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처음엔 내가 그녀에게 너무 못해줘서 내게 벌을 주는것 같았다. 그녀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고 그녀의 웃는 모습이 내 눈에 선하다.비겁하게 그녀에게 헤어지자는 이별은 선고하지않고 그녀와 남은 생활을 정리하고 싶다. 내가 무슨말을 할지 동그란 두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볼을 쓸어보았다.'야,ㅇㅇㅇ 내 얼굴에 구멍나겠다.'그녀의 앙탈섞인 목소리에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목을 내 앞으로 당겨 키스를 짧게 해주었더니 홍당무만처럼 얼굴이 빨개진다.ㅡ시한부 ㅇㅇㅇ,그리고 그녀는 익인들이에요. 현재 익인들은 시한부인걸 몰라요. 이종석,송중기,김수현 준비되어있어요. 나이차이는 연하,동갑,연상이에요. 시간은 잠들기전까지고요, 새드엔딩이에요.선착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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