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날 매우 쳐도 좋아....^^...... 일단 내가 왜 늦었는지 이유를 말해줌너네가 듣기엔 이유가 아니라 변명일수도 있겠지만..쨌든 내가ㅇㅇ 집에서 컴으로 한창 이쁜 누나들 보고있다가 목타서 옆에있던 물컵을 집어들었음.근데 너무 정신이없어서 그만 손이 미끄러진거ㅎㅎㅎㅎㅎㅎㅎ물은 바로 키보드 위에 쏟아졌고 그때 갑자기 집안의 모든 전기가 나감ㅋㅋㅋㅋㄱㅋ정전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울집만 그런거였고 나중에 딴전기는 돈ㄹ아왔지만 울컴의 정신은 돌아오지 못해서..ㅇㅇ..ㅈ됨ㅋ아오ㅅ발 내가 진짜 그때 왜그랬지진짜 딱 컴 맛간거알고 썰푸는거 어쩌지ㅠㅠ하면서 이것부터 먼저 걱정하고있는데 그렇다고 또 모티로 쓰기엔 읽는 너네도 불편하고 나도 불편하고..쨌든 그렇게 계속 고민고민하다가 한 독자가 댓글 달아서 그거보고 걍 아ㅇㅇ올려야겠다 하고 지금 쓰는중임솔직히 너네도 신알 뜬거보고 놀랬지^^?...날 매우 쳐라 진짜ㅠㅠ일단 지금 지호랑 내 근황을 알려주겠음저번편에 예고했듯 나랑 지호는 이미 사귀기ing....♥중ㅎㅎ부러워?부러우면 브라우니?;;;;;;미안쨌든 그렇게 지금 한창 어색하고 알콩달콩한데..어차피 우리가 이렇게 알콩달콩해봫ㅆ자 너네가 바라는 건 다르다는 걸 나도 암ㅇㅇ...ㅎ.....그래서 나..일쳤음ㅋ무슨 일인지는 너네가 제일 잘 알겠지ㅇㅇㅎ...진짜 그날 지호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음물론 색기도^^사귄썰 떡썰 다 풀고싶은데 일단어케 어떤식으로 올라가는 지 보기위해서어쩔수없이 끊겠음ㅇㅇ절대 고의 아냐^^~오랜만에 내비쳤다고 반응도 없고 눈팅도 쩔고..이럼 나 삐짐ㅠㅠ 커피나 끓이러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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