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이발 , 이아줌마야 그렇게 배치기하면 좋았어 ? 좋았냐고 씨발 ”
앞에 있는 아줌마의 머리채를 잡고 뒤흔드는 쑨양의 얼굴에서 차갑다 못해 퍼런 살기가 느껴졌다. 머리가 이미 산발이 되고 입가에 피가 굳다가 멎은 흉터가 짙게 남고, 눈가에는 퍼렇게 멍이들은 아줌마는 잘못했다며, 빌기를 여러번이었다. 쑨양은 미친, 하고 작게 욕짓거리를 느끼며 한국욕을 더 배워야겠다고 깊게 다짐하고 재떨이 옆에 침으로 둘러 쌓여 있는 스티로폼으로 둥글게 말아 쌓여져 있고 실로 이어져 있는 끝을 더럽다는듯이 미간을 찡그리곤 그 끝을 잡았다.
“ LSD지 ? 미친, 가지고 와도 이딴걸 담고와 ? ”
“죄송합니다 .. 죄송해요 ..다신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 ”
이런 씨이발, 약간 조소 섞은 욕을 내뱉고는 아줌마의 턱을 거칠게 휘어잡으며 귓전에 귓속말 하듯 속삭였다.
“ 아줌마 .. 이딴짓.. 우리 한테선 하면 안되는거야.. ”
“ 죄송,죄송합니다.. 죄송해요 .. ”
“ 내가 좆같이 보였어 .. ? ”
“ 아,아니요 .,. 살려주세요 .. 제발 .. ”
“ 콩팥, 심장, 폐 .. 아줌마 가져갈꺼 많아 .. ”
소름돋게 들려오는 목소리에 아줌마는 대답조차 하지 못한채 벙찌게 멍하니 앞을쳐다봤고 , 이내 쑨양은 옆에 있던 남자 두명에게 알아서해 말을 남기고는 이내 그자리를 떠나갔다.
우복 |
이런물 되게 써보고싶었어요 .. 우선 캐릭터랑 스토리는 다 잡아 놨긴했는데 아직 뼈대를 완벽하게 완성을 못해서 퀄리티가 이따구네요 .. 제가.. 죽을 죄를 지었어요 !! 우선 우연한행복부터 끝낸다음에 이거 연재할지 안할지 !! 정해놓을게요 !! 여러분 .. 사랑해요 .. 우연한 행복인줄 알고 오셨다면 정말 사죄할..뀨 ,,, ♥ 이런물 처음써보는거라 말투하나하나가 오..오글 거려도 .. 으나으라ㅣㄴ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