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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뿜깡 전체글ll조회 2806l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진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어제 잠시 쉬면서 생각해봤는데 제가 부족한거였네요

허겁지겁하지말고, 천천히 해야겠어요 사랑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6 | 인스티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6 | 인스티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6 | 인스티즈

 

 

 

아모니모

ㅅㅇ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쪼꼬 님,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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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밤 님, 단호박 님,누나 님,밍숭맹숭 님,난로 님,후야 님, 사이다 님, 텐더 님 조무래기 님 슘슘 님,

 

 

 

 

--------------------------

 

 

 

 

*

 

 

 

 

자, 그래서 할 이야기는?

내 품에 안겨서 꾸벅꾸벅 졸고있던 백현이를 침실로 데려와 눕힌 뒤 1분 정도 같이 누워 배를 쓰다듬어주니 입맛 몇번 다시고 잠에 들었다.

백현이가 자는걸 확인하고 방 문을 열었을 때 종인이와 경수는 캔 맥주를 상 위에 올려놓고 내 자리를 남겨 두고 둥글게 앉아서 문을 닫고 나오는 나에게

시선을 꽂아 놓고 내가 자리에 앉을 때 까지 나를 지켜보고있었다.

분위기가 영 깔끔하지 않은게 턱턱 막힌다.

 

 

 

"음..그게"

 

 

 

경수는 큰 눈을 또르르 또르르 굴려가며 시선을 가만 두지 못했고 종인이는 손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제 앞에 놓은 캔 맥주 한 병을 따서

벌컥벌컥 마시더니 경수를 한번 힐끔 처다봤다.

둘이 무슨 사인이라도 했는지 경수도 제 앞에 있는 캔 맥주를 따서 몇 모금 마시더니 다시 제자리에 두고 결심한 듯 시선을 나에게 두었다.

 

 

 

"뭔데 빨리 말해 왜 자꾸 뜸을들여"

 

"넌,그..김조광수 감독 어떻게 생각하냐"

 

"뭐야 뜬금없이"

 

 

 

진지한 이야기라면서 하곤 바람빠지게 웃곤 나도 손을 뻗어 내 앞에 닿이는 캔을 잡아 손가락으로 마개를 땄다.

탄산 세는 소리와 경쾌하게 들리는 딸깍 소리.

차가운 맥주캔을 잡고 입으로 가져가 입안에 맥주를 밀어넣듯이 넣었다.

별다른 맛은 없지만 그 특유의 오묘한 맛.

 

 

 

"어떻게 생각하냐고"

"뭘 어떻게 생각해 그 감독 게이아냐?"

"..어 게이"

 

 

 

눈치가 없는 편도 아니다 그렇다고 부정하는건 아니다 그냥 경수가 하는 대답이 듣고싶을 뿐.

너는 왜 쓸때없이 대담할까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걸까

너는 왜 .

표정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 자꾸만 입술을 깨물었다

아니어라, 제발 아니어라 경수가 말 끝을 흐리고 종인이가 맥주 캔을 잡아 다시 자기 입속으로 밀어넣는다.

언제 털어 마셨는지 크..하며 가벼운 맥주캔을 상위로 내려 살짝 찌그려 뜨린다.

맥주캔은 볼록해진 아래 기둥 때문인지 기울어있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툭 하고 쓰러져 버린다.

 

 

 

"의도가 뭐냐"

"..."

"물어보는 의도가 뭐냐고 왜 내가 그 게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 해줘야 하냐고"

"찬열아"

"니네 게이냐?"

 

 

 

게이. 남자가 남자를 사랑한다

같은거 달린것들끼리 사랑을 한다? 그것도 나랑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저 둘이가?

순간적으로 치밀어오르는 화때문에 살짝 언성을 높혔지만 사뭇 깔아앉은 종인이의 목소리에, 그리고 방에서 자고 있을 백현이 때문에

다시 목소리를 낮춰 시선을 종인이와 경수에게 두곤 물었다.

제발 아니라고 해 제발

 

 

 

"..."

"대답해라"

"찬열아"

"하, 씨발 그랬구나 그런거였어?"

"미안하다"

"뭐가, 뭐가 미안해 니네 둘이 사귀고 좋아하겠다는데 왜 미안한데"

 

 

 

한 번 숨을 고르고 맥주캔을 집어든 뒤 물 마시듯 한 캔을 다 마셔버렸다.

목구멍 뒤로 넘어가는 맥주는 칼칼한게 영 내 시야같아서 끝까지 털어 마셔버렸다.

혹시나 해서 그래도 아닐까 싶어서 물어본 질문의 대답은 경수와 종인이가 고개를 푹 숙이고 내게 정수리를 내보이는 것에 끝이났다.

이유를 모르겠어 내가 지금 화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발끝에서부터 심장 끝에서 부터 치밀어 오는 화는 배신감에 가득 차 있었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경수의 말에 더 눈살을 찌푸리게 되었다.

밑도 끝도 없이 미안하다? 미안 할 이유도 없지만 지금 경수에게서 나온 미안하다는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자기가 게이라서 미안하다?

 

 

 

 

"말 좀 들어봐 응?"

"와 나 참 게이게이 인터넷에 그렇게 떠돌던 게이를 우리집에서 그것도 김종인 도경수가 게이었다니"

"화났어..?"

"화나긴, 더러워서"

 

 

 

 

순식간에 굳어버린 종인이의 표정을 읽을 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는세 나와버린 단어에 싹 굳어버린 경수와 종인이의 반응에 순간 정적이 무서워졌다.

어쩌면 지금 이 관계가 깨질지도 모르겠다 내가 무심코 내 뱉은 단어에 둘은 가슴에 비수가 꽂혔는지

경수의 땡그랗던 눈이 초점을 잃어 다른 곳을 보고있었고 종인이의 눈빛은 차갑기 그지없었다.

 

 

 

"진짜 믿었다"

"..."

"나랑 경수는 너 믿었고 그래서 말 한거야"

"..."

"니라면 이해 해주길 바랬다 아니 이해해 줄거라고 생각했지"

 

 

 

부정하고 싶었다. 내가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가 게이이며, 그 사실을 지금 나에게 밝히는걸 부정하고 싶었어.

경수와 종인이는 탄식하듯 말했고 그들이 말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두두둑 박혀 앉았다.

나를 믿었고 그래서 나에게 말을 한다.

그리고 내가 이해해 줄거라고 생각했고

미안하지만 절때 이해 못하겠다. 평소에 종인이와 경수는 친하긴 친했지만 그래도 우정의 단계라고만 생각했지 사랑의 단계라곤 생각조차 안해봤기때문에

충격과 배신감이 한꺼번에 몰려와 그래서 더 당황스럽고 이해 할 수없었다

 

 

 

 

"됐다 니가 우리한테 배신감 느꼈다해도 미안한 마음 싹 사라졌네"

 

 

 

 

종인이는 옆에 있던 경수를 툭툭치며 말했고 다소 공격적인 눈빛과 어투로 나에게 쏘아대듯 말했다.

종인이 일어서고 경수가 일어나 현관문 앞까지 나갔을 때 뒤돌아선 그 둘을 잡았더라면 잡아서 미안하다고 말했더라면.

가만히 정면을 보고 앉아서 둘이 집에서 나간 뒤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이유모를 허탈감이 온 몸을 감쌌다.

무슨 짓을 한걸까

 

 

 

"아 씨.."

 

 

 

아까 종인이가 아무렇게나 구겨놓은 맥주캔을 버릴려고 집어 들었고 넘어져있던 캔에서 맥주가 조금 흘러 내 손등을 지나쳐 바닥으로 떨어졌다.

낮게 욕을 읊조린 후 화장실로가 휴지 몇 칸을 뜯어와서 거실 바닥을 닦고, 내 손등을 닦았다

짜증난다 화난다 누구한테 화가나는지는 모르겠는데 화가나.

널부러져있던 캔들을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백현이가 누워있는 침실로 축 늘어진 몸을 이끌고 갔다.

커밍아웃인가..발 밑에서 누가 꽉 잡아 끄는 것 같이 몸이 무거웠고 발걸음도 잘 떨어지지 않아

방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아까 종인이와 경수가 커밍아웃 하기 전에 눕혀뒀던 그 자세 그대로 백현이가 자고있었고

그리 어둡진 않은 터라 금방 자리를 잡아 백현이옆에 누울 수 있었다

 

 

 

 

*

 

 

 

 

"아빠~"

"으응.."

"아빠아! 일어났세요"

 

 

 

 

알람 소리를 듣고 먼저 깼는지 백현이는 내 배 위에서 나를 흔들어 깨웠고 그런 백현이가 기특해서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 주니

이빨을 내 보이며 웃고, 아직 누워있는 내 배위에 백현이도 누웠다.

 

 

 

 

"아빠 소리 나"

"무슨 소리 나는데?"

"꽁꽁꽁"

 

 

 

 

심장소리 말하는 건지, 내 가슴 팍에 귀를 대고 입술을 오물조물 움직이면서 말하는 백현이는 내 심장소리가 꽁꽁 거린다고 했다.

백현이가 뒤로 넘어지면 안돼니까 등을 받치고 몸을 일으켜 바로 화장실로 향했고, 평소대로 .

평소와 아주 같은 리듬으로 나는 학교갈 채비를 마치고 백현이는 어린이집을 갈 준비가 다 된채로 현관문앞에 섰다.

 

 

 

"아!"

 

 

그러고 보니 어제 집에 들어서자 마자 편한 옷을 가져오라며 교복을 벗어놨던 경수와 종인이가 생각나

백현이보곤 가만히 있어봐 하곤 거실을 둘러보니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교복을 보고 가까히 다가가서 교복을 차곡차곡 게었다.

어젯밤 그렇게 화내고 나가버린 경수와 종인이가 마음에 턱턱 걸린다

백현이의 얼굴은 내가 움직이는 대로 그대로 따라왔고 나는 티비 옆 볼펜과 포스트잇을 들어 삐뚤삐둘한 글씨로 써내려갔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어'

 

마음에 안든다 이건 아니야. 마음대로 포스트잇을 구겨서 옆에 던진 후 다시 한장 더 뜯어 곰곰히 생각하다가 썼다.

 

'미안. 난 너희 이해해'

 

아니야 이것도 아니야 머리를 마구 헤집은 뒤 포스트잇을 또 구겨 옆에다가 던져뒀다

 

 

 

여기 어디 종이가방이..찾았다!

옆에서 백현이가 손가락으로 콕 집어서 이거지? 하면서 꺼낸게 내가 찾던 종이가방이었고,

나 때문에 늦어버린 백현이에게 미안해서 볼에 뽀뽀를 쪽 해준 뒤 행동을 서둘러서 종이가방에 경수와 종인이의 교복 바지를 넣어 손목에 걸었다.

 

 

 

"이제그만 가볼까나?"

"응~"

 

 

 

 

*

 

 

 

 

어떻게, 어떤말을 하면서 교복이 들어있는 종이가방을 건내줄까.

그리고 지금 경수랑 종인이는 교복없이 무엇을 입고있을까 나를 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교실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자연스럽게 경수와 종인이의 자리를 처다보니 경수자리엔 아무도 없고 종인이는 가만히 의자에 앉아서

책상위만 조용히 처다보고있었다.바지는...교복바지

최대한 자연스럽게. 종인이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종인이 앞에 섰을 때 종인이는 나를 가만히 올려다보았다.

 

 

 

"여기, 교복"

"어 니 옷"

 

 

 

종인이가 건낸 종이가방을 받아 들어 뒤를 돌려고 하던 찰나

 

 

 

"박찬열"

"..."

"이야기좀 하자"

 

 

 

 

 -----------------------------------

아 한번 쉬고 오늘 왔는데 왜이렇게 우울................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여러분 아까 제가 임시저장 누른다는게 모르고 확인 눌러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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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왤케ㅠㅠㅠㅠㅠㅠㅠㅠ다운이야ㅠㅠㅠㅠㅠㅠ카디행쇼 좋았는데 무의식적으로 나온말 뭐냐ㅠㅠ 카디 상처 받쟈나ㅠㅠㅠㅠ카디케미터지는데 찬녀리가 뭐상관이야ㅠㅠㅠ 박찬열! 좋은친구 두명 잃기전에 어서 빨리 사과하고 실수를 인정해! 쨔샤 자존심이 뭐라거!ㅠㅠㅠㅠ뿜깡아 요즘 뭔일있냐 애가 왤케 축축쳐져ㅠㅠㅠ뭔일있으면 힘내고 없어도 힘내ㅠㅠㅠ요즘 부쩍 말수가 준거같아ㅠㅠ힘쇼 뿜깡 -ㅅㅇ이가-
10년 전
뿜깡
부쩍 말수가 줄은건 공부 무의식적으로 나온말이라서 그런지 카디는 상처를 더 많이 받은 듯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
그런듯하냐 너요즘 공부열심하 하는거 보면 내가 괜히뿌듯해 엄마미소ㅋㅋㅋㅋㅋㅋㅋ 공부열심히해서 당당할수 있게해 내가 응원할게!
10년 전
독자2
녹두에요!!!!ㅎㅎㄱ...김조광수감독님!!! 합법적인혼인신고를할수있기를 응원합니다!! 카디도!! 둘이 키차이랑 어ㄲ.....아니다 아무튼 둘이있으면 케미 짱짱!!bb 그래도 다들 착하네요 ㅠㅠ 어찌보면 카디는 찬열이한테 말하는게 힘들었을수도있었을텐데....ㅠㅠ찬열이랑카디랑다들착해서 어떻게든 잘풀어나가겠죠??ㅠㅠ 찬열이가 포스트잇에 쓴 글자몇마디로 인해 ㅎ..화해할수....있게ㅆ죠??아무튼 카디행쇼^o^ ㅎㅎㅎ 백현이보다 카디분량이더많았지만 백현이의 꽁꽁꽁 임팩트가bbb 백현이는사랑입니다 ㅎㅎ 백현아 누나도내일 일찍나가야되는데 깨워줄수있어?? ㅎㅎㅎ아까 인티하다가 쪽지울려서보니까 글이올라왔다그래서 뭐지?? 글올라온건가??? 잘못올리신건가??하고 본다음에 10시를 목이빠져라~~ㅎㅎ 월요일이오는건싫지만 ㅠㅠ 일요일10시가되는건!!!!아주좋아요^o^ (속닥)ㅎㅎㅎㅎ작가님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뿜깡
네! 저도 혼인신고 되기를 ㅠㅠㅠ 찬열이 너무 해요 ㅠㅠㅠㅠㅠ 제가 쓰면서 박찬열 나쁜넘..하면섴ㅋㅋㅋㅋㅋ 오늘은 진짜로 카디분량이 더 많았죠 ㅠㅠㅠ 찬백,카디 로 커플링 바꿔야할지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ㅠㅠㅠ 카디랑 찬열이 빨리 풀어야할텐데 내일이!! ㅋㅋㅋㅋ 월요일이죠..하...아 아까 임시저장한다고 눌렀는데 저도모르게 확인 눌러서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빛삭한다고 빛삭했는데 빛삭해도 신알신알림은 가나봐요 ㅠㅠ 10시가 기다려지신다니 ㅠㅠㅠ 감자 합니다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헐헐헔헐 다음 편 짱짱 기대되여 어쩌죠? 헐 진짜 헐 오마이갓 헐 너무 재밌어요!
10년 전
뿜깡
헐..헐헐 댓글에서 감동이 느껴져요 헐..다음편 기대 되게!
10년 전
독자4
산선
10년 전
독자5
누나네여! 아까 이홉시반쯤에 잠깐 오셨었죠? ㅋㅋㅋ 그때 바로 달랴왔었는데 지굼 오실려고 ㅎㅎ 역시 약속은 칼같이 지키시는..! 짱이에요 뿜깡님 ㅜㅜ 아 오늘 진짜 ㅜㅜ 전 찬열이가 이렇게 반응할줄몰랐어요 ㅜㅜ 제가 워낙 카디를 좋아해서 그런가 ㅜㅜ 그래도 찬열이가 꼭 이해하고 세명 사이에 틀어짐이 없았으면 좋겠네여 ㅜㅜㅜ
10년 전
뿜깡
네..ㅋㅋㅋㅋㅋㅋ그때 임시저장 누른다는게 확인을 눌러갖구요ㅠㅠ 저 사실 9시 58분 부터 계속 시계만 보다가 딱 10시 되면 바로 올려요! ㅋㅋㅋㅋㅋㅋ저도 올리는 재미가 솔솔해용 ㅋㅋㅋㅋ 찬열이 반응이 영..그렇죠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아핳! 칼같은 이유가 이가였군여 ㅋㅋㅋ 아 진짜 뿜깡님 너무 좋아옇ㅎㅎㅎ 찬열이는.그래도..! 이해하겠죠 제일 친한친군데 ㅜㅜㅜ 제가 찬열이 입장이라면 친한친구들을 놓지지않기위해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할거에여
10년 전
뿜깡
허헡...저도 독자님 짱 좋아하는데 제 마음 또 어떻게 아시고 하이 참 (부끄)
10년 전
독자6
조무래기에요!! 으악 오셨어요~ 카디가 근데..근데...커밍아웃했는데 잘 풀려야 할텐데요ㅠㅠ
10년 전
뿜깡
왔어요! 저왔어요 ㅠㅠㅠ 커밍아웃을 했는데 박찬열이 너무 못되게 굴었어요 나빠 박찬열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경상도! 찬열이가 갑작스레 들어서 마음이 심람해서 그랬을 꺼예요 ㅠㅠㅠ 카디들 어쩌죠... 마음이 굉장히 다쳤을것 같은데 ㅠㅠ 잘 해결됫으며 좋겠어요 백현이를 봐서라도 찬열이와 다시 ㅠㅠㅠ
10년 전
독자8
빼빼로니에요! 찬여리가 카디들 잘 이해해줬음 좋겠네요ㅠㅠ 얼른 행쇼하면 좋을텐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체리밤!
10년 전
독자10
찬열이가 순간 당황해서 그런거같아요!ㅠㅠ그래도 생각은 바른아이라 잘 해결해나가겠죠?ㅎㅎ저는 이게 좀 가볍고 달달한줄알았는데 은근 생각을 많이하게끔 하는 픽이네요!(나쁜뜻아니에요!ㅠㅠ)작가님의생각이 깊은거같네요!ㅎㅎ 잘읽고가요!ㅎㅎ
10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찬열이도 이해가지만 카디들 되게 상처빋았을 듯.. 흐러어우ㅜㅜㅜㅜㅜ 아무것도 모르는 백현이는 마냥 천진하고ㅠㅜㅜㅜㅜㅜㅜㅠㅠ 에혀..꼭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ㅜㅜ 여튼! 오늘도 재미있습니다 뿜깡님!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ㅜㅜㅜ찬열이가 카디를 이해해줬으면 좋겟다 ㅠㅠㅠㅠ 화해해(짝)화해해(짝)
10년 전
독자11
두부에여..!!!뭔가 술술 흘러갈 것만 같던 상황이.. 요러케 꼬여버리다니..이런이런... 그래도 경수랑 종인이 입장에서는 찬열이가 미워 보일수도 잇엇겟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도 너먼ㅁ 당황햇겟지만... 잘 풀렷음 좋겟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니도 옆에 잇으면서 무언 상황을 아는건지...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아침에 배켜니가 깨워줫음 좋겟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이런....
10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왜그랬어ㅠㅠㅠㅠㅠ성소수자도 존중받아야지ㅠㅠㅜ ㅠㅠㅠ잘 해결할거 다 알아 짜식드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찬열아왜그랬어...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드디어 카디커플이 커밍아웃을!!!!!
다음편 기대되여!!!

10년 전
독자15
아 제발....찬녈아 말을 무슨 그렇게하니 마상이다....아 짜 종인아 후두려패
10년 전
독자17
찬열아왜구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빨리다음ㅍㄴ보고싶다!!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8
왜케어ㅐ케....우울하닝......안되싸우먄.??
10년 전
독자20
아 박찬열아ㅠㅠㅠ니 헝헐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말이 하필 ..ㅠㅠ
10년 전
독자22
올빼미
12월14일까지 못들어올것 같아요ㅜㅜㅜㅜ(이래놓고 매일 들어올지도ㅋㅋㅋㅋ)
어찌되었든간에 찬열이가 일부러 그랬겠어요,,,, 전 카디들이 여태까지 찬열이한테 숨긴게 더럽고치사하다는 뜻이었을거라고 생각하려구요!! 그래야 저도 편하고 찬열이도 편하고 카디들도 편하지 않을까요? 종인이에게 옷을 전해주고 나서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러 가게 된걸까요? 또 가면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요? 경수가 이야기 하자고 부른걸까요? 궁금한게 많아지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3
이도내입니다ㅠㅠ 아, ㅠㅠㅠㅠ 우리 찬열이도 당황해서 그런거겠죠ㅠㅠ 순간적으로 나쁜말 나온거죠ㅠㅠ 카디 우리 카디 상처받은거ㅠㅠ 으헝.. ㅠㅠ 그래도 백현이는 귀엽고요ㅠㅠ 카디랑 우리 찬열이 빨리 빨리 응? 다시 화해하고 서로 이해해주고 응응? ㅠㅠ ㅠㅠ잘보고가요 오늘도ㅠㅠ 배켜니 찬열이 종이니 경수ㅠㅠ 힘쇼 행쇼
10년 전
독자24
오늘 왜이렇게 우울하져.....내심 카디 행쇼를 바랬는데ㅜㅜㅜ 찬열이도 놀래서 그런말했겠지만 너무해....ㅠㅠㅠㅠㅠㅠ하지만 저는 찬열이가 카디를 이해해주길바하며 카디행쇼를 외칩니다!
10년 전
독자25
어바! 어유 이 박찬열 나쁜..ㅠㅠㅠㅠ 차녈이가 이해해줄줄 알았는데 이런 반응일줄 생각지도 못했네요 하긴 제일 친한친구 둘이 좋아한다고 하면 저라도 배신감 들고 화날것 같아요.. 나쁜것도 아니고 둘이 좋아하는데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이 꽁기한게 있을것 같긴 하네요 어휴..오늘 글은 우울하네요ㅠㅠ 그래도 백현이가 오늘 글의 한줄기 빛이네요 우쭈쭈 백현이ㅠㅠ
10년 전
독자26
왜왜왜왜!!!!도대체 왜!!!!!!!왜 그러는거야!!!!
10년 전
독자27
ㅠㅜㅠㅜ경수야 종인아ㅠㅜㅠㅜ상처받지마퓨퓨 첨엔 다그래ㅜㅠㅜㅠ
10년 전
독자28
허류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하군요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비비빅이예요ㅠㅠ 아니 이아빠가 ㅠㅠㅠㅠㅠ 갑자기 카디들 마음에 비수를 꽂다니ㅠㅠㅠㅠ 애아빠가 그럼 안되쟈나여ㅠㅠㅠ 저렇게 바로 후회할꺼.... 차뇨리 입 혼나야겠네요 ㅋㅋㅋㅋ 니니 경수 힘내ㅠㅠㅠㅠ 우리 카디들 ㅠㅠㅠㅠ 카디도 진짜 케미덩어리들인데 큐ㅠㅠㅠ 백현인 그냥 조용히 잠들어있어도 존재감이 대박인것같아요ㅠㅠㅠ 제 사랑둥이 백현이ㅠㅠㅠ 으아ㅠㅠㅠ 잘봤어요!!!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카디우울우울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잘됐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사이다에요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찬열이도너무놀라고당황스러워서그랬겠지만너무했어찬열아ㅠㅠㅠ그래도본심아닌거아니까얼른풀었으면좋겟네요ㅠㅠㅠㅠ카디들ㅠㅠㅠㅠㅠㅠ찬열이와카디들이다시행복해지길빌며백현이는그냥자고있어도귀여움그자체네요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32
왜그랫데ㅠㅠㅠㅠ어찌됫든잘풀려야될텐데ㅠㅠ
10년 전
독자33
ㅠ 박찬열 이번엔 니가 잘못했어 ㅠ 그마이 아껴주고 챙겨주는 친구들한테 하는소리가ㅠㅠㅠ 으허ㅠㅠ 진짜 와.... 제발 좋게 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34
헐ㅠㅠ어뜩해ㅠㅠ자녈아ㅠㅠㅠ근데 이거 찬백이다 알럽유♥ㅋㅋㅋ작가님 아모닉신청가능하신다면 궁디..로허헣..ㅋㅋ카디어뜩하죠ㅠㅠ말한차녈읻ᆞㄷ 당황햇을끼우다ㅠㅠ찬백카디행쇼행쇼ㅠㅠ♥작가님 항상 잘보고잇어요!
10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얘드라 싸우지마라ㅠㅠㅠ 그래도 곧 너네 화해할거자나ㅠㅠㅠㅠ백현이느뉴ㅠㅠ
10년 전
독자36
히융융이예요...ㅠㅠ 아구구 오늘 정말 어둡둡하네요 슬퍼요ㅠㅠ
10년 전
독자37
ㅠㅠㅠㅠ단호박이에요ㅠㅠㅠㅜㅠㅜ찬열이가 이해해줄줄 알았는데..ㅠㅠㅠ종인이랑 경수가 얼마나 상처받았을꼬ㅠㅠㅠㅠㅠ빨리 다들 화해하고 행쇼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이야기 잘됐으면 좋겠네요ㅠㅠ,,,!!!!경수는 충격으로 학교 안나온건가요...?ㅠㅠ잉잉 부쨩한 카디...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
10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카디행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왜 말이 잘못나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차녀라!!!!!!취존조뮤ㅠㅠㅠㅠㅠㅠㅠ너가갑자기이러는거당황스럽기도하고놀라서이쁜말이안나간거야ㅠㅠㅠ맞지???이제미안하다고사과꼭해야해!!!!
10년 전
독자40
설령 이해하기 힘들다 해도 니... 애들 쿠크 깨지잖아 너므 단호박먹었네ㅠㅠ얼른 화해하려뮤ㅠㅠ
10년 전
독자41
찬열맘이요 왜 이해를 모테!!!!!!!!!!!이 박찬여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오ㅑ구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스프라이트예요!!! 너무 오랫만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 일이생겨서ㅠㅠㅠㅠㅠ 아근데 차녈이 바부여ㅠㅠㅠㅠㅠㅠ니 행동이 이해는 가는데 이 슥기야ㅠㅠㅠㅠ말하는게 너무 심했어 이해는 못했어도 그런말은하면 안되지 이 나쁜놈아 ㅠㅠㅠㅠㅠ 오구오구 경수랑 종이니 어떡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하긴 찬열이 입장에서도 사귄다고하면 축하해 짝짝짝! 소리는 안나오지
10년 전
독자44
허류ㅠㅠㅠㅠ 이러다 우정틀어지는건아니겠죠??? 뭔가 어떻게보면 찬열이맘도이해가고 카디맘도이해가고 아놔 진짜주위에막살이런일이생기면 진짜 처음엔 바로못받아들일거같아요
10년 전
독자45
안돼ㅠㅠㅠㅠㅠㅠ 화해하거라 이것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슘슘이에요!
진짜 오랜만이죠ㅠㅠ 요새 인티 등업한다고 포인트 안쓰고 모으느라..ㅠㅠㅠ 6까지 찍고싶었는데 결국 포기했어여ㅠㅠ 진 ㅏ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 잘지내셨져?ㅠㅠㅠ 아 진짜 찬열이랑 애들 잘풀렸으면 좋겠네여..ㅠㅠ

10년 전
뿜깡
짱 보고싶었죠 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우리애인 ㅠㅠ♥♥♥
10년 전
독자49
허어어엉 설레게 애인이라녀... 수줍..ㅎㅎㅎ 기다리구 있을게여 이따 또 와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앚ㅔ바류ㅠㅠㅠㅠ허ㅏ해잘해라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사과제대로해야햐ㅠㅠㅠ
10년 전
독자48
헐 안대안대 화해해라 이놈들아!!!!!!!!!!!!!!!!!!!!!!!!!!!!박찬뇨르!!!!!!!!!!!!!!
10년 전
독자50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51
아ㅠㅠㅠ이럴수가ㅠㅠ
10년 전
독자52
찬연이도 마닝당황해서 그랫던거같은데ㅠ 종인이랑 경수가 이해해줫으면 좋겟디ㅠ
10년 전
독자53
차녀리니가왜드래ㅜ
10년 전
독자54
찬열이도 충격이었나봐요ㅠㅠ 화해해 얘드라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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