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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동거 005

 

 

 

 

 

 

 

 

 


ep.005

 

 

 

 

일주일정도가 지난 지금, 성열의 드라마는 방영이 되자마자 시청률이 탑으로 꼽히며 성열은 훈남오빠 이미지로 자리잡아 뭇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날로 늘어나는 인기는 CF는 물론, 뮤직비디오 주연에도 나와달라고 러브콜들이 쇄도했다. 그때마다 빠지지말라고해도 살들은 미친듯이 쭉쭉 빠져나갔고 성열의 턱은 날렵하다 못해 뾰족해지고만 있었다. 오늘도 여전히 드라마 촬영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재밌어야되는데 괴롭기만 한 촬영장은 성열에게 쥐약이였다.

 

 

 

"여보세요..김명수?"

 

- 응, 안본지 꽤된거같아서 보고싶어서, 목소리라도 들어볼려고

 

 

 

저번에 김명수와 입술이 맞닿았을때 그 후로부터 명수의 언어선택은 상당히 거침없었다. 보고싶다는 말이 막 툭튀어나와 들을때마다 성열은 가슴을 두근거려야했다. 하긴, 요 일주일을 얼굴한번 비추지못하고 밖에만 있으니, 사실 나도 김명수가 보고싶긴 하다. 좀 많이.

 

 

 

"..나도 좀 보고싶네, 보고싶다 김명수"

 

- 힘들지, 또 누가 안괴롭히지?

 

"당연하지, 아 힘들다~간만에 너가 차려주는밥 먹고싶다"

 

- 오늘은 오는거야?

 

"모르겠어..미안, 나 피디님이 부른다 진짜 미안해"

 

 

 


힘들게 통화종료 버튼을 꾹 누르고 피디가 부름에 따라 핸드폰을 뒷주머니에 꼬옥 넣어놓곤 냅다 달려갔다.

 

.
.
.

 

 

 

 

 

또 끊겼다. 불과 1분도 되지 않은 통화는 명수를 또한번 한숨쉬게 만들었다. 요즘 따라 혼자 있는 집안에 텅빈공기만이 자신을 맞이할때면 무언가 서운함에 눈물이 북받쳐 올랐다. 이제 학교를 가야지, 하고 교복을 차려입고 거울을 보면서 또 한번 한숨, 차라리 이성열이 주연을 하지않았다면 같이 있었을 시간이 많지 않았을까 철없는 생각을 하다 고개를 도리도리 젓곤 문을 나섰다.


학교에 왔는데도 별 흥이 나질않는다, 핸드폰을 열곤 성열에게 문자를 보내면 그나마 칼답이라고 오던것도 오지 않는다. 보고싶어 죽겠다. 저번 입맞춤 이후로 이성열이 계속 보고싶고 가슴이 뛰는게 상태가 말이아니다. 물론 지금도, 보고싶다고 외쳐대며 두근거리는 심장을 꾸욱 조였다. 차라리 남우현을 따라 한번 더 가볼까라는 생각을 했다.

 

 

 

"야 그거 들었어?, 막 연예인 비리떴는데..이성열 주연 몸대주고 한거라는데?"

 

"헐 레알 트루?, 야 웃기지마 성열이오빠는 안그래"

 

"아 어떤사람이 그 방송관계자인데 어떤 여자배우 말하는거 들었다고 글올렸어, 몸종배우래 이성열"

 

 

 


'이성열' 이 세글자에도 예민해져 옆을 돌아보면 핸드폰을 보며 수근수근 대는 여자애들 몇을 보았다.

 

 


"몸종배우..하긴 근데 단역만 하다가 갑자기 주연이라니까, 좀 의심스럽긴하다"

 

 

 

 

명수는 곧바로 일어나 성열을 '몸종'이라고 취급하는 여자애들이 보고 있는 핸드폰을 뺏어들어 글을 찬찬히 읽었다. 뭐같지도 않은것들이 뭐모르고 올린것을 곧바로 믿는 여자애들을 보며 비웃음을 한번 날렸다. 몸종배우는 무슨, 그 순수한애를 어디 더러운것에 비유하는거야,.핸드폰을 집어던지듯이 여자애에게 던졌다. 요즘 이성열이 뜨는만큼 주위에선 이성열에 대한 욕도 장난아니다, 누구는 좋다, 누구는 싫다, 참 웃기지도 않는다.


무료하게 학교가 끝나고나선 투덜투덜 걸었다. 그나마 옆에서 떠들어주던 남우현마저 촬영장에 가야된다며 아침부터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가는바람에 명수는 정말 혼자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MP3를 귀에 끼곤 앞만 보며 걸었다. 노래를 듣는 와중에도 성열이 생각나버렸다. 성열이 머리속에 또 맴돌자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주먹을 꾹 쥐었다.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이성열은 알까, 그것도 잠시 경적소리가 크게 들려 옆을 돌아보다 명수는 곧 눈을 따갑게 비추는 자동차 조명을 보며 몸을 웅크렸다.

 

.
.
.

 

 

 

 

 


피디와 얘기하고있는 와중에 전화가 울렸다. 김명수다, 거부하기엔 마음이 내키지 않아 죄송하다는 인사 한마디와 함께 피디곁을 나와 전화를 받아들었다. 곧 다급한 음성과 함께 성열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김명수 환자 보호자분 되십니까? 지금 교통사고가 나서 위급한데 여기 힘찬병원으로 얼른와주세요!!!!"

 

"네..?...지금 뭐라고.."

 

"김명수 환자 보호자분 아니세요?, 지금 교통사고가 나서 김명수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요, 얼른 와주세요"

 

"..."

 

 

 

전화는 무참하게 끊겼다. 성열은 끊긴 전화기를 꾹 집으며 당장이라도 울듯한 표정으로 동우에게 다가갔다.

 

 

 

"장동우 키내놔.."

 

"왜이래..무슨일있어?"

 

"키내놔!!!!!!!!, 나 지금 가야되..장동우 나 지금 가야되니까 키내놔!!!!!"

 

 

 


불과 몇시간까지만해도 웃으며 서로보고싶다고 웅얼대던게 생각나 몸을 부르르 떨며 동우에게 키를 내놓으라며 소리소리를 질렀다. 덕분에 주변 시선은 한몸에 받았을뿐더러 또 성열의 꼬투리를 잡기 위해 모두들 속닥속닥 수근수근 거렸다. 그런게 지금 중요한게 아니다. 동우는 끝까지 키를 주지 않고 성열을 지켜봤다. 촬영이 아직 더 남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이미지가 별로 좋지않은데 펑크까지 낸다면 제대로 욕한바가지 얻어먹을 성열을 생각해서 이다. 그리고, 욕은 당연하고 이호원..에게 또 주먹질을 당하지 않을까, 무서웠다. 그런 온갖 잡생각을 다하는데 안주면 곧 미칠지경인 녀석탓에 줄까말까 뒷주머니에 꽂힌 키를 꾸욱 쥐었다.

 

 

 

 

"내놔!!!!!, 지금 김명수가..병원이래..동우야..동우야 제발"

 

"명수..?김명수가 왜!!!!설마 들킨거야? 지아빠한테..?"

 

"교통사고래..동우야...가야되..나가야되..보내줘...흐..."

 

 

 

 

결국 동우한테 무릎꿇는 자세로 매달린 성열은 눈물을 쏟았다. 지금 이러고 있을 시간조차 아까웠다. 동우는 입술을 꽉 깨물며 울고 있는 성열의 손목을 잡아 끌어 차에 태웠다. 결국 말없이 둘은 죽을 각오를 하고 제대로 펑크를 낸채 시동을 걸고 명수의 병원으로 달렸다. 성열은 가는 동안 죽으면..죽으면 안돼..손톱을 미친듯이 물어뜯고 동우역시 정신이 오락가락해 핸들에 머리를 기대다가 경적소리에 놀라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차를 대충 주차해놓고 급하게 내렸다. 성열은 미친듯이 달렸다. 안내데스크 앞에 가서 김명수의 이름을 미친듯이 부르면 간호사들은 명수가 입원해 있는 호수를 얘기해주는게 아니라 성열을 알아보며 멋있다고 하기에 바빴다. 싸인한번 해달라며 종이를 조심히 내민 간호사도있었다

 

 

 

"지금 사람 목숨 날라가게 생겼는데, 내가 지금 싸인하게 생겼어!!!?김명수 어딨냐고!!!!"

 

"..네?..김명수 환자.."

 

"빨리 불으라고, 내놔 내가 찾게"

 

 

 

 


환자 명단이 적혀있는걸 무작정 뺏어서 김명수의 이름을 훑었다. 827호. 확인하고나서야 명단이 적혀있는 화일을 냅다 던지곤 엘레베이터로 뛰었다. 동우는 성열의 뒤를 쫓기가 힘들었는지 도중에 숨을 몰아쉬며 성열의 이름을 외쳐댔지만 엘레베이터 역시 지하 3층에 멈춰있어 성열은 동우의 외침조차 무시하고 계단으로 뛰었다. 제발, 무사해야되 김명수, 계단을 오르고 올라 힘든것도 잊은채 827호 앞에 섰다. 김명수 이름 딱 하나만 적혀 있는걸 보니 홀로 병실을 쓰고 있는 모양이였다. 문을 열어재끼면 보기 싫은 김명수의 모습이 보였다. 눈을 감은채 한쪽팔이 붕대로 감겨있는 녀석의 모습, 그 모습을 보곤 바로 침대앞까지 달려갔다.

 

 

 

"김명수..김명수 나왔어..김명수 일어나봐!!!"

 

 

 


불러도 눈한번 꿈뻑하지 않는 녀석의 병원복 옷깃을 살며시 잡았지만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고개를 침대에 묻고 눈물을 쏟고 있는데 의사가 차트를 손에 얹혀놓곤 성열을 보며 말을 꺼냈다.

 

 

 


"보호자분?"

 

"네..애 왜이래요..왜이러는데요!!왜 눈안떠요?네?선생님 말좀해줘요!!제발!!!애 왜이래요!!!"

 

"진정하세요, 보호자분..뼈가 부러지지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아에 한쪽팔을 못쓸뻔했어요,"

 

"..지금은요"

 

"다행이도 부러지기 직전이여서 치료는 했다만, 깨어나면 상당히 고통스러워할겁니다. 아직은 마취가 덜풀렸고요"

 

"....감사..감사합니다 선생님..정말 감사합니다..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이성열씨 아니세요..?.."

 

"맞는데요..모르는척 해주시면 안될까요, 전 지금 연예인으로 여기 온거아니거든요. 애 보호자로 온거지"

 

"아..네..여튼..안심하세요, 그럼 이만"

 

 

 


의사는 인상좋게 웃어보이곤 병실문을 꽉 닫고 나갔다. 얼굴은 또 언제 그랬는지 상처투성이에, 일주일 못봤다고 상처투성이인 녀석의 얼굴과 붕대에 묶여있는 팔을 보곤 한숨을 쉬며 침대에 딱 달라붙어있었다. 얼른 일어나라며 주절주절 댔다. 금방 꺠어나길 바라는건 무리수였을까, 녀석은 3시간정도 후에 마취가 풀려 조용히 눈을 떴다. 성열은 꾸벅꾸벅 졸고있다 명수의 반대쪽 손이 움직이는걸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명수를 세게 흔들었다. 곧 인상을 찡그리는 녀석이였다.

 

 

 

"김명수 정신이 들어?, 이 바보새끼야 이 멍청한새끼야!!!!"

 

 

 

상황 파악을 하기전에 엉엉 울어재끼는 성열에게 시선을 주며 조용히 바라보고있었다. 왜 지금 여기에 있는진 대충 이해가 간다만, 이성열이 여기 왜 있는지 이해가 가지않았다. 고개를 갸우뚱하는데 순간 오른쪽팔이 욱신거리는 느낌에 악 소리를 지르며 이를 꽉 깨물었다.

 

 

 


"아파?...아프다고했어, 그니까 앞을 잘보고 다녀 새끼야!!!"

 

"너..가 여기 왜있어..나 지금 꿈꾸냐?"

 

"꿈 아니야..나도 차라리 꿈이였으면 좋겠다"

 

"촬영은..촬영은 어쩌고 여기왔어"

 

"지금 촬영이 중요해?, 니 병원 실려갔다는 얘기듣고 바로 달려왔어,"

 

"또 미운털 박히겠구만"

 

"안그래도 나 왕따라고 했잖아, 너 얼굴은 왜이래, 누구랑싸웠어?"

 

"또 잔소리네..풉....이성열답다..."

 

 

 


살며시 웃다가 이내 팔이 아파와 다시한번 입술을 꾹 꺠물고 자리에 편히 누웠다. 일주일만에 보는 이성열은 상당히 야위었다. 밥도 제대로 못먹은 얼굴에 다크서클은 입까지 내려올기세였고, 무엇보다 반팔을 입고있는 녀석의 팔이 상당히 얇아졌다. 거기다가 지금 눈물까지 쏟으며 울고있으니 이 모습보다 더 안타까운 모습은 없을거다. 명수는 안타까운마음에 반대쪽 손으로 성열의 볼을 어루만졌다.

 

 

 

"많이 힘들어보인다,"

 

"..."

 

"또 울려고?, 왜 자꾸 내앞에서만 울어, 웃는 모습좀 보자 성열아"

 

"..꺼져..니가 자꾸 날 울리잖아 미친놈아..흡.."

 

 


결국 명수의 손길을 느끼고 나서야 성열은 또 고개를 푹숙여 눈물을 닦았다. 역시 정신머리는 어린애다 싶어 명수는 싱긋 웃으며 몸을 반쯤 일으켜 성열을 안았다. 그래도 자기 병원에 실려왔다고 단번에 와준 성열이 고마워서 더욱 꽉 안아 뒷통수를 쓰다듬었다. 성열이 곧 품안에서 빠져나오려고 하자 명수는 더욱 거세게 성열을 한쪽 손으로 끌어당겨 안았다.

 

 

 

 

"이러고 조금만 있자, 나 진짜 혼자 외롭고 심심해서 뒤지는줄알았어,"

 

"..누구는 안그랬나..그만 놔..너 아프잖아"

 

"안아파, 조금만 이러고 있자, 나 진짜 장난아니고 너없어서 죽는줄알았어, 집이 싸했어"

 

"....여튼..."

 

"이제야 맘이 좀 편하다, 이제야 옆에 있다는 느낌이 난다."

 

"이제 놔..너 아프잖아.."

 

 

 


성열이 조금씩 힘을 줘 품을 빠져나오고 눈이 마주치는 순간이였다. 명수가 한손으로 성열의 목을 끌어와 입을 맞췄다. 성열은 쉽게 명수의 혀가 침입할수 있는 공간을 내어주었고, 그둘의 키스는 서로를 달콤하게 이어주고 엉키고 설키게 이어갔다. 서로 보고싶었던 마음이 커서 일까 좀처럼 입술은 떼어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
.

 

 

 

 

 

그 시간 촬영장은 비상에 걸렸다, 성열이 촬영을 말없이 펑크를 난후부터 촬영 진도를 나갈수가 없었다. 피디는 머리를 털면서 성열을 찾으라고 소리소리를 질렀고, 온 배우들과 스탭들은 성열을 찾기에 바빴다. 촬영장 내에는 성열은 없었다. 결국 분통이 터지는 피디는 욕설을 내뱉으며 호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호원 사장님, 저 김피디입니다"

 

- 네, 무슨일이십니까, 김피디님께서

 

"지금 이성열, 이새끼가 사라졌어요, 아까 나랑 얘기하고 급한전화라고 받고 나가더니 그후로 없어졌다고요 진도가안나가잖아요 지금!!!

 

- 이성열이 없어졌다니요

 

 

 

 


경직되고 굳어진 목소리는 피디의 귀를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더이상 화풀이를 할수가 없었다. 피디는 얼른 연락 닿는데까지 찾아보라며 으름장을 주고 전화를 끊었다. 촬영장은 순식간에 어수선해졌다. 곧곧에서 이성열 이개새끼, 라는 욕설들이 난무했다. 한편, 호원은 피디의 연락을 받고 표정이 굳어진채로 테이블을 한번 내리쳤다. 직원을 자동호출 시켰다.

 

 

 

"사장님, 무슨일로.."

 

"지금 사람풀어서 조용히 이성열찾아, 이 개새끼 촬영 펑크내고 어디로 날랐어"

 

"성열이요?.."

 

"이성열 찾으라고!!!!!!!씨발 귀가 안들려?, 이성열 못찾고 빈손으로 오기만해봐, 넌 해고야"

 

"..."

 

"당장 찾아!!!!!!!!이 씨발새끼 찾으라고"

 

 

 

 


피디의 으름장에 화가난것이 아니다. 지금 자신의 레이더망에서 벗어난 이성열에 분통이 터진것이다. 분명 이것도 자신의 곁에서 도망치려는 이성열의 몸부림이라고 생각하고 호원은 잡고있던 종이를 손안에서 구겨 던져버렸다. 성열에게 전화를 해보았다. 다소 침착해지려고 했지만 침착은 개뿔, 화가 치밀어올랐다. 잡히기만 해봐라, 오늘 너죽고 나죽고다. 성열이 전화를 받지않자, 동우에게로 전화를 했다. 쌍으로 받지않는다, 호원은 핸드폰을 집어던지고 쇼파도 발로 차고 터져올라오는 역한 느낌을 절제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보이는 물건을 꺠부시고 발로 차댔다.

 

 


.
.
.

 

 

 

 

결국 성열과 명수의 아쉬운 입맞춤이 끝나고 성열은 볼을 붉히며 혼자 잇몸보이는 웃음으로 샐쭉 웃었다. 명수는 그 모습마저 간만에 보는 모습이라 귀여웠는지 성열의 머리를 쓰다듬듯 털었다. 여전히 자신을 개취급 하냐며 대드는 성열을 보며 입이 찢어지도록 웃었다.

 

 

 


"근데 그거알아?"

 

"뭐"

 

"니 병실 호수가, 내 생일인거"

 

"827이면..8월27일?"

 

"응..이것도 우연인가?, 너 일부러 여기해달라고 그랬지"

 

"내가 무슨 정신에 여길 해달라고 부탁까지 하냐"

 

"여튼 뭔가 소름돋는다,"

 

"8월 27일..얼마안남았네"

 

 

 

 

 

생일이라도 챙겨주게? 새초롬하게 물어오는 성열을 향해 명수는, 내가 미쳤냐? 소리와 함께 성열을 삐지게 만들었다. 이건 이성열의 상당히 귀여운 장점이건데, 삐졌을때 자기 삐졌다고 튀어나오는 입모양은 저절로 웃음을 머금게 했다. 확 뽀뽀해주고싶을정도로, 툭튀어나온 입모양이 귀여웠다.

 

 

 

"그 입집어넣어라, 나 미치게하지말고"

 

"어떻게 형아 생일을 안챙겨준다고 할수가 있어? 뚫린입이라고 진짜"

 

"그냥 해본말인데, 왜 삐지고 난리야"

 

"그래도 너 말이라고 그따위로 하는거아니다?, 누구는 지 아프다고 촬영 다 펑크내고 와줬건만.."

 

"알았어, 챙겨줄게 그럼 됐지?,"

 

"약속해"

 

 

 

 

여전히 툭튀어나온 입술을 내밀며 새끼손가락까지 같이 내미는 녀석을 보며 명수는, 초딩이냐? 라며 허탈하게 웃었고, 성열은 빨리 새끼손가락을 걸라며 손가락을 내밀었다. 여튼 못말려, 고개를 한번 휘젓곤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도장찍어, 이거 안찍으면 성사가 안되니까.."

 

"도장은 여기에"

 

 

 

 

삐죽튀어나온 입술에 쪽소리가 나도록 입술을 맞닿게 한후 살며시 뗐다. 아까부터 입맞추고 싶어 미치는줄알았는데, 해내서 일까 명수의 입에선 웃음이 새어나왔다. 뜻밖에 도장에 당황한 성열은 새끼손가락을 풀고 입술을 손에 가져다대며 명수를 향해 이 변태새끼!!!라며 명수의 귀에 쫑알쫑알 거렸다. 자기 첫키스를 뺏어간걸 모자라 이젠 입술을 지맘대로 덮친다드니 뭐래니, 시끄러워 명수는 귀를 틀어막다 안되겠다 싶어 성열을 등지고 누웠다. 성열은 그런 명수의 모습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허-하고 웃다가 명수의 몸을 돌리려 힘을 주곤 애썼다. 아픈게 힘은 더럽게 쎄가지고 꿈쩍도 하지 않아 결국 포기하고 제자리에 앉았다. 몇분의 정적이 흐르고 결국 명수가 다시 성열쪽으로 등을 돌리고 발로 성열의 어깨를 꾹꾹 밀어재치고 나서야 성열의 마음은 풀렸는지 이내 씨익 웃어보였다.

 

 

 

"목마르다..음료수 마시고싶어"

 

"음료수? 내가 사올게, 뭐마실래?"

 

"게토레이,"

 

"알았어, 좀만 기다려 사올게"

 

 

 

 


빨리오라며 성열의 귀에 옹알옹알 댄 명수는 붕대에 감겨있는 손을 유심히보다가 이내 성열이 나간 문쪽을 보며 씩 웃었다. 성열은 돈을 손에 꼭 쥐고 나와 복도 중앙쪽에 위치해있는 자판기를 향해 냅다 뛰어 돈을 넣었다. 게토레이..게토레이..눈길로 살피다 버튼을 꾹 눌렀다. 내 것도 사볼까 하는 마음에 옆에있는 포카리스웨트를 꾹 눌렀다. 음료수가 텅, 하고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선 쭈그려 음료수를 품에 넣고 일어서려는데 소름끼치는 소리가 성열의 귀를 자극시켰다.

 

 

 

"여기있었네, 이성열 씨발새끼.."

 

 

 


귓가에 스치는 이 소리는 이호원이였다. 급하게 숨소리를 거칠게 내뱉으며 성열은 뒤로 더듬더듬 발을 짚었지만 곧 호원이 '잡아' 라는 말 한마디에 호원에 밑에서 일하던 직원 두명이 성열의 양팔을 꽉 쥐어매곤 거칠게 끌고갔다. 한창 소란스러워진 병원이 호원이 나감과 함께 조용해졌다. 성열이 품에 안고있던 음료수는 어느새 바닥으로 떨어져 덩그러니 굴러다녔다.

 

 


 

 

 

안녕하세요 그대들 ㅠㅠㅠㅠㅠㅠㅠ제가 오랜망네 왔어여!!!!

사실....이픽을 어떻게 이어가야될지 5편에서 상당히 썻다 지웟다를 엄청했어요..곧 슬럼프가...왓었죠..

요 몇일동안.....머리 엄청 쥐어짜서 간신히 뱉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괜찮아여 전 극복했어요!!!!!!!으잌..오늘은 어떠실까 모르겠네여!!!!

매번 읽어주시는 11분의 독자그대들 사랑해요..♡

진자 뭐라고 어떻게 설명해야될진 모르지만 전 항상 기뻐요!!!!!!ㅠ^^^^^ㅠ......흡...

아 그리고 또한가지 반가운소식이있어요! 제가 드디어 자격증을 땃답니다!!!합격 소리와 함께 자격증 받으러갓어여!!!!

오늘도 여김없이 그대들에게 감사드리구 슬응흔드..☆★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럼프가 극복이 된걸까여...새삼 망설여지네요 또 다음편을 어떠케 써야할지..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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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12년 전
독자8
아싸 1등 !!!!!!!!!!!! 겁낭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완전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수열이 둘이 달달하다 하고 생각할 찰나에 ㅠㅠ 명수 교통사고 라니 ㅠㅠㅠㅠㅠㅠ 그것보다 명수는 괜찮아서 다행인데 ㅠㅠ 성열이 ㅠㅠㅠ 호원이한테 제대로 걸렸네요 ㅠㅠ 그것보다 ㅠㅠ 성열이 몸종 아닌데 ㅠㅠ 억지로 한건데 ㅠㅠ 참 ㅠㅠㅠ 나쁘다 ㅠㅠㅠㅠ 힝힝 ㅠㅠ 오늘은 성열이명수 둘다 불쌍하네요 ㅠㅠ 호원이한테 뒷감당이 ㅠㅠㅠ 무섭네요 ㅠㅠ 담편 너무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 뒷감당 이 어떻게 될지 .... ㅋㅋㅋ 금손이시니 담편도 재밌겠죠 ㅎㅎ 기대할게요 ♥ ♥ ♥ ♥
12년 전
수열앓이
앗 겁낭그대!!!!!!ㅠㅠㅠㅠ완전 오랜만이에여!!!!!!!!!!!즈두 물론 엄청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아이런....이제야 다음편쓰네여..흡..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까 머리가 상당히 아프군녀!!!!!!!..하필 이럴때 호원이는 왜 성열이를 찾앗을까여..이런 저주받을 타이밍....금손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요즘 제대로 똥손인데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그대때문에 힘이나여 헤헤헤헿ㅎㅎㅎㅎ
12년 전
독자2
선댁
12년 전
독자9
아아깝다... 아 이호워뉴ㅠㅠㅠㅠㅠㅠ수열둘이서 매우달달해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럼프라니요ㅠㅠㅠㅠㅠ잘쓰시는데ㅠㅠㅠㅠ그대 자격증따신거 축하해요♥ 담편기다릴게요♥
12년 전
수열앓이
수열은 달달이 최고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호워나 너 뭐너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하..잘쓰다니요.....아잌 고마워요..♡ 진짜 스릉흔드!!!
12년 전
독자3
ㅅㄷㄷ
12년 전
독자5
이호원 이런나쁘뉴ㅠㅠㅠㅠㅠ 모처럼명수랑 여리가 만나는데ㅔㅔㅔㅔㅔ주글래????아오아오 작가님 연재하시느라 고생하셔씀니다♥♥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잌...고생은요 무슨!!!그대들을 위해선 무족너 써야조!!..이호원 이 나쁜...이나쁜....차마 욕은 못하겟고........재밋게봐주서 감사해요그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ㅅㄷㅅㄷㅅㄷㅅㄷㅅㄷ
12년 전
독자7
아 이호원 또 나빠졌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낰 알려준 직원 당장나와서 나랑 얘기좀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수열은 달달해져가는데..여기서..또..이호원..너떄문에..아ㅣㄱ!!!!!!!!!!!!!!!!!!!!!!!작가님 슬럼프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쩌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하휴ㅏ휴ㅏ휴휴ㅏ휴ㅏ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여 이번편도 하악하악 다음편 하악항가 궁금ㄱ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제대로 제맘을 읽으셧네요..직원당장나와..금손은또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저 슬럼프인데 힘이불끈나네여!!!!!!!!!!!앜 고마워여~~~!!!!
12년 전
독자6
손댓
12년 전
독자11
허렇ㅇ .호원아 .그러는거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옿누노노노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ㅇ.ㅣ사람ㄹ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큰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 ㅏ증말 .ㅠㅠㅠㅠㅠㅠㅠ재밌다람쥐 다다다다람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를 이제 펄쿠라고 기억해주세요르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앜ㅋㅋㅋㅋㅋㅋㅋ다람쥐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펄쿠그대!!!!!!!!!!!!!!!!!!!!오케이 기억하겟어요 댓글금스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들의 댓글에 전 슬럼프를 극뽁~~~~~~~~~~~~~~~~(성규엉아를 생각해주세여)
12년 전
독자10
악!!!호원아!!!!명수목말라 죽겠다!!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제대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목말라죽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12년 전
독자18
ㅋㅋ전진심을담아..ㅋ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 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목말라죽으면 어쩌져?...이런 교통사고보다 더 아프겠....뭔가요 이병맛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0
산더ㅐㅅ
12년 전
독자23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느끼한멘트독자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오셨군요1!!! ㅡ헨ㅇ헨ㅇ메ㅔ 헐 어뜨켕어뜨캐 흐하허렁ㄴ험ㄹ 호원이랑 피디씨 뿔났따 ㅠㅠㅠ헐 성열아 파ㅣ해!!!! 피해 헐 어뜨카노 으항너함 또 맞는거 아닌가 ㅠㅠㅠㅠ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에서 멘붕이 느껴짐 ㅠㅠㅠ 브금도 조으다!ㅋㅋ헐 그대 슬럼프라뇨 ㅠㅠㅠ 이거 너무 잘쓰셨는데 왜 슬럼프입니까! 그대는 잘 극복해내실꺼에요! 자격증 츄카드립니다! 콩그레츄레이션!!!!! 그대 호이팅!♥
12년 전
수열앓이
느끼한멘트그대 오셧군요ㅠㅠㅠㅠ으잉 기다렸어요!!!!!!!!.........하..성열이 뒷일은 책임못져요..☆★....ㅠㅠㅠㅠㅠ잘썻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미 댓글써준 그대들떄문에 극뽀~~~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진짜 느끼한멘트그대는 제가 진찌진찌..(진찌?)잊지못할꺼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으어으어어으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1
우와..........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 이 글에서 호원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아 고마워요..호원이..호원이 무서브죠.....
12년 전
독자24
아...몸종아니라고ㅠㅠㅠㅠㅠ억지로
시킨거라고ㅠㅠㅠㅠ그리고 음료수는
줄시간좀줰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하....그래요 지금 저 여학생들이 꺼낸멘트가 곧 후폭풍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저의 작은 스포네요..☆★앜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 잡아가도 음료수는 주고가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목탄다곸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들 왜케 귀여워요 진짜
12년 전
독자25
헐 으아니 헐......................헐이호원;;;;;;;;;;;;;;;;;;;;무서워서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호원아명수아픈데게토레이라도좀가져다줘야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호원이한테 빌빌 기어야될기세...앜ㅋㅋㅋㅋㅋㅋㅋ그대역시 음료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것으여 그대들!!!!!!!!...아 성열이를 잠시 잊엇네요 웃느라...성열아...성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9
어이구 저 게토레이아까워서어쩐다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명수는 성열이잡혀간것도모르고열심히성열이가주는음료수를기다리고있겠지그리고그렇게서서히목이말라죽..아 앙대ㅜㅜ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ㅜㅡㅜㅜ이호원ㅜㅜㅜㅜㅡㅠㅡㅜ앙대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엉어우ㅜㅜㅜㅜㅡㅜ여학생들도그러지마요ㅜㅜㅜㅡㅜㅜㅜㅜㅡㅜㅜㅜㅜ그나저나 자격증 축하드려요그대!저도3월달에중요한자격증시험있어서흡....이번이세번째시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이번엔꼭잘되어야하는데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지난번에 학원갈녀고 차기다리고있는데 대왕바퀴가 걸어가는걸봤죠. 맨날봐도무서운 개미.......한동안안보이다가 또나타나고있어요....흡...저는요즘슬럼프가와서그냥우울하고우울하고우울하네요 엉엉 이러는사이에도 개미들은 화장실을기어다니고있겠죠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그러니깐 결론은 그대와수열을 스릉흔드
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곤충그대닷!!!!!!!!!!!!!!!!!!!!!!!!!!!!!.......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기만하겟죠..성열이가 어떻게 될줄모르고..엇 그대의댓글을 쓰는데 시간이 11:11분이에여!!!!!!우린 우연이에여!!!!!!!!!!...인생은 삼세판이래요..저도 세번째때 붙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는 곡 될꺼야!!왜냐구여? 그대는 짱이니까여...........대..대왕바퀴...............................................................앜...........헐..무서워여!!!!!!!!!!!!!!!!!!!!...원래 집에 개미가잇으면 바퀴가없고 바퀴가잇으면 개미가없는거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윽...개미들이 차라리 나아여!!!!!!!!!근데 그거아세여?저도 결론은 그대와 수열을 스릉흔드 매우맣ㄴ이
12년 전
독자31
그거아세요?도마뱀한마리만있으면 개미도 바퀴도없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이우ㅜㅜㅜㅜㅜ저는머리가나빠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그래도이번엔제발됬으면좋겠댜ㅡㅠㅡ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러니깐 결론은 도마뱀이 최곸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엔 도마뱀을 키워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그대 어때여..도마뱀을 키워보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붙을꺼에여 제가 응원할꼬니깐요...♡
12년 전
독자33
세탁기뒤에한마리를 한참전부터키우고있어요ㅋㅋㄱ그래서 세타키가있는베란다에는 개미도없고 대왕바퀴도없죠ㅋㅋㅋ그렇겠조?ㄴ붙겠죠?흡...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ㅡ딱한달후면진짜시험이네요 엉엉 시험ㄹ보고붙으면 댓글에다가 기쁨의 언어를적어야지♥
12년 전
수열앓이
진짜 꼭 적어줘요ㅠㅠㅠㅠㅠ내가 진짜 엄처 ㅇ축하해줄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베란다에......아 귀엽나요..?..귀영루거같아여..하지마 전 도마뱀을 무서워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겉으로만 보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5
사실저도자세히본적없어요 베란다문열면 도망가서 꼬리만봤어요 꼬리가참 길고 아름답......그래요 그렇죠 걔는 사람을 무서워하고 저는 걔를무서워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흐어ᆞ스우ㅜㅡㅜㅜㅜ화학시험도잘보고자격증도잘되었으먼좋겠다ㅜㅜㅜㅜㅜㅜㅜ잉잉 그렇게만되면 길거리에서 파라다이스를출수도있....
12년 전
수열앓이
정말 다 잘될꺼에여ㅠㅠㅠㅠㅠㅠㅠ하..꼬..꼬리만 봣다니..섬뜩해여!!!!!!!!!악!!!!!!!!!!!!!!!!!!!!!!!!..뭐짘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ㅁ라이죠? 저 이거 캡쳐해놓아도되죠 그대?^.^...
12년 전
독자37
저기위에있는 지키지못할약속빼고는 다 캡쳐가능해요 저는 지키지못할약속따위절때잘합니다.잘해요 아주잘해요 ☆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가 파닭을 추는 그날까지 전 캡쳐를...으핳...하흐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즐겁겟당!!!!!!!!으흐하하핳ㅎ.ㅎ..
12년 전
독자39
아....앙대...!!!!!!!!!그거아세요?제가몸치에요.머릿속에선 이미 인피니트가되어 골반!!!!!!!!!폭풍골반!!!!!!!!이러지만 현실은 시궁창
12년 전
수열앓이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란여자도....몸치에여..마음속은 인피니트에여 내꺼하자 막 추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마 ㄴ현실은...ㅎㅎ...왠 몸치한명이?
12년 전
독자41
낫띵오도 힘겨워요 몸이안따라줘서......흡.....다돌도힘겨워요 왜 움직이지를못하니ㅜㅜㅜㅜㅜㅜㅡㅜㅡㅜ지난번에혼자춤추고뿢듯해서 거울보고한번더했더니..이건뭐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춤사위를ㅋㅋㅋㅋ그때도 이미 머릿속에선 인피니트랑비스트 현실은 시궁창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그대 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어꺠춤만 되여 딴너 ㅁ만나면 안되>ㅇ<...이런거여.......;;;네 이게 끝이네요.....하....뭐냐....그대 저랑 역시 통해여 흡
12년 전
독자43
헐 저도 그부분만가능해욬ㅋㅋㅋㅋㅋㅋㅋ그대ㅋㅋㅋㅋ진짜우리완전통하네욬ㅋㅋㅋㅋ근데 그 어깨춤도 제 착각일지도몰라요저는 잘된다고생각하는데 애들이 어디 불편하냐고 물어봐요 또르르...춤인더...춤춘건데...
12년 전
수열앓이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저네욬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자ㅌㅇ해요 말같아선 그대를 만나고시펑옄ㅋㅋㅋㅋ같이 어깨병자춤을 추는거에옄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5
파닭돜ㅋㅋㅋ팔병자소리듣고ㅋㅋㅋㅋㅋ허리병자소리도듣고ㅋㅋㅋ왜골반을못움직이는건지한참고민해서내린결론이 집에서혼자춰야게ㅆ다 였어욬ㅋㅋㅋㅋㅋ썸공부하다가졸리면 폭풍댄스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아낰ㅋㅋㅋㅋㅋ진짜그대너뮤규ㅣ여워요당장내꺼하세욬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짐짜내모습을보는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9
앜ㅋㅋㅋㅋ저같은사람이또존재하다니ㅋㅋㅋㅋㅋㅋ감동이다ㄲㅋㅋ제주변애들은 춤을잘추죠 더는그냥 한명의 병자ㅋㅋㅋ핡...나 그대꺼할래욬ㅋㅋㅋㅋㅋㅋ 그거아세요?텔미랑노바디가한참유행일때도따라할수없었어요춤이너무어려워요
12년 전
수열앓이
나진짜텔미땤ㅋㅋㅋㅋㅋㅋㅋㅋ춤다되웟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애들이삐걱대냐고막웃음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우린느므텅해얄♥
12년 전
독자51
머리는아는데 몸이 소화할수없는 케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애들이대려치우라면서ㅋㅋㅋㅋㅋㅋ흐느적거리지말라고ㅋㅋㅋㅋ아진짜언제우리한번만났으면좋겠어요★☆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힌번꼭한국에오세요ㅠㅠ안그럼제가열심히돈벌어서그대에게한벙....핰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만나면할짓이생각만해도윳기내옄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5
이번봄방학이나여름방학에한국가요ㅜㅜㅜ헐나이거캡쳐해야지그대분명온다고했떠어ᆞᆢ!!!!! !일단만나면 병자춤부터ㅋㅋㅋㅋㅋㅋ어깨.팔.다리.손.골반이불편해보이는춤들을ㅋㅋㅋㅋㅋ앜ㅋㅋ웃기다ㅋㅋㅋㄱㅋ
12년 전
수열앓이
정말우리둘이추면ㅋㅋㅋㅋㅋ동네개들도웃을거에여..잠시마요캡쳐요?....너...아앍한국오면꼭애기해줘요알겟죠?ㅠㅠㅠ
12년 전
독자57
개들이외면하지만않으면되요ㅋㅋㅋㅋ아힣힣ㅎㅣ스흐흫 캡져는좋은거죠 그럼요 좋죠 아잌 당연하죠ㅜㅜㅜ한국가는날 바로 댓글적어야지폭풍댓글적어.ㅑ징도착해서도적어야징열심히적어야징그리고배터리는저멀리하늘위로사라지겠지....또르르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설마진짜하시지않앗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읔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오는날진짜폭댓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릴꾸양진짜롱
12년 전
독자59
안하지아니하지아니해서아니하고안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댓폭댓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재미있겠다ㅋㅋㅋㅋ열심히적을꺼양배터리가빠이염이되어도옐심히적을꺼양
12년 전
수열앓이
나도열심히답글달끄양ㅋㅋㅋㅋㅋㅋㅋ아다음편올리고싶은데엄마가안비켜요컴퓨러...아놔.....살을빼겟다면서컴퓨터에서안나와옄!!!!!!!!!그대베란다에이ㅛ는도마뱀소환좀요...
12년 전
독자61
도마뱀하니깐생각난건데 아까 밥먹고들어오다가 대왕쥐의 뒷태를봤는데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랑맞먹는뒷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대하고 꼬리가..음...길고 기네요.도마뱀ㅋㅋㅋㅋ제소리만들으면도망가는그도마뱀ㅋㅋㅋㅋ몇개월동안단한번도앞모습을본적없는그친구ㅋㅋㅋㅋ잘살고있는지 살이쪘더라고요ㅋㅋㅋㅋ뚱뚱해졌엌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대..대왕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그대 진짜 어떠게 사세요!!!!!!!!!!!!!!!!!!앜 구해드리러갈게여..물론 저멀리서 그대를 보며 외치기만..죄송해요..이런 작은 여자라서...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3
대왕쥐는진짜무서웠어요ㅣ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모습임에도불구하고뿜어져낭ᆞ던포스는정말인지☆★엄청났둡ㅋㅋㅋㅋ사실저도언제나용감하게사람들을도와주죠 멀리서 큰소리로 니주변에벌있다고!!!!!도망쳐!!!라고요 ㅋㅋㅋㅋㅋ나란여자 겁많은여자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6
헐 그대얌.. 저렇게 잡혀가면 ㅜ리성여리어케되나요ㅠㅠ호원이같이 집착돋는 남자는 그냥 저에게 주세요 호빨어때여 호아ㅓ빨래판..쿸.. 호원이가 선너리를 차꾸 힘들계해서 안되겢어요 제가 가져여겠어여.. 아니면 장동우를 저에게.. 그것도 싫다몽 그대를 나에게..♥
12년 전
수열앓이
호원이를제발데려가주새요....덜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런마지막에함정이잇엇군요..자나를가지세요...!!!!!!정주행하느라고생햇어요그대♥ ♥
12년 전
독자64
그대얌ㅠㅠ 나 갑자기 생각났는데 그대가 예~~~~~~~~쩐에 올렸던 그 건ㅇㅓ물소재 이짜나영.. 기억해여????????????????????????????? 그것좀 써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요새 건어물소재 생각에 잠이안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게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소재 좋다고 댓글달았던것도 기억나는데.. 그게 그대여썽.. 제발 써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뜬금없ㅇㅣ 생각나서 해본말이에여ㅠㅠ 잉잉
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그...명수랑성열이...그그그그그건어물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기억해준그대가잇다니..내심뿌드드드드해지네요...하..근데..소재만잇을뿐..어떻게써야할지막..막...앜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6
마자여.. 오죽해쓰명 진짜 제가 써볼ㄹ려고도 했는데 시작부터가 ㅁ캄캄해서 걍 때려쳤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써줘요.. 하.. 나 현기증날거가탕여..
12년 전
수열앓이
저번에어떤그대인지생각안나는뎈ㅋㅋㅋㅋ써중다고소재스크랩해간그대가잇는데..생각이안나여...저도진짜써준다면읽고싶른데ㅠㅠㅠㅜㅜ하현기증이....하악
12년 전
독자52
앙대 성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원이 집착돋네..ㅋㅋㅋㅋㅋㅋ언제쯤 열이를 놔줄까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호원이가죽을때....이랰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하성여리불쌍돋아ㅜ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7
헐..... 조련앓이그대.... 호원이 박력터지네요......;;; 머지쪄요ㅋㅋㅋ 명수랑 성열이랑 되면 호원이는 어카나... ㅠㅠㅠ 호원이도 짝만들어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뒷편에 있으려나 ....ㅠㅠㅠㅠㅠㅠ 언능 다음편 보러 꼬고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짝이요?흡..생가좀해봐야겟어요 저와함꼐 짝 ...죄송함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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