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이는 제목에서 언급한것과같이 왕따임. 철저한 왕따임.
이유는 백현이가 보다시피 연습생기간도 짧았는데 원래 우민이자리였던 케이멤버자리에 백현이가 딱 들어온거임.
애들이 화가 막 데뷔전부터 솓구침ㅇㅇ 우민이는 별로 상관안쓰는듯하는데 애들이 더 난리.
사실 백현이가 엑소케이멤버가 되야하는 이유가 나름대로 꼭 있었음.
백현이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랑 같이 살았음. 그런데 백현이 딱히 뭐가 특별한게 없었는데 노래할때는 진짜 애가 특별한거임.
그래서 할머니도 백현이한테 '우리 손주 커서 멋진가수가 될꺼야' 라는 말만하면서 키움.
백현이는 그말만 듣고 자라서 그거 하나믿고 가수하러 에스엠에 입사한거임.
그런데 자신이 엑소엠멤버로 들어가면 할머니가 중국방송을 못챙겨보시니까 케이멤버로 들어가겠다고 한건데
그 들어간 자리가 우민이 자리였던거였음.
그런데 정작 백현은 자신이 들어간 자리가 우민이 자리인지 몰랐던거였음.
이유도 모르고 왕따를 당하는 백현이는 그래도 자신은 할머니만 있으면 된다고 위안 삼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감.
날이갈수록 따돌림이 너무 심해짐. 제일 앞에서 그러는 애들은 찬열이 종인이 세훈이 정도 ? 나머지는 방관자.
예를 들어 생방송 들어가기전에 수면제를 탄물을 마시게해서 방송중에 졸게 하려는 적도있었고.
스태프들이 옮기는 짐을 일부러 같이 들자고해서 놔버리는 바람에 발가락이 부러진채로 춤을춘적도 있었음.
그런데 백현이는 꾹참고 다해냄. 얼마나 이자리가 소중한줄 아는 애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는 자기때문에 따돌림당하는것같아서 마음이 안좋음. 그래서 막 챙겨주려고하는데
루한이가 사이에서 막음. 항상 '너도 그러다 왕따당해, 민석' 이라는 말로 도움을 제지함.
백현이도 그걸 눈치채고 민석이한테 조용히가서 '형, 저 안도와주셔도되요' 라고 하고 자기할일함.
이 소설은 다 허구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인 왕따가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