 근데 형아 피노키오라고 하면 슬퍼인데. 현이 형아 미워야?
7년 전
독자30
앙 미어잉데 자꾸 현이가 시러하는 거 하자고 하면 미어야. (안 간다는 말을 듣고서야 이불 밖으로 나와 네 품에 안겨 코가 막혀 색색 소리를 내는)
7년 전
어른찬열
근데 현이 병원 가서 어디가 아픈지 알아야 형아가 아프지 마라, 해주지. 응? (토닥이면서 천천히 왔다갔다 해주며)
7년 전
독자32
으응, 안니야. (네 말에 얼굴을 찌푸리며 네게서 다시 벗어나려 바둥거리는) 현이 내려. 현이 혼자 할 거야...
7년 전
어른찬열
현이 혼자 할 거야? (그 말에 하는 수 없이 내려주고 보며) 현이 코 낸내 할까?
7년 전
독자36
웅, 낸내... (네 손을 잡고 침대 위로 올라가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 얼굴만 내밀며) 혀아, 안농. 현이 꿈에서 바.
7년 전
어른찬열
꿈에서 뭐하고 놀까? (토닥이며 이마에 입맞추고 볼 만져주며)
7년 전
독자39
꿈에서 뭉뭉이랑 노라... (무거운 눈꺼풀을 깜빡대다 금방 잠에 빠져드는)
7년 전
어른찬열
응, 그러자. (토닥이며 깊게 잠들자 옷 조심히 갈아입혀 병원으로 가 접수하고 기다림)
7년 전
독자46
(자꾸만 아파오는 머리에 눈을 뜨는데 제 집 안이 아닌 다른 곳인 걸 보곤 병원이구나 짐작을 하고 엉엉 울어대기 시작하는) 흐아앙, 혀아 미어! 피노키오야! 저리 가. 현이 가꺼야. 저리 가.
7년 전
어른찬열
(그에 그새 깼구나 싶어 마침 진료 끝난터라 주사 맞으러 바로 가 바지 내리고 놔달라 함) 어어, 형아가 미안해. 미안해, 뚝. 끝났어. 응?
7년 전
독자49
시러, 저리 가. 흐아앙. (크게 울어대며 바둥거리는데도 저를 꽉 붙잡아 기어이 주사를 맞게하는 너에 서러워 다래는데도 평소와 다르게 그칠 기미를 보이지않는) 미어! 혀아 시러. 바부야.
7년 전
어른찬열
형아 싫어? 그럼 형아 저기 갈까? (고쳐 안고 토닥이며 약 짓고 집으로 가면서) 현이 혼자 집에 갈래?
7년 전
독자53
현이 혼자 가꺼야. (히끅거리며 네게서 내려와 어지러워 일직선으로 걷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며 걸어가는)
7년 전
어른찬열
고집 진짜, (그에 한숨 쉬고 보다 다시 안아들어 걸으면서) 형아가 미안해. 우리 현이 안 아프게 하려고 간 거야. 현이 많이 슬펐어?
7년 전
독자55
슬퍼, 현이 마니 슬퍼. (병원에 나오고 나서도 세상이 무너진 듯 엉엉 울다 사레가 걸려 기침을 하는) 켁, 콜록. 현이 더 아야해. 아야.
7년 전
어른찬열
현이 울어서 그래. (고쳐 안고 등 토닥이며 집 도착해 물 마시게 하고 천천히 거실 돌며) 뚝,
7년 전
독자56
(서러워 울다가도 지쳐 끅끅대며 잔뜩 열이 올라 열꽃이 핀 얼굴로 네게 기대며) 흐, 현이 더어. 긍데 추어. 이상해야.
7년 전
어른찬열
이상해, 그러게. 뚝, (토닥이며 수건 물에 적셔 몸 닦아주고 물 마시게 하고서 침대에 눕혀 옷 갈아입힌 뒤 이마에 수건 올려놓음) 코 낸내 하자.
7년 전
독자59
(차가운 수건으로 제 몸을 닦아주자 시원하기도 하고 많이 울어 지친 상태라 눕자마자 눈을 느리게 감았다 떴다하며) 혀아, 현이가 미어라고 해서 미앙해... 현이 아야해서 힘드러서 그래써. 미앙...
7년 전
어른찬열
아니야, 형아가 현이 아야하는데 힘들게 해서 미안해. (이마에 입맞추고 몸 닦아준 뒤 수건 다시 물 적셔와 올려주고) 현이 힘들지 말라고 병원 간 건데, 현이 병원 싫은 것도 알고 있었는데 빨리 낫게 하려고 그랬어. 형아가 미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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