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였을까?
내가 널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보기 시작한게…
"경아 무슨 생각해?"
"아, 아니야. 밥 빨리 먹자 수업 종 치겠다"
"니가 언제부터 수업 들었다고"
그렇게 말하며 씨익 웃는 너
너의 그 웃음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든게…
우지호, 너란 놈은 참 하얗다
…내가 감히 다가갈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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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쓴 뻘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