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음, 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회원가입(땡큐지져스!!!!!ㅋㅋㅋㅋ) 한 후 썰을 쓰는데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일단 실제 상황이고요, 그것땜에 50P했습니다..이게 많은건가요???ㅎㅎㅎㅎ;;;;;
아, 참고로 저는 8살 후로 미국에서 자랐기에 문법이랑 띄어쓰기 등등 많이 틀릴수도 있을꺼에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자 바로 시작!
전 개인적으로 인피니트 노래를 좋아하지만 인스피릿이나 팬은 아님. 그냥 노래들으면서, 아 얘네 잘한다 정도?
근데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 친한 언니가 있어요. 완전. 완.전. 인피닛팬임 ㅋㅋㅋ
기숙사 방을 인피닛이 도배한것 처럼 포스터 쫘~악 있구 씨디는 다 갔구있음. 그, 뭐 구하기 힘든 씨디도 있다구 함.
이번에 인피니트가 미국에서 콘서트를 몇군데서 했잖아요
근데 언니가 이번에는 꼭 꼭! 가야한다는거에여
그래서 목요일이었나? 수업끝나고 바로 뉴욕으로 운전한다는 거에여
그래서, 아ㅏㅏㅏㅏ 언니 진짜 장난아니네 생각했져 ㅋㅋㅋㅋㅋ
나두 엑소가 이 지역에 온다면 ㄱ ㄱ 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잘 갔다오라고 하고 그 다음주 화요일에 학교 식당에서 봤음.
그래서 내가 언니 한테 잘 갔다왔냐구 하면서 후기 같은것좀 말해달라고 했음
아, 11월 16일에 페북에 사진 올렸드라.
바로
언니 미안....ㅋㅋㅋㅋㅋㅋ
!!!!!!!!!!!!!!!!!!!!!!!!!!!!!!!!!!!!!
대~~~에박
네네, 맞습니다 여러분. 인피닛에 엘, 명수군과 동우!!! (우리 밍석이 칭구!!!!)
다시 화요일 점심시간으로 ㅋㅋㅋㅋ
그래서 언니 한테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완전 길~게 얘기해줌.
언니가 한 밤 8시 쯤에 Empire State Building에 친구랑 관광하러 갔데여. 근데 다 보고 내려와서 로비에 있었는데 같이 같던 친구분이 언니를 툭툭 치면서 야!!!!!!!!!!!! 저기 사진찍는 사람 엘아니야?!?! 라고 했데요. (언니는 돌아갈려고 폰 보면서 GPS 만지작만지작 거리고 있었음)
그때에 엘이랑 동우가 로비에 들어와서 올라갈려구 기다렸나봐여. 그동안 엘은 사진찍구있구.
언니가 엘이랑 동우보고 "허얼ㄹㄹㄹㄹㄹㄹㄹㄹㄹ 대박!!!" 하고 어쩔줄 몰라하다가 같이 사진찍었다능~~~
그리고 그 귀한 씨디에 싸인도 받았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뒷이야기도 있는데 댓글이랑 반응 보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