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장씨 전체글ll조회 1387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오늘은 저번편에서 말했다시피 첫 현장조사 나갔을때 일이야

이 날은 하필 나은이가 끝내야 하는 작업으로 못 가고 뭐 나은이는 현장을 잘 가지 않지만 이 일은 누구보다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너이기에

오라고 했지만 못 왔어

저번에 말 했다시피 백현이도 혼자 다니는게 안전 할때가 많아서 둘이 가게 된거야

현장을 둘러보고 원하는 구조 디자인 이런거 주인의 의견에 맞추어 조사하고 그러기만 하면 되서 그냥 얼른 끝내고 오자 싶었지 넌

너의 회사와 연결 되어있는 공사업체가 미리 기본적인 물품들은 날라놨더라고

물론 너가 닥달한 일이지만ㅋㅋㅋㅋㅋ 얼른 끝내고 싶어섴ㅋㅋㅋ

너랑 백현이는 따로 가서 약속 시간에 만나기로 했어 

근데 너가 먼저 도착 한거야

"연예인이라고 일부러 늦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정ㅇㅇㅇ선생님

옮겨 놓은 나무들이나 이런것들을 보니 할 일이 없어서 그걸 자르기 시작했어 너는ㅋㅋㅋㅋㅋ

나름 일부심 일사랑이 투철한 사람이랔ㅋㅋㅋㅋㅋ

물론 장비들이 없었지

있거나 없거나... 넌 항상 거기서 거기 였으니...ㅎㅎ

그리고 역시 오늘 너의 패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ㅋㅋㅋㅋㅋㅋ

[EXO/백현] 건축가인 너, 엑소 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3 | 인스티즈

그래도 풀 많은 곳이라고 긴바지는 입었는뎈ㅋㅋㅋㅋㅋㅋ 위에갘ㅋㅋㅋㅋㅋ

스포츠 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을만한 상의..ㅋㅋㅋ

"죄송해요! 너무 늦었...악!!! 옷을 덜 입으신거 같은...데?"

막 뛰어오면서 사과하는 백현이가 얼굴이 새빨게진거얔ㅋㅋㅋ

"무슨 소리예요, 빨리 와요 늦은거 알면"

[EXO/백현] 건축가인 너, 엑소 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3 | 인스티즈


"...그..그래도 그러고 계시면 제가 너무 불편..한데.."

적응 안되지 안되고 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는 너가 왜 그러는지도 모르고 왜 저렇게만 입고 다니는지 모르니깤ㅋㅋㅋㅋ

"나보고 더워서 죽으라는 소리죠?"

이건 또 뭔 개소리인가 싶을꺼얔ㅋㅋㅋㅋ

"아니..그래도 그건 너무 아니..잖아요ㅜㅜㅜㅜㅜ"

부탁하다가 안돼니까 거의 울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더위를 엄청 너무 타요, 그래서 이리 더운데 옷을 입으라고 하는건 나에게 죽으라는 소리입니다.
그냥 비즈니스 무대의상 입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마음대로 되야지..."

저렇게 결국 궁시렁 거리는 백현이얔ㅋㅋㅋㅋ

백현이가 여기는 이렇게 저기는 이렇게 뭐는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것 저것 의견을 말하는
너는 받아 적기만 하면 되는거라 금방 일이 끝났어

일이 거의 마무리 되어 갈 쯤 백현이가

"근데 소장님은 정말 더워서 그렇게 입고 다니세요?"

"네."

"진짜 단지 더위 때문예요?"

"네."

"겨울에는요?"

"겨울은 여기서 긴팔로 바뀌기는 하죠. 남방, 후드티, 맨투맨 정도"

"...한겨울예요?"

"네, 근데 왜요?"

"왜라뇨? 소장님 같이 입는 분 흔하지 않으니까 물어보는거죠"

"알지만, 대수롭게는 생각 안해서"

"남자들이 나쁜 행동 안해요?"

"그런 사람들을 씨를 말려야죠, 이렇게 입고 싶어서 입고 다니는데 보고 이상한 생각하고 이상한 행동하면."

"그게 남자라..하하.."

"백현씨도 그런 생각하나 보죠?"

"..예?"

"그게 남자라면서요, 백현씨는 남자 아닌가?"

"저도...남자지만...하하하, 식사나 하실래요?????"

"누가 가수 아니랄까봐 목청 큰거봐, 그렇게 크게 말 안해도 들려요"

"하하하하..가시죠.."

"그냥 시켜먹어요"

"네?"

"그냥 시켜먹자구요, 남들 눈에 띄는게 싫으시면 그냥 시켜 먹는게 났죠"

"그렇네요..ㅎ"

"제가 많이 불편하신가보네"

"아니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ㅎ"

"뭐, 그런 사람들 적게 본건 아니니까, 상관도 없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아..네..ㅎ"

"뭐 드실래요?"

"요즘은 다 되요, 배달"

"알죠ㅎ"

"그럼 아무거나 시켜줘요, 근데 저는 뜨거운건 딱 질색 입니다, 저 저것들 좀 마무리 할테니 부탁해요"

"아무거나 라면서 뜨거운게 싫으면 도대체 뭘 시키라는건지.."

"뭐라구요?"

"아닙니다..ㅎ"

그렇게 백현이는 너를 위해 냉면을 시켰곸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도 더우니까 그냥 같은걸 시켰어

냉면 먹는 와중에 백현이가 뜬금없는 질문을 해

뜬금 없는건 아니지만 너의 옷취향에 대해 물어봐 

너가 정상은 아니라서 너는 그리 어색한 질문은 아니지

"한겨울에도 그냥 긴팔만 입는다고요..?"

"네"

"혹시 가족중에 다른 나라 사람이라도.."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거의 자연인이셨데요, 타잔같은?"

"풉, 타잔ㅋㅋㅋㅋ"

"이해해요, 나도 이런 내가 왜이러나 싶을정도로 이상하다고 생각할때 많은데 더위를 많이 타는 
나를 내 자신이 이해하고 그냥 체념하죠, 그래도 뭐,내가 괜찮으니까
그래도 감기는 이상하게 거의 달고 살더라고요, 사람은 사람인지라"

"그렇구나"

"제일 짜증나는게 뭐 거의 달고사는 감기 익숙하지만, 가끔 이 감기가 독감으로 변하면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런 내자신이 너무 짜증날때가 엄청 많아요."

"되게 신기하네요.."

"나도 내가 신기한데, 다른사람들은 오죽할까요..ㅎ"

그렇게 둘이 이야기를 하고 밥도 거의 다 먹어갈 무렵

둘한테서 전화가 와

"여보세요? 네, 형. 지금 밥 거의 다 먹고 일어날려던 참이예요, 네, 알겠어요~"

"여보세요? 뭐?? 내가 말했지 그 노친네 전화 받지 말라고! 아, 그 할배 노망났나?? 거기가 어디라고!! 변호사 전화해!
아, 그 남자는 말고 다른 변호사, 어, 그 새끼 변태같아, 싫어, 응, 나도 바로 갈께, 응, 좀 만 버텨라."

"가셔야 하나봐요?"

"네, 보다시피 갑질 하는 미친것들이 넘쳐나는 일인지라, 그쪽도 보아하니 가야하네요"

"네, 그럼 가시죠, 차 가져오셨어요?"

"네. 그쪽은?"

"저는 물론 가져왔죠"

"잘됐네요, 데려다 드릴 시간이 안될것 같았는데.."

"제가 말해야하는 말 같은뎈ㅋㅋㅋㅋㅋ"

"에?"

"아니요, 되게 터프하시네요ㅋㅋㅋㅋㅋ"

"뭐.. 그럴려고 그러는 캐릭터는 아닌데..뭐, 둘 다 차 있으니 가시죠"

"네, 다음에 뵙죠, 시간 되는 데로 다음 스케쥴 회사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네, 들어가세요"

그렇게 말하고 너는 진짜 시크하게 뒤도 안돌아보고 가는데 백현이는

재미있다는듯이 너를 보고 웃으며 너가 차를 타고 나가고 나서야 백현이도 출발했어.




에필로그)



시끌벅적한 회사를 보고 한숨을 쉰 너는 문을 거세게 열고 들어가

"어이, 할배"

"ㅇ소장! 진짜 이럴꺼야??"

"내가 뭐라고 했어, 누가 이길지 법으로 한번 해보자고 했잖아"

"나이를 어디로 쳐먹은거야? 버릇없이!!!"

"나 나름대로 도덕성이 철저한 사람인데?
내가 말 했지, 좋은 말로 했을때도 말을 안듣는 새끼는 무슨 말을 해도 안 통하는새끼들이라 법으로 해야하는거고,
그러기에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어른이라고 공경하게 '요' 붙히면서 예의를 갖추었는데도
갑이라고 지랄떨고, 아닌게 아니라고 말을 했음에도 밀어붙히는 할배같은 사람들을 보면 나도 예의 못지키지.
상대방이 나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는데 내가 왜 지켜야 하지?"

"ㅇ소장!!!!"

"왜!! 법으로 안될것 같아서 왔냐!!! 그럼 진짜 빌빌 기어야하는 사람이 누군데, 큰소리야!!! 나도 목청 하나는 끝내주거든!!!
당신 같은 사람들 그냥 돈 돌려주고 무시하면 그만인데!! 왜 남의 장사하는데까지 당신이 손을 대서 사람 빡돌게 만드냐고!!
합의를 보고 싶으면 돌아가서 어떻게 말을 조곤히 해야 합의를 해줄것인지 가서 생각하고 다음에 다시와!!! 진짜 콩밥이 뭔지
알려주기 전에!!!!!"

그리고는 너는 소장실로 들어갔어

잠시후 나은이가 잔뜩 내 눈치를 보면서 들어오더라

[EXO/백현] 건축가인 너, 엑소 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3 | 인스티즈


"갔어.. 화.. 많이 났어..?"

"화는 아까 다 질렀잖아, 난 그때 그때 화 다 털어버리는거 알면서 그런걸 물어봐"

[EXO/백현] 건축가인 너, 엑소 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3 | 인스티즈


"그치? 꺄오!!! 내 친구 완전 멋있어!!!! 직원들 난리야, 너 완전 멋있다고!!"

"소장님 짱!!"

"소장님 완전 멋있어요, 완전 respect!"

"됐어요, 이제 들어가서 일들 하세요"

직원들 저러는데도 그냥 개 시킄ㅋㅋㅋㅋㅋㅋ

"너도 가서 자리지켜, 전화들 오면 누가 받아"

"알겠오! 넌 어떻게 그렇게 멋져?"

"뭐가 멋져! 시끄러! 화를 내야 해서 냈는데 뭐가!! 얼른 나가!"

"알겠옹, 아 백현씨 일은?"

"뭐 오늘 이것저것 추가할 것들이랑 수정할것들 아이디어 받아왔으니까 기획팀이랑 같이 회의 해보자"

"오케이! 내일 할까? 기획 1팀, 2팀 다른 일로 좀 바쁘던데?"

"그래 그럼, 다음 일정도 나중에 회사 통해서 알려준댔으니까 전화 잘 받고, 원래 빨리 끝내는게 목표인거니까 전화와서 
일정 잡히면 다른일은 잠시 미뤄두고 그거 부터 하고"

"오케이!"

.
.
.
.

"왜 이리 늦게와?"

"밥먹고 오느라"

"그런 소리 없었잖아"

"어쩌다보니 밥 먹을 시간이더라고"

[EXO/백현] 건축가인 너, 엑소 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3 | 인스티즈


"그리고 그분 혼자서 일하고 계시더라니까? 아무도 없고 혼자! 여자가! 팔은 이렇게 얇아서는 막 톱으로 그 나무를 자르는데!"

"워어, 왜이리 흥분을 해 갑자기"

"되게 보면 볼수록 그런 사람은 처음이다 싶어서.. 너무 신기하더라니까?"

"관심 생기냐?"

[EXO/백현] 건축가인 너, 엑소 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3 | 인스티즈


"여어~ 응? 관심? 무슨 관심? 여자생김??"

"뭔소리야, 너는"

"아니, 요즘 너 되게 신기한 사람 있다고 숙소에서 이야기하고 그러잖아"

"되게 신기하기는 해, 나 건축 맡긴 회사 소장이 여잔데..어우, 이걸 내 입으로 말하기 민망한데.."

"왜!! 맨날 그소리냐! 말을 해줘야 알지!!"

"나중에 봐"

"나 궁금한거 못참는거 알면서!"

"그럼 말고!!"

"쳇"








아..사진들이 다 너무 옛날이다ㅠㅠㅠ다운 받아야 하는데ㅜㅜㅜ
노트북의 용량은 없고 너무 슬프다..ㅎ

오랜만에 암호닉@@

코끼리 / 로카멜 / 콩콩 / 밀크티 / 연짱 / DEL / 큥 / 윌리스 / 버덕 / 물만두 /

신청은 계속 받아용!!









 
독자2
코끼리예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비빠서ㅜ맨날 못들어오다가 여유가 생겨서 들어왓는데 글이 딱!!!!!!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자까님><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백현잌ㅋㅋㅌ
6년 전
독자3
너무 재밌어요 정말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여주한테 걸크러쉬 당해서 너무 귀엽고요 ㅠㅠㅜㅠㅜㅠ 짱이에요 작가님 ㅠㅠㅜ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MXM/임영민] 똥차냐, 벤츠냐 그것이 문제로다 EP.280 리틀걸 07.04 00:48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그녀를 내게 주세요 03 : 야근, 오붓한20 냥냥주먹 07.04 00:44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22살 대학생이 19살 수험생 과외를 한다는것은(첫만남)5 보리콩 07.04 00:31
기타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4 + 암호닉 1차 신청178 씨씨 07.04 00:29
기타 [브랜뉴뮤직/임영민] 엿같은 쇼윈도, 엿같은 공개연애, 엿같은 임영민 ㅡ F196 글. 07.04 00:27
워너원 [워너원/박우진]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박우진 없다 EP. 639 짹짹아참새해 07.04 00:1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황민현] 이과생의 문과적 연애 01189 때깔 07.03 23:46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물이 멀어 28 힙72 07.03 23:28
기타 [브랜뉴뮤직/임영민] 떡 나눠먹으려 왔어요.0012 분홍해 07.03 23:26
뉴이스트 [뉴이스트/JR] 여보세요1 0315 07.03 23:19
뉴이스트 [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삼각관계에 엮이게 될 확률 0127 물방울 07.03 23:09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H17 풀을뜯고놀아.. 07.03 22:55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그녀를 내게 주세요 02 : 너와 나의 연결고리19 냥냥주먹 07.03 22:4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정세운/김재환] 방송국 연애사 001 6 투운 07.03 22: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같은 회사 직원 너탄X회사 팀장님 전정국 조각 1597 침벌레 07.03 21:43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왜 카톡에는 강퇴 기능이 없는걸까. kakaotalk 15185 우진뽀렙어 07.03 21:09
프로듀스 [배진영/박우진] 우린 함께 있을 때 무서울게 많은 븅X이었다 3.facebook43 심청 07.03 21:01
프로듀스 [브랜뉴뮤직/임영민]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B210 브랜뉴즈 사랑.. 07.03 20:38
기타 [브랜뉴/임영민] 남녀 A-0 (부제; 썸탄지 10년 째)7 푸른장마 07.03 20:29
프로듀스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A194 냉포뇨 07.03 20:06
프로듀스 [워너원/브랜뉴뮤직/황민현/임영민] 계곡 놀러 왔다 이게 무슨 개이득? 218 옹챙이 07.03 19:47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화야(花夜): 밤에 피는 꽃 029 복숭이 07.03 18:27
워너원 [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690 진빵 07.03 18:06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스타쉽/정세운] 카라멜마끼아또15 몽그리 07.03 15:31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두근두근 베이커리 01 : 사랑에 빠졌을 때16 도도한빵순이 07.03 15:12
[스타쉽/정세운] 장마 上20 포뇨리 07.03 03:58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브랜뉴 Family pro_ 10 토마토맨 07.03 02:43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6/27 16:02 ~ 6/27 16: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