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은 싫은가?

 

안싫으면 얘기하고가던가 

잘 준비중이야?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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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 기범오빠, 나는 잘준비중이예요

[몬나니]

일찍 자네, 이름이 뭐야?

[독자3]

민아예요 :)

[몬나니]

민아 안녕,오랜만이네. 내가 글을 오랜만에 올려서그런가. 잘 지냈어?

[독자4]

네 그럼요. 저도 뭐 이것저것 바쁘게 하느라 인티 잘 못들어왔어요. 오빠는 잘 지내셨어요?

[몬나니]

4에게
잘지냈지. 민아는 감기 안걸렸어?

[독자5]

몬나니에게
안그래도 코감기가 좀 심하게 걸려서 병원다니는중이예요. 이맘때쯤 되면 항상 감기에 걸려서

[몬나니]

5에게
조심좀 하지. 옷은 따뜻하게 입고다녀요?

[독자7]

몬나니에게
나름 따뜻하게 입는다고 입는데... 아닌가봐요. 그래도 요즘 날이 풀려서.. 다시 추워지는거 같긴 하지만, 오빠도 옷 잘입고 감기조심해요

[몬나니]

7에게
목도리도 하고다녀요,장갑이랑. 난 건강하니까 걱정말고.

[독자9]

몬나니에게
알았어요. 빨리 감기 나아야겠다!

[몬나니]

9에게
응,다음에 올땐 꼭 나아서 오고.

[독자11]

몬나니에게
응. 알았어요

[독자2]

기봄!

[몬나니]

초롱이야?

[독자12]

기봄 바보! ..ㅠ◇ㅠ 성규가 옛날에 지어줬는데요...

[몬나니]

어어..미안해요 형. 내가 그런거 기억을 잘 못해서... 오랜만이에요!

[독자13]

봄롱이도 성규가... (주저 앉는) 미우다.. ㅠ◇ㅠ

성규가 자주 못와서 미안해요, 성규는 원래 밤에 잠을 안 자서 새벽에 자주 있어요!

[몬나니]

13에게
그럼 나도 자지말고 초롱이랑 얘기하고 성규형이랑도 얘기해야하나..

[독자6]

엄한 사람 붙잡고 나냐고 물어보고, 혼날래 봄이?

[몬나니]

???너아니였어???저거 니 애칭이잖아.

[독자8]

진짜 나 아닌데....

[몬나니]

그럼 내가 오해했나봐. 미안해요 초롱아,알아보지도 못하고.

[독자10]

바보래요, 바보래요.

[몬나니]

10에게
바보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