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제목을 계속 저걸로 할게
왜냐면 나는 기억력이 매우 안좋아서
암호닉도 기억못하고 심지어 연재하는 제목까지도 까먹는다
작가 이름도 까먹음
정쳐서 안나오면 뭐였지? 함
아 그리고 니네 최신글에 반응을 보여야지
1편에 댓글쓰지말고 여기다 써 똥꼬들아
아주 맴매할거임
2012/12/23
오늘은 일요일이다.
나는 슬프다.
왜냐고?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ㅠㅠ
그리고 친구들이
또 문자를 보냈다
예쁜아 나 mp3좀 보내줘
mp3 대신 엿을 보내주었다
쌤통이다
나는 오늘 시내에 나갔다.
혼자서
왜냐면 크리스마스에 엄마생일이기 때문에
혼자 외롭게 보내지 않아도 된다
아 신나 ㅎㅎ;
엄마 클마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모쏠이다
여자친구가 없다
여사친이 없다
여자가 없다
살아숨쉬는 여자가 없다
죽은 여자도 없다
ㅠㅠ..
내가 사랑할여자는 오직 엄마다
누나는 안사랑함
내가 요즘에 식욕쩌는데
누나가 좀 먹는다고
니네 죽음?
하나뿐인 동생(큰누나는 아니지만)
이 좀 먹겠다는데
줘라 돼지들아
아 쓰다보니까
내가 너무 불쌍해서
못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