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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처음봤던 날을 당신은 기억할까요?
아주 어린꼬마였을 때 너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사를 가게됬어.
이사를 갈 집에는이 때까지 방이없던 너의 방도 있다고했어.
새로 이사가는집 주위에는 사람이 살지않아서 새로운 친구를 만날수없고 더이상친구들과 놀수가없다고해도 너무 좋았어.
이사를 가는 날 새집에 도착하자마 너는 신이나서 너덩치만한 짐을 들고 무거운줄모르고 신나는 발걸음으로 너의방으로 올라갔어.
너의 방은 너가 생각했던거보다 너무 마음에 들어 더 기분이 좋아졌어.
그래서 신나서 짐을 풀고있었는데, 엄마의 하나뿐인 유품인 반지가 너의 기분을 깨려는듯 눈치없이 데굴데굴 굴러서 침대밑으로 굴러갔어.
눈치없이 반지가 굴러가는거 마저도 너의 기분을 깰수없었어.
그것마저도 신이나서 너는 침대밑에 반지가 너의손을 뻗어서 잡을수있는 보려고 침대밑을 봤어.
그런데 침대밑에는 너를 새로운 세계로 보내줄꺼같은 작은문이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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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독자분들 여전히감사하고 댓글써주시는분들은 더감사해요ㅠㅠㅠ 이편을 조금쓰다가 김원식편으로 올께요 갑자기 동화같은 얘기를 쓰고싶어져서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