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세븐틴 빅뱅 변우석 엑소
고마하지호 전체글ll조회 1873l 10

 

*제 취향은 이런 피오고 이런 지코고 이런 피오입니다.

*오늘 학교 축제하고 왔습니다.

*해서 이런 피코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써봅니다.

*한림예고 축제 모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한 BGM은 없고 뒤돌아봐를 들으면서 썼습니다.

*랩들으면서 글쓰지마세요 오타 진짜 지랄맞네요.

 

 

The Festival 축제

 

 

 축제가 시작되었다. 지나다니는 여학생들의 치마는 걸음마다 살랑거리고 멀리 체육관은 음악으로 쿵쿵거렸다. 몇학년 몇반 뭣을 구경하러 오세요, 오세요! 하는 호객행위가 여기저기서 즐겁게 섞여 들리고 간간히 웃음소리가 흘러다닌다. 음악소리는 뒤엉켰지만 소음이 아닌 흥겨움으로 다가오는 분위기 속에서 무대순서의 준비에 쉴틈없이 움직이는 학생들도 보였다. 한켠에선 사다리를 세로로 들고 가려다 포기한 한 남학생이 잠시 숨을 골랐다. 그리고 다시 사다리를 옮기려 가로로 안아든 순간,

 

 "워우,"

 

 "조심해야지."

 

 사다리의 끝과 끝, 양쪽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화들짝 놀란 학생이 사다리와 함께 휘청거렸다. 위험한 순간을 예감한 몸이 사다리의 무게를 기다렸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단단히 잡힌듯한 느낌에 슬쩍 눈을 떴다 바로 코앞에서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얼굴에 눈에 띄게 놀라버렸다. 사다리를 잡고 자신의 팔을 붙잡아 지탱해주고 있는 희고 큰 손. 3학년 중에 제일 섹시하다던 김예린 선배보다 더 찢어진 듯한 눈매에 색도 예쁘게 붉은 입술, 하지만 여성스럽지 않으면서 날렵한 얼굴. 묘하게 몸에 힘을 빠지게 만드는 외모에 잠깐 정신을 수습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이번엔 반대쪽에 있던 사람이 목소리와 함께 시야에 들어왔다.

 

 "가자 지호야, 순서도 모르니까 빨리 가야 돼."

 

 "어엉. 조심하세요."

 

 사다리를 곱게 세우고 그대로 뿔테안경을 쓴 사람을 따라 슬쩍 웃음을 흘리고 가는 사람을 남학생의 고개가 저절로 따랐다.

 

 

 

 

 "점심시간 지나고 네번째요?"

 

 "네, 점심시간은 2시까지구요."

 

 "네 알겠습니다."

 

 전달을 듣는 경의 뒤로 지호는 마이크를 체크했다. 과연 예고, 라고 해야하나 테스팅도 다 잘 되있고 기기도 엄청좋네.

 

 "자아아ㅏ기야~"

 

 "어, 왜에."

 

 놀러가자! 이야기를 끝내고 냉큼 안아오는 경을 돌아보지도 않으며, 지호는 다시 무대를 둘러보았다. 객석이랑 좀 멀긴 하지만 괜찮을 거 같고, 아, 좀 떨어져봐 박경. 놀러가자~~ 놀러가자 지호야~ 자기야~. 아 왜이러냐!

 

 "어차피 점심먹고 시간있으니까 그때 체크하고 놀러가자아!"

 

 "진짜 박경 이.."

 

 마이크부터 뺏어 곱게 바닥에 내려놓은 경이 지호를 이끌었다. 지호는 오이새끼 나중에 실수 한번이라도 하면 확, 이라는 생각을 하며 못이기는 척 따라나섰다. 다른 학교의 축제는 역시 약간은 사람을 들뜨게 만든다. 체육관 무대까지 오면서 보았던 놀거리나 홍보를 떠올리고 지호는 슬쩍 웃었다.

 

 "어어, 야. 이거 챙겨 가."

 

 체육관 입구쪽에 놓인 테이블 위의 무대 순서표도 잊지 않으며.

 

 

 

 

 순식간에 먹을거리가 널린 길을 돌은 경의 손에는 높게쌓은 종이컵과 꼬치가 가득했다. 빈 꼬치 막대를 입에 문 지호는 그 뒤를 따르며 순서표를 확인했다. 우리차례 뒤도 랩? 이렇게 겹치게 해도 될라나 .. 3명이네. 송호찬, 김철준까지 읽은 지호가 다음 이름을 읽으려 하는데 갑자기 지나는 사람이 많아져 종이를 들고있던 팔이 채였다. 바닥에 떨궈진 종이는 여기저기로 치여 다른 순서표들과 운명을 같이 해 밟히고 날려 엉망이 되었다. 다음차례 래퍼의 이름보다는 멀어진 경의 모습에 지호는 급히 사람을들 헤치고 앞으로 나섰다. 그러다 입에 물었던 꼬치를 빼내는 순간 한 사람과 정통으로 부딫히고 말았다.

 

 "아!"

 

 이럴까봐 빼려고 한건데, 꼬치의 뾰족한 부분에 찔린 입술이 살짝 찢어졌다. 아려오는 입술을 깨물며 일단 자신의 부주의함도 있었으니 지호는 얼른 사과했다. 죄송합니다. 으.. 아파라. 입안으로 들어오는 피의 쇠맛을 느끼며 그 사람을 스쳐지나려는데,

 

 "죄송합니다, 다쳤어요?"

 

 뛰던 참에 부딫힌 것인지 거친 호흡이 섞인 목소리가 낮다. 순간 찌잉하고 뒷목이 당길만큼 매력적으로 울리는 거친 목소리. 지호는 뭔가 자신의 안쪽에서 화끈, 하고 달궈지는 느낌을 받았다. 어어, 어.

 

 "괜찮아요? 피가나는데, 저기."

 

 괜찮습, 괜찮습니다. 지호는 대충 입가를 닦으며 바로 경의 뒷통수가 보이는 쪽으로 달렸다. 으아아 빨리 써야 돼, 다음 믹스테잎 제목은 '짐승'이다. 동물도 아니고 맹수도 아니고 바로 '짐승'이란 단어를 목소리로 옮기면 바로 저런 느낌일거라 확신하며 지호는 발걸음을 빨리했다. 비트 들어가기 시작할때 호랑이소리 집어넣고, 응. 얼른 곡을 쓰고싶다.

 

 "아, 근데 그 랩하는 3명 이름뭐였지 표, 까지밖에 못봤네."

 

 일단 빨리 박경이랑 쓰러가자. 지호는 자신과 부딫힌 그 '짐승'이 한동안 자신의 뒷모습을 눈으로 쫓으며 멍하니 있다가 퍼뜩 자신이 급하게 뛰었던 이유를 생각해내고 다시 달려갔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 '짐승'의 성이 표 라는 것도.

 

 

 

 

 

 

*이게뭐야ㅑㅏㅏ

*첫글입니닼ㅋㅋ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헉헠다음편이시급함니다
11년 전
고마하지호
헣 감사합니다 시급까짘ㅋㅋ ㅠㅠㅠ
11년 전
독자2
핳핳 다음편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11년 전
고마하지호
ㅋㅋㅋㅋ 다음편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
사랑합나다 자 이제 다음편을.....
11년 전
고마하지호
익인의 사랑에 힘입엌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
헐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도그렇고 달달하고....또설레였던한가지는지호가 바로바로 곡들 구상해내는거도 설렜고...암튼으아아아아ㅏㅇ악 너무좋아요 신알신하고갈게요ㅠㅜㅜㅜ암호닉받으신디면이불로해주세요ㅠㅠㅠㅠㅠ
11년 전
고마하지호
헉 제 설레임 코드를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이 뭔가요 ㅠㅠㅠㅠㅠ 암튼 감샇요ㅐ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또 뭐짘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
아 너무 좋아여ㅜㅠㅠㅜㅠㅠ 어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저도 어제 축제했는데ㅠㅠㅠㅜㅠㅠ 막 겹쳐져 떠오르네윸ㅋㅋㅋㅋㅋ
11년 전
고마하지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기 거의가 저희 학교 축제 생각한겈ㅋㅋㅋㅋㅋ 축제는 즐겁습니닼ㅋㅋ
11년 전
독자6
다음펴어어어엉ㄴ!!!!! 어엉ㅇ 작가님 이거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고마하지호
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 감사해요!! 대박소리들었땈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헐신알신하고가께여헐대박헐그대헐다음편..
11년 전
고마하지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넹 헐 ㅋㅋㅋ 감사합니다헐 열심히할게여ㅛㅕ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완전 기대돼요!!! 신알신하고갑니다!!!
11년 전
고마하지호
신알신이 모에옄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9
신작알림신청이요!!
11년 전
고마하지호
오옹!! 감사합니다! 더감사하네옄ㅋㅋ
11년 전
독자10
헐재밋어♥
11년 전
고마하지호
헐감사해♥
11년 전
독자11
뭐야무어먄ㅇㄹ먼러ㅏ 너ㅏㅣ;러ㅏ 작가님 헐 작가님 알파오메가 글부터 느낀 건데 피코에 지호 지훈이 취향이 저랑 같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ㅏㅏㅏ아ㅏㅏ아아아오아오아오아아아ㅏ 좋아서 환장할 것 같네여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저 신알신 할래요 미치겠네 작가님 엉엉 진짜 표현력 짱이세요 왘!!! 오늘 약 빤 것마냥 기분이 헬렐ㄹ레 해서 설명을 못하겠는데 작가님 제꺼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어쩜 진짜 제가 좋아하는 부분들을 콕콕 집어내시는 지 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울래요 찬양할 거예요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짱 작가님 글도 무조건 추천할 거예요 마침 오늘 저희 학교도 축제해서 그런 지 더 설레네요 당장 다음편 읽으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고마하지호
?! 쪽지가 반가워서 냉큼 들어왔다가 겁나 깃덧글에 깜짤ㄱ놀랐네요 식겁먹었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저같은 같은 피코러 흔치 않은데 취향 비슷하다고 하시니 너무 반가웁고 고마워용 ㅠㅠㅠ 약을 빠신것같다닠ㅋㅋㅋㅋㅋㅋㅋ 제 글은 약입니다 안좋습니다 많이 흡입하면 피곤해지실거에여 ㅠㅠ 적당히 끊어주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갑ㅃ뽕!!!! 이고 읽어만주셔도 감사한데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넘 ㅜ기뻐요 사랑합니다 읽어줘서 사랑해요 제가 똥으로 쓴 어느부분이 좋아하는 부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잉 이런 독자분이 있어 전 행복해영 내일 크리스마스가 외롭지 않을것같아 아 이런 오늘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
저도 긴 답글에 깜놀!!! 친절하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끙 작가님이 추구하는 피코 제가 원하는 피코 같아요 같으면 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꼬르 작가님은 bbbbbbbbbbb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작가님 픽이 똥이라뇨?! 큰일 날 소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슨 금은보화 픽입니다 엉엉 제가 찾아서 너무 햄볶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 작가님 짱☞(*^3^*)☞♥ 제 하트를 받으세요 힣힣 작가님 글 나중에 재탕 삼탕 사탕 팔탕 십탕 할 거예여ㅠㅠ 그나저나 크리스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흡...... 저는 친구들마저 만나주질 않네여 친구들이 다 집에 있겠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와잌!!! 서로라도 만나야지...ㅁ7ㅁ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의미에서 덕심으로 불태우려구여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외롭지 않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배우/모델 [김우빈x이종석]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4(부제: God does not exist.)17 투피스 12.22 15:34
블락비 [블락비/효일] 연애초보 안재효 길들이기 0128 재효곤듀 12.22 15:18
엑소 [EXO/백도] 사귄지 2년 된 애인이 있는데ㅠㅠ...⊙♡⊙2222278 ⊙♡⊙ 12.22 15:15
배우/모델 [김우빈x이종석]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3(부제: God does not exist.)36 투피스 12.22 14:34
배우/모델 [김우빈x이종석]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2(부제: God does not exist.)16 투피스 12.22 14:01
기타 무제1 곡두 12.22 13:48
블락비 [블락비/피코] 개병신36 지코야 12.22 13:0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5 연하남 12.22 12:59
엑소 [EXO/카디] 내 어린 복숭아 A22 Cocks 12.22 12:53
엑소 [EXO/찬백] 공중정원 0112 루시 12.22 12:4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 12.22 12:39
엑소 [EXO/찬세] 우리집에 졸귀씹귀 한마리있다ㅠ222222222215 호잇호잇 12.22 12:34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 덱사메타손 12.22 12:13
배우/모델 [김우빈x이종석]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1(부제: God does not exist.)21 투피스 12.22 12:0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본능에충실해 12.22 11:49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7 변배켠 12.22 11:31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우리집규토끼 121212121237 음란마귀로불태워 12.22 11:24
블락비 [블락비/피코] 학교축제 上23 고마하지호 12.22 11:06
기타 죄송합니다..ㅠ (동성주의)53 버저비터 12.22 11:03
기타 어제 교무실에서 ㅆ가지 없다는소리들음24 기가쌤나랑싸울래? 12.22 09:12
기타 [국대/기구] 안녕?ㅋㅋㅋ나 기성용인데 오늘 구자철 귀염터짐 755 으와으왕 12.22 04:59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 12.21 22:42
엑소 [EXO/카디] 기숙사14 전지적작가시점 12.22 04:27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 스페셜K 12.22 03:13
블락비 [블락비/피코/재코] 게인로스(Gainloss) -06-35 찹살떡 12.22 01:59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3 손가인 12.22 01:44
엑소 [EXO/찬세] 우리집에 졸귀씹귀 한마리있다ㅠ1111111128 호잇호잇 12.22 01:1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2 8:18 ~ 11/12 8: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