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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 70 






BGM :: 프린세스디지즈 - 알아요 몰라요














"그래서 과제는 다 했어?"

"미쳤어? 과제는 원래 제출하기 전날에 몰아서 다 하는거야."

"아니 너 내일 걔네 만나러 간다며.."

"가지."

"그것도 4박 5일로"

"간다니까?"

"수업은 다 빠지게?"






"내가 오빠랑 왜 여깄는데! 오빠가 대출해줘야지!"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

어이없다는 듯 멍하니 나를 바라보는 수현오빠의 등을 팡팡 치면서 부탁할게. 를 연신 외치는 나는.

4박 5일간의 중국 출국 일정을 앞두고 몇가지를 준비하는 중이다.

대학교 OT에 참가했을 때 얼마나 놀랐던지. 그렇게 내가 쫓아다녔던 수현오빠가 여기있을줄이야.

물론 내년에 입대를 앞둔 예비군인이긴 하지만, 나와 함께 대학생활을 즐겁게 하는 중이다.

사귀는게 아니냐며 우리에게 물어오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았다. 

그럴때마다 나는. 제가 쫓아다녔는데 한번을 안넘어오더라구요! 하고 놀린다.





"김수현 또 징어랑 같이있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택운오빠다. 찬열이의 활약으로 다시는 볼 수 없었던 택운오빠는 수현오빠와 함께 이 학교에 왔다.

물론 대망의 '체대선배'라는 점이 참 바람직하다.

이렇게 학식을 먹다가 가끔 마주치기도 하는데, 운동복을 입고 있어도 이사람은 빛이 난다.

큐울 조화.





"근데 오빠 인간적으로 좀 씻기는 하는거죠?"

"왜? 땀냄새 나?"

"아뇨 잘생김이 안씻겨서.."

"야 오징어 너 사람 차별 쩐다"

"오빤 좀 조용히 해봐."

"내가 호랑이새끼를 키웠지.."

"어? 나 전화 와!"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언니 오늘 겁나 섹시하지?"

오늘도 파티에 참석하기 위한 분장을 내게 자랑하는 경리는 학교를 다니려고 비행기를 탄건지.

아니면 밤마다 파티를 즐기려고 비행기를 탄건지 알 수가 없다.

덕분에 한국에서 오매불망 경리를 기다리는 경리의 남자친구만 애탈 뿐.

경리는 열심히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다.



시도때도 없이 걸어오는 영상통화만 자제해주면 참 좋을텐데.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형. 교수님이 찾으시는데요"

"우리 현우 왔다! 현우왔다 현우!"

"오늘 학식 맛 없는데 용케 먹고있네?"

"여기 수현그지가 돈이 없으시대서. 봉사좀 하고 있지"



택운오빠의 후배로 들어오게 된 현우는 우리학교에서 유명한 미소천사다.

누나. 선배. 다양한 호칭을 부르며 활짝 웃는 현우를 보면 어떤 분노도 눈녹듯 사라진다나. 

본인은 그 별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나, 아마 모든 사람들의 주소록엔 미소천사가 있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본다.





늦었다. 허겁지겁 달려 학교 앞 카페로 향했다.

이미 도착해서 날 기다리고 있는 재현오빠와 시완이를 발견하고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내가 늦은 것은 모두 잊은 채로.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사람이 늦었으면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아니야?"

"미안. 근데 갖고 왔어?"

"됐다 말을 말자.. 자, 여기."



큰 쇼핑백을 테이블 위로 올려놓는 재현오빠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냉큼 잡아 쇼핑백 안의 내용물을 확인했다.

아, 이거야. 내 입가에는 미소가 살살 번져왔고 벌써부터 마음은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이게 뭔데?"

궁금한 듯 물어오는 시완이에게 쇼핑백을 쩍 벌려 내용물을 보여주었다.

이게 뭐냐면. 내가 입을 옷이지 뭐겠어.



"모델이라고 옷이 많을거란 생각은 하지 마."

"그래도 부탁하니까 이렇게 가져다 주네."

"공짜인줄 아나."

"공짜 아니야? 뭐 아니어도 안주면 되지 뭐."

".........잘못 컸네.. 뻔뻔해졌어.."





4박 5일중 가장 중요한 첫 날.

아주 예쁘게 입고 나타나고 싶어서 특별히 재현오빠에게 부탁했다.

오빠 눈썰미로 봤을때 나한테 제일 잘 어울리고, 제일 예쁠 옷.

대신 과하지 않고 단정하게.

흰 원피스 종류면 더 좋고!


주문도 참 많았지만 내 요청에 맞게 예쁜 옷을 가져다 준 오빠다.

이래서 오빠가 참 좋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근데 너 나한테 이건 왜 가져다달라고 한거야?"

"난 이거 엄마 이사짐에 섞여들어가서 저 깡촌에 있어. 거기까지 가기엔 시간이 없거든."



시완이가 내게 건넨건 우리의 졸업앨범이다.

내 부모님은 내가 대학에 합격하고 나서 귀농하셨다. 그래서 나는 내 학비를 벌기 위해 닥치는대로 과외 아르바이트를 해야했고.

따지고 보면 엄마 덕분인가? 너무 좋아서 배실배실 터져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가 없다.

졸업식에 참가하지도 않았던 아이들이지만 앨범 마지막에 수록된 2학년 축제사진, 단체사진 등에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둘다 너무너무 고마워. 은혜는 다녀와서 갚을게!"

"근데 너 짐은 다 쌌어?"

"언제 다 쌌는데! 신나서 저번주에 이미 다 싸놨거든!"

"오늘 잠은 잘 수 있겠나 모르겠네.."

"안그래도 밤새야하나 고민중이야. 나 비행기 못타면 어떡하지?"

"딱 너 관상이 지각할 상이네."











지각은 무슨, 무사히 비행기 탔다.

탑승수속을 밟고, 검문 끝에 비행기에 올랐음에도 이 상황이 믿기지도 않고 신기하다.

나를 보게 되면 콩알들은 얼마나 놀랄까?

근데 왜 중국까지 부르고 그러는건지. 나야 여행하고 좋지 뭐.

구름은 예쁘고, 날씨는 좋고 내 마음은 들떴다.

보고싶어서 혼났네.








나는 아이들의 친구로 자리잡아 나를 좋아해주는 팬들도 많이 생겼다.

아이들의 사진을 몇개 올렸더니 내게 흥부언니라며 SNS친구를 걸어오는 팬들도 있다.

그래도 올리기 전에 매니저오빠의 검토를 받는다. 사실 더한 엽사도 많은데..





1위를 거머쥐고 눈물을 터트..아니..뚜쉬뚜쉬.. 가짜 눈물을 흘리는 준면이를 보며 나도 함께 울었고

팬싸인회에서 감사하다며 울음을 터트리는 종인이를 보고 나도 울었다.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이 아니었는데, 아이들이 울면 나도 덩달아 울게된다.




콩알들은, 아니 엑소는 이제는 정말 슈퍼스타가 되었다.

그만큼 사생들도 많이 늘어나 이제는 거의 만날 수 없는게 현실이 되었다.

통화, 카톡, 문자로만 연락한지가 어언 6개월. 

쉴 틈 없이 달리는 엑소를 보며 보고싶어도 꾹 참아왔다.







그리고 난 지금 이 문 앞에 서있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뭔 대낮부터.. 싫어.."

안에서 들려오는 종인이의 목소리에 웃음이 터져나온다.

그 싫은거 나랑 같이 해야되는데, 어떡하냐 너희들.



심호흡 후 문을 열고

놀란 토끼눈을 한 아이들을 향해 환하게 웃어보였다.


그리고 외쳤다.







"안녕하세요?"



"다들 표정좀 푸세요. 공부 싫은건 아는데 초면에 이건 너무하잖아요.."




"여러분의 중국어, 한국어 공부를 책임질."

"징어다!!!"

"네. 그렇게 되었네요."

"헐 오징어다!!"

"잘부탁드려요!"





다시 목소리를 큼큼. 다듬고 화이트보드를 쿵쿵 쳐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들 얼빠진듯 표정관리도 못하고 나를 쳐다보는데 마냥 나는 신나기만 한걸.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70 完 | 인스티즈









자, 이렇게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좌충우돌 시끌시끌하기도 했지만

때론 진지하기도, 서로를 위해 침묵해주기도 했던 지난 이야기들.






아니 이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



드디어 콩알탄썰의 완결이 왔어요! 

완결에 대한 짧지않은 후기는 다섯편의 외전 후 텍파공유와 함께 말씀드릴게요!

70편까지 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치만 외전, 후속작까지 염치 불구하고 같이 달려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사랑합니다! ♡




+

사실 외전 오기 전에 텍파 공유를 할까 싶었는데,

텍파작업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데다가 제가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 준비중이라 ..

어떤 이벤트(라고 하기에도 거창하다..)인지는 비밀! 잘자요 내사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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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예헷!
10년 전
독자7
완결편에 첫댓이라니!!먼가의미있어보여서뿌듯뿌듯합니다!역시마지막은해피엔딩으로끝나네요!!외전도잘부탁드리고요!지금까지재밌는썰연재하시느라수고하셨어요♡
10년 전
콩알탄
예헷님 안녕하세요! 몬난 작가 콩알탄입니다 흐흐 우선 정말로 맞이하기 싫었지만 맞이하게 되었던 콩알탄썰 완결편의 1등이 되신 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비록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마지막에 1등하신 예헷님은 제가 정말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흐흐. 쇼타임에서 처음 치킨매니아 칭호를 달고 예헷. 이라고 이야기한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쇼타임은 6화가 넘었고.. 이 댓글을 달 때 즈음에는 7화가 되려나? 아니면 그보다 더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텍파 작업이 언제 끝날지 몰라서.. (먼산) 그래도 예헷님을 비롯한 많은 독자님이 응원해주셔서 으쌰으쌰 힘내서 열심히 작업했어요! 텍파 받아서 보시면 제가 얼마나 내용을 많이 수정했는지 아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그에대한 반응도 굉장히 많이 기대하고 있슴니다 흐흫. 그때 세훈이가 예헷! 하고 이야기 했을때도 되게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예헷님 댓글 보면서 어쩜 암호닉도 예헷님이랑 어울리게 지었나 몰라. 생각했어요. 댓글에서 뚝뚝 묻어나오는 그 발랄함이란! 예헷님 댓글을 보면 뭔가 절로 신이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것이 있어요! 활기찬 댓글을 보면서 실제의 예헷님도 이렇게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거니. 생각했거든요. 예헷님이 아니라고 하시면 소용 없겠지만.. 예헷님을 만나면 뽀뽀라도 해주고싶어요. 그럼 저는 철컹철컹 끌려가겠죠? (먼산) 그리고 예헷님이 기억하시련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글을 쓰면서 느낀 감정을 예헷님이 댓글에 똑같이! 달아주신 적이 있어서 제가 조금 놀랐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에 예헷님이 제가 하고픈 얘기를 온전히 이해해주고, 정말 제 애독자이신것 같아서 얼마나 뿌듯하고 기뻤는지 아시련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저는 혼자서 기뻐할래요! 예헷님 내끄야..끙끙 제가 여기에 망태기 하나를 준비해 두었으니 여기에 들어오시면 되세요♡ 70화나 되는 장편인 콩알탄썰 함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예헷님이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흐흐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02
ㅜㅜㅜ이렇게 어마어마한길이의 댓글을 써주시다니!감사드립니다ㅜㅜ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늘 좋은 내용으로 즐거운 글을 보면서 안좋은기분도 다시 좋아지고 저도 웃고있었어요.늘감사드리고 후속작도기대하겠습니다♥늘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2

10년 전
독자5
초록비 입니다 드디어진짜루 콩알탄이끝나버렷네요 ㅜㅜ
늦은시간이라 이제 잘준비하고있었는대 마지막화를 보게됬네요.. 모두 행복한모습으로 끝난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제남은 외전과 텍파를 기다릴게요 ㅎ 후속작품은 당연히 달릴준비되있어요~ ㅎ 오늘은 늦엇으니 작가님도 어서 주무세요 ㅎ그럼 앞으로남은 외전잘부탁드리구 콩알탄 감사했습니다 ㅎ

10년 전
콩알탄
초록비님 안녕하세요! 콩알탄이에요! 드디어 콩알탄썰이 완결나고, 번외 다섯편을 거친 후에 우리가 정말 '끝'이라는 단어를 맞이했네요ㅠㅠ 절대 맞이하고 싶지 않았던 끝이지만, 막상 이렇게 완결이라는 단어를 쓰니..ㅠㅠㅠㅠㅠ맞이하기 싫은 것은 매한가지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앙대 ㅠㅠㅠㅠㅠ 그래도 저까지 막 우울한 느낌을 표출하면 독자님들 모두가 우울해질까봐 저는 최대한 자제해보려구요! 마지막 편에서 '빙산'이셨다는 폭탄선언(?) 아닌 폭탄선언을 해주셨는데, 사실 정말 하나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정말요! 이그조의 팬이 아닌 타팬분들도 제 글을 봐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었지만 항상 글 보시고 예쁜 댓글 달아주시면서 저 응원도 해주시고 이런 초록비님이 빙산이실줄이야ㅠㅠ 제가 아는 모든 빙산분들은 진짜 엔젤인 것 같아요 빙산=엔젤 인가봐여 가수가 엔젤이라서 그런가? 흐흐 그러면 그 제가 종인이 특별편 쓸 때에 첨부했던 브금인 '너와 나의 거리'를 보고 흠칫하셨을 것 같아요 (한번 을 해본다) 아닌가? 아닐수도 있겠네요.. 그냥 저 혼자의 상상입니다! 천자를 모두 샤이니 이야기로 채워가는 것 같지만 그만큼 제가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이니.. 흐흐 사실 초록비님이 처음 제게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날부터 궁금해왔던, 그리고 저 혼자서 생각해왔던 이야기인데 '초록비'라는 단어가 참 예쁜 것 같아요. 뭔가 싱싱하다고 해야하나? 저의 어휘력을 용서해주세여.. 진짜 표현 못한다 그져 이런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긴 콩알탄썰을 연재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이게 다 초록비님 덕분이에요! (기승전초록비님 찬양) 헐 근데 제가 혹시나 해서 검색하고 왔더니 샤이니분들 노래였군요..! 헐 여왕의교실.. 헐 이런 대놓고 티를 냈는데 이제서야 알아챘네요 말도안돼 (자괴감) 헐 맑도 안됌ㅇ.ㅇ.ㄴㅇ....ㅇ 이러다가 천자가 끝나겠어요! 아무튼 하고싶었던 말은 초록비님 많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제가 정말 많이 고맙게 생각해요! 진짜로! 정말 사랑해여! 이따만큼!! 수고 많으셨어요!!!♡
10년 전
독자3
검은콩
10년 전
독자4
와삼등이다ㅎㅎ작가님 저 쫌 자고인난담에 댓글달게옄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5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네요......슬퍼...근데 슬픈데 안슬픈 이기분...마지막이 너무 밝은분위기로끝나서 너무좋아요. 마지막에 애들 웃는짤이랑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저도 계속 웃으면서 스크롤내렸네요. 근데 마지막이 나만 이해가 살짝안가나봉가...애들은 징어가 오는거 모르고있었던거예요? 한국어중국어를 책임질이라닝...'_'/ 스엠에서 애들한테 말좀가르치라고 보낸건가 이생각을 했네욬ㅋㅋㅋ이해력딸려서 뎨동(꾸벅)
작가님 우리 콩알탄썰 나오면 저 n드라이브에 제가 죽을때까지 보관해놓을거예요. 나중에 한 사십대쯤되어서 아 내가 청춘에는 엑소를그렇게 좋아했었지~빙의글도 많이읽었지~하고 추억할수있게요! 저는 정말 글잡에서 읽는글이 많거든요? 비회원으로 들어와서 읽을때도있고 제가 ㅎㅁ질..이라해야하나 암튼 남남컾링을 안좋아해서 그런글빼고는 거의 읽은듯...암튼 그런 글 중에서 콩알탄썰을 가장 좋아해요 진짜루정말로혼또니레알!ㅋㅋㅋ 저번에 말한적있죠? 제가가장좋아하는 글 중 best3안에 든다고! 근데 사실 1위가 콩알탄썰이었음'///'다른 작가님들도 물론 좋으시지만 작가님이 제일좋고, 뭔가 콩알탄썰을 보는 내내 정말 청춘드라마를 보는거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저 댓글 일케 길게달아드리는거 작가님하고 다른 한 작가님밖에없어요ㅋㅋㅋ그리고 그 중에서 작가님한테 달아드리는 댓글이 제일 길구요! 모티일땐 어쩔수없지만 컴티일땐 진짜 저 길게쓰려고 노력하는거예요...다른 길게쓰시는분들때문에 비록 그렇게 안보일지몰라도^^...ㅋㅋㅋㅋ어휴 그분들은 정말 무슨말을그렇게 많이쓰나 항상 생각했었다니까요ㅋㅋㅋ 암튼 작가님 내가 정말 많이 애정하고있어요♥ 새해복많이받아요~

10년 전
콩알탄
검은콩님 안녕하세요! 저는 검은콩님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몬나니 자까 콩알탄임니다! 검은콩님은 무려 번외편에 등장하신 (시완느의 귀여운 강아지로~) 제 사랑 애독자 자까님 아니세여? 검은콩님 답글 달려니까 벌써 선덕선덕하고 설리설리 두준두준 하네여 흐흐 검은콩님 처음 암호닉 신청 하셨을 때에 검은콩 좋아하시나? 막 궁금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최애 두명의 조합'이라니. 그래서 제가 딱 맞췄쟈나여!! 종대랑 종인이!! 검은 종인이와 콩쥐인 종대! 진짜 네이밍센스 장난 아니시다 그져? 제가 어떻게 딱 맞췄쟈나여 이건 저랑 검은콩님이랑 운명이라서 그런거 맞져? 제가 막 제 맘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그냥 태생이 서로 운명이고 서로 사랑하고 그런거잖아요. 고러지 고러지. 죽을때까지 보관해주신다는 검은콩님의 말씀 저도 죽을때까지 잊지 않을거에요! 저도 나중에 정말 나이를 많이 먹어서 콩알탄썰을 추억하면, 내가 엑소를 그렇게 좋아했지~ 직접 빙의글을 쓰기도 했었지~ 그게 콩알탄 썰 이었지~ 그리고 그 콩알탄썰을 연재할 때에 검은콩님이 계셨지! 추억할 수 있을만큼 제게 검은콩님이 큰 존재라는거! 알아요 몰라요? 제가 검은콩님의 best 3 안에 자리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진짜 저 이렇게 감동주고 그러면 안되는데.. 그럼 제가 막 검은콩님 워더하고 싶고 그런데 검은콩님 저란 존재를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제가 제일 긴 댓글을 받다니.. 이건 너무 과분한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싫다는 게 아니라 좋아서 막 죽을 것 같다는 그런 소리니까 놀라지 마세요ㅠㅠ 흡 ㅠㅠ 검은콩님이 항상 제 댓글에 애정 담아주시고 길게 써주시려 노력하는 거 다 알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사실 제가 더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표현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하고픈 말을 다 못 전하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는 운명이니까 제 텔레파시 다 받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할게요! 콩알탄썰 봐주셔서, 콩알들 예쁘게 봐주셔서, 이런 몬나니를 응원하고 애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검은콩님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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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콩알탄
엑독징님 안녕하세요! 엑독징님의 워더! 엑독징님을 thㅏ랑하는 자까 콩알탄입니다! 드디어 우리의 콩알탄썰이 완결을 맞이했어요! 엑독징님이 제게 시즌 1의 끝, 시즌2의 시작을 묻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정말 시즌2도 완결을 맞이하고, 번외 다섯편까지 끝낸 후에 우리가 정말 '완결'이라는 단어를 쓸 때가 왔다는 것이 사실 아직도 제대로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하고 그래요. 당장 내일에도 콩알탄썰 새 에피소드 구성해야 할 것 같고 이건 엑독징님도, 저도 같은 느낌에 같은 생각인거죠? 와나 이거 운명이네 그죠? 빼박캔트 아님여? 그냥 우리는 행쇼~ 해야하는 그런 운명인가봐요!! 흐흐 필명 검색을 했다고 하시는 것은 독방에 있던 기차를 받으신건가? 메일링을 받으신건가? 제가 배포를 자유로 해둬서 어떤 경로를 통해 오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있는 건 독방기차밖에 없으니 그렇다고 치고 이야기할게요! 저는 그 독방에다가 기차하신 분께 일단 큰절을 하고 갈까 해요! (큰절) 그 기차 때문에 이렇게 복덩이인 엑독징님이 제게로 다가오셨잖아요~ 흐흐 엑독징이라는 암호닉도 '엑소 독방에서 기차받고 찾아온 징'이 아닐까 소심하게 궁..예질 해볼게요! (소심) 아니면 엑독징님 루팡! 맞아도 루팡! 그냥 엑독징님 루팡! 무슨 낙으로 글잡에 들어오시냐고 물어보셨는데, 저랑 함께~ 후속작도 함께~ 가시면 되세여! 그러면 또 글잡 들어오는 낙이 생기..네 죄송함니당... 엑독징님이 제게 주신 사랑이랑 응원의 메세지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응께 절대로 엑독징님도 저 잊어버리시면 안돼요! 콩알탄썰은 끝났지만 우리 사랑은 영원한걸로! (찡긋) ㅎㅎ 사실 더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제 표현력의 한계로 인해서 제 마음을 다 전할 수 없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해요. 제가 정말 많이 힘을 얻었고, 그로 인해서 콩알탄썰 완결까지 달려올 수 있었어요! 콩알탄썰은 엑독징님이 완성시킨 작품입니다 (큰절) 완결까지 함께 달려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사랑해요! 우리 사랑 영원히 함께가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콩알탄
으아 엑독징님 안주무셨어요? 아니면 일찍 일어나신건가? 암호닉에 뜻을 하나 더 만들어드려서 너무 뿌듯해요!!
저도 엑독징님 처음 만났던 그 순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그때 절대 잊지 말고 'ㄱ'해요! 흐흐
엑독징님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我的엑독징님 我爱你♡♡♡♡ 저는 하트 하나 더! 힣

10년 전
독자8
요구르트에요 마지막이군요ㅠㅠㅠ진짜새로운이야기니까그렇게씁슬하지않네요ㅠㅠ징어야이제행복하길바래멀리서응원할게!세륜ㅅㅅ드루ㅠㅠㅜ속상하는일없엇으면좋겟다♥
10년 전
콩알탄
요구르트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신알신이 뙇! 답글 알림 쪽지가 뙇! 이렇게 와서 놀라셨어요? 안놀라셨으면~ 말구~ 넝~담~ㅎ♡ 요새 유행한다는 '연서복'체를 써볼까 했는데 제 적성에 안맞네여. (빠른포기) 정말 마지막이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우리가 마지막. 끝. 엔딩. 완결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와! 짝... 박수를 칠 때가 아닌가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야 할 때 인가요? 그렇지만 요구르트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 완결은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기에 완결이 아니에요! 콩알탄에 대한 썰의 완결이지. 콩알들은 행복하게 어디선가 살아가고 있을거라는~그런~이야기! 제가 바랬던 독자님의 반응이 사실 완결이지만, 아이들은 어디선가 행복할테니 아쉽지 않다! 이런 반응이었는데 그런 제 마음을 이러케! 딱! 알아채시고! 제 맘에 쏙! 드는 댓글을! 남겨주시니! 제가 이러니까! 반해! 안 반해! 네? 반해요! 안 반해요? 이렇게! 막 반해서! 제 눈에서 지금 막 하트 나오는거 알아요! 몰라요! 몰라요? 그럼 워더고! 알아도! 워더에요! (단호)(박력) 사실 마냥 행복한 이야기만 표현하고 싶지 않아서 어두운 이야기도 조금 넣었는데, 쓰면서 저도 많이 괴롭고 힘들고. 미안하고 그렇더라구요.. 요구르트님 말씀대로 이제는 속상한 일 없이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정말 ㅠㅠ 저는 나쁜 자까인가 봅니다ㅠㅠ 아이들도? 콩알들도! 앞으로 행복하게 살고! 저랑 요구르트님도! 콩 키우실래요? 우리~둘이~ 알콩달콩~♡ 흐흐 저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평생 행쇼해여! 알게쬬? 흐힣 더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해두고 싶은 말은, 정말 요구르트님이 응원해주시고, 애정을 주셔서 완성할 수 있었던 콩알탄썰이라는 이야기 꼭 하고싶어요! 덕분에 이렇게 완결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제 글 봐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그리고 제게 과분한 애정 주셔서 감사했고, 또 많이 사랑합니다! 요구르트님이 절 사랑하신다고 하면, 딱 그사랑의 백만배만큼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9
끝낫어요?ㅠㅠㅠㅠㅠ너무 아쉽네요 끝나지 않을것만 같앗는데ㅠㅠ항상 잘봣어요 작가님 더 좋은 글 또 써주실꺼죠? 기다리고 잇을께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독자님이 요청하신대로(?) 더 좋은 글 데려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중에 있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하지는 않을게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콩알탄썰 예쁘게 지켜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05
이렇게 또 답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여!!ㅠㅠㅠㅠ작가라고 충분히 불리실 자격이 잇다고 저는 생각해요!! 누구나에게나 올 수잇는 힘든시기를 잘 이겨내신거에요!! 또다른 글을 쓰셔도 항상 응원할께요!! ^_^
10년 전
콩알탄
독자님 마음씨에서 뚝뚝 묻어나오는 이거 뭔지 아세요? 바로 착함!! 독짜님 뭐지? 왜지? 천사세여? 미취겠넹 독짜님 응원 받고 힘내서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할게요!!! 싸랑해여!!!!♡
10년 전
독자10
ㅠㅠ완결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 글 보려고 매일 밤마다 들어와서 확인했는데 ㅎㅎ비회원이라서 신알신도 안돼고ㅠㅠ그래서 작가님 필명도 따로 써놨어요 ㅋㅋㅋ안 잊어버릴려고 ㅋㅋㅋㅋ무튼 수고하셨어요!!! 진짜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남은 번외 편 텍파공유도 차기작도 기대할게요!그리고 언제나 응원할게요 ㅎㅎ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비회원이신 분들이 제 글을 찾아와 주시는 건 더 많이 감사하더라구요.. 제가 초대번호라도 보내드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이렇게 찾아서 봐주셔서 ㅜ 감사드려요! 응원 받고 더 좋은 글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제 글 봐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0
판다
10년 전
콩알탄
판다님 안녕하세여! PANDA님의 사랑! PANDA♡KONGALTAN! 콩알탄썰 자까 콩알탄이에여! 평생 올 것 같지 않던 콩알탄썰이 완결을 맞이했고, 이렇게 제가 답글을 달았다는 것은 제가 마지막 번외편까지 올리고, 완결 후기를 업로드 했다는 뜻일텐데.. 아 정말 완결이 영원히 올 것 같지 않았는데 완결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이 정말 얼떨떨하고 그래요. 아마 저는 완결, 그리고 완결후기를 올리고 나서 한 2주정도 콩알탄썰이 끝나지 않았다는 착각에 빠져서 계속 아이템을 떠올리고, 에피소드를 구상하고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이 추측이 사실이 될 것 같다는 추측도 해봐요! 흐흐 초반부터 함께해주신 판다님은 제가 정말 잘 기억하고 있어요! 처음에 타오가 등장할 때에 너는 쭈. 나는 판다. 라고 이야기했잖아요! 그때도 판다님 생각이 났고, 그리고 판다님도 실제로 본편을 읽으시다가 움찔하셨다고 이야기해주셨던 타오의 동물원편. 그 때도 '잘먹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던 타오가 자신을 판다라고 말했잖아요! 그럴 때마다 판다님 생각이 어찌나 많이 나던지, 그때마다 워더하고싶어서 혼났어요! 흐흐 근데 제가 판다님 워더해가면 동물 보호법에 위반되여? (소금소금) 은 제 소심한 드립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웃겨도 어쩔 수 없어요 재미 없으면 판다님 워더. 재밌어도 판다님 워더. 결론은 판다님은 제 워더고 제 사랑이고 제가 루팡한다는게 이 썰의 결론입니다^^ 개미지옥. 벗어날 수 없으세요~ 고갱님~ 이쪽이 개미지옥임니당~히힣 사실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고, 정말 힘들 때도 많았는데 판다님이 계셔서 힘내서 이렇게 완결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판다님 안계셨으면 어떻게 살았나 몰라! 콩알탄썰의 숨은 작가는 판다님이셨습니다! 짝짝짝!! 제 글 재미있다고 응원해주시고, 힘들다고 찡찡대는 저를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함께 끝까지 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빈말 아니고 사탕발린 말 아니고 정말 많이 사랑해여 이따시만큼. 평생! 사랑합니다! 마니여!!감사해여!!♡
10년 전
독자11
역시콩알들이랑함께해야지♥작가님그동안좋은작품보여주셔서감사드리고다른작품들도기대할게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좋은 작품이라고 표현해주신 독자님은 제게 '좋은 독자님' 이십니다! 지난 이야기들 예쁘게 지켜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하고, 힘쓰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해요! 진짜루요!♡
10년 전
독자12
사랑해요 작가님 나 이글이 너무 진짜 이게 제일좋아요 ㅠㅠ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제게 이렇게 과분한 사랑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제 글이 제일 좋다고 표현해주신 독자님. 저도 독자님이 제일 좋아요 (찡긋) 많은 빙의글들을 제치고 독자님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되어 영광이에요!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콩알탄이 되겠습니다! 제가 더 많이 사랑해요! ♡
10년 전
독자13
히뽀입니다. 어휴, 마무리가 훈훈하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콩알탄
히뽀님 안녕하세요? 콩알탄입니다. 항상 이렇게 정제된? 어투로 '잘 보고 갑니다.' 하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히뽀님을 보면서 저도 이렇게 답글을 달 때에는 이렇게 달아볼까 싶어서 시도를 해봤는데 결국 다 지우고 다시 시작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무래도 남 따라하고 이런데에는 젬병인가봐여. 사실 아까도 '연서복'체를 시도했다가 실패했거든요. 옵하 기분나빠지려구래~ㅎ 넝~담~ㅎ 이거여.. 히뽀님이 처음 암호닉을 신청해주셨을 때부터 지금까지가 많이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 시간동안 히뽀님은 제게 정말 임팩트가 있는 독자님이셨어요!! 신선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나에게 이런 댓글을 남긴 독자는 네가 처음이야..! 널 가져야겠어..! 이런 느낌은 아니구욬ㅋㅋㅋㅋㅋㅋㅋ 음 뭐랄까, 담담하게 잘 보고 갑니다. 하고 남겨주시는 댓글이 암울한 글을 쓰면서 힘들었을 때에는 제게 힘을 주는 듯 하고, 발랄하고 귀여운 글을 썼을 때에는 제게 칭찬을 해주시는 듯 하고. 한 문장이 이렇게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아직 부족한 작가이고, 보충할 부분이 많은. 모자란 표현력을 가진 몬나니이지만. 그런 제 글을 '잘' 보고 가주신다니. 영어로 '잘'을 검색해보면 well, skillfully, carefully, properly, fully 등이 뒤따라나와요. 개중에 가장 익숙한 뜻은 well이겠지만 어떨 때에는 fully로 이해가 되고 어떨 때에는 carefully로 이해가 되고. 정말 마성의 문장이 아닐 수 없어요~ 저는 매 화마다 히뽀님 댓글을 보면서 오늘은 어떤 의미의 '잘'일까 곰곰히 생각해보고는 하거든요! 제가 너무 멀리 갔나요? 흐헤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저는 이렇게 믿을거에여! (단호). 올 것 같지 않던 마지막을 맞이하고, 이렇게 히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정말 처음 뵌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너무 감사했다는 제 마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글을 잘, 깊게, 그리고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감상평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4
아쉬워요ㅜㅜㅜ콩알탄이끝나다니...ㅜㅜ그래도모두가행복해서다행이네요ㅎㅎ번외랑다음작품기대하고잇을게요!작가님고생하셨어요그리고좋은작품읽게해주셔서감사해요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좋은 작품이라고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모자란 글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너무 좋게 봐주셔서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흐흐 독자님도 모자란 글 봐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게 다음 작품 열심히 구상해서 데려올게요! 아이들의 행복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5
구마구마예요!
이제 진짜 완결이라니 ㅠㅠ 진짜 너무 아쉬워요ㅠㅠ 쪽지와있는거보고 혹시나 했는데 ㅠㅠ 이젠 진짜 완결이네요ㅠㅠ 이젠 무슨 낙으로 사나했는데 외전이 있어서 다행이예요ㅠㅠ♥ 징어랑 엑소랑 행복하게 완결되서 진짜 감격스러워요!! 막 콩알들이 서로 장난치고 웃고 하는거보면 뭔가 뿌듯하고 그래욯ㅎㅎ 다 좋게좋게 끝나서 쬲!! 작가님 이번한해도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세요!♡♥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다음 작품도 꼭 연재해 주셔야해요!!^.^ 작가님 짱짱!!

10년 전
콩알탄
구마구마님 안녕하세요! 저 사실 지금 옆에 고구마 있는데 출출해서 고구마로 손을 대려다가 구마구마님 딱 답글 쓸 때가 되어서 멈칫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구마구마님이 암호닉을 신청하신 이후로 고구마! 하지 않고 구마~구마구마~ 하는 것이 제 입버릇이 되었다는거 아세요? 암호닉 목록에 구마구마님을 옮겨적으면서 구마구마~ 구마구마~ 이러면서 넣었더니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마성의 구마구마님.. 그리고 실제로도 구마구마님은 정말 마성이십니다! 저를 이렇게 구마구마님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게 만들었쟈나~흐흐 독자님들이 다들 쪽지를 보고 흠칫했다며, 확인하기 싫었다며. 완결이 오는 것에 대해서 많이 놀라셨다고 말하셨어요. 물론 저도 처음 70화를 완결로 정해두었을 때에, 언제 70편까지 다 쓰지? 고민했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70편을 다 쓰고도 모자라 번외 다섯편까지 쓰고 나서도 더 쓰고 싶고 아쉽고 보내기 싫고 그런 마음이 정말 커요. 본편에 말해두었듯 콩알탄썰의 완결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기에, 완결이어서 섭섭한 마음보다는 잘 키운 자식들을 사회에 보내는 느낌이라 뭔가 저도 감격스럽다는 마음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이게 엄마의 마음일까요? 구마구마님이 제 걱정해주셔서 저는 이번 한 해에 절대 아플 일 없을 것 같아요! 구마구마님도 요새 추운 날씨에 잘 싸매고 다니시고, 주의하셔서 꼭 건강하셔야해요! 제가 지켜볼거에요!(찡긋) 다음 작품도 함께해주신다는 소리로 받아들여도 돼져? 후속작 생각해둔게 세개나 되어서 저는 언제쯤 글을 놓으려나 싶네요 ㅋㅋㅋ 막 정말 쉴틈없이 달려가는건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 독자님들이 따라오시기 힘드...그리고 쓰는 저도 막 힘들..아니 저는 언제든지 글쓰고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면 힘이 불끈불끈 나서 금세 다음편을 들고오는 사람이니까요! 뭐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 오지 않을 것 같던 완결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후속작도 함께 달려주신다고 했으니 그 기대에 보답하는 콩알탄이 될 수 있도록 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6
둉글둉글이이요ㅠㅠㅠㅠ
완결이라니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흐어엉 ㅜㅜㅜㅜ차기작 기달릴깨여ㅠㅜㅜㅜㅜㅜ
야 징어한테 중국어랑 한국어잘배워 특히 타오야....넌 둘다배워라....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둉글둉글님 안녕하세요! 둉글둉글님처럼 귀여워지고 싶었지만 귀여워지기에 실패한 몬나니 자까 콩알탄임니다! 둉글둉글님께 처음 암호닉을 받았을 때에도 '둉글둉글'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참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암호닉 주인을 따라서 귀여웠던 것 같아요! 왜냐면 둉글둉글님의 댓글은 항상 너무너무 귀여웠거든요! 모바일로 보셔서 그런가요? 모바일 댓글창은 렉도 많이 먹고, 가끔 글씨도 사라지기도 해서 저는 메모장에 적어두고 잘라내기 한 후에 댓글을 다는 식으로 많이 하는데, 둉글둉글님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항상 댓글을 보면 옆에 모바일 표시가 떠 있기에 대충 짐작을 해봤어요..흐흐 아무쪼록 그렇다보니 둉글둉글님이 암호닉을 이야기 하실 때에, 뎡글둉글, 둉글뎡글, 둉글듕글 등등 되게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되더라구요. 그래서 둉글둉글님이 오늘은 어떻게 찾아오실까~ 기대도 한 적 있어요! 그리고 그럴 때에는 항상 제 기대를 뛰어넘는 귀여운 댓글이 자리잡고 있음을 발견하고 저는 막 승천하는 광대를 부여잡고 답글을 달았어요! 이런 제 모습을 알랑가몰라? 한번 제가 둉글둉글님 너무~ 귀여우시다고 막 답글에 표현한 적 있는데 기억하세요? 아 저는 그때를 잊을 수가 없네요! 보통 글은 컴퓨터로 올리고 답글을 달기 전에 달린 댓글을은 거의 모바일로 확인하는 편인데, 공공장소에서 둉글둉글님 댓글 보고 콩알탄작가 일코해제 할 뻔 했어요! 콩코해제?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항상 둉글둉글님은 되게 솔직하고 당돌한? 감상평을 남겨주셔서 정말 엄마미소 지으면서 댓글을 보게되는 것 같아요! 되게 뭐라고 해야할까, 제 친구랑 느낌이 되게 비슷하세요! 흐흐 둉글둉글님이랑 더 많이 친해지고 싶었는데 연재기간동안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쉽기도 해요 ㅠㅠ 그래도 연재 내내 제게 큰 힘이 되어주신 둉글둉글님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긴 시간동안 달려온 콩알탄썰 함께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게 엔도르핀이 되어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려요! 기다려주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차기작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당♡
10년 전
독자17
뭉구입니다!!!
오모나오모나!!! 징어가 중국오한국어쌤이되어서ㅠㅠㅠ액소를만나러갓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행복한결말이잇을줄이야!!!!!!! 콩알탄...저는 30편부턴가? 보게되었지만.....그동안보면서진짜 매번너무 재밋고 읽는 내내 기분좋아지는 그런 글이였어요!!! 콩알탄외전도너무기대되고 다음글도너무너뮤기대돠요!!!!! ㄹ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잘읽고갑니당ㅎㅎ

10년 전
콩알탄
뭉구님 안녕하세요!! 약 80편의 장편이었던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을 드디어 완결낸 자까, 몬나니 자까 콩알탄이에요!! 흐흐 정말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완결을 맞이하게 되어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사실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완결후기까지 올라온 지금도 막 자꾸 콩알들의 다른 에피소드들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자꾸 그런다니까요? 저는 정말 ㅋㅋㅋㅋㅋㅋ 너무 감정을 많이 이입시켰나봐요.. 생에 첫 글이기도 하고, 제가 정말 애착을 많이 가졌던 글이라 그런지 더 떠나보내기 싫고 그런거 있죠? 사실 제가 예전부터 완결은 70편이라고 정해두었다고 이야기했었는데, 그때만 해도 '내가 언제 완결까지 쓰려나.. 이렇게나 많이 남았는데..'생각했어요! 근데 정말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았고, 완결은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우리에게 다가왔어요ㅠㅠ 뭉구님을 처음 만난 그 때부터 지금까지 뭉구님이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사실 정말로 힘이 많이 되었어요! 뭉구님은 항상 보면 되게 발랄하고 귀여운, 그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제가 보는 내내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거든요!! ㅎㅎ 제게 이런 독자님이 오셔서 저는 평생 쓸 운을 여기다 모두 다 쓴것은 아닌가 걱정도 돼여! 근데 지금도 제 곁에 뭉구님이 계시는걸 보아하니 아직 제 운은 남아있나봐요~♡ 흐흐 매번 댓글에다가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라며 제게 에너지를 불어넣어주신 뭉구님은 정말 마지막까지 제게 에너지를 불어넣어주시네요!! ㅎㅎ 제 바램대로 제 글을 읽고 뭉구님이 기분 좋아지셨다고 하니까 저는 되게 소원 성취한 느낌이에요! 흐흐 외전은 기대하신 만큼 재미있었나 모르겠어요! 제가 쓰고싶었던 이야기를 쓴 건데.. 맘에 들지 않으셨다면 더 분발해서 차기작은 꼭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는 콩알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처음부터 함께 달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 후로도 뭉구님이 계셔서 행복하게 연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고 재미있게, 귀엽게 봐주셔서 너무 갓마드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따만큼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8
슘슘이에요!
어쩐지 아침부터 인티 접속 하고싶더라니ㅠㅠ
작가님ㅠㅠ 진짜 수고 많으셨구 마지막까지 잘 봤습니다!! 진짜 외전들은 다 일등할거야ㅠㅠㅠ 흡 해피엔딩이라 진짜 죠아여♡♡♡♡♡ 외전도 기대할게여!!!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당♡♡
+ 저 꿈이 중국에서 한국어 가르치는거라 순간 흠칫 징어랑 저랑 비슷하네여ㅋㅋㅋ 신기하당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세요 슘슘님~ 콩알탄이에요~ 슘슘님의 댓글은~ 물결 버전으로~ 가볼게요~ 지금 막 저 컨셉잡고~ 댓글다는~ 거에~ 맛들렸거든요~ 아 못하겠당 그냥 평소 제 말투대로 쓸게여 흐흐 아침부터 인티 접속하고 싶더라니 콩알탄썰 완결이 뙇! 이로케 뙇뙇! 바로 이게 바로바로 슘슘님이랑 저랑 막 텔레파시가 통한다는 증거죠 그롸지 그롸지. 고로지 고로지. 사실 제가 글을 올리는 시간이 굉장히 들쭉날쭉해서 막 저녁에 대기타고 계신 분들이 기다리다 지쳐서 잠에 들면 그때에 갑자기 뙇 하고 올라올 때도 있고, 아니면 오늘은 올라오지 않을 것 같아서 잠에 들었더니 7시에 갑자기 올리고 그래서 독자님들이 당황하실 때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제가 사실 생활 습관이 굉장히 불규칙해요! 답글을 달고있는 지금도 되게 늦은시간인데 지금 자면 언제쯤 일어나려나..?ㅎㅎ1등 못하셔도 슘슘님이 제 마음의 1등인거 아세요? 모르세요? 모르시면 슘슘님 제가 루팡해갈거고! 아셨으면 워더해갈게요~ 슘슘님께 선택권은 없어용! 왜냐면! 슘슘님은 제꺼니까요 흐흐 찜꽁빵꽁 제가 찜! 내꺼 찜! 슘슘님한테 찜하기 할거에요! 흐흐 외전 기대해주셨는데 슘슘님 마음에 드셨는지 잘 모르겠어요. 중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꿈일줄이야 생각도 못했는데 제가 어째 슘슘님의 꿈을 이뤄드린 느낌이에요! 제가 너무 멀리 갔나요? 이에에에 몰라 저는 제 마음대로 생각할래요! (찡찡) 사실 제 꿈은 슘슘님과 백년만년 행쇼하는건데,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슘슘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찡긋) 흐흐 슘슘님이 있어 완결까지 달려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제게 빛과 소금이신 슘슘.. 헐 슘슘.. 마그네슘..? 아 저 뭐라는거에ㅕㅇ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 드릡 치면 정말 그냥 후드리챱챱 때려주세요 제 몸안에 숨어있는 말도안되는 개그본능이 자꾸 피어오르려고 하네요 (먼산) 결론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 정말 슘슘님이 제게 그간 많은 힘이 되었다는 거에요! 힘들고 지쳐서 그만두고 싶었던 시기에 응원해주신 슘슘님이기에, 제 2의 콩알탄썰 작가는 슘슘님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완결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이따만큼~♡
10년 전
독자19
드디어 완결!!! 작가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기다려야죠~제가 콩알탄들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당연히' 기다린다고 말씀해주신 이 댓글을 보고 잠깐 멍했네요. 제 글을 당연히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신다니 정말 너무나도 많이 감동이에요! 콩알탄썰에 애정 가져주시고, 이렇게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독자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정말로 많이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01
아니에요 작가님!! 제가 암호닉은 없지만 작가님 콩알탄을 1화부터 정주행해온 애독자이며 콩알탄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그동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완결이라니 아쉽지만 그래도 보두 행쇼!해서 아주 조아효!!
작가님도 항상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언컨대, 글잡에서 작가님은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ㅎㅎ그리고 저도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0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외전과 후속까지 같이달릴게여~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독자님이 부족한 제 글 봐주시느라 저보다 더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모자란 표현력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 장면도 있을테지만 그런 글에도 재미있다고 말해주셔서 저는 여기서 또 응원과 힐링을 받고가는 느낌이에요! 외전이 끝난 이 시점에, 후속까지 함께해주신다는 말에 저는 이렇게 (큰절). 수고 많으셨고 지난 시간동안 감사했습니다!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1
와.......벌써완결.....어찌버면 벌써도아닌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콩알탄 너뮤너무재미잇엇러요ㅠㅠㅠㅠㅠ다음작품도기댜할게여ㅠㅠ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독자님 말씀과 같이 벌써라고 말하기에는 꽤 오랜시간 연재해온 콩알탄썰의 올 것 같지 않던 완결이 오게 되어서 멍하다고 해야할까요.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연재가 끝이 나서 그런가 저도 참 '완결'이라는 말을 꺼내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제 글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기대에 보답하는 작가 콩알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2
요지에여! 알람 온 거 보고 콩알탄? 이랬는데 제목 끝에 완 이라는 한자를 보고 심쿵....했지만 단순한 저는 몰입해서 보느라 완결인것도 까먹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근데 완결이라니....진짜 완결이라니..(오열) 그래도 외전이 다섯 편이나 되니까요!(단순) 아직 외전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꽤 긴 시간 동안 쉬지않고 달려서 콩알이들의 해피엔딩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중국어교사 징어와 학생들 콩알탄 외전을 기다리겠슴다ㅋ
10년 전
콩알탄
요지님 안녕하세요! 요지님의 사랑! 요지님의 워더! 요지님의 귀염둥이? ㅇ네? 귀염둥이요? 저도 쓰면서 정줄을 놓았나봐여 어떻게 이런 망언을 할 수가 있지? ㅇㅇ??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허허 정말 올 것 같지도 않았고, 처음에 완결을 70편으로 설정해 두고서는 저는 한참이고 영수증 (완결 후기를 보셨겠죠? 영수증에 처음으로 스토리 구상을 하기 시작한거 알고 계시죠?) 뒷면을 한참이고 바라보면서 언제 다 쓰지? 이렇게 생각했어요. 왜냐면 그때가 아마 40화쯤 되었을 때라 한달이 넘게 걸리겠구나. 내심 막 걱정하던 때 였거든요. 연재하는 것이 귀찮고 싫다는 소리가 아니라 음.. 뭐라고 할까요.. 되게 막연하고 완결이 멀게 느껴졌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정말 완결은 까마득히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정말 바쁘게 지나온 시간들에, 눈 깜짝할 사이에 완결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완결을 맞이하기 싫은 마음에 느리게느리게 연재하기도 했지만 결국 완결은 다가오고야 말았어요. 완결을 하고 나서도 더 이야기하고 싶은 에피소드들이 생겨 다섯편의 번외까지 마치고, 이제야 정말 콩알탄썰의 끝. 을 보게 되어 시원섭섭해요. 저도 완결편에 완. 이라고 한자를 넣으면서 이 글자를 없애버릴테야1! 끄앙! !쀼!! 하고 지웠다가 썼다가 무한 반복을 했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맞이해야할 완결이라면 확실하게 뙇!! 해놓고 싶어서 저렇게 놔두었던 것 같아요. 긴 시간동안 달리느라 정말 얼마나 제가 애착이 생긴지도 몰랐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요지님과 처음 만났을 때가 생생해요! 사실 아직도 '요지'라는 암호닉의 뜻이 궁금하거든요 ㅎ흐흐 무슨 특별한 뜻이라도 있나요? 너무 궁금해여.. 암호닉 목록에 요지님을 추가하고, 요지님이 암호닉을 달고 달아주신 첫 댓글이 정말 엊그제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긴 시간동안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요지님은 제게 찾아온 축복이 아닐까 싶어요! 너무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07
작가님맘=제맘? 뭐 이런거에여? 완이라는 한자 정말 사라져...ㅁ7ㅁ8 요..요지요? 사실ㄹ은 짹짹이 파랑새에서 제 본명으로 쓰다가 별 생각 없이 바꾼 걸 정들어서 아직까지 쓰고 있는거에요..좋게 해석하자면 글의 요지를 파ㅇ...네.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콩알ㄹ들을 보내주고 새로운 이야기로 만나야겠죠? 그 동안 콩알탄을 연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3
완결축하드려요!!!그동안엄청재밌게봤어요!!그래서많이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도좋은작품기대하고있을게요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긴 시간동안 제 부족한 글 재미있게 지켜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수고 많으셨고 다음 작품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기대에 보답하는 콩알탄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24
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완결이라니 섭섭하면서도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후..... 다들행복하길......!!!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저도 완결이 다가와 섭섭하기도 해요. 보내주기 싫은 느낌이지만 어디선가 함께 행쇼하고 있을 콩알들을 바라며! 행복을 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5
호구미예요! 엑소앞에 징어가 다시 짠하고 나타났네요ㅠㅠ 완결이라니ㅠㅠ 징어와 엑소가 행복하게 되어서 너무 좋은데 앞으로 콩알탄을 못보는건 슬퍼요ㅠㅠ
10년 전
콩알탄
♡호구미♡님 안녕하세요!! 저는 호구미님이 긴 시간동안 함께 달려와주신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의 몬나니 자까 ♡콩알탄♡입니다!! 처음 70편이 완결이라고 선언한 이후로 영원히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콩알탄썰의 완결이 훌쩍 다가와 제가 이렇게 호구미님께 제 마음을 고백하는..♡ 편지를 쓰게 되었네요!! 흐흐 처음 호구미님이 제게 암호닉을 신청해주셨을 때가 정말로 엊그제같은데,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이 정말 사실인가봐요! 느리게 갔으면 하던 시간이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 이렇게 호구미님께 작별인사 아닌 작별인사를 드리는 날이 훌쩍 다가오다니!! 말도앙댕... 앙댕..말도앙댕... 항상 제가 글을 올리면 재미있게 봐주시고 이야기에 대한 솔직한 감상평을 남겨주시는 호구미님께 제가 정말로 얼마나 감사했나 몰라요! 물논 제가 좋아서 쓰는 글이기도 하지만, 저는 독자님들이 제 글에 대한 이야기를 댓글에다가 요로코롬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행복하거든요! 그 때의 기분을 느끼려고 계속 글을 쓰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피드백 없이는 정말 외로운(?) 연재가 될 것 같았거든요. 제가 어쩌면 작년에 평생의 운을 다 쓴 것은 아닐까 싶을정도로 착한 독자님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 중에서도 호구미님은 엔젤이십니다! 엔젤!! 사실 저는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를 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호구미님이랑은 많은 일상 이야기를 하지는 못한 것 같아서 약간 아쉬워요. 혹..시.. 제 차기작도 봐주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 때에는 우리 일상 이야기도 하면서 더 많이 소통하고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제 작은 바램이랄까..ㅎ 그렇지 않으셔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만요! ㅎㅎ 연재 내내 콩알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함께 안타까워해주시고, 함께 기쁨을 표해주신 호구미님이 있으셔서 연재를 조금 더, 아니 많이, 행복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은 글잡담 글 중에서 제 글을 선택하고,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6
크림치즈에여!!와...완결...뭔가 아쉽기도하고 시원섭섭하네여ㅠㅠ외전도 같이 달려요!!아자!
10년 전
콩알탄
크림치즈님♡ 안녕하세요~♡ 크림치즈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콩알탄이에요!♡ 마침 제가 지금 컴퓨터로 답글을 쓰면서 케이크를 먹고 있는데 이 케이크가 치즈케이크인데다가 크림치즈가 있..네여..이건 마치라잌 운명..? 우리 운명인가요..?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네여 크림치즈님 워~더~♡ ㅎㅎ 선택권이란 것은 크림치즈님께 없슴니당 크림치즈님은 제 것. 입니다.호호! 사실 너무 늦은 답글 (무려 11일전..!) 이라 크림치즈님이 노여워하실까 걱정이지만, 그간 지켜봐 온 크림치즈님은 엔젤..! 이시니까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시겠죠? 1000자 댓글을 쓰는 것이 싫지는 않아여 왜냐면 저 말 많은거 아시잖아여 ㅋㅋㅋㅋ 진짜 말 짱많음여. 근데 이게 하나 둘 셋넷.. 100분이 넘어가니까 (100x1000= 10만자네여 허걱) 쓰는데에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제가 귀찮다고 대충 쓰면 그건 예의도 아닐 뿐더러 저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너무 많으니까! 결론은 죄송하다는 이야기 입니다ㅠㅠ 흐규흐규 크림치즈님이 처음 제게 암호닉을 신청해준 그 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그게 벌써 오래 전 이야기가 되다니 시간 진짜 빠른 것 같아요! 시간 왜이래여? 바여 항상 제 글 읽어주시고 이야기에 대한 솔직한 감상평 남겨주시는 크림치즈님이 계셔서 제가 연재하면서 더 힘내서 연재하고, 그리고 더 에너지 팍팍 솟아올라가지고 잘 써내려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점에 있어서는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큰절) 제가 진짜 너무 사랑하는거 알죠? 제가 여기저기 사랑한다는 말을 남발하고 다니는 것 같아도 정말 한 분 한 분 제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사람이라서 그래요! 그 말은 즉슨 크림치즈님이 제게 정말로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말도 되겠네요~♡ 흐흐 무려 세번째 암호닉이신 크림치즈님은 정말 초반부터 지금까지 '함께' 달려주신 분이라 더 애착이 가고 조금 더 정이 많이 들어있고 그런게 사실인 것 같아요. 초반에는 정말 저를 믿어주신 몇명의 독자님과 함께 으쌰으쌰 함께 헤쳐나갔(?)던 것 같은데.. 그때부터 함께해준 크림치즈님이라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래요!! 제가 예쁜 구석이 어디 있다고 절 예쁘게 봐주시고, 과분한 애정을 쏟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함께해 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 감사해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당!!♡
10년 전
독자27
콩알탄이완결이라니ㅠㅠㅠㅠ 믿기지가않네요ㅠㅠ 1편부터 쭉함께했었는데 시원섭섭하네요. ㅠㅠㅠ 작가님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작가님덕분에 그동안 너무즐거웠습니다♡ ㅈ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1편부터 함께 해주셨다는 독자님의 말에 감동을 받는 저는 감수성이 아주 다분한 사람인가봅니다! 허허 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어디선가 햄볶는 생활을 하고 있을 콩알들이 부럽기도 해요! 그러므로 저는 독자님과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흐흐 제 글 봐주시느라 독자님이 더 수고 많으셨습니다! 독자님이 계신 덕분에 완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따만큼!♡
10년 전
독자28
됴가둏다예요! 하하기싫은 공부하는데 다들 공 부는 안하고 징어만 보고있는거 아닌가 몰라요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너무 수고하셧어요 외전기다릴께요!
10년 전
콩알탄
됴가둏다님 안녕하세요!! 됴가둏다님의 사랑! 됴가둏다님을 수호(라고 쓰고 준면이라고 읽는다)하는 엔젤! 됴가둏다님의 마니또! 완결이 드디어 난 콩알탄썰의 자까 콩알탄입니다! 흐흐♡ 됴가둏다님이 항상 모바일로 답글을 달아주시느라고 됴가둏다, 뎌가둏다, 됴가뎧다 등으로 암호닉을 써주실 때 마다 저는 막 핸드폰 붙잡고 엄마미소 짓고 그랬던 거 아세요? 아 모르시겠다.. 제가 따로 말씀드린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정말로 그럴 때마다 너무~~~~~귀여워서 제가 막 엄마미소 짓고 막 광대는 저 하늘로 승천해버릴 것 같고 저는 막 입꼬리가 찢어질 것 같고 그랬단 마리에여! 저 책임져여! 이제 막 됴가둏다님 매력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막 지금 허우적대는거 안보이세요? 저 막 진짜로 완결이 다가오는 것도 실감이 나질 않는데 앞으로 콩알탄썰 댓글에서 됴가둏다님의 이런 귀여움을 맞이할 수 없다는 사실도 너무 서운해요ㅠㅠ 그렇지만 후속작... 함께 해 주실건가요? 해 주실거에여? (반짝반짝) 오라이랑 갑을병정 동시연재중에서 둘다 맘에 안드시면 어쩔..수 없그.. 만약 함께해주실 생각이 있으시다며뉴ㅠㅠㅠㅠㅠ 꼭 암호닉 다시 신청해주세여! ㅠㅠㅠ 안그러면 ㅠㅠㅠㅠㅠㅠㅠ저 됴가둏다님 보고싶어서 울지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ㅠㅠㅠㅠㅠㅠ 비록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던 우리지만 처음 만났던 그 날부터 오늘까지 정말 정이 많이 들었어요! 물론 콩알들에게도 됴가둏다님 정이 드셨..겠죠?ㅠㅠ 그래서 더 완결내고싶지 않았던 것 같고 완결후기를 올리기 전에도 확인버튼 위를 맴돌며 정말 콩알탄이 끝난게 맞나 싶기도 하고 진짜로.. 아 모르겠어요.. 사실 이렇게 답글을 달고있는 지금도 별로 실감이 나질 않아요ㅠㅠ 내일도 콩알탄썰 올려야할 것 같고 에피소드 구상해야 할 것 같고ㅠㅠ 됴가둏다님도 아쉬우시겠죠? 완결까지 함께 달려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ㅠㅠ 수고 많으셨어요! 됴가둏다님이 계셔서 더 행복하게 연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9
호떡성애자)결말이 훈훈해서 다행이에요 ㅠㅠㅎㅎㅎ작가님 그동안 글쓰시느라 고생많이하셨죠 ㅠㅠ수고하셨어요...감자해요♥♥♥
10년 전
콩알탄
♡호♡떡♡성♡애♡자♡님 안녕하세요!! 콩알탄의 몬나니 자까 콩알탄이에여!! 뭔가 이거 어감이 되게 웃기지 않아여? ㅋㅋㅋ 흐흐 드디어? 드디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훌쩍.. 벌써!! 벌써 완결이 났습니다!! 콩알탄썰이1!!! 비록 우리가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완결이 나던 그 순간까지 제게 에너지가 되어주시고 저를 응원해주시고, 모자라고 부족한 글을 재미있다고 칭찬해주시고 예쁜 감상평까지 남겨주신 호떡성애자님께 일단 먼저 박수부터 치고 시작해 보도록 하겠슴니다!!!!!!!!! 박쑤!!!!!!!!!!!!!!!!!! 짞짞짞까까까까까!!!!!!! 어쩜 제가 이렇게 행운아일까 싶고 호떡성애자님같은 좋은 독자를 만나게 된 것은 제 천운이 아닐까 싶어요! 착하게 살길 잘했어.. 는 착하게 산 적이 없는뎅.. 저는 사실 되게 나쁜 사람이에요ㅠ 글 속에서 등장하는 징어처럼 새하얗고 백지같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 제 이익을 계산할 줄 아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인뎅 ㅠㅠ 자꾸 독자님들이 저를 막 천사로 보고 그르면 제가 천사가 될 수 밖에 없쟈나..는 뭐라는거죠 저? 사실 천사는 여기 호떡성애자님이 천사 아니시겠어요? 내가 천사를 눈앞에 두고서 천사를 왈가왈부하다니 ㅋㅋㅋㅋ 부꾸럽당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떡성애자님 항상 댓글을 보면서 막 힘이 나고 그랬던 것은 당연하고, 이제 말하기도 입아흘.. 아니 입 절대 아프지 않아요!! 저 말하는거 짱 좋아함여. 그니까 .. 호떡 성애자님 댓글을 보면 호떡이 자꾸 땡기는데.. 집 근처에 호떡 파는 포장마차가 있거든요.. 그래서 모바일로 댓글을 확인하면서 나가다가 호떡 하나 사먹고 그래서 제가 그 집 매출 아마 어마어마하게 올려드렸을 것 같네여 흐흐 호떡성애자님도 호떡 좋아하시겠죠? 저는 씨앗호떡을 생에 태어나서 한번밖에 안먹어봤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잊을수가 없다고 합니다ㅠㅠ 나중에 우리 같이 호떡먹으러 가요오오~♡ 긴 시간동안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30
비타민이에여....완결!!!!드디어 길고긴 여정이 끝났네여...ㅠㅠㅠㅠㅠㅠㅠ시원섭섭하기도하고ㅠㅠㅠㅠ하지만 오라이기다릴꺼라는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비타민님! 안녕하세여! 콩알탄썰의 작가 콩알탄임니다! 이거 뭔가 라임같고 제가 막 랩하는 것 같고 그렇네여 실상은 그렇지도 않은데.. 저 사실 작가 필명 설정할 때에 진짜 막 지은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진짜 지금은 애착 많이 가고 그래요! 흐흐 비타민님이 제게 처음 암호닉 신청해주셨을 때가 생각나요! 완전 초반이라 제가 암호닉 받는것도 처음이고 그래서 완전 설렜거든요.. 그렇다고 중반에 암호닉 받는게 설레지 않았다는 소리가 아니라!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요..망할 표현력.. 막 더 애착이 가고 더 잘해드리고 싶고 그랬어요! 제 마음 갓? 갓잇? 제 마음 아시겠죠? 아실거에요. 왜냐면 우리는 천생연분이니까여~♡ 흐흐 제가 일부러 비타민님 맘에 드려고 이그조들을 '너는 나의 비타민' 이라고 표현한 적 있는데 눈치 채셨나 모르겠어요! 그때 아마 종대일거에요.. 맞을거야.. 아무렴.. 그렇고말고.. 제가 간접적으로~ 이로케~ 사랑고백~ 한건데~ 아직까지~ 답이~ 없으시네여~ 저~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여~ 흐흐~ 제가~ 막~ 비타민님~ 워더해~갈건데여~? 저도 글을 연재하기 전에는 글잡에서 빙의글 많이 보던 사람인데, 연재한 후에는 다른 글들 댓글을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시장조사라고 해야할까? 제 주관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글들요! 근데 제가 재미있게 보는 글에는 비타민님이 계시더라구요! 이거 우리 취향도 같은거에여? 그롱고야? 아 진짜 어떠카죠? 이러면 비타민님을 워더하지 않을 수 없게되잖아요ㅠㅠ 그럼 제가 막 포돌이한테 잡혀가고 그렇게 되는건가요? ㅠㅠ 앙대는데..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아 이름도 길다.. 도 함께 해주신다고 약속하신거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말해주시니까 저 완전 이빠이 감동.. 진ㅏ 감동받았어요ㅠㅠ 흐규흐규 못난 자까의 모자란 글을 예쁘게 지켜봐주시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니 비타민님 완전 엔젤이시다 엔젤! 길고 긴 여정 함께해주시느라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ㅠㅠ항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예쁜 댓글 달아주시는 거 잘 알고 있어요! 지난 시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31
라마에요ㅜㅜ 콩알탄이 완결이네요ㅠㅠㅠㅠㅠ 콩알탄 덕분에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어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10년 전
콩알탄
라마~님~♡ 내사랑~♡ 나의 사랑~♡ 콩알탄의 사랑~♡ 라마님~♡ 안녕하세여!!!! 콩알탄썰 자까 몬나니 콩알탄이에여1!!!!! 70편을 완결로 설정해 두었을 때에 한참 남았다며 먼 산을 바라보며 침을 삼켰던 것이 바로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70편을 훌쩍 넘어 번외편 다섯편까지 끝마치고 정말 레아루 레알로 콩알탄썰이 끝나버렸어요ㅠㅠ 말도 안돼ㅠㅠㅠ 비록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라마님이 함께해주신 긴 시간동안 라마님이랑도 정이 정말 많이 들었고,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쓰는 글 이니만큼 정말 공들여서 쓰고 그랬거든요ㅠㅠ 시간도 많이 투자했고 고민도 많이 했고, 그래서 정말로 완결이 나기 전에 그 새 글을 쓸 때에는 확인 버튼을 눌러야하자나여 제가 맨날 임시저장하려다가 잘못 누르는 그 버튼..(^^) 근데 70편에 완. 이라고 한자까지 딱 넣어놓고 나니까 뭔가 확인버튼 누르기 싫고 애들 보내주기 싫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번외편이 있다는 생각에 확인버튼을 비교적 빠르게 누르고 번외편도 써 내려나가기 시작한건데... 오래 걸릴 것만 같던 번외편도 금방 끝을 맞이하고 진짜 완결후기까지 올라온 지금 더 이상 콩알들의 모습을 저는 쓸 수 없는건가여.. 물논 육아물로 찾아온다고 하기는 했지만 그건 더이상 콩알들이 아니야ㅠㅠ 저 뭐라는거에요ㅠㅠㅠ 진짜 보내주기 싫고 그래여ㅠㅠ 저랑 사실 평생 이러케 행쇼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ㅠㅠ 근데 그건 제 너무 큰 바램이겠죠? 라마님도 긴 시간동안 콩알들이랑 정이 많이 들으셨을 것 같은데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제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워졌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라마님이 계셔서 더 즐겁게 연재할 수 있던 것 같아요! 라마님이 제가 힘들 시기마다 이렇게 뾰로롱! 하고 나타나서 제게 기운을 복돋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ㅠㅠ 그 점에 있어서 무한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제 큰절을 올립니다! 흐흐 오랜 시간동안 라마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10년 전
독자32
끝이라니기분이되게묘하네요ㅠㅠ이렇게함께하던이야기가끝이나다니!작가님그동안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저도 사실 이렇게 맞이하고 싶지 않던 끝을 맞이하게 되어서 기분이 굉장히 묘해요. 긴 시간동안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독자님이 더 수고 많으셨어요! 더 노력하는 콩알탄이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10년 전
독자33
콩콩콩입니다! 콩알탄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인스티즈에 비회원으로 들어왔을 시절부터 조금씩 틈틈히 봤던 콩알탄썰에 이렇게 회원이 되어 댓글을 단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콩알탄썰이 완결이라고 하니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예쁜 콩알이들의 콩알탄썰 써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작가님은 제 사랑 좀 받으시고..☞♥☜ 콩알들에게도 잠깐의 시련이 있었던 것만큼 더욱 더 예쁘게 잘 자란 것 같고ㅠㅠㅠㅠㅠㅠㅠ괜히 제가 다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 역시 콩알이들은 마지막에 행쇼..♥ 좋아여 좋아, 바람직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고 이런 좋은 썰 풀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콩콩콩이 작가님 많이 사랑해요~♥
10년 전
콩알탄
콩콩콩님 안녕하세요! 콩콩콩님 사랑받고 너무너무 행복한 콩알탄이에요! 비회원이신 회원분들이 제 글을 찾아 검색해주시고 봐주시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콩콩콩님도 비회원때부터 함께해주셨을 줄이야.. 깜짝 놀랐어요! '잠깐의 시련이 있었던 것 만큼 예쁘게 자란 콩알탄' 이라는 말이 되게 예쁜 것 같아요. 글을 쓰면서 아이들에 대해서 나쁜? 아니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음.. 아이들을 괴롭게 하는, 그리고 아이들을 슬프게 하는 이야기를 쓸 때에는 제가 괜히 행복해야 할 아이들을 데리고 나쁘게 이어나가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쓰면서도 미안해지고 제 마음도 많이 아프고 괴롭고 그랬어요. 그래서 경수의 일기장 에피소드를 쓰면서는 정말 그만두고 싶을정도로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렇자고 항상 행복한 이야기만 쓰기에는 애초에 제가 설정해둔 이야기를 모두 풀어나갈 수 없었기에 힘내서 쓰고, 또 그런 분위기의 에피소드들도 재미있다고 말씀해주시는 독자님들도 계셔서 으쌰으쌰 힘내서 썼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시련이 있었던 만큼 예쁜 콩알들이라니. 정말 제 맘에 쏙 드는 말이에요! 이 말로 지난 시간들을 보상받은 느낌이고, 더더욱 콩콩콩님께 감사한 마음이 쑥쑥 커져요. 콩콩콩은 콩알탄썰을 위해 지으신 암호닉이신가요? 처음 암호닉을 봤을 때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뭔가 특별해진 것 같아서.. 힣 콩콩콩님을 처음 뵌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완결이 되고 번외5편까지 쓰고 완결맞이 이벤트 아닌 이벤트로 찾아뵙게 되어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했어요. 2013년에 만난 우리는 2014년에 이렇게 인사를 하네요. 항상 콩콩콩님은 제게 용기를 복돋아주고, 응원해주는 예쁘고 애정이 듬뿍 담긴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힘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이 점에 있어서는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어떻게 감사인사를 표해햐 만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콩콩콩님이 있어서 행복했다는 것 이에요! 지난시간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콩알들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03
콩콩콩이라는 암호닉을 지을때 사실 뭘로할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비회원일 때도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건 콩알탄썰이길래 콩알탄썰에 어울리는, 콩알탄썰만을 위한 암호닉을 짓고싶었어요! 콩콩콩은 작가님만을 위한 암호닉이에요♥ 정말 작가님 댓글이 절 감동시켜요오ㅠㅠㅠㅠㅠㅠㅠ 저야말로 콩알들과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34
됴르르입니닿...완결이라니...(눙물)너무아쉬워요..ㅜㅜㅜㅜ뭔가 시원섭섭한그기분??그동안70편이나콩알이들써주셔서고생너무너무많으셧고!!아직남은외전들에도고생좀해주세요♥텍파작업도너무무리해서하시지마시구~~뭔가 할말이많앗는데 막상쓰려니 뭐라고써야되나..그러네요..콩알탄썰덕분에. 그동안 하루하루 재밌게보냈고너무너무감사했어요!!콩알이들은완전하기싫은공부였는데 그덕분에징어를만났네요!!과연..공부할지는모르겠지만ㅋㅋ그리고작가님이준비하신이벤트는과연무엇일지..기대되네요♥아잌아잌
10년 전
콩알탄
됴르르님⊙♡⊙ 안녕하세여! 콩알탄이에여! 사실 거의 모든 독자님들을 처음 부를 때에는 하트로 인사드렸는데 뭔가 됴르르님한테는 경수 이모티콘을 써야할 것 같다는 생각에 ㅋㅋㅋㅋ 저희 집 컴퓨터가 한자 키가 안먹거든요.. 그래서 네이버 검색을 통해 (흐끕) 경수 이모티콘 데려왔어요! 됴르르님 암호닉이랑 너무 잘어울리죠? 흐흐 됴르르 됴르르. 저는 됴르르 라는 말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같은 의미로 됴르륵, 됴무룩 등등요! 사실 '경수'라는 이름은 꽤 많이 발견할 수 있겠지만 '도경수'라는 이름이 흔한 이름은 아니잖아요. 경수가 '도'씨 성을 가진것은 신의 한수에요ㅠㅠ 같은 의미로 배큥이도.. 아니 할말이 흘러 넘치는데 자꾸 이그조들 이야기로 빠지네요ㅠㅠ 나란 더쿠 ㅠㅠㅠ 어디서도 더쿠향을 풀풀 풍기고 다니는구나~ 뭔가 콩알탄썰의 완결에 대해서 굉장히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되게 먼 나라의 이야기같고 절대 오지 않을 것 같고. 고3이 수능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아니?!?! 내일이 벌써 수능이야?ㅇ?ㅇ?ㅇ? 이러는 느낌 같다고 하면 이해하시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비유가 적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 뿌듯) 70편이나 되는, 특별편과 번외를 포함하면 80편에 육박하는 긴 콩알탄썰을 함께해주신 됴르르님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 김에 됴르르님도 잠시 워더해갈까 해요! 됴르르님께 선택권은 없으세여 ㅎㅎ 그냥 무조건 제거임여..ㅎㅎㅎ 됴르르님이 제가 텍파 작업 힘들다고 찡찡댈 때 마다 제게 힘내라고 응원해주셔서 텍파작업 힘들지않게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유 이런 복덩이! 됴르르님 = 콩알탄의 복덩이 입니다! 됴르르님이 기대해주신 이벤트가 이런 사소한 1000자 댓글 이벤트여서 실망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ㅠㅠ 흐규흐규 나.나름 힘든 자..작업이었서여.. 오랜 시간동안 콩알들의 성장기를 함께 달려와주셔서, 그리고 제게 응원의 메세지를, 예쁜 감상평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완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34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뭔가 디게 묘하고 섭섭하기도 하지만 해패앤딩이라서 저도 막 기쁘네요 ㅠㅠㅠ
콩알탄 1편부터 계속 암호닉없이..(흡..) 보고 댓글도다면서 한편한편이 즐거우면서도 감동적이였어요 ㅠㅠ 작가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암호닉이 따로 없으셔도 콩알탄썰에 대한 독자님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한편 한편 즐겁게,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이렇게 끝을 맞이하게 되어서 너무 감동이에요! 독자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많이요!♡
10년 전
독자35
으항끝나버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써줘서고맙고수고했어요알라뷰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부족한 글에다가, 추진력도 낮은 제가 이렇게 글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독자님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제 글을 봐주셔서, 그리고 여기까지 함께 달려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독자님이 더 수고 많으셨어요! (찡긋) 제가 더 많이 사랑합니다~ 흐흐 ♡
10년 전
독자36
법정이에요! 콩알탄들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ㅠㅠ 새해 시작을 콩알탄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어요 후속작도 화..화이팅 해버렷..!!ㅋㅋ
10년 전
콩알탄
법정님 안녕하세여!! 콩알탄이에요~♡ 정말 콩알탄은 이 기세로 가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다!! 하고 생각했던 때가 정말 어제 그제 일 같은데 이렇게 완결 후에 이벤트(?)로 찾아뵙게 되어서 기분이 되게 이상해여.. 진짠가? 진짜 콩알탄이 끝난게 맞는건가? 사실 완결후기까지 올리고 꽤 시간이 흘렀지만서도 아직도 콩알탄썰 이후 에피소드들 구상하고 막 그러는걸 보아 저는 영원한 콩알탄썰 지박령인가봐요.. 왜 벗어나질 모태.. 법정님 마음도 그러세요? 막 보내주기 싫고 그러세요? 그렇다고 해줘여..(찡찡)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던 법정님이지만 법정님을 만나서 제가 더 완결까지 힘내서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정말로.. 오프라인에서는 막 끈기도 없고 그런 사람인데 법정님의 사랑, 관심, 응원을 받고 오기도 부리고 에너지도 팡팡 솟아서 글도 열심히 쓰고 그 뒤의 이야기도 계속 구상하면서 힘내지 않았나 싶어요! 제게 그동안 힘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런 마음에서 큰절 먼저 올릴게요!! (큰절) 법정님 암호닉은.. 법과정치 인가요? 저 법과정치 배웠었다고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생긴지 그리 오래된 탐구영역은 아니라서 되게 까다롭고 그렇더라구요. 법정님은 그럼 사탐을 법정 선택하셨어요? (뭔가 라임같다고 느끼는건 저만 그런가요..? 허허) 그럼 되게 똑똑하신가봐여.. 그때 법정 선택한 사람은 똑똑하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역시 제사랑..♡ 근데 법정님한테서 냄새나는거 아세요? 무슨냄새냐구요? 제 워~더~냄새~♡ 흐흐 제 마음을 고백할 다른 말도 찾아보고 싶은데 제 표현력의 한계인지, 어휘력의 한계인지 제가 법정님께 가지고 있는 마음을 다 표현할 말이 없네요! 콩알들의 정애만큼! 저도 법정님을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흐흐 그동안 법정님이 계셔서 행복했던 연재였던 것 같아요! 과분했던 응원과 사랑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37
오백도라면 아 아침에 신알신보는데 저 완결표시보고 심쿵했쒀여..그래도 외전있다니까..헿 외전은 어떤내용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작가님의 이벤트도..헤헿 콩알탄은 곧 끝나겠지만 작가님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겠죠? 막 완결났다고 막막 떠나고 그러면 안돼요ㅜㅜ 콩알탄도 그 다음 있을 작품도 응원할게요 쟈랑해요작가님♥_♥
10년 전
콩알탄
♡오백도라면♡님 안녕하세요! 콩알탄썰의 몬나니 자까 ♡콩알탄♡이에요~♡ 첫 화를 올리면서 반응이 없으면 어떡하지 조마조마했던게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많은 독자님을 만나고, ♡오백도라면♡님도 만나고, 흐흐 그랬는데... 이제 '콩알탄썰'의 이름으로 독자님들께 인사드릴 일은 없게 되었네요.. 말도 앙대.. 물론 지금은 완결후기가 올라온 후에다가,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라는 제목의 후속작, 아 갑을병정 예고도 올렸네요! 아무튼.. 후속작 두편까지 올려둔 후지만, 저는 아직도 이그조 사진을 보다가 콩알탄썰에서 등장한 이미지와 비슷해 보이는 사진들만 보이면 괜시리 마음이 먹먹하고 함께 비글비글거리던 콩알들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벌써 보고싶고 그래요.. 허허 저 되게 감수성 풍부하다 그져.. 그치만 제가 그만큼 애착을 많이 가졌던 글인데다가, 제 생에 처음 써보는 스토리를 가지고있는 글이기에ㅠㅠ 제가 더 애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암호닉 한분 한분 모두 다 기억하면서 평생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려고 해요! 그중에 당연히! 오백도라면님도 계시구요~♡ 오백도라면.. 은 오백과 백도를 함께 민다는 소리이신가요? 리버스문제에 민감하신 독자님들도 계셔서 제가 언급하기는 약간 소심소심해지지만 저도 사실 오백도를 다 밉니당 흐흐 사실 저는 엄청난 잡식러라 이쪽을 보면 이쪽같고.. 사진 하나에도 발리고 막 그런사람..이거든요.. 아이쿠 이런 이야기를 콩알탄썰에서 하자니 되게 민망하고 그르네여 ㅋㅋㅋㅋ 개인홈에서는 픽도 연재하는 사람잌ㅋㅋㅋㅋㅋ 심지어 필명 수정도 안하고 올린 적 있던 사람잌ㅋㅋㅋㅋ 아 부끄럽다 이 얘기는 그만하래여..흐흐 아무튼 우리 취향이 같다구요..♡ 오백도라면님은 이로서 제 운명이신게 들통나셨답니다~후후 항상 제 글 예쁘게 지켜봐주시고 저 응원해주셔서 많이 감사했어요! 오백도라면님이 계셔서 지난 시간동안 조금 더 힘내서 연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리고 또 사랑합니다! 많이여!!!♡
10년 전
독자38
이제끝이났네요ㅠㅠ! 글쓰시느라수고하셨고 다음작품고 기대할게요 사랑해요 ♥♡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독자님도 긴 시간동안 콩알탄썰과 함께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독자님이 계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대에 부합하는 콩알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제가 더 많이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38
산딸기

신알신 와서 완전 신나가지고 들어왔는데 완결이라길래 심쿵... 이벤트 짱짱 궁금하네요! 큐울 쵸화~~~ 콩알탄 진짜 진짜 재미있었는데ㅠㅠ 뭐 이거 끝난다고 작가님이 떠나는건 아니니까ㅠㅠㅠㅠ 콩알탄 짇짜 하트하트합니다 작가님도 하트하트합니다ㅠㅠㅠㅠㅜㅜㅠㅠ

10년 전
콩알탄
산딸기님 안녕하세요~ 산딸기 라는 예쁜 열매를 몰래 루팡하러온 괴도 콩알탄입니다! 흐흐 완결을 70편으로 확정 지었던 날, 언제 내가 70편까지 다 쓰겠어 ㅋ 하고 헛웃음을 지었던 제 자신을 마구 쳐야 할 정도로 눈 깜짝할 사이에 완결이 훌쩍 다가왔어요.ㅠㅠ 산딸기님이 콩알탄썰의 마지막 암호닉인거 알고 계세요? 모르셨나? 알고 계시려나? 마지막으로 제게 콩알탄썰의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분은 바로바로 산딸기님 이었어요! 알랑가몰라 ㅎㅎ그래서 조금 더 제게 의미가 크신 분인 것 같아요. 시작이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계주를 뛰는 선수들을 보아도 스타트를 빠른 선수가 도맡아 뛴다면, 마지막을 맡은 선수는 가장 빠르고 추진력이 있는 선수가 맡잖아요! 그만큼 '마지막' 이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완결편을 쓸 때에도 정말 많이 공을 들였고, 수십번 더 많이 확인하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그런 '마지막'이. 제 암호닉의 '마지막'이 산딸기님 이세요! ㅎㅎ 물론 제가 차기작을 연재하면 또 다른 암호닉분들을 만날테지만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로 받는 마지막 암호닉은 산딸기님이니까요! 사실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테지만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예쁜 모습으로 함께해주신 산딸기님을 이제라도 만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산딸기님 만나기 전에 완결났으면 저 되게 불행할 뻔 했어요! ㅎㅎ 제게 이런 복덩이가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네요~ ♡ 산딸기님이 이렇게 궁금해하신 이벤트는 지금 제가 달고있는 이 댓글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별거 아니죠? ㅎㅎ 그래도 생각보다 꽤 오래 걸리더라구요.. ㅎ허허 어떤 일이던 간에 마무리가 제일 힘들다고 하잖아요. 마지막으로 다가갈수록 더 힘들어진 연재에 기운을 훅 불어넣어준 사람이 산딸기님 아닌가 싶어요. 제게 신선한 응원? 뭐라고 할까요 제 표현력 진짜 그지다 그지. 허허 결론은 제 글을 읽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이야기에요! 콩알탄썰 예뻐해주셔서, 제게 애정을 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열심히 일하는 콩알탄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04
으앙 작가님ㅠㅠㅠㅜ완전 감동감동ㅠㅠㅠ제가 마지막 암호닉이였다니 뭔가 좋네요 흫ㅎ흫 작가님이 이렇게 댓글을 길게 달아주셔서 진짜 기분 좋고 감동입니다ㅠㅠㅠ 저도 사랑합니다! 콩알탄 짱짱!
10년 전
독자39
사장님이에요 사장님
콩알탄썰이 끝이 났었요(우울) 콩알탄님 그럼 이제 필명도 바꾸실거에여ㅠㅠ? 으ㅏㅜㅜ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만났네요! ㅋㅋㅋㅋㅋ 우리 콩알이들 이제 햅삐
콩알탄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고마웠어요ㅠㅠ 번외랑 뒷이야기도 늘하던거 처럼 기대하겠습닏ㅇ!♥

10년 전
콩알탄
사장님님(?) 안녕하세요~!!! 콩알탄썰의 자까 몬나니 콩알탄이에요!! 사장님님 처음 만나뵌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완결을 맞이하고, 완결 후에도 다섯편이나 되는 번외까지 마친 후. 완결후기가 올라온 지금에야 답글을 달아드리는 점 너무 죄송해요ㅠㅠ 그렇지만 마지막엔 이렇게 제 진심을 담은 답글을 모든 독자님들께 달아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되었네요ㅠㅠ 따뜻하게 이해해 주실거죠? 힣 사장님님을 지금 이렇게 부르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도, 사실 어제도, 그제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내 사장님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장님~ 하고 불러야하나? 사장님님~ 하고 불러야하나? 정말 답글을 작성할 때마다 고민을 했던 것 같은데 그때 제가 사장님님 답글에다가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저 혼자서 고민을 하다가, 고민 끝에 사장님님! 하고 부르기로 결심하고 그 뒤로는 쭉 그렇게 불러온 것 같은데.. 아닌가요? 원래는 되게 들쭉날쭉하게 불렀거든요 ㅋㅋㅋㅋ 어떤 쪽을 선호하실지 몰라서 사실 걱정되긴 하지만..여.. 저는 필명을 수정할 생각이 없어요! ..그.. 그취성이 다분한 글을 연재하는 개인홈도 이미 콩알탄 이름으로 만들어뒀고, 저는 '콩알탄'이라는 이름에 애착이 되게 강하거든요. 이제는 잘 볼 수 없는 이름이지만, 저는 지난 4개월정도를 거의 하루종일 콩알탄 생각을 하면서 보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 제게 2013년은 으르렁, 늑대와 미녀, 그리고 콩알탄으로 기억될 해 인 것 같아요! 거기에 사장님님도~♡ 필명은 바꾸지 않을 생각이니 사장님님 후속작도 함께 해주실거라서 저한테 물어보신거죵?흐흐 다~ 알아여~ 그쳐? 맞져? 제 맘대로 막 생각하고 그래도 되는거 맞죠?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할 콩알이들을, 여태까지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장님님도 함께해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기대에 부합하는 콩알탄이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08
ㄴㅔㅠㅠㅠㅠㅠㅠㅁㅏ자여ㅠㅠㅠㅠㅠ 혹시나 필명 바꾸시면 어떻게 글을 찾아야 하나 싶었어여..눈물;ㅅ; 콩알탄님 개인홈을 찾으려면 닉을 찾으면 되겠네여..(수줍) 예헷 저는 사장님이라 불러주셔도 괜찮고 사장님님이라고 불러주셔도 어떤것이든 간에 괜찮아여ㅠㅠ 그동안 감사했구여 계속 ㄷ기대할게여 하트하트!!
10년 전
콩알탄
어.. 제 개인홈은 못 찾으실거에요! 배너도 안걸었고 동맹도 안걸었고 회원수도 저 하나에다가 어디에도.. 광고를 하지 않았.. 네.. 혼자 연재하던 글 하나가 끝나면 그때 배너 걸려구요! 만약 배너 걸게되면 말씀드릴게요!! 하트하트 감사해여!! 사장님~흐흐 이렇게 부르니까 되게 수줍네요~♡
10년 전
독자109
나중에 꼭 말해주셔야 해여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수줍어여..(부끄)
10년 전
독자40
이루나
10년 전
독자42
이루나에요♥ 어제 하루 종일 쪽지함 들락거리다가 한 시쯤 잤는데 오늘 아침에는 도저히 시간이 없어서 못 들어왔었거든요. 근데 그 사이에… (먼산) 오늘도 신이 나니 바로바로 댓글을 쓸게요! 지금 브금을 틀 수가 없어서 못 들어보는데, 오늘도 너무너무 발랄하고 예쁜 노래겠죠? 택운 선배와 수현 선배라니. 징어 선배복 터졌네요 ㅠㅠㅠ 택운 선배 너무 나긋하고 멋있어 ㅠㅠㅠㅠ 수현 선배는 딱! 성격 대로네요 ㅋㅋㅋㅋ 경리도 자신의 성격대로 잘 지내는 것 같고! 미소천사 현우 :)와 여전히 잘생긴 모델 재현 오빠와 은팔찌 차게 되실 시완이. 징어의 성격이 처음부터 끝까지, 예전의 착하기만 한 모습이 아니라 약간 능글맞기도 하고, 자신을 챙길 줄도 아는 것 같아서 기뻐요! 그래 그렇게 사회인이 되어 가는 거지! 옷과 졸업앨범을 껴안고 비행기를 타면서도 내내 기뻐서 아주..ㅋㅋㅋㅋ 왠지 흰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뒤에 창문으로 구름을 보고 있을 징어가 머릿속에 그려져요! 흥부 언니라니, 처음엔 살짝 헷갈렸는데 이내 놀부 심보를 떠올리고 무슨 뜻인지 이해했어요. 팬들 반응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다행히 상처를 주는 말보다는 징어를 감싸는 사람들과 더 가까이 있는 것 같아서 저도 마냥 기분이 좋아지네요. 엔딩이 너무 로맨틱해요. 제가 공주 썰을 쓸 때 떠올리는, 마당이 있고 흰 울타리가 쳐진 단독주택에서 나무 바닥을 밟고 일자로 쭉 걸어간 다음에 하얀색 문이 있는. 그 앞에서 흰 원피스를 입고 캐리어를 한 쪽 손에 든 채 그 말을 엿듣는 징어가 떠올라서 괜히 웃었어요. 물론 이 집은 영화 컨져링에 나왔던… 전혀 분위기는 다르지만. 마지막 문장은 두고두고 새겨두어야겠네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이라는 말. 너무 예뻐여 흑흑… 이렇게 콩알탄 썰이 막을 내렸네요. 번외도 있긴 하지만 그건 번외니까 흑흑… 이렇게 첫 화부터 완결까지 함께했던 썰은 이것밖에 없어서 더 의미가 깊었던 것 같아요. 몇 달이야, 9월 22일 부터니까 거의 세 달하고도 10일. 그러니까 100일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콩알탄과 함께했는데 읽는 제가 이런데 콩알탄님은 어떠실까요. 정말 다시 한 번,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물론 저는 번외 다섯 편과 후기, 그리고 후속작까지 모두 함께할 예정입니다! 영원히 열혈독자 이루나로 각인시키겠어요. 아, 첨부 파일에 있는 사진은 어제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써 보고 옆에 있는 반지 가져다 찍은 건데 그냥 뭔가 분위기가 안 맞는 것 같긴 한데 수전증 있는 저로서는 예쁘게 찍었다고 생각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웃기죠? 그냥 잉여로운 이루나의 선물..★ 쯤 해 드릴게요. 늘 글 써 주셔서 감사하고, 곧 뵈어요! 사랑합니다♥ 아 맞다, 2014년 해가 바뀌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에는 모든 일이 다 잘 되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3
읭 왜 안 올라가져..?
10년 전
콩알탄
이루나님 안녕하세요!! 이루나니!!!님!!! 이루나님!! 지금 막 완결후기에 이루나님 댓글이 달려서 '동접'이라는 기쁨에 저도 이렇게 천자 댓글을 쓰려고 달려왔어요! 사실 이루나님께는 천 자가 아니라 백만자여도 할 말이 많은데, 어떻게 제 마음을 정리해서 표현해볼게요. 우선 너무너무 너무너무 이쁜 이 이름표라고 해야할까요? 이름표라고 할랭~♡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저는 진짜로 글씨도 못 쓰고 똥손에다가 막 센스 이런거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 이렇게 예쁘게 글씨 + 정말 예쁜 반지에다가, 보정 뙇!! 해주신 이 이름표가 너무너무 감사하고 그래요, 그리고 이게 제 생에 첫!! 처음!! 이름표인거 아세요? 이루나님은 제 생에 첫 암호닉이시고!! 제 생에 첫!! 이름표를 주신!! 뭐든지 처음!! 처음이세요!!! 여러번 이루나님께 말씀드린 적 있었던 것 같은데.. 콩알탄썰이 완결까지 올 수 있던 이유 중에서 단언컨대 1등공신은 바로 이루나님 이세요!! 제가 글 쓰는 것을 처음 친구들에게 들켰을 때에 친구들이 제게 '왜 연재를 하느냐'에 대해서 물어왔어요. 그리고 저는 대답을 하기 전에 한참을 망설이다가, 제 글을 읽고 독자님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 행복하다고 이야기했거든요! 그리고 덧붙여서 이루나님 이야기도 했어요!!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가 표현한 부분 하나 하나를 짚어서 감상평을 말해주시는데다가, 거기에 덧붙여 이루나님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모두 저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더라구요. 이루나님이 계셔서 묘사 하나하나에 더 신경쓰게되고, 그리고 더 정성들여서 글을 쓰게 되고, 이루나님의 댓글을 보고 배웠던 것도 많았던 것 같아요!! 첫화부터 정말로 함께 달려주신. 정말 '함께' 해주신 이루나님께 정말 많이 정들어서 이제 제가 놓아주지 않을거에요 (찡찡) 이제 이루나님은 도망 못가요! 제게 정말 의미가 큰 독자님이라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늘 제게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덧붙여주신 이루나님께 저도 항상 '제 글 읽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정말로, 시간을 되돌려서 첫화를 읽고 제게 암호닉 신청을 해주신 이루나님께 돌아가서 진심을 다해서 감사인사를 드려보고 싶어요 정말로. 그 때에 제 글을 클릭해주시고, 제게 암호닉을 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루나님이 계셔서 행복하게 연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정말 많이. 진짜로!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1
징씨눈이예요

완결이네요ㅠㅠㅠㅠ70편 쓰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ㅠㅠㅠㅠㅠ
외전꼭 오세여ㅠㅠㅠㅠㅠㅠ달릴준비는 되어있어요!
작가닌 2014년도 새해복 많이받으시구
콩알탄들 덕에 즐거웠어요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징씨눈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셨어요~? 기다리셨어요~?♡ 제가~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ㅠㅠ 벌써 11일이나 지난 징씨눈님의 댓글.. ㅠㅠ 제가 이렇게 늦게 답글을 달아서 징씨눈님이 제게 실망하신 것은 아닐까 걱정도 되구.. 막 불안하기두 하구.. 아닌가... 아니에여..? 아니였으면 좋겠다ㅠㅠㅠ 징씨눈님 처음 뵈었을 때. 아마 그때가 제가 처음으로 눈치 꽝 제로 꽝제로 아예 눈치 없는 징어의 모습을 표현했을 때였던 것 같아요! 그때 징씨눈님이 '징씨눈'으로 암호닉을 신청해주셔서 아 이단어 너무너무 좋아~ 하면서 암호닉 신청 받았습니다! 하고 답글을 달았던 것 같은데 그 후로 징씨눈의 활약은 대단했죠! 징씨눈님이 완전 콩알탄썰 주인공 ㅋㅋㅋㅋㅋ징씨눈 덕분에 벌어졌던 에피소드들도 있고, 징씨눈 덕분에 오히려 콩알들이 잘 이어나갈 수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징어가 만약 눈치가 뎡말뎡말 빠른 사람이었다면 막 얘네가 날 좋아하네? 얘도 날 좋아하고? 어라 얘도 날 좋아해? 헐 얘네들이 다 날 좋아해? 이러던가, 경수가 날 좋아해!?!?!?!?!?!? 하고 완전 멘붕먹고 끈끈한 정애를 이어나가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아무리 설정이라고 해도 너무 가끔 눈치가 없을 때가 있었지만ㅋㅋㅋㅋㅋㅋ그게 또 징씨눈의 매력 아니겠어요? 그만큼 진짜로 징씨눈님도 매력 포텐이 빵빵 터지는 분이세요! 댓글 알림 쪽지가 왔을때, 징씨눈님이 계시면 오늘은 또 어떤 화이팅 넘치는 댓글로 제가 에너지가 샘솟게 만들어주실까 궁금해서 얼른 달려오게 되더라구요 흐흐 그런 저의 모습을 아시련지 모르겠어요! 모르셨으면 징씨눈님 워더! 아셨어도! 워더! 징씨눈님은 선택권이 없으세여~ 그냥 제 워더이십니당 흐흐 긴 시간동안 콩알탄썰 함께 달려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징씨눈님 덕분에 즐겁게 연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흐흐 너무너무 고맙고 또 감사드려요!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11
아 익명임에도 작가님은 좋은사람이라는게 티가납니다
ㅠㅠㅠㅠㅠ제짧디짧은 댓글이 작가님에게 힘이됬다니 기쁘네요ㅠㅠㅠ
완결이나서 너무나도 아쉬워요 ㅠㅠㅠ 텍파 잘간직하고 오래도록 읽을게요ㅠㅠ
아 작가님 너무 착ㄱ한사람이라는게 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

10년 전
독자44
완결을바라면서도 내심오지않길바랬었는데 벌써 이번편으로 콩알탄이마침표를찍었네요.ㅠㅠ 아쉬워요. 마지막편에는 짤막하게나왔던 조연(?)도 출연하고 ㅋㅋ 수현님과 체대생(이게제일중요..)택운님...ㅠㅠ우럭우럭... 물론좋아서요. 흐흐 ㅋㅋ분명 외전도 재미있을거라믿어요!! 여기까지 계속 달려와주신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중간에 중단하지않고 꾸준히 써주셔서 너무너무좋았어요 ㅋㅋ 앞으로나올 후속작도 작가님과 달릴준비가되어잇는 자녈입니다. 항상 함께할수있었으면좋겠어요! 무슨이벤트가준비되어있을지 궁금해요!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조연들을 완결편에 모두 등장시킨 것은 처음부터 정해두었던 제 나름대로의 목표아닌 목표였어요! 택운님 ㅠㅠ 체대오빠 완전 짱짱이잫ㄴ아요 흐흐 후속작도 중단 없이 끝까지 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5
아완거ㅕㄹ이라니...현기증나요....왜이렇게매정해요사람이...적어도100회는더해야하는거아니예여?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저도 사실 100화까지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스토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몇가지 에피소드들이 잘려나가면서 결국 70편에서 아쉽게도 완결을 맞이하게 되었어요ㅠㅠㅠㅠ 저도 너무 안타깝고 이별하기 싫은 이야기이지만, 앞으로 행복하게 어디선가 살아가고 있을 콩알들을 생각하며 이별할까 해요! 긴 글 함께 달려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10년 전
독자46
마포대교야. 하 끝이라니. 근데 새로운시작이니까!!!!!!!!!!!!!!!그래!!!!!!!!!!!콩알탄 영원히 함께가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마포대교 안~녕~? 마성의 녀자 콩알탄이야. 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더 하다가는 마포대교한테 혼날 것 같으니까 삼가도록 할게. 내가 독자님들 중에서 유일하게 반말을 사용하게 만든 마성의 마포대교. 우리 첫 만남이 진짜 생생하다. 필명 수정하는 것을 깜빡해서 실수로 올려버린 cutie for U. 개인홈에서 연재하다가 완결까지 한번에 올리려고 지금은 틈틈히 텍본 작업을 하고있는 이거. 독방에다가 뭐 하나 올렸다가 연재해달라는 말에 결심까지 했다가 나를 좌절시켰.. 맞아. 진짜로 글을 올리고 나서 필명이 콩알탄임을 확인하고 얼마나 당황했는지 몰라..(먼산) 빛의 속도로 삭제한 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미 신알신을 딸랑딸랑 울렸고 신알신에는 제목도 뜨잖아^^ '루민'이라고 대놓고 적혀있을때. 그 때에 정말 마포대교로 가고싶은 마음이었어. 그냥 콩알탄 연재 중지하고 마포대교로 향해야겠다.. 하면서 독방에도 난리부리고 ㅋㅋㅋㅋㅋㅋ그때 정말 내가 얼굴이 막 화끈화끈 했는데 그날에 콩알탄 정주행하고 '마포대교'로 암호닉 신청해줬잖아. 그리고 내가 처음엔 거부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산)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 때에 내가 필명 수정하는 것을 까먹은 건 신의 한수가 아닐까 싶어. 정말로. 그렇지 않았다면 마포대교가 내 글을 봤을 일도 없었을테고... 이렇게 생각하니까 되게 싫다. 진짜로. 그 날 이후로 내 글에 달려와서 마포대교야^^ 하면서 막 웃음짓던 걸 보면 막 루민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얼굴이 화끈화끈하고 그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 정말로 진심으로 내 글 재미있다고 해주고 신알신 드면 좋다고, 근데 그게 콩알탄이면 너무 좋다고, 콩알탄썰로 힐링받는다고 말해주는 마포대교 보면서 아 내가 그 날에 필명을 잘 바꿔서 올렸으면 이런 사람도 만나지 못했겠지 싶으면서 우리가 만난게 필였이였겠노라 생각도 드는거야. 그래서 이제와서 말하는 거지만 그 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특이한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내 글 봐줘서 너무 고맙고, 영원히 함께한다고 해줘서 너무 고맙고. 나는 해주는 게 없는데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해 많이. 그래도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한다는거 알아줘!! 흐흐 고마웠고 사랑해!!♡
10년 전
독자106
내가 항상 댓글을 짧게 달아줘서 항상 미안해..ㅠㅠㅠ그리고 나돜ㅋㅋ정말..글을쓰는작가님들중에서는 콩알탄한테는 반말이 처음이야(수줍)진짜 콩알탄은 하나같이 애들이 이쁘고 잘생기고 비글이고 비글이고 비글이지^^!징어는 완전 착하고ㅠㅠ진짜 가끔 답답할때도잇엇곸ㅋㅋ아 근데 나 이거 보려고는했어. 근데 내가봣을땐 이미 연재가...좀..되잇엇더라고..언제읽을까했는뎈ㅋㅋ콩알탄알고잇긴했었어!.근데마침독방에 ㅋㅋㅋㅋ징어들이 당황하며 글을올리더라곸ㅋㅋㅋ보니까 콩알탄이 글을올린거였엌ㅋㅋ하. 나도 진짜 그때 내가 없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엇더라면 이렇게 조흔 콩알탄을 몰랐었을꺼야ㅠㅠ마포대교는 ㄴ진짜 콩알탄잌ㅋㅋㅋㅋㅋㅋ길이길이 마음속 머릿속에 박힐 암호닉일거야^^!생각하고싶지않아도 생각나게 되는 그런 마법같은 암호닉이랄까(박수)근데 콩알탄 개인홈이라니. 개인..ㄱ..개인홈..(현기증)찾아가고싶다. 콩알탄 다음 글은 뭐야 그거..생각이안나...내가 분명 프롤로그도보고햇던것같은데..그거연재할거져!?그렇지!?마포대교의 암호닉을 이어가겠워. 사랑해(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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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이제 앞으로 행복할 날들만 남은 콩알들을 지난 시간동안 예쁘게 지켜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쉬운 마음에 인사를 드리기 힘들지만 독자님이 있어 더 즐겁게 연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8
씨케이에요!!!! ㅠㅠㅠㅠ 완결이라니 완결이라니!!!! ㅠㅠㅠㅠ 어흑 ㅠㅠㅠ 애들 다 잘되서 기분좋네여 ㅠㅠㅠ 그..근데 ㅋㅋㅋ 럽라능요.....ㅋ..ㅋㅋ ... 증발한건가...?? ㅋ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씨케이님~♡ 안~♡ 녕~♡ 하~♡ 세~♡ 요~♡ 콩알탄이에요!!♡3♡ 이렇게 완결 후 인사로 답글을 달자니 되게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말도앙대..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씨케이님을 늦게나마 알게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씨케이님이 제 글을 봐주셔서 정말 저는 행운아가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착하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독짜님이 제 발로 제게 와주셨는데 제가 가만히 있으면 안되죠! (망태기를 주섬주섬 꺼내어 씨케이님께 벌린다) 이리와요~♡ 빨리 드루와여♡ 여기 제가 전기장판도 켜놓고 이불도 넣어놓고 씨케이님 목 아프실까봐 베게도 넣어놨고 씨케이님 드시라구 귤이랑 막 넣어놨으니까 어디가지말고 여기 꼭꼭 숨어있어여ㅠㅠ 흐규흐규 씨케이님이 제게 암호닉을 신청해주셨을 때가 어제 일 아니었나요? 우리 하루만에 완결난거?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요ㅠㅠ 말도안돼ㅠㅠㅠㅠ 진짜 시간이 훅 갔어여.. 훅.. 완전 훅 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씨케이님이 처음 암호닉 신청해주셨을때 이그조의 켈빈클라인 행사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날 레전드를 찍은 조니니.. 사실 개인적으로 씨케이의 조니니는.. 진짜 사랑인 것 같아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지? 사람인가? 조각? CG? 근데 씨케이는 큥이도 레알이쟈나여.. ㅠㅠㅠㅠㅠ 아 씨케이 사랑입니다.. 이그조들 썬희텐이나 막 크런키 이런거 말고 씨케이 찍어줘여.. 흐규흐규 씨케이님은 씨케이 행사날 좋아하세여? 좋아하시니까 하셨으려나.. (먼산) 저랑 같은 생각이신가요..?(부끄) 같은 생각이셨으면 좋겠다 흐흐 그러면 씨케이님이랑 저랑 운명이쟈나여 헣헣 그날 이후로 쭉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힘들때도 많았는데.. 막 그만두고 싶을 때에도 생기고....흐흐 씨케이님이 계셔서 콩알탄썰을 연재하는 동안에 행복했던 것 같아요! 제게 이렇게 다가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흐흐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10년 전
독자48
고양이 왔어요!!우왛ㅎㅎㅎ완결이네요!!! 다들 행복한 모습으로 마지막을 보여줘서 저도 행복해지네요ㅎㅎ앞으로도 우리ㅋ
10년 전
독자49
테라피에여응허허흐허흐어어흐허흐헣허ㅓ허ㅓㅎ렇ㅎ으어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가지 나왔던 애들 모두 나와서 반갑고 막 그런데ㅠㅠㅠㅠㅠㅠ알탄이들도 다시 만나서 지짜지짜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허어허헐퍼허러헐허렇ㅇ허헣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펖어허렇퍼유ㅠㅠㅠㅠㅠㅠㅠㅠ중국어 선생으로 다시 만나서 완전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 그동안 콩알탄썰을 쉴틈없이 연재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힘드셨지요 수고가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진짜 콩알탄 절대절대 잊을수 없어요 콩만봐도콩알탄 생각날듯해요ㅠㅠㅠㅠㅠ자까님 2014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모든일이 술술 풀리길 바랄께여!!!! 콩알탄썰을 읽을수 있어서 진짜 행복했어여 ♡
작가님 사랑합니다!!/박력/ 제하트 모두 드세여!!!♡♡♡♡♡♡♡♡♡♡♡♡♡♡♡♡♡♡♡♡♡♡♡♡♡♡♡♡♡♡♡♡♡♡♡♡♡♡♡♡♡♡♡♡♡♡♡♡♡♡♡♡♡ 자까님의 영원한 애독자가 될껍니다 ♡

10년 전
콩알탄
테라피님! 안녕하세요!♡ 콩알탄썰 자까 콩알탄이에요!!!♡ 이렇게 완결 후에 인사하게 되어서 기분이 되게 멜랑꼴리하지만 우선 제가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으니께 아쉬운 이야기는 조금 있다가 하기로 해요! 테라피님은 사실 조금 더 기억에 남는 독자님이 아닐 수 없어여 흐흐 경리의 투지 핸드폰으로 콩알탄썰에 등장하셨던!!ㅋㅋㅋㅋㅋ 사실 테라피님이 정답을 맞춰주셨을 때 저 완전 깜짝 놀라서 주변 막 살피고 그랬던거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 진짜 바보인가봉가 왜 주변을 살폌ㅋㅋㅋㅋ댓글을 살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 인증이네여 ㅋㅋㅋㅋ 막 테라피님 천재이신가? 천재이신가봉가.. ♡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막 테라피님한테 반할 것 같고 그른데... 저 책임져여 ㅠㅠㅠ 꺼이꺼이ㅠㅠㅠ 저 책임지세여ㅠㅠㅠ 꺼이꺼이 사실 제가 중학생때? 썼던 핸드폰이 '테라피폰'이거든여 막 자판에 빛이 나오는데 그게 막 은은하고~ 진짜로 막 테라피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백날 쳐다봤는데도 한번도 이야 난 지금 힐링당하고있어!! 힐링되고이써!!! 이런 느낌은 받은 적은 없지만 그냥 멍하니 잠자코 쳐다보고 있기는 하는데.. 막.. 시간때우기에는 참 좋더라구요.. 흐흐 되게 초콜릿같고 예쁜 폰이었는데 어느새 제 손에는 스마트폰이..! 테라피님을 글 안에서 어떻게 등장시키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제가 쓰던 핸드폰이 생각나고.. 이미 카톡으로 다른 콩알들이 쓰리지 혹은 4~쥐~ 유저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밝혀둔 터라, 아직 핸드폰 여부가 나오지않은 경리에게 테라피 폰을 부여했(?) 습니당!! 흫 맘에 안드셨으면 어떠카지..ㅠㅠ 근데 이렇게 막 글에 등장시킨분이라서 그런지 더 많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여!! 흐흐 제가 콩알탄썰이 첫 글이라서 평생 못 잊을 것 같은데 제 첫 글을 쭉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여 ㅠㅠ 정말루ㅠㅠ 테라피님이 있어 지난 시간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당! 흐흐 감사드리고, 사랑해여! 우리 앞으로도 쭉 함께가여~♡
10년 전
독자50
뀵이 왔습니다~
드디어 나결정을 사고 비회원으로 처음 옵니다ㅎㅎ...빨리 댓글이 올라가면 좋은데 등록대기중입니다 라고 뜨는 제 댓글이 참 어색해요ㅎ콩알탄 이제 진짜 완결ㅠㅠㅠ해피엔딩이라 다행이예요 애들 중국어 한국어를 가르친다니 징어가 고생이 많겠어요...ㅋㅋㅋㅋㅋ그동안 글쓰시느랴 수고많으셨숩니다♥

10년 전
콩알탄
뀵님 안녕하세여!! 비회원으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이 답글을 언제 확인하게 되실지 모르겠어요ㅠㅠ 처음에 뀵님을 딱 만난 순간, 암호닉 목록을 정리하다가 아닛!! 뀵님이 제 100번째 암호닉이신거에여!! 뎡말!! 말도안돼!! 100명이라니!! 100이라는 숫자에 한번 놀라고, 그 사람이 뀵님인 것에 대해서 한번 더 놀랐어요!! 그래서 제가 뀵님에게 뀵님이 100번째 암호닉이세여~ 말씀드렸는데 그 때의 기억도 완전 생생해요!! 흐흐 신나네여 뭔가ㅎㅎ. 처음 뀵님을 마주했을때 사실 뀵의 받침이 뭔가 해서 막 100퍼센트로 설정해둔 페이지 보기를 150퍼센트로 늘려서 제가 혹시 잘못 보고 이상한 단어로 추가하지 않을까 싶어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몰라요! 아세요? (먼산) 그치만 저는 그래도 정상 시력을 가졌었나 봐요! 제대로 이해하고 그때부터 뀵님이랑 저랑 같이 콩 키웠잖아요! 콩! 모르세여? 콩알탄 말구여 우리 같이 콩 키웠쟈나여 그건 바로~ 알콩달콩~?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시고 뀵님이 저한테 욕하시는건 아닌가 싶어서 일단 먼저 몸을 사려야겠네여..(먼산) 뀵님이 암호닉을 신청하신 후에도 제게 정말 다정하고~ 예쁘게~ 그리고 콩알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함께 달려주셔서 아 100번째 분이시라 그런지 정말 너무너무 조흐다 완전 조흐다 큐울 조화. 이랬는데 갑자기 나결정을 사신다고 하셔서 완전 심쿵했어요! '아..으아니? 엉..? 앙대ㅠㅠㅠ가지뭬ㅠㅠㅠ어디가여ㅠㅠㅠ' 이랬는데 이렇게 비회원으로까지 찾아와주셔서 감덩.. 한번 더 감덩.. 비회원으로 제 글을 읽으시려면 제 필명을 검색하는 으마으마한 수고스러운 과정을 거치셔야 하잖아요ㅠㅠ 신알신도 안뜨고ㅠㅠ 그래서 뀵님이 와주시지 않으시더라도 항상 뀵님을 응원할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막 찾아와주시고 정성스럽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저는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기뻐요! 이런 영광을 제가 누려도 될까 싶어서 겁도 나요ㅠㅠ 저 이러다가 내년에 운을 다하는건 아닌가 몰라요..(먼산)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길래여! 뀵님이 제꺼고! 지금 우리는 알콩달콩~하고!! 흐흐 너무 감사하고, 뀵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50
고양이 왔어요ㅠㅠㅠ아 아까 윗댓글은 렉걸려서 수정도 안돼고 삭제도 안돼고 그냥 무시해주세요ㅠㅠ하 지금도 자꾸 렉걸려서 화가나지만 행복한 콩알들이 있으니까 진정하고 댓글을 다시 룰루랄라 써야겠드앟ㅎㅎ우리 이쁜 콩알들이 행복해보여서 너무너무 기뻐요ㅠㅠ이제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하겠죠?외전도 있겠지만 일단 완결이 났는데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네요..작가님은 실감 나시나요? 글 쓰는게 마냥 쉽지만은 않았을터인데 이렇게 좋은 글 저한테 보여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시죠?ㅠㅠ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글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작가님이 되기를 기도할게요ㅎㅎ그동안 많이 고생했어요ㅠㅠ외전과 텍파도 기대하고 있을게요ㅎㅎㅎ사랑합니다♥
10년 전
콩알탄
♡고양이님 안녕하세요!♡ 무려 12일전 댓글에 답글을 이제야 달러 온 몬나니 자까 콩알탄이에요ㅠㅠㅠㅠㅠㅠ우선 너무 늦게 답글을 달아드리는 점 너무 죄송하구ㅠㅠㅠㅠㅠㅠㅠ고양이님 넓으신 아량으로 저를 용서해 주십사..♡ (큰절) 제가 고양이님께 암호닉을 요청하고 (박력) 고양이님이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때가 정말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우리가 콩알들과 작별하게 될 날이 오겠노라 상상도 안해봤어요. 근데 이미 완결후기까지 올라온 지금에서도 사실 되게 실감 안나고 보내주기 싫고 그래요.. 고양이님도 콩알들이랑 정 많이 드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제 일상브레이커들 ㅠㅠㅠㅠㅠㅠ 콩알들과 작별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가장 마음에 남았던? 생각은 저도 이런 끈끈한 정애를 가진 친구들이 있었으면 하는 점 이었어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믿음과 서로에 대한 배려, 사랑으로 이루어진 콩알들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ㅠㅠ 그래서 그 후로 든 생각은 제게 다가온 축복같은 좋은 사람들에게 될 수 있으면 최대한의 제 사랑을 퍼부어주고자 (?) 하는 것 이었어요! 그 중에 당연히! 고양이님도 계시는거~ 알랑가몰라~?♡ 요새 자꾸 알랑가몰라 하는데 이게 지금 막 브금이랑 섞여서 알랑가 몰랑가~? 이렇게 되여 ㅋㅋㅋㅋㅋ 알랑가 몰랑가~?♡ 흐흐 되게 귀엽다 마치 라잌 고양이님. 고양이님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해주셨는데 지금도 저처럼 콩알들의 늪에 빠져계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고양이님 찾아가서 꼭~ 안아드리려구! 그동안 제 글 봐주시느라 수고 많으셨다구, 그리고 제가 많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만약에 실제로 만나는 일이 생긴다면 고양이님께 뽀뽀라도 해드리고 싶다고 해야할까요? (철컹철컹) 아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여 (철컹철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 뽀뽀는.. 제가 제 손에 하기로 할게요ㅠㅠ 글쓰는 과정이 마냥 쉽지많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과분한 사랑을 받아 제게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물론 그 과정에 고양이님두 계시궁..ㅎ '글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작가'라는 말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작가가 될 수 있도록,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지난 시간 너무 감사했어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51
루루예요!!이렇게마지막편이네요ㅠㅠㅠㅠ징어와콩알탄들이영원히함께했으면좋겠어요~이제작가님과콩알탄들을보내줘야할시간인가요?ㅠㅠ너무아쉽네요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루루♡님 안녕하세여! 이제 완결이 난, 콩알탄썰의 자까 몬나니 ♡콩알탄♡이에요! 콩알탄이라는 필명을 지을 때에 이렇게 대놓고 애들을 콩알이라고 부르고 내용에도 콩알탄이고 제목에도 콩알탄인데 필명까지 콩알탄이면 너무한거 아닐까? 아니면 다른 필명을 설정해야 하는거 아닐까? 싶었거든요. 그래서 글을 쓰면서도 아 이거 뭐 필명을 바꿔야할까? 콩알탄! 이렇게 하면 제 필명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제목을 말하는건지 모르겠을 때가 있잖아여 ㅋㅋㅋㅋ 그치만 지금 와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루루님께 콩알탄이에요~ 라고 말씀드리는 이 순간이 되게 감동적이고 울컥울컥하고 그렇거든요! 흐흐 루루님 말씀처럼 징어와 콩알들이, 사실 징어도 콩알들이긴 하니까. .음.. 콩알들이? 영원이 함께 행쇼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제가 처음 쓴 글이라서 애착이 가는것도 있기는 하지만 콩알탄썰에 등장하는 사람들 중에서 어떤 누구도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이 없잖아요! 그래서 더 정이 많이 가고 또 사랑스럽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루루님도 제게 그런 사람이에요! 제가 사실 글을 연재하면서 정말로 힘들었던 시기가 많았거든요. 제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해외여행을 다녀오기 전에, 사실 현실과 이상의 충돌로 인해서 정말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어요. 그 때마다 글을 써 나가면서도 제가 이런 자세로 글을 연재하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하고, 평소처럼 글을 쓰면서 행복하다는 느낌도 덜 받았던 것 같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연재를 할바에는 그만두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럴 때에, 제 마음을 눈치채주시고 절 응원해주신 독자님들, 물론 루루님두 흐흐 그 덕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ㅠㅠ 글을 연재하며 제일 행복할 때는 제가 쓴 글로 인해서 독자님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인 것 같아요! 그동안 제 글을 봐주시고 저와 함께 여기까지 달려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은혜는 제가 평생 루루님을 사랑하며~ 갚도록 할게요!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루루님이랑 저랑~ 평생~ 행쇼~♡
10년 전
독자52
두둠칫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드디어 콩알탄썰이 끝이 났군요ㅠㅠㅠㅠ
시원섭섭이 아니라 그냥 섭섭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우리 콩알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보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그래도 외전도 남았고 작가님 차기쟉도 있으니까여 전 괜찮아여(해맑)
ㅋㅋㅋㅋㅋㅋㅋㅋ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ㅠㅠ무려 70편까지 열심히 달려주신 작가님!ㅠㅠ
그동안 힘드셨을거 다 압니다~(궁예st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감사하고 제가 애정하는거 아시죠?스릉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헿

10년 전
독자53
아침에 일어났는데 올라와있길래 보려고 했으나 학교갈준비 하느라 못보고ㅠㅠ
이제야 보고 댓글남겨요 헿

10년 전
콩알탄
두둠칫! 둠칫! 두둠칫! 둠칫! 둠칫님 안녕하세요~♡ 두둠칫! 콩알탄! 콩알탄썰의 자까 콩알탄이에요~♡ 1000자 답글을 달러 왔는데 완결후기까지 올라오고 되게 늦다 그져 저는 맨날 늦고 그러니까 진짜 게으름의 표본인가봐여ㅠㅠ 왜 이렇게 사는지 몰라 ㅠㅠ 흐규흐규 그래도 두둠칫님 저 안미워해주실... 미워하세여..ㅠㅠㅠ 제가 잘한게 뭐가 있따고 ㅠㅠㅠ 흐규흐규 끄흡 꺼이꺼이 ㅠㅠㅠㅠ 두둠칫님이 제게 정말로 과분한 사랑과 애정 주셨는데 몬난 자까는 그 애정과 사랑을 배반하고(?) 이렇게 느릿느릿 오네여.. 거북이 인가봉가.. 저는 거북이 인가봅니다 ㅠㅠ 맨날 텍파 작업 힘들다고, 연재하기 힘들다고 찡찡대는 몬나니의 글을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느라고 지난 시간동안 정말로 수고 많으셨어요!! ㅈ까까짞짞!! 두둠칫님께 박수!!!! 박수!! 그리고 큰절!! (큰절) 두둠칫님이 처음 제게 암호닉을 신청해주셨을 때가 정말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우리는 '마지막'을 맞이하고 완전한 안녕인사를 하게 되네요... 제가 처음에 완결은 80편이라고 했다가 한번 세이브 원고가 날아가고, 그러면서 스토리 자체를 처음부터 재정비하게 되다 보니까 완결이 70편으로 줄었.. 네. 그렇슴다. 사실 그 세이브 원고가 날라갔을 때에도 약 45편? 그쯤이었던 것 같은데 되게 정말로.. 빠르게 완결이 다가왔네요.. (먼산) 정말로.. (마른세수) 먼 나라의 이야기 일 것 같았던 콩알탄썰 완결..두둠칫님 말씀대로 힘들었던 때가 없었다고 하면 그거슨 거짓말일 것이야!! 거짓말... 고짓말.. 연재하면서 힘든점도 있었고, 제 실제 생활에서의 힘든 점도 있었고.. 정말 그럴 때마다 두둠칫님이~♡ 계셔서♡ 연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흐흐 콩알탄썰이 완결을 맞이하게 된 것은 두둠칫님이 제게 힘을 주셔서!! 힘내서 여기까지 오게된 것 알랑가몰라!!! 두둠칫님은 그러므로 제 비타민!! 엔돌핀!! 이십니다!!! ㅠㅠ 두둠칫님 제 글을 봐주시고 여기까지 함께해주시느라고 수고 졍말 많으셨어요ㅠㅠㅠ 진짜루.. 그리고.. 많이 감사드려요ㅠㅠ 감사하다는 말로 제 마음을 다 표현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ㅠㅠㅠ 정말로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지짜많이ㅠㅠ 그리고 진짜 사랑해여ㅠㅠㅠ 이따만큼 ㅠㅠ 제 맘알겠져ㅠㅠ? 사랑해요!!!!!!!♡♡♡♡♡♡♡♡♡♡♡♡워후~♡
10년 전
독자114
저도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정성가득담긴 천자 꽉꽉채운 댓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감동이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뷰라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빵떡이에요ㅠㅠㅠㅠㅠ갑자기 댓글창이 안눌러져서 혼자 조마조미하면서 별짓 다했네요 ㅋㅋㅋㅋㅋ끝나지 않았우면 했던 콩알탄이 결국 끝이나버렸어요ㅠㅠㅠㅠ그래도 해피해피하게 끝났네여 훟훟 그래도 작가님의 외전과 다른 작품들이 있을테니 괜ㅊ나을거에여!!작가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여^♥^
10년 전
콩알탄
빵떡님~♡ 안녕하세여!! 콩알탄썰의 몬나니 자까 콩알탄이에요!!♡ 빵떡님이 처음 저한테 암호닉 신청해주셨을때 제가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아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글쓰는거 주변 친구들한테 잘 말을 안하거든요.. 음.. 뭐랄까 부끄부끄 하기도 하궁..ㅎ 제 글이 그렇게 막 완성도가 높은 글이 아니라서 그런 것두 있구..ㅎ 긍데 제가 자다가 컴퓨터에 저장해놓은 스토리라인으로 제일 친한 친구 몇명한테만 들켰거든요 ㅋㅋㅋㅋ근데 '빵떡'이라는게 제 별명인데 그 친구들은 잘 안부르는 별명이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만나는 사람마다 빵떡아~ 빵떡아~ 이러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주위 휙휙 둘러보면서 글 읽으면 나인걸 알 수 있나? 싶고 ㅋㅋㅋ사실 제가 했던 연애스토리? 도 글에 막 담겨있고 그래서.. (먼산) 빵떡님이 제 친구인데 막 모르는척~ 하면서 은근히 티내는건가? 싶어서 막 조마조마했어욬ㅋㅋㅋㅋ그래서 제 발이 저려서 막 주변 친구들에게 콩밍아웃했네요..^^ 근데 그덕에 막 소재도 받고 애들이 조언도 많이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흐흐 빵떡님 덕분에 이제 마음 놓고 편하게 글쓰게 되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빵떡님이 제 은인이시네요~ 흐흐 빵떡님도 별명이 빵떡인가? 저는 되게 빵이랑 떡을 좋아해서 빵떡이라고 주변에서 많이 착각을 하는데.. 빵은 좋아하지만 떡은 그닥이고 제가 볼이 되게 말랑말랑해서 애들이 빵떡이다~ 빵떡이~ 이러거든요 ㅋㅋㅋ 볼에 살이 별로 많은 편은 아닌데 그냥 볼이 되게 말랑말랑하대요!! 흐흐 빵떡님의 암호닉은 어디서 나온건지 너무 긍금해여!! 비록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한 우리지만 지난 시간동안 너무 정이 많이들어서 아쉬워요ㅠㅠ 제 새해복을 빌어주신 빵떡님 워더! 지난 시간동안 콩알들의 성장기를 함께해주시느라고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사랑해여~ 빵떡님 워더!♡♡
10년 전
독자115
와ㅠㅠㅠㅠ이런 긴댓글이라니ㅠㅠㅠ감동이에여ㅠㅠㅠ저는 제 사촌동생이 작가님처럼 볼이 말랑말랑하고 또 빵빵해서 제가 빵떡이라고 불렀는데 히힣 작가님이 글 편하게 쓰실수 있다고 해서 좋네여ㅠㅠㅠ그리고 콩알탄 완결은 아쉽지만 새로운 글이 2개나 있으니 그걸로도 너무 좋습니다 !!! 힣힣 저도 사랑해여 하트!!^♥^
10년 전
독자56
아..벌써 완결이라니 아쉬워요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ㅠ그래도 그동안 정말재미있었어요♥외전도 기대할께요 콩알탄작가님짱짱♥♥♥♥♥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저도 사실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동안 독자님이 있어 저도 행복하게 연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긴 시간, 긴 글을 함께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57
바수니)드디어 완결이네요!콩알탄을 ㄱ기다리고 보는동안 한해가 훌쩍가버렸네요ㅠㅠ겁섭해섭섭해ㅠㅠㅠㅠ아직 외전이.남았지만 왜이렇개 뒤숭숭해....작가님돞고생하셨어요 항상 저에개 힐링타임을 주겨거 감사합니다 작가님!사랑해요!♥♥하트하트
10년 전
콩알탄
콩알탄) ♡바수니♡님 안녕하세요!!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을 112일간 연재한, 바수니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몬나니 자까 콩알탄이에요~♡ 바수니님이 하시는 것 처럼, 저도 한번 해봤는데.. (답글 처음에 있는 저것..) 어때여? 막 사랑스럽고 그래여?ㅍ흐흐흫희히히히히힣 ㅇㅁ;ㅇㄴ리이ㅏㅈㅇ뭐라는거얔ㅋㅋㅋㅋㅋ 바수니님한테 사랑받구시퍼여..♡ 제가 이~따만큼 사랑하는거 아시죠? 사실 콩알탄썰이 완결을 맞이하는 것은 되게 먼 나라의 이야기같고 절대 올 것 같지 않고 그랬는데 이렇게 완결을 맞이하게 되어서 사실 되게 놀랍기도 해요. 한편으로는 시원섭섭하기도 하고..는 무슨 시원하다뇨..으커ㅏㅣㅁㄴㅇㄹ;ㅏㅣㄴㅇ맂ㄷㅁㄹㅇ니; ㅁ섭섭해 ㅠㅠㅠㅠㅠㅠ섭섭해여ㅠㅠㅠ섭섭하다고 ㅠㅠㅠㅠㅠ 진짜로 제가 처음 쓴 글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애착이 많이 가고 등장인물 하나하나 모두 사랑한 ㅠㅠㅠ 글이었거든요ㅠㅠㅠ 정말러ㅠㅠㅠㅠ 그래서 막 하루종일 콩알들 예쁘게 그려내고싶어서 어떻게 표현하지~? 어떤 내용으로 쓰지? 하고 고민도 엄청 많이 했고 ㅠㅠ 바수니님같이 예쁜 독자님을 만나서 진짜로 연재하는 내내 행복하게 연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와 그 오랜 시간동안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여섯번 큰절할게요ㅠㅠㅠ 정말로ㅠㅠ 이 은혜는 제가 어떻게 갚을 방법이 없을까요.. 이렇게 답글을 달고, 좋은글을 써오는 것 이외에는 보답할 방법이 없을듯 해서 얼마나 죄송한지 몰라요ㅠㅠ 정말 많이 죄송합니다ㅠㅠ 진짜루ㅜㅠㅠㅠ으휴그휴 정말 긴 시간동안 콩알들의 이야기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사랑합니다ㅠㅠ 덕분에 행복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해여!! 이따만큼!!♡
10년 전
독자58
미미에요!!훈훈하게 완결이네요 ㅋㅋㅋ광대승천!!서로에게 좋네요 ㅋㅋㅋㅋ좋은 완결입니다 ㅋㅋㅋ외전도 기다릴게용~ㅎㅎ
10년 전
콩알탄
미미님 안녕하세여!~♡ 'EXO와 너징의 콩알탄썰'을 70편의 본편, 5편의 번외편, 5편의 특별편이나 되는 긴 연재 끝에 드디어! 아니 벌써! 완결낸 몬나니 자까 콩알탄이에요! 우선 아니 이게 언젯적 댓글인데 이제서야 답글이 달려? 놀라셨을 미미님께 제 죄송한 마음과 함께 이렇게 큰절 올리겠습니다 (큰절)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왜 이렇게 뜬금이 없죠 저는 원래 이렇게 뜬금 없어야 하는 사람인가봐요.. 사실 미미님과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그 시간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보내드려야 한다는 사실이 아직 실감도 나지 않는데다가 보내드리고 싶지도 않아요.. (먼산) 미미님 그냥 평생 제 곁에서 저랑 콩 키우면서 살면 안되여? 무슨 콩이냐구요? 농사짓고 밭 갈고 그런건 아니고 미미님은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되는거에여! 무슨 콩이냐면~ (부끄러워 한다) 바로! 미미님이랑~ 저랑~ 알콩달콩~ 꺄!!핫!! 핫!! 챠!! 네 죄송함니당.. 이러다가 제가 정말로 언젠가는 포돌이한테 잡혀가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그래도 제 사랑하는 마음은 꼭 전달할거에여!! 흐흐 처음 완결을 70편으로 구상해 두었을 때에는 언제 완결까지 가지 싶기도 하고 되게 먼 훗날의 이야기 같았는데, 완결후기를 올린지가 꽤 되었네요. 이래봤자 이틀? 흐흐 게다가 오라이 프롤로그도 올라왔고, 갑을병정 예고도 잠깐 잘못 올렸었고. 신알신 울린거 보셨어요? 저레기 왜 이렇게 사나 모르겠어요~ 맨날 실수만 하고ㅠㅠ 으앙 진짜 저는 왜 왜때무네.. 이런 모자라고 부족한 작가의 글을 오랜 시간동안 함께해주신 미미님은 단언컨대 엔젤 이십니다. 엔제루. 제 글을 봐주시는 은혜로 그치지 않고, 제가 힘들 때에는 제게 기운을 불어넣어주시고, 예쁜 감상과 함께 정성스레 댓글까지 달아주신 지난 시간들 절대 잊지 않을게요! ㅠㅠ 미미님이 계셔서 여기까지 큰 탈 없이 잘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미미님과 함께해서 더 행복하게 연재할 수 있었다는 것 꼭 말하고 싶었어요! 감사하고 사랑해여! 이따시만큼!♡
10년 전
독자112
이,,이런 생각지도 못한 감동적인 답글이라니 ㅠㅠㅠ그래요, 나랑 알콩달콩 하며 삽시다!!!(박력) 저도 콩알팀님 글 덕분에 즐거운 하루하루 보냈네요 ㅎㅎㅎ다른 작품은 처음부터!!끝까지 달릴게용 ㅎㅎㅎ
10년 전
독자59
피지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작품을 늦게안건 너무 후회가 되네요ㅠㅠㅠㅠ진작에 알았더라면ㅠㅠㅠㅠㅠ오지 않을것 같던 완결이 와버렸어요ㅠㅠㅠㅠㅠ콩알탄 멤버들이 많이 성장한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네요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콩알탄
피지님! 우선 늦은 답글을 달게 된 점에 대해서 너무너무 죄송해요ㅠㅠㅠ 제가 끄흡 ㅠㅠㅠ 어떤 말을 해도 막 변명이 될 것 같지만... 그러니까.. 우선 큰절부터 하고 들어가겠씁니다 ㅠㅠ (큰절) 흐규흐규 피지님 제가 그간 답글 안달아드려서 화..화나셨으면..한번 더 (큰절).. ㅠㅠㅠㅠ 우선 ㅠㅠㅠ 한번만 울고 갈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꺼이꺼이ㅠㅠㅠ콩알탄썰이 완결났어ㅠㅠㅠㅠ완결이 났어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완결날 것 같지도 않고, 완결이 난다고 해도 먼 나라의 이야기일 것 같았던 콩알탄썰이 완결이 나다니.. 솔찌키 좀 말도 안되는 것 같지 않아여? 그쳐.. 이건 다 그짓말이야!! 거짓말!! (feat. 사랑앓이 of FTIsland) 솔직히 진짜 말도 안되는 것 같은데 이미 완결후기까지 쓴 후라니.. 제가 너무 폭풍연재했나요? ㅇ ㅏ닌데 ㅠㅠㅠㅠ 피지님도 완결이 안믿기실 것 같아요 제가 이정돈데 흐규흐규 사실 막 어제도 아 콩알들 이런 모습 쓰고싶다.. 이러면서 이럴땐 이러겠지.. 아 이건 이렇겠다.. 이러면서 막 에피소드 구상하고 ㅠㅠㅠ 제가 아무래도 콩알들의 늪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저좀 구해주십사 ㅠㅠ 어떠케여 ㅠㅠ? 저 바여 ㅠㅠ 흐규흐규 피지님이랑 지난 시간동안 정도 되게 많이 들어서 헤어지기 싫은데.. 이게 완전한 이별은 아니지만 그 뭐라할까요 이제 콩알탄썰의 이름을 들고 피지님께 인사드릴 일이 없다고 하니까 완결이 확 와닿네요.. 콩알탄썰의 이름 뒤에 '완결'이라는 단어가 붙을거라곤 생각도 안했는데 막상 완결을 붙여놓고서도 실감을 못하고 있는 저레기는 바보인가 봅니다 허허. 콩알탄썰을 비록 처음부터 함께해주시지는 못하셨어도 많은 글중에서 제 글을 선택해 주신 점 너무 감사드려요! 지난 시간동안 많은 일들을 거치면서 성장한 콩알들의 이야기를 함께해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60
고생하셨어요 작가님!!!!!! 진짜 모든편을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사랑해요♥♥♥♥♥♥♥♥♥♥행쇼라서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외전을 포함한 다른 글들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이렇게 하트 폭탄 날려주셔서 저는 잠시 여기에 누웠다 가겠습니다! ㅇ<-< 흐흐 모든 편들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독자님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제가 더 힘내서 완결까지 달려올 수 있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독자님도 긴 시간 함께 달려와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정말로 많이 감사드려요! 기대에 보답하는 콩알탄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61
아..ㅠㅠㅠㅠㅠ 슬퍼요 힝 아아앙ㅇ 뭔가아쉽아쉽하닿ㅎㅎㅎ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저도 아쉽고 슬프지만 행복할 일만 남을 콩알들이 있기에!! ㅎㅎ 지난 시간동안 콩알들과 함께 달려와주시느라고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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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콩알탄
니니야님♡ 니니야님~♡ 안녕하세여!!!!!!!!!! 사실 제가 니니야님 생일에 맞춰서 답글 달아드리고 싶어서 혼났어요!! 생일 너~무~ 너~무~ 축하드려여!!!!! 근데 니니야님께 1000자 답글 이벤트는 별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항상 답글을 달아드릴 때의 목표가 독자님이 달아주신 댓글보다 더 긴 답글을 다는건데, 니니야님은 항상 애정 가득~ 정성 가득~ 담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제가 막 답글을 달다가 신나서 천자는 그냥 넘었던 적도 많거든요! 게다가 지금은 아직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했지만 완결후기에 남겨주신 답글 진짜 보고 얼마나 놀랐떤지1!! 빨리 답글달러 가고싶어서 손이 막 근질건질 거리는데 최대한 참아보도록 할게요 (끄흡) 우선 약을 먹으면서 치료받고 계시다는 사실에 안심해요! 그 때에 막 병원에서 예쁨받는다고 ㅋㅋㅋㅋ 그러셨는데 지금도 그래요? (궁금) 몸 생각하면서 건강관리 잘 하시구 여행은 어디 다녀오셨어요? 저도 여행가고싶다.. 최근에 다녀왔던 해외 여행..? 연수..?뭐라하죠 어학연수는 아니니까.. 모르겠어요..체험활동..? 아무튼.. 그걸 다녀와서 돈을 꽤나 많이 써서 여행의 '여'자도 꺼낼 수 없거든여.. (먼산) 여행하러 간 곳이 아니라는게 문제.. 그래도 어디를 가던 간에, 여행의 묘미는 함께하는 사람과 그 추억들이 아니겠어요? 좋은 사람과 가면 어디를 향하더라도 예쁘고, 아름답고 그런게 세상이잖아요~ 그냥 매번 보던 거리들도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안보이던 예쁜 벽화들이 보이고,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처럼 여행이란 참 좋은 것 같아요! 콩알들의 이야기도 어떻게 보면 긴 거리를 함께 여행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흐흐 2013년 한 해 니니야님이 계셔서 더 행복했어요! 더 많은 이야기는 완결 후기에서 이야기해볼게요! 저도 늦은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도 니니야님이랑 저랑 행쇼~♡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64
으으아아ㅏ아ㅏ 알탄이에요!!!!!!!!!!사실 읽기는 아~~~까읽었는데 세륜로딩....렉먹어서 또 댓글창이안눌어지더라구요ㅠㅠㅠㅠㅠ근데 마지막편인데 댓글은 꼭꼭꼭 써야될거같아서 왔는데 야호 이번엔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완결이에요ㅠㅠㅠㅠㅠ그래도 징어가 떳떳하게?ㅋㅋㅋㅋ애들 만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그동안 글쓰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덕분에 힘들때마다 힐링도많이했어요ㅠㅠㅠㅠㅠ물론 외전도 있지만....아!결혼!!!!대박 끝났지만 아직끝나지않았다!!!!!급 기대기대ㅋㅋㅋㅋㅋㅋ아진짜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그리고 ㅅ...사랑합니다!!!!!!!♥♥♥♥♥♥♥♥
10년 전
콩알탄
알탄님 안녕하세여~♡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이라는 장편(본편 70편, 특별,외전 10편) 빙의글을 연재하고, 이제 완결을 맞이하게 된 몬나니 자까 콩알탄이에여! 우선 늦은 답글 너무너무 죄송해요ㅠㅠ 완결 후에 저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기도 했고 그 과정에서 1000자 답글 이벤트를 열게 되어 한분 한분께 제 마음을 정리해서 전달하느라고 본의 아니게 이렇게 늦게 답글을 쓰게 되네요ㅠㅠ 알탄님의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해 주십사.. 합니다.. (먼산)♡ 제가 정말로 빨리 답글 달아드리고 싶었는데ㅠㅠ 제 마음 아시죠..? 아.. 아시죠..? 아신다고 믿을게여ㅠㅠ 저는 알탄님을 믿어요ㅠㅠㅠ 정말로 알탄님이 제게 암호닉을 신청해주셨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완결후기가 올라온지는 일주일이 다 되었고 (^^) 저는 이렇게 완결 후 인사로 알탄님을 찾아뵙게 되네요. '알탄'이라는 암호닉이 정말 콩알탄썰만을 위한 암호닉이잖아요! 그래서 사실 되게 감격스럽기도 했어요. 암호닉 신청 목록을 정리하기 위해서 컨트롤 에프키를 누르고 암호닉을 검색했는데, 알탄님이 계셔서 제 눈을 한번 비벼봤다니까요? 제가 잘못 보고 있는건가 싶어서요 ㅋㅋㅋㅋ 알탄님이 콩알탄썰이라는 제목을 응용해서 암호닉을 신청해주셔서 사실 되게 감격 ㅠㅠ 입니다ㅠㅠ 사실 우리가 처음부터 쭉 함께 달리지는 못해서 약간 아쉽기도 해요. 그치만 글잡담 수많은 글 중에서 제 글을 선택해서 봐주시고, 절 응원해주셔서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제 글이 정말 완성도가 높고 퀄리티가 좋은 글이 아니라서 항상 독자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알탄님이 그런식으로 제가 걱정할 때마다 금손이라며 (먼산)(마른세수) 귀여운 거짓말을 쳐주시고 저를 응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알탄님이 계시지 않았으면 저는 아마 콩알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네요ㅠㅠ 알탄님이 계셔서 행복하게 연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큰절)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따만큼! 짱많이요!!♡♡♡♡♡
10년 전
독자65
조디악이예요! 작가님 저 너무 늦었죠 ㅠㅠㅠㅠㅠㅠ항상 늦어서 죄송해요 ....
콩알탄이 끝이라니....... 저 이제 무슨재미로 살아요 ㅠㅠㅠㅠ
메일링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했고 연재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했는데....
힝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보고싶을꺼예요.콩알탄들도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66
아작가님ㅠㅠㅠ수고하셨어요! 정말정말. 글을읽을때마다 따뜻함이느껴진다고 여러번댓글에적었었는데기억하실지는모르겠네요ㅡ 정말좋은글써주셔서 정말 좋았어요ㅠ 작가님께서 적으신 글들이 힐링이 되서ㅠ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수고하셨어요!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매번 댓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말씀하시는 독자님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게 독자님이셨구나! 다음 후속작부터는 꼭 우리 암호닉 달고 소통하기로 해요! 제게 응원의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긴 시간동안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67
햇살
10년 전
독자85
작가님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당 제가 너무 늦게 댓글 달죠 죄송해요ㅎㅎ저의 게으름이란 ..고쳐야겠당 드디어 완결이라..슬포..ㅎ흐스사극흐흐흐흐그흐그슬포 오늘만큼은 작가님에게 감사하다는글을 쓰고싶네요 1편부터 쭉 보왔는데 정말 글을 잘쓰세요..!(감탄) 이렇게 글쓰시는것도 힘드실텐데 항상 올려주셨던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쩔때는 작가님이 새벽에 올리실때가있는데 일찍 주무세요 (걱정)(걱정) 글 쓰시느라 잠도 잘 못주무시는지 아닌지 걱정될때 있어요ㅠㅠㅠ이제 콩알탄도 끝났으니 푹쉬세요! 그리고 정말 콩알탄 읽을때마다 뭔가모르게 웃으면서 보고 혼자 웃고 컴 앞에서 베개 붙잡고 설레서 오열할때도... 추억돋네요..★ 콩알들 행동하는게 상상하면서 너무 귀엽고ㅠㅠㅠ내 콩알들 내가 콩알들 엄청 아껴유ㅠㅠㅠ보면서 제가 징어처럼 따라할려는 망상하게되요!ㅋㅋㅋㅋ그래서 엄마한테 흰원피스도 사고 싶다하곸ㅋㅋㅋ정말 한심하죠?(살이나빼고 말해야할텐데..어휴)그래도 징어 처럼 공부열심히할꺼예요!!그리고 연재해주셔서감사해요ㅠㅠ하트뿅뿅 신알신울릴때 콩알탄썰이 올라왔다그러면 웃음부터나요 이런글 써주신거에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이말 드리고싶네요 작가님 콩알탄이 끝나도 작가님이 쓰시는글이면 볼께여 앞으로도 쭉 기대할께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마지막으로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68
힝ㅠㅠㅠㅠ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ㅜㅠㅠ아쉽지만 좋게 끝나서 너무 좋네요!ㅎㅎ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저도 마지막이 이렇게 좋게 끝나서 좋기는 하지만.. 마지막이라는 말이 아쉬워서 정말로 떠나기 싫구 그러네여ㅠㅠㅠ 독자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69
잇치입니다 번외도 열심히 달릴께영ㅎㅎ 잘보구갑니다ㅎㅎ
10년 전
독자70
어째서 이렇게 단비같은 작품을 이제야 알았을까 정말 굉장히 몹시 매우 화가 납니다.. 아... 글 아주 감수성 폭발하게 잘 읽었어요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매료되는 글이었어요. 정말 정신없이 클릭하고, 스크롤바 내리고. 읽고, 또 읽고. 이건 정말 몇 달 동안은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이제야 알아서 정말 죄송스럽고 제가 너무 바보같고 그래지네요ㅠㅠㅠㅠ 쓰는 동안 수고 많으셨을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복선에 주제에, 알게 모르게 숨겨두신 위로들과 감동요소는 정말, 아 감탄해 마지않는ㅠㅠㅠ 어휴ㅜㅜㅜㅠㅠ 그냥 작가님 감사합니다..ㅜㅠㅠㅜㅠㅠㅠㅠ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돌아오시던간에 격하게 반길 준비 되어 있습니다ㅠㅠㅠㅠ 매우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매료되는 이야기라니 제가 더 감동받은걸요! 핳 앞으로 돌아올 작품도 꼭 함께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초면에 죄송하지만 (부끄부끄)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71
으앙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그래도아이들모두다시만나서너무좋아요ㅋㅋㅋㅋㅋ작가님그동안글쓰시느라고고생많으셧어요ㅋㅋㅋㅋㅋ덕분에너무재밋는썰보고가요ㅋㅋㅋㅋ외전도꼭볼께요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저도 아이들 모두가 함께하는 결말을 만들어내서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은 콩알들이 대견하기도 해요! 그동안 제 글 봐주시느라고 독자님이 더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여기까지 연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72
제이예요!!!일단 저 쫌 울게요ㅠㅠㅠㅠ완결나니까 왜 제가 눈물나죠??작가님 안우셨어요?ㅠㅠ저 왜 주책맞게 눈물이나죠....하...ㅠㅠㅠㅠㅠ으잉 느낌 이상해요ㅠㅠ
일단 징어가 대학생활을 재밌게 하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대학가도 징어 주변에는 훈남뿐인가봉가~좋겠다ㅎㅎ내 대학 동기..선후배...눈감아..ㅋㅋㅋ
여행가려고 들뜬 징어모습 너무 귀여워요ㅋㅋㅋ글로 봐도 나완전신.났.음.이 눈에 보여요ㅋㅋㅋ귀여워
징어가 팬들한테 좋게보여서 저도 좋아요ㅎㅎ실제로도 엑소 주변친구들이 얘들사진이나 일화?같은거 올려주면 신기하고 좋을것같아요ㅋㅋ
쇼타임처럼 아이들 일상적인 모습을 볼수있으니까요ㅎㅎㅎ
엑소의 한국어/중국어 선생님은 뚜둥!!징어였습니다~~다들 이렇게 행복하게 마무리를 하네요!!!!아 흡 또 눈물이ㅠㅠㅠㅠ
작가님 제눈물쫌 거둬가 주세여ㅠㅠ(훌쩍) 저도 전공공부 열심해서 얘들 가르치러 가고싶습니다만?ㅋㅋㅋ현실은 하..얼마전에 성적나왔는데...
여기까지만 말할께여....흡..이번에 다른의미로 눈물이...오늘 되게 많이 우네여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정말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좋은글 재밌는글 감사합니다ㅠㅠ♥
작가님이 처음 시작할때부터 같이 달려오지는 못했지만 제사랑은 넘친답니다!!!!!저 원래 글 않읽었었는데 젤처음 글읽고 암호닉 신청한게 바로 콩.알.탄!!!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맘이가요!!작가님도 항상 글도 제대로 못쓰는 제글에 답글도 남겨주시구!!!!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글 올려주시구ㅠㅠ
제가 진짜 글같은거 정말 못써서 맘을 표현잘 못하는데요 그래도 제진심이 느껴졌으면 좋겠어요ㅠㅠ길이가 짧든 길든 언제나 제 사랑이 담겨있답니다♥♥(글제주가없는 저를 용서하세여ㅠㅠ)그리고 저 맨날 작가님이 글올리시고 나중에 보고 들어와서 댓글 달아서 너무 죄송해요ㅠㅠ저도 막 올라오자마자 달고 싶은데 제가 매일 안들어오다보니..ㅠㅠ(나징 맘이 바다처럼 넓으신 작가님이 이해주실거라고 믿어 의심치않는다)
작가님 나중에 또다른 작품으로 찾아오시겠죠??ㅎㅎ벌써 기대되는걸요?혹시 그렇다고 부담은 느끼시지 마세요!!전 언제나 작가님과 함께 달리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10년 전
콩알탄
제이님~ 안녕하세요ㅠㅠㅠ 콩알탄썰의 자까 몬나니 자까 콩알탄입니다!!♡ 우선 너무너무 늦은 답글 죄송해요ㅠㅠ 이렇게까지 늦게 올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무려 10일전..! 완결까지 정신없기도 했고 1000자 댓글이라는 이벤트를 위해서 이렇게 준비하고, 또 늦은 답글을 달게 되네요ㅠㅠ 흐규흐규 제게 여태껏 이렇게 잘해주신 제이님인데 제가 너무 드리는 것 없는데다가 답글까지 늦게 달다니ㅠㅠ 절 마구 쳐주세요ㅛㅠㅠㅠㅠㅠㅠ 우선 완결까지 함께 달려주시느라고 정말로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ㅠ 진짜로ㅠㅠ 부족하고 재미 없는 글인데..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달려주시고, 긴 분량 읽어주시고 예쁜 감상평 꼬박꼬박 달아주신 제이님께 박수!! 그리고 표창장!! 상장!! 교장? 네? 아니 제가 너무 멀리 가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70편이라고 완결을 정해 두었을 때에도 까마득히 먼 나라의 이야기같고 절대 올 일 없을 것 같았거든요.. 다른 글에 비해서 제가 오랫동안 연재하기도 했고.. 그런데 벌써 완결이라니.. 저도 완결편 쓰면서 눈물날 뻔 했는데 꾹 참았다가 결국 완결후기 쓰면서 찔끔 울었어요ㅠㅠㅠ 사실 저 감수성이 참 풍부한 사람이라서 경수의 일기장 편 쓸 때에도 맨날 울고 맨날 울고 또 울고 댓글보다 울고 또 울고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고 막 이러그든요.. 제이님이 우셨다니 우리 운명? 천생연분? 아 어쩔 수 없네여 (망태기를 주섬주섬 꺼낸다) 제이님 말씀처럼 실제 애들 친구들도 일화같은거 올려주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다면 정말 좋을텐데.. 그치만 적정선의 거리감이 있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제가 첫 암호닉이라니 ㅠㅠㅠㅠㅠ제이님 제가 이렇게 큰 영광 받아도 돼여? 제이님 진짜ㅠㅠ 이렇게 저 감동시켜도 돼여? 진짜 너무 좋아서 울거같아여 ㅠㅠㅠ 진짜로 저도 넘치게 사랑하고 그런답니다! 제 마음을 다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너무 아쉽긴 하지만 진짜로 제가 많이많이 사랑해요!! 늦게 오셔도 괜찮고 항상 그래도 제가 많이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어요!! 후속작 함께 달려주신다니까 벌써 선덕선덕..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제가 더 많이!!!!♡
10년 전
독자73
얄루에요!! 제가 너무 늦었죠... 죄성해여ㅠㅠ 와... 징어 대학 인맥장난아닌데여?? 부러워여ㅠㅠㅠㅠ 중국어학과의 위엄이 보이는 마지막화였네옇ㅎㅎㅎ 작가님이 징어를 중국어학과에 넣으신이유가 이거였구나...ㅎㅎㅎㅎ 애들이 징어반기는 모습이 보기가 좋네여ㅠㅠ 지금 마지막화를 세번째읽고 댓글쓰는건데 아직도 마지막화라는게 안 믿겨요ㅠㅠㅠ 인티회원된지 얼마 안 됬는데... 이제 막 댓글도 달고 작가님께서 답글도 달아주시고 하는데 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비회원이였을때 진짜 콩알탄썰 정주행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욬ㅋㅋ 조회수 제가 다 올린느낌??ㅎㅎ 이제 이렇게 댓글도 달수있는데.... 그래도 특별편도 남았고!! 차기작도 기대되고!!하니 우울한 기분이 나아지네요ㅎㅎㅎ 이렇게 70편까지 글쓰시는것도 힘드셨을텐데 매 화마다 브금과 짤들 넣는다고 진짜 수고많으셨어요!!! 진짜 1화부터 70화까지 너무 재밋게 잘읽었습니다ㅎㅎㅎ 차기작에대한 부담가지지마시고 작가님 실력이라면 차기작도 재미있을꺼요ㅎㅎ
얼른 특별편읽고싶어욯ㅎㅎㅎㅎ 빨리 오세요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ㅎㅎ

10년 전
독자74
요디에요! 지금모티라서 모티로는 제마음을담기엔 너무힘들어요ㅠㅠㅠㅠ이따컴티로들어와서 제마음을마음껏표현할께요!>.<❤
10년 전
독자77
마지막이라그런지 여태까지 쭉 봐왔던 친구들도 다 등장했네요ㅎㅎㅎㅎㅎ 콩알탄아이들역시 하나같이 예쁘게웃고있고ㅎㅎㅎ 저는 대학가면 다 저렇게 멋있는 선배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현실은...하하ㅏ하 처음 대학교 입학했을때 막연히 생각했던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대학생활에 꽤나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나요ㅋㅋㅋㅋㅋㅋ 어릴적 대학이 뭔지도 제대로 모를때부터 논스톱을 보며 자랐던 저는ㅋㅋㅋㅋㅋㅋㅋ커가면서 정말 논스톱같은 대학생활은 없는거라는걸 깨달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제 나이또래라면 모두다 격하게 공감하실꺼같아요ㅋㅋㅋㅋ 만약 콩알탄들의 이야기가 고등학생의 신분이 아닌 대학생 신분이였다면 왠지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논스톱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졌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ㅎㅎㅎㅎㅎ 콩알탄을 읽는내내 아 어디선가 콩알탄들과 비슷한 학교생활을 하며 지내는 아이들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면서 꽤나 현실감도 느껴졌다고 해야할까요 가끔은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가끔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같이 속상해하기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글을 다 읽고났을때 저까지 웃음이나고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ㅠ_ㅠ! 이젠 정말 콩알탄들과 이별해야한다니 슬플따름이지만ㅠㅠㅠㅠ꽤 오랜시간동안 함께 달려오면서 저에게 마음따뜻해지는, 기분좋아지는 기억들이 차곡차곡 쌓였어요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돌고돌아 결국은 모든아이들이 행복해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글 쓰시느라 고생하신 작가님도 아쉬움도 크고 섭섭하겠지만 행복한 아이들 모습보면서 행복하시겠죠!?? 저도 아이들이 행복한 모습 간직하면서 작가님께서 아직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천천히 기다리려구요! 완결이지만 조금 더 작가님과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게 참 기뻐요ㅠ_ㅠ♡ 70편이라는 기나긴 시간동안 너무나도 고생많이하셨고 항상 고마웠어요!!!♡ 더 많은 말들은 정말정말 끝나는날 하고싶은 마음에 오늘은 말을 아끼려했는데ㅎㅎㅎㅎㅎㅎㅎ또길어졌어요!ㅋㅋㅋㅋ으잌....>.< 항상 감사해요 작가님!♡
10년 전
콩알탄
♡요디♡님 안녕하세요~♡ ♡요디♡님의 사랑~♡ ♡콩알탄♡이에요! 방금 요디님의 번외편 네번째 글에 단 댓글에다가 답글을 달고 왔는데(이거 뭔가 라임같네옄ㅋㅋ 그져 ㅋㅋㅋㅋ) 이렇게 10일전 댓글에 답글을 달다니.. 저는 정말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왜 매번 죄송하다는 말을 달고 시작해야 할까요ㅠㅠ 저레기ㅠㅠㅠ 그래도 너무 축 쳐져있으면 요디님이 싫어하실 것 같으니까 저는 이제 축 처지는 이야기는 그만하도록 할게요!! 정말 올 것 같지 않던 완결이 저희에게로 다가왔네요ㅠㅠ 요디님을 처음 마주한 그 날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완결이라니.. 이거 구쉽이져? 구십? 9 랑 10?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저희가 완결을 맞을 수가 있죠? 사실 70편으로 완결을 설정해두면서도 아 너무 많이 쓰는거 아니야? 진짜 나 아니야? ㅋㅋㅋ 막 이러면서 구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레기 진짜 멍청했네요. 70편도 짧았어..(먼산) 진짜 70편까지 오는 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졌다고 합니다! 타오가 무슨 짓을 한것이 분명해요! 안그래요? 진짜. 레아루. 무슨짓을한거야 쯔타오 ㅠㅠ 흐규흐규 저도 어렸을 때에 논스톱을 보면서 대학 생활은 무조건 저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레 없어졌던 것 같아요.. 그게 언제더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며 행복하게 남은 시간을 보내게 될 콩알들의 성장기를 여태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요디님 말씀처럼 마치 진짜로 제가 고등학생 시절을 콩알들과 함께 보낸 느낌이라 더더욱 편히 떠나보내기가 힘들어요ㅠㅠ 글을 연재하면서 힘들었던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요디님이 있어 그 힘든 시기들도 잘 견뎌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요디님은 제게 내려진 축복이세요~♡ 요디님 말씀처럼 저도 행복해진 콩알들을 보니까 너무 기분좋고 그렇답니당 흐흐 제가 그동안 너무 괴롭힌 것은 아닐까 걱정도 되궁 .. ㅠㅠ 요디님도 기나긴 시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요디님이 있어 행복했습니당! 감사하구 사랑해여~♡ 이따만큼!
10년 전
독자75
3일전부터 틈날때마다 정주행했던 비회원이에요ㅠㅠ..
이제 정주행 다했으니까 실시간으로 달려야지! 하고 왔는데 완결되버렸네요..
밝은 분위기였으면 했는데 원하는대로 되어서 기분이 정말 좋네요!!
기억으로는 후속작도 있다고하신것같은데.. 새로운시작이라고 하시면서요!
외전 기대하겟습니다!! 처음댓글다는건데 아 진짜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완결축하드립니다~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비회원으로 제 글을 봐주시는 것은 조금 더 많은 수고가 필요하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좋은 글이라고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대에 부합하는 콩알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더 많이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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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저도 아쉽지만 어딘가에서 행쇼하고 있을 콩알들을 생각하며! 이렇게 콩알탄썰의 완결을 맞이하려 해요! 긴 시간동안 콩알들과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76
초코우유에요!!
ㅠㅜㅜ아 댓글완전 열심히 쓰고잇엇는데 핸드폰이오늘따라 말을 안듣네요ㅠㅠㅜ엉엉 벌써 완결이라니ㅠㅜㅜㅠㅜㅜㅠ슬프기도하지만 행복한 결말로 끝나서 좋아요!! 귀여운 콩알탄들 같으니라고...근데 징어 인맥들 진짜 ....이현우랑안재현에다가....경리....임시완...허허허...징어가 앵간히 이쁜게 아닌가봐요...?ㅎㅎㅎㅎㅎㅎ왜 주변에 그런 인물들...흑....70편까지 쓰시느라 너무 고생하셧어요!! 전 항상 그냥 작가님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서 힘을 주는것밖에ㅠㅜㅜㅜㅠ제가 별로 도움이 안된것같아요ㅠㅠㅜㅠ항상 글 재미있게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진들 찾기 힘드셧을텐데 항상 글마다 맞게 사진넣어주시고 브금도 글분위기랑 너무 잘맞게 선택해주셔서ㅠㅜㅜㅠ진짜 글을 더 재미있게 읽은것같아요!!!!
콩알탄 끝나도 작가님이 돌아오실거란걸 전 알고잇죠!!ㅎ후훟훗 힘드셧을텐데 휴식기간을 좀 가지고 돌아오셔두되요!! 항상 전 작가님을 기다릴거니까요 홍홍 콩알탄들 움짤ㅋㅋㅋㅋ진짜bbb짱ㅋㅋㅋㅋㅋㅋ중국어학과를 괜히 간게 아니엇군욬ㅋㅋㅋㅋㅌㅌ이렇게 이어지다니 작가님은 대단하세요. 저도 중국어배워서 애들보러가야되나...(후비적후비적)ㅋㅋㅋㅋㅋㅋㅋ외전도 참 궁금하네요ㅎㅎㅎㅎㅎㅎ당연히 차기작도 같이달릴거에요!! 어서오세요흐흐흐 이벤트...참ㄱ궁금하네요. 저도 이벤트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참여해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잘보고가요!!♥

10년 전
콩알탄
초코우유님~♡ 안녕하세여!!! 초코우유님의 사랑~♡ 초코우유님의 워더~♡ 초코우유님의 귀요미~♡ 는 제가 잠깐 실수했던 것 같네요 정정하겠슴당. 아무튼 콩알탄썰 자까 ♡콩알탄♡이에요! 우선 너무 늦은 답글 죄송해요ㅠㅠ 1000자 댓글을 달겠다는 이벤트 = 초코우유님께서 참 좋아한다고 이야기하신 이 이벤트 입니다! 이벤트라고 할 것까지야..너무 거창하기도 하지만.. 제게는 참..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거든여..헤헤.. 나름대로 저에겐 이벤트인데.. 초코우유님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초코우유님께는 이벤트가 아닐까요..? 왜냐면 저는 항상 독자님들 댓글에 답글을 달 때에 독자님이 달아주시는 댓글보다 더 길게 달아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초코우유님은 항상 애정 넘치게 길게 댓글 꽉꽉 달아주셔서 천자는 거뜬히 넘게 답글을 달았던 것 같거든요..흐흐 이 소리는 이렇게 우리가 가깝다는~ 소리겠죠?흐흐 제 맘대로 생각할래요~♡ 초코우유님이 싫다고 하셔도 어쩔 수 없구여 근데 초코우유님이 매번 저 좋다고 하셨으니까 초코우유님과 저의 행쇼를 방해하는 사람은 없는걸로 알고 우리 영원히 행쇼하기로 해요!! 휴식기간은 나름대로 가져보려구요! 근데 답글요정 콩알탄은 답글을 달면서도 후속작들을 계속 써내려 나가는 것을 보아 저는 평생 글을 놓을 수는 없나봐여.. 초코우유님 꼭 장수하셔야해요! 제가 아무래도 초코우유님이랑 평생 함께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 같거든요..♡ 호호 항상 제게 수고한다며 칭찬해주시고, 제가 힘들다고 할 때에는 제게 응원의 메세지와 과분한 애정을 마구마구 보내주신 초코우유님께 제가 은혜를 보답할 방법이 없어 너무 아쉽고 안타까워요ㅠㅠ 드릴 수 있는게 제 사랑과 텍파와 그리고 이런 답글밖에 없으니ㅠㅠㅠ 으아유 ㅠㅠㅠㅠㅠㅠㅠㅠ그니까 제 사랑 마니 바다여 마니마니 바다여ㅠㅠㅠㅠㅠ 저는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착한 사람도 아닌데 항상 이렇게 칭찬해주시니까 제가 막 좋아서 온몸이 꿈틀꿈틀!! 긴 시간동안 제 글 읽어주셔서, 함께 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우리 쭉 같이 달리는거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78
결부입니다. 어ㅓ휴 제가 이 행복한걸 왜 지금봤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죄송합니다.....ㅁ7ㅁ8.........번외알림이 떠서냉큼왔는데 완결을 안봤어여..절...절 매우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음이 저절로 퍼지네여. 이렇게 또 슈스 엑소와 중국어,한국어 과외선생님 징ㅇㅓ로 만난다니 ㅋㅋㅋㅋㅋㅋ으흫흫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 바람직합니다. 엄마미소가 퍼지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팬들도ㅠㅠㅠㅠㅠㅠㅠ좋아해서 다행이네요 정말....☆★ 징어를 싫어하면 어쩌나 저 혼자서 고민했습니다..^^.......이런 몰입쟁이...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고 또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사랑합니다. 잘보고가요!!!!!!오ㅣ전보러 씽씽쓩쑹달려갑니당.
10년 전
독자79
미니언이에요ㅠㅠ 댓글썻는데..다..날라갔어요..울고싶다..핸드폰이라서이런건가봐요ㅠㅠㅠ집가서컴터로다시달아야겠어요ㅠ!!♡
10년 전
독자80
나의자까님!!!!!!이거 세번째에요!!!!!!!!!!!!세!!!!!!번!!!!!!!째!!!!!!!!!!!!
저 이렇게 안봤는데 전 컴맹인건가요..왜자꾸이러죠..진짜 울고싶다..
콩알탄 언제뜨냐고 맨날 찡찡거리다가 쪽지창을 새로고침하는게 수백번.. 그러다 지쳐서 자고 일어나면 쪽지가와있더라고여!!!!!!!!!!어잌후..몇분만참다잘껄..
맨날 학교가서 친구한테 뜬거봤냐고 하고 다시같이보고 브금다운받고 서로 감탄을 감주치못해요ㅎ
서로 자까님 자기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자까님은 제꺼니깐ㅇ요!!!!!!!제가워더했으니까요(윙크)
친구랑 징어가 도격사 정도 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진짜 반ㅋ전ㅋ
절드뤘돠놨돠 하시는 자까님!그래서 더더더욱 제가 워더하고싶게만드시네요
일단 콩알탄을 완결하시느라 힘쓰신 자까님게 박수!를 드리고싶어요ㅠㅠ짝짝짞
외전도 보고왔는데 너무깜찍해요ㅠㅠ상큼이 퐝퐝터진다요!
다들 고3은 지금 시기가 좋을시기라고 하지만 전 계속 자까님 만나뵈러 올예정이에요!
콩알탄보려고 인티가입한거라고 물으시면 정답입니다~#
항상감사드리고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우리계쏙만나요~~~~♡

10년 전
콩알탄
미니언님 안녕하세요! 미니언님의 4랑~ 콩알탄이에요! 우선 너무 늦은 답글 미안해요ㅠㅠ 아무래도 제가 한분 한분 정성스럽게 답글을 달려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늦어지는 사단이 벌어진 것 같은데 정말로 뭐라 사과드릴 말씀이 없어요ㅠㅠ 흡 ㅠㅠ 그래도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아직 답글 달지는 못했지만 진짜로 경수랑 징어랑 그 웨딩마치 하는 사진 보고 저 완전 함박웃음 짓고 몇번을 들여다봤는지 몰라요ㅠㅠ 한 1년동안 쭉 제 프사 예약할게요ㅠㅠ 진짜 어떡해 미니언님은 금손에다가 예쁘고 귀엽고 막 이런것도 잘하고 막 이렇게 사랑스럽고 그러면 어떡해요 네? 제가 진짜 어쩔줄을 모르겠쟈나ㅠㅠ 어떡하면 좋아 진짜로 미니언님이 비회원에서 가입했다고 하셨을 적이 정말 엊그제같은데 벌써 우리가 완결이라니 이게 말이 돼요?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 모르겠어요ㅠㅠ 그 미니언님친구분 (제게 예쁜 콩알탄 표지를 선물해주신)이랑 미니언님이랑 만나면 제얘기 하나봐요? 되게 부끄럽당 흐흐 그분한테 얼른 암호닉 신청해달라구 해여 제가 미니언님이랑 요로코롬 엮어가게..흐흐 는 장난이구 둘다 제꺼에요! 제~꺼~ 찜~꽁~빵~꽁~ 그러니까 어디 도망갈 생각은 절대 하지 마요! 제가 지구 끝까지 쫓아갈거에요 (찡긋) 미니언님 덕분에 브금도 적어가기 시작했고, 변호인도 보고왔고 정말 한 일이 되게 많은데 갑자기 이렇게 생각하려니까 머릿속이 백지가 된 느낌이에요 저는 워낙 멍청하니까.. 미니언님이 이해해주세요 (찡긋) 근데 도격사가 뭐에여..? 도격사..? 징어가 도격사..? 도격사가 뭐지..? 도격사라.. 도격사가 뭘까요.. 도격사...? 도경수를 격파한 사람? 이라면 맞네요!! 경수를 격파했잖아요!! 나 뭐라는거야!! 는 오타인 것 같으니까 오타도 귀엽게 나신 미니언님을 다시 한번 워더하고 ㅎㅎ♡ 미니언님이 고3이라는 말에 한번 더 놀랍니다!! 아니이!! 이럴수가!! 저랑!! 동갑!!이세요!!?!?!!? 근데 저는 그.. 학교를..네.. 그랬으니까 네..뭐라는거야..네.. 콩알탄 보려고 인스티즈에 가입했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쁘고 좋고 막 그래요~ 제가 막 미니언님께 초대번호 보내드린 느낌이고~ 초대번호는 다른분에게 받으셨나? 아니면 미니언님 친구분한테 받으셨나? 아유 모르겠어요! ㅎ흫 결론으로 하고싶은 말은 정말로 미니언님이 계셔서 연재하면서 정말 많이 행복했었다는거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진짜루!! 정말루!! 미니언님이 계셔서 행복한 112일 이었습니다! 함께 달려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81
푸우에요ㅠㅠㅠㅠ완결이라니 먼가 아쉬워요오ㅠㅠㅠㅠ그래도 잘보고갑니다아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푸우님~♡ 안녕하세요!! 콩알탄이에여!!~♡ 우선 늦은 답글 너무 죄송해요ㅠㅠ 저레기가 무슨 바쁜 일이 있었다고 정말... 지난 시간동안 자꾸 뭔가가 바빠져서 이렇게 늦게 답글드리게 되네요ㅠㅠ 완결후기가 올라온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너무너무 죄송해요ㅠㅠ 저레기를 그냥 마구 쳐주세요ㅠㅠ 흐규흐규 푸우님은 넓으신 아량을 가지고 계시니까.. 저..저를..용..용서해..주십..사.. ㅠㅠㅠㅠ 푸우님과 함께한 지난 시간동안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비록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던 우리지만 수많은 글잡담 글 중에서 제 글을 선택해주시고, 여기까지 함께 달려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제가 글을 쓰는 솜씨가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제 글에 대한 자신감도 땅끝을 쳐대는 모자란 작가지만 절 응원해주시면서 제 글을 재미있게 지켜봐주신 푸우님은 천사? 엔제루? 엔젤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우선 푸우님께 큰절 올리고 시작할까요? (큰절) (한번 더 큰절) (세번째 큰절) (큰절 백만번) 푸우님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고, 암호닉 목록에 푸우님을 적었던 것이 바로 어제 일 같은데 어제 일 아니에요? 오늘이 2013년 아니던가? 정말 1년도 훌쩍 가고, 콩알탄썰의 완결도 훌쩍 다가왔네요. 이거슨 구십인가 봅니다. 구쑵ㅣ . 웃기지마 ㅠㅠㅠㅠ 누가 완결이래ㅠㅠㅠ 아 내가 그래찌 (깨달음) 저 되게 모자라보인다 ㅋㅋㅋㅋ그져 ㅋㅋㅋㅋ 되게 이상하네 ㅋㅋㅋ 누가 이런 사람을 자까라고 생각하겠어요 그쳐? 저는.. 모자란.. 몬나니입니다ㅠㅠ 이런 저를 사랑해주시고ㅠㅠㅠ 하 ㅠㅠㅠ정말 푸우님 천사세요? 진짜 말도안된다. 에이~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여. (feat. LAY of EXO) 완결이라니.. 되게 아쉽기는 하지만 콩알들의 새로운 시작일테니..! 응원해야..! 지..! 응원..! 할거엥....!!푸우님도 어디선가 햄볶고있을 콩알들을 응원해주세요! 이제 행복한 일들만 있어라! 푸우님 지난 시간동안 콩알들과 함께해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어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82
4334에요! 콩알탄이 끝이 났네요ㅠㅠ 번외편 올라왔던데 얼른 보고싶다 두근두근 징어가 애들 중국어 교사가 됬네요 오구오구ㅋㅋ 장하다 우리 징어 그런데 애들 12명 차례차례 웃는 움짤 나오는데 내가 괜히 찡..ㅠㅠ 얘들아 가지마ㅠㅠ 콩알탄이 끝나고 안엑컴도 돌아오고.. 으헝헝ㅠㅠ 번외로 다시 만나니까 굿바이 인사는 나중에!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항상 말하지만 사랑합니다♡
10년 전
콩알탄
4334님 안녕하세여!! 콩알탄이에여ㅠㅠ 무려 12일전 댓글의 답글을 이제서야 달게 되어서 너무 죄송해요ㅠㅠ 그래도 4334님은 넓으신 아량으로 절 이해해 주실거라고 생각할게요! 는 무슨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큰절) (마른세수) (먼산) 어떤 말도 변명처럼 들릴 것 같아서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ㅠㅠㅠ1000자 답글을 달겠다고 선언을 했지만 이게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ㅠㅠ 제가 막 쓰기 싫은걸 어거지로 쓴다는게 아니라 독자님 한분한분이 제게 너무 소중한 분이셔서 드릴 말씀도 많고 ㅠㅠㅠㅠㅠ 제가 하고싶은 말을 모두 정리하고 막 그러니까 정말로 오래걸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만큼이나 늦게 답글을 달게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릴게요ㅠㅠㅠㅠㅠ 4334님은 정말 제게 의미가 크신 분이라 제가 할말을 정리하기가 더 힘들어요ㅠㅠ 제가 막 횡설수설하고 그래도 이해해..주실거죠..? 휴ㅠㅠㅠ 우선 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글잡담 내에서도 그렇게 퀄리티가 좋은 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항상 제 글 읽어주시고 글을 읽어주실때마다 정말 애정, 사랑이 넘치는 댓글들을 달아주셔서 정말 제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ㅠㅠ '4334'라는 숫자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제가 정말로 4334님께 가지는 애정이 정말 하늘을 뚫!!!!!!!어 버릴 정도로 크다는 점, 꼭 알아주셨으면 해요! ㅠㅠ 정말 제게 내려온 축복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사랑과 애정을 주시는 4334님께 이 은혜에 보답할 방법을 찾을 수 없어서 정말 너무 죄송해요ㅠㅠ 제가 정말 해드릴 것이 이런 답글을 달아드리는거랑, 4334님께 좋은 글을 보여드리는 것 밖에 없는데.. 4334님이 저와 함께해주셔서 정말 너무 행복해요!! 긴 시간동안 콩알들과 함께해주시고 콩알들을 응원해주시고, 저를 사랑해주시고 제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진짜로 4334님이 계셔서 너무너무 행복하게 연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334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진짜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평생 함께해주실거죠? 정말로 사랑합니다ㅠㅠ 4334님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83
메론바입니다.완결이네요ㅜㅜㅡㅜㅜ시원섭섭해요ㅜㅜㅜㅜ이때까지콩알탄썰잘이끌어와줘서고마워요ㅜㅜㅜ
10년 전
콩알탄
메론바님 안녕하세요! 콩알탄썰을 완결까지 질질 끌고온! 몬나니 자까 콩알탄이에요! 우선 완결을 축하하는 박수부터 치고 들어갈까요..? 끄흡..꺼이꺼이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말도 안되지 않아요? 이게 말이 되여? 처음에 완결편은 70편이라고 말할때에도 독자님들도, 저도 완결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70편을 훌쩍 뛰어넘어 번외 다섯개의 이야기까지 마치고 정말 정말 ! 레알! 트루! 완결을 맞이하게 되다니 이건 진짜로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 ㅠㅠ 근데 이짜나여ㅠㅠ 메론바님 ㅠㅠㅠ 메론바님 ㅠㅠㅠㅠㅠㅠ진짜로 죄송한데여ㅠㅠㅠㅠ 제가 정말로 ㅠㅠㅠ 드릴 말씀이 없네여 ㅠㅠㅠㅠ 메론바님이 암호닉 목록에 안계세요ㅠㅠㅠㅠ 제 기억을 더듬어봤는데 그리고 ctrl+f라는 정확한 컴퓨터를 이용해서 찾아도 찾을 수가 없네여ㅠㅠ 그래서 정말 안타깝고 그래요ㅠㅠㅠ 만약 제가 그냥 기억을 못하는 미천한 라면 저를 마구 패대기쳐주세요ㅠㅠ 마닥에 치고 돌팔매질을 하고 멧돌에 넣고 굴려주세요ㅠㅠㅠ 사실 암호닉 분들께는 지난 시간동안 이야기한 내용을 토대로 댓글을 달아드리는데 목록에 안계셔서 저도 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까요ㅠㅠ 그래도 우선 메론바님이시니까 완결에 대한 감사인사는 드릴게요! 긴 이야기 함께 해주시면서 응원해주시고, 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여기까지 콩알탄썰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메론바님이 계셔서가 아닐까 싶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
10년 전
독자86
끄어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지않을거같았던결말이결국오고말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고작가님과함께쭉달릴께욯ㅎㅎㅎㅎㅎ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콩알탄썰의 완결까지 함께해 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달려주신다는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지난 시간 너무 감사했어요! 기대에 부합하는 콩알탄이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87
이지에요....세상에쪽지람확인을안했더니이런사단이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아저오타오늘도맘발할녜정이니이해래주새여ㅠㅠㅠㅠㅠㅠ세강에콘알탄이끝났너ㅠㅠㅠㅠ저이제뭐보고강나여ㅠㅠㅠㅠㅠ이거봐이거봐키패트도슬퍼서막노타나잖아여ㅠㅠㅠㅠㅠㅠ;어쨌든깅고도긴콩알탄지금따지끙어와주긴작가님제가많이애정함다ㅠㅠㅠ외번보러바로달여답니당우오아아아아ㅏㅏ
10년 전
콩알탄
이지님!! 콩알탄썰의!! 완결편에!!! 다신!!! 댓글에!!!!! 몬나니 자까 콩알탄의!!! 1000자 답글이 달렸어요! 우왕! 굳! 뭔가 이렇게 말하니까 거창한 이벤트같지만 그냥 평소에 막 말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했던 콩알탄의 분출욕구(..?)를 폭팔시킨 이벤트 아닌 이벤트에요! 처음에 이지님 댓글 보고 막 광대승천하고ㅋㅋㅋㅋ너무 귀여우셔서 ㅋㅋㅋㅋㅋㅋ 저는 쪽지함에 쪽지가 쌓여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편이 아니라 지금도 0 이거든요. 읽은 쪽지는 다 삭제하고 그래요.. 근데 익명잡담이나 다른 게시판을 봐도 막 몇만 단위가 되어가는 분들도 계시고 되게 신기해요! 저는 그렇지 못하니까.. 이지님의 쪽지함속에 제 신알신이 숨겨져있었구나! 근데 이런 반응을 보여주시니까 너무 귀여우신 것 같아요 막 잡아먹고싶고 그르네 (?) 모바일이라며 오타를 마구 내주시는 이지님도, 늦게 찾아와주시는 이지님도, 여러 사정으로 만약 댓글을 남겨주시지 못한 이지님이라도 제게는 똑같이 사랑스럽고 감사하고 고마운 이지님이세요~♡ 비록 우리가 제가 처음 콩알탄썰을 연재한 그 날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지님을 만나서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해요! 제가 언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독자님을 또 만나뵐 수 있겠어요! 안그래요~?♡ 흐흐 이지님도 그러니까 늦게 오셨다고 막 슬퍼하지 마시구 콩알들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근데 저도 너무 아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정이 너무 많이 들었던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그냥 콩알들 납치해올까요? 네 죄송해여.. 긴 시간동안, 그리고 제가 태어나서 처음 연재해본 첫 작품인지라 더 애착이 많이 가고, 콩알탄썰을 통해 대표적으로 이지님같은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112일간 너무너무 행복했었던 것 같아요! 제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항상 절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예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88
됴륵이에여ㅠㅠㅠㅠㅠㅠ으아아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해피엔딩....다행이네여ㅜㅠㅠ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예쁜 결말이라고 표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더 예쁘게 지낼 콩알들을 여태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해요! 또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90
오투에요!!! 제가 너무 늦었죠ㅠㅠㅠㅠㅠ 그래도 댓글은 달아야할거같아서 늦게나마 써요 마지막이니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힐링을 많이 받았던 작품인데 떠나보내기 싫네요ㅠㅠㅠㅠㅠ제가 늦게오는 바람에 이미 외전은 올라왔지만..ㅎㅎㅎ아직 보진 못했으니깐 댓글 다쓰고 바로 달려갈게요!!! 징어랑 애들은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로 다시만났네요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징어 갤러리속 준면이도 뚜쉬뚜쉬 저도 뚜쉬뚜쉬... 아니 그런데 종인이가 ㄱ싫다고 한 말에 순간 제 쿠크 바스락... ㅌ..털썩..!! 싫으면 꺼져드령요ㅠㅠㅠㅠㅠㅠ싫으시다는데 미천한 제가 꺼져드려야죠ㅠㅠㅠㅠㅠㅠ이럴 뻔했어요...하하ㅏ하하하하!! 마지막에 12명 사진이 정말 드라마 마지막 장면 같았어요 브금까지도!!! 막 협찬 이런거 나와야될거같고!!! 이때까지 콩알탄을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런 자막 떠야할 거 같고!! 역시 작가님 센스가 불꽃처럼 터져 뻬이베!!♡ 작가님 글을 읽으면 12명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정말 저런 친구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 나중에 나이가 들고 꺼내볼 추억이 많다는게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땐 그랬었지 이러면서 남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추억이니깐요! 시간이 지나도 모여서 추억을 떠올릴 콩알들과 징어의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ㅎㅎㅎㅎㅎㅎ 중간에 시련이있었지만 서로를 믿고 시련은 이겨내면서 많이 성장한것같아요 콩알탄썰은 이렇게 완결이지만 징어와 콩알들은 계속 행복하게 살고있겠죠? 한편한편이 드라마 보듯이 본거같아요! 항상 말하는 거지만 콩알탄은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에요! 지금 까지 달려오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 콩알들을 떠나보내긴 아쉽지만 그래도 작별은 해야겠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외전에서 만나요! 가기전에 작가님 루팡하고 가야지! 콩알탄님 루팡! 워더!!!
10년 전
콩알탄
오투님!!!♡ 오투님 안녕하세여!!!♡ 제가 더 많이 늦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려 11일 전 댓글에 답글을 이제야 달다니 ㅠㅠㅠㅠㅠㅠㅠ저를 마구 쳐주세여ㅠㅠㅠㅠ 그냥 죽여주세여ㅠㅠㅠ 막 저를 죽옂ㅅ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니까ㅠㅠㅠㅠㅠ 콩알탄 살해권 (1)을 드릴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는 말이 사실 콩알탄썰 뒤에 붙는게 아직도 어색하고 진짜 완결이 난게 맞나 싶을정도로 익숙하지 않고 그러네여ㅠㅠ 외전이 이미 끝난 후인데도 불구하고 사실 저는 매일매일 쓰고싶은 에피소드를 자꾸 떠올려서 난리네여.. 왜이래 나.. 아직도 표현하고 싶은 콩알들 모습이 막 머릿속에 맴돌고 막 에피소드 떠오르고 번외편 막 백편까지 이어가고 싶고 막 그르네여 미치겠당 나 왜이러져 진짜 이게 바로 콩알탄의 늪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제 모습같네요ㅠㅠ 흐규흐규 ㅠㅠㅠ 마지막에 12명의 웃는 사진을 하나하나 넣으면서 오열했다는거 아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ㅋㅋㅋㅋㅋ "아...안돼.. 얘드라 ㅠㅠㅠㅠㅠㅠ가지마 ㅠㅠㅠ 근데 왜 이렇게 예쁘고 난리 ㅠㅠㅠ예쁘긴 예쁘네 ㅠㅠ 끄흡 안돼 ㅠㅠㅠㅠㅠ 끝나지마 ㅠㅠㅠ 콩알탄 끝나지마ㅠㅠㅠㅠ" 막 이러면서 첨부했네요 되게 저 ㅋㅋㅋㅋㅋ 미치겠당 흐흐 협찬은.. (주)오투 의 사랑. 으로 해두죠? 오투님의 사랑이 있어서 완결낼 수 있었던 콩알탄썰이니까요! 흐흐 12명 하나하나가 사랑스럽다는 말씀이 너모 좋은 것 같아요!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던 사랑스러운 콩알들이니까요~♡ 흐흐 마음이 따듯해지는 글이라고 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오투님도 여기까지 함께 달려와주시느라고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제가 더 많이~ 사랑해요! 오투님도 루팡!! 오투님 워더! 감사하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91
작가님 안녕안넝!!! 오늘만 3번째 보내요ㅋㅋㅋㅋ여신혐이에요!!! 아 콩알탄 마지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의견제시한 대로 징어가 엑소 중국어 전담이 되었네요 감사해요 제 의견 참고해주셔서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아련한 부분없이 예쁘게 써져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회라서 그런가 읽을때 계속 운것같아요ㅜㅠㅠㅠㅠㅠ항상 제 새벽을 함께 해줬던 콩알탄이 마지막이라니ㅜㅜㅜㅜㅜㅠㅠㅠㅠ참 아쉬워요ㅠㅠㅠㅠ초반부터 암호닉신청해서 작가님과 같이 했으면 덜 아쉬웠을텐데 참 제가 멍청이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콩알탄을 보면서 느낀게 많아요 친구들과의 우정이 이렇게 예쁘게 보일수도 있구나 나 역시 이런 친구들을 만들려고 노력해야겠다 또 작가님 잡담에서도 큰 힘을 얻고...♥저에겐 언제나 사랑스러운 그런글이에요ㅋㅋㅋㅋㅋㅋ인터넷을 잘못하는 이유 때문에 장편글은 안읽는데 한편도 빠짐없이 읽은건 콩알탄이 처음!!!! 그만큼 좋아하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제 콩알탄이 끝나면 제 새벽은 누가 책임지나요ㅠㅠㅜㅠㅠ좋아했던 글이니 만큼 아쉬움이 너무 커요 후속작 나와도 계속 찾아올게요!!왜냐구여? 작가님이 너무 좋아서요(왕부끄) 69편에 작가님 잡담에서 너무 감동받았어요 작가님은 진짜 참 좋으신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 저의 새벽을 책임져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사랑하는거 알죠ㅜㅜㅠ? 매일 새벽에 잠을 한껏달고 두서없이 쓰는 댓글에 하나하나 다 답글 달아주시고 진짜 작가님은 천사야ㅠㅠㅠㅠㅠㅠ앞으로 외전 후속작으로 제 새벽 계속 함께 해주실꺼죠? 작가님 글이라면 언제든지 함께 달릴 준비가 되어있어요 이때까지 글 쓰시느라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항상 사랑하는거 알죠? 정말정말 빈말이 아니라 너무 사랑해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러뷰 아이시떼루 워아이니 쥬뗌므!!!!! 진짜 사랑해요!!!!!!!!!!
10년 전
콩알탄
♡♡♡♡♡♡우리 여신혐님♡♡♡♡♡♡ 안녕하세요!! 여신혐님의 사람~ 사랑~ ♡콩알탄♡이에요!! 여신혐님이 제게 2014년은 제가 있어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 제가 이렇게 연초부터 완결을 가지고 여신혐님을 찾아보게 되어서 약간 여신혐님을 뵐 면목이 없어여..(먼산)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오라이도 있고! 갑을병정도 있다카이..!! 네 그렇..슴당.. (쿨럭) 정말로 올 것 같지 않던. 먼 나라의 이야기같던 콩알탄썰의 완결을 맞이하게 되어서 시원섭섭하지 않아요!!!!!!!!!!! 시원섭섭하지 않아!!!!!!!! 시원할리가 없잖아요!!!!!!! 섭섭하기만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신혐님이 중국어 전담이 되는 이야기를 제안해주셔서 조금씩 조금씩 살을 붙여 콩알들만의 이야기로 끝내봤어요! 통역사를 할까도 했는데 얼굴이 인터넷에 약간 뿌려진? 징어가 통역사를 하는 그 순간 포털사이트 장악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허허 나름대로 머리를 좀 굴려봤는데 마음에 드셨어요? 허허. 정말로 완결인 티 팍팍! 나게 여태껏 등장했던 카메오 분들도 모두 소환하고, 막 예쁘게 예쁘게 끝내려고 했는데 다들 아련하다고 이야기해주신것같아요ㅠㅠ 여신혐님의 댓글에서 여신혐님이 얼마나 콩알탄썰에 많이 애정을 갖고 계셨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늦게라도, 늦게는 아니지만 여신혐님을 만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여신혐님의 첫 장편이 되었다는 것에서 한번 놀라고 절 사랑해준다고 말해주신것에 또 한번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신혐님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제가 여신혐님 워더해가야겠어요 후후♡ 긴 시간동안 길고 약간은 모자란 콩알탄썰 읽어주시고, 애정 가져주시고, 제게 응원의 말 보내주시면서 함께 달려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여신혐님이 계셔서 행복한 연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신혐님이 이시대의 엔젤!! 이십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가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도 빈말 아니고 진짜 많이 사랑해요!! 알러뷰!! 아이시떼루!!! 워! 아이니!!!! 워 아이 여신혐님!!!! 쥬똄므!!!! 진짜!!! 제가 더 많이!!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92
이렇게 늦게읽고 늦게댓글달아서 속상해용ㅠ 포인트와 다른사정으로 이제서야댓글달아요ㅠ 내가 얼마나 콩알탄님 글읽고싶었는데요ㅠ 이런행복한결말사랑해요ㅠ 콩알탄님글은 너무사랑스러워요 ㅠ 읽내내행복했어요!짱! 더좋은글로오면저쓰러질지몰라요ㅠ 그땐꼭암호닉신청할께요~♡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늦은 댓글이여도 괜찮아요! 언제든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힘이 불끈불끈 나거든요! 행복한 결말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스러운 글이라는 과분한 칭찬 감사히 받겠습니다!! 더 좋은 글 들고 올게요! 암호닉 들고 만나요 ㅎㅎ 감사하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93
완결이네요ㅠㅠㅠㅠ 인스티즈에서 처음으로 읽은 글이었는데! 읽는동안 재밌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ㅎㅎ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인스티즈에서 처음으로 읽은 글이라니 굉장히 영광이에요!! 정말루요!! 글잡담에서 정말 많은 글 중에서 제 글을 선택해주셔서 한번, 두번, 세번 네번 감사합니다!! 독자님도 긴 글 읽어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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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콩알탄
베리님 안녕하세여!! 몬나니 자까 콩알탄이에요~♡ 정말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콩알탄썰의 완결이 훌쩍 다가와 아쉬움을 토로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70편이 업데이트되고, 번외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를 넘어 경수와 행쇼한 마지막 번외까지 업로드 되고, 저를 2주넘게 괴롭혔던 텍스트파일도 완료되어 이렇게 '완벽한 완결'로 인사를 드리게 되다니 되게 기분이 이상해요ㅠㅠ 제가 처음에 80편으로 완결을 설정해 두었다가, 세이브 원고를 모두 날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70편으로 줄어든 완결편에 사실 언제 70편까지 가지 싶었어요. 아마 그 때가 30~40편을 연재할 때 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 독자님들 꼭 장수하세요! 하면서 농담을 던지고 독자님들도 건강하게 장수하실 자신 있으시다며 낄낄 장난을 쳣던 것 같은데.. 시간은 생각보다 되게 빠르게 지나갔네요.. 제가 중간에 여행도 가고, 정지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2014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콩알들과 바이바이하게 되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 아니 이게 꿈이 이루어졌다는 소리가 아니라.. 무슨 소리인지 아시죠? 제 모자란 표현력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ㅠㅠ 흐규흐규 베리님을 처음 뵈었을 때가 엊그제같아요. 베리님이 제 글을 읽어주시고 제게 암호닉을 신청해주셔서 제가 암호닉 목록에 베리님을 추가했다며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었던게 정말 바로 어제 일 같은데 우리 벌써 완결이라니요. 이거 좀 사기인 것 같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쟈나..ㅠㅠㅠㅠ 그간 제가 콩알들 안좋은 방향으로 많이 괴롭히고 힘들게 해서 미안했지만서도 헤어질 때가 되니까 놔주기 싫고 그렇네여 흐흐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서도 여태까지 함께해주셔서, 베리님이 있어서 행복하게 연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점에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베리님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95
나얀이에요! 요즘 이래저래바빠서 못들어오다가 갑자기 콩알탄 생각나서 들어와봤더니 완결이네요ㅠㅠ 늦게알게되서 완결까지 꼭 같이 달리자고했는데 너무죄송해요ㅜㅜ!! 다음작품은 꼭 끝까지 달려요~ 완결까지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재밌는썰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96
어휴ㅠㅠ이글을 너무 늦게알아버렸네요...이렇게 자비로운ㅠㅠㅠㅠ보면서 새벽에 눈물도 흘리고 그랬어요....너무 늦게봐서 그런지 댓글도 뒷북...ㅎ...무튼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습니다...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콩알탄님♡아련한글들보면서 제닭똥같은 눈물이...됴르륵...☆새벽에 감수성터지게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늦게 아셨어도 이제라도 제게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글이라고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긴 글 읽어주시느라고 독자님이 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97
별사탕이에요. 뭐야 이거 완결난거 왜 지금 알았을까요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번외보고 헐 번외? 이러고 들어왔다가 역주행했어요ㅠㅠㅠㅠ지금이라도 발견해서 다행ㅎㅎㅎ 그동안 수고하셨... 아... 번외쓰고 계시니까 이런말은 하면 안되는건가여 뒷북인가..? 음... 아니야 그래도 수고하셨어요. 항상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10년 전
콩알탄
별사탕님 안녕하세요! 완결 후기까지 읽으셨으면 제가 70편 댓글에다가 1000자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텐데..모르..시려나..(소금소금)모르시면..저는 짜게..식..식을게여...허허.. 별사탕님근ㄷ..근데여ㅠㅠㅠ제가 암호닉 목록에서 별사탕님을 못찾겟..못 찾겠어여...ㅠㅠㅠ암호닉을 언제 신청해주신지는 모르겠찌만 ㅠㅠ 못 ㅠㅠ 못찾겠 ㅠㅠㅠ 마지막으로 점검했던 69편 목록에 안계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만약 제 눈이 고자라서 찾지 못한거라면 저를 마구 쳐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저레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ㅠㅠㅠ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98
소희에요~ 으악!!!!!!! 떨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브금이랑같이들으니까제심장이쿵쾅쿵쾅ㅠㅠㅠㅠㅠㅠㅠ왜내가떨리니ㅠㅠㅠㅠ 너무설래서손이떨려요(부들부들!) 길었던여정의끝이네요 마지막회!!! 콩알탄은이단어가안올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 그동안고생하셨어요그럼전외전보러갈게요ㅎㅎㅎㅎㅎ 콩알탄이랑징어모두다사랑해!!!!! 자까님도댜룽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소희♡님 안녕하세요!! 소희님의 영원한 사랑! 소희님의 워더! 그리고 소희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콩알탄썰 자까 ♡콩알탄♡이에요! 1000자 답글인줄은 꿈에도 모르셨겠죠? 아직 저는 네번째, 다섯번째의 번외편과 완결후기에도 답글을 달지 않은 상태인걸요..(먼산) 근데 이 작업이 싫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절대! 아니에요! 글을 쓸 때보다 오히려 더 재미있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좋은걸요ㅠㅠ 정말로 독자님이랑 제대로 소통하는 느낌이고 제 글에 대한 소감을 보고 저도 그 소감에 대해서 소통하는거잖아요! 아니 할 말이 엄청 많은데 자꾸 샛길로 빠지는 느낌이에요! 소희님이 콩알탄에게는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오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해 주셨는데 저도 그랬거든요ㅠㅠ 진짜로.. (먼산) 70화에 끝내야지! 마음먹었던 그 순간에도. 내가 언제 완결까지 가겠어~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 마지막화가 정말 물 흐르듯 시간이 흘러 이제는 정말 콩알탄이 끝났어요. 되게 긴 시간을 달려온 것 같았던 때에도 2~30화를 맴돌던 콩알탄이 벌써 70회가 끝나다니. 계산을 해 보니까 112일 정도가 되더라구요! 막 연애한 것 같고 그래요. 되게 정이 많이 들었는데.. 물론 소희님이랑 정이 진짜 많이 들었는데요ㅠㅠㅠ♡♡♡ 처음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때를 잊지 못해요! 왜냐면 제가 소희양 되게 좋아하거든요..♡ 정말루..♡ 단편영화까지 챙겨봤을 정도로..♡ 마니마니..♡ 소희님도 좋아하세여? 그래서 암호닉을 이렇게 설정해주신건가? 흐흐 그럼 우리 통한거네요! 아니면 소희님 워더해야징. 맞아도 워더할거에여 이제 소희님은 콩알탄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진거게여! 낄낄 소희님도 제 글 읽어주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간 너무너무 감사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흐흐 많이 사랑해요~ 진짜요!♡
10년 전
독자99
헐진짜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벌써완결이라니
10년 전
콩알탄
안녕하thㅔ요 독자님! 콩알탄임니다. 암호닉이 따로 없으신 분들께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게요ㅠㅠ 우선 본편 70편, 특별편 5편, 번외 5편의 중장편? 장편인가요? 글잡 내에서는 50화가 넘어가는 글을 잘 본 적이 없으니 장편이라고 마음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아무튼 장편의 콩알탄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맞춤법을 틀려서 글을 업로드 한 후에 알아챈 적도 있을만큼 '작가'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사람인 제가,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글을 연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완결을 내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완결편에 이렇게 지난 이야기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글을 연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받아도 될까 싶어요. 제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곰곰 생각해 보기도 했고.. 예전에 한번 작가잡담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를 응원하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글을 들고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가끔 속상하거나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제겐 과분한 독자님들의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 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2014년 특별편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013년 한 해는 정말로 제게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독자님들은 제게 내려온 축복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게 과분한 행복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올 것 같지 않았던 콩알탄썰의 완결까지 함께해 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독자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제게도 완결이 온 이 날, 이 순간이 감동이기도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13
작가님 작품덕분에 울고,웃었네요! 70편 내내 정성스럽고 재미있게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16
와 드디오 완전히 다시 만났군요'ㅅ'ㅎ
징어 좋아해주는 팬들도 생겨서 다행입니다 ㅎㅎ 완결까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늦게 보기 시작햇지만 너무 재밌었어요ㅠㅠ함께 달리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로요 댜룽해여 댜꺄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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