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묵이랑 응사 때문에 완전 업치락 뒤치락 난리도 아니였어!!ㅋㅋㅋㅋㅋ 너희들한테 댓글쓰는데 자꾸 뒤에서 발로 차는거임ㅡㅡ아나진짜ㅡㅡ그래서 막 오타쩌러서 지우고적고지우고적고ㅡㅡ휴 지금도 소파에 퍼질러서 티비나 보고 오늘 회사안간다고 응?????막 퍼질러서 말이야 씨이ㅡㅡ 그래서 오늘 설거지랑 빨래 다시킬꺼임 이불빨래 얼마전에 했지만 또해야지 죽었어 근데 오늘 짱춥지않아?? 묵이가 담배피러 배란다나간다고 문열었는데 바람...장난아니드라..그냥 공기자체가 차가워!!! 아 내가 지금 쓸데없는 소리만 늘어 놓고 있구만.. 내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저녁에 묵이네 부모님이랑 우리부모님이랑 같이 밥먹기로 했지:) 그거 썰 푼다고 알리려고 왔어ㅎㅎㅎㅎ 점심에 백화점가서 쇼핑하고 저녁엔 밥먹고 신난다!!^~^ㅋㅋㅋㅋㅋㅋ 사실 쪼꼼 떨려ㅎㅎㅎ 묵이네 부모님 오랜만에 만나는거거든ㅋㅋㅋ 아 묵이네 부모님이 나처음 봤을때 뭐라고 하셧는줄 알아??ㅋㅋㅋㅋㅋㅋㅋ 고딩때 묵이가 나한테 부모님이 집으로 놀러오랬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뭔일 있나..하면서 초긴장으로 집을 방문함...★☆ 가슴을 부여잡고 들어갔을때 어머님이랑 아버님께서 우리 새아가 왔냐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내가 도망자생활을 하게 된 결정적으로 가장 큰 이유가 되었지...ㅋㅋㅋㅋㅋ 다시 만나서 묵이랑 같이 살게 된 첫집도 아버님께서 사주신거ㅋㅋㅋㅋㅋ.... 아 우리엄마아빠도 많이했어!!!! 우리엄마아빠는 침대랑 가구 전자제품 그런거 사주시고 내차 사주셨어:) 내차는 탈일이 거의 없어서 화석처럼 주차장에서 썩어가고 있지만....ㅋ... 내입으로 하긴 좀 그렇지만 우리집도 꾀 사는편인데ㅠㅜㅠㅠㅜㅠㅠㅜㅜㅜㅜㅠㅠ내가 평범한 집안에서 묵이까지만나고 그런 소설같은 이야기아니뮤ㅜㅠㅠ 그리고 묵이부모님이랑 우리부모님이랑 거래처로 벌써 알고 계시는 사이였음..ㅋㅋㅋㅋ나 혼자 몰랐던거야 묵이도 나어릴때부터 알고있었다는데 난 묵이를 본 기억이 없어 진짜ㅇㅇㅇㅇ 나 왕따인거야????그런거야???헐킈..헐랭방구.... 아!!그리고 오늘 저녁 추천해줘!!! 음..중식만 아니면 되!!!ㅎㅎㅎ 한식을 먹을까 한데 다들 회랑 좋아하셔서 일식집 갈까싶기도하고...근데 레스토랑도 나쁘지않은거 같고...흐음.....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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