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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경수] 일진도경수 VS 모범생징어 썰



[EXO/경수] 일진도경수VS모범생징어 썰 3 (부제:자기야) | 인스티즈



안녕 글잡 익이니들! 내가 다시 찾아왔다! 이제부턴 그냥 앞에 쓸데없는말 빼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어.


그렇게 졸지에 도경수 여친으로 오해받은 나는 황급히 도피하듯 우리반으로 뛰쳐감... 들어가자마자 문 쾅 닫고 문에 막 머리를 박았지.

내가 왜그랬을까. 미쳤다고, 도경수하나 골탕먹인다고 설치다가... 나는 계속 문에 고개를 쿵쿵 박아댔지. 내가 미친년이지 하면서...

근데 하필이면 타이밍도 안맞게 내가 문에 고개를 박으려는순간 문은 드르륵 열리고, 나는 문대신 누군가의 가슴팍에 고개를 박았음.


"어…."


신은 진정 날 버리셨지. 하필 도경수일께 뭐람. 나는 황급히 도경수를 밀쳐냈지. 근데 더 민망하게도 도경수대신 내가 밀려났고...ㅎ....


"미, 미안"


나는 일단 이 상황을 모면하고자 무작정 달렸지. 

그렇게 도경수를 피해서 2층에서 1층까지 초스피드로 내려옴. 그리고 주위 아무 화장실로 들어가 제일 먼저 눈에 보인 칸에 들어가서 한숨 돌렸지.

그리고 화장실 변기 뚜껑을 덮고 그 위에 앉아 곰곰히 생각했어.

그래 내가 도경수 여친이라고 오해한건 김종인 하나고. 아무도 모르는거야. 그렇게 나혼자 자기합리화를 하며 마음을 다스렸어.

근데 갑자기 화장실에 누가 들어온건지 밖이 약간 소란스러웠어. 밖에 여자들은 내가 화장실칸에 있는지 몰랐나봄. 그래서 나는 의도치않게 이야기를 엿들었지.


"야, 도경수 여친생겼다는데."

"뭐? 내가 찜해논애한테 여친생겼다고?"

"어."

"아 좆까라해 시발 누군데."

"1학년에 오징어."

"그 미친년, 눈에보이기만 해봐."


막 입에 담기도 상스러운 욕을 막 내뱉어대는데, 난 진짜 무서워서 순간 아무생각도 안들었어. 

그것보다 벌써 도경수 여친이 나라는 거짓소문이 2학년까지 퍼졌나 싶기도 하고...

빨리 여기를 벗어나고 싶었지만 '눈에보이기만 해봐' 라는 살벌한 말을 내뱉었는데. 내가 어떻게 그 앞을 지나가서 화장실을 빠져나가겠어. 어떻게 될줄알고... 

근데 갑자기 딸칵거리는 라이터소리와 동시에 담배연기가 내가 있는 화장실 칸까지 들어왔어. 아마도 그 여자들이 담배를 피나봐. 

나는 세상에서 담배연기가 제일로 싫어. 근데 담배연기를 맡으니 막 코가찡하고 눈도맵고, 숨쉬기도 답답하고, 

그러다가 기침도 나올뻔했는데 겨우 참았어. 나는 안되겠다 싶어서 정면돌파하기로 결심했지. 

그렇게 문을 열자마자 전광석화같은 속도로 빠져나가기로 마음먹고 화장실문을 열었는데, 문이 열리다말고 턱, 걸려버린거야.


"아, 누구냐"


…그래 난 오늘이 내 제삿날인가봐. 그 담배를 피는 여자가 내가 있는 화장실칸 바로 앞에있었나봐. 빨리도망치려고 문을 팍 열었는데 그 여자 등에 부딪힌거지.

나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쫙 돋고, 그와중에 눈치없이 담배연기때문에 기침이 나오고, 하여튼 정말 운도 지지리 없었어.


"야, 얘가 오징어인데?"

"아, 그래?"


나는 그대로 화장실칸 안에서 굳어버렸고, 그런 나를 그 여자가 화장실문을 열어재끼고 다짜고짜 팔을 잡고 쌔게 끌어당겼어. 

그 탓에 나는 속수무책으로 화장실칸 밖으로 끌려나갔고.


"야, 네가 오징어야?"

"네…."

"야, 너 도경수랑 사겨?"

"네?"

"말 못알아먹냐? 도경수랑 진짜 사귀냐고."

"아니요…."

"근데 왜 도경수랑 사귄다고 소문이나. 어?"


그러면서 내 이마를 손가락으로 툭툭 밀쳤어. 


"아 존나 열받게하네, 그럼 그딴소문이 왜 퍼지는데"

"저도 몰라요…."

"네가 도경수한테 얼마나 찝적댔으면 그딴 소문이 다퍼져?"


난 진짜 그말듣고 억울해 죽을뻔했어.

난 도경수한테 찝적댄적이 한번도없는데 막 이상한말 지어내고... 나는 한시라도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싶었어. 근데 때마침 그 여자뒤로 있는

화장실문에 달린 조그마한 창으로 도경수가 보이는거임! 나는 일단 한편으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지. 도경수가 계단에서 천천히 내려오길래. 

나는 그때 재정신이 아니었어. 일단 살고보자는 마음으로 그 여자들 사이를 뚫고 화장실문을 열고 달려가서 외쳤지.


"어, 자기야!"


그래서 도경수 옆에가서 팔짱을끼고 최대한 친한척을 했어. 지금생각하면 난 미친년이었지만, 그 상황에서 나를 구출해낼수있는건 도경수뿐이었어.


"어디갔었어?"

"어, 어?"

"화장실에 있는데, 저 사람들이 막 내가 너여친이냐고 뭐라하는거 있지? 나 진짜 무서웠어."


겉으론 눈웃음 지어가며, 도경수 팔에 착 달라붙어있었지만, 속으론 정말 울고싶었어. 평소에 애교에 '애' 자도 모르는 내가 이런 짓을 하고 있다니...

내 말을 들은 그 여자들이 코웃음을 치면서 도경수랑 나 앞으로 걸어왔어.


"야 경수야 얘가 진짜 네 여자친구야? 미친년아니야 이거?"


큰일났다. 도경수한테 진짜 내가 여자친구냐 물어보면 당연히 아니라 하겠지. 그럼 난 이제 들통이 나는거고, 오늘은 내 제삿날이 되는거고,

그래서 나는 속으로 연신 죽었다만 외치고 있었어. 근데 도경수가 한 말은 정말 의외였어.


"내 여친 맞는데. 오징어"





더보기


안녕하세요! 전편에서 여러분들이 달아준 댓글을 하나하나 다읽어보았죠!

근데 다행히 제 글을 좋아해주시기에 전 정말로 기쁩니다ㅠㅠ 그런의미로 한편을 더 가져왔죠!

빨리 제 사랑 독자님들에게 글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비록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앞으로 많이많이 애정해주세요..♡


(그리고 원하시는 소재 있으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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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경듀야ㅠㅜㅠ경듀야ㅜ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경수야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해도 돼요? ㅠㅠ신작알림뜬거보고 바로 달려왔더니 댓 네요>_< 경수 봐ㅜㅜㅠ 무섭다고 하니깐 여친맞다고 해주는거ㅠㅠㅠㅠ설레죽어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
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왤케설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
10년 전
독자5
아이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아이고 경수자기야 ㅠ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워더 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헐경수야ㅠㅠㅜ자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으엉
10년 전
독자8
아ㅠㅜㅠㅠㅠㅠㅠㅠ경수야유ㅠㅠㅠㅠㅠㅠㅠㅠ아및사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아유ㅠㅠㅠ경수야ㅠㅠㅜ잘했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경수야ㅠㅠㅠㅜ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ㅜ퓨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굥수야ㅠㅠㅠ너가징어를 살렷다
10년 전
독자12
오...올ㅋ..오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너 이자식.....너어~?

10년 전
독자13
경수야 니가 징어를 살렸어..근데 2학년드류ㅠㅠㅠㅠ무섭게시리 왜그래ㅠㅠㅠㅠ경수 무슨 상황인지 알아채고 바로 여친이라고 해주는거봐ㅠㅠㅠㅠㅠ이렇게 학교에 경수 여친이라고 소문나고 둘이 꽁냥꽁냥하겠죠? 상상만 해도 좋네욯ㅎㅎㅎㅎㅎ종인이가 경수없을때 경수친구들앞에 징어데려가서 징어가 당황하는거도 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작가님 브금 정보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요ㅠㅠ♥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4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ㅜㅠㅠㅠㅠㅠㅠㅠㅠ멋지뮤ㅠ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ㅍ오글오글!!!! 짱땅잊니당
10년 전
독자16
흐규ㅠㅠㅠ진짜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오마이갓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의 조짐이 보이는구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경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해라ㅠㅠ
10년 전
독자21
헐 ㅠ .....................................다음편 언제와여ㅠㅠㅠㅠ완전 궁그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행쇼
10년 전
독자22
헐...경듀야...올라온지 얼마 안 되었는데 빨리 다음편 보고싶쟈냐...퓨ㅠㅠ
10년 전
독자2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야ㅜㅜㅠㅠㅜㅠㅠㅠ짱이다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ㅕㅇ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다음편이시급합ㄴ디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ㅜㅠㅠㅠ나쥬금이다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어유ㅜㅜㅡㅠㅜ
10년 전
독자24
헗러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큐류ㅠㅠㅠㅠ조호ㅓ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그래요순조롭게잘흘러가고있어요
10년 전
독자27
그래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꺼하자ㅠ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사랑햐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여찬맞데ㅠㅠㅠㅠㅠ아미칙ㅆㄷㄴ겧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ㅅㅏ랑해오도경수 우윳빛깔도경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경수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에설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경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듀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레요
10년 전
독자30
와 진심설렌다
10년 전
독자30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도경수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생명체를 어쩌면 좋아 진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헐....도경수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그래이대로행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3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듀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ㅋㅋㅋㅋ아 재밌당!ㅋㅋㅋㅋ잘 보구 가요ㅎ
10년 전
독자35
아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대로만 갔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경슈랴ㅠㅠㅠㅠㅠㅠㅠ령ㅇ휵경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ㅇ수ㅠㅅ결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ㅠ경ㅅㅇ규ㅠ셕ㅇ경휴
10년 전
독자37
열 도경수 머싯다 남자다 징어 위기대처능력이 빠르네 그리고 눈치도 있는 여주 좋다 아 경수 담배피웟엇나 징어덕에 끊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자연스럽게 애교피우는 징어가 맘에들어요
10년 전
독자38
헐 도경수 사귀자 내가 잘해줄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바로 니여친이야ㅠㅠㅜㅜㅜㅜ경수야ㅠㅠㅠ
10년 전
독자39
헐.. 경수야.. 진짜 그렇게 나와주면 나야 땡큐지!!!! (찡긋) 언니들 근데 무서어ㅝ여ㅠㅠ
10년 전
독자40
헐..겨요ㅜ야ㅜㅜ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1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허류ㅠㅠㅠㅠㅠ 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 멋있다ㅠㅠㅠ 남자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견듀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설래걍 짱설래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바로보러감니다!!!
10년 전
독자45
행쇼해(짝)
10년 전
독자4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 멋있댜ㅠㅠㅠ빨리다음벼보러가야지
10년 전
독자47
헐 도갱수 뭔데멋지뮤ㅠㅠㅠ개설렘 ㅠㅠㅠ꺅ㄱ규ㅠㅜㅠ행쇼해랏ㅅㅅㅅ
10년 전
독자49
꺅 여친이래!!신알신하고 가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1
헐ㅜㅜㅜㅜㅜㅜ경수야일랑해이랑해삼랑해사랑해ㅜㅜ
10년 전
독자52
헐 경수야ㅠㅠㅠㅠ고맙다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도경수눈치빠른것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왜화장실에서담배를피고그래!!엉?담배냄새가얼마나ㅠㅠㅠ힘든데ㅠㅠㅠ경수설렜다아무렇지않게말하는거...껄껄내가널워더하겟어
10년 전
독자5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매뉴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헐 경수야ㅠㅠㅠㅠ여자친구라니ㅠㅠㅠㅠㅠㅠ무어ㅑ무어ㅑ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우오아아아앙아ㅏㄱ.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58
헐ㅠㅠㅠㅠㅠㅠ도경수남자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겁나설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허후하후ㅏ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ㅠ경수눈치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이게 몬데 설레지ㅠㅠㅠㅠㅠㅠ 경듀ㅠㅠ
10년 전
독자61
도경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왜 나 설레이게 만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헐ㅠㅠㅠ자기래ㅠㅠㅠㅠㅠㅠ도경수ㅠㅠ여친맞다잖아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이번편도 진짜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63
아이고ㅠㅠㅠㅠㅠ걍슈애ㅠㅠㅠㅠㅠㅠㅠ짜란다짜란다짜란다!!!!
10년 전
독자64
허류ㅠㅠㅠㅠㅠ 몇개월전글이지만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경두야...하아ㅠ아이시테루ㅠ작가님 아이시테루ㅠ나의 심장을 가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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