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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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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강다니엘] 요즘 사채업자들은 탈취가 취미인가요? 내 돈, 내 마음, 내 전부! (+ 투표 有) | 인스티즈






 엄마가 죽었다. 제 아버지가 자신의 유흥을 위해 끌어다 쓴 사채는 눈덩이처럼 불어 제 집을 주저앉게 만들었고, 결국 술에 거하게 취한 아버지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그렇게 한 마디 작별 인사 없이 저희 곁을 떠났다. 이후 늘어가는 이자 덕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게 일상이 된 터라 집을 드나드는 사채업자들을 숱하게 봐온 저로서는 그런 엄마의 죽음이 이해가 가질 않았다. 대체 왜 그랬어? 그래, 그날따라 왠지 기분이 그렇더라. 여느 때와 다르게 친구들의 손길을 뿌리치고 들어선 집안은 평소보다도 싸한 공기로 저를 맞이했다.




" 엄마, 나 왔어. "

ㅡ ...

" 왜, 답이 없어... "




 자신의 목을 천장에 매단 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엄마는 잔혹함 그 자체였다. 엄마, 엄마... 좁은 단칸방을 감도는 싸늘한 적막은 이내 무겁게 가라앉았다. 좁은 원룸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엄마의 주검이었다. 잔뜩 낡은 운동화도 벗지 않은 채 나는 그렇게 한참이나 현관에 서 아이처럼 소리 내 울었다. 3년, 집이 주저앉은 뒤 제가 집에서 처음으로 한 감정 표현이었다. 화장대 위 가지런히 놓인 편지 한 장과 통장 하나. 그것이 엄마가 자신의 목숨을 끊으며 열여덟인 제 딸에게 남긴 전부였다.




" 아직 상납일 안 됐잖아요. "

ㅡ 가시나, 까칠하긴. 그게 아니라 이번 달부터 니 찾아가는 새끼 바뀔 거라고, 거 전해 줄라고.




 그렇게 엄마의 죽음과 더불어 저는 학교를 관뒀다. 퍽이나 아버지의 핏줄인 저라고, 부모님이 남기고 간 막대한 빚덩이는 모두 그의 딸인 제 몫이 되었다.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를 뛰어가며 이자만 겨우 상납일을 맞춰 갚아나가던 참이었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이 상납일 하루 전, 혹은 이틀 전에 걸려오는 익숙한 전화에 저도 모르게 날을 세워 전화를 받기가 무섭게 들려오는 목소리가 뜻밖의 말을 내뱉었다. 




 근데 그게 뭐, 상관이 있나.




 달랐다, 오늘은. 항상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에 무작정 찾아와 제자리에서 상납까지 받아 가던 놈들이었기에 곤란했던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런데 상납일을 하루도 어긴 적 없던 놈들이 오늘, 제 아르바이트 장소에 오지 않았다. 뭐, 내 알 반가. 지들이 급하면 알아서 연락하고, 알아서 찾아오겠지. 안일한 생각과 함께 제 집으로 통하는 골목길에 들어서자 제 집 앞에 보이는 낯선 인영 하나.




" ㅇㅇㅇ 씨 되십니까. "

" 네, 맞는데... "




 검은색 수트를 반듯하게 차려입은 젊은 남자 하나가 제 이름을 나직하게 불러왔다. 밝은 갈색으로 물들인 듯한 머리는 오밤중 저희 사이를 밝혀 주는 등불이라도 되듯 제 위용을 드러냈다. 제 대답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게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는 남자를 보는데, 그러니까...




" 앞으로 ㅇㅇㅇ 씨 상납은 제가... "

" 아저씨. "

" 예? "

" 아저씨 존나 잘생겼네요. "




 좆나게 잘생겼다, 요새 사채업자는 얼굴 보고 뽑나?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요즘 사채업자들은 탈취가 취미인가요? 내 돈, 내 마음, 내 전부! (+ 투표 有) | 인스티즈






 강다니엘, 서른 살. 그 뒤로 남자는 정말로 제 상납을 도맡았다. 언제나 자주 바뀌던 게 저를 찾아오는 이였는데 이번에는 꽤나 오래 고정하려는 모양인지 벌써 남자를 본 것도 석 달이 넘었다. 그리고 그 석 달 동안 제가 알아낸 것이라곤 이름과 나이, 그 두 가지가 전부였다. 그래, 그렇게 잘생겼는데 얼굴값을 안 할 리가... 그래도 제게 다나까로 말을 뱉으며 딱딱히 할 말만을 하던 석 달 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제게 말도 까고, 농도 던지는 남자였다.




" 니 또 만 원 덜 보냈더라. "




 그래서 내가 이렇게 널 보러 여기까지, 엉? 왔고. 그치, ㅇㅇㅇ 씨?




 그랬다. 어느 순간부터 제 관심과 눈길이 부담스러웠는지, 혹은 그냥 오는 게 단순히 귀찮았던 건지. 계좌로 상납을 받는 그가 제 눈에 띄지 않자 생각해낸 방법이 바로 이거였다. 만 원 덜 보내기. 그렇게 도박을 걸었던 제 시도는 다행히 성공이었다. 만 원을 덜 보낸 다음 날, 남자는 바로 저를 찾았다. 그리고 그게 벌써 두 달. 그렇게 남자는 제 새까만 속을 훤히 들여다봤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만 원을 덜 보낸 다음 날이면 항상, 제게 찾아왔다. 그러니 만 원을 덜 보내는 걸 멈출 수도 없었던 거고.




" 제 얼굴 한 번 더 보고 얼마나 좋아요, 안 그래? "

" 엉, 안 그래요. "




 자연스레 남자에게 팔짱을 끼며 눈웃음을 흘리자 남자는 그런 저를 빤히 바라보다 이내 유한 웃음과 함께 시선을 돌렸다. 그래도 처음 제 팔짱까지 거부하며 딱딱한 모습을 보일 때와는 다르게 이 얼마나 장족의 발전일까, 싶기도 하고. 허나 그런 속마음과는 다르게 삐뚤어진 생각이 이내 필터링을 거칠 새도 없이 튀어나갔다.




" 아저씨 고자예요? "

" ... 뭐? "




 아니, 그렇잖아. 이렇게 새파랗게 어린 기지배가 꼬시는 중인데 안 넘어올 건 또 뭐야? 진심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 열심히 미간을 구기며 남자를 흘기자 이내 남자가 어이없다는 듯 짧은 실소를 터뜨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남자의 말이.




" 야, 너 몇 살이냐? "

" 저 열아홉이요, 그것도 몰랐어요? "

" 그래, 너 열아홉이지. "




 그럼 난 몇 살인데. 아저씨는 서른이죠, 뭐 당연한 걸 묻고 그래? 제 나이도 모른다는 듯 뱉어낸 남자의 질문에 퍽 기분이 상해 자신의 나이를 묻는 남자에게도 퉁명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자 자신에게 편하게 제 어깨에 어깨동무를 하며 제게 몸을 기댄 남자가 가만히 제 귀로 자신의 목소리를 흘렸다. 




" 그러니까, 아저씨 잡혀가는 꼴 보고 싶어서 그르냐? "




 아, 무슨. 요새 나이차 많이 나는 부부들 존나 많거든요? 누가 아저씨 아니랄까 봐. 좆나 고리타분해, 썅. 잔뜩 어긋나는 기분에 속이 뒤틀려 부러 좋지 못한 말을 뱉었다. 그러자 절 한 번 흘긴 남자가 이내 제게 기댄 자신의 몸을 떼어내며 자신의 마이 안쪽을 뒤적였다. 그리고 나타난 지갑에서 만 원짜리 아홉 장을 꺼낸 남자가 다시금 입을 열었다.




" 이게 니가 여태 나 불러내겠다고 빠뜨린 거, 아홉 장. "




 그게 뭐요, 또. 웬일인지 제가 여태 빠뜨린 구만 원을 제게 들이밀며 꽤나 진지하게 얘기를 꺼내는 남자의 모습에 절로 긴장하며 숨을 죽였다. 아, 씨팔. 앞으로 짤 없다 그럼 어떡하지. 그렇게 쓸데없는 고민과 생각에 잠겨 제 세계에 잔뜩 빠지려는 찰나, 남자가 제게 기대며 다시금 제 귓가에 속삭였다.




" 이거 백 장 되는 날까지 보자, 그럼 다 크겠네. "




 와, 씨팔... 내 돈, 내 마음에 이어 내 전부를 탈취할 기세인 이 남자 신고 가능할까요?







ㅡ 초록글, 댓글, 추천, 스크랩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__) ~ 항상 빠짐없이 댓글 읽고 있으니 글에 관한 내용, 피드백모두 자유롭게 남겨 주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ㅡ 원하시는 단편 소재가 있으시다면 언제나 댓글로 신청 바랍니다.소재를 주신다면 어울리는 주인공과... 아무튼 제 기력이 닿는 데까지 열심히 적어오겠읍니다...





+ ) 그래요, 작가가 또 미쳐서... 갑자기 단편이 아닌 제목 뒤에 숫자를 하나씩 달아가면서 쓰는... 그거 있잖아요, 장편... 아무튼 그런 게 쓰고 싶은데 어떻게 투표 좀 해 주시면... 아니 진짜 쓰겠다는 게 아니라 고민만 조금 해 볼게요, 진짜... 근데 저 진짜 단편 아닌 글 쓰려면 스토리 구성하고, 글 적고, 뭐 하고 하느라 시간 진짜 오래 걸리는데 그래도 어떻게 투표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투표로 결정하는 거 하나도 없고 진짜 딱 그냥 딱 여러분 생각만 보고 싶어서 진행하는 투표이니까... 아무튼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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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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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제발 써주세요 장편......
7년 전
독자2
장편 써주세요.... 대박적.....
7년 전
독자3
써봐라 말고 써주세요는 없나요? 그 심정인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네요. 꼭 써주세요!
7년 전
비회원205.176
녜라... 녷...
7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 수트 다녤 분위기 찰떡이고..ㅠㅜㅜㅜㅜㅠㅜㅠ
7년 전
독자6
사채업자 다녤 지구 부셔...
7년 전
독자7
와 다녤 진짜 있는 돈 다털어주께 ㅜㅠㅜㅠ
7년 전
독자8
작가양반 마음대로 한 번 해봐 아니고 뭐든 좋으니 해주세요... 싶은 심정입니더...ㅠㅠㅠ
7년 전
독자9
으아 사채업자 다니엘이라니.. 설정 특이한 와중에 설레요ㅠㅠㅠ완전 좋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오아가라랴러루가라라ㅡ다지아추처하하아 미쳤어요ㅠㅜㅠㅠ작가님우ㅠㅠㅠㅠㅜㅜ대박저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3.178
김종현꺼 제발 장편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제 구면과의 소개팅그거만 10번 넘게 읽은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작까님 ㅠㅠㅠㅠ제발요 ㅠㅠㅠ진자 어제 보고 설레서 잠 못잘뻔했어요 계속 생각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비회원이지만 꼬박꼬박 챙겨볼 자신 있습니다 제발 종현이꺼 연재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단편으로 하기엔 너무ㄴ무 아까운 소재예요...글분위기도 진짜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아악 작가님 사랑해요진자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작가님 글은 진짜 설레는마음으로 믿고봅니다!!!!!!!!짱!!!!!!
7년 전
독자12
장편으로 보고싶은거 장많아여큐ㅠㅠㅠ
7년 전
독자13
따흐흑 사채업자인데 이렇게 설레는건 뭔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이라면 장편이든 단편이든 넘 조아요ㅠㅠㅜㅠㅠ환영환영
7년 전
독자14
대박,,,, 대박적,,,,,,,,,,, 써주세요,,, 이거 워,,, 워후,,, 써주세여
7년 전
비회원176.238
써주세요 간절합니다 흑흑 ㅠ
7년 전
독자15
으아아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능글한 아저씨 넘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와 이걸로 장편 연재해주세여ㅜㅠㅠㅠㅠ 너무 좋은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아 대바규ㅠㅠㅠㅠㅠㄴ래대바규ㅠㅠㅠ
7년 전
독자18
이걸로 장ㅇ편 소취요ㅠㅠ
7년 전
독자19
제발 써주세요.... 어느 방향에 절을 하면 될까요......?
7년 전
독자20
진짜 선생님 .. 무릎꿇고 빕니댜..써주세요 ..
7년 전
독자21
와 진짜 대박이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너무 설레요!!!!!!!!!!!!!!!!악!!!!!!!!!!!!!!!!!!!!!!!
7년 전
독자22
와... 저 남자가 사랑할때 라는 영화보면서 느낀 미친듯한 설렘을 이 글 읽으면서 또 느끼고 있어요...♡ 저런 사채업자라면 백만원 냉큼 바칠께요...♡
7년 전
독자23
허얼 다녤 개멋있어..... 아파트 뿌시고싶다... 장편 조아요 ♡♡♡
7년 전
독자24
아 제발 장편 제발요 아 작가님 너무 사랑합니다 사채업자라닠ㅋㅋ큐ㅠㅠㅠ 아나 진짜 브금까지 분위기 너무 쩔어요 최고됩니다...
7년 전
독자25
장편써주세요... 작가님거 여운이 너무 강해요ㅡㅠㅠ
7년 전
독자26
작가님 마음대로 어디 해보슈
7년 전
독자27
제발 써 주세요...
7년 전
독자28
작가님 사채업자가 너무 섹시해서 미치겠어요... 사채업자가 저렇게 섹시해도 되나요? 아 작가님 너무 심장 떨러ㅏ사 미치겠어요 와씨... 강다니엘... 데뷔 꼭 해...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으아아아아아..
7년 전
독자30
와 대박이에요 작가님 장편 써주세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장편 써주신다면 제 무릎을 바칠게요....ㅜㅅㅜ
7년 전
독자31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꼭 연재 해주세요ㅜ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ㅛㅏ랑합니더ㅠㄹ루ㅠㅠ
7년 전
독자32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여ㅜㅜ 근데 한달에 만원이면 100장이면.. 오뻐 그냥 내일 91 만원 입금 할게여ㅠㅠ
7년 전
독자33
장편 제발 써주세요ㅠㅠ 하
7년 전
독자35
오늘부로 강다니엘 입덕했습니다.
7년 전
비회원205.176
어흑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제발 장편 써주세요 흑흑 넘 재미써요...
7년 전
독자38
써주세요 ••¥ 장편 ••••••• 따흐흑 넘 조아요 ㅠㅠ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ㄷ박적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와... 이 주제로 써주세요... 장편... ㅠㅠㅠㅜㅜ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장편 조아요 장편 어려우시겠지만... 화이팅...! 투표수 봐요 넘나 의미없는 것...!
7년 전
독자41
작ㄱㅏ님... 이거 장편으로 쓰실 생각 없으신가요 ㅠㅠㅠ 아 진짜 거짓말 안 섞어서 작가님 글 다 너무 좋아요 다 진짜 장편으로 써도 손색이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제발 장편으로 써 주세요 ㅠㅠㅠ
7년 전
독자42
장편 부탁드려요 작가님ㅠㅠㅠ 진짜 잘 쓰시네욤
7년 전
독자43
와우 이거 진짜....... 이렇게.... 설레도 될 일인가요........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이걸로 이어주세여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사채업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다니엘씨 겁나멋지시네여 아니 이런것도 잘어울리면 어쩌자는걸까요 사채업자하니 열어줘 올블랙 우리 다니엘씨가 생각났네요 크으 다 해먹어요!!!!젭알!!!
7년 전
독자45
개설렌다...흑흑 작가님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46
미쳐써요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 이런 섹시한 다니엘 너무 좋아요ㅠㅠ 작가님 장편도 쓰시면 잘 쓰실것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47
미쳐버린다 짘짜...저런 사람있으면 빚만드는건데 그건 좋지않은거니까 그냥 다음생에 예쁘게 태어나야겠다...다음생에 만낫으면 좋겟어 다니엘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장편부탁해요....
7년 전
독자49
저 잡아가세여... 같이 평생 감방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뒷이야기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막 설레고 괜히 간질간질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이에요! 장편 보고 싶어여!!!
7년 전
독자51
아휴ㅠㅠㅠㅠㅠ너무 젛아여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작가님 신알신하고 갈게요 ㅠㅠㅠㅠㅠㅠ진짜 다녤 넘나 좋은것.. 뭔가 여유 넘치면서 능글맞은 말투가 좋아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꼭 써주세요! 기대할게융ㅎㅎ헿
7년 전
독자53
헐 아 미친 넘나 찰떡인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작가님 장편....제발요...
7년 전
독자55
ㅠㅠㅜㅠ녤 ㅠㅠㅠㅠ사채업자가 저래도되나요
7년 전
독자57
다니엘 수트 정말 찰떡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하...사랑합니다작가님 너무 섹시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0
장편으로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61
다녤..쨔랑해..
7년 전
독자62
다닐 눔나 내가 사랑한다규ㅠㅠㅠㅠ 다니앨 넘나 사채업자인데 왜 섹시하죠??
7년 전
독자63
다 가져가세오... 백만원쯤 그댈 위해서라면 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4
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ㅡ다니엘됴ㅛ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ㅡ사랑해요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65
럴 세승에 녤 까리하고 작가님글 완벽하도 난리늨ㅅ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아...아...아...!!!!!!!!!!!!녤아ㅜㅜㅜㅜㅜ누나주거 아주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다녜라 ㅠㅛㅠㅛ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다녜류ㅠㅠㅠㅠㅠㅠ 항상 아쉬워요ㅠㅠㅠ 아저씨 다녤 설레누ㅜㅜ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아ㅜㅜㅠ다녤엄청섹시해요ㅜㅠㅠ
7년 전
독자70
아 다녤 너무 달달하다. .. .... .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와...작가님 단편 진짜 지금까지 봣던거중에 최고예요 진짜....잠 자긴 글렀네요^^....
7년 전
독자73
아 진짜 천원씩 주고싶게 만든다.. 서른 ㅈ딱 좋아요..♡
7년 전
독자75
하ㅠㅠㅠㅠ 너무 섹시하자나여ㅠㅠ 심장에 무리올정도로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투표끝났지만 장편원해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글너무잘쓰세요ㅠㅜㅜㅜ
7년 전
비회원237.179
ㅠㅠㅠㅠㅠ 아 진짜 최고예요
7년 전
비회원237.179
ㅠㅠㅠㅠㅠ 아 진짜 최고예요 이거 300편 써주세요 ㅠㅠㅠㅠㅠ 우우 ㅠㅠㅠㅠㅠ 사는 동안 많이 버시구 ㅠㅠㅠㅠㅠㅠ 불로장생 하십사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와 자까님 진짜 저 이거 글 보고 베개 쾅 쳤어요 그정도야 진짜 아니 어떻게 이래요..?이렇게 설렌다고?진짜로?말이 안되잖아 아니 작가님 진짜 저 이 글 이제서야 본 거 용서하세요ㅜ진짜 모두 아끼지만 특히나 강다니엘이 최애인 워너블 죽어나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오우 강다니엘 분위기 진짜 대박적 어째서 강다니엘은 이름도 강다니엘일까요 정말 좋다 이런 역할이랑 완전 찰떡이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다 탈취해가ㅠㅠㅠㅠㅠㅠㅠ니엘이 계좌번호 보내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다 가져가세요!!’ㅜㅜㅜㅜㅠㅠㅜㅜㅜ사채업자 다녤이라니ㅠㅜㅜㅠㅠㅜㅜ다 줘보릴 거야ㅠㅠ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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