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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자식 01

[수열] 변태 자식

 

w.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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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등교길의 지하철은 언제나 복잡하다. 
 오늘도 힘겹게 지하철을 올랐다.
 오늘은 새학기가 시작하는 날이였다.
 하지만 사람이 빽빽한 지하철 안은 언제나 숨이 막힌다.
 어느정도 긴장이 풀린 성열은 편한자세를 잡았다.
 사람이 어느정도 들어서서 지하철이 출발했다.
 지하철이 흔들려 성열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였다.
 '오늘부터 다시 지옥이다...'
 한숨을 푹 내쉰 성열이 몸의 균형을 잡았다. 
 그때, 귀에서 뜨거운 숨결이 느껴졌다.
 불쾌함을 느낀 성열은 별것 아니라 생각하며 다시 자세를 편하게 잡으러 하였다.
 그러나 귀에서 느껴지던 숨결은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였다.
 성열은 얼굴을 구겼다.
 이건 분명히 누군가가 자기를 놀리는것 일거라 생각한 성열은 뒤를 돌아보려고 하였다.
 그때, 뒤에있는 사람이 자신의 어깨를 꾹 누르며 자신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귀의 끝부분을 입안으로 넣어 씹어댔다. 
 생경한 감각에 성열은 몸을 움찔거렸다.
 그리고 성열은 바로 기분이 더러워 졌다.
 '개학 첫날부터 이게 무슨일인가.. 나는 남자인데.. 키도 비슷한 남자에게 이런짓이나 당하고 있다니...'
 성열은 다시한번 몸을 돌리려 하였다.
 그러나 키만크고 힘은 없는 성열은 자신의 어깨를 누르고 있는 남자의 힘을 떨쳐낼수 없었다.
 남자는 계속 성열을 건드린다.
 혀로 목을 진득하게 핥고 손으로 허리를 지분거린다.
 남자가 어깨를 누르고 있던 손을 풀고 허리를 만지고 목과 귀 이리저리를 핥고있는데도 성열은 어찌 할수가 없었다.
 그저 생경한 감각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어느새 그 남자의 나쁜손은 성열의 가슴팍까지 올라왔다.
 깜짝놀란 성열은 남자의 손을 벗어 나려고 하지만 안겨있는 자세에서 성열이 벗어날 방법은 없었다.
 남자가 성열의 가슴팍 툭 튀어나와있는부분을 손가락으로 궁글거렸다.
 "흣..."
 성열은 자신도 모르게 입밖으로 소리를 내버렸다.
 작은 소리였지만 남자는 들었는지 큭 하고 웃었다.
 성열은 점점 얼굴이 빨개져갔다.
 남자가 성열의 가슴팍에서 손을 놀리다가 귀에 입을가까이대고 말하였다.
 "너 여기 딱딱해졌어. 흥분되? 지하철에서 이런일 당하고 있는데?"
 남자는 장난스럽게 말하였다.
 옛된목소리였다.
 성열은 기분이 나빴다.
 그러나 이제 성열이 돌아볼수 없게 되었다.
 이런것에 반응하는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곧 있으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조금만 참자...'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남자는 성열의 귀에대고 말했다.
 "도착했네... 다음에 보자 이쁜이~"
 그말을 끝으로 남자는 성열을 놔주었다.
 성열은 발을 빨리 하여 지하철에서 벗어났다.
 '오늘 일진 더럽네... 뭐?! 이쁜이?! 남자가 남자보고 무슨이쁜이야... 으~ 소름돋아"
 성열은 팔짱을 끼고 팔을 비볐다.
 '다시보기는 뭘다시봐...엿이나먹어라!'
 성열은 자신이 나온곳에 가운데 손가락을 지켜들어준후에 빠른걸음으로 학교를 향해갔다.

콘서트때 애들 영상보고 수열을 더 핥게 되었습니다...

안쓰던 팬픽까지 쓰고...

많이 부족하죠?

하하 내일쯤에 1편 들고 올게열

아무도 안기다리시겠죠? 허허...

+이거...19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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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더더!써주세여
12년 전
독자2
헐..더...더..!!!더.!!!!!
12년 전
독자3
다음편 원츄예요ㅠㅠ 기다리그있겠어욤!
12년 전
독자4
하악하악
12년 전
독자5
...다음편은???응??다음편...ㅠㅠ
12년 전
독자6
짧자나.....하.....언능다음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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