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과자파티를 빙자한 음식파티를 함;;
나는 라면 2개 가져감
근데 라면먹다가 이빨나갈뻔 -_----
헐 근데 삼촌이 또 지금 저녁으로
라면을 끓이고 있어
안돼 이러지마
아침 점심 저녁을
전부 라면에게 맡기고 싶지 않아
안돼 라면은 안됑 ㅡ아응으앙ㅇ유ㅠㅠㅠㅠㅠㅠ
누나들 나 라면말고 밥좀 사줘 ㅡㅡ
2012/12/24
오늘은 월요일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다
사실은 나한테는 그냥 월요일에 불과하다
할머니가 변비에 걸렸다
화장실에 하루 6번을 가며
갈때마다 30분은 걸린다
나는 화장실을 가고싶어도
못간다
할머니가 밉다
과자파티를 했다
김치볶음인데
친구가 김치를 안가져왔다
장난합니까?
손을 다쳤다
피자를 가져오다가
ㅠㅠ
손이 너무 아프다
피나는거같애 어휴
내가 아픈손을 부여잡고
요리를 해줬건만
쳐다보지도 않는다
똥꼬들아 해줬으면 먹어야지
오늘은 일찍끝났다
기분이 좋다
내가 이런 상큼한 애가 아닌데
나무들이랑 이야기를 했다
친구들은 나를 미친사람으로 착각했다
하지만 난 꿋꿋했다
나무들은 이야기 했다
"미친놈"
하지만 나는 괜찮았다
나무는 팰수없거든
프로필? 내 프로필?
14세
남자
172cm
55kg
예쁜이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